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안됨. . 원룸 월세 살아도 차는 기본에 핸폰은 아이폰 갤럭시 최신 아니면 취급 안함. 여자들도 명품백 하나 없으면 인간 취급 못받음. 분기별로 해외여행 안가면 또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됨. . 외국기업이나 한국기업이나 한국인들 호갱취급 하는 이유가 다 있슴. 한국인들은 비싸고 호갱취급해줄수록 팍팍 팔아줌. . 다 자업자득임.
@@비꽃꽃물 네 당연하죠. 다만 마트물가가 싸다고 무조건 좋다고만 말할수 없다는 얘길 하고 싶었습니다. 현재 독일거주중이구요." 싸지만 딱히 사먹고싶은게 없다."라는게 현재 제가 느끼는 점입니다. 독일에 가면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가 목살입니다. 한국보다 매우 저렴하죠. 근데 목살도 하루 이틀이죠. 알디같은 대형마트에서 다른 부위를 접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일이 싼편이지만 맛이 별로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사과... 결국 값이 싸도 손이 안가게 됩니다. 그 외에 외식물가는 비싸다가 보니 외식이 쉽지않고 외식 메뉴도 매우 한정적입니다. 식도락을 모르는 나라가 독일이에요..ㅎㅎ
제가 한국에서 저희 부부 장을 보면 무조건 10만원 이상은 기본이었어요. 독일에서 살면서 장을 볼때 정말 3-40유로 이상 써본적이 거의 없어요... 심지어는 한국에서 물건너온 한국물건들도 (고추장,된장..) 환율을 계산해도 한국이랑 비슷 할 정도에요...... 그만큼 한국 물가가 정말 살인적이죠 ㅠㅠ
10:20 영상보다가 잘못하시면 역무원한테 벌금 내실 수도 있으셔서 댓글남깁니다. 편도표, Einzelfahrkarte로 아무 데나 2시간 동안 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목적지, 즉 거리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보통 표 뽑는 기계에서 가려고 하고자 하는 곳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Preisstufe가 적용된 티켓이 나오게 됩니다. 2,8유로면 Preisstufe 2가 적용된 표에요. 2구역이 정해진 표로 예를 들어 4구역처럼 먼 곳을 가게 되면 2구역 표를 사고 펀칭하셨어도 벌금내셔야 하니 조심하세요. 하루에 3번이상 트람타실거면 Tageskarte, 1일권을 구매하시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해외다녀보면서 느낀거지만 후진국일수록 생활물가는 비싸고 선진국일수록 생활물가는 싸다는 것 미국도 슈퍼마켓은 우유나 고기도 우리보다 훨 싸다 샴푸나 바디워시도 미국은 울나라 반값밖에 안한다 울로슨가 뭔가 500밀리짜리 2마넌 가까이 하는거보고 미쳤다 생각 광고만 쳐발르고 대신 교통비는 한국이 확실히 싸다는 건 인정
@@gaon1405 독일은 교육도 애초에 고등학교 단계부터 계급화되어 있지 않나요? 공부 잘하는 애들은 우리나라로 치면 인문계 가서 대학가고...그래서 대학생들은 무료로 공부할 수 있고...공부에 재주가 없는 애들은 일찌감치 공고/상고 가서 공장으로 빠지는 시스템...어쩌면 이것이 독일을 제조업강국으로 만든 비결일지 모르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진로를 결정해버리는 단점도 있고, 계층의 고착화 문제도 발생하겠죠...일단 저는 세금내기 싫어서라도 독일은 거절하겠습니다...ㅎㅎ
저도 독일와서 처음으로 충격이었던게 일주일치 장을 봐도 한국 돈으로 5만원도 안나온다는 거였어요 ㅎㅎ (물론 뭘 먹고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또 다르겠지만요) 그래도 정말 너무 싸서 아직도 마트가는 게 제일 신나요ㅋㅋㅋ 하지만! 외식비는 팁도 없고 반찬이랑 물 무료로 주는거 생각하면 한국이 더 싼 것 같아요❣
와우~ 독일 물가에 충격먹었어요!! 맙소사 어쩜 이렇게 쌀수가 있죠?! 정말 우리나라 물가는 너무 비싼것 같아요. 과연 이대로 괜찮을지 걱정이 아주 많이 되네요ㅜㅜ. 영상보면서 한숨만 나오네요... 우리나라도 빨리 물가가 안정적으로 바뀌고 살기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가격표를 잘못읽을 수도 있지만 일단 Lidl은 유럽전역에 널리 있는 아주 저렴하고 질이 좋은 슈퍼가 분명 하고요 한국에 비해 3~4배 싼건 분명 합니다 독일 슈퍼 Lidl 그리고 Aldi 프랑스의 leader price 등등 할인 슈퍼가 유럽에는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어 서로 경쟁헤서 가격을 낯추니서민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죠.. Lidl과 Aldi 슈퍼는 독일 최고 부자 1등과 2등으로 즉 한국의 재벌 이라고 할 수있죠.. 저도 유럽에 30년째 살고 있지만 한국의 미친 물가는 이해 불가능 합니다. 비싸야 잘 팔린다는 재벌들의 사탕발림과 재벌들끼리 서로 카르텔을 형성해서 국민들 등골 빼먹은 현실에 정말 펑펑울고 싶네요
뜨악~~ 독일에서 4년 살다 군대 때문에 돌아온 아들 생활비 늠 많이 줬다는 생각에 울화통이... 울아들도 베를린에세 생활하다 왔는데 반갑네요 독일에 가면 다 들고 올수 없는 아쉬움이 ㅜㅜ 해외 생활 어렵지만 꼭 원하는 꿈 이루고 오시길~ 한국 아줌마가 지켜 볼테당 ㅎㅎ 늘건강 이 우선 입니다 ^^
윤정씨 말이 맞아요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집어가면 아직은 일본이 비싸지요 그러나 과거 현제 미래를 내다보고 계산 했을때는 한국이 물가훨씬 체감도가 높고 곧있으면 일본보다 비싸지지요 그래서 큰틀에서조금 쎄게 말한것입니다..일본은 지금도 인프래가 거의 없는데 한국은 지멋데로의 인플래가 쎄요. 그러다보면 일본 추월하는것은 시간문제지요 문제는 환율인데 예전에는 한국물가가 오르면 환율도 그만큼 따라 올라서 국제적으로는 제자리 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미국이 한국돈 국제적으로 가치를 내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아요 그래서 물건값이 두배올라도 환율은 제자리에 있으니 외국인이 한국와서 물건사면 갑자기 자기네나라 돈을 두배로 주니 깜짝 놀라지요..쉽게 말해서 한국인플래에 맞 춰 국제적으로 한국돈이 가치가 그만큼 떨어지면 ..되는데.. 하옇튼 이렀습니다.
흠..식료품가지고 물가를 비교하시면..안되죠. 생활 물가가 저렴해야 서민이 살기 좋은건가요? 임금 대비 해야죠. 집세, 인터넷비,전기기,물세등 다 비교하셔야죠. 그리고 외국살면 특히 의료비에서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 느끼게 됩니다. 여행만으로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독일이 물가가 한국보다 쌉니다. 식자재, 공산품, 의류, 명품 다 쌉니다. 유기농 식자재도 상당히 합리적 가격에 살 수 있죠. 단 세금이 비싸죠. 많이 벌수록, 애가 없을수록 엄청 뜯어가죠. 근데 그 세금으로 또 국민들 더 잘 살수 있게 복지에 다 투자하죠. 그래도..세금은 좀 킹받음.
여긴 호주인데 역시나 생활물가는 엄청 쌉니다 최저시급 20불 가지고 대충 1인가구 일주일치 장을 볼 정도가 됩니다 한국갔다가 물가가 너무 비싸서 깜놀했네요 호주마트들보다 30프로 가량 저렴한 독일계 마트 앨디가 들어와 인기가 높은데 그보다 더 저렴한 리들이 곧 들어온다니 기대가됩니다 호주는 의료도 무상이라서 공공병원에 입원하고 검사받고 수술받는거 다 무료입니다 영리를 추구하는 사립병원보다 공공병원을 더 신뢰들 하죠 고소득자들 소득세와 기업들 법인세가 한국보다 엄청높아도 조세저항이 별로 없는 이유가 모두다 혜택을 받기때문이죠 한국도 빨리 그런날이 오길바랍니다
꼭 오래 안살아 본 사람들이 공립이 공짜다 호주 물가 싸다고 하는데 1불짜리 파스타 소스에 90센트 흰 식빵에 바나나만 먹으면 그 식비가 가능하겠죠? 인건비가 높은만큼 기본 생활물가나 사람 손이 필요한건 다 비싸고 공산품 역시 한국비해 선택폭과 질도 떨어져요. 식비 아낀다고 탄수화물에 정제당만 먹다가 병걸려서 죽을만큼 아프지 않으면 공립병원 웨이팅도 어마하게 길죠. 한국사는 사람들만 불평한다고 생각해요. 좋은점도 많은데.
너무 황당하네요 저희는 성인3인 가족인데 주중엔 매일 집밥해먹고 주말에는 외식 한번 혹은 두번하는 루틴으로 15년넘게 시드니에서 살고 있는데 그로서리쇼핑비는 주당 200~300가량 외식은 50~100불 가량해서 식비만 한달에 거의 1500불정도 쓰는데 이것도 집밥을 기본으로 해서 나오는 비용이지 거의 외식만 하고 살았을때는 2000불도 우습게 넘겼었는데......정말 어디사시고 주로 어떤메뉴를 해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골드코스트에 20년째 살고있구요 장은 주로 저렴한 독일계 앨디마트에서 봅니다 20불로 대충 1인가구 일주일치 장을 본다는 말은 먹거리장을 앨디에서 볼 경우 발효반죽잡곡빵 3불, 방목달걀 12개 한다스 4불, 100프로 풀만먹인 별4개 소고기 민스 500g 5불, 야채과일은 킬로당 2-3불 하는걸로 종류별로 조금씩 담으면 대충 5-6불, 우유1리터 1불, 쌀과 소스는 집에있는걸로...이런식으로 장을 보면 대충 일주일치 먹거리가 됩니다
독일 마트 시스템을 수입해서 한국 최저가 보다 상당히 더 싸게 판매하면 전부 그쪽으로 몰릴텐데 왜 안들여오는거죠? 각 회사들의 로비때문인가요? 아마도 십중팔구 그렇겠죠? 그러면 독일의 떠다른 마트 시스템을 그보다 더 싸게 들여오고. 프랑스에서 들어올때 는 그보다 더 싸게 더 좋은 천연제품으로..하면 대박일텐데 왜 못하는지 , 안하는지... 야채를 제외한 신선 유제품 등은 프랑스가 압도적으로 더싸고 좋을텐데...
독일이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높은데 생활물가가 2분의1에서 3분의1이라니 대단하군요 그렇다면 우리보다 국민들이 월등히 잘 사는 나라이군요 독일의 물가가 저렇게 낮은건 중간 유통단계가 없이 농촌이나 식료품공장에서 바로 마트로 연결되는 구조이거나 고작 거쳐봐야 한단계 정도 거치는 구조가 아닌가 싶습니다(그러지 않고서야 가격이 저렇게 저렴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중간유통업자들이 이윤 잔뜩 붙여서 다 해먹는다고 봅니다 이번에 제주산 은갈치가 싸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갈치잡이 어민들은 많이 잡아도 유통업자에게 돈을 많이 못 받아서 수입이 별로 안되고 막상 소비자들은 별로 은갈치 싼 줄 모르겠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중간 유통업자들이 많이 붙여 먹는다고 봅니다 다른 농산물이나 식료품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마트 물가를 낮추려면 중간 유통단계를 다 없애서 간소화하고 생산자들이 소비자들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해서 독일처럼 이윤을 적게 붙이는 마인드를 가져야 해결될 듯 하네요
펙트를 말하자면 관광온 사람들이 마트를 가서 쇼핑을 했을때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훨씬 저렴하다는 것인데 막상 독일에서 직장다니면서 사는 사람들의 경우 버는만큼 더많이 세금을 내야하기에 마트에서의 물가는 저렇게 될수있는것이죠 세계 어느나라를 거던지...관광객의 시선으로 즐기다보면 그 나라의 좋은점만 볼수있죠 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이세상어느나라를 가던 가진자는 잘살고 못가진자는 불행한거에요
@@henam5780 세금하고 물가는 한국에서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정부가 통제하는 사회주의적 시장경제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정말 극소수 일부 품목만을 제외한(ex 쌀) 다른 품목들은 자유시장에서 가격이 채택되는 거에요. 그리고 세금을 많이 내니깐 물가가 싸다는 논리가 성립 될려면, 세금을 50%가량 내는 네덜란드와 20%정도 내는 이탈리아의 물가를 비교 했을 때 네덜란드가 더 싸야하는데 이탈리아가 아주 조금 더 쌉니다. 이 이유는 농업 규모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유통구조 자체가 유럽으로 통일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가격대가 형성 될 수 있는 겁니다.
@@접시닦이 맞죠 마트물가가 싼건 세금이랑은 관계없죠ㅎ 그런데 그냥 저 댓글쓰신분취지는 마트물가싸다 고 살기좋다고 단정지을수없다는걸 세금과 관련되서 얘기하신거라고 생각되서요ㅎ 영상보면 무슨 마트물가 엄청싸니 살기좋다 한국과 너무 비교된다 이런 느낌으로만 보이니까요 사실 저 마트물가도 너무 최저가만 골라서 보여주는 허점도 있고요 레베같은 마트가면 한국보다 싸긴싼데 저정도는 아니고 엄청 싸다고 느껴지지도 않구요 이게 나라다 이런식으러 강조도 하고 진짜 독일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동영상의 헛점을 지적한거같아요
세금이 비싸기때문에.. 물가가 싸다. 어찌됐건 어필하고 싶은 부분은 관광객의 시선으로 볼때 좋은 것 뿐이지. 유토피아는 없다고 외국인 신분으로 직장다니면서 살기엔 정말 힘들수도 만만치 않을거다란 생각을 말하고 있는거 같네요. 저도 그 생각엔 동의 하구요. 다만 적응하면 조금 더 한국보단 그래도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게 한국 경쟁사회 너무 과열됐잖아요. 나무 치열하고 열심히해도 희망 안보이고 이런 마음때문에 자꾸 이런 영상을 보면서 희망을 느끼고 자위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실이 무엇일까는 유튜버님이 알고 계시겠죠..
독일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앙게보트(할인)하는 물건들 위주로 사면 마트카트하나 수북히 꽉 채워도 미친듯이 담아도 50유로(6만 5천원)가 안나와요. 보통 물건들 가득사고 계산하면 제 스스로 놀랄 때가 많아요. 우와 이렇게 샀는데 30유로가 안나와? 하고요... 물론 한국처럼 1+1, 2+1 상품은 잘 없지만, 물건자체가 비교불가일정도로 저렴합니다. 물론 퀄리티 또한 너무너무 좋구요. 독일 살면서 먹고 싶은 과일 배터지게 먹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선한영향력-o8d 일단 생활물가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해요. 물론 세금을 왕창 떼긴 하지만 그래도 병원이나 교육 등에 있어서 돈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에서보다 훨씬 많이 저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녀수당도 자녀당 27만원정도씩 매월나오는데 나오는 시간이 길어요. 아이가 0~25세가 될때까지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집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면 결혼하기 위해서는 집구입은 아니라도 대부분 전세정도에서 시작하고 싶어하죠. 독일에서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월세로 사는데(전세개념이 없어서) 그 월세가 상당히 비싸긴 하지만, 보증금에 보통 3달월세분 밖에 안되기 때문에 결혼할때 집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결론은 한국과 비교해서 볼때 저축할 수 있는 가능성과 금액에 있어서 독일이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효용을 주는 기업을 규제하고 더 무능한 기업에 돈 퍼주자는 이런 머저리들 덕에 서민 사는게 더 팍팍해지는걸 죽어도 모름.우리나라에서 물건 싸게 파는 브랜드 생기면 골목상권 파괴한다는 이런 머저리들이 들고 일어남ㅋㅋㅋ농산물 생산이 늘어 공급이 늘어나도 농민의 피와 땀,식량주권같은 개소리하는 애들 덕에 과일,채소 싸게 못사는건데 죽어도 못깨달음.이런 애들 덕에 앞으로도 힘들게 사는거다
미국에 사는데, 한국에 비하면 그래도 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 미국 서부 물가는 품목마다 다르지만 독일 물가의 대략 1.5배에서 2.5배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대학생이다보니 특히 양념된 닭고기같은걸 많이 먹는데, Stater Bro's와 비교하자면 약 2.5배(5~6달러) 정도네요. 독일의 물가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싸네요...
독일 경우에는 농업 보조금이 직접적으로 지급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농업기자제나 유류의 일부 면세나 영세율을 적용하는 방식이고, 쌀이나 일부 직불금 제외하면 돈으로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독일 농민들의 경우에는 농사만 지어서는 먹고살수 없는 수준입니다. 농산물 가격이 워낙에 싸니까요. 하지만... 농촌에 살고, 주변경관을 가꾼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녹색보조금을 받고, 농사를 지어도 수익을 보전해주니 농산물 가격이 내려갈 수 밖에 없죠. 미국도 땅 넓고 기계로 생산하고 그래서 싼거다 라고 하기도 하는데... 미국도 농업보조금 규모가 엄청납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구요. 우유 가격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모두 사료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해 옵니다. 원유 생산단가에서 사료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구요. 일본은 오히려 인건비까지 더 비싼데다, 영세농가도 많은데 왜 우리나라보다 우유가 더 쌀까요? 일본은 나라에서 사료 원료를 비축해두고, 가공유 쿼터제를 도입해서 유제품 만들때 쓰는 우유의 가격을 낮추는 대신 농가에 손실분은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일본 사람들은 큰 돈을 안들이고도 질 좋은 유제품을 먹을 수 있구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원유가 비싸니 유제품은 죄다 탈지분유에 물타서 쓰고, 유지방 대신 식물성유지에 유화제 섞는거죠. 농산물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고 해도 먹거리 관련된 부분은 정부의 손길이 닿을 수 밖에 없는건데... 우리나라는 농민들에게 모든 부담을 전가하고, 거기에 따른 피해를 결국 서민들이 보고 있는거죠.
몇년전에 서울에 사는 대학교 청소부 아줌마하고 터키 출신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청소부 일하는 아줌마하고 비교한 기사봤는데 베를린 청소부쪽이 임금도 좋고 두 아이 키우는데 자녀수당 현실적으로 나오고 일년에 한두번씩 터키나 해외여행 다녀온다는 기사보고 참 삶의 질이 틀리구나 느껴짐
독일 살다가 온 분들이 그러더군요. 사치품이나 고가 제품은 오지게 비싸지만 서민이 구입할 물건은 오지게 싸다. 예를 들어 식당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면 오지게 비싸지만 마트에서 맥주나 술을 구입하면 진짜 오지게 싸다. 뭐, 서비스 가격이나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가격의 양극화는 정말 바람직한 정책 같다. 부자들이 오지게 비싸게 소비하고 세금도 잘 납부하면 누가 재벌들을 욕할까.
그렇지요. 지금 당장 재벌이 모두 무너져도, 아니 사라져도 대한민국 경제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왜냐. 재벌들이 회사를 쥐라펴락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들이 주인이 아니니까요. 기껏 4~20%의 지분 밖에 없습니다. 주인이 될 자격을 상실했죠. 게다가 경영실무도 모두 전문경영인이 담당하고 재벌드은 인사권만 행사합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그것만 가져도 실질적으로 기업을 소유한 것이나 다름없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재벌 지금당장 사라져도 대한민국 경제는 하등 영향이 없습니다. 아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적폐가 사라지니깐 아주 좋아지겠군요.
영상 보시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 할 수 있을꺼 같아서 글 남겨요. 독일의 생활 물가가 저렴하다고 말하지만 실제 독일에서 독일 사람처럼 살면?? 이라고 생각해봐야 할꺼 같아요. 알디나 리들은 한국의 이 마트나 롯데마트를 비교하면 않되고.. 아주 질이 낮은 제품들을 파는 브랜드에요. 그래서 실제 독일 중산층이 이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가난한 대학생이나, 유학생,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트에요. 많은분들이 가격이 저렴하다눈 것을 강조하기 위해 리들, 알디 영상을 보여주시는데... 독일 사람들은 보통 레베나 카우프마트 같은 곳을 이용해요. 그리고 비오 마트에서 친환경 과일을 선호 하는 경우도 많구요. 리들이나 레베보다는 1.5배에서 두배 정도 비싸기 때문에 한국이랑 너무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먹는 식자제 말고는 모두 비싸고 직업이 있다면 세금과 보험이 한국인 직장인들 4대 보험보다 최소 3배 많이 내거든요. 집값은 베를린은 동독이어서 원래 저럄했는데 최근 몇년사이 정책미스로 갑자기 오른것도 있지만 동독자체는 엄청 저렴한편이구요. 서독의 일반 중규모 정도 되는 한국인이 모르는 듣보잡 도시도 1평에 3500만원 즉 30평에 10억은 해요. 독일에 살지만 한국 살기 좋은 나라고 돈도 잘 버는 나라에요. 너무 젊은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빼앗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A Pa: "아주 질이 낮은 제품들을 파는 브랜드에요" 웃기고 있으시네 ~용! Penny, Lidl, Aldi, Norma 등등 품질 좋아요.다음주 Prospekt 좀 보세요. 저 유럽에 살아요 www.penny.de/angebote/aktuell//liste/Ab-Montag/?ecid=crm_wonl-mo_markt_kw38_navi_angebote_nn_nn_nn&idpn=48bebfdb8a367455354137019e2593102bb43c84b4aaca0e493bed772498f92f "너무 젊은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빼앗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돈을 너무 많이 벌어요!
이 댓글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 할 수 있으꺼 같아서 글 남겨요. 리들이나 알디가 질이 낮은 브랜드라고하셨는데, 전 영국에 살고 있고 M&S, Waitrose, Sainsbury's, Tesco, Asda 등 많은 브랜드 마트들을 가봤지만 알디나 리들은 오히려 질은 비슷하며 가격대가 낮은 가성비 갑의 브랜드 입니다. 중산층이 알디나 리들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는건 정말 일반화가 심하신 언급같습니다. 희철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생활물가입니다. 당연히 세금과 보험료에 대한 부분들은 다르게 다뤄져야겠죠. 유럽은 한국과는 다르게 각 도시마다 모든 인프라(병원, 교육, 산업)들이 갖춰져 있기에 집값들이 비싼거고요. 한국의 벌이와 비교했을때 절대 의식주가 한국보다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독일이나 영국이요. 한국은 부동산 거품도 많고, 유통업자들 폭리도 심하고, 이민이 답인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 할 뿐이죠..
님 이런 얘기 해봤자 여기서 안통합니다. 여기 댓글다는 사람중 대부분이 님이 하시는 얘기는 믿고 싶지가 않거든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어떻게든 한국을 까야 하거든요. 국가 탓, 사회 탓, 남 탓 을 해야 지금 자기 자신이 정당화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뭐 현지에 사는 사람이 얘기해도 틀린거라하니 ㅎㅎㅎ
기업이 많이쳐먹는데 인건비로도 엄청 나간다. 한국 유통대기업들 글로벌기업들에 비하면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떨어지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매출 - 경쟁사 숫자대비 시장이 작다. 영업이익 - 매출이 작다. 영업이익율 - 경쟁이심하다. 순이익율 - 인건비 복지비로 많이 빠져나간다. 예를들어 미국 버라이즌이나 AT&T는 영업이익율이 25프로 30프로 이렇다. 한국 SKT KT LGT 보면 10프로 수준이다. 서비스 업종이 이렇다는건 그만큼 비효율이 많다는거고. 월마트와 이마트를 비교해봐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꺼다.
일본 보다도 물가 더 비싸다. 편의점 들어가면 음료수값 이천원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람. 무슨 시골역 자판기 음료수도 이천원 ㅡㅡ 제일 놀란 건 삽겹살, 식당서 먹었는데 일본에 있는 한국식당 삼겹살이 더 싸고 양도 더 많다. 도쿄는 요즘 최저임금 만원인데, 거기다 교통비 따로 나옴.
요즘에 업로드가 뜸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여행이 150일이 넘어가니 처음으로 귀차니즘이 찾아왔어요.
5일동안 쉬다가 극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INSTA--> Heechulism_
간간히 영상 올려주셔도 돼요 ㅎㅎ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독일... 넘 가고싶으다~~
물가도싸고 인종차별 덜하고..
독일을 새롭게 알게되어 좋네요^^
힘내세요~~
희철님 다니는 나라가 마음에서 가까워집니다^^
혹시 캐나다 가신적있으신가요??
희철님 여쭙고싶은게 있는데 음성녹음은 혹시 따로하시나요? 아니라면 외장마이크를 사용하시는지요! 사용하신다면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10년전 독일에서 학교다닐때 독일 물가뿐 아니라 학비나 집세 등등 계산을 해보니... 당시도 한국의 반년 생활비면 독일에서 못 해도 1년 이상 유지할수 있었다는 생각이 다시 떠오르네요!! 당시에 한국보다 비싸게 느껴졌던게 담배 말고는 없었네요..
독일사람들 비싸게 물건 팔면 아무도 안사준다고 합니다. 국민성 자체가 워낙 검소해서 비합리적인 소비가 안통해서 유통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가격을 내려서 저리 싸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허세 좀 그만 부리고 비싸면 안팔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군요... 맞아요 남의식그만!
우리는 호갱입니다
공감합니다
한국은 안됨.
.
원룸 월세 살아도 차는 기본에
핸폰은 아이폰 갤럭시 최신 아니면 취급 안함.
여자들도 명품백 하나 없으면 인간 취급 못받음.
분기별로 해외여행 안가면 또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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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이나 한국기업이나 한국인들 호갱취급 하는 이유가 다 있슴.
한국인들은 비싸고 호갱취급해줄수록 팍팍 팔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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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업자득임.
@@스파랜드 절대공감!
대형마트 Lidl 가셨네요.
저도 독일서 4년반을 지내면서 느낀거지만, 장바구니 물가 정말 쌉니다.
거기다 더 좋은 것은 4년 이상을 지내는 동안 거의 가격변화가 없습니다.
또한 제품의 품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호주에도 알디가 있습니다..
하지만 신제품이 거의 안나오죠. 마트에서 과자사러 가면 맨날 똑같은 과자가 똑같은 위치에 진열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재료가 매우 한정적이죠.
@@mostrack5627 나라마다 우리나라의 기준에 저울질할수는 없죠 하지만 대부분의 선진국들 물가가 독일처럼 싸진않습니다
@@비꽃꽃물 네 당연하죠. 다만 마트물가가 싸다고 무조건 좋다고만 말할수 없다는 얘길 하고 싶었습니다. 현재 독일거주중이구요." 싸지만 딱히 사먹고싶은게 없다."라는게 현재 제가 느끼는 점입니다. 독일에 가면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가 목살입니다. 한국보다 매우 저렴하죠. 근데 목살도 하루 이틀이죠. 알디같은 대형마트에서 다른 부위를 접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일이 싼편이지만 맛이 별로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사과... 결국 값이 싸도 손이 안가게 됩니다. 그 외에 외식물가는 비싸다가 보니 외식이 쉽지않고 외식 메뉴도 매우 한정적입니다. 식도락을 모르는 나라가 독일이에요..ㅎㅎ
@@mostrack5627 유럽 거의 모든 나라가 먹는건 한정 ㅋ 공감합니다 먹거리의 다양성 만큼은 아시아가 최고져
괜히 코스트코 사장이 한국매장 매출보고 눈물날거 같다고 하겠냐
숭이 위키꺼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 영상은 전국민에게 공유되어야합니다. 정치인들에게도요. 너무 충격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그안보의 기준을 누가정한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국방부장관은 누가 결정하고 누가 청문회한다고 생각함?ㅋㅋㅋ 정치가 모든것의 근간인게 맞지
물가는 정치인이 결정할 수도 없고 결정하려 해서도 안됩니다.
pyo min 진짜 븅신들 많구나 이러니 헬조선에 사는거지 ㅋㅋ 물가가 정치인책임이냐?
얼빵한 댓글들아
정경유착 이란 말도 모르나
정치인들이 개입 안되어 있는데가
어디있노...!
이런 띠방한 인간들이 있으니
....아고...두야!
물가 잡는것도 정치다!
알긋나!
한국 교통비가 싼 이유는 국민 세금으로 처발랐기 때문이죠~
내용을 알고보면 한국은 교통비도 독일 보다 싸지 안다는 거죠~
개인GDP 3만달러도 안되는 한국이 개인GDP 6만달러 가까운 독일보다 싼건 몇가지나 될까요?
저런 물가정책이 정상인데.ㅠㅠ 우리 정부에서도 기본 식료품에 한해서만이라도 저랬으면 좋겠다. 소득수준이 두 배 이상인데 물가는 1/3 이라니. 우리보다 생활의 질이 5~6배는 더 높다는거잖아. 진심 부럽다.
부러워요진짜
라로쉬 한해만 저러면 사재기 일어나요 한해만 국민소비 확 일어나고 다음년부터는 확 줄죠 유통기한 길면 대량으로 싹쓸이 할테니 생활물가를 잡는게 불가능하죠 ㅠㅠ 이미 대기업 독점이고 대기업 패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니
한국이 걱정스럽데서 독일처럼 물가가 더 비싸질것같아서 그러는 것 같았는데
독일은 선진국이고 유럽이라서 물가가 비쌀줄 알았는데 반전 갑 이네요. ㅋㅋㅋ
독일, 정말 제 마음을 뒤 흔드네요.
가보세요~독일좋아요ㅋㅋ
한국물가는 정말이지 돌았따
빡씨게 세계여행 빠니보틀 Pani Bottle 헐 빠니보틀님을 여기서 보다니 ㅋㅋㅋㅋㅋ
빠니보틀님이당~~
헐ㅋㅋㅋ
형 이럴 시간에 영상 올려둬...
독일까지도 가는건가여
진짜 만원으로 시장을 볼수있는 나라구나
한국이 참 살기 힘든 곳 입니다. 저도 해외에 거주중인데 관광지라 비싼 곳 임에도 한국보다 물가가 저렵합니다... 아주 많이 ㅠ 한국 거주중인 여러분들 힘 내세요..
갈치 작은거 한마리 15000원 주고 오늘 사와서 요리 해먹었네요. 저도 해외 생활 6년 하고 귀국 했는데 한국 물가.
정말 심각합니다
과자류.유제품. 고기류. 채소류..
이상한건 외식물가는 한국이 훨씬싸요..ㅠ
희철님...울아들 보는것 같아 매우 기특합니다.
항상 예의 바르고 세계 경제상황 잘알려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화잇팅 하세요...👍
저도 다른나라 여행 많이 다녀 봤는데.. 정말 우리나라 과일과 고기 .. 뭐 다른것도 비싸지만 ..특히 과일과 고기는 세계에서 제일 비싼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부동산 이나 물가가 옛날 일본 따라가는것 같음...... 지금 일본 물가가 한국보다 싼것 같은데....
일본 물가 싸요. 육류 채소 유제품,음료 다 싸요.
체감상 일본 마트나 편의점이 10퍼센트정도 더 싸게 느껴짐
우리나란 다 비싸요 그래도 땅이 좁으니까 여기저기 빨리 다닐수 있어서 노력하면 그래도 일자리 맞춰서 사는 장점이 있다고 하지만 이제 미국처럼 월세로 다 전환되고 비싸지면 이제 헬이 시작되겠죠 교통비도 계속 오르고 하면 진짜 헬 시작 ㅠ
우리나라 물가가 비싼이유 중 복잡한 유통도 한몫 하지요. 왜 그런 유통 구조가 생기는지... 간혹 뉴스에도 나오지요. 생산지 원가가 싸지만 유통을 거치면 비싼 비용으로 소비자는 구입을 하는 이해 할수 없는 구조... 부럽네요.
맞아요..유통구조 진짜 개혁 시급!
우리나라는 생산자가 판매하지 못하는 법안이 있죠...미친.....그래서 대형 유통회사들만 배부른거죠
@@이풍호-j2m 그런 개같은법이 없어져야...
근데 인터넷에서 현지에서 개인 생산자들이 파는 가격도 싸지는 않던데요? 유통을 안거치면 싸게 팔아야 하는데..애네들은 돈맛을 알아서...
@@jbsang6628 생산자들도 자기들 물건이 얼마에 실거래 되는지 아는거죠...농촌가면 도로 주위에 천막 처서 파는거 불법이라 내요...우리나라 농수산물은 거의 전부 판매유통 회사를 거치게 되어있다네여...유통회사 배채우기...
저도 해외살지만... 한국처럼 서민물가 높은나라는 정말 많이 없어요.. 서민물가가 높으면 당연히 임금도 높더라구요 한국 정말 답없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한국을 위한 정치인이 나오길 바래요 ㅜㅜ
앞으로도 나올일없습니다 항상그랬듯이요
직접세금 걷기가 힘들어서
간접세금 많이걷어서 서민들이 쓰는 식료품 비싸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음..
지금은 간첩이 대통령인데 말 다했죠 뭐
대신 서비스비용이 싸죠 미용실만 가봐도 사람손을 거치면 ㅈㄴ 비싸집니다.
저도 일본거주중인데 마트에서 장보는건 한국보다 싼거같은데..식당이 너무 비쌈 ㅜ
창조경제 참 좋네요!독일 여러가지로 참 본받을 나라인데 어째서 히트러같은 사람이 나왔었는지
제가 한국에서 저희 부부 장을 보면 무조건 10만원 이상은 기본이었어요. 독일에서 살면서 장을 볼때 정말 3-40유로 이상 써본적이 거의 없어요... 심지어는 한국에서 물건너온 한국물건들도 (고추장,된장..) 환율을 계산해도 한국이랑 비슷 할 정도에요...... 그만큼 한국 물가가 정말 살인적이죠 ㅠㅠ
자세히 좀 적어보세요~
헐.. 이런거 많이 공유해주세요...!
독일에서 얼마만큼 세금을 내는지도 좀 써주세요~
와 ...정말 이건 너무 좋은자료네요...한국도 물가가 저정도만 되도 진짜 더살기좋을텐데 말이죠.. 항상 좋은 영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20 영상보다가 잘못하시면 역무원한테 벌금 내실 수도 있으셔서 댓글남깁니다.
편도표, Einzelfahrkarte로 아무 데나 2시간 동안 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목적지, 즉 거리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보통 표 뽑는 기계에서 가려고 하고자 하는 곳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Preisstufe가 적용된 티켓이 나오게 됩니다. 2,8유로면 Preisstufe 2가 적용된 표에요.
2구역이 정해진 표로 예를 들어 4구역처럼 먼 곳을 가게 되면 2구역 표를 사고 펀칭하셨어도 벌금내셔야 하니 조심하세요.
하루에 3번이상 트람타실거면 Tageskarte, 1일권을 구매하시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해외다녀보면서 느낀거지만
후진국일수록 생활물가는 비싸고 선진국일수록 생활물가는 싸다는 것
미국도 슈퍼마켓은 우유나 고기도 우리보다 훨 싸다
샴푸나 바디워시도 미국은 울나라 반값밖에 안한다 울로슨가 뭔가 500밀리짜리 2마넌 가까이 하는거보고 미쳤다 생각 광고만 쳐발르고
대신
교통비는 한국이 확실히 싸다는 건 인정
독일: 기계를 도입해 물가를 낮춘다
한국: 기계를 도입해 이윤을 더 남긴다
ㄹㅇ펙트다
독일 기계를 도입해 물가를 낮춘다.
한국 기계를 도입하면 일자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반대한다.
ㄷㄷ
결론: 기계의 승리~!!!!!!
@@우창현-z4j 초면에 왜 시비인지 모르겠네ㅋㅋ
좋은일하시네요 국회의원보다 나아요 의원들세금으로해외가서 혈세로 돈쓰고 놀고만오지 뭐를 보고 오는지ᆢ 없느니만도못한게 정치면 없애베려야죠
그냥 해외여행 가는거죠 뭐 그리고 어떻게 국가경제 살릴까? 깊은 고민은 없고 그냥 국민세금 풀어서 착한 정치인 코스프레.....
잘 봤습니다 .울 보다 국민소득 높은나라는 그 비율만큼 물가도 높을 거라 상상했는데 오히려 훨씬 싸고 저렴해서 놀랬습니다.
참 유익한 정보였어요..
독일이 정말 선진국이다. 생활 물가가 얼마나 가벼운지 느낄만하다. 후진국이 더 비싸고 한국이 독일 경제를 도입해야 한다.
@@gaon1405 독일은 교육도 애초에 고등학교 단계부터 계급화되어 있지 않나요? 공부 잘하는 애들은 우리나라로 치면 인문계 가서 대학가고...그래서 대학생들은 무료로 공부할 수 있고...공부에 재주가 없는 애들은 일찌감치 공고/상고 가서 공장으로 빠지는 시스템...어쩌면 이것이 독일을 제조업강국으로 만든 비결일지 모르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진로를 결정해버리는 단점도 있고, 계층의 고착화 문제도 발생하겠죠...일단 저는 세금내기 싫어서라도 독일은 거절하겠습니다...ㅎㅎ
못함 기본적으로 육로로 이어져서 언제든지 공급 받을 수 있는 나라랑 사실상 섬으로 된 국가에서 받아오는 가격이 다르고
eu로 묶여서 쉽게 받아 올 수 있는 독일이랑 한국은 기본 전제부터가 안됨... 물론 중간에서 마진 쥰내 땡겨 먹는 유통업자들도 문제가 있음
경제제도는 아시고 도입하자는건가요?
우리나라는 소득의 약 23프로를 세금으로내지만
독일은 44프로를 냅니다.
거지들이 부자들 세금걱정해주는 나라에서..가능하다 생각함?
그 나라 국민수준에 맞는 생활수준인것임.
@@user-mr5yw7mx4g ㄹㅇ 도입하면 글쓴본인이 가장먼저 역정낼껄요 새금을 지금의 두배로내면
200벌면 90때이고 300벌면 135떼이는데
식료품가격이 저렇게 안되면 살아갈수가없어서 저렇게싼거지
한국은 대체 어쩌면 좋나.. 진짜 이나라 .. 걱정되서 울었다는게 이해완전되는..
오열했습니다ㅜㅜ
저도 독일와서 처음으로 충격이었던게 일주일치 장을 봐도 한국 돈으로 5만원도 안나온다는 거였어요 ㅎㅎ (물론 뭘 먹고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또 다르겠지만요) 그래도 정말 너무 싸서 아직도 마트가는 게 제일 신나요ㅋㅋㅋ 하지만! 외식비는 팁도 없고 반찬이랑 물 무료로 주는거 생각하면 한국이 더 싼 것 같아요❣
새삼 독일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프로네요.일전에 후쿠시마에서 원전사고가 났을 때도 제일 먼저 향후 탈원전하겠다고 국민합의를 이루었고, 전쟁에 대한 진솔한 사과하며 왜 유럽을 대표하는 나라인지 생각하게됩니다.좋은 프로 감사합니다.
맞아요 독일에서 장봐서 먹을때 마트갈때마다 진짜 물가가 저렴하다고 느꼇어요 한국 마트는 너무 비싸요 ㅠㅠㅠ
진짜 싸네요. 임금은 비싸고 물가는 싸고 풍요롭네요. 선진국 답다. 독일 짝짝짝. 영상 고맙습니다^^
저는 프랑스 살고 있는데 ,한국 물가가 진짜 비싸긴 비싼 거 같아요..ㅠ 한국에선 얼마 안 사도 기본 7 ~8만 원 나오더라고요 .여기에서는 카트 가득 채워도 10만 원 초반 정도 밖에 안 나오는데....
와 저게 진짜 나라죠.... 우리나라는 정책이 이상한지 중간에 돈장난이 심해서 그런건지.. 여튼 독일이 왜 선진국인지를 또다시 깨닫네요..
고질적유통구조의 문제... 나라에 자원이 없으니 한정된 공산품을 여러차례유통하며 서로 남겨먹나..ㅜㅜ
유통 문제라는 점은 공감합니다.. 다만 이를 규제할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인데요..
@@양하위 아닌데요? 아직 덜 살아서 그런듯 중국중소도시도 한국보단 더좋아요
와 나 진짜 눈물나네요 우리 너무 힘들게 사는거 아닌가요... ㅠㅠ
독일 갔을때 정말 먹을 거 걱정 안하고 맛있는거 잔뜩 먹고 지냈는데 한국에선 ㅠ
다른 세율 환경.. 등등 한국이 독일보다 더좋은것 나쁜것 가리기 이전에 음식이 싸다는건 너무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구촌 모두 먹고는 살아야 되는 생물이라 최소한의 훌륭한 생계유지 대책을 본받아야 될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이영상이 많은사람들에게 보여졌으면 합니다.
제가 아는 독일친구말로는 주말만 되면 덴마크(독일바로위에 붙어있음) 사람들이 차타고 독일로 내려와서 대량으로 장을 봐서 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북유럽에 비하면 독일 물가가 훨씬 싸긴 한가봐용
남게이님이시네요~! 예전에 영상 꼬벅 챙겨봤었어요 반갑네요😊
와우~ 독일 물가에 충격먹었어요!! 맙소사 어쩜 이렇게 쌀수가 있죠?! 정말 우리나라 물가는 너무 비싼것 같아요. 과연 이대로 괜찮을지 걱정이 아주 많이 되네요ㅜㅜ. 영상보면서 한숨만 나오네요... 우리나라도 빨리 물가가 안정적으로 바뀌고 살기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좋아질거에요~~!
@@HeechulismTV 정말 그러길 바래요
그냥 물가만 비교해도 엄청 싸지만 한국의 한달 수입과 비교하면 한국의 물가는 기가 막히게 비싼거다
서민들이 식품을 마음껏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선진국이다
@Channel Alternative Healing 맞아요.
밭에서는 1천원 하던 배추가 마트에선 1만원에 팔리죠.
그럼 예전에 물가 엄청 쌌으니 선진국이었네.
안녕하세요 실제로 독일에서 유학하고있고, 아직 방학이라 한국에 나와있는 구독자입니다
마트갔다가 그냥 나온적이 한두번이아니에오...한국은 진짜 물가가 살인적이라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집에서 밥먹고 숨만 쉬다가 독일로 돌아갈거같네유
우리나라 물가 정말 비쌉니다
대형마트가서 별로 집지도 않았는데도
5-10만원 그냥 나옵니다 ㄷㄷ
한국 오지말고 독일에 사세요..헬조선 탈출은 지능순.
맞음 올만에 한국왔는데 포카리가 시이발2천9백원이더라
@남들다하는사랑한번못해본최강의전사 헬조선하는데 일본에서 잘사는데?
가격표를 잘못읽을 수도 있지만
일단 Lidl은 유럽전역에 널리 있는 아주 저렴하고 질이 좋은 슈퍼가 분명 하고요 한국에 비해 3~4배 싼건 분명 합니다
독일 슈퍼 Lidl 그리고 Aldi
프랑스의 leader price 등등 할인 슈퍼가 유럽에는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어 서로 경쟁헤서 가격을 낯추니서민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죠..
Lidl과 Aldi 슈퍼는 독일 최고 부자 1등과 2등으로 즉 한국의 재벌 이라고 할 수있죠..
저도 유럽에 30년째 살고 있지만
한국의 미친 물가는 이해 불가능 합니다. 비싸야 잘 팔린다는 재벌들의 사탕발림과 재벌들끼리 서로 카르텔을 형성해서 국민들 등골 빼먹은 현실에 정말 펑펑울고 싶네요
외국에서 항상 몸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시장 건전성이 되는길을 가로 막는 첫번째가 정경유착에 의한 독과점이다. 보수라고 떠드는 것들이 원칙을 무시하고 편법을 횡행하여 정법대로 사는 것이 조롱받고 무시당하였다. 또한 상부상조의 덕목을 잊고 무한경쟁의 체제로 정글을 만들어 놓았다. 때려죽일 것들...
방앗간에 가래떡을 만들때 지금 나오는 가래떡은 최소한 두 공정 앞에 어떤 재료를 어떻게 가공했냐의 결과인 것이다~10년전에 이미 썩은 쌀가루를 물에 불리지도 않고 넣었기에 오늘날 먹지도 못하는 가래떡이 모양도 웃기게 나오는거다~~세상 이치가 이리 단순하건만...
Eko Bb 대기업 잘근잘근 밟아야됨 절대 봐주면안됨
@@Bosojoku 부가세겠지 멍청한놈아 무식하면 용감하다는말이 틀린말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지향해야하는 본보기다 이게 진짜 선진국이지
우리나라 대기업 진짜 개 더 조져야한다
독일 레몬맥주가 한국돈으로 500원이라고 할때 너무 놀랐어요.
한국도 주류세를 빼면 한캔에 그정도 가격일거에요. 한국은 수입술에는 110% 소주에도 70%때리고 있어요.
가격만 쌀 뿐만 아니라 맛과 양또한 한국제품보다 우수합니다.
쐬주!...
코스트코가 왜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고 최대 효자지역으로 생각하는지 알수있게 해주는 영상
근데 한국에서 물가가 가장 낮다는 코스트코 가봐도 저기 영상에 나온 물가보다 비싸요. 훨씬
코스트코도 비싼거에요
저도 독일에 있지만 코스트코도 엄청나게 남기는거에요
독과점 횡포 및 담합이죠
유통구조 문제도 크죠
생산자 ㅡ 소비자 구조가
한국은 너무 많이 얽여있음
그렇군요ㅜㅜ
국민성이 재일문제죠 .
한국이 독일보다 3배 비싸네 소득대비하면 5배 비싸겠다 ㅠㅠ
네 그러네요 진짜ㅜㅜ 눈물나요
매일 접할수 있는문화 예술같은거 합치면 100배정도...
내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국민청원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죠. 물가 비싸다는 유럽 가서 마트 갔다가 정말 기절할뻔했어요. 정말 한국 심각함....
뜨악~~
독일에서 4년 살다 군대 때문에 돌아온 아들
생활비 늠 많이 줬다는 생각에 울화통이...
울아들도 베를린에세 생활하다 왔는데
반갑네요 독일에 가면 다 들고 올수 없는 아쉬움이 ㅜㅜ
해외 생활 어렵지만 꼭 원하는 꿈 이루고 오시길~
한국 아줌마가 지켜 볼테당
ㅎㅎ 늘건강 이 우선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
티비로 보는 독일이랑 희철씨가 직접 찍어서 보는 것이 정말 천지차이가 나서 정말 효율적인 영상입니다. 독일 물가에 대해 알아서 정말 유용하고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꼭 독일 여행 가고 싶다👍👍❤❤🇩🇪🇩🇪
한국 초코송이가 2천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원입니다
스윙칩 110g짜리가 집에와서 영수증보니 2600원 찍혀있어서 계산 잘못된건줄 알고 다음날 마트에 물어보니 그 가격이 맞다더군요 ㄷㄷㄷ
SungJoo Han 요즘 질소 시세가 많이 올랐네요?
요즘은 빼빼로가 1000원ㅋㅋ 미친ㅋ
항상 추천은 눌렀지만 이번
독일 서민 물가를 알게해준 유익한 마트 영상을 보고 구독을 눌렀씀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영상 부탁합니다.
옛날에 일본이 한국보다 물건값이
훨씬 비싸는데 지금은 거의 똑같습니다
한국인의 수준에서 볼때
한국물가 전세계에서 가장 비쌈니다.
지옥이지요..
일본사는사람인대.일본은 그동안월급이 뒷걸음쳐서그래요..ㅋ 슈퍼물가는한국이랑비슷한거같은데. 식당가서사먹는건 여전히 일본이더비싼느낌..그리고 각종세금.관리비(물세.전기세.가스)는 여전히 우리나라보다 훨 쎄요..ㅋ
윤정씨 말이 맞아요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집어가면
아직은 일본이 비싸지요
그러나 과거 현제 미래를 내다보고
계산 했을때는 한국이 물가훨씬 체감도가 높고 곧있으면 일본보다
비싸지지요 그래서 큰틀에서조금 쎄게
말한것입니다..일본은 지금도 인프래가
거의 없는데 한국은 지멋데로의
인플래가 쎄요. 그러다보면 일본
추월하는것은 시간문제지요
문제는 환율인데 예전에는 한국물가가
오르면 환율도 그만큼 따라 올라서
국제적으로는 제자리 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미국이 한국돈
국제적으로 가치를 내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아요 그래서 물건값이
두배올라도 환율은 제자리에 있으니
외국인이 한국와서 물건사면 갑자기
자기네나라 돈을 두배로 주니 깜짝 놀라지요..쉽게 말해서 한국인플래에 맞 춰 국제적으로 한국돈이 가치가
그만큼 떨어지면 ..되는데..
하옇튼 이렀습니다.
맞습니다. 한국의 인플래는 근20년간 말도안되는 상승세를 보였죠
일본도 동경쪽엔 물가가 많이 쌔지만 다른곳은 이미 한국보다 저렴한 곳도 많죠
우리나라는 어딜가든 물가가 똑같고 심지어 지방으로 갈 수록 비싸는지는 경향도 있으니
슬후네요 ㅠㅠ
@@joonoi1496 요근래10년동안 물가상승률 비교해봅시다. 한국은 물가상승률 상당합니다. 지금도 이번 올해 물가 상승률 엄청 올랐습니다. 그에 반해서 일본은 요근래 10년동안 물가 상승률 어떻나요? 거의 그대로 입니다. 이건 한국에게 아주 안좋은겁니다.
우리나라 물가 좀 잡아야 한다. 진심
기본 생필품과 먹는거는 싸야지..빈부격차로 인해 못먹고 못사는게 줄지 맨날 세금으로만 장난하고 돈 얼마 주는것만하고..이런게 더 나은것 같네요...
너무 슬퍼요. ㅠㅠ 현실이...
흠..식료품가지고 물가를 비교하시면..안되죠.
생활 물가가 저렴해야 서민이 살기 좋은건가요?
임금 대비 해야죠. 집세, 인터넷비,전기기,물세등
다 비교하셔야죠.
그리고 외국살면 특히 의료비에서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 느끼게 됩니다.
여행만으로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우린 병원비90% 무료입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
@@대구어르신 일년에 병원 몇번간다고?
ㅋㅋ 건강하면 손해야~~ 돈만 계속빠져나가네
공감합니다. 저도 독일 여행만 가보고 마트물가 참 저렴하고 좋아 부러웠는데 실제 독일에서 생활하는 유뷰버들 얘기 들어보면 집세나 세금문제(특히 물세가 비싸 우리처럼 설거지하지못하고 식세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가 있어 그리 여유롭지 못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물가가 높은 이유는 중간 단계가 너무 많아서 중간마진이 계속 올라가다보니깐 물가가 엄청 올가가는 면이 많이 있죠...
Rose of Sharon 중간 마지도 문제가 맞지만.. 물가 대비 국민 소득에 대한 인상률이 문제가 큰거가네요. 10년전 물가 지금의 물가를 비교하면 물거는 엄청나게 올랐는데..국민 소득은 제자리 걸음이니 그게 가장 큰문제죠
@@브루스리-i8l 그것도 무시 못할 사실이죠 ㅠㅠ 저도 거의 7년간 다합쳐도 7년전보다 5프로 정도밖에 안 오른 듯;;;;
그렇지 않아요..국토대비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전 보다근본적인 이유는 농업개방이
안되서라고 봅니다.
농업경쟁력이 전혀없는데
보호해주고 농업개방안하고
농산품에 고율관세를
부과하니 물가가 쌀수가 없죠
울나라 젤 큰 문제는 '농사하는 사람이 적음' 결국 외국에서 사올 수 밖에 없는데 암만 외국이 싸도 배 한번 타고 오면 거기에서 생기는 물류비가 더 드는 상황이 오죠. 중간마진 암만 높아봐야 독일보다는 낮음. 왠지암? 유통마진이란건 결국 '인건비' 니까요.
우리나라도 물가좀 잡아줬으면...살기 너무 힘들어...
베를린은 독일 주요 도시 중 물가가 가장 낮은 도시입니다 그만큼 임금도 다른 도시에 비해 낮습니다.
그래서 베를린 물가를 독일 전체 물가로 생각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봐요~
그래도 여기보단 쌀 듯
그래도 독일이 물가가 한국보다 쌉니다. 식자재, 공산품, 의류, 명품 다 쌉니다. 유기농 식자재도 상당히 합리적 가격에 살 수 있죠. 단 세금이 비싸죠. 많이 벌수록, 애가 없을수록 엄청 뜯어가죠. 근데 그 세금으로 또 국민들 더 잘 살수 있게 복지에 다 투자하죠. 그래도..세금은 좀 킹받음.
버는돈이 비슷해도 공산품가격이 저렇다는건 경제가 안정화되었다는 지표일듯..
극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보다 빵 잘라주는 기계..와우
멋지죠ㅋㅋ
저건 파리바게트에도 있는데요
daniellim1229 헐? 진짜요?
여긴 호주인데 역시나 생활물가는 엄청 쌉니다 최저시급 20불 가지고 대충 1인가구 일주일치 장을 볼 정도가 됩니다 한국갔다가 물가가 너무 비싸서 깜놀했네요 호주마트들보다 30프로 가량 저렴한 독일계 마트 앨디가 들어와 인기가 높은데 그보다 더 저렴한 리들이 곧 들어온다니 기대가됩니다 호주는 의료도 무상이라서 공공병원에 입원하고 검사받고 수술받는거 다 무료입니다 영리를 추구하는 사립병원보다 공공병원을 더 신뢰들 하죠 고소득자들 소득세와 기업들 법인세가 한국보다 엄청높아도 조세저항이 별로 없는 이유가 모두다 혜택을 받기때문이죠 한국도 빨리 그런날이 오길바랍니다
실례지만 주로 어떤 메뉴 해드시나요? 전 빅토리아주 살고있는데 일주일에 100불 쓰는것같아요 ㅠ..
꼭 오래 안살아 본 사람들이 공립이 공짜다 호주 물가 싸다고 하는데 1불짜리 파스타 소스에 90센트 흰 식빵에 바나나만 먹으면 그 식비가 가능하겠죠?
인건비가 높은만큼 기본 생활물가나 사람 손이 필요한건 다 비싸고 공산품 역시 한국비해 선택폭과 질도 떨어져요. 식비 아낀다고 탄수화물에 정제당만 먹다가 병걸려서 죽을만큼 아프지 않으면 공립병원 웨이팅도 어마하게 길죠. 한국사는 사람들만 불평한다고 생각해요. 좋은점도 많은데.
워디 사셔유? 소고기, 쌀, 자동차 연료 빼고는 싼게없는거 같은데요 ..도대체 어디 사시길래 사립병원보다 공공병원을 더 신뢰를 하지요..국가에서 무상으로해주고 공공병원을 더 신뢰하는데 왜 테레비는 BUPA, Medibank, BCF는 맨날 광고질이죠? 여는 쌀국수 한그릇이 16불이고 쓸만한 카페 까르보나라 파스타도 22불에, 아침 토스트,계란, 베이컨이 12-13불 하는데요... 프레쉬푸드 마켓에서 귤 1키로 5.99였는데요, 엄지손가락만한 파한단이 2불인데요..한인마트 신라면 큰거 한봉지가 4.99불이구요 코스트코 삼겹살 키로에 17불, . 울워쓰 Smith Chips Original이 세일해서 2.3불 보통 3-3.5불, 배추반포기가 싼게2-3불이고 한인마트 깻잎은 10장에 2.8불이고 경유가 제일싼데가 1.49$인데 하루출퇴근 거리가 70키로라 한달에 기름값만 300불넘게쓰고 한번넣으면 근 85-90불이 들어가는데요..도대체 어디사세요? 정보좀 공유해주세요.. 저는 비싸서 못살겠어요....
너무 황당하네요 저희는 성인3인 가족인데 주중엔 매일 집밥해먹고 주말에는 외식 한번 혹은 두번하는 루틴으로 15년넘게 시드니에서 살고 있는데 그로서리쇼핑비는 주당 200~300가량 외식은 50~100불 가량해서 식비만 한달에 거의 1500불정도 쓰는데 이것도 집밥을 기본으로 해서 나오는 비용이지 거의 외식만 하고 살았을때는 2000불도 우습게 넘겼었는데......정말 어디사시고 주로 어떤메뉴를 해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골드코스트에 20년째 살고있구요 장은 주로 저렴한 독일계 앨디마트에서 봅니다 20불로 대충 1인가구 일주일치 장을 본다는 말은 먹거리장을 앨디에서 볼 경우 발효반죽잡곡빵 3불, 방목달걀 12개 한다스 4불, 100프로 풀만먹인 별4개 소고기 민스 500g 5불, 야채과일은 킬로당 2-3불 하는걸로 종류별로 조금씩 담으면 대충 5-6불, 우유1리터 1불, 쌀과 소스는 집에있는걸로...이런식으로 장을 보면 대충 일주일치 먹거리가 됩니다
독일 마트 시스템을 수입해서 한국 최저가 보다 상당히 더 싸게 판매하면 전부 그쪽으로 몰릴텐데 왜 안들여오는거죠? 각 회사들의 로비때문인가요? 아마도 십중팔구 그렇겠죠? 그러면 독일의 떠다른 마트 시스템을 그보다 더 싸게 들여오고. 프랑스에서 들어올때 는 그보다 더 싸게 더 좋은 천연제품으로..하면 대박일텐데 왜 못하는지 , 안하는지... 야채를 제외한 신선 유제품 등은 프랑스가 압도적으로 더싸고 좋을텐데...
독일이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높은데 생활물가가 2분의1에서 3분의1이라니 대단하군요
그렇다면 우리보다 국민들이 월등히 잘 사는 나라이군요
독일의 물가가 저렇게 낮은건 중간 유통단계가 없이 농촌이나 식료품공장에서 바로 마트로 연결되는 구조이거나 고작 거쳐봐야 한단계 정도 거치는 구조가 아닌가 싶습니다(그러지 않고서야 가격이 저렇게 저렴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중간유통업자들이 이윤 잔뜩 붙여서 다 해먹는다고 봅니다
이번에 제주산 은갈치가 싸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갈치잡이 어민들은 많이 잡아도 유통업자에게 돈을 많이 못 받아서 수입이 별로 안되고 막상 소비자들은 별로 은갈치 싼 줄 모르겠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중간 유통업자들이 많이 붙여 먹는다고 봅니다
다른 농산물이나 식료품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마트 물가를 낮추려면 중간 유통단계를 다 없애서 간소화하고 생산자들이 소비자들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해서 독일처럼 이윤을 적게 붙이는 마인드를 가져야 해결될 듯 하네요
일부 식료품에 한해서 입니다. 독일생활물가가 한국보다 절대 싸지 않습니다. 외식비가 니무나 비싸다보니 집에서라도 해먹으라고 기초적인 식재료만 한국보다 싼 겁니다.
@조병대 유럽 국가들의 특징이 식료품은 싼데 외식비가 어마하게 비싸요 유럽애들 집에서 자주 밥을 자주 해먹는 이유가 식당이 너무 비싸서 못가는 이유도 있음
물가가 정말 저렴하네요 ㅎㅎ 정말 나라다운 나라인듯합니다. "이게 나라다"
펙트를 말하자면 관광온 사람들이 마트를 가서 쇼핑을 했을때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훨씬 저렴하다는 것인데 막상 독일에서 직장다니면서 사는 사람들의 경우 버는만큼 더많이 세금을 내야하기에 마트에서의 물가는 저렇게 될수있는것이죠
세계 어느나라를 거던지...관광객의 시선으로 즐기다보면 그 나라의 좋은점만 볼수있죠
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이세상어느나라를 가던 가진자는 잘살고 못가진자는 불행한거에요
????세금을 내는거랑 마트 물가랑 무슨 상관이죠????
@@접시닦이 세금을 많이 걷으니 물가라도 싸야죠 우리나라물가인데 세금도 독일처럼 걷으면 정맢 답 없는거죠
@@henam5780 세금하고 물가는 한국에서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정부가 통제하는 사회주의적 시장경제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정말 극소수 일부 품목만을 제외한(ex 쌀) 다른 품목들은 자유시장에서 가격이 채택되는 거에요.
그리고 세금을 많이 내니깐 물가가 싸다는 논리가 성립 될려면, 세금을 50%가량 내는 네덜란드와 20%정도 내는 이탈리아의 물가를 비교 했을 때 네덜란드가 더 싸야하는데 이탈리아가 아주 조금 더 쌉니다. 이 이유는 농업 규모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유통구조 자체가 유럽으로 통일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가격대가 형성 될 수 있는 겁니다.
@@접시닦이 맞죠 마트물가가 싼건 세금이랑은 관계없죠ㅎ 그런데 그냥 저 댓글쓰신분취지는 마트물가싸다 고 살기좋다고 단정지을수없다는걸 세금과 관련되서 얘기하신거라고 생각되서요ㅎ 영상보면 무슨 마트물가 엄청싸니 살기좋다 한국과 너무 비교된다 이런 느낌으로만 보이니까요
사실 저 마트물가도 너무 최저가만 골라서 보여주는 허점도 있고요 레베같은 마트가면 한국보다 싸긴싼데 저정도는 아니고 엄청 싸다고 느껴지지도 않구요
이게 나라다 이런식으러 강조도 하고
진짜 독일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동영상의 헛점을 지적한거같아요
세금이 비싸기때문에.. 물가가 싸다. 어찌됐건 어필하고 싶은 부분은 관광객의 시선으로 볼때 좋은 것 뿐이지. 유토피아는 없다고 외국인 신분으로 직장다니면서 살기엔 정말 힘들수도 만만치 않을거다란 생각을 말하고 있는거 같네요. 저도 그 생각엔 동의 하구요. 다만 적응하면 조금 더 한국보단 그래도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게 한국 경쟁사회 너무 과열됐잖아요. 나무 치열하고 열심히해도 희망 안보이고 이런 마음때문에 자꾸 이런 영상을 보면서 희망을 느끼고 자위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실이 무엇일까는 유튜버님이 알고 계시겠죠..
독일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앙게보트(할인)하는 물건들 위주로 사면 마트카트하나 수북히 꽉 채워도 미친듯이 담아도 50유로(6만 5천원)가 안나와요. 보통 물건들 가득사고 계산하면 제 스스로 놀랄 때가 많아요. 우와 이렇게 샀는데 30유로가 안나와? 하고요...
물론 한국처럼 1+1, 2+1 상품은 잘 없지만, 물건자체가 비교불가일정도로 저렴합니다. 물론 퀄리티 또한 너무너무 좋구요. 독일 살면서 먹고 싶은 과일 배터지게 먹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ㅇ혹시 독일 평범한 시민들의 월급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을까요
@@선한영향력-o8d 독일대학을 나오지 않고 직업을 구하면 전문직이 아닌 이상 네토(세후)로 2000-2500유로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yongshinpark5224 답글 감사해요
독일국민들은 엄청 검소한데 세금이나 생활비 등 소비후 한달에 저축을 많이하나요 아님 주식이나 연금등 투자를 많이하나요
각 나라마다 사는게 다르다보니 궁금해서요
@@선한영향력-o8d 일단 생활물가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해요. 물론 세금을 왕창 떼긴 하지만 그래도 병원이나 교육 등에 있어서 돈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에서보다 훨씬 많이 저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녀수당도 자녀당 27만원정도씩 매월나오는데 나오는 시간이 길어요. 아이가 0~25세가 될때까지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집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면 결혼하기 위해서는 집구입은 아니라도 대부분 전세정도에서 시작하고 싶어하죠. 독일에서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월세로 사는데(전세개념이 없어서) 그 월세가 상당히 비싸긴 하지만, 보증금에 보통 3달월세분 밖에 안되기 때문에 결혼할때 집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결론은 한국과 비교해서 볼때 저축할 수 있는 가능성과 금액에 있어서 독일이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머하고 먹고사나요 예를들면 의사소통이 안되니 집이랑 직업..
젊은 마인드로 나라 곳곳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어요.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newworld5646 돌려까기라뇨 제가 실제로 접하기 힘든 나라들을 유투브를 통해 젊음의 생동감으로 희철씨가 영상 올리는걸 감사해서 댓글 남겼는데@@그렇게 생각하시다니 유감이네요. 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눈물나네요 잘사는 독일도 저런데
냉장고 파 먹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독일 물가가 비싸지 않아서 참 좋아요 ㅎㅎ 한국에서 그래서 많이 놀랐었는데.. ㅎㅎ 한국인이 독일마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니까 신기해요 ㅎㅎ
독일을 롤모델 삼아야지 한국 미쳐가서 큰일이네
독일같은 나라에서 살고싶어.
독일은 월드 스탠다드입니다.
좌좌 즈희는 중국을 따롸할겁니돠
그래도 독일에서도 한국보단 더 비싼게 있지않을까요? 이것저것 따지면 비슷할듯
px보다 싸네
맥주가 300~400원? 와.....정말 미친 가격이네! 독일의 1인당 GDP랑 우리랑 비교해했을 때 너무 싸다! 우리나라는 정말 대기업들을 위해 서민들이 피빨리는 구조다!
대기업 다니는사람은 서민 아닌가요?
당신이 천연자원1도없고 땅덩어리 좁은 나라에서 맛있는거 먹고 휴대폰 가지고 유튜브 한다는거 자체가 행복이라 생각하시는게 맞을거같네요.
300~400원 맥주가 한국오면 만원에 4개~
더 많은 효용을 주는 기업을 규제하고 더 무능한 기업에 돈 퍼주자는 이런 머저리들 덕에 서민 사는게 더 팍팍해지는걸 죽어도 모름.우리나라에서 물건 싸게 파는 브랜드 생기면 골목상권 파괴한다는 이런 머저리들이 들고 일어남ㅋㅋㅋ농산물 생산이 늘어 공급이 늘어나도 농민의 피와 땀,식량주권같은 개소리하는 애들 덕에 과일,채소 싸게 못사는건데 죽어도 못깨달음.이런 애들 덕에 앞으로도 힘들게 사는거다
한국 교통비가 싼 이유는 국민 세금으로 처발랐기 때문이죠~
내용을 알고보면 한국은 교통비도 독일 보다 싸지 안다는 거죠~
개인GDP 3만달러도 안되는 한국이 개인GDP 6만달러 가까운 독일보다 싼건 몇가지나 될까요?
이게다 문재앙때문이다
굿 이게 나라다 잘봤습니다
하루 빨리 우리 나라도 부패 부정을 청소 하고 깨끗한 나라 정직한 나라 모두가 행복한 나라 되길
우리나라가 식료품,옷값등으로
물가비싼나라로 10위권들었다는 뉴스를봤는데 이거보니 와닿네요, 영상 감사해요~^^
아까 퇴근후에 시장들려서 토마토 좀사려고 하는데 여자주먹보다 조그만한 토머토5개가 4천원이더라구요 너무비싸요
미국에 사는데, 한국에 비하면 그래도 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
미국 서부 물가는 품목마다 다르지만 독일 물가의 대략 1.5배에서 2.5배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대학생이다보니 특히 양념된 닭고기같은걸 많이 먹는데, Stater Bro's와 비교하자면 약 2.5배(5~6달러) 정도네요.
독일의 물가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싸네요...
독일 경우에는 농업 보조금이 직접적으로 지급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농업기자제나 유류의 일부 면세나 영세율을 적용하는 방식이고, 쌀이나 일부 직불금 제외하면 돈으로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독일 농민들의 경우에는 농사만 지어서는 먹고살수 없는 수준입니다. 농산물 가격이 워낙에 싸니까요.
하지만... 농촌에 살고, 주변경관을 가꾼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녹색보조금을 받고, 농사를 지어도 수익을 보전해주니 농산물 가격이 내려갈 수 밖에 없죠. 미국도 땅 넓고 기계로 생산하고 그래서 싼거다 라고 하기도 하는데... 미국도 농업보조금 규모가 엄청납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구요. 우유 가격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모두 사료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해 옵니다. 원유 생산단가에서 사료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구요. 일본은 오히려 인건비까지 더 비싼데다, 영세농가도 많은데 왜 우리나라보다 우유가 더 쌀까요? 일본은 나라에서 사료 원료를 비축해두고, 가공유 쿼터제를 도입해서 유제품 만들때 쓰는 우유의 가격을 낮추는 대신 농가에 손실분은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일본 사람들은 큰 돈을 안들이고도 질 좋은 유제품을 먹을 수 있구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원유가 비싸니 유제품은 죄다 탈지분유에 물타서 쓰고, 유지방 대신 식물성유지에 유화제 섞는거죠. 농산물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고 해도 먹거리 관련된 부분은 정부의 손길이 닿을 수 밖에 없는건데... 우리나라는 농민들에게 모든 부담을 전가하고, 거기에 따른 피해를 결국 서민들이 보고 있는거죠.
예전에 어디서 본건데요 독일 포도농장이 많은 농촌이있는데 그동네에살면 1년에 3천만원씩 국가에서 지원비가 나오더군요
헬조선
우리나라는 식민지가 답
마늘린먼노 생각해보니 계속 일본 식민지였으면 지금보단 더 잘살듯 하네. 군대들 갈 필요도 없고.
독일은 178날 일하고 187쉰다고 합니다 그래도 먹고사는건 지장없다고 합니다
진짜요? 하‥충격 이네요
그건 건실한 기업이 많고 체력으로 따지면 기초체력이 튼튼한 사람이고..
우린 갑자기 돈버는데 기업들이 독일처럼건실지 않고 허약체질이라,뱁새가 황새 따라가는격이죠..
노동생산성이 우리보다 월등하게 높아서 가능한일입니다
독일은 수유모 빼곤 다 맞벌이합니다 공장에도 수유실이 잘되어있어서 아기 열달짜리 데이케어 맡겨놓고 네시간 생산직해 팔십만원버는곳이 독일입니다 맞벌이율 95프로입니다
그만큼 미니잡이 많아요 먹고사는건 지장 없겠지만 넉넉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더 많은걸 누리려면 일을 해야되요
하지만 과학기술 군사력은 독일이 한국 따라가지 못하죠
도둑놈들이 많아서 그래요.
결국 있는 놈들 뱃속으로 다 들어갑니다. 거기에 플러스 버블버블 부동산ㅋ.
지금그놈도 선한얼굴만한 도둑놈이죠
단순 비교해도 싸보이는데 , 독일 1인당 gdp가 5만달러... 대한민국은 3만달러... 이거까지 합쳐서 생각해보면 이건뭐 거의 천국이네요.
우리나라 물가가 이상한거져.
유통구조..이것도 언젠가 고쳐야 할 듯.
뭔가 울컥하네요.....
몇년전에 서울에 사는 대학교 청소부 아줌마하고
터키 출신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청소부 일하는 아줌마하고 비교한 기사봤는데
베를린 청소부쪽이 임금도 좋고 두 아이 키우는데 자녀수당 현실적으로 나오고 일년에 한두번씩 터키나 해외여행 다녀온다는 기사보고 참 삶의 질이 틀리구나 느껴짐
@@karmaoo3865 .
반대로 독일인이 한국와서 마트에서 쇼핑하다가 비싼 가격보고 놀라겠네 ㅋ
울나라도 이랬으면 합니다.계속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네이버 대문짝에 올려야 될 이야기네요.
한국 물가 완전 문제 많습니다.
독일 살다가 온 분들이 그러더군요.
사치품이나 고가 제품은 오지게 비싸지만 서민이 구입할 물건은 오지게 싸다.
예를 들어 식당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면 오지게 비싸지만 마트에서 맥주나 술을 구입하면 진짜 오지게 싸다. 뭐, 서비스 가격이나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가격의 양극화는 정말 바람직한 정책 같다. 부자들이 오지게 비싸게 소비하고 세금도 잘 납부하면 누가 재벌들을 욕할까.
제임스뽄드 언급하는 '오지게 비싼게' 헬조센과 같은 수준임. 자동차 가전제품 전자제품은 헬조센이랑 비슷, TV같은건 오히려 헬조센이 비쌈.
40인치 TV 베를린 평균가 320 유로
www.expatistan.com/price/tv/berlin
보쇼 그 욕하는 재벌덕에 사는거요. 재벌 무너지면 나라 거덜남. 문디놈들과 때중이 이후 나라가 요로꼼 됐네.
피식~
캐공감
그렇지요. 지금 당장 재벌이 모두 무너져도, 아니 사라져도 대한민국 경제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왜냐. 재벌들이 회사를 쥐라펴락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들이 주인이 아니니까요. 기껏 4~20%의 지분 밖에 없습니다.
주인이 될 자격을 상실했죠. 게다가 경영실무도 모두 전문경영인이 담당하고 재벌드은 인사권만 행사합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그것만 가져도 실질적으로 기업을 소유한 것이나 다름없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재벌 지금당장 사라져도 대한민국 경제는 하등 영향이 없습니다. 아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적폐가 사라지니깐 아주 좋아지겠군요.
미쳤다 진짜... ㅋㅋ.. 독일에서 살고 싶네요....ㄹㅇ 현타 가득 영상
여행을 하며 각국의 상황을 보여주며 자연스레 대한민국의 사회상황을 한번더 고민하며 생각할수 있도록 해주는 방송~~
희 철 업
선진국은 선진국이다..
미국도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1996년 봄 16년만에 한국에 나갔다가 턱 빠지는줄 알았네요. 지금 기억나는건 미국에서 6마리 팩에 $1 하는 꽁치가 한마리에 천원(당시 $1.30). 한마리가 여섯마리 값보다 비싸다니!!!!
미친 문재앙 씨발럼 덕에
생활물가 정말 싸군요 살기 좋은 나라군요.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생활물가가 비싼지................
세금요 물건에 안붙어서
물가 비교하려면 세금 제하고 생각해야지
괜히 헬조선 헬조선 이겠습니까ㅎㅎ
대기업만 배부른 나라. 단 개미들 일만하라고 출퇴근비만 싸게 해주는 나라가 한국이지요
ㅋㅋ잼난해석입니다
여태까지 속고 살았네.. 선진국은 물가 비싸다며
유럽에서 독일만 물가가 싸고 옆나라 스위스는 엄청 비싸서 국경가까이에서 사는 스위스사람들은 독일 마트에서 장보고 갑니다...프랑스도 비싸구요....
미국은 더쌈
선진국이 물가 비싼거 맞는데 식료품이나 이런 필수품들은 훨씬 싸요
@@도왕 오바ㅈㄴ하네
괜히 더 부각해서 깔려고 2배를뿔러버리네
@@동탄소년단-q1y 영국이 외식하면 비싸지 마트에서 장보면 한국보다 반값은 싸다
저러니 세금을 많이내도 살만한거지... 협동조합이 많아서 싸지긴 했죠.. 우리나라도 협동조합을 만들어 싸게 공급해야 합니다.
거절왕강철멘탈 공산주니야
협동조합이 아니고 자유로운 기업문화가 필요한겁니다
제가 계속 한국에서 산다면 자식은 안 낳아야겠어요. . .
영상 보시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 할 수 있을꺼 같아서 글 남겨요. 독일의 생활 물가가 저렴하다고 말하지만 실제 독일에서 독일 사람처럼 살면?? 이라고 생각해봐야 할꺼 같아요. 알디나 리들은 한국의 이 마트나 롯데마트를 비교하면 않되고.. 아주 질이 낮은 제품들을 파는 브랜드에요. 그래서 실제 독일 중산층이 이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가난한 대학생이나, 유학생,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트에요. 많은분들이 가격이 저렴하다눈 것을 강조하기 위해 리들, 알디 영상을 보여주시는데... 독일 사람들은 보통 레베나 카우프마트 같은 곳을 이용해요. 그리고 비오 마트에서 친환경 과일을 선호 하는 경우도 많구요. 리들이나 레베보다는 1.5배에서 두배 정도 비싸기 때문에 한국이랑 너무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먹는 식자제 말고는 모두 비싸고 직업이 있다면 세금과 보험이 한국인 직장인들 4대 보험보다 최소 3배 많이 내거든요. 집값은 베를린은 동독이어서 원래 저럄했는데 최근 몇년사이 정책미스로 갑자기 오른것도 있지만 동독자체는 엄청 저렴한편이구요. 서독의 일반 중규모 정도 되는 한국인이 모르는 듣보잡 도시도 1평에 3500만원 즉 30평에 10억은 해요. 독일에 살지만 한국 살기 좋은 나라고 돈도 잘 버는 나라에요. 너무 젊은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빼앗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A Pa: "아주 질이 낮은 제품들을 파는 브랜드에요" 웃기고 있으시네 ~용! Penny, Lidl, Aldi, Norma 등등 품질 좋아요.다음주 Prospekt 좀 보세요. 저 유럽에 살아요
www.penny.de/angebote/aktuell//liste/Ab-Montag/?ecid=crm_wonl-mo_markt_kw38_navi_angebote_nn_nn_nn&idpn=48bebfdb8a367455354137019e2593102bb43c84b4aaca0e493bed772498f92f
"너무 젊은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빼앗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돈을 너무 많이 벌어요!
이 댓글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 할 수 있으꺼 같아서 글 남겨요. 리들이나 알디가 질이 낮은 브랜드라고하셨는데, 전 영국에 살고 있고 M&S, Waitrose, Sainsbury's, Tesco, Asda 등 많은 브랜드 마트들을 가봤지만 알디나 리들은 오히려 질은 비슷하며 가격대가 낮은 가성비 갑의 브랜드 입니다. 중산층이 알디나 리들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는건 정말 일반화가 심하신 언급같습니다.
희철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생활물가입니다. 당연히 세금과 보험료에 대한 부분들은 다르게 다뤄져야겠죠. 유럽은 한국과는 다르게 각 도시마다 모든 인프라(병원, 교육, 산업)들이 갖춰져 있기에 집값들이 비싼거고요.
한국의 벌이와 비교했을때 절대 의식주가 한국보다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독일이나 영국이요. 한국은 부동산 거품도 많고, 유통업자들 폭리도 심하고, 이민이 답인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 할 뿐이죠..
관광객과 유학생 입장이 다르고 유학생과 이민자의 입장이 달라요. 단순비교가 어렵습니다. 교육, 의료, 세금으로 빠지는 돈을 다 계산해봐야지요. 캐나다에서 1년째 거주증인데 무서워서 병원을 못가네요. 무료병원은 9시간 기다려야하고 아니면 단순 진료에 10~20만원 내야하고.
님 이런 얘기 해봤자 여기서 안통합니다. 여기 댓글다는 사람중 대부분이 님이 하시는 얘기는 믿고 싶지가 않거든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어떻게든 한국을 까야 하거든요. 국가 탓, 사회 탓, 남 탓 을 해야 지금 자기 자신이 정당화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뭐 현지에 사는 사람이 얘기해도 틀린거라하니 ㅎㅎㅎ
저는 독일회사 직장생활을 하지만 저의 회사 동료분중에 알디나 리들에서 장을 독일인 가정은 없습니다.
식료품 가격이 정말 저렴하네요~~~
유통 거품이 없는건지
부럽네요
패트병 리턴하면 작지만
환불해주는 아이디어도
좋아요
한국은 기업이 얼마나 많이 처먹는가를 알수있다. 인간적으로 먹는 물가는 정부에서 안정을 시켜줘야지 무슨 감자가 하나에 1000원이냐...
유한승 그러게요 이번 5월쯤 감자 한 알 2천원 갔을때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ㅋㅋ
Ju Moo세금? 버는만큼 내는데? 넌 세금탈세나 하지마라
기업이 많이쳐먹는데 인건비로도 엄청 나간다. 한국 유통대기업들 글로벌기업들에 비하면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떨어지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매출 - 경쟁사 숫자대비 시장이 작다. 영업이익 - 매출이 작다. 영업이익율 - 경쟁이심하다. 순이익율 - 인건비 복지비로 많이 빠져나간다. 예를들어 미국 버라이즌이나 AT&T는 영업이익율이 25프로 30프로 이렇다. 한국 SKT KT LGT 보면 10프로 수준이다. 서비스 업종이 이렇다는건 그만큼 비효율이 많다는거고. 월마트와 이마트를 비교해봐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꺼다.
bon bon 그런데 물건들은 가격에 비해 너무 부실하지 않나?
가격에 거품이 겁나 많다는거지
우와 독일 생활 물가 정말 부럽습니다
일본 보다도 물가 더 비싸다. 편의점 들어가면 음료수값 이천원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람. 무슨 시골역 자판기 음료수도 이천원 ㅡㅡ
제일 놀란 건 삽겹살, 식당서 먹었는데 일본에 있는 한국식당 삼겹살이 더 싸고 양도 더 많다.
도쿄는 요즘 최저임금 만원인데, 거기다 교통비 따로 나옴.
10~15년전만해도 일본물가 ㅈㄴ 비싸다 그랬었는데 이제는 한국물가가 더 비쌈 ㅡㅡ
공감합니다. 편의점 가격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편의점 가격이 일본편의점에서파는것보다 맥주 과자등 여러가지가 더비싸게 파는걸보고 놀랬습니다
독일 남서부에 살고 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저게 저렇게 싸다니 하면서 같이 놀랐습니다.
미국살고있습니다. 서민물가싸죠. 살기좋은거죠. 독일도 물가싸네요. 한국도물가가싸지는 그날이오길.. 오랫만에 영상봅니다-화이팅하세요!
안옵니다 그런날 ㅠㅠ
미국은 중간정도 되는 품질의 것을 한국보다 싸게 살 수 있는데, 문제는 한국처럼 아주 저렴한 것들은 팔질 않아요.
무슨 이런 병신 같은 말이 있지? 미국 물가가 싸다고? 미국이나 와 봤나 ? 싼개 있고 안싼개 있다.
ㅋㅋㅋㅋ 구지 여기서 욕할필요 있나 돈못벌어서 손가락빨면서 사나 여기서 열폭하네
@@kkhyojin18 굳이
우리나라는 도둑놈들이 많아서 서민들이 살기 힘든것같네요 국민들세금 막쓰는 도둑놈들 유통과정에서 더럽게많이 떼먹는 도둑놈들 등등
일본이나 대만하고는 그렇다쳐도 잘사는 독일보다도 물가가 이렇게 비싸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