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보면 보이는 밝은 점들은 다 천체라 생각하면 편함. 그중 주황빛으로 겁나 밝은데 빠른속도로 움직이는건 iss, 안움직이는 것들은 별&행성들! 특히 요즘 밤하늘에 육안으로 보이는 것들은 행성은 목성, 토성, 금성 정도고 별들은 오리온자리, 시리우스, 아크루투스, 카펠라, 쌍둥이자리, 알데바란, 플레이아데스 성단, 북극성, 북두칠성 등등 꽤나 다양함 그냥 길가다가도 하늘에 집중해보면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하늘에 별들 군데군데 박혀있으니 나는 도시살아서 별 안보인다 하지말고 한번씩 하늘 올려다봅시당^.^b
과거 이리듐 계획에 투입된 위성들은 반사판이 특이해서 특정상황에서는 행성만큼 빛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위성들로 대체되어 더 이상은 이리듐플레어라는 현상을 관측하 수 없다고 하네요. 이 현상을 예상해주는 사이트도 있었는데 이 사이트의 예측을 따라서 기다렸다가 진짜 밝은 이리듐 플레어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영훈성-t3p 지금 이리듐 위성은 안보이지만 옛날에 쏘아올린 위성은 그런 현상이 있었어요. 예상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정확한 위치를 주시하고 있으면 느끼지도 못하는 사이에 희미한 빛이 생기고 조금씩 밝아지다가 1등성 정도로 밝아지고 이후 조금씩 줄어들다가 사라집니다. 그 빛이 다른 별빛에 비해서 움직임이 매우 빠르기에 위성임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직접 한번 봤습니다. 아마 못보신 모양인데 안타깝네요.
평소에도 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어느순간부터 지인이 밤하늘에 별은 다 인공위성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 분도 어디선가 들은 얘기겠지만, 너무 확신하고 말하는게 매일 별자리 관측하는거 좋아하는 제가 듣기에 좀 어이가 없었어요..ㅎㅎ 당연히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있었는데 전문가님이 설명해주시니까 너무 후련합니다..감사해요!!
이건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인공위성이 오히려 별보다 밝게 이동속도도 엄청 빨라요 밤에는 달빛에 반사되어 보이는건지 오늘도 임진강쪽 할머니네 갔다왔는데 하늘에 30~40대가 지나가는걸 봤습니다 달 별 행성이라면 서서히 움직이기에 가만히 있다는 느낌이라 별 행성으로 확인가능하지만 로케트 속도로 움직이는 밝은 물체는 인공위성입니다 외계인이아니라면
사람들이 별을 인공위성이라고 착각하는이유는 도시에서는 도시의 불빛이 대기에 반사되면서 대기가 밝게 빛나게 되고, 투명도가 떨어지게 되죠. 따라서 사람들이 시골이나 천문대에서 봤던 별과 달리 빛나는 대기의 영향때문에 별이 인공물체처럼 비정상처럼 깜박거리고 지평선 근처에서는 빨간색, 주황색 등 도시의 색깔로 빛나기때문에 사람들이 이것을 별이라고 믿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비행기처럼 빛나지만, 움직이지는 않는 저 불빛을 인공위성이라고 믿게 된거죠.
그리고 인공위성이 떨어지는 경우는 보통 중국 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짜피 그런다 싶으면 중국이 다 이야기해버립니다. 중국은 수명 다한 인공위성이나 로켓을 제대로 회수하질 못해서 멧날 통제불가 어쩌고저쩌고 그럽니다. 그래서 수명다한 중국의 인공위성들 중 상당수가 바다에 추락했을 거에요.
인공위성이라면 별보다 훨씬 빨라 눈에 띄게 서서히 움직이며 궤도가 매우 인위적입니다. 밝기는 덜 밝은 별 수준이라 집중하고 찾아야 합니다. 보고 있을 당시의 하늘엔 없을 수도 있고요. 매우 맑은 밤하늘에서 찾기가 수월합니다. 별자리를 잘 알고 있다면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철원에서 혹한기 훈련하면서 본 적이 있네요.
크~~ 너무 깔끔한 설명 덕분에 스킵 못하고 정주행했습니닷!ㅎㅎ 우주뿐 아니라 한번쯤 궁금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주시네요~ 크랩 짱이에요!👏👏👏 좋아하는 주제로 조금이나마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
와우
나쫌님이 계시네요 우주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저건 행성이란걸 바로 알수있는데
실시간으로 고정됌 오ㅋㅋㅋㅋㅋㅋㅋㅋ
헉
ㅎ..형? 언능 조경철 천문대 가서 사진찍어야지
저게 다 별이야 라는소리는 듣지 못하고 공해랑 광해 때문에 별을 못봐 라고만 들으니 진짜 별을 봐도 별인 줄 모르는 세상이 돼 버렸네요
맞는말입니다
별 스팟 근처에 놀러 가면 쉽게 수억개에 달하는 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헷갈리시다면 별지도 앱을 통해서 행성이나 별의 이름을 확인하여 진위를 파악할 수 있어요.
카메라를 하늘의 별에 갖다대면 알 수 있거든요
스카이사파리 왜 안나와
@@guessyoursong ㄹㅇㅋㅋ
뭔 어플인가요
오 어플 좋네요 ㅎㅎ
도시에서는 별을 보기가 쉽지 않으니 당연히 인공위성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동네에서 빛나는 하나가 보이는데 별이였군요... 소원 빌어야겠어요.
행성 우주정거장
금성입니다
별 보면서 소원 빈다는 생각을 하는 지능이니까
밤하늘에 빛나는 건 인공위성이다라는 말에 의심 없이 믿을만 하네ㅋㅋ
아무리 멍청해도 어떻게 별과 인공위성도 구분 못할까 싶었는데
사람들이 왜 구분을 못하는지 알만하다
@@drmphy 감성이란걸 모르나 도라이가 ㅋㅋ
@@user-dk2djm4eodh 그 감성이 사람을 멍청하게 만드는 거다
인간이라면 감성 뿐만 아니라 이성도 좀 챙기자
별을 보면서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별과 인공위성도 구분 못하는 걸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냐
잉... 감성파괴 당하고 있었네 ㅠ 진짜인줄 알았는데
하늘보면 보이는 밝은 점들은 다 천체라 생각하면 편함. 그중 주황빛으로 겁나 밝은데 빠른속도로 움직이는건 iss, 안움직이는 것들은 별&행성들!
특히 요즘 밤하늘에 육안으로 보이는 것들은
행성은 목성, 토성, 금성 정도고
별들은 오리온자리, 시리우스, 아크루투스, 카펠라, 쌍둥이자리, 알데바란, 플레이아데스 성단, 북극성, 북두칠성 등등 꽤나 다양함
그냥 길가다가도 하늘에 집중해보면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하늘에 별들 군데군데 박혀있으니 나는 도시살아서 별 안보인다 하지말고 한번씩 하늘 올려다봅시당^.^b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별이 시리우스 겉보기등급 -1.5 가장 밝고 백색외성 초거성입니다
@@OldGlory-yw4yx
시리우스는 A형 주계열성과 백색왜성 동반성으로 구성된 쌍성입니다.
그리고 카메라로 안보이는거 다 찍기 가능
어쩐지.. 친구가 인공위성이래서 그런가 싶었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여기까지 보이려면 얼마나 크고 빛반사 잘해야되는거야 의문생기더라니
그나마 이렇게 의심하는 게 훨씬 낫다
@@drmphy 그러게요. 밤하늘 보는거 좋아해서 행성이나 별 이름 알려줘도 인공위성이라고 박박 우기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Charming4 알려줘도 인공위성이라고 우기는 건 정말 답이 없군요
그냥 유난히 밝아서 광공해를 뚫는 별이였군요. 좋은 지식 하나 쌓고 갑니다.
친구한테 감성파괴당하고 별을 좋아해서 천문교육기관에서 관람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말했던 위성들이 다 별이라고 해서 응? 다 별이였잖아? 해서 당황했어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듣고나서 인공위성이 저렇게 크게 빛난다고?? 라고 생각하며 의문이 들기도 했었는데 아니였군요. 동심이 되돌아와서 기쁘네요 예예!
맨날 친구가 별 보고 제가 헐 별 봐 완전 잘 보야! 하면, 야 저거 다 인공위성이야 서울에 별이 어떻게 보이냐? 할 때마다 진짜 ㅂㄷㅂㄷ이었는데 별이 맞았네요 후 편안....
요즘? 내가 이 이야기를 들은게 30년 가까이인데!
밤하늘 보이는 천체들을 인공위성이라고 하는 것을 누가 믿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들 보니 이렇게나 많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 내가 이상한 건가 싶을 정도로 놀랍네...
별이 인공위성이라는 말도 처음 들어봐요..
겨울철 저녁 6시쯤부터 서쪽하늘로 전구하나 켜놓듯이 밝게 빛나는게 있는데 이건 금성입니다. 금성을 따라 동쪽하늘로 토성 목성이 줄을 이어 보입니다.
이 시간때에 서울도심에서 보이는거 딱 이거3개 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태양계 내에 행성들은 밝아요.
영월이었나 고딩때 별관측소 학교에서 갔었는데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 띄우더니 밝은별 찾아보랬는데
고르는 족족 인공위성이었어요ㅋㅋㅋ
그때 관계자가 유난히 밝은건 인공위성이래서
이 날 이때까지 그런줄알았는데
동심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게 인공위성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봄
ㄹㅇㅋㅋ
ㄹㅇㅋㅋ
제 동심 지켜졌네요ㅠㅠㅠㅠ 항상 밤에 하늘보며 다니는데 별 보일때마다 친구들에게 알려주면 응 인공위송~ 이랬는데 별이라 다행이에요 ㅎ 붉은별볼때마다 저건뭐지?했는데 화성일줄이야 ㅋㅋㅋ신기하네용
과거 이리듐 계획에 투입된 위성들은 반사판이 특이해서 특정상황에서는 행성만큼 빛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위성들로 대체되어 더 이상은 이리듐플레어라는 현상을 관측하 수 없다고 하네요. 이 현상을 예상해주는 사이트도 있었는데 이 사이트의 예측을 따라서 기다렸다가 진짜 밝은 이리듐 플레어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리듐,,, 스타듀밸리에서 들어봤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물질이었구나,,
@@just_orange 원소주기율표에 있어요. 엄연히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아닙니다. 못 봐요.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인공위성은 우주정거장 정도지 나머진 작아서 눈에 뵈지도 않아요.
@@영훈성-t3p 지금 이리듐 위성은 안보이지만 옛날에 쏘아올린 위성은 그런 현상이 있었어요. 예상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정확한 위치를 주시하고 있으면 느끼지도 못하는 사이에 희미한 빛이 생기고 조금씩 밝아지다가 1등성 정도로 밝아지고 이후 조금씩 줄어들다가 사라집니다. 그 빛이 다른 별빛에 비해서 움직임이 매우 빠르기에 위성임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직접 한번 봤습니다. 아마 못보신 모양인데 안타깝네요.
@@just_orange ㄹㅇ 보라색인가?
그것이 별빛이든 인공위성의 빛이든 중요하지 않아요. 그걸 별이라 생각하면 참 이쁘고 아름답다고 여겨지고, 그것을 인공위성이라 생각하면 과학기술의 대단함에 우와하는 탄성을 지르게 되더라구요.
와 엄청 긍정적이시다!
와 말 엄청 예쁘게 하신다...
명언....
사실 인공위성인게 훨씬 신기함ㅋㅋ
와..ㅠ 너무 감사해요..ㅠㅜㅠ
오! 야, 별이다!!
하면 맨날 친구가 그거 인공위성이야. 해서
기분 쫙 내려갔었는데 다행이도 이제 반박할 수 있겠네요 ㅠㅜㅠ
대박 평생을 속고 산 기분...짱이에요
3:05 밤하늘에 밝게 빛나면서 눈에 띌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
근데 비행기처럼 깜빡거리지도 않고
UFO라고 하기에는 너무 느리고
인공위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고
혹시 우주정거장인가 했는데 역시나...
맞아요 우주정거장 한번 본 적 있는데 진짜 드론마냥 저 멀리서 왔다가 점점 빨라졌다가 다시 느려짐
내가알기론 지금쯤 보이는거는 목성 금성 토성으로 알고있었음
나쫌님 영상 맞구나 ㄷㄷㄷ 역시👍👍👍👍
참고로 최근에 보이는 별은 목성, 토성, 금성 오리온 자리 등이 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 먼거리에서 작아도 밝게 빛나서 지구에서 별로 볼수있다는게 진짜 신기하다
어릴때 인공위성설을 듣고 인공위성에 발광장치 있는줄 알았음
우연히 밤하늘을 보다 밝은 별이 있었는데 빠르게 움직이더군요. UfO인가 싶었지만 그럴리는 없고 천문쪽에 종사하는 지인에게 물어봤더니 ISS봤네 라고 결론을 내려주더라구요. ㅋㅋㅋ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인공위성 보기 쉬움
새벽에 날씨맑은날에 나가서 밤하늘 뻔하게 쳐다보고 잇으면
별정도 밝기 크기가 일직선으로 움직임 ㅈㄴ 신기함
크으...이런 소소한 꿀팁 감사합니다 크랩님!!!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가끔 저녁에 비행기도 아닌게 하늘을 빠르게 지나가는거 보고 ufo인가 했는데 인공위성이었군요...
얼마전 보름달이 뜰때 서쪽에 유난히 빛났던 별이 있어서 찾아보니 금성, 목성 행성이였어요!! 다음엔 우주정거장 보고 싶네요!!😀
평소에도 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어느순간부터 지인이 밤하늘에 별은 다 인공위성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 분도 어디선가 들은 얘기겠지만, 너무 확신하고 말하는게 매일 별자리 관측하는거 좋아하는 제가 듣기에 좀 어이가 없었어요..ㅎㅎ 당연히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있었는데 전문가님이 설명해주시니까 너무 후련합니다..감사해요!!
누구야! 가장 처음 이 소문 퍼트린 사람!
헉 이거 진짠줄 알았는데.. 가끔 이상하게 빛이 깜빡깜빡 거리는 듯한 것들도 있어서 진짜 인공위성이라고 생각했어요
인공위성이 밤에 오히려 어둡다는걸 첨 알았네요~
겨울에는 아침 해뜰때나 해저물때 심지어 달도 육안으로 보임
인공위성은 단점이 뭐냐면 오전에 보이고 밤에는 지구 그림자에 감쳐서 안보임 그러니까 밤에는 안보여
저도 뭔지 궁금해서 쌍안경으로 매번 보는데 최근에는 목성이랑 토성이였어요
요즘에 별 매우 잘보이던데요
겨울철 대삼각형부터 별만 한 6,7개 보이고 목성 토성 화성 보이고
대충봐도 10개는 넘는듯
해지고 난 직후에 땅은 캄캄해졌지만, 인공위성이 떠 있는 곳은 태양이 비치는 경우 밝은 별처럼 하얗게 빛나면서 아주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은 일정한 속도로 스으윽 지나감.
저 박사님은 아직 못 본 듯.
이건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인공위성이 오히려 별보다 밝게 이동속도도 엄청 빨라요 밤에는 달빛에 반사되어 보이는건지 오늘도 임진강쪽 할머니네 갔다왔는데 하늘에 30~40대가 지나가는걸 봤습니다 달 별 행성이라면 서서히 움직이기에 가만히 있다는 느낌이라 별 행성으로 확인가능하지만 로케트 속도로 움직이는 밝은 물체는 인공위성입니다 외계인이아니라면
나..이때까지 인공위성이 아니라 별한테 인사한거였어!?⊙□⊙!!!!
진짜 인공위성 아니라고 애들한테 얘기해도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당했는데
강원도 사는데 여름만되면 매일 붉은별이 보여서 뭔가했는데 화성이었구나
헐... 역시 강원도...
와 나도보고싶다
화성의 회합 주기는 26개월이기 때문에, 만약 남쪽 하늘에 낮게 떠 있고 매년 여름 같은 시기에 보인다면 화성이 아니라, 전갈자리에 위치한 1등급의 적색초거성인 안타레스를 본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Republic_of_China_No.1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밖을보면 다른동에 가려서 안보일때도 있었던걸 보면 맞나보네요
베텔기우스 알데바란 다음으로 빨갱이를 또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별을 인공위성이라고 착각하는이유는 도시에서는 도시의 불빛이 대기에 반사되면서 대기가 밝게 빛나게 되고, 투명도가 떨어지게 되죠. 따라서 사람들이 시골이나 천문대에서 봤던 별과 달리 빛나는 대기의 영향때문에 별이 인공물체처럼 비정상처럼 깜박거리고 지평선 근처에서는 빨간색, 주황색 등 도시의 색깔로 빛나기때문에 사람들이 이것을 별이라고 믿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비행기처럼 빛나지만, 움직이지는 않는 저 불빛을 인공위성이라고 믿게 된거죠.
UFO인줄알고 겁나 신기해하다 앱켜보니 ISS -_-
밤하늘의 펄~
밤에 맨날 엄청 밝게 빛나는게 행성이라니...거의 매번 비슷한 자리에만 있던게 행성이라니...
원래 행성은 과학적으로는 별로 볼 수는 없지만 관습적으로는 별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샛별(금성) 같은게 행성이에요.
뒤지게 느리게 공전하니까 그럴수밖에.. 결국 회합주기 따라 보이니까 달달이 관측하지 않으면 체감상 움직이는건 느끼기 힘듬 목성토성 같은건
목성이나 토성이 아니라 금성이나 목성 입니다 토성은 잘 안보여요 등급이 1이라 맨눈으로 보긴 어려워요!
놀랍게도 국제우주정거장의 겉보기 등급은 금성보다 밝습니다
그럼 거의 토성 아니면 목성이었겠네요?! 반갑당!
정말 재미있어용 🤗몰랐던 사실이지만 있었다는 사실이 신기해요 크랩채널로 옛날에 뉴스도 많이 알게되었습니당! 이런걸 이해할 나이는 아니지만 크랩 정주행 가즈아~~~~♡😍🥰🤗🥳
재밌는 주제네요!
100년 후: 아냐 저건 인공 행성이야
ㄷㄷㄷ
???: 아~ 국제인공중력거주구 말하는구나?
@@jayjoonprod 응 나 거기 워홀다녀왔었거든 ^^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게~⭐
생각해보니까 별을 단순하게 생각했네..
은하와 성단이라니.. 신기하다..
도시에서 보는 밝은 빛은 아마 대부분 태양계의 행성이나 혹은 시리우스 a, 오리온자리 등등일 겁니다!
솔직히 밤에 반짝이는 건 거의 다 행성이나 별일 수 밖에 없죠 ㅋㅋ 별의 수가 우리들 생각보다 훨씬 많고 인공위성의 수가 별보다 훨씬 더 적은편니까요
시골가면 운좋게 자주볼수 있음 겁나 빠르게 움직임
저희 지역에는 직녀(vega),견우(artair),목성,금성,카펠라,오리온자리 보여요!
별같은데 희한하게 지혼자 빨리움직였는데 그게 우주정거장이구나
어떻게든 남의 감성을 파괴하고 싶은 사람들이 퍼트린 말 아닐까요?
인공위성이란 소리듣고서
인공위성은 엄청 빨리 돌텐데
왜 저렇게 가만히 서있는 것처럼 보일까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역시... 아니였네요
전에 별 보고싶어서 동해 갔을때 운좋게 인공위성도 봤는데 속도 부터가 너무 빨라서 딱봐도 인공위성인지 알수있음
그걸이제알았나 당연히 별이지
대박 며칠전에 엄청 밝은별같은게 보여서 친구가 저거 뭐냐고 물어봤는데 나 저거 인공위성이라고했는데 행성이나 우주정거장이었다니..
정지궤도 위성은 지구의 공전과 같은 속도로 움직입니다. 해가 진후 2시간 정도 같은위치에서 볼 수 있어요
목성 나오는 영상 보면서.."어? 저거 나쫌님 영상 아냐?" 했는데..
역쉬나...^^;;; 우주정거장도 예전에 나쫌님 영상에서 봤었는데...신기하긴 하더라구요.
그분이 낸 책이라도 언능 구매해야 하는디..왜 이리 깜빡깜빡할까..어휴..
요즘은 정보 찾기도 쉽고, 별 자리 위치 찾는 거 어렵지도 않고 심지어 별지도 같은 앱써서 하늘 비춰보면 그 자리에 별이 있는지 딱 보이는데,
별 위치에 별이 있으면 그게 별이지 인공위성이겠음?
찾아보지도 않고 인공위성이라고 믿는 게 더 황당한데 무슨 근거로.
저거 인공위성 아니야?했는데 비행기 빛임....
카운팅 스타 밤하늘의 별~
그냥 아는척 하는 놈들이 아무말 한거지
저게 별이든 인공위성이든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런지식 좋아요
우리 엄마도 항상 인공위성이라고 했는데 애초에 인공위성이 굳이 별처럼 빛을 밝게 비출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헛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윽시
사실은 UFO 였던겁니다.
그냥 한국 도심에서 7시~10시 쯤ㅇ에 잘 보이는 천체는 아크투르스 목성 베가 토성 시리우스 정도임
2:39
작은게 토성이죠?
레드문이 토성은 아니죠?
궁금했던 내용 잘보고 가요
나쫌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경상남도에 살지만 저런말은 처음들어본다,,,;;;
앞으론 별똥별을 보면 저게 인공위성일지 별똥별일지 고민해야겠구나 ㅋㅋㅋ
별똥별은 인공위성보다 한참 빨라요
그냥 딱 봐도 궤도가 다름.. 시험지 채점할 때 틀린문제 사선으로 긋듯이 떨어지는 게 별똥별..
우주정거장은 그냥 날아간다는 느낌
유성은 별똥 또는 별똥별이라고도 하며, 유성체가 지구 대기권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돌입하여 밝은 빛줄기를 형성하는 것이다. 유성은 지구 대기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며,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과는 다른 것이다.
그리고 인공위성이 떨어지는 경우는 보통 중국 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짜피 그런다 싶으면 중국이 다 이야기해버립니다.
중국은 수명 다한 인공위성이나 로켓을 제대로 회수하질 못해서 멧날 통제불가 어쩌고저쩌고 그럽니다. 그래서 수명다한 중국의 인공위성들 중 상당수가 바다에 추락했을 거에요.
정지궤도 인공위성이라고 생각했는데...아니었군요!
정지궤도 인공위성은 그 특성상 적도궤도에서만 사용되기에 한국에서는 관측이 어렵습니다
크.. 나쫌님이 나오시군요!
어 안녕하세요 ㅋㅋ
@@spacestudent5831 ㅋㅋ 안뇽하세요
ㅇㄴ 제대로 낚였네...ㅜ
우주정거장 찾아주는 어플있어요 한국에서도 아주 밝게 잘 보입니다
난 초신성인줄 알았는데...
2~3일 정도 빛이 나는데 그 세기가 점점 약해지는 거 같아서..
대기오염등이 심해서 별이 잘 안 보이기도 하고~ 저런 얘기를 오랫동안 듣다보니..
당연히~?? 저건 별이 아니다.!!
고로 인공위성이다~ 이런 식의 사고가 퍼졌던 것 같네요.
허나 현실은~ 인공위성은 별보다 보기가 더 힘들다..?? ㅋ
어제랑 그제에 오리온자리 엄청 잘 보이던데 보신 분!!
나만 이 이야기 처음들었나?..
인공위성이랑 별이랑 차이가 큼 움직이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잠만 시야를 딴곳을 보고 거의 사라지는 수준으로 보임 가끔식 엄청 크게 보이는데 그정도면 ISS 일 수도? 시력이 2.0쯤 되면 너무 잘 보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인공위성은 대부분 스타링크 인공위성인 듯
인공위성이라면 별보다 훨씬 빨라 눈에 띄게 서서히 움직이며 궤도가 매우 인위적입니다.
밝기는 덜 밝은 별 수준이라 집중하고 찾아야 합니다. 보고 있을 당시의 하늘엔 없을 수도 있고요.
매우 맑은 밤하늘에서 찾기가 수월합니다. 별자리를 잘 알고 있다면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철원에서 혹한기 훈련하면서 본 적이 있네요.
하늘위에보면 아주 밝고 낮게 떠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국제우주정거장이다~~!!!내가 망원경으로 봤는데
초승달 옆에 있으면 무조건 금성이려니 하는데. 아니군요;;
근데 밤하늘에 유난히 밝은걸 떠나서 주황색에 엄청짧은 불꼬리같은게 있는 별이 보이는데 그건 설마 토성???
잘 보이면 햇빛에 반사된 목성, 토성, 화성 다 보임. 화성은 자세히 보면 붉게 보임. 목성은 굉장히 밝게 빛나고. 토성은 좀 더 어려움.
목성 화성 보다 개밥바라기 별(금성)은 해질때 반짝반짝 쉽게 볼 수 있답니다. -과거 대학 천문동아리
아이폰에 별자리표라는 무료 앱 있어요! 실제로 하늘에 일는 별들의 위치랑 대조해서 별들의 지도를 보여줘요~~!!
특히 겨울밤엔 토성 목성 금성 화성, 오리온자리, 쌍둥이자리, 황소자리 등등 정말 크고 아름다운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답니다😆🪐💫✨✨✨
빛중에 뭔가 흐리게 뭔가 지지직거리게 나타나서 보이는데 별인감...?
처음 알았눜ㅋㅋ
엄마한테 엄마 저별이 밝아!라고하면 엄마가 인공위성이라고했는데 거짓말이 었네요!
요즘 초저녁에 보이는 지구로 떨어질것처럼 밝은 별은 금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