화요일에 신인 선발. 각오한 패배 였습니다. 다만 이믿음이 대량 실점을 하면서도 4이닝 까지는 던진것이 그나마 위안이랄까요? 그리고 손주영도 시작은 안좋았다는걸 생각하면 세금낸다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암튼 힘내서 내일하고 모레는 이겼으면 좋겠네요. 상대 전적이 밀려도 너무 밀려서 짜증이 좀 많이 납니다
오늘 경기는.....어쩔수 없죠 솔직히 중간중간에 과정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있긴 했지만 그 순간들에서 다 옳은 판단을 내렸다고 해도 뒤집진 못할거 같았고..... 이믿음 선수는 오늘 데뷔전에 4이닝 먹긴 했는데 아직 직구 구위가 좀 약하다고 느꼈어서, 그러다가 가끔 지리게 들어가는 변화구가 몇개 있긴 했는데 어쨌든 아직 시즌은 기니까 조정기를 좀 더 거치고 다듬고 온 다음에 기회를 더 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제 수요일부터가 관건이죠. 하영민 - 김인범이 수 목 나올텐데 이 경기들도 놓치면 오늘 진거보다 몇배는 더 뼈아프게 올텐데 내줄 경긴 내주더라도 가져와야할 경기만 다 가져오면 순위 상승은 필연적으로 찾아오니까 집중하고 경기 치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개인적으로 헤이수스에게....이렇게까지 막히는게 좀 답답하긴 한데 그래도 큰 상관은 없을거 같다고 생각하는건 이럴떄 우리가 신예들 시험해보고 경험 먹여주는 기회가 될수도 있고, 작년 벤자민과는 좀 결이 다른게 작년 벤자민은 우리가 가을야구에서, 한국시리즈에서 실질적으로 맞붙을 팀의 선발투수였지만 헤이수스는 사실...... 가을야구에서 우리가 볼 일 없는 투수죠 갑자기 외인 트레이드 일어나지 않는 이상. 한화 산체스도 좀 비슷한 결이긴 한데 그렇다고 뭐 우리가 무조건 쟤네 나오면 못 이기니까 포기하자 이런건 당연히 아니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 싶은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올해 한번은 좀 털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우리 괴롭히던 벤자민도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결국 한번은 무너트렸는데!!
아무리 불펜 아껴야 하는 경기였어도 1,2회에 7실점한 투수를 3회 4회에 계속 올리는거 보곤 팬들 약올리나 싶었음. 144경기 다 최선 다할수 없고 버리는 경기 할수 있는데 이렇게 대놓고 쓰레기통에 쳐박는 식의 경기운영은 하면 안됨. 직관 온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님.
화요일 버프에 키움 버프까지 환상적이네요 하지만 기아도 져서 괜찮았지만 오늘 경기는 믿음은 제구가 안좋았고 거의다 볼이였음 이런 얘가 2군에서 1군으로 온건지 모르겠음 우리 빠따도 두산한테 다 쏟아 부었나? 글구 감독은 오늘 그냥 진다고 생각하고 경기한거 같음.. 내일 이기고 일단 기아와 게임차 줄이자 제발
계속 우승 도전하는 팀에서는 1,2군 격차 줄이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현재 엘지 코어 유망주라고 할 수 있는 핵심 유망주들은 다 군대에 있구여. 예전 두산도 왕조시절 드래프트 하위픽으로 다 뽑게 되면서 왕조 끝나고 성적이 급격히 떨어진거 보시면 아실거 같네요. 그래서 핵심 주전 선수들이 최전성기일때 최대한 많은 우승에 도전하고 그 이후 다시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같은 경기는 큰 의미부여 하고싶지 않지만, 셀링팀 키움에게 1승5패는 좀 짜증나긴 하네요.ㅎ 상대좌타라인에 옆구리투수를 둘이나 시험하는 건 별다른 의미가 있었을지, 그 와중에 현재 유일한 좌투불펜 김유영은 왜이리 얻어 맞는지... 백승현도 그렇고, 더 치고 올라가려면 필승조 외 불펜들도 잘 해줬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네요.
오늘은 솔직히 도박장 보는줄 알았음 2군에서도 맞아대는 투수를 올린건 사이드암이라는 의외성에 도박을 둔거라고 밖엔 생각이 안들었다. 그런데 그냥 망했다. 뭐하나 봐줄 구석이 없다. 내일 방출됐다는 소식이 들려도 안놀랄 자신 있다 강효종이 그립더라 승부를 해볼려면 최소 3점 실점했을때 바꿨어야 했다. 점수차가 커져버리니 타자들이 서두르는게 보이고 그러니 더 안풀려 버렸다. 오늘은 그냥 도박한번 하고 안되니 포기한 경기 이럴때는 진짜 염감독의 속을 모르겠다.
1. 박용근 코치님 0:7 뒤진 상황 1사인데 외야수 공잡을때 3루도 못밟은 오스틴을 홈으로 돌리는게 맞나요? 제발 상황에 맞는 주루를 부탁드립니다. 초반 헤이수스 은근히 투구수 많았고 타자들 컨디션도 괜찮았는데 그 주루사로 이길 기회가 아예 없어진 느낌이었습니다. 2사에 돌렸다면 선택의 문제로 볼 수도 있지만 1사에 돌린건 분명 잘못된 플레이입니다. 2. 아무리 2군에 좋은 선수가 부족하다지만 도슨, 이주형, 김혜성, 송성문, 최주환까지 주축이 좌타일색인 키움전에 우완 사이드암밖에 대안이 없었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이믿음 선수는 냉정하게 아직 1군에서 싸울 무기가 안보였고, 2군에 선수가 없다면 차라리 1군 등록후 거의 쓰지 않았던 진우영 선수는 어땠나 생각이 드네요. 임찬규 펑크가 아니더라도 진작부터 외국인 투수 교체를 고려하는 팀인데 대체 선발이 이리도 없다는 점은 좀 충격적입니다. 무언가 1,2군 소통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3. 김현수는 다음 헤이수스 선발 경기 제외를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엊그제 일요일에 올시즌 처음으로 좌완투수의 속구를 좌중월 홈런으로 만든 고무적인 타격이 나왔는데 헤이수스의 몸쪽 깊은 직구 한번에 또 고질적인 엉덩이 빠짐이 나오네요. 공에 겁을 먹어서 넉넉한 스트라이크 공도 어정쩡한 타격을 하니 좋은 타구를 만든다는 기대가 안될 뿐더러 올라왔던 타격감마저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kbo 평정한 이정후 선수도 아마 반즈 선발때 쉬게 해주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무지성으로 대체선발까고 욕하고 지금 2군 다른 대체선발들 로테이션 다 돌아서 올릴선수 없었다는건 생각도 안하고 그저 욕하기 바쁜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상대 에이스랑 우리 대체선발 게다가 첫 1군 출전경기 투수보고 야구선수를 그만두라니 진짜 부끄럽다 그렇게 욕할거면 야구 보지 마세요 맨날 화나는거 왜보는거래?? 염감은 쓸데없이 왕조구축하겠다는 말을해서 엘팬들은 우리가 진짜 왕조인줄 알고 있고 작년도 솔직히 전력이상으로 잘해서 우승했는데 마치 우리가 무조건 우승할 전력인것 처럼 전력을 객관적으로 보질 못하는듯해서 참 안타깝네... 전년도 우승 지금도 차근차근 1등 도전하면서 올라가는데 이렇게 욕먹는 감독도 처음 봅니다 이정도 성적으로도 감독 교체해야하면 걍 엘지는 감독없이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난 혹시라도 염감이 바뀐다면 팀 성적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 그때되서 성적이 고꾸라지면 지금 염감 욕하는 팬들이 뭐라할지도 궁금하네
햐... 아무리 화요일에 대체 선발 경기였다고 치더라도...너무 편하게 지네요 ㅎㅎ 이러면 일요일에도 다른 선수 쓸거 같은데, 이지강을 쓰려는 거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괜히 경기 비등하게 안가서 불펜데이 안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되려는지요 기대는 별로 안했지만 너무 롸끈하게 지니까 ...쩝.. 요키시가 가니까 헤이수스가 온건 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요. 1년에 한팀이랑은 꼭 말리는 느낌인데 그게 올해는 큠인가 봅니다 몸에 이상있는거 아니면 정지헌 우강훈 이믿음은 다 데려다 쓰면서 정우영 안쓰는 건 여전히 미스터리입니다. 뭔 꼰대짓을 하는건지. 아님 선수가 함 들이 받은적이 있는건지..ㅎㅎ 오늘같은날은 걍 일찍 잡시다요. 잘보고 갑니다~ 내일 봐요~
아니 무슨 꼴찌팀에게 맨날 아작나냐 ㅎ 긍데 우리 사이드는 왜 전부 구질이 저리 허접하지? 특히 이믿음은 제구는 그렇다 치고 도대체 어떤 구종이 매력적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첸접요? ㅎ~~ 첸접은 공이 손 떠날때 이미 알만하던데. 오늘은 바빕신 외면도 한몫 했지만 마운드 위에서의 마인드나 투지가 너무 약해서리… 꼭 사이드를 키운다면 차라리 정지헌 선발이 그나마 제구되고 도망 다니지는 않으니 더 나을듯 싶기도. 오늘도 감사염.
현실은 한화보다 못한 불펜 인데 김진성 유영찬 덕에 간신히 어찌어찌 막고 타격덕에 그래도 2위하고 있는건데 팬들은 이해도 못하고 감독 욕만 하네, 2회에 2:0 혹은 3:0 일때 김진성 올려서 막고 3회에 박명근 올려서 멀티이닝 막아주고 5회에 김대현 올려서 2이닝 막아주고 7회에....누굴 올려야 하나....뭐 누군가 막았다고 하고 8회에 유영찬 올려서 멀티이닝 막았다고 해도 졌을꺼 같은데 그럼 그러겠지 지는 게임에 필승조 왜 다 썼냐고 내일부터 연투하는 필승조 보면서 감독 욕하겠지 에라이~~어디가서 엘지팬 이라고 떠들지 마라
오늘 게임 일찌감치 던진것은 이해 함. 내가 염이어도 희생양으로 썼을지도. 다만, 굳이 말하자면 외국인 두 투수에 대한 염의 인터뷰는 정말 아니라고 봄. 인간적으로 오래전부터 별로였던 사람이고 인성이 좀 안 좋은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우리의 숙원인 우승 감독이라 내년에도 지휘권을 준다해도 난 암말 않을거임. 그러나, 사람을 그렇게 지저분하게 쓰면 안됨. 아무리 외국인 이라도. 운영팀에서 용병 투수교체에 대해 흘리는 것을 극구 반대 했다는데 그게 정상적이고 엘지의 정서임. 설마 자극을 주려고 했다 하더라도 그런식은 팀과 리그 이미지도 안 좋아지고 저 선수들의 에이전트들에게 안 좋게 소문나면 우리 입지만 좁아지는 것임. 추잡한 짓.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이미 저런 문제로 찍힌 지방 구단이 있다고도 하죠. 굳이 염감의 저런식으로 안해도 선수들 본인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음. 또 설마 그렇다 하더라도 그걸 뒤늦게 대놓고 마치 자기의 용병술 처럼 교묘하게 포장하고 하는 것은 정말 인성이…ㅎㄷㄷ 차단을 용병투수 자극 주려고 미국까지 보낸것은 아니지 않은가. 아무리 우승 감독이라고 해서 엘지의 기본 정서를 무너뜨리면 안된다고 봄. 그래서 저런 사람이 퓨처스와 육성 문제 까지 자꾸 끼어들고 육성에 간섭하는 것이 걱정되었던 것임. 전처럼 철저히 분리 시켜야 함.
모양새가 좋지 않아보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자극제가 되기는 했으니... 그리고 작년에 코시 앞두고 언론플레이로 플럿코와 밀당하다가 선수한테 끌려다니지 않고 과감하게 켈리 하나만으로 용투 밀고간 건 옳은 결정이었죠. 2022년에 류지현은 플럿코한테 끌려다니다 PO 1차전 경기터져서 결국 코시도 못갔으니
@@dwaynhicks 위에도 썻지만 그게 결과론 이잖아요. 어차피 교체 하려고 맘먹고 차단을 미국에 보낸것인데 그걸 굳이 떠들 필요가. 외국인 투수들도 기사 보고 다 아는데. 그리고 요즘 좀 던지니 마치 자기 업적인듯 또 입터는 모양새가 정말 아니죠. 또 이후에 저 선수들이 어케 될지 아무도 몰라요. 또 성적 안 좋으면 그땐 뭐라 할려고요. 굳이 안 해도 될 팀과 본인 이미지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짓을 할 필요가 없죠.
용투 둘이 살아나니까 이젠 감독이라는 작자가 경기를 쓰레기통에 쳐박고 앉아있음. 4연패하고 잠실에 원정 온 친정팀이 얼마나 안쓰러웠으면 대체선발이랍시고 어디서 듣보잡 투같새를 내서 꼴찌팀한테 1승을 그냥 대주냐? 화요일이라 불펜데이 하기 싫었음 대체선발을 좀 제대로 된 선수를 냈어야지. 이래놓고 이번주 남은 경기에서 4승 1패 이상 못하면 불펜 아끼느라 한 경기 버렸다는 핑계도 안 통함. 근데 3연전 첫경기에서 상대팀 타격감 오지게 살려줘놔서 내일 모레 경기도 험난할 듯. 오늘 같은 경기 해놓고 돈 시간 들여 직관간 엘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직관한 팬들 연락처 알아봐서 일일이 전화돌려서 사과하고 염씨 (오늘은 감독이라고 불러주기도 민망할 정도로 한심한 경기 운영) 당신 사비 들여서 티켓값 2배 만큼 보상해줘라.
염감이 애초에 운영능력이 제로긴 하지만 사실 대안이 없었음...2군에서 올릴만한 투수자체가 지금 전무한상태라...2군 기록 함 보고 오시길...화욜이라 불팬데이 하기도 어려웠고...글고 이믿음 쳐맞긴했어도 크게 도망가지 않는 피칭안하고 씩씩하게 던졌는데?? 수비도움도 잘 못받고 빗맞은안타도 많이 나오고 나쁘진 않았음...이제 갓 신인한테 돋보잡 투같새라니.... 적어도 깔려면 팀 상황이 어쩐지는 알고 까야지~ 지난주 잘했다고 우리가 작년수준의 투수력인줄 아나??
그럼 대체선발 누굴 냄? 강효종은 이미 시험에서 탈락했고 김영준은 2군에서도 7실점 하고 있는데 투수코치가 추천한 이믿음이라도 한번 기회 줘봐야지. 그리고 어떤 대체선발을 낸다고 해도 상대는 만만치 않은 헤이수스라 버리고 가는게 맞음. 또 불펜 아낀다고 뭐라하는데 화요일부터 있는 필승조 없는 필승조 다 써버리면 정상 로테 돌게되는 내일부터 접전이면 불펜들 다 연투시켜서 갈아버릴거임? 144경기 돌아야하는 야구에서 불펜 관리 안하면 팀이 어떻게 되는지 엘팬이면 다 알텐데 그거 갖고 감독이 팀을 망치니 하는건 억까지
@@user-zh3zl3yv1g 스트존 비슷하게 들어가는 공은 다 안타 쳐맞고 (바빕신 가호 안타 몇개 나오긴 했지만 대부분 잘맞아 나간 타구들 였음) 안타 쳐맞는 거 무서워서 볼질해서 주자 모으는 투수 보고 투같새라고 한게 틀린 말임? 그리고 대안이 없긴 뭐가 없냐? 엘린이도 언급한 이지강도 있고 우강훈 이종준 등 염감이 경험치 먹여주려고 애쓰는 싹수 있는 투수들로 짧게 끊어가거나 정우영 백승현 등 컨디션 조절 중인 선수들로 불펜데이 했어도 될 경기 였고 2군에서도 5이닝 이상 던진 경기 몇개 없는 듣보잡 투수로 대체선발 내서 쉽게 버릴 경기 아니었음. 우리 팀 선수라고 억지로 쉴드 칠게 아니라 못한건 못했다고 해야지.
엄지 손가락 접질러봐서 아는데...그 아픔이 한 15년 이상 갔었음...심지어 비오는 날도 아팠음....ㅜㅜ. 성주는 관리 잘받아서 얼른 낫고 꼭 완쾌하길❤
진짜 생각해보니 다쳤던 발목 손목 10년 정도 지나야 생각 안날 정도로 안 아프네요
승부를 걸어야 되는 한국시리즈는 1회라도 바로 강판해도 되는거지만
길고 긴 시즌에선 버릴 경기는 빨리 버리는게 이득 입니다.
데미지가 큰 패배는 1회에 수건 던지는게 아니라 필승조 다 쓰고 9회말 끝내기로 지는거구요
오늘 참,,, 많은 분 들이 질때 됐고 이왕 진거 시원하게 졌다 생각들 하시던데,,,,저는 맘이? 착하지 못하나봐용 😂😂 하필 또 큠,, 또 큠.. 큠!!!!!!..
왜이렇게 빡치는지,,, 몰랴…
큠한테 위닝이라도 해 제발 😢
질경기였음 임찬규 부상당했고 대체선발 없고 상대선발 헤이수스임 한국시리즈 1차전도 아닌데 즐기셈
화요일에 신인 선발.
각오한 패배 였습니다.
다만 이믿음이 대량 실점을 하면서도 4이닝 까지는 던진것이 그나마 위안이랄까요?
그리고 손주영도 시작은 안좋았다는걸 생각하면 세금낸다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암튼 힘내서 내일하고 모레는 이겼으면 좋겠네요.
상대 전적이 밀려도 너무 밀려서 짜증이 좀 많이 납니다
첫줄부터 막줄까지 제 맘하고 똑같아요 😂
저는 킹진성님 투표했어요♡
오늘 경기는.....어쩔수 없죠
솔직히 중간중간에 과정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있긴 했지만 그 순간들에서 다 옳은 판단을 내렸다고 해도 뒤집진 못할거 같았고.....
이믿음 선수는 오늘 데뷔전에 4이닝 먹긴 했는데 아직 직구 구위가 좀 약하다고 느꼈어서, 그러다가 가끔 지리게 들어가는 변화구가 몇개 있긴 했는데
어쨌든 아직 시즌은 기니까 조정기를 좀 더 거치고 다듬고 온 다음에 기회를 더 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제 수요일부터가 관건이죠. 하영민 - 김인범이 수 목 나올텐데 이 경기들도 놓치면 오늘 진거보다 몇배는 더 뼈아프게 올텐데
내줄 경긴 내주더라도 가져와야할 경기만 다 가져오면 순위 상승은 필연적으로 찾아오니까 집중하고 경기 치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개인적으로 헤이수스에게....이렇게까지 막히는게 좀 답답하긴 한데 그래도 큰 상관은 없을거 같다고 생각하는건
이럴떄 우리가 신예들 시험해보고 경험 먹여주는 기회가 될수도 있고,
작년 벤자민과는 좀 결이 다른게 작년 벤자민은 우리가 가을야구에서, 한국시리즈에서 실질적으로 맞붙을 팀의 선발투수였지만
헤이수스는 사실...... 가을야구에서 우리가 볼 일 없는 투수죠 갑자기 외인 트레이드 일어나지 않는 이상.
한화 산체스도 좀 비슷한 결이긴 한데 그렇다고 뭐 우리가 무조건 쟤네 나오면 못 이기니까 포기하자 이런건 당연히 아니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 싶은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올해 한번은 좀 털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우리 괴롭히던 벤자민도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결국 한번은 무너트렸는데!!
네.. 뭐… 같은 생각입니다… 🤨
오늘 직괸갔어요ㅜㅜ 근데 2회에 경기 포기하는거보고..,그래도 엘지팬들은 얼마나 열정적으로 응원했는지
저도 직관갔는데 진거보다 성의없는 무집중으로 어이없는 실책나오는건 좀 화나더리구요
아무리 불펜 아껴야 하는 경기였어도 1,2회에 7실점한 투수를 3회 4회에 계속 올리는거 보곤 팬들 약올리나 싶었음. 144경기 다 최선 다할수 없고 버리는 경기 할수 있는데 이렇게 대놓고 쓰레기통에 쳐박는 식의 경기운영은 하면 안됨. 직관 온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님.
중계에도 잡혔어요. 끝까지 열정적으로 응원한 관중석… 😁
@@dwaynhicks 직관 온 팬들한테 예의지키자고 불펜 갈고 성적 쳐박는걸 원하시는건가요? 질거면 이렇게 지는게 훨씬 좋은거같은데
7회인가 8회인가
“사~랑한다 에~ㄹ지”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열받아서
사랑은 쥐~뿔..이 튀어나옴 🤣
내가 못된듯 ㅍㅎㅎ
수고 하셨어염 ❤️👏
정말 선발투수 키우기가 이렇게 힘들구나
울엘지는 정말 산타팀이다 하위팀들에 승리라는 자비를 아낌없이 선물하는 산타팀이다
화요일 버프에 키움 버프까지 환상적이네요
하지만 기아도 져서 괜찮았지만 오늘 경기는 믿음은 제구가 안좋았고 거의다 볼이였음 이런 얘가 2군에서 1군으로 온건지 모르겠음
우리 빠따도 두산한테 다 쏟아 부었나? 글구 감독은 오늘 그냥 진다고 생각하고 경기한거 같음.. 내일 이기고 일단 기아와 게임차 줄이자 제발
올 해 첫 직관하고 왔는데 최대의 졸전이었네요. 이믿음 선수 2회 지나고는 좀 나아지던데 공격도 수비도 아무 도움조차 못 받았네요. 실책으로 보이는 수비도 왜 그리 많던지 우리팀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내일의 야구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하필 오늘 첫 직관을… 🤨
선발확인하고 가세염 이궁 고생하셨네요.
솔직히 믿음이 내고 헤이수스 낸 키움 이길 확률이 얼마나 되겠음?
오늘처럼 전략적인 패배는 어쩔 수 없다고 봄.
0.5게임차로 바로밑에서 사자가 입벌리고 있으뮤ㅠㅠ
내일 직관인데,,,,, 내일은 이기겠지? 올해는 왜 큠만 만나면 꼬이고 그러는지,,, 내일부터 큠징크스 털어버리자. 아,, 그럼 기아는 롯데 징크스라고 해야하나? 이건 오래가길,,, ㅋㅋ. 암튼 잘하자 쌍둥이들!!
와 진짜 그러네요. 기아는 롯데에게… 😜
염감님~~왕조구축이전에 1군 2군 격차 좀 줄여 주시면 좋겠네요 특히 투수들....각 포지션 백업들도 키워주시고요 우승보다 어렵나여??.....
1군 2군 격차 줄이는게 쉽나요….; 2차 드래프트로 선수 다 뺏겨
신인 드래프트 순번도 하위권이야
최원태 대리고 온다고 유망주2에 1라운드 지명권도 넘겨
팀내 상급 유망주들 대부분 군대 보냈어
좋을 수 없는 환경 아닌가요?
우승보다 어려운게 맞음 백업 키워봤자 매년 4명씩 뺏기고 괜히 연속 우승이 드문게 아님
계속 우승 도전하는 팀에서는 1,2군 격차 줄이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현재 엘지 코어 유망주라고 할 수 있는 핵심 유망주들은 다 군대에 있구여. 예전 두산도 왕조시절 드래프트 하위픽으로 다 뽑게 되면서 왕조 끝나고 성적이 급격히 떨어진거 보시면 아실거 같네요. 그래서 핵심 주전 선수들이 최전성기일때 최대한 많은 우승에 도전하고 그 이후 다시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우승 끝내고 팜 조져진거 봤어요??? 말이 쉽지 ㅋㅋ 하위드래프트픽으로만 뽑는데 그 격차를 어떻게 쉽게 줄여요?
굳이 키움을 반드시 이겨야 할 필요는 없는 거지요 ㅋㅋ
상황에 따라 키움에게 지더라도 다른 8개 구단 많이 이기면 됩니다.
들어와서 정신없이... ㅋㅋㅋㅋㅋㅋ오늘 경기 없는 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최강야구를 틀어놓고... 스르르 잠들었다는... 오늘은 이겨요. 올스타는...ㅋㅋㅋ우리는 안하는건지;;;요.. 기아판이던데요~
진우영은 왜 올려놓고 안 쓰다가 다시 2군 보내고 올리고 안 쓰고 이짓을 반복하는지...
그와중에 파이팅 넘친 도슨. 😅
2이닝까지 폐급인줄 알았던 이믿음이 4이닝까지 막는거 보고 나는 만족
경기 전에 3이닝전에만 내리지 말자고 생각했는데ㅎ
근데 수비 실책과 무리한 주루는 너무 가슴이 아프다...
한주 스타트, 1위 싸움에 대체 선발, 키움한테 열세 뭔 생각으로 경기를 한거지?
임찬규 부상당했대잖아요 여기서 뭐 어떻게 합니까 버릴경기였음 애초부터
엘지는 롱릴리프 가 필요하다
기다렸어요~ ❤ - From Vancouver
오 멀리서! 👍
@@ellinsdiary 저는 엘린이로 하루를 시작하지요. (좀 많이 일찍 ㅋ)
오늘 직관했는데, 역대급으로 기분 X같았음. 이런 역대급 쓰레기 경기를 돈내고 시간내서 보다니...
이런걸 생각안하고 감코진 쉴드치는게 ㄹㅇ 안타까움.. 경기 놓을거면 티켓값 일부라도 돌려줘라 진짜
@@hyuns9049 못한건 못했다고 똑바로 지적을해야지 억지 쉴드치면서 자기가 진정한 팬인양 착각하는 댓글이 보이네요. 버리는 경기라도 이딴 식으로 하면 직관 팬들 우롱하는 거죠.
걍 운이없는거가지고 왜 분풀이하세요 ㅋㅋ 대승한 경기 직관 갈 수있게 앞으로 더 가시면 되겠네~
@@user-wb3tk6uf9z 내가 어떤 분풀이를 했죠? 당신이야 말로 그냥 지나가면 되지 왜 시비를 거는 거죠?할일이 그렇게 없나요?
빵야... 총 맞은 것처럼....
헤이수스상대 13이닝 1득점
너무한거 아니냐 호구도 적당히 잡혀야지
임찬규 정상등판했어도 그냥 졌을듯
아무리 그래도 감독 2회부터 게임 포기하는건 좀 너무하지않나
대체선발이라 그냥 막으면 좋고 아니면 던지자는 생각으로 올린겁니다 어떻게 합니까 부상당한 임찬규 올려요?
오늘 같은 경기는 큰 의미부여 하고싶지 않지만, 셀링팀 키움에게 1승5패는 좀 짜증나긴 하네요.ㅎ 상대좌타라인에 옆구리투수를 둘이나 시험하는 건 별다른 의미가 있었을지, 그 와중에 현재 유일한 좌투불펜 김유영은 왜이리 얻어 맞는지... 백승현도 그렇고, 더 치고 올라가려면 필승조 외 불펜들도 잘 해줬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네요.
불펜이면 몰라도 선발이면 옆구리라고 좌타 피해갈수있는게 아니니까 실험해봐야죠
나믿믿믿 이었는데…
오늘은 솔직히 도박장 보는줄 알았음
2군에서도 맞아대는 투수를 올린건 사이드암이라는 의외성에 도박을 둔거라고 밖엔 생각이 안들었다.
그런데 그냥 망했다.
뭐하나 봐줄 구석이 없다. 내일 방출됐다는 소식이 들려도 안놀랄 자신 있다
강효종이 그립더라
승부를 해볼려면 최소 3점 실점했을때 바꿨어야 했다.
점수차가 커져버리니 타자들이 서두르는게 보이고 그러니 더 안풀려 버렸다.
오늘은 그냥 도박한번 하고 안되니 포기한 경기
이럴때는 진짜 염감독의 속을 모르겠다.
임찬규 부상이라고 기사 엄청나왔는데 부상당한 임찬규라도 올려요? 144경기 하다보면 버려야하는 경기도 나오고 그게 오늘경기였을 뿐임
지금 2군선수들 선발로테 다돌렸는데 급하게 땜빵넣을 상황이 생긴거라 강효종이고 누구고 올릴 상황이 안됐음 첫등판에 꾸역꾸역 4이닝 먹어준건 칭찬해야지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우리 오늘 이기면 되는거니깐요
양심이 잇음 오늘 이기겠죠,,, 상대전적 진짜 끔찍한 수준임
@@Tjddlfma_12622 아뇨 이지강 콜업했는데 이지강 썼어야죠.
구위제구결정구 하나도 없는 그냥 무늬만 투수 올려놓고 이기길 바라는건 노양심이죠.
어제 없는 우리살림에 알뜰살뜰 잘한 경기입니다.
바빕이고 나발이고, 그냥 믿음은 믿음이 아예 안 가는 투숭였습니다. 3군 선수 같았음..
바빕성 안타가 몇개 나오긴 했지만 대부분 정타로 잘 맞은 타구 들이었죠.
그래도 4이닝이나 먹어줬잖아요 임찬규 못쓰는상황에서 어차피 가비지 경기였는데 이정도만 해도 성공입니다
화요일, 키움, 대체선발
최악의 조건들만 다 갖춰서 그런지 져도 그닥 아쉽진 않더라는
이종준이나 진우영등 제대로 쓰지도 안을거면서 왜1군에 데려놓고 있다 2군보내구 차라리 미리부터 2군에서 대체선발로 미리부터 준비시켰음 갑자기 부상당했을때 콜업할수 있잖아 오늘은 어차피 질거 뻔히 알고 있었지만 만일에 사태 미리 준비못시킨 감독탓도 있다고봄 다른팀은 대체선발 덕보는데 엘지는 뭐야 이믿음선수 걍부랴부랴 올려서 처참하게 깨지고 걍 위안거리는 필승조 아꼈다는거뿐 진짜 승현이는 아직멀었다 필승조 합류는 올해 이주형 타석땐 이정후 보는듯 못칠게 없는타자같애 아까운선수 놓쳤어 김현종도 기회주어짐 그렇게 될거같은데 엘지에선 또다시 이주형 꼴날거같음
간신히 경기 완전 진경기에 한타석 소화하고 에궁 차라리 군대나 일찍보내라 그리고 김현수 박해민 2년후면 노땅되니 그때 현종 키울경 기회주고 오늘 현종타석 보려구 야구끝까지봤다 열받는경기를
그러게요. 대체선발로 낼만한 선수들이 있는데도 이믿음 같은 투수를 내서 경기를 그냥 버리다니...그것도 상대 타격감 다 올려주고 말이죠.
이종준 2군에서 선발수업 하고있구요 진우영 2군갔어요
등판 전날에 갑자기 선발투수 부상당했는데 이것도 감독의 영역인가요 ㅋㅋㅋㅋㅋ 퓨쳐스는 경기안해요? 걔넨 무쇠팔인가요 이틀전에 선발등판하고 또 1순 선발등판하게
이주형 우르크 보고오세요 몇정도나 치고있는지 느낌도르로 말하지말고
1. 박용근 코치님 0:7 뒤진 상황 1사인데 외야수 공잡을때 3루도 못밟은 오스틴을 홈으로 돌리는게 맞나요?
제발 상황에 맞는 주루를 부탁드립니다. 초반 헤이수스 은근히 투구수 많았고 타자들 컨디션도 괜찮았는데 그 주루사로 이길 기회가 아예 없어진 느낌이었습니다.
2사에 돌렸다면 선택의 문제로 볼 수도 있지만 1사에 돌린건 분명 잘못된 플레이입니다.
2. 아무리 2군에 좋은 선수가 부족하다지만 도슨, 이주형, 김혜성, 송성문, 최주환까지 주축이 좌타일색인 키움전에 우완 사이드암밖에 대안이 없었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이믿음 선수는 냉정하게 아직 1군에서 싸울 무기가 안보였고, 2군에 선수가 없다면 차라리 1군 등록후 거의 쓰지 않았던 진우영 선수는 어땠나 생각이 드네요.
임찬규 펑크가 아니더라도 진작부터 외국인 투수 교체를 고려하는 팀인데 대체 선발이 이리도 없다는 점은 좀 충격적입니다.
무언가 1,2군 소통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3. 김현수는 다음 헤이수스 선발 경기 제외를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엊그제 일요일에 올시즌 처음으로 좌완투수의 속구를 좌중월 홈런으로 만든 고무적인 타격이 나왔는데 헤이수스의 몸쪽 깊은 직구 한번에 또 고질적인 엉덩이 빠짐이 나오네요.
공에 겁을 먹어서 넉넉한 스트라이크 공도 어정쩡한 타격을 하니 좋은 타구를 만든다는 기대가 안될 뿐더러 올라왔던 타격감마저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kbo 평정한 이정후 선수도 아마 반즈 선발때 쉬게 해주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우영은 며칠 전에 2군 갔어요… 🥲 맹캡 타격컨디션 뚝떨일까봐 저도 걱정됩니다222
2사고 1사고 돌리면 안되죠... 7점차면 루상에 주자를 모아야지... 박용근도 보면 참 생각없는 짓 은근히 많이 함.
미친줄 알았음 ㅋ
상대의 실수만 바라고 야구하는지.
이미 던진 경기인데 우리 복덩이 오스틴 무리한 주루하다 햄스트링 올수도있고 슬라이딩하다 다칠수도 있는데 용근코치가 돌린거라면 분명히 잘못한거 같네요
대체 선발드이 죄다 로테를 돌았대요 별 수 없었죠 뭐
흑백 썸네일 😢
도슨은 가벼운 부상으로 이틀만 쉬었으면 좋겠네.
직관 갔다왔는데
그래도 뭐... 잘 소리지르고 왔습니다 ㅎㅎ
쭈쭈바라도 나눠줬어야… 😝
그냥 무지성으로 대체선발까고 욕하고 지금 2군 다른 대체선발들 로테이션 다 돌아서 올릴선수 없었다는건 생각도 안하고 그저 욕하기 바쁜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상대 에이스랑 우리 대체선발 게다가 첫 1군 출전경기 투수보고 야구선수를 그만두라니 진짜 부끄럽다 그렇게 욕할거면 야구 보지 마세요 맨날 화나는거 왜보는거래??
염감은 쓸데없이 왕조구축하겠다는 말을해서 엘팬들은 우리가 진짜 왕조인줄 알고 있고 작년도 솔직히 전력이상으로 잘해서 우승했는데 마치 우리가 무조건 우승할 전력인것 처럼 전력을 객관적으로 보질 못하는듯해서 참 안타깝네... 전년도 우승 지금도 차근차근 1등 도전하면서 올라가는데 이렇게 욕먹는 감독도 처음 봅니다 이정도 성적으로도 감독 교체해야하면 걍 엘지는 감독없이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난 혹시라도 염감이 바뀐다면 팀 성적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 그때되서 성적이 고꾸라지면 지금 염감 욕하는 팬들이 뭐라할지도 궁금하네
7점줄때까지 방치하고 경기 포기하는게 정상이냐 염감 아니어도 성적 나온다. 이런운영으로 1위해도 욕먹는게 감독이다. 한마디로 쓰레기 염경엽 야구
경기 버릴때 버리더라도 이런 식으로는 아니지...
염감 경질해라 - 비정상
오늘 염감 잘못이다 - 정상
2회에 경기를 포기해버리는건 직관간 팬들한테 예의가 아님. 대충하는 경기 보려고 화요일부터 야구보러가는거 아닐텐데?
아니 맞아도 되고 져도 되는데
기껏 올린다는 투수가 너무 허접해요
구종도 구위도 구질도 제구도
그리고 투지도.
이건 뭐 상대도 안되는 아이를 울리려고 올렸나 싶을 정도 ㅋㅋ
그래도 맞더라도 싸워야 하는데 도망다니면서 쳐 맞으니
열받죠 ㅎ
승패의 문제가 아님.
@@hyuns9049너가 젤 비정상 화욜인데 2회부터 불펜 때려박으면 나머지 5경기는 어카라고? 그리고 때려박을 불펜도 없음 질경기 차라리 이렇게 지는게 나음 직관간 사람들은 진짜 불쌍하지만 이믿음 선발경기 인거보고도 간거고 이런결과 충분히 예상할수있었음
이믿음 오늘경기보니깐 23우석이를 선발로 세우면 저런 느낌일까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햐... 아무리 화요일에 대체 선발 경기였다고 치더라도...너무 편하게 지네요 ㅎㅎ
이러면 일요일에도 다른 선수 쓸거 같은데, 이지강을 쓰려는 거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괜히 경기 비등하게 안가서 불펜데이 안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되려는지요 기대는 별로 안했지만 너무 롸끈하게 지니까 ...쩝..
요키시가 가니까 헤이수스가 온건 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요.
1년에 한팀이랑은 꼭 말리는 느낌인데 그게 올해는 큠인가 봅니다
몸에 이상있는거 아니면 정지헌 우강훈 이믿음은 다 데려다 쓰면서 정우영 안쓰는 건 여전히 미스터리입니다.
뭔 꼰대짓을 하는건지. 아님 선수가 함 들이 받은적이 있는건지..ㅎㅎ
오늘같은날은 걍 일찍 잡시다요. 잘보고 갑니다~ 내일 봐요~
정우영 부상자명단에 올랐더라구요. 그것도 15일짜리… 🥲
아니 우리…. 유독 왜케 키움 어렵죠????
오늘과 내일 최원태랑 손주영이니깐 머 이기겠져? ;;
져도 괜찮으니 다치지만 말자. 과학보다 무서운 건 부상이다.
이거이거 절대 언급하지 말아야 금기어 같은데
이JH의 틀드 저주
뭐 이런건 아니겠지요...
미안.. 난 화나서 오늘은 엘린이 일기 못봄.ㅋ 키움에 맨날 져.
대통령배 고교야구 잘봤습니다.
키움에 유독 구세군 모드인 이유가?
진짜 기대없이 봐야지 했지만 참 보기 힘들었음..그냥 키움에는 지는 팀 만드는건가??
키움 밥 LG 인가 천적인가? 패배하려고 노력증인가? 작년에는 키움한테 성적이 나쁘지 않는걸로 아는데 유독 키움 만나면 약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좌타로만 도배인 키움은 배테랑 언더투수도 어려운데 거기에 신인언더를 올린건 이해불가임 차라리 이믿음선수는 일요일선발이 더나을수도 하긴 어차피 오늘 헤이수스에 말려서 이길수가 업는경기임
2군에서도 5이닝 이상 던진 경기가 몇개 없는데다 제구력은 둘째치고 구위 자체가 1군에서 통할 수준이 아니던데...엘지에 얘 말고 대체선발 낼 만한 투수가 없는 것도 아니고...일요일 대체선발은 이지강이 나가면 됨.
염경엽 감독 진짜 오늘같은 날 불펜데이 해야 하는거 아닌가 선발이 7점 줄때까지 불펜 아낀다고 방치하고 2회에 게임포기 하는게 정상이냐 내년에는 염감 보지말았으면
불펜데이를 화요일부터 하면 나머지는 뭐 선발이 완투하라는거임????? 일요일 토요일 경기도 아니고 화요일 불펜데이 하면 감독이 정신나간거지
아니 무슨 꼴찌팀에게 맨날 아작나냐 ㅎ
긍데 우리 사이드는 왜 전부 구질이 저리 허접하지?
특히 이믿음은 제구는 그렇다 치고 도대체 어떤 구종이
매력적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첸접요? ㅎ~~
첸접은 공이 손 떠날때 이미 알만하던데.
오늘은 바빕신 외면도 한몫 했지만 마운드 위에서의 마인드나
투지가 너무 약해서리…
꼭 사이드를 키운다면 차라리 정지헌 선발이 그나마 제구되고
도망 다니지는 않으니 더 나을듯 싶기도.
오늘도 감사염.
자존심 상하는 팀한테 그냥 헌납하듯이 하는 경기를 하네 마치 테스트하듯이 엘지 팬들을 뭘로 보고 이런 어이없는 선발을 내놓고 엘지 타자를 믿은건지 아니면 키움 타자를 우습게 보고 요행을 바란건지 앞으로 이따위 경기하지 맙시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위닝하면 되지 뭐
현실은 한화보다 못한 불펜 인데 김진성 유영찬 덕에 간신히 어찌어찌 막고 타격덕에 그래도 2위하고 있는건데 팬들은 이해도 못하고 감독 욕만 하네, 2회에 2:0 혹은 3:0 일때 김진성 올려서 막고 3회에 박명근 올려서 멀티이닝 막아주고 5회에 김대현 올려서 2이닝 막아주고 7회에....누굴 올려야 하나....뭐 누군가 막았다고 하고 8회에 유영찬 올려서 멀티이닝 막았다고 해도 졌을꺼 같은데 그럼 그러겠지 지는 게임에 필승조 왜 다 썼냐고 내일부터 연투하는 필승조 보면서 감독 욕하겠지 에라이~~어디가서 엘지팬 이라고 떠들지 마라
다른 팀들한테는 죽을 쑤는 키움한테 타격감 되찾게 해주고 스윕 당하고 싶어서 환장을 한거요 왜 키움을 또 회복 시켜주는데 동호회 야구 하시나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좌타라인 즐비한 타순에 듣보잡 경험도 없는 퓨처스 5점대 사이드암 선발 아이디어는 누구인지?
정말 그걸 결정한 염경엽이나 투코 반성해야한다.
타격감 다 살려놔서 이번시리즈도 어렵게 될듯
헤이수스 경기라서 어차피 이기기 힘들었음
오늘 게임 일찌감치 던진것은 이해 함.
내가 염이어도 희생양으로 썼을지도.
다만, 굳이 말하자면 외국인 두 투수에 대한 염의 인터뷰는
정말 아니라고 봄.
인간적으로 오래전부터 별로였던 사람이고
인성이 좀 안 좋은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우리의 숙원인 우승 감독이라 내년에도 지휘권을
준다해도 난 암말 않을거임.
그러나, 사람을 그렇게 지저분하게 쓰면 안됨.
아무리 외국인 이라도.
운영팀에서 용병 투수교체에 대해 흘리는 것을 극구 반대 했다는데
그게 정상적이고 엘지의 정서임.
설마 자극을 주려고 했다 하더라도 그런식은 팀과 리그 이미지도 안 좋아지고
저 선수들의 에이전트들에게 안 좋게 소문나면
우리 입지만 좁아지는 것임. 추잡한 짓.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이미 저런 문제로 찍힌 지방 구단이 있다고도 하죠.
굳이 염감의 저런식으로 안해도 선수들 본인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음.
또 설마 그렇다 하더라도 그걸 뒤늦게 대놓고 마치 자기의 용병술 처럼 교묘하게
포장하고 하는 것은 정말 인성이…ㅎㄷㄷ
차단을 용병투수 자극 주려고 미국까지 보낸것은 아니지 않은가.
아무리 우승 감독이라고 해서 엘지의 기본 정서를 무너뜨리면 안된다고 봄.
그래서 저런 사람이 퓨처스와 육성 문제 까지 자꾸 끼어들고 육성에 간섭하는 것이
걱정되었던 것임.
전처럼 철저히 분리 시켜야 함.
모양새가 좋지 않아보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자극제가 되기는 했으니... 그리고 작년에 코시 앞두고 언론플레이로 플럿코와 밀당하다가 선수한테 끌려다니지 않고 과감하게 켈리 하나만으로 용투 밀고간 건 옳은 결정이었죠. 2022년에 류지현은 플럿코한테 끌려다니다 PO 1차전 경기터져서 결국 코시도 못갔으니
어휴,....
@@dwaynhicks 위에도 썻지만 그게 결과론 이잖아요.
어차피 교체 하려고 맘먹고 차단을 미국에 보낸것인데 그걸 굳이 떠들 필요가.
외국인 투수들도 기사 보고 다 아는데.
그리고 요즘 좀 던지니 마치 자기 업적인듯
또 입터는 모양새가 정말 아니죠.
또 이후에 저 선수들이 어케 될지 아무도 몰라요. 또 성적 안 좋으면 그땐 뭐라 할려고요.
굳이 안 해도 될 팀과 본인 이미지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짓을 할 필요가 없죠.
@@forest7536 플럿코 내친건 결과론 아닌거 같은데요 이미 안 내쳤을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도 류지현이 보여 줬는데요? 외국인 선수 존중? 맞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도 결국 선수일 뿐이고 끌려다니지는 말아야합니다
제일 꼴도보기싫은팀이 거지인대 제발 거지들만큼은 밟자.... 아 스트레스받어 제발좀 밟자
어차피 꼴등팀이고 상대전적 밀려도 최종순위만 이기면됨
용투 둘이 살아나니까 이젠 감독이라는 작자가 경기를 쓰레기통에 쳐박고 앉아있음. 4연패하고 잠실에 원정 온 친정팀이 얼마나 안쓰러웠으면 대체선발이랍시고 어디서 듣보잡 투같새를 내서 꼴찌팀한테 1승을 그냥 대주냐? 화요일이라 불펜데이 하기 싫었음 대체선발을 좀 제대로 된 선수를 냈어야지. 이래놓고 이번주 남은 경기에서 4승 1패 이상 못하면 불펜 아끼느라 한 경기 버렸다는 핑계도 안 통함. 근데 3연전 첫경기에서 상대팀 타격감 오지게 살려줘놔서 내일 모레 경기도 험난할 듯. 오늘 같은 경기 해놓고 돈 시간 들여 직관간 엘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직관한 팬들 연락처 알아봐서 일일이 전화돌려서 사과하고 염씨 (오늘은 감독이라고 불러주기도 민망할 정도로 한심한 경기 운영) 당신 사비 들여서 티켓값 2배 만큼 보상해줘라.
염감이 애초에 운영능력이 제로긴 하지만 사실 대안이 없었음...2군에서 올릴만한 투수자체가 지금 전무한상태라...2군 기록 함 보고 오시길...화욜이라 불팬데이 하기도 어려웠고...글고 이믿음 쳐맞긴했어도 크게 도망가지 않는 피칭안하고 씩씩하게 던졌는데?? 수비도움도 잘 못받고 빗맞은안타도 많이 나오고 나쁘진 않았음...이제 갓 신인한테 돋보잡 투같새라니.... 적어도 깔려면 팀 상황이 어쩐지는 알고 까야지~ 지난주 잘했다고 우리가 작년수준의 투수력인줄 아나??
그럼 대체선발 누굴 냄? 강효종은 이미 시험에서 탈락했고 김영준은 2군에서도 7실점 하고 있는데 투수코치가 추천한 이믿음이라도 한번 기회 줘봐야지. 그리고 어떤 대체선발을 낸다고 해도 상대는 만만치 않은 헤이수스라 버리고 가는게 맞음. 또 불펜 아낀다고 뭐라하는데 화요일부터 있는 필승조 없는 필승조 다 써버리면 정상 로테 돌게되는 내일부터 접전이면 불펜들 다 연투시켜서 갈아버릴거임? 144경기 돌아야하는 야구에서 불펜 관리 안하면 팀이 어떻게 되는지 엘팬이면 다 알텐데 그거 갖고 감독이 팀을 망치니 하는건 억까지
@@Buzz._.Effect 내가 언제 필승조로 불펜데이 하라고 했나... 대체선발 누구내냐고? 엘린이가 얘기하네, 오늘 이지강 엔트리 등록되었다고.
@@user-zh3zl3yv1g 스트존 비슷하게 들어가는 공은 다 안타 쳐맞고 (바빕신 가호 안타 몇개 나오긴 했지만 대부분 잘맞아 나간 타구들 였음) 안타 쳐맞는 거 무서워서 볼질해서 주자 모으는 투수 보고 투같새라고 한게 틀린 말임? 그리고 대안이 없긴 뭐가 없냐? 엘린이도 언급한 이지강도 있고 우강훈 이종준 등 염감이 경험치 먹여주려고 애쓰는 싹수 있는 투수들로 짧게 끊어가거나 정우영 백승현 등 컨디션 조절 중인 선수들로 불펜데이 했어도 될 경기 였고 2군에서도 5이닝 이상 던진 경기 몇개 없는 듣보잡 투수로 대체선발 내서 쉽게 버릴 경기 아니었음. 우리 팀 선수라고 억지로 쉴드 칠게 아니라 못한건 못했다고 해야지.
2회부터 두들겨 맞어도 덕아웃에서는 움직임이 없는거 보니 2회부터 포기 했다고 봐야함 직관 팬들한테 염감은 사과해야 함. 2회부터 질려고 맘먹은 경기를 누가 돈을 지불하고 응원 하고 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