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정과 소개도 그렇지만 미쓰김씨님의 마지막 리뷰때문에 항상 즐겁게 영상보고 있습니다. 자극적이고 잔인한 장면들을 필두로 썸넬하여 눈길을 끌어놓곤 그저 영화시놉을 나열할 뿐인 여타 채널과는 다른, 장르 코어덕후다운 감상과 피드백의 퀄리티에 늘 감탄합니다. 리뷰라 하면 영화에 얹혀 가는게 아닌, 감상자의 생각으로 영화를 재해석하는게 주여야 하는데, 이 컨디션에 응하는 채널이 정말 드믈죠. 그래서 항상 감사히 봅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칼날로 된 절벽을 기어올랐는데, 알고보니 사고로 생과사의 기로에서 헤메고 있었던 내용이 떠오르네요. 그래서인지 방탈출같은 느낌보단.. 쏘우처럼? 주인공이 처음엔 죽고자 했었던 절망적인 감정에서, 고난을 겪을수록 살고자 하는 변화된 심정, 의지 등이 느껴졌네요. 보는 내내 저렇게 좁은 공간과, 압박 그 이상으로 가해지는 시간, 주변의 시체와, 엄청난 상황 판단련 등이 보는 사람을 계속 초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제일 마지막 홀로그램 벽 하늘을 보고 자기를 위로하는 모습에 마음 한 켠이 찡 해졌어요. 이번 영화리뷰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가요!
오....오리지날 큐브가 여러 특이한 사람을 모아 이들의 협동과 반목을 그렸다면, 이 영화는 완전히 혼자서 하드 캐리하는 것이 다르네요. 말씀대로 사이파이 큐브인 듯 합니다. 또한, 정석대로(?)라면 막판에 '다크 시티'처럼 UFO가 나올 법한데... 오히려 다른 세계로 간다는 점도 특이하구요. 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딸이 아니라 외계인이 딸의 모습을 한 것은 아닐까요? 영화 '컨택트'처럼요....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인상 깊네요. 프랑스 영화답습니다. 잘 봤습니다. 역시 미쓰김씨네는 영화 맛집입니다. 꾸벅~
정신 멀쩡한 사람도 쫄쫄이 입기가 쉬운 게 아닌데 기절한 사람한테 쫄쫄이 입힌 정성 대단해
ㅋㅋㅋㅋ
ㅋㅋㅋㅋ
사람생각 다 똑같군ㅋㅋ
돼지들만 모였노
본인이입은거임. 기억을 지웠을뿐
제가 느낀 이채널의 매력은
1.다른 리뷰채널에서 잘 소개되지 않으면서도 일정한 퀄리티의 선을 지키는 영화선정
2.공포영화 채널과 찰떡인 과장되지 않고 담담한 나레이션
3.명료하고 냉정한 총평인것 같습니다!
PS.이외에도 담백하고 이해가 쉬운 편집이 좋은거같아요 :)
새컨텐츠 올라올때마다 봤는데 여태껏 구독 안누른건 몰랐네요...
2 완전공감여!!
쏘우랑 큐브를 합쳐 놓았네 ㅋㅋㅋ
맞아요.
담백해서 좋아요.
이상한 드립 치는거 없어서
좋아요
하나더 추가! 어그로용 썸네일 없는거!!!
영화 선정과 소개도 그렇지만 미쓰김씨님의 마지막 리뷰때문에 항상 즐겁게 영상보고 있습니다.
자극적이고 잔인한 장면들을 필두로 썸넬하여 눈길을 끌어놓곤 그저 영화시놉을 나열할 뿐인 여타 채널과는 다른, 장르 코어덕후다운 감상과 피드백의 퀄리티에 늘 감탄합니다.
리뷰라 하면 영화에 얹혀 가는게 아닌, 감상자의 생각으로 영화를 재해석하는게 주여야 하는데, 이 컨디션에 응하는 채널이 정말 드믈죠.
그래서 항상 감사히 봅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사실은 아담 만났을 때 죽었고
이스케이프 룸은 일종의 지옥, 아니면 속죄의 공간이고
여러번 죽으면서 고통 받고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른 후 딸이랑 천국? 에 살게 된게 아닐까..
철학 멈춰!
오? 그럴듯한데?
너무 좋은 채널.. 처음에는 그냥 스쳐지나가며 일반 영화소개 채널들과 별 다를것 없다고 생각했지만..김씨네님의 소개가 아니면 안되게 되어버림..
마지막의 냉철하고 누구나 공감할만한 영화평과, 내가 찾아보지 못했던 호기심 갈만한 영화소개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워요
저게 염산이었으면... 숨쉬면서 못지나갑니다....
사람생각다 똑같구나 ㅋㅋㅋ 만약 현실에서 저정도 산성의 염산을 방독면 없이 갔다간 1초만에 폐가 녹아 즉사합니다
@@eestmelody5302 그래서 이미 여러번 죽었다고ㅋㅋ해석
주인공 진짜 연기 지리네.. 이영화 내내 거의 혼자다 연기하는데 진짜 힘들었겠다.. 연기력도 박진감넘치고 소오름..
폐소공포증 있는사람은 절대 못볼듯
13:37 죽을 줄알고 빡큐 날렷는데 안죽어버리네ㅋㅋㅋ
보는내내 답답해 죽는줄... 저런 좁은공간 너무 싫어..
리뷰를 보면 장르에 대한 깊이가 느껴집니다. 매번 색다른 영화 소개 잘봤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아숩..ㅜㅜ
다른영화리뷰 유튜버보다 쉽게 찾아 보지못한 공포영화에 대해 소개 해주시는게 너무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무섭고 재밌는 공포영화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깨알 디테일은 아담이 리사와의 사투 끝에 팔이 절단되고 불타 죽은줄 알았지만 치료받고 리사를 다시 잡으러 오는거네요! 소리도 괴물소리고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게 생겨서 뭔가 했는데 하얀방 들어갈때 딱 느낌이 오네요
항상 주말마다 기다리는 영화 리뷰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내일은 이영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옛날에 어떤 사람이 칼날로 된 절벽을 기어올랐는데, 알고보니 사고로 생과사의 기로에서 헤메고 있었던 내용이 떠오르네요. 그래서인지 방탈출같은 느낌보단.. 쏘우처럼? 주인공이 처음엔 죽고자 했었던 절망적인 감정에서, 고난을 겪을수록 살고자 하는 변화된 심정, 의지 등이 느껴졌네요. 보는 내내 저렇게 좁은 공간과, 압박 그 이상으로 가해지는 시간, 주변의 시체와, 엄청난 상황 판단련 등이 보는 사람을 계속 초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제일 마지막 홀로그램 벽 하늘을 보고 자기를 위로하는 모습에 마음 한 켠이 찡 해졌어요. 이번 영화리뷰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가요!
미로가 왜있는건지 끝은 왜 막혀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거같네요
나같으면 얼마못가고 죽었을텐데
연옥에 관한 이야기 일까요. 작품 넘 좋네요. 한 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목소리가 정말 듣기 편하고 좋아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타 채널과 달리 김씨네 채널에서 새로운 영상 올라오면 바로바로 감상합니다. 언제나 취향 저격 당하네요^^
넌 평상시에 방탈출게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이런 느낌인겐가?
좋은데요? 죽음 이후 사후 세계로 가는 과정...
근데 사후 세계 가기도 참 힘들다ㅜㅜㅋㅋ
큐브와 쏘우 합작?! 주인공이 살 수 있는 것입니까?
그래서 엔딩에 여러번 죽었다고 말한듯ㅋㅋ
주인공이 마블영화랑 합작해야할듯
아무래도 주인공은 어떤 사건이 있었고
그로인해 이미 죽은 상태가 아니었을지
이후 사후세계같은 곳을 가기전에
어떠한 관문같은 느낌의 영화인듯?
이게 맞는거 같네요. 그 운전자랑 같이 교통사고 났든지 아니면 운전자한테 살해당하고 걔는 경찰한테 총 맞고 죽었든지 했겠네요
폐쇄공포증인가?그런 공포증 있는분들에겐 엄청난 공포영화일듯...
오늘도 감사합니다.
독특하고는 싶은 욕심은 있지만 상상력은 빈곤한 각본가/감독의 영화 같다. 리뷰어님께서 심폐소생술로 간신히 살려내신듯
이거 공감..
프랑스 영화라는 게 믿기 힘들 정도..
틀니딱딱이라는 체널보다 여기까지와서 구독을눌렀네요
일단 아주 깔끔하게 특이한 영화를 잘리뷰해주셔서 매우감사드립니다.
오컬트류가 많아서 처음에는 안봤는데 오컬트류도 재미있네요 ㅎㅎ
좋은영화많이부탁드립니다(__)
잘볼게용~
우연히 다크앤 위키드 영상보게된 이후로 이사람 영상이 자꾸떠서 보게되네요ㅋㅋ
이야~ 제목만봐도 재밋다!!! 잘볼께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날이 많이 더워 졌네요
항상 건강 챙기시길!!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셔서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좋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2:24 ㅡ 빗에 의지해=X 빛에 의지해=O
호스틸도 재미있게 봤는데 기대되는 감독이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요즘엔 이런 영화 보기 힘듬...... 잘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당!
목소리 톤이 가청성 좋네요!
신선함을 추구하려다 결말이 뭣도아닌 산으로 간 케이스네요 ㅠㅠ 그래도 리뷰가 재밌으므로 만점!
나름 교훈이 있는 영화인가요ㅎㅎ 현실을 극복하려는 여주인공에 감정이입도 되고 살짝 감동적이네요
오늘두 잘 볼게여
인생그자체인 상징같네.. 살기힘드네진짜
어떻게이런영화를만들었지
대단
큐브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ㅎㅎ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꺅! 알바 끝나고 와서 보는 미쓰 김씨네 >_
다운받을까말까하다가 봤어요.. 재밌군요.잘보고갑니다.구독.좋아요.
누님 항상 재밋게 보고있어영
오홍..재밌다!!!!
오우 영화 잼나네요
이게 모지. . ?? 색다른 시선 나름 독특이란 말이 딱 맞는거같아여 끄덕끄덕
나 누나가 리뷰해주는게 좋아서 누나꺼만볼려고 노력중
그래서 다른 공포리뷰유튜버들꺼안봐 너무겹처서
그러닌깐 빨리좀올려줘 누나ㅜ😿
재미있네요~😄
죽은 뒤에 이세계로 가는 험난한 과정을 거치는 건가...
그러니까 초반 살인마한테 납치당할때 죽은거고.. 큐브속 세상은 저승으로 가기위한 코스같은건가요?
맨처음 살인용의자는 뭐죠? 외계인 뜬금 설정에 왜 가둔거
방탈출 좋아하는데요,,, 이런 탈출은 못하겠습니다,,,,,
왜 납치 당했고
왜 치료해주고
저 괴물은 무엇이고
마지막에 왜 벽으로 막혀있고
여러 번 죽은게 무슨 의미익
도대체 아무것도 없는 영화네
그래서 더 작품성이 느껴짐 ., 부연설명이 없지만 개연성이없진않는
흠.. 저도 같은 생각
이미 살인마를 만났을때
죽었고 마지막에 죽은딸이 있는곳에서
둘이 만났고
영화는 그곳까지 가는 길?
연옥이잖아멍청아
폐쇄공포증이 심해서, 그냥 첫방 (그나마 넓은듯한??) 그리고 기어가야되는데..거기서 못기어나가고 그냥....첫방에서 사망할듯...배우가 대단하네요..
선좋아요 선댓 후감상!!^^
감사합니다!!!!!
16:27 내용이 뭐 이따구지? 싶었는데
프랑스 출신 감독이라는거 듣고 납득해버렷다
7:00 좁지만 두 사람 다 들어갈 수 있는 공간 같은데?
와 개꿀잼..
개봉한건가요?
터널..보기만 해도 숨막힌다ㅠ
13:38 뻐큐
와 진짜 긴장감 있게 잘만들었네요ㄷㄷㄷ 간만에 영화 재밌게보고갑니당
리뷰가 명품입니다요💕
개 말도 안되는 이상한 스토리 와 결말
그럭저럭 잘 봤습니다 미쓰김
랑종은 보셨나유?...보러가신다했죠? ㅋ 전 블랙위도우봤어요. 콰이트2보고싶은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
그냥 막 짬뽕으로 만들었네
도대체 이게 뭔 영화야
한 고비 넘어가면 또 다른 고비가 나타나고 무언가에 끊임없이 쫓기는 게 삶을 압축 시켜놓은 것 같기도 해요
이번 리뷰도 역시!!! 역시는 역시!!!♥♥
큐브+쏘우면 정말 볼만할듯하네요 토요일밤 잘보고갈게요~ ㅎㅎ 영상 고생하셨어요^^
히치하이킹은 위험하다는 소중한 교훈을 주는 영화
언니 매번 와서 보지만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에용♡♡
주말에는 역시 김씨네를 봐줘야~
보기만해도 폐쇄공포증 ㅜㅜ 답답해
역시 밤에는 미쓰김씨네 채널:)
폐쇄공포증 돋아나는 영화😱
마리오인가요...목숨이 여러개이게
17:19 이 배경음 뭐지
폐소공포증이라 보기만해도 답답하고 무섭다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뭔가요?
차에 서 기절하고 눈을 떠보니 sf 복장으로 바뀌네 ㅋㅋㅋ
없던 패쇄공포증이 생기는 영화군요.... 어우 숨막히게답답
넥플에있나염..?
이스케이프룸×큐브는 넘나 사랑인것 크헷ㅎ
넷플릭스에는 없네요 보고싶은데
네 ㅠㅠ 지금 넷플에는 없고 구글플레이에만 있는 것 같아요
제목&초반 전개만 보면 큐브짭 같았는데 중반부터 꽤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볼까말까 하다가 찾아서 들어와봤는데 그럼 님 믿고 보겠어욘ㅎㅎ
와나는 ...못움직여서 죽겠네..
에초에 염산과 몸이 저정도높이인데 저렇게 느리게 지나가는거 자체가 불가능임 ㅋㅋㅋ
염산 문 열리자마자 진짜 빠르게 숨안쉬고 지나가면 모를까
저높이에 저정도양의 염산이면 기화되며 공기중에 퍼지는 염산이 코안 내피에 닫자마자 코피나고 맘먹고 버텨보려는 성인남성이 아주잠깐도 버틸수없는 고통과 냄새가 코를 찌름.
아주 소량의 염산으로도 위에 서술한거같은 증상과 효과가나는데 저정도 대용량염산을 저렇게 지나간다?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살에 묻었는데 저정도 상처만난다? ㅋㅋㅋ 묻는순간 맑은물에 산이 남지않을정도로 씻어내면 모를까 안닦고 방치하면 묻은양에따라 뼈가 들어날때까지 녹을수도있겠지만 저렇게 담갔다뺀정도면 살이녹고 뼈가녹을때까지 절대 안멈춤.
어차피 죽일거면 그냥 죽이지 고통이란 고통은 다주고 죽이네...
13:38 법규
무서워요
밀폐된공간 넘 공포..
생각보다 괜찮은데
오....오리지날 큐브가 여러 특이한 사람을 모아 이들의 협동과 반목을 그렸다면,
이 영화는 완전히 혼자서 하드 캐리하는 것이 다르네요.
말씀대로 사이파이 큐브인 듯 합니다.
또한, 정석대로(?)라면 막판에 '다크 시티'처럼 UFO가 나올 법한데...
오히려 다른 세계로 간다는 점도 특이하구요.
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딸이 아니라 외계인이 딸의 모습을 한 것은 아닐까요?
영화 '컨택트'처럼요....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인상 깊네요. 프랑스 영화답습니다.
잘 봤습니다. 역시 미쓰김씨네는 영화 맛집입니다. 꾸벅~
인간극장보는거같은 나레이션ㅎ
설정도 이상하고..
딸이 나오는건 쌩뚱 맞기도 하고
무엇보다 공포영화가 무섭지 않다는게 안타까운 작품이네요
좀비 나올때 무
서웠습
폐쇄공포있는 사람은 못볼듯요. 베리어같이
공포라기보단 스릴러물
난 지레죽겠네 폐소공포증에 물에 .. 어우 심장쫄려서 쉬며쉬며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