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에 3년 전 강연 오신적이 있어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같은 말을 하셨었죠. 저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고 그 당시 학생이었전 저는 왜 저런 대우를 받으며 저런 일을 할까 했는데 사회에 나와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철저히 제 노동에 정가제로 가격을 매기고 일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노동의 가치를 폄하하거나 공짜로 부려먹으려는, 아니 애당초 제 노동에 왜 대가를 지불해야하는지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은게 한국 사회더군요. 참 힘든 사회입니다. 앞으로 성공하셔서 이런 부당한 사회 인식을 계속 바꿔나가 주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인터뷰를 제대로 안 보셨나 본데 이미 이랑님 또한 현실에 대한 좌절감, 예술인의 돈벌이에 대해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고요. 알면서도 그 직업을 선택한 당신네들 잘못이라는 발언이 상당히 무책임하고 구시대적이네요. 예술판에서 내려오는 관습이 잘못된 것이라고 본인 또한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모두가 잘못이라고 머리로는 알지만 먼저 나서지 않았던 그걸 이랑님은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기에 더 대단한 거죠. 정말 멋있는 사람인 거고. 이랑님은 작품 활동이라는 '노동'을 제대로 된 노동으로 인정하지 않고 공짜로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예술가가 작업을 하는 행위 또한 노동이란 것을 피력하고 계신 겁니다. 영상을 보는 건 좋은데요 제발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세요. 그리고 사람이면 누구든 기를 쓰고 삽니다. 자기 앞에 떨어질 이익만 있다면 부조리 앞에 침묵하는 사람들과 자기자신의 무지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들 또한 기를 쓰면서 살아서 문제지.
김와구 푸..풉....푸붑......풓.....푸하........푸학.....푸핳.......푸하하하학학!!!!!!!!!!!!!!! 넌 인생 그렇게 살아라 여성이 무슨 말만하면 버튼눌려서 웅앵웅 초키포키!!푸학!!!그래서 넌 잘 살고 있니??한예종은 갈 수 있고???상은 받아봤니??니 얼굴은 빻았지 않니??왜 그렇게 열등감을 갖고살아 ?공감능력 1도 없는 거 티내지 말고 그냥 좆이나 닦고 잠이나 자라!!!!
예술가들은 재능에 비해 평균적으로 안정된 생활이 힘든게 현실인 거 같아요.
당신의 말에 크게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떠드는게 아니고 예술인을 대변하는 똑똑한? 일을 하시는 거에요.
퍼포먼스 인상깊네요..진짜 한국이 아직 예술가에대한 복지나 사회적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중 한명인데,,동감합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예술가라면 당연히 가난한 게 이상하지 않다고 여기는 인식이 만연하죠.
저도 자영업자입니다!
알바 , 미술지도 수업, 작업 병행. . . .
기초 생활이 가능하게된지 거의 15년 걸렸네요.
저희 학교에 3년 전 강연 오신적이 있어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같은 말을 하셨었죠. 저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고 그 당시 학생이었전 저는 왜 저런 대우를 받으며 저런 일을 할까 했는데 사회에 나와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철저히 제 노동에 정가제로 가격을 매기고 일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노동의 가치를 폄하하거나 공짜로 부려먹으려는, 아니 애당초 제 노동에 왜 대가를 지불해야하는지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은게 한국 사회더군요. 참 힘든 사회입니다. 앞으로 성공하셔서 이런 부당한 사회 인식을 계속 바꿔나가 주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랑님~
저는 60대 입니다.
늑대가 나타났다, 넘 슬픈데 가사가 좋고 자꾸 듣고 싶은 노래네요. 응원합니다~!
안전하게 떠들고 싶다는 마지막 말씀 정말 공감해요. 아직 그러기엔 남들 시선때문에 숨겨야 하는게 많지만 저도 매일매일 용기내는 중입니다. 이랑님 다시 한번 용기 주셔서 감사드려요 ☺️💛
이랑님 인터뷰 적극 공감 동의합니다~! 활동 응원합니다 😊
이렇게 값어치 있는 이야기와 노래를 해내는 예술가 이랑이 존재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에요. 한 사람으로서 자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에 온전히 시간과 마음을 쏟는 당신의 행보를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이랑님 살아남아 주세요... 옆에서 계속 응원할게요, 같이 살아남아요 우리,..
너무 멋있어요...
이랑님 만화책도 사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이랑님 진심으로 응원해요. 이랑님처럼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시는 모습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랑님 노래를 들을 때도 이 사람 참 똑똑하구나, 생각이 깊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인터뷰를 보니 참 말도 잘하시고 생각이 깊으신 분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항상 응원해요!
예술쪽은 좋아하는일 하는거 아니냐, 너가 그정도의 페이를 받아야하느냐 계속 질문을 하는것같아요. 정작 예술없이 살아가는 세상은 없는데말이죠.
노래 잘 들어오고 있어요. 슬프네요.
예술활동이 노동으로 여겨지고 있지 않다는 말씀같아요. 노래를 들을 때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해요.
저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이랑님이 하시는 일들에 항상 응원과 지지로 함께할거에요!!!!
굳이 여기까지 기어들어와서 한 인간의 노력을 폄하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저런 것에 개의치 마시고 앞으로 이랑님 하는 일들 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름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보물같은 존재. 이랑님 훨훨 날아주세요!
ㅎㅎㅎ 순둥순둥 이랑님 사회에서 살아남기!!
하시는거 같아용
역시 멋쟁이
이런 이야기 그리고 활동을 꾸준히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 공감되네요
이랑님 응원해요
이랑님 노래 너무 좋아요 계속 해주세요
항상 응원해요 ❤❤
너무감사해요 응원해요 이랑님
너무나 응원합니다.
50대 남잔데, 아직까진 이랑 괜찷네.인간적으로 소신있음. 노래좋고
더많이 떠들어주세요
멋지다
와 이랑님이시다!! '너의 리듬' 노래 너무 좋습니다.
역시 예술인은 예술로 표현하는게 더 세련된거 같네요. 하지만 요새 뭔 말만 하면 다들 민감한거 하나는 동의합니다.
이랑 최고..!!!!!
한국에서 여성 예술가로 살아간다는 것~ 꼭 여성을 붙여야 하는건가?
남녀 불문하고 예술가로 살아가는 것이 어려운건데;;;;
스타일멋있으세요..
🖤🖤🖤
본질적으로 정신이 후진국 이라서 그렇습니다. . .
예술가 얘기하고 있는데 댓글들은 또 편 갈라서 싸우고 있네. 발전이 없다. 언제쯤이면 나아질까?
이랑님 좋아해요
그냥 구려....
아.... 이랑님이....... 출출한여자!!! 감독이었구나...... 헐;;
연기를 하시면 잘하실것 같은데
Plastik kok kusut
돼도
앞에 여성을 왜 붙임 ㅉㅉ
알면서도 직업선택하고 떠밀지않았고 본인들의 선택한것인데 느끼는건 그냥 현실에대한 좌절감이라고해라
돈벌이가안되서라고 너보다 더한 사람도 기를쓰고산다
인터뷰를 제대로 안 보셨나 본데 이미 이랑님 또한 현실에 대한 좌절감, 예술인의 돈벌이에 대해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고요. 알면서도 그 직업을 선택한 당신네들 잘못이라는 발언이 상당히 무책임하고 구시대적이네요. 예술판에서 내려오는 관습이 잘못된 것이라고 본인 또한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모두가 잘못이라고 머리로는 알지만 먼저 나서지 않았던 그걸 이랑님은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기에 더 대단한 거죠. 정말 멋있는 사람인 거고. 이랑님은 작품 활동이라는 '노동'을 제대로 된 노동으로 인정하지 않고 공짜로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예술가가 작업을 하는 행위 또한 노동이란 것을 피력하고 계신 겁니다. 영상을 보는 건 좋은데요 제발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세요. 그리고 사람이면 누구든 기를 쓰고 삽니다. 자기 앞에 떨어질 이익만 있다면 부조리 앞에 침묵하는 사람들과 자기자신의 무지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들 또한 기를 쓰면서 살아서 문제지.
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못 받는다는 말인데 누가 기를 안 쓰고 산댔나 ㅋㅋ 남의 인생에서 이따구로 함부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제일 인간도 덜 된 놈들임
@Illuminátus Novus 미안 일해봤다 눈물도흘려보고
누가 남성마초처럼 하래? 그냥 있는데로 행동하면되지 혼자상처받고 지롤이야
조금이라도 공감하려는 노력 좀 해봅시다. 저 분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고 느낀다는 거잖아요.
가서 애교부리고 웃기만 하라고 하니까 그렇지. 그렇게 안하면 인간취급을 안해줘 알고나 지껄여
와 굳이 이영상에서까지 와서 지랄하네
김와구 푸..풉....푸붑......풓.....푸하........푸학.....푸핳.......푸하하하학학!!!!!!!!!!!!!!! 넌 인생 그렇게 살아라 여성이 무슨 말만하면 버튼눌려서 웅앵웅 초키포키!!푸학!!!그래서 넌 잘 살고 있니??한예종은 갈 수 있고???상은 받아봤니??니 얼굴은 빻았지 않니??왜 그렇게 열등감을 갖고살아 ?공감능력 1도 없는 거 티내지 말고 그냥 좆이나 닦고 잠이나 자라!!!!
마초성에 길들여진 호모소셜 집단 구성원이 주변부의 고통을 전혀 감각하지 못 하는 적확한 예시. 이런 구성원들이 많아질수록 사회는 재구조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병들어 감. 개ㅈ같은 이데올로기를 견인하는 아이히만과도 같은 당신의 공감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지겹다.
예술에도 80kg 김지영이 있구나.
예전 페미니즘은 남녀평등 이었는데..
이제는 이기주의적 페미니즘이구나.
더치페이하고 내가 좋아하면 돈도 내고 당당하게 좀 살아라.
그지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추 발작하노
니가 예술계에서 살아봣냐? 예술의 예자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마세요 도움은 못될망정 찬물붓지 말고
왜 니네는 말 꺼내는게 돈 밖에 없니 진짜 돈이 얼마나 없으면....
@@권한라-p1z ㅋㅋㅋㅋ 그지년들
자본주의 사회에서 천대받는 예술가의 노동과 여성 영화인으로서 받았던 차별에 대한 이야기에 자기 입맛대로 더치페이니 80kg 김지영이니 수식어를 붙여 멀쩡한 페미니즘에 이기주의적 페미니즘 프레임을 씌우고 계신 건 본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