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재미있게 봣던 영화입니다! 사람의 정신이 현실에 개입하게 되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영화라 더욱 즐겁게 봣던것 같습니다! 거기에 깊은 수심으로 들어갈수록 사용되는 잠수 물리학과 생태학이 배경으로 깔려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영화에서 헬리옥스를 쓰는걸 처음본 영화로 기억됩니다.
@@aoyo6380 저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사람의 생각은 겉잡을 수 없어서 제어가 안 된다는 것임. 폭발물로부터 탈출할 때도 '탈출할 수 없을 거야'라는 일말의 의심만 했을 뿐인데 계속 잠수정으로 돌아갔음. 정말 자신의 사고마저 완벽히 컨트롤 할 수 있는 기계와 같은 멘탈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저걸 올바르게 사용하는 게 불가능 하다는 말임. 그래서 영화 종반부에 해리가 인류에겐 아직 이른 기술이라 그랬고. 여튼 님이 '글로 쓴 것만 현실화할 수 있다.' 라고 제약을 걸어도, 무의식 중에 '혹시 글로 쓴 것 말고도 현실화 되는 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해버리거나 단순히 공부를 위해 '신은 죽었다.'라고 써버리는 순간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임. 님 말대로 '상상이란 끝이 없는데 뭔들 못 만들겠음?'이 곧 저 구체가 굉장히 위험하다는 방증임.
@@user-en1dz1xl5k ㄴㄴ 글로쓰면 현실화된다. 다시 설정 변화 절대 불가. 에서 끊으면됨 동시에 아니면 어쩌지? 라고 생각해도 변화 불가.. 근데 아닐수도..? 라고 생각하지만 변화불가 수십수백번 반복하다보면 지처서 순간정신 놓고 온전히 글로쓰면 현실화되고 다시 설정변화불가 라고 온전히 믿는 구간이잇음. 0.1초 후에 아니면 어쩌지? 싶어도 이미 글로써야 이뤄지는 설정으로 바뀐 후임. 그리고 아무데나 쓴다고 이뤄지는게 아니라 전용기계를 만들든 노트를 만들든 특정한 아이템에만 썻을때 발동되게하면 됨. 그럼 걍 노트에는 공부해도 노상관
@@Priv_v 혹독한 오랜 훈련과 모든 장비를 갖추고 최대 313m 잠수 한 기록이 있죠 단지 수면위로 올라오기 위해선 6시간이 넘게 천천히 올라와야 되는것이죠... 하지만 일반인은 30m만 가도 위험해요 과연 저 연구원들은 그런 잠수 훈련을 했을까요? 더욱이 아무런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저렇게 갑작스런 압력은 못버티죠...직접 체험해 보세요 바로 관짝으로 갈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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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제목 : 스피어 (Sphere, 1998)
감독 : 베리 레빈슨
출연 : 더스틴 호프만, 샤론 스톤, 사무엘 L 잭슨 등
장르 : SF, 스릴러
ㅣㅂ1
와 정말 재미있게 봣던 영화입니다! 사람의 정신이 현실에 개입하게 되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영화라 더욱 즐겁게 봣던것 같습니다! 거기에 깊은 수심으로 들어갈수록 사용되는 잠수 물리학과 생태학이 배경으로 깔려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영화에서 헬리옥스를 쓰는걸 처음본 영화로 기억됩니다.
편집도 깔끔하고 나레이션도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와. 이 영화 중딩때 티비에서 우연히 봤는데 제목을 모르고 있어서 찾아다닌 영화에요. 10년이 넘었는데 다시 보게 되어 반갑네요.
결말이 있어서 넘 좋음
오 옛날 영화라그런가 다들 엄청 젊네요 ㅋㅋㅋㅋㄷ ㄷ ㄷ ㄷ 이런거꿀잼😖
와 사무엘 잭슨
더스틴 호프만 샤론 스톤까지! 명배우들의 옛?모습 보니 넘 좋네요!
어릴적에 봤어도 인간내면과 현실의 경계에대한 스토리의 심리적이고 철학적인 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소재는 다르지만 "판도럼"이라는 영화에서도 정신적 인지와 진실적 현실에 대한 오류를 보여주는 것으로 맥락이 비슷했네요.
와 !!!!!! 이거 잼잇게 봣는데 !!!!
90년대 후반의 숨은 명작 중 하나
더스틴호프만, 사무엘잭슨, 샤론스톤 등 굵직한 캐스팅
해저 + SF + 서스펜스 스릴러물
제목이 먼가요
@@user-mn4gt1nz4v 이 영화잖아요!!
'스피어'~요!
어릴때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
개꿀잼 영화
와 스피어
ㅎㄷㄷ
심리 스릴러의 명작
책으로 봐야함. 그리고 마지막 결말이 제대로 안나왔음. 베스의 평소 소원같은 꿈이 젊어지는 거였는데 노먼이 베스보고 어려보인다고 젊어졌다고 칭찬하면서 끝이남
오 진짜요? 멋진 엔딩이네ㅎㅎ
돌아가신 마이클 크라이튼의 원작이구나.
예전 EBS에서 해줄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이영화야말로 초호화케스팅에 끝판왕 두~둥
명작, 그리고 명배우들
와.. 300년 전..
으앜 세이버투스 리브 슈라이버잖여 ;; 뽀송뽀송
지금시대에도 촌스럽지 않은 스토리구성 , 꽤 볼만했습니다
해리라고 부르지마! 이게 이영화였구나 이벤트 호라이즌인줄 알았어요 와 드뎌찾았내 감사합니다
정말 어렸을 때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영화지만 그때 당시 저애겐 정말 공포의 영화였네요...
제리라는 이름하고 해파리 공격만 기억남
SF 스릴러는 이래야 한다.
말하는 거 자막 있었으면 좋을 텐데
기억에 남는 영화였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interesting
옛날에 엄청 잼있게 봤는데 제목이 기억 안났는데 스피어 였다니ㄷㄷ
이제 앞으로 20년만 더 기달려보죠.
놀라운 사실은 올해가 2043년이 1998년보다 가까이 있음
산수고수
존나게 놀랍네 유치원생도 다알듯
@@user-eg2rh1pp8p 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어느부분에서 놀라야 하는거죠?;;;;산수를 못해야 놀라운건가?😂
벌써 영화 연대랑 얼마 차이 안나는 2023년임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결말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음
유명작가의 소설에 기반한 이 영화는 부분부분 해석이 중요한데 그냥 스토리대로만 읽어주시니 첨 보는 사람은 뭔 소린지 어리둥절할 듯하네요
좋아하는 작품인데 설명이 스토리에 잘 녹아있지 않고 기괴함과 엔딩이 좀 어정쩡해서 흥행에 실패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이 영화였구나...
중딩때 봤던책.영화로 어케 만들지 했는데..
3:14 고것은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입니다
이때부터구나…
퓨리형이 실드를 만든게…
그러면서 왼쪽눈의 흑염룡을 봉인했죠..
이런 영화가 또 나올 수가 있을까
원작이 정말 재미있음 영화는 ....
우황청심환 큰거 놔뒀네
원초적본능으로 스피어를 탐색하러간 닉퓨리와 세이버투스 그들은 리틀빅히어로즈~
솔라리스
어렸을 때 영화채널 돌리다 보면 진짜 수십번은 틀어줬던 건데도 결말이 어땠나 기억이 안 났다 ㅋㅋㅋㅋㅋ
발전된 문명이 무언가를 주어도 받을 사람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는거구만..
스피어 충격적이었는데
썸네일 우황청심환 인줄...
30여년전에 비디오테입으로 감상했던 영화네요, 참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 내나이가 벌써 60중반인걸 깨닫곤 슬퍼지네요.
상상이 공포를 만드는 점은 공포의 혹성이라는 작품도 비슷하죠
금단의 별?? 이드 인가요
근데 엄청난오륜거같은데 저 연구가 수심 300미터아랜데 장비도안차고 산소호흡기만 차고 밖으로 나갔다고요?
설명자막 좀 끝나면없애주시지.되게거슬리네요
제목이 스피어였던가..?
몇십년전에 봤는데 기억이 나네 ㅋ
철종이로 황금 구슬을 만드는 장면
영어는 세계 공영어가 아니라 우주 공용어구나
심해? 심해는 못참지ㅋㅋㄹㅃㅃ
섀런스톤;;;;;
어? 분명 봐는데 내용이 이래? 햇는데 달라구만유 ㅋ ㅋ 어비스 하고 헤깔러네 ㅋㅋ
이벤트 호라이즌?
리얼리티 스톤
타노스가 가지러 올거임
ㅋㅋ 리얼스톤이네 ㄹㅇ
위험할 수도 있는 미지의 장소에 경호 부대, 화기나 탐지기도 없이 학자들 4명만 들어갔다?
8:09 ''들렷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버린 형이 여기 나오네
역시 2000년대 이전..
그러니까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이전까지의 헐리우드 영화들이 가장 명작도 많고
대중적 만족도도 높고
창의적이면서 잘 만들어진 영화들이 많음.
솔직히 요즘영화들 볼것도 없고 CG 쳐발라서 대작이라고 내놓는거보면 보기도 싫다
우주에서 온게 아니라.. 미래에서 온거였네..
어렸을때 더빙으로 본 기억이 나는구먼 계속 되풀이 된다는 역사가 당시엔 조금 어려웠다
샤론스톤인지 몰랐어요 ^^ 대배우들의 리즈시절을 봤네요 ㅎ
내용도 너무 심오해서 지금 만들었다해도 킹박
그놈의 같은 스피어가 다른 스피어라는 우주 영화에도 나오지....우려먹기인가....
책으로 보면 훨씬 재미있습니다
책제목이 뭔가요?
@@TJ-hp9wd 스피어 ㅡ 마이클크라이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둥구단 허동환 홍보이사와 함께하는 봉카TV 입니다 명작중에 명작 영화ㅏ죠~!! 오랜만에 이렇게 보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쳇 gpt의 경고인가 ㅋㅋㅋ
섀련스톤;;;;;
저땐 2043년이면 엄청나게 바뀔꺼라 생각한듯.23년후에도 큰 변화는 없을꺼 같은데.전기차 상용화정도
1970~2020까지 변화속도만 보면...
그건 아닐껄 당장 20년 전 과 지금만 비교해도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왔음
10년전만해도 스마트폰 막 쓰기시작했는데 엄청 변화지
요즘 ai 전문가들이 2025~2030년 사이에 강인공지능 탄생할거라는데 강인공지능 컴퓨터 생기면 순식간에 과학 발전할수도 있을듯
초호화 캐스팅
외계 문명이 인간에게 큰 선물을 주었지만 인간은 미개해서 그 선물을 제대로 사용할수 없었음
선물일지 아닐지는 받는 사람이 판단하는거임.
개미가 목 말라보여서 사람이 침 뱉어주면 개미는 침에 빠져 죽음.
받는 사람이 어떨지 생각하고 주는게 선물이지.
이거 원작 책이 훨 잼있서요
ㅠㅍ휴ㅠㅠㅠㅍ픂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6ㅠㅠㅛ휴ㅠㅠㅠ퓨ㅠㅍㅍㅎ
이런저런 떡밥만 뿌리고 어떻게 회수하나 봤더니, 기냥인류에겐 아직 이르다로 모든걸 끝내네.ㅋ ㅋ 어이없네
스피어 판도럼
모 피어스~ ㅋ 매트릭스 갔다 왔구만 딱봐도
윌스미스임
@@6ygrene167 뭔 윌스미스야
@@user-fk1vr4lz7v 엥? 모피어스 아님 누가봐도 ?
둘다아니잖아 사무엘잭슨이구만
ㅋㅋ..덤앤더머가 여기 있네.ㅋㅋ
개꿈같은 스토리
뽕맞은거랑 비슷함.
요즘으로 치면 한정된 공간에서 간접표현으로 퉁친 저예산 영화지 뭐..
저 좋은 능력을 왜날림 현실성없네
님이 잠깐 살인마를 생각했는데 갑자기 살인마가 나타나서 님을 죽이러 온다고 생각해보셈.
@@user-en1dz1xl5k 자신이 글로쓴거만 이뤄지게 기능 바꾸고 절대 다시 원래 기능으로 돌아갈수없게 설정하면 가능;;. 그 이후부턴 글로쓴거만 이뤄지는거임.
상상이란 끝이없는데 뭔들 못만들겠음
나천재 ㅇㅈ?
@@aoyo6380 저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사람의 생각은 겉잡을 수 없어서 제어가 안 된다는 것임. 폭발물로부터 탈출할 때도 '탈출할 수 없을 거야'라는 일말의 의심만 했을 뿐인데 계속 잠수정으로 돌아갔음. 정말 자신의 사고마저 완벽히 컨트롤 할 수 있는 기계와 같은 멘탈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저걸 올바르게 사용하는 게 불가능 하다는 말임. 그래서 영화 종반부에 해리가 인류에겐 아직 이른 기술이라 그랬고.
여튼 님이 '글로 쓴 것만 현실화할 수 있다.'
라고 제약을 걸어도, 무의식 중에 '혹시 글로 쓴 것 말고도 현실화 되는 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해버리거나 단순히 공부를 위해 '신은 죽었다.'라고 써버리는 순간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임.
님 말대로 '상상이란 끝이 없는데 뭔들 못 만들겠음?'이 곧 저 구체가 굉장히 위험하다는 방증임.
@@user-en1dz1xl5k ㄴㄴ 글로쓰면 현실화된다. 다시 설정 변화 절대 불가. 에서 끊으면됨
동시에 아니면 어쩌지? 라고 생각해도 변화 불가.. 근데 아닐수도..? 라고 생각하지만 변화불가 수십수백번 반복하다보면 지처서 순간정신 놓고 온전히 글로쓰면 현실화되고 다시 설정변화불가 라고 온전히 믿는 구간이잇음. 0.1초 후에 아니면 어쩌지? 싶어도 이미 글로써야 이뤄지는 설정으로 바뀐 후임.
그리고 아무데나 쓴다고 이뤄지는게 아니라 전용기계를 만들든 노트를 만들든 특정한 아이템에만 썻을때 발동되게하면 됨. 그럼 걍 노트에는 공부해도 노상관
@@aoyo6380 찐
제로투…? 채널 소유자께선 제로투 영상 찍어 올리셔야할듯 ㅋㅋ
오징어들이 문제야..ㅉㅉ
그렇죠 지금 엄청 비싸죠 ㅈㅁㅌ 인데 비싸서 ㅜㅜ 경제에 악 영향이죠 오징어
16:03...
진짜 말도 안되는건 해저 300m면 압력이 장난 아닌데 맨몸으로 나왔다는게 말이 돼?? 해치를 열자마자 찌그러질텐데??ㅋㅋㅋ역시 영화는 영화네 ㅋㅋㅋ
말 되는데요
인간의 몸으로 잠수한 최대 깊이가 300m가 넘는데
@@Priv_v 혹독한 오랜 훈련과 모든 장비를 갖추고 최대 313m 잠수 한 기록이 있죠 단지 수면위로 올라오기 위해선 6시간이 넘게 천천히 올라와야 되는것이죠...
하지만 일반인은 30m만 가도 위험해요
과연 저 연구원들은 그런 잠수 훈련을 했을까요? 더욱이 아무런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저렇게 갑작스런 압력은 못버티죠...직접 체험해 보세요 바로 관짝으로 갈겁니다...ㅎㅎ
@@dabl5141 네 알아요
해치를 열자마자 찌그러진다고 하셔서
불가능한 설정은 아니다라는걸 말씀 드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