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8회 3부] 18살에 시집와 마음대로 부모님 산소조차 가지 못해 한 맺혀 오열하는 91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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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OBS 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8회 “엄마 가지 마”
어머니는 열다섯 살에 종갓집에 시집 와서
아들을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을 잃었다.
아흔 살이 넘도록 고생만 하던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66살 아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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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외치는 말 "형! 나왔어!" 26년 만에 만난 큰형과 작은형 곁에서 진짜 행복을 느끼다~! [KBS 20050908 방송]](http://i.ytimg.com/vi/cqZkFcAvVCM/mqdefault.jpg)
![당당히 외치는 말 "형! 나왔어!" 26년 만에 만난 큰형과 작은형 곁에서 진짜 행복을 느끼다~! [KBS 20050908 방송]](/img/tr.png)
![[다큐 ‘가족’ 18회 1부] 처자식 두고 혼자 고향 내려와 91살 노모 애지중지 모시는 66살 백발 아들](http://i.ytimg.com/vi/j5zTMFFaa7w/mqdefault.jpg)
참 이제껏 살아온 내 나라가 이름없이 희생한 수많은 며느리들 덕분에 가문의 풍습과 가풍과 삶의 유산이 이어져내려왔음을 일깨우게 되는 영상이네요 나역시 한 집안의 며느리로 본가 가족 위해 살다가 이제 육십중반 지나 비로소 내가 주인이 돼 무언가를 도모할 수 있게 됐네요
나도 중학교까지 날 키워주신 돌아가신 외할머니 보고싶다...!!!! 해마다 뵙고싶고 해마다 생각나고 해마다 슬프고 해마다 옛생각에 미소 지어지고....
18:41 좀 울컥하기도 하고, 너무 보기 좋아요.. 나이드신 노모랑 만만치않게 나이 먹은 아들이 같이 등에 업혀서 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ㅠㅠ아무리 그리워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넘 슬프고 아들도 할아버지인데 어머니 업고 산 내려가시는 것도 울컥하네요
평범한가정에서 착한부모만나서 순수하게자란모습이 보기좋네
할머니 인생에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드기드문 孝子에 그 孝孫이네요.
家和萬事成하리요.
착하네 아드님
참으로 부럽고 보기좋아요 ~효자아들 효자손자 아버지와 아들이 저렇게 가까우기가 쉽지않은데~돌아가신 아버지생각이나네요
정말눈물나내요😢
정말눈물나네요😢😢😢
울아버지 보고 싶다. 담생에 만나면 효도 할게요. 죄송하고 그리워요
옛날...아니 내나이때 (현제 내나이 60중반)만 해도 명절에 자기딸온다고 나는 친정도 못가게 한 시모...
며느리 종년취급하던 시모
나한테 제사고 수발이고 집안일 다시키고 본인이 한거마냥 으시대던
웃기던 할망
요즘 복수로 연끊고 제사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안한다
이런날만 기다렸다
언제까지 시모노릇 할려고 했던가?
아직까지 자기네 중년이라 착각하는...
노발대발 하던지 말던지 고소하다
안보고 연끊으니
이렇게 맘 편하고 좋을수가없다
그깟 재산 다른자식 다줘라
안받고 안하겠다
장하십니다.! 모두에게 존경 받으실 인생을 사시네요.
짝짝짝,,,,
내키는데로 하면 됩니다.한이 많은 며느리들 조금만 아주 조금만 시어머니의 배려가 있었다면 지금시어머니 대하는태도가 달랐겄지요 하지만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똑 같은 치매 솔찍 둘다 싫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훨훨 못떠나는게 한이 됩니다. 70살 할매가 얼마나 생이 남았다고..
저도 명절에 친정에 한번도
못갔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던해도 못갔습니다
내가 마지막 주는 세배돈이라며 손주들 주셨다는데 왜 그리 미련하게 살았는지 지금도 한이되어 눈물이납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아드님도 효자이시고 손자 도 아버님 닮아서 효자이시네요
울엄마 생각나네 ㅠㅠ
안동 종갓집 큰손자임 부잣집
친정어머니가 83세로 병상에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할머니를 그렇게 그리워하며 우셨는데 업고 산을 내려오시는 66세의 아드님이 부럽습니다.
이 영상 보며 1여년 전에 천국가신 그리운 어머니 생각에 목놓아 울어보네요. 할머님. 효자 아드님께 효도 받으시며 한 다 푸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옛날어른들 대부분다 겪은일
한국나가면 한번찿아뵙고 싶은분들 안동권씨 어머니를 뵈어서 아는데 정말양반이시고 곧고 도 성품이 지나칠정도로 착하시고 어질도라고요 뼈대속에서 모범을 보면서 자란탓이겟죠 자손대대로 그 좋은 가풍이 지켜지네요 할머니 마을입구에 열여상 장한어머니상 비석을 세워드려야죠 할머니 인생 참 멋지게 사셨읍니다
어머!
할머니께 문안인사를 문밖에서 하는 손주! 오랜만에 제대로 올리는 절을 봅니다. 국보급 예절!!!
어머님. 무덤에 절하시는모습도 천상 여저숙녀. 양번
효자 아드님 효손이네요
내나이 칠십중반 우리친정 어머님 생각에 목이 메이네요
친정엄마 생각납니다
유교사상은 망할게 아니다. 그게 허례허식등으로 변질되서 그렇지. 지금이 오히려 필요한게 유교다. 학교에서 도덕을 많이 교육해야해. 효와 예는 어느 정도 필요한데 지금 너무 무너졌다.
🎉
망할놈의 유교사상
담을건 담아라. 징징거리지말고.
부모도 못보게 하고...풍습으로 천륜을 억압하다니..ㅉㅉ인간성에 반하는 문화는 망할수밖에 없다
어데 저래. 인테리에 귀티나는 어머님이. 혼자 사셨을까요? 허나 귀한 아드님. 열아들부럽지 않순요
마눌은 버리고 엄마 모시러 왔다고? 마눌님 허락이 있음 다행이지만.. 혼자 그러면 바보 됩니다. 나이들면
그렇게 뭐하러삼? 부모산소를 왜못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