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정거장73] 몽상가들 | 베르톨루치 | 68혁명은 문화형태를 바꾸는 장기혁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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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

  • @blenderjang6085
    @blenderjang608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최근 박완서 작가의 전집에서 '도시의 흉년'이란 작품을 읽었어요~ 아침 드라마 막장을 넘어서는 스토리 설정이 재밌기도 하고 68혁명 그 시대에 우리나라 신세대에게 씌여진 굴레와 소심한? 반항을 엿볼 수 있어 추천합니다~ 교수님이 대학생들이 추던 탈춤 이야기를 하시니 이 책이 떠오르더라구요~

  • @귀여운티봉
    @귀여운티봉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개인적으로 멀티플렉스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아시아 문화권 안에서 시대의 변화를 보여준 '안녕 용문객잔' 이야기 한 번 하면 어떨까요? 어제 보고 왔는데 지루하면서도 묘한 매력과 아련함이 있었습니다. 한 번 시간 되시면 다루어주세요.

  • @oqlee8111
    @oqlee811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선비가 누굽니꽈아!!!!!ㅋ

  • @evil-ebifry
    @evil-ebifr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영관 겨우 찾아서 봤는데 후회 없었어요. 개봉하는 곳이 이렇게 없나 의아스럽더라구요.

  • @jiseo6298
    @jiseo629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한국의 68혁명은 이제 시작이죠. 구세대의 관습을 부수는 신세대의 반격. 86세대까지는 구세대를 따라가는 세대였죠.

  • @caeciliashin9939
    @caeciliashin993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인간의 본령은 파괴가 아니라 새로운 창조네요. 시대에서 세대로 구분 기준이 짧아진 이유는 자본, 자원, 창의성이라는 중심축 세 개가 완성되었기 때문이고요… 문제는, 자본이 축적되고 나서 모든 가치가 그에 흡수되면서 자원과 창의성을 지닌 개인이 힘을 쓰지 못하게 된 것… 그래서 68이후 세대가 이어지지 못하는 건데 모든 문제를 기성의 권위주의에 탓을 돌린 윗 세대처럼 젊은이들이 타겟을 자본으로 삼지 못하고 ‘개저씨’라는, 일상에서 부딪힌 개별 사건으로 잘못 형해화시켰고요. 어쨌든 부모만큼도 경제적 안정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든 울분을 던질 수밖에 없게 된 거죠…
    기득권의 덩치가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게 압도적인 시대에, 개인들은 그 수하의 종사자가 되어 딱히 반대편일 수도 없는… 피아 식별이 불가능하고 무기력을 양산하는 시스템… 그러나 사태는 사태고 중요한 건… 인간은 이전에 없었던 새로움에 의해 추동되는, 능동형 존재!라는 것입니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