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4세는 어떻게 태양왕이 되었을까?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ม.ค. 2025
  • #루이14세 #프랑스 #역사 #세계사
    루이 14세는 우리에게 "태양왕"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루이 14세가 처음부터 절대적인 왕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루이 14세가 어떻게 절대주의 군주로 불릴 정도로 강한 왕권을 만들어 나갔는지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Burke, Peter: The Fabrication of Louis XIV, New Haven 1992
    Petitfils, Jean-Christian: Louis XIV, Paris 2002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6

  • @정의평화-g9d
    @정의평화-g9d 5 ปีที่แล้ว +51

    불어 발음도 섹시하시네요~~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레트로가요
    @레트로가요 5 ปีที่แล้ว +24

    자녀들과 이거 보고있었는데 아이들이 또보네요 ㅎㅎ. 이정도 컨텐츠면 EBS 방송 수준 이상으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된 컨텐츠입니다.

  • @yukahusband
    @yukahusband 5 ปีที่แล้ว +16

    내용이 너무 좋네요~^^

  • @dphi8230
    @dphi8230 5 ปีที่แล้ว +61

    태양왕이 지나간 프랑스는 곧 혁명의 불꽃이...

    • @히오스를지키는사람
      @히오스를지키는사람 5 ปีที่แล้ว +7

      루이 16세에게는 콜베르같은 재상이 없었죠,,

    • @nobunagaoda30
      @nobunagaoda30 4 ปีที่แล้ว +4

      Yeom Buzang 빚 때문에 콜베르가 2명있어도...

    • @ES_COOKIES
      @ES_COOKIES 4 ปีที่แล้ว +6

      태양은 사그라들고 왕에겐 옥좌가 없나니

    • @전자왕김재상
      @전자왕김재상 2 ปีที่แล้ว

      태양이 너무 가까이 있으면 불타죽음 ㅋㅋㅋㅋ

  • @모두의교양
    @모두의교양 5 ปีที่แล้ว +23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정말 유익하고 편집도 깔끔하네요 ㅎㅎ. 구독하고 가요. 독일사에 관한 전문지식도 많이 배우러 자주 놀러올게요~

  • @jks9110
    @jks9110 3 ปีที่แล้ว +2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전성기를 각인시켜주고 후대의 왕들에게 막대한 부담을 끼친게 마치 '한 무제'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

  • @JYLee-iv6dz
    @JYLee-iv6dz 4 ปีที่แล้ว +4

    늘 잘보고 있습니다. 역순으로 영상 보다보니. 이 즈음의 속도가 젤 좋은거 같아요. 독일어와 불어를 이리 잘하신다니! 놀랍습니다.

  • @nickn1991
    @nickn1991 5 ปีที่แล้ว +16

    어찌보면 대단하네 저런 식으로 귀족을 누르다니..

  • @ssooon996
    @ssooon996 5 ปีที่แล้ว +40

    함께하는 세계사님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영상에 사용하시는 그림자료들은 어떻게 구하시나요?? 화질 좋은걸로 구하기 쉽지않던데요ㅠㅠ

    • @historytogether
      @historytogether  5 ปีที่แล้ว +12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림 자료는 온라인 상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 중 저작권이 풀린 것들을 사용하거나 직접 그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TV-mq2fp
    @TV-mq2fp 5 ปีที่แล้ว +6

    잘보고 갑니다.
    같은 역사 채널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ameskim7953
    @jameskim7953 5 ปีที่แล้ว +16

    구독 하면서 항상 재밌고 영양가 있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세계사를 재밌게 읽을만한 책 몇권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historytogether
      @historytogether  5 ปีที่แล้ว +9

      안녕하세요! 많이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계사 책은 워낙 많아서... 우선 곰브리치 세계사 같은 책을 읽어보시고 특히 관심이 가는 분야가 생기시면 그 분야를 다루는 책을 따로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 @jameskim7953
      @jameskim7953 5 ปีที่แล้ว +4

      댓글 감사합니다!

  • @ujune7503
    @ujune7503 4 ปีที่แล้ว +5

    프랑스에서는 자기가 한적없는말로 오해받는게 많은거같에요
    마리 앙투아네트도 그렇고 ㅋㅋ

  • @horatarae
    @horatarae 5 ปีที่แล้ว +11

    오랜만에 들려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ㅎㅎ 베르사유 궁전은 오래 전 교환학생 때 갔었는데, 덕분에 그 의미를 새롭게 느꼈네요. 귀족들을 한데 불러모으고 호화로운 생활을 통해 경제력을 약화시킨 통치 방식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런데 조세 제도 개선은 조금 더 세세한 뒷 이야기가 있을 듯 한데, 새던 돈이 어느 정도나 잡힌건가요?

    • @historytogether
      @historytogether  5 ปีที่แล้ว +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새던 돈이 숫자상으로 정확하게 어느정도 잡혔는지는 저도 답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당시의 매우 복잡하던 조세제도상 어디까지가 원래 잡혀야하는 돈인지, 어디서부터 새는 돈인지 저로서는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거의 박사논문을 쓸 수 있는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다만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 여러차례의 조세제도 개혁을 통해서 1653년 1억3천만 리브르였던 조세수입이 1660년에는 1억6천만 리브르로 증가됐다고 나옵니다. 7년 사이에 조세수입이 20퍼센트 넘게 증가한 것이니 꽤나 큰 증가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이후 끊임없는 전쟁을 겪으며 루이 14세의 통치 말기에는 프랑스가 다시 재정난에 시달리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 @horatarae
      @horatarae 5 ปีที่แล้ว +3

      ​@@historytogether 세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예상한 것보다는 조금 작기(?)는 한데, 전체 재정 규모를 생각하면 절대값 증가는 크네요. 미래에 어느 경제사학도 분께서 관련 주제를 연구해주시기를(= 죽어랏) 바라봅니다 ㅋㅋㅋㅋㅋ

    • @장이수-z9k
      @장이수-z9k 2 ปีที่แล้ว +1

      @@horatarae 이렇게 미래 누군가의 삶은 피폐해지고..ㅋㅋㅋㅋ

  • @하늘-m1j
    @하늘-m1j 4 ปีที่แล้ว +1

    이런분이 계셔서 좋았겟네요
    볼꺼많고 지금까지 도
    얼마나 볼꺼요ㅠㅠㅜ

  • @neronero3953
    @neronero3953 3 ปีที่แล้ว +1

    오ㅋㅋ이제야 알았다니 이 채널을ㅜㅜ급하게 구독하고 가효~~

  • @Mark_Kim_himself
    @Mark_Kim_himself 5 ปีที่แล้ว +10

    증조부인 루이 14세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루이 15세는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의 수렁에 빠지고… 😢

  • @이재호-b6j4d
    @이재호-b6j4d 5 ปีที่แล้ว +43

    통치 말기에 후회도 하고 사람 냄새나는 왕이었네요

  • @hyeonjun2513
    @hyeonjun2513 5 ปีที่แล้ว +5

    베네치아 공화국 역사이야기도 해주세요

  • @yjk4564
    @yjk4564 3 ปีที่แล้ว +1

    라디오 처럼 소리만 듣고 있는데 몇몇 대화 때 나오는 삐삑 찌지직 하는 소리가 약간 기괴하게 들려요 영상과 목소리는 좋아요

  • @라몬-p2q
    @라몬-p2q 4 ปีที่แล้ว +2

    불타는 고통을 이겨낸 태양왕 루이 14세

  • @THEHORSFIELDII
    @THEHORSFIELDII 5 ปีที่แล้ว +24

    루이 14세가 유럽 전쟁보다 식민지 확보에 기울였다면 프랑스 영향력이 지금보다 수배는 더했을 듯

    • @jih.391
      @jih.391 4 ปีที่แล้ว +3

      네에??? 근대 유럽 제국들의 식민지주의를 옹호하시는 건가요? 아시아, 아프리카 분쟁의 대부분의 이유가 유럽열강의 식민지 전쟁으로 뿌려진 그 폐해들입니다. 로힝야족, 투르크족,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등등 .2차대전 연합군이였단 이유로 식민지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신분세탁된 유럽제국주의 국가들을 잊지 마시길..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ปีที่แล้ว +16

      @@jih.391 힘의세기만을 말한건데 왜 흥분을?
      백년전쟁은 어쩔수 없다해도 30년전쟁과 7년전쟁은 막대한 국비만 썻을뿐 실익이 별로 없엇어요.
      영국은 간접적으로 프로이센 돈지원만 일부하면서 식민지개척에 올인햇죠.

    • @yongjaekwon5855
      @yongjaekwon5855 4 ปีที่แล้ว +2

      ㅇㅇ 인도나 아메리카 하나는 먹엇을듯

    • @Hode33
      @Hode33 4 ปีที่แล้ว +7

      @@jih.391 아무리 봐도 그냥 힘을 차이를 말한건데 그렇게 말하는건 사람을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것만듯는 정신병일까요

    • @김재현-o6r4g
      @김재현-o6r4g 4 ปีที่แล้ว +2

      프랑스랑 영국이랑 상황 자체가 다르고 30년전쟁 9년전쟁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으로 이득 본거 많음 그거 때문에 합스부르크 궤멸시키고 패권 등극하고 유럽 힘의 균형 유지한거지 주변에 경쟁자가 몇명인데 뭔 섬인 영국 타령을

  • @세혁-d6z
    @세혁-d6z 4 ปีที่แล้ว

    재밌다!재밌다!재밌다

  • @Republic_of_China_No.1
    @Republic_of_China_No.1 3 ปีที่แล้ว +1

    묘하게도 루이 14세는 청나라 강희제와 재위 기간이 꽤 많이 겹치는 편인데, 혹시 강희제와 같은 절대군주를 꿈꿨던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JHqums
    @JHqums 4 ปีที่แล้ว +5

    이런걸 보고 신혼여행을 갓어야하는데 ㅠㅠ

  • @ji-hyeongyim6830
    @ji-hyeongyim6830 5 ปีที่แล้ว +29

    성인부터 새도 족히 50년은 재위했구먼..

  • @잼민이말살위원회-r9w
    @잼민이말살위원회-r9w 3 ปีที่แล้ว +1

    오 수업시간에는 이해 안 됬었는데

  • @전자왕김재상
    @전자왕김재상 4 ปีที่แล้ว +8

    헉 72년간?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3 ปีที่แล้ว

    곰브리치세계사는저에게아직어려워요.
    초등생 세계사 책 읽어볼까요?

  • @향기커피-r2w
    @향기커피-r2w 4 ปีที่แล้ว +4

    고조 할아버지 땜에 루이16세 처형ㅠㅠ

  • @막세리빵가
    @막세리빵가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태양왕'이라는 별칭에는 강력해진 왕권에 대한 은유만 있는 게 아닙니다. 결정적인 계기는 늘어난 재정과 높아진 권력을 바탕으로 다이아몬드 무지하게 박아넣은 옷을 즐겨입었던 사치에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정치적으로 노렸던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그런 아부성 칭송을 년년세세 것도 글로벌하게 얻었다는 점에서 난 놈은 난 놈인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 다이아몬드 얘기의 출처는 오디오 매거진 의 김홍기 코너입니다.

  • @센스란지식의축적이다
    @센스란지식의축적이다 4 ปีที่แล้ว +1

    14세는 어머니가 낳은게 맞다고는 하는데
    루이13세 혈육이 맞나요?
    제가 어디서 잘못주워들은건지...

  • @meredith79
    @meredith79 5 ปีที่แล้ว +6

    귀족들(기득권층)에게 약해보이면 나는 언제든 교체 당할거야.. 내면적으로 불안감이 강한 리더들이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전쟁"을 강조하죠. 일본 아베도 비슷한 경우. 평화를 중시하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리더가 일반국민들에겐 가장 좋음.

  • @tkwkah77
    @tkwkah77 4 ปีที่แล้ว +1

    함세님. 콜베르가 재무장관이 된 후 조세제도를 효율적으로 개혁했다고 나오는데
    제가 갖고있는 서양사강좌 라는책 275쪽을 보면
    "루이14세 시대의 정부는 낡은 징세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국오아은 배타적으로 귀족들을 지배하기는 커녕 그들에게 더 많은 특권과 이익을 보장해주었다. 징세 과정에서 중개 역할을 한 재정가들은 엄청난 이익을 가로챘지만, 루이14세는 중앙과 지방을 연결하는 먹이사슬 구조를 개혁할 의지도 능력도 없었다. 이러한 구조는 결과적으로 국가의 부를 갉아먹는 기생 계층만 살찌웠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에게 전가되었다. 프랑스 절대주의가 뵤여준 국왕에 대한 귀족들의 복종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 이익을 전데로 한 타협의 결과였다"
    라고 나와요.
    프랑스는 대체로 징세제도의 효율성을 성취하지 못한거같은데
    영상에서 콜베르는 조세제도를 고쳐보려고 시도를 한것인가요? 아니면 조세제도를 효율적으로 고치는것을 완료까지 한건가요??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4 ปีที่แล้ว +1

    루이 14세하면 치아없는 왕...

    • @Sg_106
      @Sg_106 4 ปีที่แล้ว +1

      그리고 악취왕

  • @shk5253
    @shk5253 3 ปีที่แล้ว

    증손자의 손자가 16세

  • @arttwt
    @arttwt 3 ปีที่แล้ว

    프랑스 아귀 루이14세는 타고난 구라왕이였군

  • @박성준-c4g
    @박성준-c4g 4 ปีที่แล้ว

    S

  • @평범한휴게소
    @평범한휴게소 4 ปีที่แล้ว +1

    ㄴㄴ냄새왕ㅋㅋ

  • @andypark8482
    @andypark8482 4 ปีที่แล้ว

    아빠닮았어면 ㅋㅋ 턱주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