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1년 5개월 만난 남자친구랑 1주일 시간 갖고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어요. ㅠ (결혼적령기 30대 여성입니다) 1. 만난지 1년 좀 넘어서 남자친구한테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한번 물었음. 그때는 남자친구가 자기는 아직 자기 시간, 지금 현재의 생활방식 이런것들을 포기? 하는거에 대해 확신이 없어서 그런지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다 얘기함 2. 그치만 1년 2개월쯤 됐을때 남자친구가 저희 부모님과 식사를 하기로 함. 식사자리에서 남자친구는 그 다음달쯤 저를 본인 부모님한테 소개해야죠.. 라며 얘기가 오갔지만 결국 소개는 없었음. 3. 그렇게 3개월이 더 지나고 주변에서도 자꾸 결혼을 얘기하니 넌지시 언제쯤 부모님께 소개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었고 일주일동안 생각을 해보더니 그 주 토요일에 만나서 부모님 소개는 어려울것 같다며, 지금은 자기가 모든걸 좀 내려놓고 싶다며 갑자기 이별을 고함. (남친 본인도 나이, 결혼에 대한 주변 압박 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 듯 했음) -연애 후반으로 갈수록 결혼이나 미래에 대해서 먼저 남자친구가 얘기를 꺼내는 경우가 별로 없었고, 제가 미래에 대해 얘기해도 크게 반응을 하지 않고 회피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초반에는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자친구가 먼저 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ㅠ ) 제가 너무 압박하는 느낌을 줬던 걸까요? 그게 부담스러워서 이별을 생각한 걸까요? - 이별한지 일주일이 채 안되서 지금 너무 힘들고 저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고 헷갈리게 했던 사람이라 연애 중에도 힘들긴 했지만, 자꾸 재회 영상을 찾아보고 그러네요 ㅠㅠ 이런 상황에서도 재회가 될까요? (물론 헤어질때는 서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며 좋게 헤어지긴 했습니다)
@@준-f8v 자기자신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좀 더 나은사람이 되기위해 노력중이에요 공부만 하루에 10시간씩 하다 보니 .. 처음엔 집중도 잘 못하고 그랫는데 제가 헤어진 상태 그자리에 머물러만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다는걸 느꼇어요 이제 헤어진지도 1달이 넘어갓는데 그 상태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결과는 같을거 같아서 내 스스로가 변해야 하더라구요 지금 마음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을 다해서 연락했는데 ‘하 니가 뭐라고 자꾸 더이상 연락하지말자더이상 하면 안될것 같다‘ 라고 하고 집에있는 짐들을 빼달라고 했는데 짐 두고 찾으러 올때 만나서 붙잡고 싶은데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잘 보내줘야 할까요?....정말 너무 슬프네요 다른 남자 만나서 보여주기 식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기다린다 말할까요...답좀 부탁드릴게요 아무나...😢😢
1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랑 같은 문제로 싸워서 시간을 가져보다가 제가 먼저 연락해서 계속 만나고 싶은데 너 생각은 어때? 라고 했는데 여자친구는 이미 마음을 정리 했다고 합니다. 시간을 갖은진 2일 정도 됐구요. 제가 시간을 너무 적게 갖은 건가요?? 헤어지자면서 마지막엔 사랑해 라고 하는데 이런건 재회 가능성이 어느정도 될까요? 답장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상대 자존심발동에 자존심 자존심 이게 제일 큰 듯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더욱 여유가 중요해요!
운동 얘기에 극 공감하며 조아요 눌렀어요
우리 인생 화이팅!
자존심때문에 단 한번의기회를 날리고
오래도록 후회하지
1년 5개월 만난 남자친구랑 1주일 시간 갖고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어요. ㅠ (결혼적령기 30대 여성입니다)
1. 만난지 1년 좀 넘어서 남자친구한테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한번 물었음. 그때는 남자친구가 자기는 아직 자기 시간, 지금 현재의 생활방식 이런것들을 포기? 하는거에 대해 확신이 없어서 그런지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다 얘기함
2. 그치만 1년 2개월쯤 됐을때 남자친구가 저희 부모님과 식사를 하기로 함. 식사자리에서 남자친구는 그 다음달쯤 저를 본인 부모님한테 소개해야죠.. 라며 얘기가 오갔지만 결국 소개는 없었음.
3. 그렇게 3개월이 더 지나고 주변에서도 자꾸 결혼을 얘기하니 넌지시 언제쯤 부모님께 소개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었고 일주일동안 생각을 해보더니 그 주 토요일에 만나서 부모님 소개는 어려울것 같다며, 지금은 자기가 모든걸 좀 내려놓고 싶다며 갑자기 이별을 고함. (남친 본인도 나이, 결혼에 대한 주변 압박 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 듯 했음)
-연애 후반으로 갈수록 결혼이나 미래에 대해서 먼저 남자친구가 얘기를 꺼내는 경우가 별로 없었고, 제가 미래에 대해 얘기해도 크게 반응을 하지 않고 회피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초반에는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자친구가 먼저 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ㅠ )
제가 너무 압박하는 느낌을 줬던 걸까요? 그게 부담스러워서 이별을 생각한 걸까요?
- 이별한지 일주일이 채 안되서 지금 너무 힘들고 저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고 헷갈리게 했던 사람이라 연애 중에도 힘들긴 했지만, 자꾸 재회 영상을 찾아보고 그러네요 ㅠㅠ 이런 상황에서도 재회가 될까요?
(물론 헤어질때는 서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며 좋게 헤어지긴 했습니다)
💁🏻♀️💁🏻♀️:힘내세요.저는 10년동거생활하고,진짜아니다싶어~마침표를 찍었답니다.
회피형남자를 만나신거같아요.. ㅠ
와 저랑 사귄기간 나이 결혼문제때문에 헤어지게 된계기 똑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헤어진지 4일차 헤어진이유는 지쳐서 300일가까이 만낫지만 미래를 같이생각할정도로 사랑햇는데 다퉛을때 서로 자존심을 굽히지않고 대화방법이 잘못되서 그게 누적되어 저에게 상처를주고 자기가 상처를받는것에 지친다고 이별을 전화로 받앗고 엄마와아들처럼 잔소리하는 관계가 싫엇고 힘들때 기대고싶엇다 하더러구요 나의 세상이엿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라져서 너무힘들어서 매달려봣지만 잡히지않앗고 오늘 전해줄거 잇단핑계로 문고리 걸어만두고 올라고햇는데 같이다녓던 동네 거리들 공원들 걷다가 벤치에앉아서 하루종일 울고나서 이순간에 못잡으면 평생후회할거같아서 정리하더라도 얼굴보고 하자고햇습니다 만나도 달라질건 없으니 돌아가라고 햇지만 기다린다고 하엿고 결국 만나서 서로 울면서 얘기하다가 이제는 그만하고싶다 하여서 서로 말없이 집가다가 마지막으로 울면서 안아주더라고요 저도 덩달아 눈물이낫고 이젠 갈게하는데 안가면안되냐고 울면서 잡아봣는데 소용이없었어요 차라리 근데 오늘 만나서 조금 후련한거 같아요 너라는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안맞는다라고 생각햇음 좋겟다고요 많이 슬프지만 이젠 매달릴때로 매달려서 혼자만의시간을좀 가져보려고합니다.. 다시보고싶어도 연락하고싶어도 참고 제 할일 묵묵히 해볼려고요
가독성이 전혀 없네 ㅜ
@@준-f8v 이 당시 너무 힘들어서 막 쓰다보니 .. 띄어쓰기 그런거 신경을 못썻네요 ㅠ
@@한별림 지금은 마음이 어떠세요..?
@@준-f8v 자기자신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좀 더 나은사람이 되기위해 노력중이에요 공부만 하루에 10시간씩 하다 보니 .. 처음엔 집중도 잘 못하고 그랫는데 제가 헤어진 상태 그자리에 머물러만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다는걸 느꼇어요 이제 헤어진지도 1달이 넘어갓는데 그 상태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결과는 같을거 같아서 내 스스로가 변해야 하더라구요 지금 마음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을 다해서 연락했는데 ‘하 니가 뭐라고 자꾸 더이상 연락하지말자더이상 하면 안될것 같다‘ 라고 하고 집에있는 짐들을 빼달라고 했는데 짐 두고 찾으러 올때 만나서 붙잡고 싶은데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잘 보내줘야 할까요?....정말 너무 슬프네요 다른 남자 만나서 보여주기 식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기다린다 말할까요...답좀 부탁드릴게요 아무나...😢😢
다른남자 만나면 보통은 포기하죠…
저도 다른남자 만나고온 여자를 다시만나기에는 제가 불안하고 조금만 갈등생기면 다른남자부터 찾지않을까 이런생각에 불행할걸 알기때문에 못만나요…
먼저 연락을 한다면 만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는걸까요? 공백기갖고 연락했더니 질린다는듯 답장이와서 괜히 보냈나 싶기도하구요..
저랑 같네요 ㅠ
연락은 가치 회복을 위한 액션을 취하고 해야 합니다. 재회 과정 영상 다시 만들게요!
1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랑 같은 문제로 싸워서 시간을 가져보다가 제가 먼저 연락해서 계속 만나고 싶은데 너 생각은 어때? 라고 했는데 여자친구는 이미 마음을 정리 했다고 합니다. 시간을 갖은진 2일 정도 됐구요. 제가 시간을 너무 적게 갖은 건가요?? 헤어지자면서 마지막엔 사랑해 라고 하는데 이런건 재회 가능성이 어느정도 될까요? 답장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재회 가능성을 따지기에는 사연이 적지만, 2일은 너무 짧습니다..
헤어질 큰 이유도 아니였고 오해도 있고 풀지 못하고 서로 한발짝만 생각했다면 잘 만났수있을거라 생각하고 연락했는데환승이별 당했는데 뭐라고 연락할까요??...
원래 환승하는 사람들이 큰이유없이 잘됬다 싶어서 그거를 빌미로 잡고 헤어짐 그냥 미련 버리세요.
사람마다 다 각기 성향이 다르듯 서로의 관계도 다 각기 다를지언데 뭔 제3자가 방법을 알려주냐 방법은 당사자 지들만이 알고있는거지
이미 한달전에 만나서 울면서 잡았는데..
끝내 잡히지 않았습니다.그럼 이제 끝인건가요?
모든 분들이 다 매달리고나서 부터 재회를 시도합니다..!
제 인스타를 보고 남자가 생긴줄 알고 화내길래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오해를 풀어줬어요
다시만나자고 했더니, 그게아니라 이야기만 하러 나왔다고 하네요
그다음날 간단한 안부 카톡은 읽씹 ㅜㅜ
이때도 연락을 계속 취하지말고 기다릴까요..? 마음이 너무 어렵네요..
막상 후달리니 확인 사살하고 다시 자존심 부리는거에요. 이때 너무 끌려가거나 상대가 원하는데로 맞춰주면 안됩니다.
@@arroser 감사합니다 ㅜ 어찌저찌 연락되고 있는데 다시 만나는건 망설여지나봐요
무한하게 제 애정과 신뢰를 보여주는것과 끌려가지 않는 선을 지키는 것이 참 어렵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