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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색약이 보는 세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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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ส.ค. 2024
-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라는 드라마가 화제입니다. 이에 따라 등장인물들에 대한 관심도 커졌는데, 작중 적녹색맹을 앓는 인물들이 나옵니다. 관련해서 많은 사람이 색맹과 색약이 보는 세상이 어떻게 다르고, 왜 발생하는지 등 궁금해하여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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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 전문의 전제휘
- Osorio, Daniel, and Misha Vorobyev. "Photoreceptor sectral sensitivities in terrestrial animals: adaptations for luminance and colour vision."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72.1574 (2005): 1745-1752.
- Rydhed, Erica. "Canine S-and M/L-cone electroretinograms." (2014).
- Chen, Pei-Ju, Finlay J. Stewart, and Kentaro Arikawa. "THe MoRe, THe BeTTeR? A BuTTeRflY wITH 15 KIndS of lIgHT SenSoRS In ITS eYe." Age 13: 14.
- pixabay.com/im...
- Birch, Jennifer. Diagnosis of Defective Colour Vision. Oxford University Press, 1993.
- Neitz, Jay, Timothy Geist, and Gerald H. Jacobs. "Color vision in the dog." Visual neuroscience 3.2 (1989): 119-125.
- Jacobs, Gerald H. "Colour vision in animals." Endeavour 7.3 (1983): 137-140.
- Jacobs, Gerald H., et al. "Photopigments of dogs and foxes and their implications for canid vision." Visual Neuroscience 10.1 (1993): 173-180.
- Loop, MICHAEL S., C. LEIGH Millican, and SHARI R. Thomas. "Photopic spectral sensitivity of the cat." The Journal of Physiology 382.1 (1987): 537-553.
▪ 배경음악
: Burlesque Heartache - RKVC
: Ether Oar - The Whole Other
: Eyes of Glory - Aakash Gandhi
: Gunpowder Tea - Mini Vandals
▪ 애니메이션 감독 : Studio H
▪ 음향효과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정자료 이용 및 자체제작
▪ 기타 사진·영상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이용
00:00 원고 투고자 소개
00:08 주제 소개
00:32 사람은 어떻게 색을 구별할까?01:16 색약·색맹이 뭘까?
02:18 색약·색맹은 왜 발생할까?
03:07 치료법은 없을까?
03:39 어떤 불편을 겪을까?
#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과학 #의학 #색맹 #색약 #적녹색약 #더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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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하지않은 색약인데..초등학교 때 색맹검사하면 애들이 저거 안보여? 하면서 물어보는게 너무 싫어서 색맹테스트 시간이 너무 두렸던거 떠오르네요
에고...ㅠ
현실 적녹색약러입니다. 색약인구는 많지만 일상에서 본인이 색약이라는걸 체감하지 못하고 지냅니다. 2:16 해당 신호등같이 적나라하게 다르게 보이는 경우는 조금 심한 경우이고 보통은 저런 원색은 그냥 색 구분도 다 됩니다. 문제는 색이 섞여있을 때인데, 복합적인 색/여러색이 섞이면 남들과 조금 다르게 인식되어 색약검사가 안보입니다.
그렇다고 색 자체가 구분이 안되는건 아니고 어려서부터 색약색을 조금 어두운 색감으로 인지하고 자라서 색의 구분은 됩니다만, 약간 어두운 적색이 좀 더 진한 검붉은색으로 어두운 느낌을 받는다던지 카키색이 갈색으로 보인다던지 미세한 부분에서 색약임을 인지합니다. 고로 적/녹색약이 있다면 소고기는 구워주세요. 남이 구워준게 더 맛있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정말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단색 구분정도는 문제없고 신호등도 다 구분합니다. 제발 색각이라고 말하면 이게 뭔색이냐고 손가락으로 집어가면서 묻지 말아주세요. 색이 남들보다 좀 옅게 보일뿐 이지 빨간색이 막 검정색으로 보이고 그러진 않습니다. 고추 딸때 초록 빨강 구분 없이 막 따서 색각을 알았던거 기억나네요.
이게 맞다
문제 없음
남이 구워준게 맛있긴하죠
근데 고기는 대부분 남이 구워준게 더 맛있더라구요..
대부분 고기 잘 굽는 사람은 자기보다 못 구우면 참질 못하는 것도 있고..
일단 편하죠 ㅋㅋㅋㅋㅋ
적녹색약 때문에 직장도 떨어져봤지만, 무튼 디자인전공했고 색채학도 관련해서도 전부 올a+ 받았습니다만 , 다른건 둘째치고 항상아쉬운건 노을의 아름다움을 정상인보다 덜 느끼고있을거라는거.. 그게항상 맘에걸림 ㅎㅎ
진짜 이 채널은 유튜브의 순기능 그 자체다..
그러게요^^
적녹색약자입니다. 영상에서 신호등의 예시는 대개의 색약자가 보는 게 아니라 색 구별을 거의 못하는 색약자의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신호등은 곧잘 구별하며, 색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정도입니다. 어릴 때는 보라와 파랑을 구분 못했고, 엷은녹색(pale green)과 살구색을 구분 못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색에 대한 인식이 생겨서 보라와 파랑과 엷은녹색과 살구색을 잘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색약자를 신기하고 이상하게 여기실 수 있겠지만, 색에 대한 감각이 어눌한 사람으로 이해하시고 이 색과 이 색의 차이를 설명해주신다면 대부분의 색약자들은 감사히 생각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신호등은 웬만한 색약자들은 다 구분 가능하도록 파장을 조절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호등의 색 순서는 정해진 순서로만 항상 배치되기 때문에 전색맹이더라도 운전면허를 취득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하네요.
하신말씀에 조금 틀린부분이 있어서 부연설명 합니다.
제가 운전면허 시험볼 때는 신호등색을 찍어야했는데, 1번 틀렸는데, 검사하시는분 표정보고 제가 실수한거처럼 얼버무려서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 밝은 신호등들은 별 문제가 없는데, 좀 오래된 어두운 신호등들은 말씀하신 것과 다르게 구분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실제 운전은 색깔이 아니라 신호등순서를 외워서 하고있습니다.
@@sumire-fanclub 와 그러면 대부분나라가 비슷하겠지만 어떤 나라는 신호등 색이 다르다면 운전을 못할수준인건가요?
@@user-tn1he7jb5g 오래된 신호등이거나 구분하기 어려운 색으로 구성되고 순서가 다르면 못합니다.
녹색맹인데 3색 신호등의 빨강과 노랑은 뚜렷하게 구분이 갈 정도는 못됩니다. 보통 빨간색도 상당 부분 노랑색에 지배당하는 구조라 그냥 순서대로 인지하는 거죠. 건널목 빨초 신호등은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초록불은 회색으로 보이긴 하지만 구분 자체는 뚜렷)
구분하나도 안가니까 다시 만들라고하세요..
요즘 유튜브 영상같은거 보면 색맹 분들에게 색을 볼 수 있는 특수한 안경을 준다든지 하던데,
언젠가 과학이 더 발전해서 색맹 색약 분들도 아무런 불편 없이 살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그건 채도를 진하게해줄 뿐, 엄밀히 말하면 현존하는 색약안경은 온전히 색을 볼 수 있게하진 않아요.
색약인데 색약이라고 해서 삶이 불편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신호등도 완전초록 색이 아니라 쉽게 다 구분합니다
아직까진 색을 볼수있게해주는 특수안경은 개발된적 없어요...
불편 뭐 그런 거 없어요ㅋㅋㅋㅋ. 완전 색맹인 사람은 또 모르겠지만...
@@sonsungchan1 전에 색맹인 분이 아들이 그린 아버지 그림을 색맹 고쳐주는 안경으로 처음으로 제대로 봤다고 감동하는 영상이 기억나서 해본 이야기 입니다만, 그래도 생활이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애초에 색약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 보니 사람마다 전부 다르죠. 정상이 100만큼 구분할 수 있다면 90만큼 구분해도, 30만큼 구분해도 색약이니까요
저는 아주 약한 적색약이 있습니다. 신호등이야 당연히 구분되고, 무지개 7색깔도 다 보입니다. 다만 조금만 어둡거나 거리가 멀면 적색이 무채색으로 보입니다. 고등학교 때 칠판에 빨간색 분필로 쓰인 글씨를 보고 흰색인 줄 알았어요. 근데 그 옆에 진짜 흰색 분필로 글씨를 쓰니까 이 둘은 다른 색깔로 보이더라구요. 영상에서 말한 명도로 색을 구분하는 현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밀하게 검사하니까 이것도 색약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관련 직종에 종사할 생각은 없었지만 만약 종사하려고 했다면 제한이 걸릴 정도는 된대요.
그래서 고기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는 잘 보입니다. 그래도 그냥 구워주세요.
저도 어릴때 색약테스트때 의사가 뭐가 보이냐고 했을때 당최 뭐가 보이는건지 싶었어요. 그냥 알록달록한 점들밖에 안 보이는데ㅋㅋㅋ답을 알고나서 봐야지 아주 미세하게 보이는 정도로 보이거나 알아도 안 보여요.
저는 적녹색약인데 살면서 눈이 참 이쁘다는 소리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살면서 엄청 불편함을 느낀적은 별로 없었고 학창 시절 친구들의 호기심?? 순수한 궁금함에 상처 받는 정도? 의 불편함은 있었습니다만 색약의 불편함 보다 이쁜 눈의 장점이 더 컷었네요.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중에 너의 눈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구요
@@Dojin.8081 눈 모양과 색약은 관련이 없습니다.
사람 몸뚱이가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인데 색약도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
본인은 절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사실은 특정색이 살짝 약하게 보이는 상태일지도 모르는 거고.
이 영상은 정말로 눈을 뜨게 만들었어요! 색맹과 색약에 관한 설명은 정말로 신기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색각에 대한 차이로 어떻게 세상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시각을 바꾸게 되었어요. 색맹과 색약 분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져서 좋았습니다. 이런 주제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 구울때 구별 안되는건 공감
색맹이 고기 잘 못굽는다고 하면 정상인은 납득을 못하니 답답함 ㄹㅇ
그래서 고기 구울 때 마다 자꾸 뒤집음 ㅋㅋㅋㅋㅋ
@@user-yy1mn4sw4r 🤦♂️
저도색약이라 고기굽는거 구별잘안돼서 다 구워졌다 생각들면 조금더 구워야 된다 하고 의식해서 더 굽습니다ㅋㅋㅋㅋ
@@user-yy1mn4sw4r ?
제가 녹색약인데 그래도 일반인처럼 색 구분이 잘 되더라구요. 녹색약이 그리 강하지 않은 것도 한 몫 한 것 같구요.
목 -> 몫
교육부에서 사물궁이 콘텐츠들 구입해서 영구보존해야함
학교에서 교과서대신 이거써야함
@@Stellantis_ 쓰긴 해요 ㅋㅋㅋㅋㅋ
@@whowascoughing 그쵸 전 지금 중1인데 옛날 초5쯤에 쌤이 사물궁이 정말많이틀어줘서 추억이었죠
미대나온 색맹입니다
일반인에 비해 색이 흑백으로 보입니다
흑백의 진함 농도의 여부로 색을 판단합니다
종종 틀리기도 하는데 일반인이 봤을 때 농도가 맞기에 개성있는 색감의 그림이 나와서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난 그래도 색약인데 병신이노 ㅋㅋ
어릴 때 ’내가 보는 색이 다른 사람이 보는 색과 같을까? 그냥 다들 오랫동안 서로 다른 색을 보면서 “이건 빨간색이야. 이건 노란색이야”와 같이 들어 왔기 때문에, 같은 색을 보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 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ㅎㅎ
전재준이 보는 세상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그냥 똑같지뭐...제발 신호등 구별할 줄 아냐고 그만 물어봐라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진짜 ㄹㅇ ㅋㅋㅋㅋ
진짜...ㅎㅎ
사람들이 지나가면 그때가 초록불
그래서 구분됨?
색약이란걸 인지하고 살고있는데 예전에는 그림릴때 채색을 아예 안했었는데 요즘은 채색을 하면 개성적이라는 말을 들어서 가끔 그림 그리면 채색도 하게 되더라구요
자체 필터...! 자연스럽게 색조합에 개성이 생기넸네요
그래도 일반인들보다 색약자분들이 색 세부화는 더 잘한데요
저거 숫자보는 이시하라 테스트? 어릴때 되게 여러번했었고
할때마다 적녹색약이라는 판정 받았었는데
저 이시하라 테스트말고는 단 한번도 살면서 빨간색과 녹색을 구분하기 힘들어서 불편했던적은 없긴함
오히려 해당 색깔이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자주 느낌 왜 그런진 모르겠음
유일하게 저 테스트를 할때만 여전히 적색 녹색 섞여있을때 숫자가 잘 안보이긴하는데
색약은 정도가 심한게 아니라면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혹시나 부모님들 중에 자녀가 적녹색약이라 나온다하더라도 너무 걱정하거나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봄
적다보니 또 생각났는데 어릴때 그 당시에는 색약이라는게 당사자들 외엔 막 많이 알고있던 질환이 아니라
색맹이랑 같은줄 알고 신호등 구분 잘되냐 이런 질문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잘되니 멈춰...
자문 구하는 분의 전공에따라 재미나게 표현해주시는 거 좋은 것 같아요 재밌어요 ㅋㅋㅋ
게임을 좋아해서 트위터에서 팬아트를 보는 게 취미인데 최근에 나온 포켓몬 게임을 통해서 의도치 않게 색약을 인증해버리는 작가 분들이 늘어나면서 색약에 대한 얘기가 늘어났더군요
그저 혐혐모리 좆게루
더글로리 때문인데...
더글로리에 색약나와서 그런거에요
더글로리에 나오면서 다른사람들도 인증한거고요
그 이전에 닌텐도 스위치 게임 에서 등장한 "모야모"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색약에 대한 얘기가 언급되곤 했었다는 얘기였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색약이 주요 소재로 언급된 것도 알고 있어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색약에 대해 인식하는 정도가 늘어난 것도 잘 알고 있죠
이렇게... 유전 개념을 쉽고 잘 설명하시는 분은 처음이야...
고생 많이 하셨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3
저도 적녹색약 이었는데 어렸을때는 몰랐다가 공고로 진학할때 그때 처음 알았네요 ㅠㅠ
색약검사하면서 공고는 안된다고 ㅠㅠ
그리고 신호등은 햇빛이 반사되면 색 구별이 안되고요
특히 달력에 빨간날은 검정으로 보이네요
아무래도 같은 색약이라도 차이가 있는데
직장상사 자기도 전녹색약인데 왜 운전 못하냐면서 자기는 운전하는데 지랄거리는데 피곤하더군요
설명해도 자기는 괜찮으니 괜찮다고 밑에 댓글에도 보이네요 ㅋ
같은 색약이라도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적녹색약인데
색 구분 다 되고 빨간색도 빨간색으로 잘보이고 녹색도 녹색으로 잘보입니다.
다만 그 테스트하는 그림 그것만 안보입니다.
전 아주 약한정도의 색약이고
남자 10명중 한명은 색약인데
대부분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 이유가 대부분 아주 약한색약이기때문이죠
고기도 굽고요
그것도 잘굽습니다
와 님 저랑 비슷한듯
테스트 그림 10개중에 1개는 잘 안보임
나머지는 잘보임
일상생활 문제없음
색약인지 아닌지 헤깔림
그림 테스트 잘 안보이는데 막상 테스트하면 통과시켜줌
적녹색약인데 일상에서 크게 불편할 거는 없고 fps게임할때 수풀에 숨은 애들 잘 안보이는 건 좀 화남 ㅋㅋ
몇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보라색에서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주황색에서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청록색에서는 파란색과 초록색이, 회색에서는 흰색과 검은색이 동시에 보이는듯 하죠. 하지만 갈색은 빨간색과 초록색을 섞은 색이라는걸 직관적으로 알기 힘들지 않나요? 이런것도 색맹 있는사람들 대부분이 적록색맹인거랑도 관련이있다고 봅니다
연진아 너도 색약 보인자구나
그러네 ㅋㅋㅋㅋ
미술 학원에 유독 피부색을 잘 못 칠하는 남자 동급생이 있었는데 적록색맹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그 푸르스름한 그림을 모두가 납득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적녹색약인뎅 고기구울때 익은지 안익은건지 잘 모름 ㅜㅜ 장미 한송이는 구분이 되지만.. 덤풀에 핀 장미는 구분이 잘안됨
저도 적녹색약인데 이 영상에서 언급하는대로 색약책으로 검사할 때 적나라하게 드러날 뿐, 일상생활에는 솔직히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연진이는 색약 보인자였군요...
사물궁이님도 더글로리 보셨구나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없지만 ...
현장직종 취업시에 제한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경찰관, 소방관, 특수부대, 공군, 육해군 일부(조종, 레이더 등) 등등...
진돌이 폼 미쳤다
ㄹㅇㅋㅋ
초등학교시절 첫 색약검사할때 아무것도 숫자가 보이지않아서 선생님한테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하니까 장난치지말라고 주먹으로 머리 때리고 싸대기 날렸던 선생이 떠올리네 진짜 안보인다고 거짓말치는거 아니라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적녹색약이더군요
난 애.ㅡㅜ.ㅁㅣ한테 처 맞앗음.
지금은 연끊고 사는 ㄴ이지만..
오래전부터 생각한건데
내가 보는 색이 다른 사람에게는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
물론 같은 색을 가지고 얘기하니 서로가 같은 색으로 인지는 하지만
내 눈이 파란색으로 보는걸 내 눈으로 다른 사람이 보면 다른색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ㅋㅋㅋㅋ저도 생각 해봄 색을 묘사하는 단어는 같겠지만 그 단어또한 내가 보는 색이 어떠어떠하다 란 걸 듣고 그 색을 그렇게 인지한거니까
저도 색약이지만 엄청 약해서 거의 모든 색이
구별 되는데 색연필의 갈색과 빨간색이 구별하기 힘드네요
남색과 보라색의 차이가 뭔지도 모르고 살고있었던 나
유튭에 색약,색맹 교정 안경으로 처음 색깔을 보게 되고 감동해서 얼싸안고 우는 감동영상 많이 있던데 구분만 잘하게 단순 보정만 해주는거면 실제 색깔은 못보는건가요? 그러면 너무 슬픈데...
남친이 고기 먹는데 거의 안익은 생고기 먹으려 하는거보고 응? 그거 안익었어 이거 먹어 한 적이 있었고 불닭 할라피뇨 치즈랑 야끼소바를 구별 못해서 엥 이거 2+1 아닌데? 이거 말고 야까소바야 했더니 할라피뇨 먹고싶은데.. 아니였구나 했던 적이 있었음 알고보니 색약이였고 이제 나한테 편의점에서 검사받으러 물건 담고 기다리거나 나한테 쫑쫑 달려옴 고기도 내가 구워주면 맛있게 먹음 쫌 귀여움 이제 길 찾을때 지하철 노선도 내가 봐줘야겠다
고기 구울 때나 우노 할 때나 많이 불편하긴합니다.
지하철노선도도 굉장히 불편합니다.
온전히 색을 본적이 없으니 온전히 보이는 색은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적록 색약인데..색약이라 하면 다들 이거 뭔색이냐며 달려듬 ㅡ.ㅡ
한가지.
어떤 유전병이든 이유가 있는 법일 텐데.. 낫모양이나 겨울 이기기 위해 혈액에 끈적하게 만드는 등등.
색약은 무엇 때문에 생기게 되었을까?하는 궁금증이 있음.
비색약인 입장에서 보면 색약은 불리해보일테지만 개나 강아지도 색약인데 뭔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음.
엉뚱한 생각일 수도 있지만 유전자는 각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도태와 진화를 거듭했음.
색약도 어쩌면 어떤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진화를 했던 거 아닐까.
색구별만 아니라 많은 차이점을 알고 싶음.
초등학생때 색약 테스트 받고 숫자 안 보여서 초등선생님 25살이였는데 나를 심각히 보고 병원가라고 했었는데 그얘길 들은 엄만.... 니 아빠 닮아서 그래 색약이야 괜찮아 라고.....
어머니가 잘못아셧네요...
진짜 고기 굽는건 진짜 구별 안감 익은건지 안익은건지 저게 핏물인지 육줍인지....
2:17 신호등 예시는 잘못된 예시입니다. 저는 실제 신호등의 빨강, 노랑의 구분이 잘 되지 않는 적록색약인데, 예시의 신호등은 정상인 부분의 구분이 너무 쉽게 됩니다. 또한 색약인 부분 역시 빨강 노랑 구분이 안되야 하는데 예시그림에서는 구분 잘 됩니다. 1:33 의 색각이상표에서 제1색각이상과 제2색각이상의 차이를 전혀 못느끼는데, 저런식으로 그려주셔야 정확히 색약이 보는게 어떤건지 알려줄 수 있을것입니다. 어렸을때 색약이라고 하면 애들이 이게 무슨색이게~ 하면서 놀렸던 짜증나는 기억이 있는데, 이번 사물궁이의 동영상 역시 전혀 맞지도 않는 예시 들고와서 니가 신호등이 이렇게 보인다고? 하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나쁩니다.
뾰족한 물건을 미간에 가까이 두면 이상한 느낌이 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잼나게 잘보았습니다 ~
연진이는 색약보인자구나
3:40 이것도 항상 궁금한 것 중 하나 입니다.
색약/색맹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인식하는 색이 내가 인식하는 색과 정말 같을지 궁금합니다.
같은걸 볼 때 빨간색이라고 인지하는 색이 다른 사람의 뇌에는 내 뇌를 기준으로 초록색으로 보인다고 하더라도 어쨋든 그 사람도 나도 그 색을 빨간색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내 뇌가 인식하는 색과 다른 사람이 인식하는 색이 같은지 확인해볼 마땅한 방법이 있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내기 느끼는 1초와 남이 느끼는 1초가 같은지도 모르고요... 다른 사람이 느끼는 1초가 내 기준으로 2초라고 한들 그 사람은 그 시간을 1초라 정의 했으므로 같은 1초가 지나고 몇 초냐고 물으면 똑같이 1초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가시광선이 보이는 사람이 있다고 했을 때 그 사람의 뇌에서 그게 대체 무슨 색으로 보이는지 알 수도 없고...
나는 4차원까지를 인지하지만 5차원을 인지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에게 그 5차원이 어떻게 느껴지는지도 모르죠...
그래서 그런 걸 알아낼 방법이 있는지 혹시 누가 알아내 놨는지 만약 다르다면 다른 사람에게는 세상이 어떻게 느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그것은 결국 뇌에서 "인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컴퓨터로 컴퓨터를 입증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듯이, 인지는 인지로 입증될 수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국민학교 때 색각이상 아이를 반에서 조롱 꺼리로 만드는 공개 신체 검사였다. 담임놈은 그걸 방관은 물론 이슈화 시키기 까지 했지
'근데 궁이야...넌 모르잖아,알록달록한 세상'
같은 풍경인데 차이가 있다니!
매운 맛은 통각이라 미맹이 먹으면 아프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리더라고요
우와. 이젠 사물궁이가 드라마와 콜라보한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와 첫 콜라보 영상인가요??
색맹에 가까운 심한 정도의 색약 가끔씩 노란불과 빨간불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뭐 일단 멈춰야겠다 니까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사물궁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된 갓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이번에는 색맹.색약에 대한 주제이군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고 유익하고 쓸모있는 지식을 알기 쉽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록색약 나도 적록색약인데 일상생활 전혀지장없고 고기 익은거 덜익은거 살짝 헷갈리는 정도? 그것뿐이네요 이게 적록색약도 녹색약이랑 적색약이랑 세분화되고 그마저도 증상의 경중에 차이가 커서 같은종류의 색약자라고 하더라도 차이가 큰거같아요 색약 테스트 보는거에 달린 댓글만 봐도 알수있는게 나는 보일랑 말랑 한다 7로보인다 뭐 2로보인다 7로도 보이고 2로도 보인다 막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그래서 느낀건데 정상인들끼리 보는 세상도 과연 같을까요? 어차피 남이 보는 세상은 내가 직접 볼수 없어서 차이점은 모르는거거든요
어쩌면 모두가보는 세상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을수 있을거같아요 그래서 한사람 한사람이 특별한거 아닐까요? 내가보지 못한 세상에서
내가 떠올릴수없는 영감을 떠올릴수도 있으니까
나는 초딩 3,4학년까지는 정상이었음. 숫자가 이쁘게 잘 보였음. 초딩5인가 이 때부터 숫자가 잘 안보였음. 최종적으로 중2정도에 적록색약 판정을 받음. 사는 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겨울철 골프 칠 때 지장이 있었음. 빨간색의 공을 러프로 보내 놓으면 잘 안보임. 동반자의 손짓에 따라 집중해야 공을 확인할 수 있었음.
연진이는 색약보인자..였구나.. 예솔이가 색맹으로 태어나는게 저거였구나..
애기때부터 색깔 구별 못하게 세뇌 시키면 색약 상관없이 색구별 못할수도..
더 글로리에서 가정부(?)가 예솔이 색구별 못하게 세뇌시킨것처럼...
3:50
25맞죠?
연진이는 색약 보인자네요 ㅋㅋㅋ
더글로리 예솔이 친아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 예솔아, 이 구두가 무슨색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저도 적녹색약인데 신호등의경우 초록등이 저한테는 흰색으로 인지되고 주황등은 빨강등과 똑같이보여서 이건 위치로파악해서 운전합니다.
일반적인 색은 대부분 어느정도보이지만..신호등이나 네온간판같은 전기로나오는 색구별이 매우힘듬..
적녹색약이라 동그란 점이 뒤섞인 색맹 테스트에서 구분 못 하는데, 평소 생활하는데 문제는 없음..
사람마다 원추세포의 수가 미묘하게 다를것이고, 따라서 내가 보는 세상의 색감과 다른 사람이 보는 세상의 색감이 조금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미묘하겠지만요 때론 다른 사람의 시야가 궁금해집니다
고기굽는건 색약 아니더라도 못굽는사람 많으니 걱정놉.
넌 알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색약에 대한 편견이 심할때는 전기쪽도 종사를 못 하게했죠. 빨강 파랑 구분도 못하는 놈들이라고.... 물론 색맹도 어느정도 구분합니다. 보통 명도가 다르거든요
적녹색약으로써 제일 불편한게 검정색볼펜이랑 빨간색볼펜이랑 구분이 잘안됨..크레파스나 이런건 구분 잘되는데 볼펜으로 칠해져있는것만 너무 헷갈림..
안녕하세요 색약입니다. 빨강과 갈색의 미묘한 차이나, 파란색과 보라색의 미묘한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전 흔치않다는 여자 전색맹입니다 보통 일반인은다른 색이 어떻게 보이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이런 영상을 봐도 모르겠더라구요ㅜ 빨간색은 거의 안보여서 은행이나 병원 대기번호 신호등 안보이구요 색깔은 외워서 아는거예요 사과는 빨간색 바나나가 노란색이라는걸 외워서 알지만 노란색옷입은 사람을 가르키거나 하면 몰라요 고기굽는거 잘 모릅니다 특히 양념된 돼지고기랑 소고기.. 그냥 감과 시간으로 체크해서 거의 태웁니다ㅋㅋ 직업에 제한도 많고 일상생활 아주 불편합니다ㅜ
아이고... 이렇게 들으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나비나 벌에 비하면 모든 인간들은 색맹이구나….
연진이가 쏘아올린 컨텐츠
브라보 박연진🎉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면 너무 끔찍하겠다ㄷㄷ
본인 색약인데 색약들이 보는 ㅇㅇ색 차이 이런거 보면 나도 다 똑같이 다르게보임
적녹색약인데 일상에 불편함 못느끼는데 산에 산딸기가 안보여 못 따먹음
고마워요! 사물궁이 웨건!
뭠데 구독자가 154만이냐하고보니까 동영상 진짜 보기즐겁게 잘 만드신닿ㅎㅎㅎ
색약은 정도에따라 많이다른듯 개별로 있을땐 다 구별되는데 여러색 사이에 껴있으면 잘 안보임
2시간전! 사물궁이님 사랑해요~
@전재준😊
불편함.. 레이드할때 주황색이랑 노란색 구슬같은거 순서대로 먹어야 하는데 보스 공격 피하느라 정신도 없는데 구슬이 가만있지도 않아서 잘못먹고 전멸기 처맞고 리트인 경우가 있어서 ㅋㅋ
최근에 시신경 질환을 앓아서 적색약이 생겼는데 안과 내원하고 정밀검사해서 알았습니다.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 라고 보면 되겠네요. (참고로 공군은 색약을 자르더라고요?)
공군은 수술 한번이라도 한 사람은
지원못합니다, 들은얘기로는...
전투기탈때 수술부위가 터진다?
뭐 이런얘기를 듣긴했지만... 암튼
사람생명하고 관련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니까 그런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정상인보다는 대처능력이
떨어질수있잖아요ㅠㅠ 그래서
그런걸거에요
다른 체널에서 적녹 색맹인 사람들이 끼는 안경이 있던데 그것으로도 노을이나 무지개를 볼 수는 없는가요?
그 안경을 끼고 노을을 처음 본 반응이 기억에 남는데....
제가 써봤는데, 색이 알록달록하고 다이나믹하게 보이는게 꽤 감격스럽습니다.
특히 저는 전선의 색깔을 구분을 잘 못해서 직장생활에 지장이 많았기때문에 더 남다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ㅠ
색약때문에 생업에 지장이 있거나 불편함을 많이 느낀 사람들은 만감이 교차할겁니다.
그만큼이나 대단하다고 느끼지 않는 색약인도 많겠지만, 저는 처음 안경을 쓰고 감동하는게 어떤 심정인지 이해됩니다.
색맹이라는 단어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자칭 지식인들 있던데 이것 보고 좀 생각을 고쳐먹었으면 좋겠군요
오 이거 정말 궁금했었는데
그 외국에서 가끔 색약이나 색맹인 사람에게 안경을 선물해주잖아요 그거 쓰면 색이 다 보여서 감동하고 어떤 원리인지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색약 색맹에 다 해당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들이 적록색약인데 단풍이 아름다운걸 모르더라구요. 그게 어떻게 아름다운지를..
그냥 심드렁. 가을이면 아내하고 저만 좋아라 감상합니다.
초딩때 색맹테스트할때 나 못알아보는데 못알아본다고 손바닥맞음 계속봐라 집중해라 계속맞고 옆에 친구가 알려줘서 그 숫자말함 다른거 보여줘서 못맞춤 계속 보라고 윽박질러서 난 노력하면 볼수있다 생각했다
색맹도 알려주는 사물궁이 ㄷㄷ 대박
저도 노랑-연두 색약인데
그나마 약한 편에 속해서 사는데는 지장 없는데
그 숫자 읽기는 진짜 못하겠음
색약이나 색맹으로 안전 상에 위험이 있지 않도록 색으로만 표기하지 말고 그림 같은 것을 같이 표기하면 좀 더 안전해지지는 않을까요? 색약, 색맹 때문에 직업상의 제한이 있다는 점은 정말 안타깝네요. 빨리 색을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치료법이나 도구가 개발되면 좋겠어요.
신호등 보는건 문제 없습니다.
위치와 밝기로 구분하니까요.
직업상의 제한은 당연히 있을수 밖에요.
님이라면 색맹 색야인 사람을
교사로 쓰는 미술학원에 애를 보내고 싶으신가요?
이건 차별의 문제가 아닙니다.
@@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색 구별 못하는게 차별이니 차별을 철폐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 직업상의 제한이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고만 표현한 겁니다. 경찰이나 소방관이 꿈인 사람이 색 구별 못해서 좌절한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빨리 치료법이나 도구가 개발되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너무 날카롭게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너는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적록색약인데 다 알록달록하게보여요. 신호등 아주 잘 보이고 다른사람보다 색감 더 예민한것같아요.
저는 색약이지만 색약, 색맹은 비정상이 아닙니다. 애초에 색을 감지하는 기능 역시 원래는 조상종에게는 없던 형질이었고, 그 말은 즉 원래 정상이고 정상이 아니고란 없단 얘기 입니다. 오히려 일반적으로 색을 보는 사람들 중 색약이나 색맹이란 변이를 가진 사람들은 그들만이 갖는 강점들이 있고, 어떤 특별한 환경나 상황이 도래 했을때 그것이 집단을 구하는 강점이 될 수도 있는 일 입니다. 그러니 색약, 색맹인들은 위축되지 말고 자연의 원리를 담담히 받아들이거나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