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닥프의 생각 | 과연 지금은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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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ย. 2024
  • 오랫동안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경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여러분이 댓글로 달아주시는 다양한 생각들을 읽어 보고 더 깊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 주제와 관련있는 댓글들은 이 영상에만 달아주시길 부탁 드리고, 다른 관련 없는 영상에 달리는 댓글들은 저희 채널 구독자분들을 위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닥프 구독자이신 헬프님들께서 보내 주신 응원과 격려,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세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K

  • @doctorfriends_kr
    @doctorfriends_k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9

    적어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겠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에 공유 해 주시고 주변 분들과도 영상 나누면서 더 많은 분들이 이 사안에 대해 고민하고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 @honglee4332
      @honglee433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1

      항상 응원합니다. 무지성으로 영상도 보지않고 댓글다는 인원들이 많다는 점을 유념하고 읽어주세요. 저도 댓글들 다 읽어보는데 가관입니다. 포털사이트에서도 좌표찍혀서 악플다는 인간들이 많아요.

    • @LoveConquersAll777
      @LoveConquersAll77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일반화에 오류… 😢 한 명이 그랬다고 전체가 그런건 아닌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병원관계자분들(청소부,안내원분,의사,간호사 등등) 다 고생이 너무 많으세요 늘 고맙고 존경합니다

    • @maemmi_abuzy
      @maemmi_abuz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무분별한 비난과 조롱이 담긴 댓글이 아니라 고민과 진지함이 담긴 댓글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 @JK-xy3zn
      @JK-xy3z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필수의료에 근무하는 의사분이 이런일을 겪는것이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 @통통카카오
      @통통카카오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구구절절..하긴 이 기회에 의대생 연 5천명씩 증원되면 좋겠네요

  • @SuccessK94
    @SuccessK9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81

    간호사 인력충원 파업할때는 의사들 환자걱정된다면서 복귀호소하더니
    지금 의사충원한다니 다 파업하네
    양심이없는데 뭔 지지를 해달래

    • @집사할래요
      @집사할래요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9

      진짜 공감가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시위해야 시민들이 지지해주지 직업윤리의식 그것도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 윤리의식이 없다면 그 누구의 지지도 받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 @이름-u6c5q
      @이름-u6c5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3

      쌍둥이 출산 예정 임산부 나몰라라 하고 손 놓은거 보고 정떨어지더라

    • @perottidiego25
      @perottidiego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3

      국민지지율 80%가 괜히 넘어간 게 아님. 다 지들 업보지. 바이탈 돈 못버는 척 하는 것도 역함.

    • @c.h.7875
      @c.h.787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7

      파업의 당위성을 떠나서, 함께 일하는 간호사들부터 설득을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업계도 다른 대중들을 어떻게 설득하겠다는 건가 싶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의사 분들 개개인과 별개로 평소 의협이 이미지가 너무 무소불위이고 별로임.

    • @2g4vksiw5wgdu
      @2g4vksiw5wgd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집사할래요 그럼 뭐 어떻게 파업해야되나요? 공중파 토론도 의사들이 하자고 했는데 거부당한건 아시나요? 무지한 대중들. 의사가 아닌 나도 어이가 없는데 의사들은 오죽하겠냐. 돈버는게 배가 많이 아픈 사람들이지 그냥

  • @장현진-r7p
    @장현진-r7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20

    최소한 범죄자는 의사면허 박탈해야죠 성역이 아니에요

    • @박진석-o7y
      @박진석-o7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8

      맞는 말씀이신데, 닥터 프렌즈 분들도 그 부분은 공감하셨지만 맹점은 그게 아니었어요.😅
      게다가 의사협회에서는 그런 분들에게 경제적, 법적 제재를 가할 권한이 없습니다.
      변호사 협회와는 권한의 크기가 달라서 기득권층으로 오해를 많이 하더라구요...

    • @Sixnxntgb
      @Sixnxntg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7

      ​@@박진석-o7y그런 법적 제재가할 권한이 없어서 그걸 사법부가 집행한다는데 그걸 게거품물고 반대하잖아

    • @Vinnie____
      @Vinnie____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Sixnxntgb교통사고나도 평생이룬거 다날라가는데.. 그게맞나요??

    • @wu5629
      @wu562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9

      ⁠@@Vinnie____금고형 이상의 범죄만 면허 취소하는 거 아닌가요? 이건 현재 공무원도 마찬가지이고, 취업시 신원조회 대상도 마찬가지인데 의사만 안된다고요?

    • @Juckern02
      @Juckern0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예 이미 면허 취소 됩니다. 제발 알아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

  • @짱구는못말려유
    @짱구는못말려유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14

    그거 아세요?? 자기들 업무 침해한다고 간호법 반대하던 의사들이 간호사한테 지들 업무 다 떠넘기고 시위나감 ㅋㅋㅋ
    병원에서는 의사일 간호사가 하라고 정식으로 공문내려왔어요 ㅋㅋㅋ 이럴거면 왜 간호법 반대했는지 ㅋㅋㅋ

    • @jijih6062
      @jijih606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의사 간호사 이간질 대박이다 ㅋㅋ

    • @user-xcyczc
      @user-xcycz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ijih6062의새련들은 좀 이간질 당해도 괜찮음ㅇㅇ. 지들 입으로 어차피 죽을 사람 소리도 했는데 몇십년 후면 지금 파업하는 의사들 다 나이 먹고 죽을텐데 그냥 지금 절반 정도는 다 죽여버려서 입 뻥끗 못하게 했으면 그게 베스트일듯?

    • @H-ni4is
      @H-ni4i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jijih6062 이간질 아니고 사실입니다ㅎㅎ

    • @Rolangee
      @Rolange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jijih6062팩트인데요 ㅋㅋ 병원가보셈 대부분의 의사들 업무 있어도 ㅈㄴ 칼퇴근하고 간호사들이나 학생들이 다 짬맞아서 의사것까지 시스템에 다 올려야함 ㅋㅋㅋ 원칙적으로 밤에 당직 서는게 맞는건데 당직안서고 집가서 걍 전화나 받고 그것까지 밑에 직원들이 짬처리해야하는데 뭔 ㅋㅋ

    • @qzPxrnfkfjs
      @qzPxrnfkfj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Rolangee??ㅋㅋㅋ 어느병원이에요? 이런건 첨듣네

  • @지렁이-k1m
    @지렁이-k1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2

    그런데 간호법은 왜 반대했어요?
    간호대 증원은 왜 찬성했어요?
    간호대증원으로 간호사는 싼값에 부려먹고싶고 간호법 무산으로 의사들은 쉬면서 간호사에게 불법 대리처방을 시킬려고????
    인력도 없어서 간호사에게 의사가운입히고 대리처방하는 PA덕에 겨우 굴러가면서 증원을 왜 반대하죠

    • @Dohan06
      @Dohan0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dde3664d근데 왜 의사는 증원을 거부하나요? 간호사는 증원 찬성했는데

    • @sdkfjkjsksdfj
      @sdkfjkjsksdf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간호사는 의사랑 달라요ㅋㅋㅋㅋㅋㅋ

    • @당당한당당이-z8g
      @당당한당당이-z8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간호사 왜 증원했는지는 아세요?
      간호사 증원해서 장롱면허만 늘어나고 실질적 문제해결 안된거는 아세요?
      사례를 알아올거면 좀 제대로 알아오던가 같은 의료계 직업이라고 무지성으로 들고 나오면 뭐 아는 거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거임?

    • @김성진-j7d1u
      @김성진-j7d1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간호법은 왜 반대했어요??

    • @이원-s1e
      @이원-s1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당당한당당이-z8g 간호사가 장롱면허 늘었다고 의사도 장롱면허 늘거라고 생각하냐?

  • @minjae0125
    @minjae01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05

    저 전공의들이 집단 파업하는 이유가 진정 나라 건보료 걱정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애국자라고요? 스스로를 속이고 계시네요. 의사 증원이 정답은 아닐 수도 있지만 파업 원인이 건보료 걱정이 아니라는건 전 국민이 알겠습니다.

    • @명지-b2u
      @명지-b2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

      제말이 ㅋㅋㅋ 걱정은 그냥 제 밥그릇뿐

    • @한국정력공샤
      @한국정력공샤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건보료 걱정이 애국자라서 그런줄아냐 ㅋㅋ 이런 애들한테 왜 한표를 줘야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건보료 먹고사는게 의사니까 건보재정이 유지되길바라겠지 그리고 그 건보가 유지돼야 너같은 서민도 혜택보는거라 의사 밥그릇지키거나말거나 너한테도 좋은일이고 ㅋㅋ 현재 저수가정책 폐지되고 건보 재정 감당안돼서 의료민영화되면 일반 시민들은 무조건 손해야 임마 ㅋㅋㅋㅋ 제발 능지 떨어지는소리좀 하지마;;

    • @혀노리-k3e
      @혀노리-k3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그런 애국자였으면 필수과 갔겠지ㅋㅋㅋ

    • @Lebronthekingshai
      @Lebronthekingsha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생명 살리러 필수과 간 전공의도, 심지어 일부 교수들도 다 밥그릇 때문에 행동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leehan5398
      @leehan539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스스로를 속이는게 아니라 가면 뒤에서 우리를 속이는 거죠 얼마나 치밀한 사람들인데

  • @tigerd8133
    @tigerd813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88

    암만 좋은 이유를 갖다 붙여도 현재 의사들이 환자 목숨 줄 잡고 인질극 하는 건 절대 국민들한테 지지 받을 수 없습니다. 이건 의사들도 나서서 의협한테 말해야하는데 같이 동참하는건 ... 또 국민들 가르킬려고 하지마시길

    • @rahablim
      @rahabli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정부가 그러고 있는 거죠.

    • @당근-d2f
      @당근-d2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정부가 ‘의사들이 환자들 목숨줄 쥐고 인질극 벌이는 살인자들’로 비춰지게끔 의도하고 이러는 거예요… 여성징병제 이슈처럼 갈라치기해서 민심 얻으려는 거라고여

    • @당근-d2f
      @당근-d2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부가 ‘의사들이 환자들 목숨줄 쥐고 인질극 벌이는 살인자들’로 비춰지게끔 의도하고 이러는 거예요… 여성징병제 이슈처럼 갈라치기해서 민심 얻으려는 거라고여

    • @medimix5
      @medimix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근데 ㄹㅇ 궁금한게 이런 댓글을 왜 3개월 전 영상에 다는거임?
      진짜모름

    • @가라사대-w2w
      @가라사대-w2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가르킬 -> 가르치

  • @CroneAsh
    @CroneAsh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6

    2000년 의사파업으로 암을 늦게 발견해 아버지가 돌아가신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병원을 폭파시키고 싶다고 했을 정도구요. 백번 공감하더라도 파업은 공감못하겠습니다. 요즘 커뮤에 의사파업으로 환자를 방치해 사망케한 의사들 보고 테러리스트라고 하던데 매우 실감갑니다. 부디 투쟁할건 하더라도 환자는 방치하지 말길 바랍니다.

    • @user-uf3jm3dx6r
      @user-uf3jm3dx6r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그들의 행동은 분명 잘못됐지만 의견은 지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까지 행동하지 않으면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저를 포함한 여론에도 책임이 있는것 같아요

    • @user-yw7qu8hq4t
      @user-yw7qu8hq4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런 감정들이 소위 필수과에 몸을 담고 있는 의사들이 그것들을 포기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지금 당장만 봐도 미용으로 빠져서 훨씬 많은 보상과 좋은 워라벨을 지키고 있는 분들은 잠잠하고 욕먹고 있지도 않습니다. 정작 그래도 병을 치료하는 일을 하겠다고 버티던 사람들은 환자를 버린다고 욕을 먹고 있죠. 파업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더라도,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병 때문이지 의사 때문이 아니라는 인식이 현저히 부족하기에 유가족들은 환자를 의사가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무분별한 소송과 실제 민, 형사상 책임을 지게 만드는 볍률 및 판결 등등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십수년째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 국민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죠. 오히려 소송을 더 많이 해서 죽은 유가족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한 것 같습니다. 이는 예를 들면 마치 화재 현장의 소방관들이 직접 미쳐 구출하지 못한 사람들이나, 구출 과정에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한 배상을 하라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오히려 화재 현장에 있지 않았다면 그런 소송이 걸리지 않는 환경이고요.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의사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그냥 그 화재현장 즉, 필수과들을 떠나는 것이라고', '실제로 의료체계는 서서히 붕괴되고 있었다고', 그리고 '이렇게 정부가 무대뽀로 나오며 그 붕괴가 훨씬 급속화되고 있다고', 의사들이 말하는 동안 선생님은 그 말들을 들으셨나요? 또는 언론들은 관심을 가지던가요? 의사들로써는 자리를 지키며 아무리 말을 해봐야 도저히 들을 생각이 없는 정부와, 오히려 '살인 면죄부를 달라는 말이냐'고 비꼬며 적개심을 가지는 여론 앞에서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그리고 현재로썬 사직한 의사들의 뜻을 지켜주기 위해 중증, 응급 환자들만은 남아있는 의사들이 몇 배의 업무를 기꺼이 감당하며 지키고 있습니다. 60 넘으신 교수님들도 주말, 야간 당직들을 서고 계십니다. 부디 의사들이 미워보인다고 해서 하는 말도 모조리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십시오.

    • @user-gb9zu5iy7d
      @user-gb9zu5iy7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uf3jm3dx6r파업으로 협박한게 이번현정부가 처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문정부때도ㅈ한발물러나면서 그럼 나중에 합의보자고 했는데 말없쥬 그전에도 그런식인데 현정부가 멀믿고 의견을 받아줍니까 설령 정부가 잘못했다 하더라도 본인들이 파업을 함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져버리고 밥그릇ㅈ싸움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user-xcyczc
      @user-xcycz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yw7qu8hq4t그렇게 생각 해주기엔 너무나 많은 수가, 너무 선을 넘어버림. 이젠 믿지도 못하고 가치를 부여할 수도 없음. 의사가 성역이라는 말은 이제 안통할거고, 파업한 의사들의 수백 수천배에 달하는 사람들이 지금 파업 동참하는 의사들을 포함해 그 후 세대로도 쭉 잠재적 범죄자, 나아가서는 살인자로 취급할거임.
      본인들이 했던 발언을 빌려 말하자면 의사들도 어차피 나이 먹으면 죽을 사람들이니 대우 해줄 필요가 전혀 없음 ㅇㅇ

    • @PlutoSky01
      @PlutoSky0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상황은 안타깝지만 자본주의시대에서 자신의 이득이 우선되는거 어쩔 수 없다고 보긴하는데…

  • @bloomington0509
    @bloomington050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8

    ”의사가 많아지만 접근성이 좋아져 대중들은 경증질환임에도 병원을 찾고, 이는 건강보험재정 악화로 이어진다“ 전형적인 대중을 우민으로 봐라보는 화법입니다. 대중을 설득하고 싶으시다면 저런 논리는 지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2g4vksiw5wgdu
      @2g4vksiw5wgd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대중을 우민으로 바라보는 논리는 의사를 늘리면 국민이 편안해질거라는 논리죠. 병원 마비오게 사람쓰는 거랑 댓글부대가 진짜 있군요. 님도 중국 댓글부대에 선동되신 분 같아요. 북한에서들 오셨나.. 능력있는 사람들이 돈 많이 버는게 그냥 배아프죠?

    • @아네네네
      @아네네네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이게 국민들 생각이니 아무도 개선을 못하는거죠 ㅎ 인구 5천만명이 1년에 9억번 외래 가는데 우민 어쩌고가 본질인가요... 님들같은분 때문에 병원좀 그만 가라고 말할수 있는 정치인도, 의사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 @tirads
      @tirad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지금도 우리나라 국민들 의사를 만나는 횟수가 oecd 평균의 3배 가량 되는데... 여기서 더 많아지면 과연...ㅎㅎ

    • @안티광신
      @안티광신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수요는 똑같은데. 어떻게 건강보험 재정악화로 이어지나요. ㅋㅋㅋㅋ 오히려 인구 줄고 있음

    • @졸리다-b6e
      @졸리다-b6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iyeon1757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건거 같음 요약 잘하셨다

  • @1369-d1c
    @1369-d1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2

    의료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를 고쳐야 하는데, 단기간에 표면적으로 의대증원하는 건, 비전문가 정치인들이 인기 얻자고 내놓은 포퓰리즘밖에는 안되어 보이네요.. 이런거에 휘둘리지 않고 현직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 @HSRohbasaki
      @HSRohbasak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전정권이나 현정권이나 ㅋㅋ

    • @영-u8f
      @영-u8f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증원하면 머해.. 다 피부과나 성형외과로 갈려고 하지..ㅋㅋㅋ 누가 힘든데 갈려고혀...

    • @드레드노투스
      @드레드노투스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영-u8f피부과나 성형외과 수요는 무한함?
      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서 정해지는거임

    • @1369-d1c
      @1369-d1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드레드노투스 정말로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정해졌다면, 필수의료학 분야 지원률은 항상 100% 였게요..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아니라 특정 분야 의사의 업무환경 및 처우, 시스템상의 문제 등의 이유로 기피하는 현상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증원이 당장 해결책이 안되는 거구요.

    • @드레드노투스
      @드레드노투스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1369-d1c 그래서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그 수가 아무리 많아져도 수요가 있다는 말임?ㅋㅋㅋㅋ

  • @fuyahappy
    @fuyahapp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7

    ㅋㅋ근데요 선생님들 ㅋㅋㅋㅋㅋㅋㅋ 400명과 2000명인 지금 이런 얘기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코로나 라는 위급 상황에서도 파업하시던 강한 의지를 보이시더네 하물며 400명 증원 반대 방송은 10분 정돈가?? 2000명 증원 애매모호 주절 변명 방송은 40분 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은 이제 안 민망해요? 그냥 암말도 안하면 될텐데

    • @Space_10248
      @Space_1024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솔직히 너무한거 아닙니까? 닥프에서 처음에 반대의견 냈고, 다시 의대 증원이 논의되면서 이번에도 의견내라고 댓글창이 도배되니 의견을 다시 정리하여 40분짜리 영상만드거 아닙니까? 그리고 선후관계는 정확히 합시다. 이 영상은 2000명 발표가 나기 한참전에 만든 영상입니다. 그땐 3000명 6000명등 아무 숫자나 나올때 였습니다. 6,7개월전 이슈 질질 끌다가 이제야 걸론난 거 아닙니까? 만들라는 욕으로 채널을 마비시킬덴 언제고 이제는 말했다고 불만 입니까? 솔직히나라 팔아먹자는 이야기도 아니고 지방의료 소멸과, 비인기과 기피에 해결책이 의대생 증원이 될 수 없고 그외에 의대생 증원의 단점 좀 이야기한걸로 이렇게 욕먹을 일인가 싶습니다.

    • @아미타-h9b
      @아미타-h9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Space_10248단점만 얘기하면 될텐데 의협에서 써먹던 협박성 논리 그대로 되풀이하니까 욕을 먹지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곧 죽어도 미용gp들 규제해야 한다는 얘기는 절대로 안 하죠?

    • @user-ry4et5xl2s
      @user-ry4et5xl2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무슨말을해도 본인맘에 안들면 그짝편 아니냐고 할사람임

  • @박지숙-s8e
    @박지숙-s8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6

    저는 종병급, 병원급, 의원에서 일해본 간호사입니다. 현재는 둥이를 임신해서 쉬고 있습니다.
    닥프를 오랫동안 구독해온 애청자이기도 합니다.
    오늘 본 대부분의 닥프님들의 의견을 동의합니다. 경제활동하는 인구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보니 건보료, 연금 혜택을 보기가 점점 어려울거라 생각이 듭니다.
    감기, 요통과 같은 경증 질환들은 자기부담료를 높일 필요가 분명합니다. 어르신들 일주일에 3~4번씩 오셔서 물리치료받고 가십니다. 물론 아프시니 치료 받고 싶으시겠지요. 한달중에 절반 이상을 물리치료 받고 가시는데
    월 횟수제한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생명보험사의 특약표처럼 중등도 치료 단계별로 나눠
    자기부담률을 높이고,
    월횟수 제한을 재조정해야합니다.
    차라리 중증도가 있는 질환에 지원하는게 국민들이 납득하기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필수의료과에 대한 소송부담감 낮춰주고, 수가를 더 챙겨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대정원 늘린다고 필수의료과에 가는 의사수가 늘어난다는 보장이 절대 없습니다. 간호사들 역시 간호과 졸업후 3년이내 퇴사수, 장롱면허수가 매우 많습니다. 양으로 때려 붓는다고 채워질까요. 시스템 문제라는 구멍이 있기때문에 자꾸 새어나가는겁니다.
    인건비만 생각하는 대부분의 의사분들은 을 반대하시겠지만....장기적,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제가 위에 언급한 내용과
    더불어 간호법도 같이 이루어져야
    의료계의 안정을 찾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곧 출산과 양육을 앞둔 사람으로서
    10년이 걸리더라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수 있길 바랍니다!!
    정치계, 보건복지부, 보험공단에 계시는 정책만드는 분들
    이젠 양보다 질입니다!!
    그동안 넘넘 쉬쉬하지 않으셨나요?!
    각성하시고 부딪혀주세요!!
    제발 폭탄 피하기 그만하세요!!

    • @노잼인간-b4i
      @노잼인간-b4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근데 궁금한게 근로기준법에 적용받으면 안되나요? 왜 간호사는 특별하게 분리를 시켜야 하나요?

    • @gmdan2459
      @gmdan245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은 필요하지만 피부미용에서 레이저를 쏠 수 있게 하는 내용은 삭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거 빼자고 하니 간호협회장이 협의자리를 박차고 나가셨다고 하는데 간호협회의 속내가 훤희보이는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간호법은 반대하고 간호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은 적극 찬성합니다.

    • @inkmeat641
      @inkmeat64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레이져는 빼자 ...

    • @박지숙-s8e
      @박지숙-s8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의료법에서 레이저를 쏠수 있는건 의사만 가능합니다...

    • @jjhy5022
      @jjhy502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간호법만 분리되는것도 이상하지않나요
      간호법자체가 케어비지니스 먹기위함이고 처우개선은 간협도 상관없다하지않았나요?

  • @greengrass2750
    @greengrass275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개차반 의사들을 많이 보고 들어서 인식 안 좋았던 게 슬의생으로 미화됐는데 역시는 역시네. 시민들 목숨으로 협박하는 건 확실히 개차반 맞음 사표 내는 의사들 차라리 스스로 돈에 미쳤다고 하지 정의로운 척 쌩쇼하는 게 너무 어이없음. 권리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걸 모르는 애들 몇천 명이 지금까지 의사를 했다는 것도 놀랍고..
    게다가 절충안을 내놓는 것도 아니고 아예 백지화하라는데 애초에 협상 의지가 없는 거잖아;;

    • @나는둘째고양이
      @나는둘째고양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greengrass2750 의사가 파업할수도 있지
      의사는 파업도 하면 안됨? 왜 다른직종은 다 되고 의사는 왜 안되는건데?
      환자목숨땜에 하면 안된다는 거잖아… 근데 병땜에 환자가 아픈거지 의사가 파업해서 죽는거야?
      파업해도 최소한의 의료진은 진료하는데
      그게 환자 목숨인질로 삼아 협박하는거야?

  • @wooya0902
    @wooya090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5

    43분 46초 모두 다 스킵하지 않고 들었습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을 알아서 좋던 것도 있고, 살짝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동의했던 부분과 동의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조금 나눠서 댓글을 달아보겠습니다.
    1. 38분 28초에 "무엇이나 좋은 정책은 없다."고 하신 말씀에 정말 적극 동의합니다. 경증 질환에 대한 수가를 낮추는 게 좋은지, 건보료를 더 걷을 것인지, 더 걷는다면 얼마나 걷을 것인지 등등의 문제는 사실 어떤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합의하고 동의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사실 이러한 문제가 가장 근본적인 지점인 것 같습니다.
    2. 39분부터 말씀하신 대목도 인상깊었습니다. 어떤 특정 조직이나 계층을 이기적이라고 몰아가는 것 역시 바람직한 접근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사, 변호사, 교수 등등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성격을 어느 정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와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집단이라고 해서 '도덕적 비난'을 일삼는 것은 갈등을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해당 업계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나름대로의 직업 윤리를 갖고 투철하게 종사하고 계시더군요.
    1. 선생님의 핵심 논지는 아마 절대적인 의사의 총 수가 중요하지 않고 의대생의 분배가 더 중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물을 쏟아붓는 총량보다 들어온 물이 한 쪽으로 쏠리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하셨는데요. 그렇지만 저는 총량의 문제도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의료 업계와 전혀 무관한 곳에 있지만, 여러 언론의 언급에서 수 많은 의사들이 지나치게 과중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도 80시간씩 일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모 언론의 기사를 보면 인구수 대비 의사의 수가 oecd 평균보다 낮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분배의 문제보다 의사의 총원이 늘어나야 한다는 결론을 지지하는 근거들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에 대한 선생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2. 선생님들이 지적하신 부분 중에서 의사들을 의료 소송에서 지켜줘야 한다는 내용도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이러한 주장을 '원론적으로' 지지합니다. 그렇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이런 문제가 조금 더 복잡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무과실 사고'의 경우라면 당연히 의사들을 지켜줘야 하는 것이 맞지만, 어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 사고의 과실이 의사에게 있는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하게 될 때 의사들이 압도적인 정보 우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지만 환자는 그 분야에 문외한일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환자의 입장에서 의사의 과실 여부를 입증하거나 증명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정부의 격차, 정보의 우위는 의료 사고에서 의사들을 지켜줘야 한다는 입장을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기 힘들게 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sniper-yt5hc
      @sniper-yt5h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핵심문제는 두가지입니다. 의료보험재정의 고갈과 필수의료과 의사부족.
      1. 총량을 늘리면 나라의 보험재정고갈을 더욱 빠르게 일으키는게 문제입니다. 그건 또 필수의료에 대한 지원을 줄이게 될거고 문제를 더 심화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인구수 대비 의사수는 낮지만 oecd 어느나라보다도 의사보기가 쉽습니다. 즉 의료접근성은 1위고 의료수가도 oecd 국가중 최저 수준이죠. 그럴수 있는건 좁은 국토와 편리한교통 빨리빨리문화, 3분진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우리나라의 특수환 의료환경때문입니다. 일종의 박리다매죠. 의대 증원은 이 구조도 꺠트릴겁니다. 많은 환자를 볼수가 없다면 한명에게서 많이 받는 쪽으로 의료상품들을 개발하겠죠.(보험재정고갈촉진)
      2. 이건 아마 감정적으로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과실 사고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지켜줘야한다는게 의사 입장일겁니다. 예를 들어 의사가 처방을 냈는데 간호사가 잘못 이행해서 엉뚱한 주사를 놓아 환자가 사망했다고 칩시다. 병원은 환자에게 수억에서 십수억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하고 여유롭지 못하면 파산하겠죠. 환자가 몰래 탈출해서 자살하는경우도 있고(역시 병원과실) 여러가지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해당은 논의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잘 짜야할겁니다. 그리고 사고에 대해 나라의 보상여부조사는 재판시에는 재판결과를 참조 합의시에는 나라가 의사를 고용해서 판단하는 부서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 @염상몬
      @염상몬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sniper-yt5hc 그냥 간단히 변호사랑 비교해보면 간단하게 나옴 변호사들 수가 늘어났다고 변호사들이 돈되는 일에만 매달림??ㄴㄴ 전혀 많아지니까 여러 필요한곳에 착착 들어가서 법률서비스접근성이 엄청높아졌음 수를 늘리는게 1차목표임

    • @sniper-yt5hc
      @sniper-yt5h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염상몬 자꾸 원인을 안보네. 보건복지부에서 이번에 발표했지. 일부 수슬 및 처치 의료수가는 원가의 80%대에 불가했다고. 그리고 우리나라 의사에 대한 소송이 일본의 265배 영국의 895배에 달해. 둘다 기피과에 집중된 이야기야.
      너깉으면 원가 100만원짜리를 정부가 80만원에 팔어아고 강제해서 그렇게 손해보고 팔고있는데 소송까지 빗발치면 하겠냐?
      우리나라랑 의료시스템 같은 일본과 수가 비교해봐라. 대충 수술및 처치는 5-6배 차이가 나. 뇌수술 같은경우 우리나라 250만원 일본 1250만원 미국 6000만원이야. 그러니 그 큰 아산병원에서도 골랑 두명밖에 고용안하고 자기 병원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러져도 수술조차 못히고 전원시키는 일이 잘생하는거야. 이국종 교수님 사태에서 봤듯이 병원에 병상이 남어도 없다고 환자돌려보내라고 이국종교수한테 압박했었지 환자 받으면 손해니깐, 그렇게 미디어타고 해도 바뀌는게ㅡ있었어? 결국 이국종 교수님이 쫒겨나듯 물러났잖어, 인턴 레지던트 제도로 의사 주 80시간 300-400만원에 노예처럼 굴려먹는 대학병원도 답이없어 구색만 갖추고 더이상 안뽑는데 뭔…

    • @sniper-yt5hc
      @sniper-yt5h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염상몬 이상하네 댓글이 지워지네.
      보건복지부 이번에 조사결과발표, 일부 수술 및 처치들의 의료수가가 원가의 80%대에 불과하다. 즉 정부가 강제해논 의료수가로 매출 100만원 내면 의사는 수술하고도 20만원씩 적자가 나는고야.
      그리고 우리나라 의사기소건수는 일본의 265배 영국의 895배야 . 미친 소송의 나라지 그리고 돈이 되는 걸 안 국민들과 브로커들로 소송횟수는 계속 늘고 있어
      둘다 사람을 살라고 제일 근무강도가 높은 바이탈과 요즘은 기피과로 부르는 곳에 집중되는 일이고
      예를 들면 뇌수술 의료수가 우리나라 250만원 일본 1250만원 미국 6000만원이야. 그러니 그 큰 아산병원에서도 뇌수술 신경외과 의사를 두명밖에 고용안하고 있다 자기병원 간호사가 쓰러져도 수술할 의사가 없어 전원시켰지. 이국종교수한테는 병상 남어도 환자못받게 난리쳤고 받으면 적자나니,
      그런 상황에서 너같으면 지원하겠어? 일정숫자차면 일자리도 없고 잘못해서 의료소송으로 십억배상 판결 같은거 두어번 떨어지면 인생 망하는데?
      수가 정상화하고 저 문재들 해소할려면 예산 많이 들어. 근데 의대정원 늘리는게 보건복지부가 35조 예산 추가로 편성해서 쓰겠다네? 보험공단 재정은 이미 적자인데?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닥터들이 단순 반대하는게 아니라
      격렬히,극심히
      면허 반납하고 투쟁을 불사 하듯
      격렬히 반대하는것이 본질임
      이게 국민들이 "불신"하는 것
      그정도로 의사들 의견이 강한것은
      생존과(밥그릇) 직결된다 생각하기 때문
      의사수가 늘어나서
      의사들이 손해본다고 생각하니
      사생결단으로 막는거지
      의사수가 늘어나는데
      실제 효과가 없는거라 생각한다면
      굳이 저렇게 까지 격렬히 반대는
      할필요 없는거죠
      면허를 반납할 정도로
      왜 저정도로 사생결단 인거죠?
      이건 또다른 차원에 문제입니다.(밥그릇)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실망입니다!!!

  • @JW-7
    @JW-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보건은 의학적인 부분이고 복지는 경제적인 부분인데 보건과 복지를 한 부서에서 담당하다 보니 닥치고 경제논리로 접근하고 있음. 공급이 많아지면 당연히 해결될 것이라는. 그런데 공급이 늘어나니 문제가 실제로 해결되었습니다와 같은 놀라운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어쨌던 아무도 그 막힌 분배관을 고치려고 안하기 때문에 공급을 늘리자는 결론이 나온 것 같음. 비슷한 예로 예전에도 중증외상센터 건립할 때 정책의뢰를 받은 한 교수가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한시간 내에 접근 가능한 병원위치 7개만 선정하고 그 곳에 모든 의사와 시설을 몰아넣으면 환자는 병원 찾아서 뺑뺑 안돌고 가까운 곳 바로 가면 되고 응급실 의사도 비번 정해가며 쉴 수 있는 그런 개선안을 내 놓았지만 선정되지 못한 대학병원들이 엄청 비난함. 결국 이병원 저병원 다 선정하고 지원금 뿌리고 했는데 그 수많은 지원금을 받은 수많은 중증센터는 돈만 받았지 역량은 안 되서 중증외상 환자를 거절함. 환자는 구급차에서 이 병원 저 병원 뺑뺑이돌며 죽어감. 그리고 그 개선안을 냈던 교수는 과로사로 죽었다 함. 진료도 하면서 정책도 짜서 제출하느라 목숨을 댓가로 만든 정책이지만...쓰레기통으로 갔음. 의사 개개인은 어떤 지 모르겠으나 의사들이 모인 대학병원 등은 탐욕과 강박, 그리고 도태되지 않으려는 집착이 엄청난 것 같음.

    • @이치훈-v6f
      @이치훈-v6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학병원 운영 주체가 의사가 아닙니다.

    • @나나-z6o2h
      @나나-z6o2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학병원은 그렇다쳐도 개원의가 문제임

    • @나는둘째고양이
      @나는둘째고양이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나-z6o2h 1인 개원의가 심장수술하니? 일반외과 수술해? ㅋㅋㅋ

  • @클라우드-w5h
    @클라우드-w5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3

    문 정권떄 400명 증원시에 300명은 10년 의무 복무 지역 의사로 선발
    50명은 공공의료기관에서만 일할수 있는 공공의대 장학생증원 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환자 볼모로 잡고 의사총파업에 동의하신거 맞으시죠?
    최소한 그 행동에 박수쳐주신건 맞으신건가요?
    이번 윤정권때 2000명 증원합니다. 예 뭐 숫자가 중요하겠냐만은 의사분들은 중요하시겠죠.
    그럼 그 2000명 어디에 어떻게 배치하느냐? 라는 질문에
    복지부장관은 교육부에서 할겁니다 라고 토스를 했죠.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그냥 아무 계획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할까요?

    • @original632
      @original63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협상용으로 트럼프 협상방법처럼
      2천이라고 크게 부른것을 알기때문이죠
      2천보다 줄이는 선에서 파업정리하고 끝날겁니다

    • @ttatmouse
      @ttatmous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예? 교육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vesterin8073
      @vesterin807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정치병 아웃

    • @user-fg7cm1eu5q
      @user-fg7cm1eu5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면허나오고 그 복무안하면 어떻게되나요? 면허취소한다던가요?

    • @Mizno-pn2zh
      @Mizno-pn2z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먼 도그소리야.. 의사 필요한곳 널렸습니다

  • @Stella_Helio
    @Stella_Heli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

    그러니까 증원 철회하면 파업안하고 다시 업무 복귀하는건가요?
    힘든건 여전하지만 밥그릇은 지킬 수 있으니까? 무슨 필수 의료 운운합니까 그냥 솔직히 밥그릇 뺏기는거 싫다고 하면되죠. 솔직히 지금 의사들 논리 심하게 빈약해요. 의사 면허증은 국가가 발급하는겁니다.

    • @고주영-l4w
      @고주영-l4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밥그릇 뺏기는거 싫은거 맞음. 당연한거아냐? 뭘 위해 ㅈ빠지게 공부해서 수능 상위 0.01퍼 찍고 의대 가는거라 생각함? 당연히 돈이고, 그렇기 때문에 젊은 의사들과 의대생들은 전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마인드가 장착되어있을수밖에 없음. 현재 의사 포기하겠다고 하는 전공의들은 이제 눈에 뵈는게 없음. 돈만 보고 10년 넘게 공부하고 달려갔는데 밥그릇 뺏으니 걍 국민들 건강 ㅈ되든 말든 안해버린다는 마인드지. 국민들이 의사한테 이기적이고 국민 목숨 담보로 협박한다고 비난하던가 말던가 이제 알바 아님. 환자들 엄청 죽어나갈듯

    • @jungwoochoi8271
      @jungwoochoi827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고주영-l4w수능 최상위권 속에서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4점짜리 하나 틀리면 최상위 의대 못가고, 두개 틀리면 지방 의대 턱걸이하고 이런 시험에 엄청난 권위를 주시네요. 근데 수능 잘 보면 좋은 의사가 되나요? 그 근거가 뭐예요? 지금 상황 보면 수능 잘 본 이기적인 의사만 만드는 거 같은데.

    • @kjjang7993
      @kjjang799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밥그릇 뺏기기 싫습니다 증원은 옳지 않습니다 면허 국가가 준다고 의사가 등록금 내주고 대신 개원해주고 하지 않아요

    • @kjjang7993
      @kjjang799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밥그릇 뺏기기 싫습니다 증원은 옳지 않습니다 면허 국가가 준다고 의사가 등록금 내주고 대신 개원 할 때 돈 대주지 않아요

    • @이런저런-p8q
      @이런저런-p8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kjjang7993밥그릇 뺏기기 싫다고 의료 거부하고 국민 협박하는 게 맞냐? 국가에서 독점사업권 줬더니 그거로 국민 협박하는 게 맞아?

  • @이글을보는당신이행복
    @이글을보는당신이행복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2

    21:42 정말 공감하고 필요합니다. 성범죄 의사 때문에 대중들이 더 의심하고 적대하게 된다고 봅니다. 현직에 계신 의사분들도 이부분에 데모하셔서 걸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pu1lg4yu3q
      @user-pu1lg4yu3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0

      의협이 면허관리를 하게 해줘야 저런 의사들 걸러내고, 면허 재발급도 안해주거나 할텐데,
      보복부에서 하다보니 그냥 다 주는거 같네요...

    • @user-pu1lg4yu3q
      @user-pu1lg4yu3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지금 의협은 뭐 의사들 상대로도 아무 힘이 없고, 구심점도 아니고, 왜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어요.

    • @ilililili1i1il40
      @ilililili1i1il4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면허관리의 권한이 타 선진국과 다르게 의협에게 없습니다. 그러니 내부자정할수가 없죠. 권한은 보건복지부가 갖고 있고, 이런 시스템은 한국이 유일합니다. 굉장히 국가주의적인 나라죠.

    • @charliekim4645
      @charliekim464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성범죄 의사는 경찰과 사법부가 잡는거지 왜 정상적인 의사들이 데모를 합니까. 의사가 책임을 지게 하고 싶으면 의협에 면허박탈권한을 줍시다.

    • @Desperado4444
      @Desperado444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데모는 무슨....지금이 무슨 쌍팔년도인줄 아십니까

  • @user-love5u
    @user-love5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2

    그래서 의사들이 간호법은 반대하셨어요? 앞뒤가 좀 맞았으면ㅋㅋㅋㅋ의사는 진짜 다 똑같구나 닥프라고 예외 아니네

    • @ghgk-wd3oc
      @ghgk-wd3o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7

      @user-ur6tt8fr2f간호법을 전혀 모르시는데??? 당혹스럽네....

    • @fjdisownxn3257
      @fjdisownxn325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ur6tt8fr2fㅂㅅ이노

    • @김성진-j7d1u
      @김성진-j7d1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ur6tt8fr2f이거 경계선 지능 아니냐.. ㅋㅋㅋㅋㅋ

    • @user-bz8eo6jq7t
      @user-bz8eo6jq7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인턴 의사랑 1년차 간호사랑 월급이 비슷합니다. 지금 의협에서 의사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는 인턴과 레지던트 의사들의 상황이 지금보다 더 악화돼서 그런 것입니다 근데 의사들은 가만히 있는데 악재가 된 상황이라 간호법이랑은 별 상관이 없어보여요 솔직히 의사 돈 벌려고 하고 비싼 학비내고 다녔잖아요..

    • @김성진-j7d1u
      @김성진-j7d1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bz8eo6jq7t 아니 그럼 의사 말고 다른 학과 넣으세요 ㅋㅋㅋ 대기업 공기업 취직 준비하면 되잖아요 ㅋㅋ 자기들이 환자만을 생각한다고 선서 다 씨부리고 지금 와서 돈 벌려고 한다? ㅋㅋㅋ 뭔ㅋㅋㅋ

  • @riot9028
    @riot902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4

    어제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썼음.
    어제 글이 현 상황에 대한 전체적인 정리였다면, 오늘은 의사들이 증원에 초점을 맞추고 진짜 감추고 싶어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볼 거임.
    의사들이 파업하는 주요 이유는 사실 의대증원이 아님.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핵심임. 패키지 안에 증원내용이 들어가있긴 한데 혼합진료 금지 등으로 인한 수익 감소가 메인.
    그러니 의사들은 자꾸 증원 이야기로만 초점을 맞추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라는 워딩은 잘 사용하지 않으려 함.
    증원 2천명? 별거 아님. 현재 활동의사 수가 12만이 좀 안되는데 6~10년에 걸쳐서 매년 2천 명이 더 나와봤자 얼마나 타격이 간다는 거임? 그 동안 연봉 8~9억 페이스로 벌어두면 그만임.
    근데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시행돼서 로컬시장에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꿀통이 박살나면? 그 땐 의대 1천 명 정원 축소를 해줘도 답이 없어짐.
    요약하자면 증원은 연봉 8~9억 유지하면서 6~10년 기간 두고 천천히 도트뎀 몇%씩 들어오는 거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의 혼합진료 금지는 시행 후 즉시 소득의 20~50% 이상을 박살내는 정책임. 매년 활동의사 2천 명씩 줄여도 감당이 안 되는 수준.
    그래서 국민들이 보기엔 정부-의협이 적당히 협상테이블에 앉아서 양보할 거 양보하지 왜 이렇게 강대강으로 치닫나 생각되겠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혼합진료 등을 메인으로 하는 정책패키지를 양보할 수 없고, 의사들 입장에서도 증원 숫자놀음은 차치하고서라도 혼합진료 이걸 철회하지 않는 이상 양보가 안됨.
    블라에서도 여러 의사들이 비공식적으로 증원규모 500명으로 딜 쳤다고 하지만, 정부는 정책패키지에서 타협봐줄 생각이 없는 거라 증원 규모로 딜하는 건 관심도 없고 의미도 없음.
    연봉 9억 로컬꿀통의 명운을 건 싸움이고, 그 핵심은 혼합진료 금지라 이말임.

    • @상하목장-m3x
      @상하목장-m3x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전 댓글 왜 지우셨나요?

    • @매트-p2o
      @매트-p2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증원이슈 뒤로 감춘 진짜 속내😅

    • @유한성-z5j
      @유한성-z5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 의사들이 솔직히 속내 제대로 얘기 안한다는건 이해간다. 지들 워라밸은 줜나게 챙기면서 의사들이 워라밸 이야기하면 돈도 쳐받으면서 뭘 또 쉬려하냐면 게거품 무는 국민성에 뭘 어떻게 말하겠냐. 수가 조정 없이 증원과 혼합진료 이루어지면 병원이 사람을 뽑겠냐 ㅋㅋㅋ 결국 사명감 갖고 남은 의사만 더 갈리고 더 뒤져가는거다. 비인기과는 정책을 펼쳤음에도 똑같은 상황으로 흘러가는거고. 졸라 1차원적 해석인데 이걸 통찰이라니 뭐니 ㅋㅋ 졸라 웃기네

    • @jihwanchae6040
      @jihwanchae604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게 본질이다 ㄹㅇ

    • @doclear8412
      @doclear841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 전 의사들 입장을 이해해 보려고 이 영상에 들어왔는데 더 뒤통수 맞고 가는 느낌이에요ㅠ.ㅠ

  • @jayp1692
    @jayp1692 10 วันที่ผ่านมา +7

    의사가 환자 돌보다가 죽으면 의사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 판사들이 있는데 누가 필수과를 가겠냐고 ㅋㅋㅋ 차라리 돈이라도 벌자 하면서 성형, 피부, 정형으로 가는거지 ㅋㅋㅋㅋ 애초에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필수과 전공의가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코미디임. 대체 의사들이랑 협의체 구성했을거고, 저 얘기를 의사들이 했을텐데 안 들어 처먹는건가??

  • @써라-r4n
    @써라-r4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정치에는 가장 해로운것이 진영 논리라고생각합니다.
    저만 해도 제가 지지하는 당이라고 해서 당이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맹목적으로 동의하지 않고, 잘못된 정책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반대로 제가 지지하지 않는 당이 추진하는 모든 정책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정치에 참여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자세는 어느 정당이 현재 진행하는 정책이 나와 내 사회에 있어 얼마나 도움이 되고 어느쪽이 좀 더 도움이 되느냐 하는 문제라고 봐요.
    저는 현직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지만, 주변에 의사 친구들도 있고 그 외에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느낀건 어느 분야건 내가 직접 속해있지 않은 분야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 분야에 있는 사람이 말하는것이면 맹목적으로 믿어야한다 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에 대해 덮어놓고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기보다는 왜 이런이야기가 나오고 무엇이 본질적인 문제인지 생각해보는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단지 당장 내 눈에 보이는 것으로, 눈앞에있는 좁은 폭만 보고 판단을 하는것은 위험한 방식 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논리적인 추론이 일어난 뒤에 관계자와 비 관계자가 열린마음으로 토의를 거쳐서 어떤 방향성을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일방적인 감정의 분출이나 맹목적인 비난은 서로의 감정의 골만 키우고 실질적인 세상의 긍정적 변화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할거에요.
    우리 사회가 그런 면에서 조금 더 포용적이고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래저래 닥프선생님들도, 수많은 비난 댓글에 함께 상처받은 프렌즈분들도,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든 닥프나 의사분들게 실망했던 분들도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 @윤승미-r2s
      @윤승미-r2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의사몇천명을 정치인의 표때문에 생각없이배출한다면어찌 먼훗날 땅을칠망국의길걱정입니다
      뻔한니다 우리나라의미래에 국민이부담할세금을 어떻게감당하려고? 지방
      의사필요곳엔 의료수가를 올려주면 꼭~해결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의료시스템이
      잘되어있는데.....몇천명
      뽑으면 무조건 건강보험료만 빨리고갈되니 정치쇼에 현혹되시면 반드시 나라망합니다.
      민주주의나라에서 충분한토론과의견수렴하여 우리모두가나라를위해 합의와충분한토론꼭필수
      입니다.선진국 미국에선 8일입원해서1억4천만원냈다고....기득권프레임을 타파하기위한정치인쇼에 동화되지말고 민주주의로 합의해서 현명한판단합시다

  • @Vincent-sf5rc
    @Vincent-sf5r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8

    문제 정의가 잘못된 것 같아요. "의사가 부족하다"가 아니라 "일부 과, 그리고 일부 지역의 의사가 부족하다"라고 정의가 되었어야 합니다. 문제 정의가 잘못 되었으니 옳은 해결방안이 나올리가 없죠.
    현 상황에서 의사를 100% 늘린다고 대학병원 흉부외과 의사 수가 2배가 될까요? 일부에서는 강제로 할당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퀄리티 문제가 따라오게 되겠죠..
    너무너무 답답한 심정입니다ㅜ

    • @sanakimlove
      @sanakimlov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사실 답은 간단함 미용의사들 조지면됨 ㅋㅋ 미용ㄱ]시장 한의사나 간호사한테 개방하면됨

    • @animalfarm0_0
      @animalfarm0_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sanakimlove 맞죠. 돈만보고 일하는 돈미새면서 명분과 명예는 필수과 의료진들에게 슬쩍 업혀가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 @magnoliaxrosekr
      @magnoliaxrosek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미용GP만 조져도 어느정도 해결될듯 합니다. 미용GP가 잘 벌수록 기회비용이 커지고, 필수과를 가는게 손해처럼 느껴지니까요.

    • @magnoliaxrosekr
      @magnoliaxrosek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animalfarm0_0미용GP =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개나 줘버린 돈미새들 ㅋㅋㅋ

    • @3108b-u8n
      @3108b-u8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magnoliaxrosekr 손해가 큰 쪽을 택하지 않는다는 너무나 당연한 논리에 따라 미용으로 간 집단을 조져서 해결하자는건 도대체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해야 나올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ㅋㅋ

  • @망고주스-z4q
    @망고주스-z4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코로나 시기에 의대 정원 400명 늘린다고 난리치고
    코로나로 하루에도 수십명이 죽어나가는데 파업하고
    국민들이 존경의 의미로 보내던 덕분에 챌린지 엄지척을 조롱하며
    거꾸로 엄지척 챌린지 하고
    국민과 코로나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정부와 싸우던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왜 이 정권에서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지...
    누구하나 정권과 맞서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없는지...
    모든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지요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며 존경받는 의료진들 스스로가
    존경받을 필요가 없는 그냥 의료종사자일 뿐이라는 걸 일깨워줬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변호사 정원이 늘자 법조인들이 반발했지만
    현실은 오히려 변호사들 접근성이 높아지고 비용은 줄었지요.
    의사들이 주장하는 여러 의견들 일리가 있고 타당한 측면도 잇다고 생각하지만
    의사 스스로가 조금의 특권도 내려놓지 않는 모습을 보면
    쉽게 응원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수술실 cctv도 싫다 -> 수술실에서 일어나는 범죄나 의료사고를 해결하 대안 제시도 없고
    범죄 경력, 특히 성범죄 경력이 있는 의사도 의서면허가 유지되고 다른 병원에 취업하면 되는 현실...
    의사들 부터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놓았다면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을 테지만
    유순한 정권엔 국민 생명을 볼모로 파업도 불사하지만
    세무조사, 압수수색을 무기로 휘두르는 정권엔 목소리 조차 못내는 모습을 보면
    과연 어느 국민들이 의사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지지를 해줄까요
    모든건 자업자즉이라고 생각합니다.

    • @jmanjman16
      @jmanjman1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skdirkfk3084
    @skdirkfk308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

    정치적 성향이 아니라
    의사들의 밥그릇 이제 지긋지긋하다. 명분을 세울게 따로있지 더이상 이런식으로 국민볼모로 협박하는거 더이상음 안돼

    • @user-iy3hn2fy4i
      @user-iy3hn2fy4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발 좀 알아보고;;; 늘리지말라는게아니야;; 점진적으로 차근히 늘려야지

    • @Ksnsbh
      @Ksnsb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iy3hn2fy4i점진적으로 늘리자고 했을때 깽판친게 니들이야

    • @user-nk2uu7yq4t
      @user-nk2uu7yq4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Ksnsbh 이분 댓글 다 보고 왔는데 유언비어를 말하는 버릇이 있으신지 의심이 되네요 지금 증원하자고 하는 인원이 2000명인 것은 아시나요 이건 점진적으로 늘리는게 아닙니다

    • @최유현-r2s
      @최유현-r2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nk2uu7yq4t저분이 말하는게 그거잖음 그냥 400명 하자고할때 받지 400명도 반대했으면서

    • @낭낭낭-m6z
      @낭낭낭-m6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은 좀 다 보고 댓글을 달아라
      다 봤는데도 이런 댓글을 달았다면
      본인이 진지하게 경계선 지능은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 @suyeonpark3962
    @suyeonpark396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6

    결국에는 다 돈 문제인데... 의료수가를 올리면 일반 국민들이 반발할꺼고..
    에효... 진짜 나라의 시스템이 붕괴 되고 있다는 걸 느껴요. 의사뿐만이 아니라, 간호사분들, 힘든 의료진분들 응원합니다.

    • @yadontthink
      @yadontthin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0

      의료수가 안올린게 아닙니다 기피과라고 하는 곳 의료수가 몇번 올렸고 올렸지만 사람이 안옵니다 왜냐? 전문의 필요 없이 일반의만 따고 나와서 레이저나 여타 기계를 통해 이미용 관련 진료하고 마케팅 좀 발라주면 수년간 개고생하는 수련의 과정 없이 돈 잘버는데 뭣한다고 어려운길 갈까요? 이문제를 해결하려면 전문의가 아니면 개원 못하게 하던가 일반의 이미용진료를 막든가 일반의 거의 굶기다 시피해서 돈 조금 더 버는 직장인 월급 수준으로 만들어야하는것도 병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 @godhjsiwgbe
      @godhjsiwgb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비급여 미용 시술 한의사나 일반인에게 합법화 하면 됩니다

    • @왼손-g5h
      @왼손-g5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5

      ​@@yadontthink왜 하나를 병신만들어서 해결하려하는지... 어떤 수가개선이 됐다고 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현 대학병원 소아과 교수님이 1인 진료하고 천원도 못받습니다.

    • @보노보노-h2c
      @보노보노-h2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

      ​@@yadontthink그 수가 개선돼서 일본보다도 수술비가 몇배는 싼건 알고? 진째 답없다

    • @hun2381
      @hun238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

      @@yadontthink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OECD평균대비 1/3도 안되니까요…;;

  • @jinjookim2687
    @jinjookim268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4

    의대정원 증원보다, 있는 자원부터 효율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필수의료하는 사람들을 뼈가 가루가 되다못해 분진 수준으로 갈아 돌아가는 구조로는 지속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올리는 저 역시 필수의료 종사자 중 한 명입니다. :) 선생님들의 소신발언에 적극 동의합니다. ㅠㅠ 효율적인 방안이 마련되고 난 뒤의 의대 정원 증원은 저도 찬성합니다.

    • @달도-r7f
      @달도-r7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의사많아지면 덜갈려요

    • @platinum-x8q
      @platinum-x8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달도-r7f 필수의료로 가는의사는 별로 없음

    • @haejulee259
      @haejulee25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둘 다 해야죠. 의대 증원도 하고 있는 자원 효율적으로 돌아가도록도 하고.

    • @platinum-x8q
      @platinum-x8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haejulee259 아시다시피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큰 증원은 필요없슴다

    • @anthonyk-yi5hk
      @anthonyk-yi5h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없는 자원 쥐어짜서 효율찾는게 그게 효과적이란거지?ㅋㅋ

  • @janelog999
    @janelog99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의사집단은 이기주의의 표본이자. 최대 기득권집단임이 이번에 국민들께 확실히 각인되었습니다.

    • @채주이-s7b
      @채주이-s7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로블록스 하는 잼민이는 의대 오지도 못할거면서 왤케 관심가지냐 ㅋㅋ

    • @KD-qm9wo
      @KD-qm9w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씨 잼민이 진짜 제발 덜 자란 것들은 댓글 좀 못 달게 하자

  • @치킨피자-v3e
    @치킨피자-v3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9

    의사들 입장에서만 말하는 말장난이란 생각이 드네요,, 덜아픈사람도 더 병원 자주갈거니 의료보험 고갈이 빨라질거란게 말입니까😅
    어차피 병원은 갈사람만 갑니다;
    핵심은 의사들 늘면 파이를 나눠야하니 파업하는거잖아요,,
    A는 A라고 말했으면 좋겠네요

    • @sz995
      @sz995 7 วันที่ผ่านมา

      단순히 그렇게 볼문제는 아닌듯..
      아픈곳이 주관적인느낌이라 딱히 어딘가아프긴한데 심각한건아니고
      병원서 찾아달라 오는환자도 엄청남
      고령화에 노인들?장난아님.
      한의원?그냥출근이야ㅋㅋ5백원 천원내면 풀코스로ㅋㅋ

  • @재원배-d8p
    @재원배-d8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의대정원이 답이 아닌데 문제는 의대정원은 늘려봤나?ㅋㅋㅋㅋㅋ 답 제출도 안하고 그건 오답이야 ㅋㅋㅋ 이게 탁상행정과 다른게 뭐임. 근본적인 대책이 의대 증원입니다 ㅋㅋㅋ

  • @이형운-w9m
    @이형운-w9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윤이 연간 2000명 늘린데 어떻게 뭘 좀 해봐
    그 이짜나 역따봉 챌린지 같은거나
    코로나 시국에도 파업했는데
    아마도 지금은 전국적으로 하겠지?

  • @땃쥐-x8e
    @땃쥐-x8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요약하면 나라에서 비필수과 돈버는거 만큼 필수과에 돈 더 주고 , 소송 면책(또는 지원을 나라돈으로)해달라, 즉, 레이저 좀 쏘고 천만원 이상씩 받아간다는 피부과 등에 맞춰 상향평준화 해주는걸 근본적 해결책으로 생각하신다는 건가요.
    미국처럼 피부미용간호사 만들어서 개원까지 가능하게 한다던지, 레이저피부미용 등 일부 부분들을 한의사나 간호사, 치과의사 등까지 가능하도록 열어버려서 비필수과를 하향평준화 시키는건 어떨까요? 지금도 의사 자격증 걸어두고 조무사 간호사 의료기기 판매원들이 레이저 쏘고있는 곳 많은거 공공연한 사실인걸요.

    • @olivialee4327
      @olivialee432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공감합니다. 필수과와 비필수과의 격차를 줄여야 하는것이 본질인데 비필수과에 경쟁을 늘려서 낮추는것이 아니라 필수과도 상향평준화 해달라는거네요..... 의사분들 입장에서 그런 요구하는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그것또한 특권의식이라는 생각이네요..

  • @김진현-g6o
    @김진현-g6o 10 วันที่ผ่านมา +2

    자세히 알지 못 하고 선입견에 의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닥터프렌즈 쌤들이 잘 설명해주시니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 @홍순채-r3s
    @홍순채-r3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정권에 따라서 바뀌는게 아니에요....그냥 선택적 분노로 보인다. 입이 길면 구차하다.

  • @J_M_CA
    @J_M_C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3

    결국 이 문제의 출발은 필수진료과목의 보험수가가 현실이랑 맞지않은것을 병원들이 비보험으로 맞추기+더 벌어먹기 하면서 수수방관했던 것이고, 그런 벙원들의 업보가 스노우볼이 됐다는거네요. 그때부터 스스로 강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조금씩 고쳐나갔으면 지금 고치기 훨씬 수월했을텐데... 몇십년동안 그런 잘못된 시스템을 베이스로 쌓아진 체계를 이제와서 근본부터 고치자고 하니 답이 없어진거같네요.

    • @hyun_sss
      @hyun_ss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수수방관이라뇨... 의료수가 미보전은 헌법소원까지도 나왔어요
      그런데 합헌이 났죠.
      그 이유가 비급여로 해당 부분을 섞어 채울 수 있기 때문에 합헌이라는 건데,
      그걸 의사들의 업보라고 이야기하시면 안되는 거죠

    • @snowflake8226
      @snowflake822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업보와 무능의 콜라보다

    • @wygk5577
      @wygk557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보험수가가 낮아서 의사 월급이 세후 1.6천이 넘음?

    • @유한성-z5j
      @유한성-z5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수가 개편 하려고 시도 여러번 했습니다ㅋㅋ 수가 개편 정책내는 순간 건보료 오른다고 표 못받을까봐 지지하는 의원이 없어서 힘 하나도 못받았어요 ㅋㅋ

    • @terryjhon7378
      @terryjhon737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수가 이미 높아요
      소아과 봉직의 주5일 세후 월 1800주면서 모셔갑니다
      수가가 낮은데 1800을 주나요?

  • @king4339
    @king433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0

    이번엔 어떠한 출혈을 감수하고서라고 반드시 증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4년전 의대 정원 400명 늘리겠다는 것에도 코로나 시국에 뱅원을 뛰쳐 나갔던 분들이였습니다. 이 분들이 과연 타당한 "대의명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사분들이 말씀하신것들이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굳이 배관 그림까지 써가며 이해 시킬 필요도 없어요. IT가 발전된에 IT에 관련된 전공이 새로 생기거나 증원하는것 너무나 당연하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미달되는 학과도 자연스럽게 나오죠. 만약 의사도 너무 많아 미래가 불투명하다면 아무리 증원을 한다해도 늘어나지 않을 것이구요. 의사들이 지금처럼 "괴물"이 되어 버린것은 20년동안 단 1명도 증원하지 못하게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정부와 국민을 겁박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의료 서비스 질은 세계 1등이고, 그 1등을 지키지 위해서 변화도 필요한데, 20년째 단체 행동을 하고 있으니, 이번엔 반드시 이 괴물들을 물리쳐야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kmokmo-i8b
      @kmokmo-i8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협상을 하자는둥 급진적이라는둥 말하지만 문재인 정권때 보인 태도를 생각하면 이정도로 쳐맞으니까 협상 얘기라도 꺼내는거지 민심 애매했으면 보나마나 동결됐을게 뻔함 ㅋㅋㅋㅋ

  • @basic-bp6pl
    @basic-bp6p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필수의료' 붕괴된 지 한참 됐는데, 그동안 의사협회에서 데모나 파업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나선적이 있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투쟁한 적 있습니까?
    밥그릇 뺐는다니까, 갑자기 '필수의료' 운운ㅋㅋㅋ

    • @Qwerttkjh
      @Qwerttkjh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매년 집회, 시위하고 국회 찾아가고 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음

    • @낭낭낭-m6z
      @낭낭낭-m6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뭘 안다고...주변에 의사 한 명도 없는 인생 살아온 게 보이는 댓글이네ㅋ

  • @여범석-j8l
    @여범석-j8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1

    말씀 잘들었습니다. 이낙준선생님의 빠른쾌차빕니다

  • @dlfmadlfma-g3c
    @dlfmadlfma-g3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고 관심을 가져서 죄송하네요ㅠㅠ 단순하게 언론만 보고 의사들이 파업하면서 환자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기적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지금 나오는 정책이 너무 단편적이고, 의사파업이라는 자극적인 부분만 노출이 되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디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와서 의사와 국민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 @jiachoi3828
    @jiachoi382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3

    긴 영상 천천히 잘 봤습니다. 수도권에 살고 있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갑자기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가 급격히 줄어서 몇 군데 안남은 병원 오픈런을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기본 1시간 이상입니다.
    필수의료과 기피 현상으로 119타고 몆 군데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을 전전한적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 이유가 궁금했는데 닥프 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필수의료가 붕괴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hjkim9080
      @hjkim908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맞습니다. 소아과 선생님들이 소아과 오픈런하는걸 알텐데 슬프게도 본인 과로 오픈하지 않는데는 다 이유가있죠.

    • @서연김-w3i
      @서연김-w3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다른나라는 1년대기인데ㅋㅋ1시간기다린다고참..

    • @IlIlllIIlllIIIllllIl
      @IlIlllIIlllIIIllllI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서연김-w3i당신은 꼭 아파볼 필요가 있겠군요~ ㅋㅋㅋㅋ

    • @ccj2325
      @ccj23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서연김-w3i병신소리도 정도껏ㅋㅋ

    • @HOEUN-wh1tr
      @HOEUN-wh1t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서연김-w3iㅋㅋ 다른나라는 우리나라 수준의 의료체계와 인구밀집도에 따른 병원수가 이렇게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장점 중에 하나가 다른 나라 1년 볼 때 1일 안에는 진료를 볼 수 있는겁니다

  • @user-pw1uj7jh8r
    @user-pw1uj7jh8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근데 정말 궁금한 것이 뭐냐면.... 의대 정원 확대는 국가의 재량입니다. 근데 국민들도 아니고 의사들이 무슨 권리로 파업을 합니까? 솔직히 말해서 의사라는 직군 자체가 국가가 인정해주지 않으면 진입 할 수 없고 유지 할 수 없는 직군이잖아요. 근데 지금의 행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막말로 저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면허가 없기에 불법인 것이구요. 의사들은 합법인 것이죠. 근데 왜 국가의 명령에 의사가 뭔데 거부를 합니까?

  • @yeah6999
    @yeah699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

    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받고 있는 환자로서 공감되는 지점이 많았어요. 치료받으면서 정말 우리나라처럼 건강보험이 잘 되어 있는 나라가 없구나, 감사하면서도 다행이다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비보험 약을 오래 투여하면서 경제적으로 곤란하고 막막할 때는 개개인의 건보료 올려서라도 급여적용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어요. 경증질환은 100% 자기부담금 내고 진료받을테니 내가 언제 끊을지 모르는 이 대체불가한 비보험약을 급여적용해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자주 하고요. 어쨌든 저는 상대적으로 적은 건보료를 내고 건보혜택을 받는 사람이라서 그런지도 모르죠. 이럴 때는 건보재정 적자라는게 늘 직접적으로 와닿아 막막하고 걱정되더라고요.
    의사선생님들의 업무상 있을수밖에 없는 의료사고에 대한 소송에 대한 지원이 전무하다는 것도 무척 공감되는 지점이었어요. 의사가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의료사고 소송에 휘말리게 될 때, 교사가 아동을 지도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아동학대 소송에 휘말리게 될 때, 응급구조사가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성추행으로 고소당할 때, 등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적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다가 소송과 같은 어려움을 맞닥뜨릴 때 이를 개인의 짐으로 짊어지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요. 실제로 필수과 의료진이 부족해지는 것처럼 교대의 인기도 시들해지고 교직을 떠나는 교사들도 많아지고 기피하게 되는 직업들이 생기는 것도 비슷한 흐름이라고 생각되어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직업적 어려움을 토로할 때 그들에게 프레임을 씌우고(마치 의사들은 돈을 많이 벌고 탐욕적인 사람들, 교사들은 방학 있고 네시반에 퇴근하는 사람들 등등이요) 누가 너희에게 그 직업 선택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라는 식의 말들도 건강한 사회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오늘 영상 보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댓글에 상처받으셨을 선생님의 마음이 어떨지 차마 헤아리지 못해 죄송스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솔직한 영상을 남겨주셔서 존경스럽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 영상을 기점으로 닥프는 더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user-sl5iz3hh8n11
    @user-sl5iz3hh8n1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10

    의대증원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점은 공감이 가나
    그게 수술 환자까지 내팽게치는 집단적인 파업의 이유가 될 수 있나요..?
    정말 그분들이 국가를 위해 파업하는걸까요

    • @mike5240
      @mike524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

      인정합니다. 그리고 내용에 접근성이 높아져서 건강보험재정이 악화된다는건 너무 핑계같습니다. 아무리 약한 감기라도 병원가고 싶은사람은 가는게 맞는거지요. 그리고 어쨋든간에 그건 정부가 걱정할 문제지 의사들이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HHH-ny4zy
      @HHH-ny4z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mike5240그럼 건보료 상승을 피하기 힘들텐데, 건보료가 높아지면 욕하실거잖아요 ㅋㅋㅋ

    • @hj_k9672
      @hj_k967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좀 답답하네ㅋㅋㅋ 증원해서 얻을게 없다는걸 아는데 밀어붙인 정부와, 거기에 멘탈 나가서 파업한 의사들

    • @kadultchild
      @kadultchil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HHH-ny4zy수가 올려도 건보료 올라가는 건 비슷할텐데..ㅎㅎ 의사수는 건보료 부담으로 문제고 수가는 또 건보료 지원이 부족해 문제고ㅎㅎ 정원확대 안해도 어차피 건보료 상승은 예견된 일입니다

    • @basic-bp6pl
      @basic-bp6p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8

      이게 포인트에요. 그렇게까지 '필수의료'에 관심이 있었으면, 의대정원 늘리기전에, 국회 앞 가서 데모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의대정원 늘리겠다니까, '필수의료'걱정하면서 파업 ㅋㅋㅋ

  • @thereisnodesiredname
    @thereisnodesirednam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아무리 그래도, 사람의 생명을 담보 삼아 한 집단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행위는 옳지 않습니다. 의사 파업으로 사람이 죽으면 그 피는 일차적으로 파업한 의사들에게 있을 겁니다.

  • @朴仁錫
    @朴仁錫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옳고그름을 떠나서 소방관들은 자기들 휴가써가면서 릴레이식으로 시위함 근데 의사라는 사람들이 환자들 건강,목숨가지고 뭐하는거임? 걍 조금이라도 자기이익 뺏기기싫어서 국민들 건강,목숨을 담보로하는거잖아

    • @ui-jj0061
      @ui-jj006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공의 랑 의사 의 차이점 아세요?

    • @사과당근양배추
      @사과당근양배추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uddiip 전공의는 의사라기보다는 노예임. 전공의 대거 이탈이 문제인데 전공의는 1년 계약직임. 마침2월 달이 계약끝나는 달이고 증원이다 뭐다 현타와서 계약연장안하고 나온걸 목숨담보 어쩌고 하는게..그 말은 교수나 전문의 한테 해야지. 병원에 살다시피하는 주80시간이지만 현실은 무한당직인 월350따리 전공의가 뭘 보고 4년에서 5년을 참을까?? 꿀통이 잖아. 그게 깨졌겠다. 마침 계약도 끝났겠다. 현타와서 나온건데 뭐 어쩔겨. 전공의는 계약기간 끝나서 본인선택에 병원 나온거야. 연장하냐 안하냐는 본인선택인데 보복부는 복귀하라 난리잖아ㅎ 직업의식? 사명? 그것도 어느정도 직업적 만족감이 있어야 따라오지. 보상은 줄었는데 사명감이 예전만 할까. 왜 최고의 치료는 금융치료라고 그게 의사도 예외는 아니지

  • @ychj2189
    @ychj218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자꾸 지들 입맛에 맞는 스텐스 취하라고 압박하는 똥파리들이 많은데, 닥터 프렌즈의 구독자는 세분 쎔들 편이지 똥파리들 편이 아니다.
    그리고 유명 채널의 구독자를 다루기 편한 권력용 도구로 생각하지 말고. 어디 자꾸 정치 협잡질 하려고 와서 웽웽 거리나?
    세분 선생님들 하고 싶은거 다 하시고 편하게 활동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낙준쎔은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howdxreyou
    @howdxreyo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현재 의사 수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더욱이 그 부족한 수 마저도 특정 인기과로 쏠리게 되니 구조적 문제가 심화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수가제 개선과 더불어 인구 감소세를 고려한 보수적 정원 확대와 같은 해결책이 이루어져야 할 듯 합니다. 의료취약지역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공공의대 설치가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이라 생각이 되네요.

    • @sdlf3ap4iofv
      @sdlf3ap4iof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apfneuzc8810 그 근본적인 해결이 도대체 무엇인가?
      그렇게 평생 시간만 끌 것인가

    • @howdxreyou
      @howdxreyo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apfneuzc8810
      1.단위 면적당 의사 수로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고 하는 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환자는 면적이 아닌 인구에 비례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2. 정원 확대의 부작용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보수적으로 증원해야 하겠지요. (이 점이 현 정부의 1,000명 증원 방침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3. 서남대 의대는 재단 자체의 문제로 폐교된 것이므로 현 상황에는 적절하지 못한 사례로 보여집니다.
      4. 공공의대 정책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 근무지 제한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저도 이런 부분이 더 구체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보기에는 기존에 공무원 근무지 발령이나 담배권 거리 제한 같은 사례로 보아 다소 어려울 듯 합니다.
      아무래도 현 의료체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생산적 논의가 이루어져야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이권 다툼과 정쟁의 거리로만 소모되는 현 상황이 개탄스럽습니다.

    • @realizerdoing444
      @realizerdoing44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apfneuzc8810
      많은 환자가 그렇게 느낀다면 의사가 부족한 건 맞겠지요...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면, 진정 어떤 대안을 현재 발의해야 할까요?
      위의 원댓글 의견을 보시면 수가 조정과 더불어서 보수적인 의사 정원 확대라고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나마 합리적인 대안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대안을 생각하고 있으시기에 의사정원 확대에 대해 반대를 하시나요?

    • @YoungJu_Cho
      @YoungJu_Ch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인적으로 인기과가 성형 피부 이쪽일텐데, 인원을 ㅈㄴ 확충해서 인기과를 레드오션으로 만들면 비인기과도 결국은 충원되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듦

    • @user-rv6lm4ni4o
      @user-rv6lm4ni4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YoungJu_Cho대기업에 사람꽉찾다고 좇소기업 가던가요?

  • @유금필입니다
    @유금필입니다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

    돈버는게 주목적인 의사들이 사람 살리는 의사보다 많은게 대한민국 현실임. 진짜 의사로서 직업윤리를 가진사람이라면 수술날 잡혀있는 암환자 내팽겨치고 나가는게 맞냐?
    암만 이런이유 저런이유 말해도, 환자 볼모로 잡고 자기들 이익 주장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 @올드보이-x8t
      @올드보이-x8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학창시절 좃빠지게 공부하고 돈 ㅈㄴ쳐드려서 의사됬는데 당연히 돈이 더 중요하지 나였어도 그럴듯
      왜 성형외과,피부과는 선호도가 높고 소아과는 적겠냐 참고로 의사 파업 안좋게 본다.

    • @팝송용계정-d4g
      @팝송용계정-d4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윤을 추구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니 그걸 비판하면 안 되고, 환자를 볼모로 삼는 과격한 시위 방법을 비판해야 됨.

    • @user-po6pv4yf3h
      @user-po6pv4yf3h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올드보이-x8t엄마아빠가 분명히 의사되면 온세상이 널 떠받들어준다고 했는데 그말만 철썩같이 믿고 똥꼬 진물나도록 공부했는데 너무 억울한가봄 ㅠ 지맘대로 안되니 에라 냅다 나 일안해!

  • @cattom4785
    @cattom478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가재는 게편이라 ㅋㅋ 엉뚱한 소리들만 하고 있네
    애초에 비유가 잘못됨 배관으로 빗대어 설명하는데 그래서 막힌곳 뚫는 방법 있나요? 인기과 못가게 강제로 막을수 있습니까?? 인기과로 몰리면 놔두세요 수요와공급 법칙 모르시나요? 피부과 성형외과 미친듯이 몰리면 미친듯이 경쟁으로 가격싸지고 개업해도 망하고 언젠가 알아서 안가게 될껀데 시장에 맡기세요 이상한 논리로 말장난하지말고... 건강보험료? 그건 건강보함공단이 알아서 수가조절하겠죠 의사가 걱정할일이 아닙니다 의사가 언제부터 나라세금 걱정했다고 ㅋㅋ 국민연금 고갈 걱정은 안하시나요???

  • @nanaha4358
    @nanaha435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말씀 대부분에 공감하지만 소송위험 보호는 전 좀 반대입니다. 현재까지도 일반인이 의료과실을 증명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같은 의사의 과실을 증명해 주기 위해 나서는 의사가 거의 전무하죠. 그 이유는 의사분 들이 더 잘 아실거구요.)
    어떻게 힘겹게 승소하여 형을 산다 해도 집행유예 또는 많아봐야 1~2년 살다 나와 바로 다시 개원하거나 복직하는 의사들이 대부분이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피해자 분들이 말도 안되는 보상금으로 합의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의료과실로 피해를 받고 죽는 사람만 억울한 현 상황에서 이미 가지고 계신 기득권으로 충분히 방어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얼마나 더 보호해줘야 하는지 묻고 싶네요.

    • @단상-s8i
      @단상-s8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실 의료소송도 케바케가 정말 심한게... 일반 개원의는 패소율이 높음. 근데 대학병원은 아주 변호사 비용에 엄청난 거금을 들이부으니 환자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덤터기씀

    • @복숭아샤베트
      @복숭아샤베트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뭐 보호 안 하면 더 기피할거고 그때가면 누가 손해일까요? 의사가 싫은건 알겠는데 님도 의사가 필요한 날이 올텐데요

    • @복숭아샤베트
      @복숭아샤베트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ghkdfi 네 그렇겠죠 유능하고 똑똑한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은데 저런 상황이면 그런 사람들은 다 엑시트하겠죠 누가 유능한데 저런 리스크 지고 그 직업을 선택하겠나요 사명감? 몇이나 되겠나요 본인부터 그런 삶을 사는지 되돌아보시면 답나오죠 의사 되려면 얼마나 노력해야되는데..

    • @낭낭하게-e5l
      @낭낭하게-e5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인적으로 소송위험 보호는 오히려 지금이 가장 적절한 선이라고 봅니다. 너무 보호해주면 피해자만 억울한 상태가 생길 수 있겠지만 소송보호를 너무 안해주면 성공하는 시술, 수술만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위급한 상황에서도 수술을 하려하지 않아요. 살릴 수 있는 확률이 분명히 있지만 실패하면 소송당하고 손가락질만 당할테니까요. 지금도 가능성 없는 수술 안하려는 의사 많은데 소송보호를 안하면 더 성공하는 수술만 하려고 할겁니다

  • @hyeryuhwa
    @hyeryuhw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의사들을 소송으로부터 보호해주는게 당연한가 싶다가도 의료사고와 그 이후 배짱대처를 보면 정말 맞는건가 싶습니다. 어디까지는 보호하고 어디부턴 책임을 물고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또 의사를 기득권으로 여기는 이유중하나는 공무원보다 더한 철밥통이라는거에 있다곱 생각합니다. 범죄를 저질렀으면 면허를 박탈할 필요도 있을텐데요..

    • @realizerdoing444
      @realizerdoing44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만약 증원을 하지 않고, 수가 조정을 한다면 의료 면허 갱신제도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따면, 평생 간다.
      물론 시간과 비용을 들였으니 그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진정 자격이 있는 사람이 의사를 해야히는건데 의료사고가 들키지 않으면 넘어간다라는 안일한 도덕관념을 지닌 소수의 의사들이 다수가 되는 문화가 되지 않도록
      의사들과 환자들의 비대칭적 권력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likepoem0721
    @likepoem072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2

    출연자께서 의사 집단에 대한 막연한 적대감이 안타깝다고 하셨는데, 환자를 볼모로 파업을 하면서 그런말로 두둔하기는 좀 어려워보이네요. 의료계와 정부와 시민단체의 지성인들이 만나서 1) 의료인 정원, 2) 의료 불균형 해결 대책, 3) 건보료 재정 문제.... 이런걸 패키지로 해결할 방안을 먼저 모색해볼 노력은 해보고나서 파업같은걸 해야하는게 아닐지?

    • @졸리다-b6e
      @졸리다-b6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정부가 의협과 20차례 넘게 회의를 했을때 의협이 의대증원 관련 답변을 매번 준비해오지 않았고 마지막 회의에선 정부가 물어본 사안들에 명확히 답해주는거 없이 무성의한 말들만 오가서 6분만에 회의가 끝나버렸다는 뉴스를 봤었습니다… 정부도 잘했다 볼 순 없지만 의협이 타협할 의지가 없어보이기도 했죠ㅠㅠ 상황이 이렇게 되기 전에 타협할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 @Bag0346
      @Bag034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파업이 아니고 수련의인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전문의가 되지 않겠다고 한겁니다
      그냥 일반의가 되겠다는 거예요.
      이게 이해가 안돼요?

    • @likepoem0721
      @likepoem072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ag0346 그렇다면 이미 잡혀있던 수술일정이 취소되고 연기되는건 무엇입니까? 환자나 그 가족이 되어보신적이 있나요? 그 참담한 심정을 이해하실수 있겠습니까? 물론, 의사의 입장도 참담하겠지요.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겪게되는 참담함은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결국 우리들은 그 참담함에 우선순위를 매기는편이 낫다고 합의하고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어긋나면 뭇사람들이 지탄을 하는것이지요.

    • @Bag0346
      @Bag034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렇다면 각자 잡혀있는 수술 다 하고 사직서 써야 한다는 의미인데 그것도 참 애매모호하지요.
      냉정히 말해 자포자기한 마음 아닐까요? 전문의도 아니고 수련중인 사람이 없다고 수술을 못하고 차질이 빚어지는게 정상적 시스템은 아니라고 봅니다.
      수련의가 모든 수술의 책임자는 아니니까요.
      싼가격에 몸 갈아넣어 꾸역꾸역 돌아가는 병원시스템이라면 돌아봐야죠.

    • @Bag0346
      @Bag034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likepoem0721 수련의의 빈자리 어쩌면 교수 옆에서 몇년동안 고생하며 앞으로 전문의가 되기위해 배우는 사람들인데 앞으로 해 봤자 미래가 안보이니 사표내는거죠.
      무조건 윽박지를 일 아니라 봅니다

  • @게살버거의비법
    @게살버거의비법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언론에서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이런 본질적인 문제를 말하지도 않아서 몰랐었네요 정말 의대 증원보다는 근본적인 재정시스템 상태를 정비해야 되는 상황 같은데 정부에서는 이런 토론도 하지도 않고 1차원적인 생각만하는 정책만 내놓는 건지 진짜 문제가 많네요... 시간도 없고 미래가 불안하네요

  • @rashidorida
    @rashidorid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솔직한 경험으로는 좋은 의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의사를 많이 경험하다 보니까 안 좋은 시선이 많다고 봅니다
    병원에서 의사 아닌 직군은 다들 의사의 선의를 기대하면서 일할 수밖에 없어요 전혀 의사 권력에 대한 견제가 없으니까요
    이상한 의사랑 같이 일하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대서 타직군들은 타들어가요

  • @송준현-j2j
    @송준현-j2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의사면허 박탈, 우리도 하고 싶다, 의협이 권한을 갖고 있는게 아니다

  • @이한별-d1l
    @이한별-d1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내가 궁금한 건 과연 의대를 증원한다고 해서 지방에 개원하는 의사들이 많아지느냔 말이야

    • @ZEBI-Su
      @ZEBI-Su 10 วันที่ผ่านมา

      증원과 더불어 다른 조치들을 취해 나가면 되는 일이지

  • @네오-m4c
    @네오-m4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간호사들 파업할때는 아무말도 안하면서 의사들 증원 한다니 영상 올리는거...ㅋㅋ 결론은 의사 늘릴 필요 없다는걸 말하고 싶은 영상 아닌가?? 본인들은 정신과 의사??ㅋㅋㅋ 그나마 기피과에서 일하면서 이런영상 올리면 진정성이라도 보이지... 수가도 올리고 기피과에 대한 처우도 바꾸면서 미래를 위해서 의사 좀 늘리자고 해서 500명 늘리자고 해도 파업하면서..그때 한 꼬라지 보면서 2천명이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반대를 안한는거지...본인들이 기피하는과를 피한게 적성에 안맞아서임?? 솔직하게 본인들이 왜 정신과 갔는지 한번 다시 생각하고 말했음 좋겠네..의사 유트브나 다큐 보면 레지턴트때 하루에 몇시간 잠도 못자고 일한다면서 왜 잠도 못자면서 일함?? 잘되는과 수가 낮추고 기피과 수가 높이자고 하면 자기들 손해 보는건 못참을 거면서..본인들은 얼마나 편함? 소송걸릴일도 없고 돈도 잘벌고.. ㅋㅋㅋ 기피과도 잘되는 과 처럼 돈 잘벌게 해달라는거?? 그리고 정신과 수가가 정해져 있다? 오은영 한번 상담 하는데 비용이 얼마인지 모름?? 웃기네.. 글고 간호사들도 의사 증원 지지한다는데...ㅋㅋ

  • @shp131
    @shp13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솔직히 반대하는 의사들에게 반대하는 이유가 마음 속에서 그 수 많은 주장이라고 대는 논리적인 근거들과 돈 중에서 어떤게 더 크게 자리잡고 있냐고 묻고싶다.

  • @ral4589
    @ral458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2

    기피과
    흉부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등
    져야하는 책임은 많고 받는 비용은 적고
    다른 과들보다 상대하기 힘든 사람 수가 더 많고
    의료사고가 없었어도 사람이 죽으면 처벌받는 근본적인 시스템이 사라져야 기피과 내의 의사 숫자의 부족이 해결될겁니다
    사람들이 기피과에 안가네?
    "그럼 숫자를 무지성으로 늘리면 그중에 몇명은 가겠지"
    하..정말 안타깝네요
    기피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합니다 법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인식도 개선되고 행동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 @ral4589
      @ral458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단편적인 언론사의 기사만 보고 입장이 바뀌었다고 마녀사냥하는 사람들
      작작합시다

    • @ganjang1215
      @ganjang121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일단 비인기과의 처우를 개선하는게 우선이지 의사 수 늘리는건 나중의 문제죠....

    • @ral4589
      @ral458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eincar28 피부미용쪽이 기피과인가요? 기피과가 뭔지는 아세요?

    • @ral4589
      @ral458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eincar28 최고의 엘리트인 의사가 연봉 2천 받는 세상에서 사십쇼 ㅋ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그 당시에도 이해를 못했지만 지금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낙후지역 의료지원을 위한 공공의대도 반대하시더니, 이제는 의사의 수입을 위해 증원을 반대하시네요.
    선생님들 말처럼 소아과 등 일부 과는 사람이 부족합니다. 서울도 미달인데 지방은 오죽할까요.
    그렇다면. 최소한 지방의 낙후지역을 보조할 공공의대는 막지 말았어야하는거 아닙니까?

    • @dyehw9905
      @dyehw990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평생토록 지방에 근무하도록 하는게 헌법상 안된다구요
      누구 한명이라도 자유권 침해 명목으로 헌법소원 신청하면 이길 확률이 없어요
      그래서 정부도 일부기간동안 지방근무 이렇게 소극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죠
      애초에 의사가 공무원도 아니고 개인 사비와 능력으로 대학가고 면허따고 개원/근무하는데 가격을 정부가 정하는 기이한 구조를 가진 직업을 정부가 규제할 명분이 없습니다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yehw9905 그건 압니다. 공공의대도 10년이가 그정도였죠. 문제는 1) 수가조정과 2) 기피학과 보충 3) 지방 분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거 하나없이 자기들 밥그릇때문에 저러니 천불이 나는겁니다.

    • @dyehw9905
      @dyehw990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ce4lz4jj1d 님이 말한 그 3개 해결하는방법이 세금 더 걷는거잖아요
      근데 그거 어떤 국민이 찬성할거 같아요 이미 이국종 교수님같은 의사는 안중에 없고 피부 성형만 운운하는데
      그 3개는 세금말고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데 뭐 의사들이 세금 더 걷자고 말합니까?

    • @dyehw9905
      @dyehw990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ce4lz4jj1d 그리고 의대 증원 반대 이유 중 가장큰게 수를 늘릴게 아니라 수가조정해서 저절로 가게끔하자는건데 누가 신경도 안쓴다는건지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yehw9905 이미 건강보험료는 인상되었는데요?ㅋㅋㅋㄱㄱ 더불어 의료혜택은 더 줄었구요ㅋㅋㄱㄱ더 문제가 되었죠ㅋㅋㅋ

  • @민차장-u8o
    @민차장-u8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히포크라테스선서 中-
    의사협회분들은 부끄러운줄알아야죠
    필수의료과에대한 처우를 개선해달라고 주장하는것이 아니라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는것은 아니라고봐요

  • @user-durur33
    @user-durur3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의대증원은 시대적 소명입니다. 의사협회는 이익집단이며 국민들은 의사협회의 논리가 부실하며 밥그릇 지키기밖에 안되는것을 알기에 증원에 90프로 찬성하는 것입니다.
    민주당도 증원하려고 했었으며 진보 보수 정당에 모두 외면 당한 당신들의 과거 행적을 돌아보는게 순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JamesIcardi
    @JamesIcard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0

    의대증원만이 해결책이 아니고 더섬세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단 말에는 백번 공감합니다.. 하지만 현재 의대증원 반대하는 전공의 의사들이 과연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해 그렇게 결사 반대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을 위해 그러는거지 사실 본인 밥그릇챙기는건 당연한거고 잘못된 일은 아니지만 환자를 볼모로 삼고 집단 파업하는 저런 행동은 하면 안되죠... 참 사명감없는 저런 집단시위에 대부분 전공의가 동참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 @기범-v7g
    @기범-v7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국민 생명을 갖고 협박하는 의사협회 수준 정말 ...하...

    • @2g4vksiw5wgdu
      @2g4vksiw5wgd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국인들이 왜 의대정원 확대를 좋아할까. 아니 의사들이 공중파 토론도 하자고 했는데 그것도 걷어찼으면 시위라도 해야지

    • @너구리-m8c
      @너구리-m8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최근에 전례없는 규모의 의사대란으로 의사들 입장과 정부입장을 교차해서 알아보는데 정부가 터무니없는 대책을 내세우는건 맞는 것 같음.
      지금 의료 시스템 자체가 터무니없이 비정상적인거임.병원 시스템 자체가 값싼 인력의 전공의에게 수련이라는 명목으로 과중한 업무를 주면서 하루 거의 4시간씩 쪽잠 재우고 쥐어짜내면서 운영되고 있다는거임.그러한 전공의를 위주로 병원이 돌아가고 있는 이러한 시스템에서 당장 내년부터 2000명 증원을 한다?
      1.일단 첫번째로 대학들부터가 그러한 인원을 받아들일만한 인프라가 구축이 안되어 있음. 의료실습에 필요한 재료나 도구, 그외 여러 여건을 준비해야하는데, 증원을 생각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만한 예산이 준비되지 않았을뿐더러 그걸 당장 지금부터 준비하라는 건 무리수임.그럼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나 지원이 있는가? 없음. 그냥 의대증원만 강요하고 니들 알아서 하라임.
      2.의대증원해서 의사수를 더 늘리면 그 의사들 임금을 감당하려면 건보료 인상을 할 수밖에 없음.
      하지만 출산율이 내려가고, 물가도 오르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들에게 그러한 의사들을 감당할 건보료 인상을 적용할 수 있는가임.
      수가이야기도 건보료 때문에 소극적인 상태에서 실제로 현실성이 있는지의 문제임. 건보료 재정이 감당 못할거고 이미 전공의들 최저임금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여기서 더 내릴 수는 없고. 그럼 의료민영화밖에 답이없음.결국은 국민이 지금과 같은 의료혜택도 못 받는다는거임.
      3.위에 말했듯이 이미 많은 큰 병원들이 값싼 인력의 전공의들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시스템임. 인건비때문에 전문의는 고용 안하고 전공의를 더 늘리지 않는 병원이 만약(그럴 일은 없어보이지만)그 많은 전공의들을 받아주기위해 병원이 전공의 인원을 늘리면 그만큼 전문의 고용은 내려간채 40프로가 아니라 거의 5,60프로 이상의 전공의들로 병원운영을 한다는 건데, 그만큼 의료질은 떨어질 것이 불보듯 뻔하고 인원이 많아진만큼 전문의들이 하던 일까지 전공의들이 떠맡을 가능성이큼. 업무가 과중이 되면 되지 처우개선이 전혀되지 않는다는거임. 지금과 같은 시스템에서는. 그러니 체력깎아가며 먹고 자는 것도 제대로 해결 못하고 책임감 하나로 버틴 전공의들이 들고 일어나는거임.
      4.그리고 의사 수가 적게 느껴지는 이유는 각 대형병원의 의사 인력에 비해서 환자 병상이 터무니 없이 많음. 이 소리는 경증, 중증환자가 모두 과하게 한곳에 쏠린다는 소리임.지금 인구가 소멸해가는 현 시점에서 의사 수를 늘리기보단 환자들을 경증, 중증위급환자로 나눠서 적절하게 분배하는 제도가 시급함
      5.필수과의 의사가 부족해지고 성형 미용쪽으로 쏠리는 현 현상은 의료를 공공의료가 아닌 시장구조에 내맡긴 현 상태에서 필수과의 대우를 높이지 않아서의 문제임. 사람의 직접적인 생명을 다루는 과인 만큼 그만한 임금과 대우를 해주고 환자가 사망했을 경우 소송도 많이 당하는 과인데 이를 의사 개인이 감당하는이유도 큼. 이부분에 대한 개선도 시급함.
      많은 의사들이 지금 의사 수가 충분한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르지만, 이런 급작스러운 과한 의대증원을 반대하는 공통된 의견이 그럴만한 시스템과 인프라가 구축이 안되어있다임.오히려 시스템 개선없는 의대증원은 지금의 부작용을 더 키우는 결과를 낳을 것에 대해선 공통된 의견임
      우선 정부가 의사들을 설득하려면 무조건 의대증원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1.전공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비정상적인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안이 있어야 하며.
      2.빅5 병원은 진짜 중증위급 환자만 가게하고 경증환자는 우선 2차병원으로 가게끔 제도를 개선해야 할 것이며
      3.필수과의 대우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내새워야 하고
      4.당장 받아야할 대학의 인프라나 시스템 문제에 대한 지원 방안도 명확하게 있어야할 것이며
      5.건보료재정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의사들이 의대증원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봄.
      다만 안타까운 것은 의사들이 의사표명 방식이 안타깝다는 거임.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으로 표명하는 것은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잡는 걸로밖에 비춰질 수밖에 없음.
      체력을 깎아가며 희생해온 전공의들을 심정은 이해가 가나 감정적인 대처로 나가는게 안타까움.
      이럴수록 교수나 선배의사들이 젊은 의사들을 잘 다독여서 현장을 지키라고 하고 본인들이 앞으로의 젊은 의사들을 지키기 위해 교수진들 위주로 현장에 피해가 안가게끔 의사표명 하는 것이 맞지않나 싶음.지금 젊은의사 부추겨서 의료현장 마비시키고 국민 욕 먹게 할 것이 아니라.
      그리고 우리 국민들도 무조건 한쪽 이야기만 듣고 감정적으로 나올 것이 아니라 양쪽 입장을 듣고 판단하는 눈 좀 기르면 좋겠음...
      정부도 의사들도 국민들도 참 여러가지로 아쉬운게 현 상황임

  • @기린-f2n
    @기린-f2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아직도 잘 모르겠음 두쪽의 의견을 봐도 둘 다 맞는 말로 들리기도 하고 둘 다 이상한 소리로 들리기도 함... 의료민영화로 갈까 불안하기도 하고 간호사는 막았으면서 지금 이유가 어떻든 환자 두고 가버리는 의사가 싫고 밥그릇 싸움도 맞고 의료를 걱정하는 것도 맞고 개개인으로 보지 않는다면 의사도 정부도 맘에 안 드는 상황...
    늘리는 것만 하고 그 외엔 다른 대책은 없어보이고 민영화로 가려는 거 같은 정부도 싫고 파이 나눠먹기 싫고 간호사에게 한 짓과 다른 의사들도 싫음 범죄자 의사들이 예전보단 덜하지만 아직도 보호를 받는 것도 싫음 카르텔 싸움같음 권력을 지고 있는 사람들의 싸움 둘 다 짜증남... 권력을 가지고 있을 때 잘 쓰면 좋은데 둘 다 썩은 느낌을 많이 줬어서

    • @sjxsokfg
      @sjxsokf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짜 저도 이 생각이에요. 그래도 이번 정부의 2000명 증원은 말도 안 되는 짓이죠. 수가개선이 먼저인데 국민들 눈속임하려고 증원 내지르고.. 덕분에 의료민영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게 생겼어요...

  • @jsn679
    @jsn67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적절하지도 않은 수도관 비유로 본질을 훼손하고 계시네요..물을 100에서 200으로 늘리면 비율은 그대로이거나 악화되니 수도관을 고쳐야한다? 현실에서 공급이 많으면 그만큼 경쟁이 늘어나기 때문에 감소하는 쪽으로 입력을 받는게 당연한건데 몰라서 언급을 안한건지 의도적인 선동을 위해서 일부러 생략한건지 모르겠네요ㅋㅋ당연히 현재 인기과일지라도 절대적으로 숫자가 늘어나서 경쟁이 빡세지면 인기가 줄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물을 더 붓는게 수도관을 고치는데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는 소리예요. 의사들도 앞으로 경쟁을 좀 하라는게 결국 의대 정원 확대의 본질인데 이걸 이런식으로 왜곡을 해 버리네요.
    그리고 의료접근성 확대로 인한 수요 창출 효과는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고작 2000명 증원하는 정도로 건강보험 재정에 큰 타격을 줄 정도의 유의미한 차이가 생길 것 같지는 않네요.
    마지막으로,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사람들을 의사에 적대적인 사람으로 매도하는 것도 저는 인과관계가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혀 의사에 적대적이지 않고 단지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할 뿐인데 의사단체들이 대중들은 의사에 적대적이라며 계속해서 선동하고 있어요. 없던 적대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의사들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일부 단체들의 태도를 보면 의사들이 의대 정원 확대라는 주제 자체를 마치 자신들에 대한 공격으로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단체들이 꽤나 영향력 있는 단체인 것이 문제고요. 의대 증원에 찬성했다고 해서 의사들의 적이 되어버리는 이 상황만 봐도 과연 누가 누구를 적대하는 건지 답이 나오지 않나요? 그러면서 밥그릇 문제는 절대로 아니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 라고 하면 언행일치가 전혀 안되지 않을까요?

    • @user-lh1uq4xc8f
      @user-lh1uq4xc8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완벽한 반박입니다.

    • @user-pp9vz5if7k
      @user-pp9vz5if7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작 2000명이 아니라 67% 인상인데요? 물건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되어도 1000원 인상이니깐 괜찮다고 할 사람이네..

    • @jsn679
      @jsn67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pp9vz5if7k 이분도 비유가 참 이상하시네…어떻게 물건 값이랑 비교하는건가요? 한 해 배출되는 의사 숫자가 67% 늘어나는거지 전체 의사 숫자가 67% 늘어난답니까? 지금 당장 일어나는 일도 아닐 뿐더러 5-6년 뒤에 의사 숫자가 10만명일 게 10만2천명 되는 정도이고 10년동안 정책이 유지된다고 해도 의사 수 증가는 10%~20%정도밖에 안됩니다. 고령의 의사분들이 한번에 은퇴하는 시기도 있을거고 지금 인상폭이 2~30년동안 유지될것도 아닌데 실제 인상 폭은 그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고요. 그보다도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사고 처벌 완화라는 당근이 더 큰 걱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pp9vz5if7k
      @user-pp9vz5if7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병원에 있다보면 내 능력의 문제가 아닌데도 불가피하게 환자분들이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걸 하나하나 소송 걸기 시작하니 의료인들은 필수의료 안 하려고 하는 거구요. 대리수술, 불법 약물 처방 이런건 처벌받아야겠지만 합법적 절차를 통한 의료 시술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는 사법적 리스크를 완화해야합니다. 세상에 어떤 직업이 일하다 결과가 잘못 나왔다고 감옥에 갑니까?

    • @박세원-t1v
      @박세원-t1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의대생 경쟁 얼마나 하는지 옆에서 보면 이런 말 절대 못할텐데.. 잘 모르는 듯 해서 참 안타깝네요

  • @kissyamyam
    @kissyamya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사람들 무섭네...소아과 시국선언떄는...선생님들 힘내세요, 소아과 지원해주세요. 필수의료쪽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러더니..
    의대 정원 얘기 나오니까, 그러 그거면 되겟네...늘리면 알아서 생기겠지..경쟁하다 바이탈 가겠지,,,의사들은 왜자꾸 처우 개선해달라하냐?돈 더벌라고 아주 지랄이네.......... 하면서 확 돌아서네..
    어떤 의사가 소아과, 필수과를 피부과 만큼 돈벌게 해달랬음?망하지는 않게 해달란거 아니냐? 이대 목동 사건 전까지 전공의 지원 100프로 넘더만..
    지금 당장 학교만 봐도 지새끼 중요해서 선생들 패는 이런 사회분위기랑 의사에게 책임지게 만드는 분위기..원가보전도 안되는 수가 이런건 안보임?
    진상같은 부모랑, 낮은 수가, 이대 목동 사태처럼(무죄판결났지만) 의사에게 책임 지우는 분위기로 소아과 의사들 쫓아보내놓고...돈벌레 타령이냐?
    당신들 지금 당장 안 급해?당장 중증의료,소아과 필요한거 아니냐고?지금 상황에 의대증원은 맞는 대책일까?
    의사수가 없는게 아니라 개원하다 망해서 그의사들이 딴 거 하고잇는거자나....그사람들을 돌아오게하는게 우선이고, 처우개선해서 지금부터 지원율을 올려서 필수의료를 늘여야지 무슨 10년 20년 뒤 얘기를 함?
    피부과 의사 돈많이 버는거 보고 상대적 박탈감으로 필수의료를 등졌다고????.....할만한 환경자체가 이제 아예 되지않아서 않하는거야 망하니까
    그렇게 따지면 20-30 년 전에도 다 피부과 성형외과 했겠지?왜 의대 상위 20프로 애들이 내과 소아과 외과 왜갔겟니?(20-30년전)
    그게 더 멋있거든.. .있어보이고...돈을 더보는 것보다..많이 알고 사람생명도 살리고 유식해보이는거 .... 공부 잘하는 애들은...그런 걸 더 좋아해
    의대생들이 좀 병맛으로 보일지 몰라도, 더 많이 공부하고 내과 외과 하는걸 더 멋있게 생각한다고...돈 잘버는 gp 피부애들 부러워하는게 아니라 깔아본다고
    (엘리트의식좀 있지;;좋은쪽으로나 나쁜쪽으로나...)
    근데 그떈 그런 과 해도 나와서 사는데 지장 없으니 폼생폼사로 지원했지.
    이젠 망해가는게 눈에 보이니, 아무리 폼생폼사라도 지원할 동기가 사라져버린거야.
    의사들 돈 더 벌게 해달란거 아니야 나도 gp 피부애들 싫어..의사로 안봐...
    그냥 앞으로내가 아플까봐...내 자식이 아플까봐....그게 걱정되서 그래...지금 반대하는 의사들도 다 그런 심정일걸
    의사는 의료 공급자이기도 하지만, 수요자이기도 하고 의사도 지몸 소중하니까 말야...

  • @Yesmankkk
    @Yesmankk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저와 굉장히 절친하게 지내던 분은 오랜기간 투병을 했습니다. 수술 날짜를 기다리다가 갑자기 의사파업 소식을 듣고 무기한 수술연기가 되었습니다. 수술 연기 후 몇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의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간호사들이 불법처방을 해주었습니다. 간호사분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불행히도 세상을 떠나버렸습니다. 우창윤 선생님은 본질적인 고민없이 의대증원하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보다 더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의사들의 직업윤리와 책임감입니다. 직업윤리와 책임감 없는 의사는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어떤 의사들은 직업윤리가 있지만, 대다수의 의사들이 직업윤리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가 이번 파업인 것 같습니다.

    • @애국자-f4v
      @애국자-f4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부탓 아닌가요?ㅋㅋ

  • @대리박-b9g
    @대리박-b9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냥 자기 밥그룻 뺏기는게 싫은거지 뭔.. 나라나 국민을 위하는척 가식을 그리들 떠는지.. 정당화하지마세요 선진국 사이에서 턱없이 부족한게 사실이고 그들의료복지는 우리나라보다 더 많습니다

  • @RisingSun468
    @RisingSun46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

    필수 의료에 종사하는 의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서 지원율을 높이자는 말씀이시네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비필수 의료에 대한 혜택을 줄여서 쏠림을 해소할 수도 있는 거겠죠. 비필수 과들이 정원이 늘고 레드오션이 되면 메리트가 사라지고 상대적으로 필수 과들이 지원율이 높아지겠죠? 한쪽으로 쏠린 흐름은 그쪽이 막혀서 그럴 수도있지만 반대쪽이 너무 뻥 뚫려서 일수도 있습니다.
    여론이 의사들에게 공격적이라서 서운하실 수도있는데, 사실 이건 자초한 겁니다.
    의사는 누구나 인정하는 고소득 직종이하는 임에도 지나치게 높은 안정성, 왠만한 범죄에도 철빕통 면허, 대리수술 논란 등등.. 그리고 선택적으로 정의로운척 하는것도 문제에요. 낮은 수가등등이 문제였으면 애초에 소아과 힘들다고 할때 다같이 파업했어야죠. 그러면 국민건강 걱정하는게 진심이라고 다 믿었을 거에요. 그땐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파업.. 솔직이 그냥 기득권/밥통 지키는 거로만 보입니다. 당장 수익에 큰 차질이 없더라도 본인이 가진 특권이 대중에게 개방되는 것만으로도 큰 불이익이니까요. 의사가 더이상 연예인과 결혼하는 특별한 직업이 아니게 되는거죠.
    현재 수가체계나 시스템에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에요. 고칠건 고쳐야죠. 다만 의대 정원 얘기가 나올때만 난리치는 의사집단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거죠. 국민들 바보 아니에요.

    • @nuri-25
      @nuri-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이미 정부에 많이 이야기했죠. 의협과 소아과협회에서 꾸준히 의견제시도 했으나 보험재정 돈없다고 묵살당한거에요. 그러다가 폭발한겁니다. 대리수술이나 성추행같은 문재는 대부분의 의사들도 면허박탈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것들을 다 말해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실질적인 수입의 강제적 감소에는 어떤 직종이든 누구나 비슷한 반응 보이지 않을까요?
      병원을 개업하고 운영하는데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은 없는데 많은 돈이 듭니다. 직원인건비나 장비구입관리(수백 수천만원이 매달 들어요) 만으로도 지출이 많이들어요. 그 상황에서 갑자기 이런 정책을 ‘일방적으로’ 통보받으면 필수의료부터 망할겁니다.

    • @RisingSun468
      @RisingSun46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nuri-25 의사 면허 취소에 대한 의사단체의 반발은 뉴스로도 많이 나왔어요. 그리고 기피과에 대한 수가 개선도 여러번 있었는데 (현재도 충분하다는 건 아님) 지원율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이미 증명됐구요. 이게 일방적인 통보라뇨 ㅎㅎ 수십년전부처 의대 절원확대가 논의되어 왔고 의사는 항상 반대만 항게 펙트에요.
      병원개원하는데 돈들고 하는 건 어느 자영업이나 똑같아요. 누가 의사하라고 협박했나요? 그래놓고 환자들의 생명을 걸고 파업이요?? ㅎㅎㅎㅎ

    • @user-ec1sl1zu6j
      @user-ec1sl1zu6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nuri-25그니까 그건 왜 파업 안했나요?

    • @ohse-hee3532
      @ohse-hee353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ec1sl1zu6j 환자 곁을 지키려고 파업 하지 않은 것이고 늘 앞장서서 한 목소리로 바꿔달라고 정부에게 늘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책은 협상도 없었고 대화도 없었고 무조건 불복하라는 명령이니 이렇게 집단사직으로 발발된 것이지요.

    • @도도도두두두
      @도도도두두두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nuri-25직접적인 타격은 개원해서 감기나 보는 병원인데 갑자기 필수의료 붕괴여? ㅋㅋㅋㅋ철수가 뺨맞으니 제임스가 아팠다 그런거임?

  • @xodndrla1
    @xodndrla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예전 영상에서부터 본질적인 논의 없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그게 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사실상 고소득 전문직으로 의대입시 몰림현상이 화제가 되는 이때에 의협이나 의사분들이 저번 논란 이후 그 근본적인 대책을 위해 한번이라도 시위를 하거나 3년 전 사태만큼의 의견개진을 하신 적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매일 신문과 뉴스를 챙겨보는 저도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사실상 선제조건을 앞에 두시고 의대증원 자체가 문제인 것으로 말씀하시는걸 누가 이해하고 설득당할까요.
    동네에 병원이 많다는 논거로 시작하시는데 경기권, 서울 비주요 시내권만 가셔도 상황 많이 달라집니다. 눈에 띄게 필수의료 동네 병원 줄었고 지하철역 기준 한역 두역 옮겨야 가능한 지역 부지기수에요. 선생님들께서 사시는 지역의 평균 집값을 좀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전부터 필수과 전공 쏠림 문제를 지속적으로 말씀하시고 수가문제는 여론조사를 해도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조정 찬성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말씀하신 문제 저도 공감하는데요 왜 자꾸 의대증원 문제를 그 문제로만 국한 시키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3년전부터 이야기 많았던 평균 의사수 문제 분명히 있었고 지역의료 관련해 국가정책을 총 인원수 늘리는 문제를 앞에 말씀하신 수가 조정만으로 한정 지으실 이유가 저는 하등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관련 상황과 의료관련 인원 충원은 현 상황 대부분의 선진국 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일과 같은 국가들도 노령화 대비를 위해 의대정원을 늘리고 단순히 의사뿐만 아니라 전문가 양성 방향으로 잡고있다는 건 왜 일방적으로 외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배관공 불러서 필수의료과의 재정 투입 문제는 의대정원 증원과 충분히 같이 갈 수 있고 가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의료 접근성과 건강보험재정 관련 말씀 하셨는데 이 부분도 동의하긴 어렵습니다. 그런 논리면 지금 의료 접근성을 줄이면 건강보험재정이 건전화 된다는 게 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건 잘 알고계시지 않나요. 그리고 앞에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건강보험재정 관련된 문제는 그 문제대로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수 부족 문제의 반대논거로 가져올 문제 치곤 좀 궁색하다고 생각해요. 단적인 예로 공공병상 수 문제가 코로나때 많이 화제가 되었는데 결국 시민 개개인이 내는 세금성격의 재정투입이 늘어나서 큰 부담을 지고 큰 보험형태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수는 오히려 부차적인 문제이지 않을까 하구요.
    그리고 우창윤 선생님께서 사람들이 의사에 대해 적대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도통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되네요. 국내에서 '선생님'이란 호칭을 붙이는 직업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나요? 다른 직업에 대비해서 절대로 의사가 적대적인 대중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득권이라는 말씀은 좀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직업조사 같은 직업 평균 연봉 관련된 정보 아시지 않나요. 20위권 안에 의사 직군이 제일 많습니다. 기득권이니까 욕먹어라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손에 꼽힐만큼 고소득 직업은 맞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그리고 전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 그에 맞는 대우를 받는게 뭐 잘못이겠습니까. 자꾸 '미운 마음'과 적대감으로 사태해결이 어렵다고 말씀하시는데 앞에 언급드렸던 것처럼 한번쯤은 돌아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수의료 관련해서 정부의 정책 미비를 강하게 비판하고 정원 문제만큼이나 집당행동에 나서고, 의사 직군이 스스로 필수 의료에 대한 할당제를 자율적으로 실시한다던지 하는 눈에 띄는 행동은 3년전에도 그랬고 계속 없었던 게 사실 아닌가요.
    자꾸 정치가 그런 마음을 이용한다고 단정 지으시는데 그런 발언을 정말 조심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를 말씀하셨는데 '정치가 선동한다'는 식의 발언은 의사 외에 다수 사람들의 판단을 무이성적인 비판으로 판단하신다고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5분대에서 수가 이야기 하신 건 저는 100퍼센트 동의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필수의료에 더 몰아 줘야한다는 부분도 충분히 동의합니다. 다만 여기 덧붙이고 싶은 건 선생님들께서 뿐만 아니라 많은 의사분들이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개인병원 보험진료와 비보험진료 비율 정확한 통계를 요청하시거나 몇몇 병원들 재무재표 데이터를 공개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시민이 지지하는 정책을 반대하기 위해선 그 정도 논거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위에 말씀드렸던 대로 재정확대와 시민 부담이 느는 것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의료사고에 대한 의사 보호도 충분히 동의합니다. 더해 말씀드리고 싶은 건 수술실 cctv 문제를 야기시킨 권대희 의료사고나 그동안 병원들의 진료자료 미제공 등의 문제와 더불어 정치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필요하다는 인식과 필수의료에 대한 의사들 노력이 눈에 보이지 않는 작금의 상황에서 오히려 이런 부분을 이 상황에서 말씀하시는게 국민들 입장에선 무대뽀로 보이는 측면이 있다는 걸 좀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경증 진료에 대한 보험 조정도 저는 완전히 찬성하는 편입니다. 감기걸리고 간단하게 나을 수 있는 질환은 5만원 10만원 내고 진료 받는 것이 저는 충분히 고려할 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의대 증원 국면에서 이 좋은 말씀을 반대 논거처럼 사용하시는게 안타깝다는 말씀 드리고 싶은 겁니다.

    • @Kelin_583
      @Kelin_58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근데 정부에서 하는건 수가고뭐고 그냥 늘리겠단게 전부 아님???

    • @Kelin_583
      @Kelin_58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kravidats797 제말은 정부는 냅다 정원을 늘리겠단건데 근본적인 대책없이 정원증원 늘린다는 주장이 왜 문제냐는 말입니다만? 왜 저에게 시비?

    • @Kelin_583
      @Kelin_58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kravidats797 저 분이 본질적인 논의 없이 의대 정원을 반대 한다는 말을 받아 들이기 힘들다길래, 애초에 정부가 본질적인 논의 없이 정원을 늘리겠다고 한거 아닌가라는 말입니다만? 수가고 뭐고 간에
      본질적인 논의가 없이 정부가 늘리겠다니깐 반대한다는 건데.. 본질적인 논의 없이 증원 반대한다는 말을 받아들이지 힘들다는게 뭔 뜻이냐고 묻는건데 갑자기 뭔
      돈이 대체 어디있다고 수가도 늘리고 의사 수도 늘리나요는 왜 나한테 물음 ㅋㅋㅋㅋㅋ

    • @xodndrla1
      @xodndrla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kravidats797 자의적인 근거로만 논리 전개하신다고 뭐 나아지겠습니까. 돈없고 사회구조 다르다고 핑계대면 영상에서 말씀하신 수가랑 의사 보호 문제도 헌신짝처럼 내팽게 쳐 질수 있는 문제입니다. 한국 처럼 세부담률 적은 나라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죠. 돈이 없다는 이야기를 원하시는 곳에서만 가져다 쓴다고 생각은 안드시나요.
      한국사회가 시기 질투가 심한 나라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수입공개를 꺼린다구요?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습니다. 앞에서 굽신 거리고 뒤에서 욕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죠. 피해의식으로 정책을 보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권한은 환자들한테도 마찬가지로 없습니다. 의사들도 다른 노동자들과 마찬가지로 힘든 싸움 거처가야 한다는 점 십분 이해하고 지지할 생각도 있으나 지금처럼 의대정원문제에서만 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대중이 느낀다는 거죠. 그럴듯한 비유를 사용하신다고 논거가 생기진 않습니다.

    • @xodndrla1
      @xodndrla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kravidats797 제 논리를 시스템 간단하게 보는걸로 말씀하고 싶으신 거면 같은 우를 범한다고는 생각안하시나요. 본인 시선으로 저를 보고 싶으신거 같은데 의사들 왜 입다물고 있느냐는 표현 한적 업구요. 3년전 사태때 왜 그렇게 의사들 행동에 대한 반발심이 쎘는지 설명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같은 말 반복하게 되는데 말씀드렸듯이 조세부담률이나 규모 생각했을때 한국사회는 공적 영역이 작은 나라입니다. 오히려 지금 늘리겠다고 하는 나라들 보다 공적 부담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 @yoon-zv4jo
    @yoon-zv4j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밥그릇때문에 지랄하는걸 존나 신성하게 포장하고 국민건강 볼모로 삼는건 진짜 역거운새끼들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듬 ㅋㅋ

    • @yoon-zv4jo
      @yoon-zv4j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gaori_.24 뭔 논리적인 반박을 하면 들을 가치라도 있는데 열등감은 뭔 ㅋㅋㅋ

    • @Montagne-j6y
      @Montagne-j6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ㄹㅇㅋㅋ

    • @Stella_Helio
      @Stella_Heli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팩폭이네요

  • @hyempire8183
    @hyempire818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대학생의 입장에서 출산율, 취업 문제와 연관 지어 생각하니 정말 확 와닿았어요.
    그리구 배관공 역할의 일종으로, 의대를 모집할 때 학과별로 모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단과대처럼 학과별 정원도 있고, 전공과목도 별도로 있고, 의과대학 공통 과목도 있게끔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전과하는 경우에도 다른 학과들처럼 진로계획서와 일정 심사를 거치도록..! 아주 얕은 지식과 어린 생각에서 나온 공상일 뿐입니다 하하
    모쪼록 이 이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편견 없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의사 선생님들의 현실적인 문제도 꼭 고려되면 좋겠습니다!

  • @sky0193
    @sky019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3

    당사자로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다른 모두의 의견이 건전하게 수용되고 논의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카넬-r2p
    @카넬-r2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

    11:30 배관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 주셨는데, 물 양을 더 넣게 된다면 제 생각에도 인기과에 물이 몰릴거라고 예상되지만 어쩄든 조금정도는 필수 의료과로 가긴 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결국 부족했던 필수 의료과의 정원이 채워지게 되는거고, 인기과는 과잉 공급이 발생하면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진료 가격이 낮아진다던가, 아니면 의사를 포기하고 다른걸 한다던가, 아니면 너무나 인기가 많아져서 결국 설자리가 없게된 사람들이 필수 의료과로 흘러들어올수도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물론 막혀있는 배관을 뚫는게 제일 좋겠지만, 수도권과 지방간의 인프라차이. 또 MZ라 불리는 요즘 청소년들의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윤리의식, 사명감이 아닌 돈과 워라밸을 찾는 의대 지원자들, 현행 교육과정속 팽배해 있는 의대만능주의, 그 외에도 이와같은 수많은 사회문제를 해결해야만 배관이 뚫릴텐데, 당장 의료체계가 빠르게 붕괴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명확한 해결 방안이 없는 배관을 뚫기 보다는 우선 물이라도 많이 넣어서 필수 의료과의 정원을 채워보자는 의미에서 현 정책이 실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급하니까요. 응급실에서 가장 먼저 봐야하는건 지금 당장 제일 급한 환자잖아요. 필수 의료과가 무너지면 진짜 끝이기 때문에 일단 어떻게 숨이라도 붙들어놓고 이후 상황을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user-uk3di1zg3o
      @user-uk3di1zg3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기과 의사들은 땅파서 먹고 산답니까? 건보 재정은 2028년 파탄나는 상황에서 증원으로 늘어난 급여 의료비는 누가 지출하겠습니까? 증원해도 11년 후에야 전문의로 배출되는데 뭔 숨을 붙들여놔요? 그냥 표팔이에 미친 정책입니다. 대한민국 의료는 대학병원 전공의들 최저시급으로 주 100시간 굴려서 유지되고 있는 기형적인 구조입니다.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꿀은 다 빨고 102030 젊은 세대에게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설거지하고 있는 거에요. 이러니 애를 낳겠습니까?

    • @jdkdkaaaa
      @jdkdkaaa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문제는 너무 주먹구구식 증원이라는거임. gp가 늘어난건 미용시장과 통증시장의 성장이 큰 요인으로 작용함. 따라서 필수과 수가를 획기적으로 늘리지 못할거면 gp, 실비를 때려서 유출을 임시적으로 막는게 방편이고 그게 더 빠르고 효과적임. 실제로 이번에 곁다리로 어느정도 때릴 것 같음. 이런 정책을 하면서 증원 5-600명 정도 하면 찬성임. 근데 2000? 이건 말이 안됨.
      지금 정원이 3000인데 60퍼를 늘린다? 교수는 어쩔거임? 그리고 복지부 말에 따르면 5년간 만명 늘리고 정원을 다시 줄이는 느낌으로 말하고 있음. 그럼 5년간 일할 교수 채용하고 5년 뒤 다 짜를거임? 그동안 대학에서 늘린 실습 시설은? 전공의 TO는 어쩔거임? 60퍼 늘렸으니 60퍼 늘릴거야? 대책없이 숫자만 말하니깐 욕하는거임..

    • @jdkdkaaaa
      @jdkdkaaa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공의 TO를 대학병원에서 못늘리겠다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임. 필수과 전공의 늘리겠다고 gp 16-700명이 쏟아지는거임. 이 gp 뭐할까? 미용시장, 통증 실비 시장으로 쏟아지겠지. 그럼 실비보험 개판나고 보장성 악화될거임. 건보는 재정 악화되서 본부금을 늘리거나 월급에서 떼가는 퍼센트를 늘리겠지.
      결국 의사는 페이의 하방이 정해져있음. 해외로 이민갈 경우 쉽게 벌 수 있는 페이가 있기 때문에. 결국 건보 악화, gp 해외유출이 일어날거임.

    • @Sunshinebella.
      @Sunshinebell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당장 급하니까 이 정책이 실행된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럼 당장 기피과 의사를 불러올 수 있게 해야지 왜 10년후 그것도 낙수효과가 발생해서 오갈데 없는 의사들이 흘러흘러 필수과에 들어갈때까지 기다리나요.. 그 10년동안 지금처럼 필수과의사 없이 지내실거에요?ㅠㅠ;;; 왜 그걸 지금 당장 숨을 붙드는거라고 하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당장 없다믄서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의대증원2000명! 하면 내년부터 의사 2000+ 뚝딱 이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잖아요! 그쵸??!!??

    • @yeonjin553
      @yeonjin55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jjang_gu_gaegwi 의사 정원 늘리는게 의사 인건비 깎을려는게 그 목적이죠. 의료 수가 중에서 의사 인건비가 차지하는 몫이 큰 편이구요.

  • @dohana164
    @dohana16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2

    이제 소아외과.. 흉부외과.. 무너지기시작했는데...잘못된거 안잡고있으니...이낙준쌤 잘못없어요

    • @박민수-n1g
      @박민수-n1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이런 필수과 무너진건 의사증원을 안해서에요. 이미 전문가들은 수십년전부터 의대 증원안하면 이런 날 온다고 경고 했었습니다.

    • @Alaska-z6i
      @Alaska-z6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왜 그 과가 무너졌는지를 봐야죠
      다른데는 넘치는데 그게 인원이 부족한걸까요

    • @MoonVill
      @MoonVil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Alaska-z6i 영상에 설명 나오자나용... 사고에대한 위험부담이 크고. 수가가 안맞고 등등.

    • @oceanfrank2677
      @oceanfrank267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박민수-n1g 증원된 인원이 기피과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이죠?

    • @jeasylife6683
      @jeasylife668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박민수-n1g 진짜 이런 댓글보면 인류애가 떨어집니다... 머리는 장식인가

  • @dest_com
    @dest_com 11 วันที่ผ่านมา +3

    증원을 수용하고 의료사고나 수가에 대해 따로 개선 요구를 했으면 어땠을까싶네요. (정부가 내놓은 패키지안에 개선사항 포함되어있음)
    인구감소와 동시에 고령화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 절대적인 의사수는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피부과 성형외과는 포화상태란걸 의사들도 알고있을테니 증원으로 인한 필수과 유입은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Beentomoon
    @Beentomoo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의사형들이 검사형들한테 개길수 있을까? 변호사한텐 강경하게 했지만(문정권ㅋ) 내일 상대는 검사형님들이라 쫌 빡셀꺼 같은데?ㅋㅋ
    의협 뭐라고 나올지 내일이 너무 궁금해지네ㅋㅋㅋ

    • @candyblingglitter
      @candyblingglitte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파업이나 단체 시위라도 했다간 바로 업무개시명령 + 세무조사 + 가족들 부모 지인까지 싹다 탈탈 조사.. 자살해도 신경도 안쓰는게 지금 검찰 공화국 정부인데 우짜노 이제 ㅋㅋㅋㅋㅋ

    • @Beentomoon
      @Beentomoo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의사형들 ㅇㅈ

  • @여심용광로
    @여심용광로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의사들 입장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환자 목숨줄 앞장 세워서 그러는건 선 넘은거임
    대학병원은 동네 병원이란 다르게 진짜 아파야 갈 수 있는 곳임 그런 곳에서 진료 일정 미루고 진료 거부하고 수술 일정 미루며 이게 뭐하는 짓임? 이게 진짜 배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인가..
    범죄자가 인질 목숨 가지고 협박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음.

    • @jhs970519
      @jhs97051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헉 사람을 절벽으로 밀어놓고 거기서 떨어져 죽던지 처맞던지 양자택일하라는 정부는 국민목숨가지고 협박한게 아닌가? ㅋㅋ

    • @용장-b2x
      @용장-b2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jhs970519정부가 의사보고 파업하라고 했냐?? 파업은 의사협회가 선택한 방법아니냐? 그 방법이 잘못됐다고!! 단식투쟁을 하던가 국회 쳐들어가서 들어눕던가. 환자 목숨 붙잡고 협상하자는거는 그냥 테러리스트지

    • @HaeChangSeong
      @HaeChangSeon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일단 기본적으로 최소 인원은 남겨두긴 합니다. 하지만 환자 목숨줄 앞장세운다고만 보기에는 너무 단순해요. 의사들을 악마화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정부가 악마죠. 의료 종사자들이 하지마라, 해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라고 해도 자기 마음대로 정책을 활성화 시키려고 하는데 의사들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단체 파업이라는것도 쉽게 나온 결정이 아닐겁니다 특히 필수과 종사자는 더욱더요. 파업을 왜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정부가 파악했으면 좋겠네요.

    • @eJw2742
      @eJw274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단순한 사직은 직업 선택의 자유에 포함된다고 생각함
      의사의 공명심에 호소에서 원치 않는 일을 지속하게 강요할수는 없음

    • @HaeChangSeong
      @HaeChangSeon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eJw2742 맞습니다. 분명히 의사협회도 상의 제대로 하지 않고 밀어붙인다면 의사측에서도 강하게 나갈거라고 공지했어요. 의사들이라고 파업을 하고 싶겠습니까? 특히 사명감 투철하신 필수과 의사분들은요? 어떻게 보면 전공의들이 매번 기피했던 필수과를 위해서 모든 전공의들이 이번엔 커버해주는겁니다. 이정도까지 왔으면 정부도 너무나도 단순하고 생각 없는 정책이라고 인정했으면 좋겠는데요.

  • @esteana
    @estean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영상 끝까지 잘 봤어요 ㅠ 건강보험 재정에 대해 자세하게 알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

  • @kimyg8140
    @kimyg814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어떻게 유튜브하는 의사들 대부분 일반국민들에 잘몰라서 그런거다, 일반 국민들 계몽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증원만이 답이 아니라고 하는데,
    과연 국민 7-80% 의사 인원 확대를 원하는 본지를 왜 안보시는거죠??
    지적한 근본적인 건보료 재정문제, 수가문제 매번 체감하고 당장 의사를 필두로 병원 관련 근무자들 본인들에게 더 중요한 일인데, 왜 이때까지 자체적으로 수면위로 올려서 대책을 세우자고 전혀 제기하지도 않고, 문제제기 될 때마다, 그때 뿐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 의지가 없어보이는게 가장 크다고는 생각을 못하는거죠??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의대증원이 디테일하지 않고, 비급여항목 증가 같은 것 등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닐수 있다는거엔 동의합니다.
    그러나, 저번에도 유사한 이슈가 있을 때도 그렇고, 현업에 있는 분이라고 하는 분들이 왜 디테일하지 않은 대책인거 아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구체적인 해결 대책이나 방향 제시하려고 하지 않고, 수가 올리면해결되는것처럼 단순한 접근만하는건지...
    의사들을 적대시하는 시선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현재 문제가 되는 전공의들의 단체 행동으로 인해, 환자 들, 일반 국민이 피해보는거에 대해는 언급이 없는건 뭔가 씁쓸하네요.
    이런 태도가 과연 정당화가 가능한 선이라고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병원 행정, 수술관련 업무이력이 길지 않지만 짧게나마 있어서,
    말씀하신 수가문제, 병원예산에 관해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는건 너무나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과연 국민들이 단순히 잘몰라서 계몽의 대상이라서, 단순히 의사들을 기득권층으로 적대시 바라보는거로만해서 의대증원에 찬성 7-80% 설문조사자료가 나오는걸까요??
    현재 논란의 이슈의 당사자인 전공의들이 문제를 대하는 태도와 각종 논란의 의료사고 이후 병원 및 의사들이 환자 및 환자 가족을 대하는 태도가 발단이 되었고,국민들이 현재 바라보는 의사들의 이미지가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어떤 현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하려면, 현재 상황이 아무 문제 없이 유지하면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를 요구하는거지
    해당문제에 대한 당사자들이 ‘그거 아니야, 문제있어, 그렇게 되면 안해, ’ 보이콧의 태도가 과연 올바른 태도일까요??
    전공의 일방적인 파업에 대한 입장이나 관련 언급은 전혀 없는 것과
    언급한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방향보단 문제제기만 있지 현업 의사로나, 의료종사자로 구체적인 대책 제시가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 @Yuywjs89
    @Yuywjs8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6

    정원을 늘린다고 해서 사람들이 기피과를 가지 않는다. 근본적인 해결부터 시행해야하는데.. 영상을 찍는 결심이 쉽지 않았을텐데 응원합니다.

    • @박민수-n1g
      @박민수-n1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속지마세요. 바로 그런 논리로 수십년간 의대증원을 막아서 오늘날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이 온겁니다.

    • @bearpu
      @bearp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박민수-n1g 속이지마세요 그런 논리로 오픈런이 온 게 아니라 근본적 문제해결이 안되어서 소아과같은 필수의료지원률이 낮아지고 고소같은 의료인보호체계가 부족해서 폐업률이 늘어난 것입니다 그 근본적 원인을 설명해주는데도 안들으십니까

    • @박민수-n1g
      @박민수-n1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bearpu 그럼 피안성같은 인기과는 소송이 없어 몰려 갑니까? 근본적 원인? 의대증원 막으려는 핑계죠

    • @KIM-qt3mx
      @KIM-qt3m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박민수-n1g피안성에서 불가항력적 의료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내외산소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게 맞죠

    • @sdlf3ap4iofv
      @sdlf3ap4iof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KIM-qt3mx 근데 소송은 피안성이 많을텐데요

  • @j00nm16
    @j00nm1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ㅋㅋ다 같은 사람들임 ㅋㅋㅋ 이사람들이라고 예외가아님 그냥 돈벌고 싶어서 의대온것뿐

  • @kimomega5476
    @kimomega547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의사 숫자 늘려야하는건 변함없는 진실입니다.

    • @yegaja
      @yegaj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늘리는게 맞지만 필수적으로 인원이 늘어야하는 과들로 인원이 늘어나도록 정책을 만들어야지 이렇게 의대 정원만 늘리면 강남에 피부과 성형외과만 늘어나죠

    • @kimomega5476
      @kimomega547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yegaja 그런정책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확인먼저 좀 하세요..

    • @kingmountain0
      @kingmountain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yegaja 그런정책 다 있지만 설령 없다하더라도 과도기를 거쳐 알아서 안정화 됩니다. 의사 밥그릇 크기만 조금 줄이면 여러문제점이 한번에 해결되는데 여테 참아온거구요.

  • @iam_ch_ris
    @iam_ch_ri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제네바 선언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관계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v7skemww8
    @v7skemww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4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김노을-w1g
    @김노을-w1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정치 1도 모르는 소시민입니다~ 평소 제가 생각했던 것들과 굉장히 일치하는 내용이 많네요~ 예전에 물을 사 먹는다걸 생각도 못했지만 지금은 생수 사먹는게 넘 자연스러운 것처럼, 미래에는 치료를 받을 기회도 얻지 못하는 일이 흔하게 생기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위해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토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욕먹을게 뻔한데도 용기내어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yunwookChoi-h7f
    @HyunwookChoi-h7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닥터프렌즈님 꼭 이거 보고 영상 만들어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전공의가 파업하는게 이해는 갑니다. 저도 당사자면 파업 했을테니까요.
    근데 그게 영상에서 말씀 하시는 거처럼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걱정 해서 전공의가 파업 하는 것이 아닌
    결국 본인들은 힘들게 의대를 들어왔는데 갑자기 정원을 늘려버리니 본인의 미래가 걱정되서 파업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서 예시로 든 mz 청년들도 (저 포함)
    본인이 손해 보는것이 싫어 애를 안낳고 중소기업을 안가는거지 머 대국적인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닙니다.
    근데 의사와 mz이 다른것은 mz은 파업 할 힘도 없고 할 방법도 없지만 (집 값내려달라고 파업을 할수 있나요? 대기업 한테 사람 더 뽑으라고 시위를 할수 았나요?) 의사는 할수 았다는 차이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기적인 마음은 대한민국 모든 청년이 마찬가지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는 전공의를 탓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파업의 이유가 개인의 안위가 아닌 마치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생각해서 한다고 하니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기득권 얘기가 나오는 거리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필수 의료 수가에 대해서 말씀 해주셨는데.. 필수 의료만으로 병원을 운영 할수 있어야 한다 이거에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럼 필수 의료 수가를 어느정도 올려야 의대생들이 의사가 부족한 필수 의료과로 갈까요? 의사 평균 연봉이 3억이니 평균 적으로 3억 벌수 있을 만큼 수가를 올리면 의대생이 소아가 산부인과로 갈가요?. 그래도 안가겠죠? 진상들 상대 하고 해야하고 일고 힘들고 의료 사고도 걱정해야 하고 하니.
    그럼 5억으로 올리면 갈까요? 갈수도 있겠죠 그럼 그 건강보험 재정은 어떻게 헤야 할까요? 의사 수가 늘어 의사의 접근성이 높아지면 건보료를 더쓴다 그라셨는데
    필수 의료 수가를 2~3배 올리는데 드는 비용은 어떻게 하나요
    필수 의료를 매력적이게 만드는데 드는 비용과 의사수가 늘어나 접근성 때문에 늘어나는 비용중 머가 더 많을지 계산이 가능하신가요? 아마 안되실 겁니다. 정부도 못합니다. 그럼 의사수를 늘리면 병원 접근성이 개선되서 건보료를 더 소비 하니 의사 공급 증가는 안된다는게 설득력 있는 주장일까요?
    저는 지금 30대 초반인데 제가 입시 할때만 해도 지금과 같이 의대 열풍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지방의대를 붙고 연고대 공대를 간 제 동생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최근 의사 열풍은 의사가 먹고 살만하고 하방이 보장되고 돈을 잘버는 직업이기 때문이고 가장 중요한것은 의사의 급여와 하방이 과거보다 더 보장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니라면 왜 최근 5년 전 부터야 의대 열풍이 불고 수능 1위부터 3000위까지 의대를 가게되는 걸까요? 의사 연봉이 최근 30년간 국민 평균 연봉보다 빠르게 상승한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럼 국가 입장에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필수 의료 수가를 늘려 얼마나 더 올지도 모르지만 필수 의료과 모집에 노력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아니면 아에 의사 숫자를 늘려 의사간 경쟁을 만들고 비 필수 의료의 의사 평균 소득을 낮춰 필수 의료과를 자연스럽게 매력적이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의사 단체 반발이 심하니 두번 째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을 못하는 것이지 정부는 경쟁을 늘려 비 필수 의료에서 의사가 벌수 있는 돈을 경쟁을 통해 줄이기 위해 의사수를 늘리기로 결정을 했고 그렇기에 의대 증웡을 발표한 것입니다. 그래야 필수 의료로 의사가 가니까요?
    이런 낙수 효과는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지만 그렇다고 시간이 오래 걸리니 증원은 안되고 다른 방법을 찾자는 결국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하지 못할것입니다.
    의사가 무조건 전국민보다 소득이 더 빠르게 증가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제 생각에 반박하실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닥터 프렌즈는 그렇개 생각 안하신다고 믿습니다.
    의사가 돈을 잘버는거는 한국 의사가 능력이 좋아서가 아닌 정부와 의사단체에서 공급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공감 하실겁니다
    공급 제한 덕분에 상대적으로 소득도 빨리 오르니 의대 열풍이 부는거고 우수한 인재의 블랙홀이 되는거고요 거의 25년간 정원 1명도 못올렸으면 이제 포기할거는 하고 정원 올릴때도 된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필수 의료 수가도 10,20%씩 상승 조정하고 의료 사고 대책도 만들면서 함께 바꿔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무작정 공급 제한만 외치는 것이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면 무엇일까요

    • @인덱슨
      @인덱슨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수요공급의 불균형에서 얻은 이익을 실컷 누려놓고선 정상화 하려니
      그럴듯한 명분으로 회피하는 게 참 실망감이 크네요

  • @khu8703
    @khu870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필수과 전문의 부족하고 일반미용 인기과 많다는거 다 알고 있음. 간단하게 경제학적으로 풀면 될걸 자꾸 엉뚱한 논리 끼워맞추네. 전체 공급을 늘리면 일반미용도 결국 공급과잉으로 연봉 내려가고 어느 순간 필수과로 가게 되어있음. 의사파업이 나라를 걱정해서라고 누가 한명 얘기할 수 있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 @user-sf7wj1dx7c
    @user-sf7wj1dx7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6

    의사 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피부과와 같은 과에 쏠려있는게 문제라고 하셨는데.. 의사 수가 늘어나면 피부과의 수도 늘어날 것이고, 경쟁을 통해 그 수는 자연스레 조정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증원으로 인해 피부과의 수가 늘어나면 시술 비용은 자연스레 하락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타과에 대한 지원율도 자연스레 오를 것 같은데..

    • @user-sf7wj1dx7c
      @user-sf7wj1dx7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 첫 줄을 보시면 제 댓글이 특정 과에 쏠려있는 것이 문제라는 발언에 대한 제 의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외의 요소는 현직에 계신 분이 더욱 잘 알고계시겠죠 ㅎㅎ

    • @AddictionJJH
      @AddictionJJ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거지

    • @surani3881
      @surani388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인기과에 더 몰리게 되겠죠. 중요한건 왜 지금까지 비인기과를 안 가려 했는가. 이부분을 보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현재 비인기과는 필수 바이탈 학과인 '소아과, 외과' 등인데 이들의 의료비용은 45년째 동결입니다. 나라에서 금액을 정해두었죠. 그러니 금액을 나라에서 정해놓치 않은 비 필수 과목인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으로 몰리는 거죠. 돈을 벌 수 있으니. 돈을 버는 정도가 아닙니다. 비필수 과의 경우 45년째 동결 상태이다 보니 오히려 수술을 하면 적자가 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자 이상태에서 증원하면.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들이 비필수 가나요? 절대요. 적자나는데 왜 가요. 그냥 동일하게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가죠.

    • @perottidiego25
      @perottidiego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님 말 맞음. 바이탈 돈 못버는 거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덜 버는거죠. 제로섬 싸움인 수가를 개원의들에게 유리하게 해온 주체도 의사들입니다. 의대 증원하고 레이저싸개들 밥그릇 부셔야 의료가 제대로 돌아갑니다. 이 영상 너무 진지하게 보지 마세요 걍 밥그릇싸움할려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니까.

    • @스마일-j4h
      @스마일-j4h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필수과 비필수과 정원을 정해놓으면 돼잖소.

  • @user-nb5gm9ve4l
    @user-nb5gm9ve4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좌우 가릴것없이 자기편 아닌편 갈라내기 바쁘고 심지어 좌를 지지하거나 우를 지지하는것 자체를 악행으로 여김. 정상인은 댓글을 안달기때문에 극단적인 지지자들일수록 인터넷에 더 자주보이고 많아보임. 우리편이 하는말이 맞고 틀리고는 관심없고 무조건적인 지지와 동의를 보낼뿐임. 여타 모든 모습들이 지금 이게 민주주의가 맞는가 의심하게만듭니다. 지난번 글 댓글에 문통이어쩌고 윤통이어쩌고 민주 국힘 하는거보고 정말 너무 좌절감이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은 문제 자체를 보는것보다 누가 그 문제가지고 이득을 보는가가 더 중요해진것같아요 우리나라가 너무 걱정됩니다..

    • @user-nb5gm9ve4l
      @user-nb5gm9ve4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국익을 위한 초당적 합의, 국민들을 대표하는 의원들의 활동 같은건 전혀 찾아볼수 없고 맨날 편가르고 싸우기만하고... 그 어느때보다도 사회적으로 합의가 중요한 상황인데 니탓 내탓만 중요하니 ...

  • @tre4702
    @tre470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문재인때 정원 늘린다고 할 때 코로나일때도 파업했던 의사와 의대생들
    지금은? 왜 가만히 있지? 결국 불평은 그때나 지금이나 유튜브에서 불평만하고 행동은 쥐 죽은듯이 안하지 않습니까?
    왜 그당시 파업했던 의사나 의대생들 태도와 지금은 정반대로 행동하지 않는거에 비판은 안 하는건데요.
    그런 걸 지적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핵심은 피해가면서 지금 말하는 내용은 문재인때도 했고 지금도 했고
    왜 파업이나 궐기처럼 행동은 안 하는지 최소한 문재인때처럼 파업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진정성 일관성이라도 있지.
    답답하다. 사람들이 이런 핵심을 모르니

    • @blanca-n5x
      @blanca-n5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라고 한쪽으로 쏠린 사람들이 말했는데
      2020년에 파업으로 내몰리고 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정권차원에서 의사들 상놈 만들고 국민들이 증오하게 만들었잖아요
      이런 전례가 있는데 강한 액션이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그쪽 분들 일관성 운운하는데 한 번 생각해보세요
      애초에 탓을 하려면 코로나 시국에 파업한 의사가 아니라
      팬대믹에 의사들 파업하게 만드는 정책을 강행하려 해서 의료공백을 초래한 당시 정부를 탓해야 하거늘..

  • @히진-f1j
    @히진-f1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의대정원도 늘리고 의사면허박탈도 쉬워져야함
    철밥통도 아니고.
    나는 처음엔 의사입장도 조금은 이해가 갔다 근데 자기들 수입 줄어들까봐 환자들 볼모잡고 이러는행태가 너무 재수가없다.
    환자볼모잡고 이러는데 국민한테 이해를 바라냐

  • @hoyfromaz4418
    @hoyfromaz441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모든 의견이 정치와 관련됬다는 생각이 미국에서 보이는 정치 polarization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의 개인적은 의견과 생각은 자유롭게 토론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은 유익하고 건강하다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고마워요!

  • @이룸름램
    @이룸름램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밥그릇 지키고싶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그렇게 필수의료 수가가 걱정되면 인기과 수가 낮춰서 필요한 곳 수가 올릴 생각은 없음? 가진건 놓기 싫고 국민건강이니 건강보험료니 엄한 인질 잡고 결국 국민 세금 더 걷어서 수가 올려줘라는거 아님? 빨리 증원시켜서 시장경쟁논리 따라 알아서 움직이게 만들어야지

    • @느억맘-j4u
      @느억맘-j4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타과 수가를 조정해서 필수과 수가를 개선해야 한다는건 의사들도 동의하는거임 정부가 안 해주는거지
      정치인들은 그런거 해줄 마음이 없음
      가시적으로 보이는 몇백명 증원! 이딴걸로 표 모을려고 하는거라

    • @Noname48003
      @Noname4800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느억맘-j4u 정치인탓으로 몰면 세상만사가 다 편하죠ㅎ 수가문제는 본질이 아닙니다. 영상에도 나왔듯 비급여진료과와 필수의료과로 유입되는 인원조절이 더 핵심이에요. 자 그럼 정부는 이 인원조절을 하기 싫어서 굳이 필수의료위주로 의대신설해서 의사정원 늘린다고 했을까요? 정부입장에선 과정이야 어떻든 건강보험재정에만 큰 타격 없으면 굳이 안해줄 이유가 없는데요? 정부는 누구와 대화해서 의료정책을 개선하려 했고 그 대상들인 주요 대형의료법인과 의협들은 정부에 어떤 의견들을 내고있었을까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생각 좀.

    • @느억맘-j4u
      @느억맘-j4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Noname48003 흠..ㅋㅋㅋ 수가조절이 우선입니다 필수과는 수술할수록 적자에요
      그리고 수가조절을 정치인이 해주는건데 그럼 정치인탓하지 누구탓합니까? 의사들이 미디어에 나와서 맨날 외치는 수가조정인데 정치인들은 관심이 없음

    • @Noname48003
      @Noname4800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느억맘-j4u 한전도 적자나니까 전기료 한 10배 인상시켜서 적자 해결하면 되겠네요ㅎㅎ 적자가 나면 그에 따른 지원책 도입해서 해결하면 되는겁니다.
      다른 해결책 다 쳐박아두고 의사들이 수가타령만 하는건, 이런 식으로 수가조절을 꾀해야 다른 분야 수가도 전부 상향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아 그리고 뭐 수가올리면 기피과로 의사들이 돌아오기라도 하는 줄 압니까? 수가가 본질이 아니고 비급여진료과의 막대한 수익이 핵심인데 자꾸 헛다리 짚지좀 마요.

    • @오렌지-z7o
      @오렌지-z7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필수 의료 수가는 건보료로 운영되는 거에요 인기과 영역은 비급여 항목이라 필수의료 수가와 관련이 없음

  • @목동꿀주먹
    @목동꿀주먹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어 석열이형이야 형은 문재인처럼 400명씩 안늘려 2000명 늘려버릴거니까 손가락 챌린지 5배로 해 봐 ㅋㅋ

  • @NytubeW
    @NytubeW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현 시점에서 기피과 해결에 대한 문제 해결 없는 의사 증원은 의료민영화 초석, 곧 준비될 사학병원을 위한 수요 채우기 등이란 글을 보고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의사에 대한 반감으로 의사 증원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보이는데,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지지받아 실행할 수 있을지.. 저도 잘 모르니 안타깝고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ㅜ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부분을 다루는 이야기가 더 많이 전달되고 이야기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닥프 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 더 나은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 것 자체가 큰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tomadream
    @tomadrea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사람들이 원하는건 진지한 정책에 대한 토론보다는 잘 나가는 사람의 몰락 아닌가 싶음. 이런 분야는 정신과 선생님들이 더 잘 아실거 같긴 하지만..

    • @pigpig8403
      @pigpig840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최근 몇년간 이거 진짜 심함

    • @Needypcla
      @Needypcl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라가 우상향으로 가려면 대우를 못받는 사람을 끌어올려야 정상인데 국민 수준이 너 돈많이버니까 그만벌어서 하향평준화시켜 이정도임… 근데 이게 비단 정치만이 아니라 사회현상 정도로 모든 상황에서 작동함 나락 몰락 이런거 엄청 좋아하고..

    • @팝송용계정-d4g
      @팝송용계정-d4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Needypcla
      "한국인은 저잣거리에서 누군가가 멍석말이를 맞고 있으면 이유를 들어볼 생각도 않은 채 같이 때려본다"
      - 윤치호

    • @tomadream
      @tomadrea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Needypcla 그러게요.. 큰 그림을 보는게 아니라 자극적이고 짜릿한 것만 추구하는 광기를 보는 거 같음. 근데 생각해보면 역사적으로 더한 광기적인 행적들을 보면 그나마 문명화되어 이정도인걸지도

  • @teddyyu179
    @teddyyu17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수가 개선 얘기하는데 수가개선의 요구사항은 뜯어보면 이렇지...
    내가 지금 1000만원 받는데 옆에 놈이 2000을 받네? 나도 2000받게 해줘가 결론인데 지금 뭔 헛소리 하는지 모르겠네?? 2000받고 있는 과 수가를 낮춰서 분배하고 건보료 밸런스 잡자는 얘기는 절대 안하죠?
    소송의 위험? ㅋㅋㅋㅋㅋㅋ 테이블데스를 해도, 그냥 처치가 잘못 나가서 죽어도 어디 세계 어딘가에 쳐박힌 논문 하나 찾아와서 이렇게 처치해도 괜찮다 라는거 하나만 찾아도 모든 책임이 면제됨
    예시: (논문에 환자한테 빵을 먹였더니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처방했다.) = 무죄
    그냥 다이아몬드 면허증인데 이걸 진짜 모르고 영상을 찍었다면 의사가 본업인 닥프가 헛똑똑이인거고, 그냥 뻥카치고 감정호소하는 방패막이로 밖에 안보임 ㅋㅋㅋ
    내과의는 고생하는거 뻔히 아니까.. 내과의 한테 할말은 아니긴 하다만 여기서 커버 치는것도 솔직히 내면으로는 두분다 잘못된거 인식하고 있죠?

    • @땃쥐-x8e
      @땃쥐-x8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짜 보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이네요.

    • @teddyyu179
      @teddyyu17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l8jw6yo6d 수가개선을 줄줄 얘기하는데 결론은 딱 하나임
      야 수가 부족하니까 돈좀 더 채워 넣어줘~ 결국 "세금 좀 꽉꽉 채워달라" 이말임 그 돈은 다 우리 주머니에서 나오는거고 ㅇㅇ
      애초에 개원의가 대학병원의 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는게 잘못됐음. 그러니까 다들 수련 마치면 개원해서 꿀통 끌어안으려고 난리인거고 그리고 알값도 있지, 약사 리베이트 받지, 개원 리모델링비 받지 이야~
      게다가 폐업을 해도 회생하면 그만이고.. 내돈 별로 들어간거 없으니까 ^^ 그리고 빚으로 쌓인돈? 다시 페닥해서 2~3년이면 금방 메꿈 그만큼 네트가 존나 쎔 네트로 받다보니 세금 개념도 없음
      블라에서 의사들이랑 토론하는거 보면 진짜 사회성 떨어지고 세상 물정 모르는 의쪽이가 뭔지 알았음 그냥 우리는 고생했으니 연 3억씩은 기본으로 받아야 되고 선배는 연 5억씩 땡긴다더라~ 어쩐다더라~ 동기들끼리 만나서 밥먹으면서 하는 얘기는 수가 어떻게 뽑아먹을지 그것만 얘기하는거고 돈에 미친 광기집단 같음;;
      일부가 이렇게 인식을 만들었다?? 일부가 가장 가까이서 보는 PA 조차 등을 돌리게 만들었을까? 다들 참을만큼 참았고 터져서 의룡인들 꿀통 박살낼때 된거임
      아. "비의사" 주제에 너무 나불거린거 같네요

  • @billyk5285
    @billyk528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파업 아니고 개인사유로 사직이래자노. 사직서 싹다 수리해줘라 원하는대로. 다시 병원 기어들어올 생각은 하지도 마라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