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qm8rf 높이가 500m에 폭도 좁고 메스도 여기저기 비정형에 가깝게 쌓아올릴 텐데다가, 여기에선 바깥의 태양광전지판으로 이루어진 벽과 일체화시켜 구현했지만, 실제로는 벽과 분리되어 있는 저 좁은 곳에 적층형으로 쌓아 올리는데 퍽이나 잘 되겠습니다. 더군다나 전기를 생산해야 하는데, 건물 벽에 접착식 태양광 전지를 붙이는 게 아니라, 따로 도시 경계를 이루는 장벽을 이걸로 만든다는 거여서 측면 투광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유리는 더더욱 그렇고, 반사용 이중벽도 설치할 생각이 없죠. 애초에 수직 절벽이 500m면 강풍에도 취약한 데다가, 바닷가부터 시작해서 사막 기후의 허허벌판에다가 짓는 거라서 태양광패널이 아니라 그 무엇을 가져다 놔도 먼지 끼면 끝장입니다. 청소가 쉽지도 않은데 뭘 어떻게 하실래요? 여러모로 부적합한 설계이고 하나마나 한 도전입니다. 기초를 닦을 때까진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교통수단에서의 터널버스와 마찬가지로, 안 될 게 빤히 보이는 계획이죠. 원래 빈 살만이 설계안 바꾸라고 난리치기 전에 설계 사무소에서 제시한 건, 등간격에 가깝게 배치한 다수의 신도시였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대공사에 사막인 땅에선 동시 착공이라도 하면 난감하기 그지없는데, 그걸 아득히 상회하는 청사진이 나온 셈이에요. 도시가 성립할 수 없는 조건을 최소 수십 킬로 떨어진 곳에 지을 푸트 플랜트랑 휴양시설로 '분업'해서라도 연결시켜 극복해보겠다니, 아주 장대한 헛소리죠. 그냥 돈×랄입니다.
@@고사리맛집 본래 설계는 그래도 나름 멀쩡했는데 건축 문외한인 빈 살만이 뜯어 고친 게 저거죠........ 현대 기술이 있으니 지을 수는 있겠는데 저걸 지어서 계속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경제적 산출물이 나올지는 회의적이네요... 저 프로젝트를 유지하는데 나라의 국력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m도 아니고 500m 높이, 거기에 170km라는 어마무시한 길이... 생태계 파괴는 덤으로 디스토피아 개장이 확실하군요 ㄷㄷ 맨 처음 디자인은 사실 도시를 점 찍듯 일정 간격을 두고 만드려고 했다던데, 이 초기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ㅠ 생태계 단절과 햇빛 부족과 악취와 친환경 사업과 초고밀도와 빌딩풍과 식생 사업과 기압 차는 대체 어떻게 해결하려고...
햇빛은 들어올 정도로 건물간 간격만 넓히면 괜찮은 아이디어인거 같은데. 자동차 없이 보행친화적인 도시로 만들려고 주상복합식 건물을 높게 짓는것은 뉴욕 허드슨야드, 런던 카나리워프도 다른건 없는지라... 저렇게 지으면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대형마트나 대형병원 같은 수요가 많아야 생길 수 있는 시설도 걸어서 이용가능할 정도로 가깝게 들어서고 업무지도 분산하여 위치시키면 자가용 이용을 최소화하고 보행일상권이 확보되는지라. 거기다 일자형 도시니 철도 하나만으로 모든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는 효율까지. 몇가지만 고치면 괜찮을거 같음.
@@TubeWhang 업무지, 상업지, 주거지를 따로 개발하지 말고 여의도, 상암, 마곡처럼 한 구역에 업무, 상업, 주거 등을 복합적으로 배치하는 식으로 개발하면 전철 수요를 억제하고 걸어서 출퇴근하는 비율을 늘릴 수도 있고 전철 수요가 많을거 같으면 같은 한 노선에 선로와 전차를 더 많이 배치하면 될듯. 한 노선에 선로를 늘리는게 지금 서울처럼 특정 호선에 사람이 몰리고 이용량이 적은 호선이 생기고 환승을 여러번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보단 효율적일듯.
사우디가 돈이 많아서 저걸 하는게 아니라 희망이 없어서 저거라도 해서 관광도시라도 만들려고 하는거야. 너희들 전기차 산다고 ㅈㄹ났잖아. 그게 모두 사우디 죽이는거야. 전기차 + 원전이면 사우디는 사망이야. 하지만 제조업 키울 수가 있나. 제조업 기술 줄 국가 하나도 없지. 중동에서 석유 이외에 성공사례가 딱 하나있어. 부르즈 칼리파 그래서 그거 따라하는거야.
알고리즘 타서 봤어요... 네옴시티는 말만 들었을 때는 막연히 쿨하고 멋진 계획이구나 싶었는데, 게임상 한계로 이러저러하게 생략되어 구현된 계획안임에도 불구하고 그 첫인상이 사람이 살기엔 굉장히 암담하다고 생각이 드는... 보면서 속으로 여러 할말이 떠올랐지만 꾹 참았네요...
아 저거 왠지 댐붕괴사고에서 나는일이 벌어질거 같은데요 원래는 물로 발생하는데 물줄기가 댐 하부를 파해침 -> 댐 기초가 취약해짐-> 댐 붕괴 바람을 저정도 스케일로 틀어막으면 기류가 개판나고 지형을 바꿀텐데… 지형이 뒤엎어지면 일부구간은 기초가 파헤쳐지는 현상이 나올거에요 그럼 위에 말한 댐 붕괴가 도시에서 발생하는 기적을 만들거 같습니다 반대로 일부 구간은 갑자기 모래산이 도시를 덮치기도 하겠죠…
일단 저 정도 장벽이면 바람을 당할 수가 없어. 하찮은 조그만 입간판도 바람의 힘을 흘려 보내기 위해 구멍들 뚫어 놓는데, 저렇게 거대한 장벽을, 그것도 바람 잘 날 없는 사막에 딱 세운다? 맨날 바람에 충격을 받을 거고, 맨날 깨지고 터지고 난리 나지. 그리고 주변 기후 자체가 변화할 거야.
실제로 지어진다면 주변 환경들은 진짜 지옥되겠네요..cg에 나오는 벽면의 거대한 유리?태양판? 들이 하나의 거대한 반사판이되어서 건물주변 지열을 엄청나게 높일것 같아요..;; 심지어 바람도 제대로 못 지나 다닐거 같구요..거기다 500미터 높이의 벽에서 나오는 엄청난 그늘 덕분에 반대쪽은 엄청 추울것 같아요;; 한쪽은 엄청난 더위 반대쪽은 엄청난 추위에 시달릴것 같아요;
탄소 제로라는 구호가 개 쌉소리인 이유가. 애초에 저렇게 밀집된 공간에 쑤셔 넣으면 그냥 가만히 놔둬도 자연적으로 해결될 일(조명, 환기, 이동) 조차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태양광발전 나부랭이로는 될 수 가 없어요. 핵발전소 몇개는 끼워넣어야 될랑 말랑 할 듯.
예를 들면 1km마다 500m 구간 띄우면서 총 거리 170km를 만든다던가 건물 형태가 좀 바뀌거나 쓰임이 바뀌거나 해야지 이렇게 구현한걸 보니 더 말이 안되네요 높이가 500m에 170km가 하나로 이어지면 아래쪽 빛이 안드는건 어떻게 하고 환기 문제도 있을테고 외부에서 바람이나 어떤 압력도 엄청 날텐데 그걸 어떻게 다 버틸지 화재 같은거 발생시 문제도 있고.....
가장큰 문제는 적의 공격 한번에 도시 전체가 소멸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제기 할 수도 없어요. 서울만 해도 집약 투자로 세계 1~2위를 다투지만. 저 네옴시티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저기는 건물 하나하나가 너무많은 집약체이고. 하나만 기능을 상실해도. 전체가 끊기는 도로형 도시. 적이 중간에 한지역 만 점거해도 도시가 마비된다는 말입니다.
그 잘나신 정부관계자들조차도 엑스포 유치 한국이 사우디를 역전했다고 설레발을 쳤죠 하지만 현실은 119표 vs 29표 네옴시티가 망할수밖에 없다? 예전에 두바이에 초호화 시설 바다위에 지을때도 전세계 건축가들과 전문가들이 비현실적이라고 평가했지만 현실은 누구나 한번쯤 꼭 가고 싶은 도시가 되었죠
도시는 뚝 떨어져 혼자 존재하는 게 아니죠. 꼭 저런 일직선 도시가 아니라고 해도 네옴 시티 예정지는 그야말로 별다른 인구도 산업도 배후 지역도 없는 바닷가 사막 에 지어서 누가 입주하겠냐는 거죠. 우주 식민지나 마찬가지인데 무슨 산업을 일으키고 무슨 인간이나 경제 활동을 하겠습니까? 전혀 현실성이 없지요. 수백-수천 가구 정도의 소규모 정도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 이상은 무리라고 봅니다.
![[#2024MAMA] G-DRAGON - 무제(Untitled, 2014)+POWER+HOME SWEET HOME+뱅뱅뱅+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Ox29z5Nf1Uk/mqdefault.jpg)
![ละลาย (LALALYE) - DAOU PITTAYA ต้าห์อู๋ พิทยา [OFFICIAL MV]](http://i.ytimg.com/vi/wo6r9TgausI/mqdefault.jpg)
![What are the limits of city-building simulation? [CitiesSkylines]](/img/n.gif)
이건 볼 때마다 좀비 막는 용도의 시설로 밖에 안 보인다…
월드워z보면 좀비들이 벽넘어오던데ㅋㅋㅋㅋ
좀비가 저날씨에 살수있을까..
메이즈러너
스코치트라이얼
@@문준서-k6k?
설계도면보다 확실히 3D 로 느껴봐야 뭔가 잘못됨을 쉽게 파악할 수 있네요
정확히는 시뮬레이션
@@스이긴토-r9q 정확히는 3d 모델링
@@qwer65gdee 모델링은 기본 툴이고 시뮬레이션을 실제 돌려봤을때 충돌 또는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고.
설계도면만으로도 모든 건축가들이 햇볕안드는 미친 계획이라했음.
그냥 명분팔이용 쇼.
@@SA-og7lf빈살만이 호구로 보이냐
진짜 딱 롤 세계관에 필트오버-자운이 될 것 같음…
상층은 발전한 기술로 이상적인 신도시의 모습이지만 아래로 갈수록 어둡고 완벽하게 음지화 될 것 같은 느낌
모래먼지도 그렇고 빌딩사이로 엄청난 강풍 몰아치고 화재위험 붕괴위험 장난아니겠는걸요..
화재 한 번 나면 멸종 ㅋㅋㅋㅋㅋ
망하던 안망하던 완공하면 해외여행으로 꼭가보고싶음.
Manggo bong sin seki 이악물고 하트 안주기 개쫄보 ㅋㅋ
@@user-k6h3zifsv8 밥똥던
망하면 슬럼가 탐방같은데 살아남길 바래요 ㅋㅋㅋㅋ
철거하기엔 자존심상하고 돈도 갖다버리니까 뭐 엔터쪽으로는 쓸만할듯 ㅋ
왜 전문가가 아닌 왕이 모든걸 결정하면 좆되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었다
훠훠훠
@@빅토르망치-e7z 와 일베다
@@빅토르망치-e7z 요즘 벌레는 사람말을 해요?
@@Poloxamine-tg8dh
찢?
@@Poloxamine-tg8dh 그라운드C 채널을 추천합니다
시티즈로 구현하게되니 새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든 생각인데, 사막 한 가운데 저렇게 인공 녹지가 생기면 벌레나 조류들이 몰릴 것이고 그보다 더 끔찍한 것은 그것들이 일단 들어오게되면 탈출할 수 조차 없네.
뚜껑은 있는 걸까?
유해조수나 전연병퍼지면 게임끝남 ㅋ
구룡성채 분위기가 되버렸어요..
중국 구룡성채 - 사실상 공짜임
사우디 구룡성채 - 사우디 전재산 끌어써도 만들기 어려움
@@좌파혐오 핀트를 못잡노 빙 싀 ㄴ아
사회생활 겁나 못하겠구나
사막이라 건물보수도 끝임없이 해야함 ㅋ
성지순례 왔습니다! 1년전 영상이군요, 정확한 예측이셧습니다.
여기에 돈을 퍼부은 윤석열 대통령
@@pj3667 나도 윤석열은 싫어하지만 진짜 이런 댓글 보면 한숨나옴ㅋ 수주경쟁하고 투자를 구분할 지능도 안되면서 정치병만 걸려서 왜 이런 댓글을 달고다닐까 ㅋ 사우디 경협은 이미 무기 팔아먹은거만 해도 본전 뽑고도 남았는데 ㅋ
@@blackhospita 윤석열 싫어하는거랑 무슨상관? 너는 뭐 얼마나 안다고 호들갑이냐
뭐 사우디? 아 그 엄청 호구잡혀서 우리나라 기업들만 돈 손해보고 쏟은거?
21% 어서오고~ 진짜 이래도 지지해? 이야 독하다 독해ㅋㅋ
@@pj3667 계정 삭제냐?
저걸 실제로 구현하다니 정말 고생하셨네요 ㅎㅎ
실제로 저 안에서 살면 길다란 감옥에서 지내는것같이 삭막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밀실공포증 같은 문제도 발생할수 있겠죠
가로 500m짜리 건물에서 밀실공포증ㅋㅋㅋ
@@U0VwpiQ 5년ㅁ뒤에 저기 가서 살아본다 내가 근데 나는돈이없음가난하고한달에
140버는데 모으는건 70인데 가능할까요? 제가 모은재산이 1000도 안되서요
반지하도 사람이 사는데 뭐
뭐래냐 얘는
@@tannerhouck8556 뭐가문제야?
한국말 몰라?
너 조선족이냐?
이나라남자들의 언어폭력
그것보다도 모래바람으로 한쪽면에 모래언덕이 쌓일수도있고 건물 좌우 생태계 단절, 기류의 변화 등에 의해서 장기적으로 엄청난 문제가 발생할것 같네요
사우디가 도대체 길게 도시를 어째 만든다는 건가 싶었는데 이렇게보니 진짜 어처구니 없는 설계같네요ㅋㅋㅋ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어요.잘 만든다해도 문제일듯 싶은 느낌입니다😂
@@쌈닭-c8n천조로 순간이동을 한다고하면 ㅇㅈ이지
@@쌈닭-c8n 저딴걸 천조나 들여서 짓는다면 바보도 개판이라는 걸 알겠다ㅋㅋㅋㅋ뚫린 입이라고 아무말이나 지껄이노
닉값@@쌈닭-c8n
친구 없음?@@쌈닭-c8n
애니프사가 ㅈ문가인척 한것도 아닌데 무조건 까는건 더 병sin같노 ㅋㅋ
ㄷㄷㄷㄷㄷ 이걸 구현하시다니 ㄷㄷㄷ 내부 모습을 보니까 움직이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되게 삭막하고 다스토피아적인 느낌이 드네요!
뭔가 오싹합니다
인간의 한계와 작음이 느껴지는 두려움인 코즈믹 호러가 인간이 만든 구조물에서 느껴질 정도 ㄷㄷㄷㄷ
홍콩의 구룡성채가 생각나는...
Spec Ops: The Line...
*디스토피아.
솔직히 다른 사람들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일단 물주 삼기 위해 지록위마 에 맞장구 쳐주는 느낌
문제는 사우디도 돈이 없다. 건설비의 30%만 사우디가 내고 70%민자다.
공사비 개꿀
이거 뭔가 망조가 벌써부터 느껴지는데.....
뭐 한국은 공사 따내고 건설비만 받으면 개꿀이지
어짜피 저기서 살것도 아니고
이런 도시에 판데믹 터지면 거대한 격리구역 완성이군요...
10:48 와 여기 이부분, 구룡성채 같으네용
실제류 망했습니다 2.5km로 축소버전으로 만든다 했는데 중동특성상 2.5km 장벽 만들거
내부에는 뭐 안들어오고 그대로 건설사만 바보될겁니다
결과적으로 저층 구역은 일어나는 순간부터 도시 전체가 잠드는 순간까지 잠 못드는 곳이 되는 거죠. 그리고 저 정도면 분재에 위에 인공 전등이 있어야 나무가 있을 수 있는지라, 그냥 딱 봐도 돈 쓸 곳을 못찾은 권력자의 헛돈 쓰기 프로젝트였고요.
빛은 거울 같은걸로 반사하면 될듯
@@NaN-qm8rf 높이가 500m에 폭도 좁고 메스도 여기저기 비정형에 가깝게 쌓아올릴 텐데다가, 여기에선 바깥의 태양광전지판으로 이루어진 벽과 일체화시켜 구현했지만, 실제로는 벽과 분리되어 있는 저 좁은 곳에 적층형으로 쌓아 올리는데 퍽이나 잘 되겠습니다. 더군다나 전기를 생산해야 하는데, 건물 벽에 접착식 태양광 전지를 붙이는 게 아니라, 따로 도시 경계를 이루는 장벽을 이걸로 만든다는 거여서 측면 투광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유리는 더더욱 그렇고, 반사용 이중벽도 설치할 생각이 없죠. 애초에 수직 절벽이 500m면 강풍에도 취약한 데다가, 바닷가부터 시작해서 사막 기후의 허허벌판에다가 짓는 거라서 태양광패널이 아니라 그 무엇을 가져다 놔도 먼지 끼면 끝장입니다. 청소가 쉽지도 않은데 뭘 어떻게 하실래요?
여러모로 부적합한 설계이고 하나마나 한 도전입니다. 기초를 닦을 때까진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교통수단에서의 터널버스와 마찬가지로, 안 될 게 빤히 보이는 계획이죠. 원래 빈 살만이 설계안 바꾸라고 난리치기 전에 설계 사무소에서 제시한 건, 등간격에 가깝게 배치한 다수의 신도시였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대공사에 사막인 땅에선 동시 착공이라도 하면 난감하기 그지없는데, 그걸 아득히 상회하는 청사진이 나온 셈이에요. 도시가 성립할 수 없는 조건을 최소 수십 킬로 떨어진 곳에 지을 푸트 플랜트랑 휴양시설로 '분업'해서라도 연결시켜 극복해보겠다니, 아주 장대한 헛소리죠. 그냥 돈×랄입니다.
@@남기권-t7q 님의 대댓글은 훌륭합니다만, 위에 NaN-qm8rf 이사람이 반사어쩌고 쓴 걸 보니 애초에 님의 글을 이해할 지능이 없었을것 같네요..
한구획이 마비되면 바로 동서가 절단되어버리는;;
아무리 입털어봐야 문제 생겼을 때 돌아갈 방법이 없는데 억지로 짓고 있는게 웃기죠
@@고사리맛집 본래 설계는 그래도 나름 멀쩡했는데
건축 문외한인 빈 살만이 뜯어 고친 게 저거죠........
현대 기술이 있으니 지을 수는 있겠는데
저걸 지어서 계속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경제적 산출물이 나올지는 회의적이네요...
저 프로젝트를 유지하는데
나라의 국력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FGB-t5w 1000조원이 껌값?
유지 비용도 전면 무료?
모래가 섞인 바람이 부는 사막에서의
저 긴 건물의 외관유지와 내부 공조시설(HVAC), 일교차가 크겠지만 단열도 제대로 될 지 의문투성이인데
몇배가 들던 손실이 없다?
@@FGB-t5w 1000조가되면 껌값은 아닐텐데.... 저거때문에 투자받으려고 안간힘 쓰는중임 지금도 ㅋㅋ
@@FGB-t5wㅋㅋㅋㅋ 껌값 ㅇㅈㄹ
100m도 아니고 500m 높이, 거기에 170km라는 어마무시한 길이... 생태계 파괴는 덤으로 디스토피아 개장이 확실하군요 ㄷㄷ
맨 처음 디자인은 사실 도시를 점 찍듯 일정 간격을 두고 만드려고 했다던데, 이 초기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ㅠ
생태계 단절과 햇빛 부족과 악취와 친환경 사업과 초고밀도와 빌딩풍과 식생 사업과 기압 차는 대체 어떻게 해결하려고...
햇빛은 들어올 정도로 건물간 간격만 넓히면 괜찮은 아이디어인거 같은데. 자동차 없이 보행친화적인 도시로 만들려고 주상복합식 건물을 높게 짓는것은 뉴욕 허드슨야드, 런던 카나리워프도 다른건 없는지라... 저렇게 지으면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대형마트나 대형병원 같은 수요가 많아야 생길 수 있는 시설도 걸어서 이용가능할 정도로 가깝게 들어서고 업무지도 분산하여 위치시키면 자가용 이용을 최소화하고 보행일상권이 확보되는지라. 거기다 일자형 도시니 철도 하나만으로 모든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는 효율까지. 몇가지만 고치면 괜찮을거 같음.
@종석이 ? 누가그럼
@@관우-n6k출근길 지하철도 헬인데 기차가 아무리간격이짧아도 노선하나면……
@@TubeWhang 업무지, 상업지, 주거지를 따로 개발하지 말고 여의도, 상암, 마곡처럼 한 구역에 업무, 상업, 주거 등을 복합적으로 배치하는 식으로 개발하면 전철 수요를 억제하고 걸어서 출퇴근하는 비율을 늘릴 수도 있고 전철 수요가 많을거 같으면 같은 한 노선에 선로와 전차를 더 많이 배치하면 될듯. 한 노선에 선로를 늘리는게 지금 서울처럼 특정 호선에 사람이 몰리고 이용량이 적은 호선이 생기고 환승을 여러번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보단 효율적일듯.
17km에 50미터만 되어도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과연 실현 가능한 건축일지..
사우디가 지금 실현 불가능한 설계안만 겁나 많이 뿌리던데
아무리 오일머니로 사막을 도시로 사례가 있다곤 해도
얼마나 많은 인프라가 연결되야하는지 엄청난 연구가 필요할텐데
검증도안된 이상한 모양의 도시들은 실현이 불가능할거라 생각함
정당성이 없는 권력이 이래서 위험한 거죠.
무모한 짓으로 자신의 권력을 확인하려 드니까요.
사우디 왕이 한다고 하는데 까라면 까야죠 😂😂😂
사우디가 돈이 많아서 저걸 하는게 아니라 희망이 없어서 저거라도 해서 관광도시라도 만들려고 하는거야.
너희들 전기차 산다고 ㅈㄹ났잖아. 그게 모두 사우디 죽이는거야.
전기차 + 원전이면 사우디는 사망이야.
하지만 제조업 키울 수가 있나. 제조업 기술 줄 국가 하나도 없지. 중동에서 석유 이외에 성공사례가 딱 하나있어. 부르즈 칼리파 그래서 그거 따라하는거야.
어지럽다 ㅋㅋㅋ 사우디 전재산 아니 미국 전재산으로 170km 길이의 500m 높이 인공도시를 만들수있을까 ㅋㅋ
자연 정화 작용을 못하는 건 둘째 치고, 외부 테러나 방화 화재 같은 사건이 벌어지면 대응조차 힘든 구조물.
특히 코로나 처럼 공기 중에 감염되는 팬데믹이 벌어지면 답이 없네.
개빡시게 지어놨는데 테러범이 구역하나만 조져놔도 답없어짐 ㅋ
유현준 건축가님이 어둡고 디스토피아같은 느낌이 날거라고 예상하셨던데 구현해보니 그렇네요 ㄷㄷ
건축학과 3학년만 되도 개 씹소린거 다안다 ㅋㅋㅋ
@@hhk294 처음에는 그런 소리 못했던 것들이 꼭 전문가들이 안된다는 걸 입증해내면 나중에 본인도 알았다는 듯 개 씹소리하더라. 방구석 관상가들 마냥 ㅋㅋㅋㅋ
와... 1년뒤 현재 결국 투자 모금 실패로 난항 ㄷㄷ
미래를 예측 한 영상 ㄷㄷ
1000조라는 예산이 너무 적은거 같습니다. 규모를 생각하면 100경원 정도는 있어야 완공 가능할듯
그리고 가늠할수없는 어마무시한 유지비 ㅋ
네옴시티는 사기라는것을 직접 증빙 하셔버림 대단합니다.
맹고님이 지으신 건 아시다시피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일부인 '더 라인'이라는 프로젝트 입니다!
다른 하위 프로젝트들인 '옥사곤'(시티즈로 예를 들면 산업구역)과 '트로제나'(시티즈로 예를 들면 관광지구)도 지어주세요!
와 이분은 영상만 계속 올리면 진짜 매일 찾아와서 좋아요 박고 갈텐데...
알고리즘 타서 봤어요... 네옴시티는 말만 들었을 때는 막연히 쿨하고 멋진 계획이구나 싶었는데, 게임상 한계로 이러저러하게 생략되어 구현된 계획안임에도 불구하고 그 첫인상이 사람이 살기엔 굉장히 암담하다고 생각이 드는... 보면서 속으로 여러 할말이 떠올랐지만 꾹 참았네요...
건축가들이 회의적인 이유가 있네
아 저거 왠지 댐붕괴사고에서 나는일이 벌어질거 같은데요 원래는 물로 발생하는데
물줄기가 댐 하부를 파해침 -> 댐 기초가 취약해짐-> 댐 붕괴
바람을 저정도 스케일로 틀어막으면 기류가 개판나고 지형을 바꿀텐데… 지형이 뒤엎어지면 일부구간은 기초가 파헤쳐지는 현상이 나올거에요 그럼 위에 말한 댐 붕괴가 도시에서 발생하는 기적을 만들거 같습니다
반대로 일부 구간은 갑자기 모래산이 도시를 덮치기도 하겠죠…
생각보다 더 문제인거 같은건 아래층 주민은 햇빛을 아예 못보고 살텐데 저 큰 구역의 저층부는 사실상 암흑 속에 있다는건데 메리트가 있을지 의문임
중간에 어디 한곳 미사일 맞아 붕괴되면 바로 라이프라인 마비인가요?
세로로 지어진 도시..라 뭔가 시도니아의 기사..를 보는거 같기도 하고
ㅇㅈ ㅋㅋㅋㅋ 전쟁이든 뭐든 해서 미사일 하나만 맞아도 타격이 ㅈㄴ게
@@태국의무카타맞네 ㅋㅋ 생각해보니 도시 전체가 그냥 척추로만 구성돼 있어서 어딜 때려도 조만간 붕괴 각일듯
모래폭풍이 불면 벽을 따라서 어마어마한 양의 모래들이 쌓일텐데 그걸 계속 치워가며 유지할려고하는 건가??
일단 저 정도 장벽이면 바람을 당할 수가 없어.
하찮은 조그만 입간판도 바람의 힘을 흘려 보내기 위해 구멍들 뚫어 놓는데,
저렇게 거대한 장벽을, 그것도 바람 잘 날 없는 사막에 딱 세운다?
맨날 바람에 충격을 받을 거고,
맨날 깨지고 터지고 난리 나지.
그리고 주변 기후 자체가 변화할 거야.
게다가 고층으로 갈수록 바람은 더 심해지죠. 요즘은 고층건물에 가해지는 풍압 줄여보겠다고 건설사가 풍동실험실을 짓고, 아예 항공우주공학 전공자를 뽑아서 외부 설계를 시키는 판 에 공기 흐를 곳이 하나도 없는 판때기가 어떻게 고층의 풍압을 견디겠어요.
벽을 경사지게 만들어야겠네요...
피라미드를 양쪽으로 길게 늘이 느낌으로?
그걸 계산하고 건물을 올리는게 산업혁명 이전부터 있던 건축공학인데 공학이 우습나보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 공학으로 해결한 방법이 경사나 구멍을 뚫는다고 ㅋㅋ 비약적이게 이상만 보지말고 현실을 봐라 망상이 과해도 웃김 ㅋㅋ
@@너구리-e5d 니가 생각하는건 재료공학이겠지..
이 정도면 햇볕이나 신선한 공기는 소수의 권력층만 누리고 나머지는 AI 기기랑 메타버스 씌워서 다 저기에 집어넣겠다는 계획의 일환인지 의심스러울 정도군요.
완벽하게 구현만 해주면..난 캡슐 들어가도 딱히 상관없는데
난 내가 원하는 삶만 살게 해주면 매트릭스 건전지 되도 좋음.
@@hikerfrantz5829뼈때리는 발언....ㅋㅋㅋ
도서 빈살만의 두얼굴에 그게 자세히 묘사되어 있던데 영화 다이버전트 같았어요
실제로 지어진다면 주변 환경들은 진짜 지옥되겠네요..cg에 나오는 벽면의 거대한 유리?태양판? 들이 하나의 거대한 반사판이되어서 건물주변 지열을 엄청나게 높일것 같아요..;; 심지어 바람도 제대로 못 지나 다닐거 같구요..거기다 500미터 높이의 벽에서 나오는 엄청난 그늘 덕분에 반대쪽은 엄청 추울것 같아요;; 한쪽은 엄청난 더위 반대쪽은 엄청난 추위에 시달릴것 같아요;
진짜 예쁜감옥.. 벌써 답답합니다 😢 획일적일것같은 일자도시
저기 영상 재밋게 봤는데요 브금이 다 좋아서 그런데 어떻게 선정하고 가져오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너무 좋아서 비슷하게 더 찾아 듣고 싶어서요..!
공사비를 1/1000으로 개구라쳐서 완공도 못하겠지만 지어진다면 21세기 최고의 흉물 등극!
이렇게 보니까 그냥 잘 지어진 감옥같네요…
참고: 서울지하철 1호선 길이가 200.7km다
옛날에 진나라가 만리장성을 쌓고 망했듯이 왠지 사우디도 네옴시티 완공과 함께 망할것 같은 느낌이...
그건 그냥 인력갈아넣음 되지만 저건 인력으로 안되죠
탄소 제로라는 구호가 개 쌉소리인 이유가.
애초에 저렇게 밀집된 공간에 쑤셔 넣으면
그냥 가만히 놔둬도 자연적으로 해결될 일(조명, 환기, 이동) 조차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태양광발전 나부랭이로는 될 수 가 없어요.
핵발전소 몇개는 끼워넣어야 될랑 말랑 할 듯.
뭔가 영화에 나올 것 같고 비현실적인 느낌인데 저게 진짜 사우디에 지어진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네요 ㄷㄷ.....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개 구 라 다 이말입니다 ㄷㄷ 지금 짓는척하는거지 지을수도없고 지어도 유지불가능 높이 500m와 직선거리를 줄이면 모를까
@@custard11 ㅋ
@@custard11구라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1km마다 500m 구간 띄우면서 총 거리 170km를 만든다던가 건물 형태가 좀 바뀌거나 쓰임이 바뀌거나 해야지
이렇게 구현한걸 보니 더 말이 안되네요
높이가 500m에 170km가 하나로 이어지면 아래쪽 빛이 안드는건 어떻게 하고 환기 문제도 있을테고 외부에서 바람이나 어떤 압력도 엄청 날텐데 그걸 어떻게 다 버틸지
화재 같은거 발생시 문제도 있고.....
이건 약간 사우디의 구룡성채가 될거 같은 계획인데요??
너비가 200 미터 밖에 안 된다는게 너무 단점이네요. 높이 500미터에 너비 200미터는 아무리 봐도 에바인듯...너비도 500미터 정도로 했으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이거를 하나씩 건물을 늘려가며 짓는게 아니고 한방에 완성시키고 입주시킨다는건가요?
500~1000m씩 점차 늘려가면서 입주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초반에 문제점이 생기면 다음지을때 보완하고 해야지.
뭔가 좀 너무 공상과학인데.
전쟁나면 바로 항복하고 돈 보내줘야할 도시같은데 ㄷㄷ
미국이랑 전쟁하려는 나라가있다고?
ㄹㅇㅋㅋ전투기로 쭉 떨어트리면서 폭파시키거나 포 쭉 쏴서 터트리면 순식간에 도시 사라짐ㅋㅋㅋㅋ
돈이 많아서 상관없음 ㄹㅇㅋㅋ
@@google_Alphabet 사우디임
ㄹㅇㅋㅋ
맹고님이 구현한 걸로 보니까 네옴시티 실패각이 보이네요.ㅋ
지어진다 하더라도 최하층은 햇빛도 제대로 안들어서 온갖 범죄 행각이 다 일어날 거 같은데 ㅋㅋ
최상층과 최하층의 충돌이 심해질 듯요
이러다 사우디 블랙리스트 당할까봐 좀 걱정했습니다 ㅋㅋㅋ
@@bb_mango현실적으로 완공될 지도 의문이긴 합니다 ㅋㅋㅋ
그와중에 모든 것을 구현할 수 있는 시티즌은 갓겜....
머리가 있으면 ㅆ창 날거는 누구나알지
현실판 계급사회 아포칼립스 ㄷㄷ
진격의 거인이나 월드워Z에서나 보던 벽 같네.
그런데 저게 실제로 만들어질거라니........
저 건물로 주변 환경이 어찌 변화할지 궁금하네여.... 건조한 내륙 쪽 바람은 막고 습한 바다쪽 바람도 막고 이로 바다쪽 지역이 푸른 초원이 되지 않을까요.....
다른건 다 차지하고서라도 500미터짜리 벽이나 다름없는 구조물이 바람은 어떻게 견디게 하려는 건지
이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아래층은 최하계층이 사는 거 확정.. 이 도시는 누가 봐도 계급사회를 위한 도시임 ㅋ
난 최상층도 살기 싫음
어딘가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작품에 나올 것 같은 물건이네요.
대폭줄였는데 솔직히 그것도 나가리 될거 같다
2km ㅋㅋ
후티반군의 탄도미사일 연습타겟으로 최적의 형태임.
가장큰 문제는 적의 공격 한번에 도시 전체가 소멸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제기 할 수도 없어요. 서울만 해도 집약 투자로 세계 1~2위를 다투지만. 저 네옴시티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저기는 건물 하나하나가 너무많은 집약체이고. 하나만 기능을 상실해도. 전체가 끊기는 도로형 도시. 적이 중간에 한지역 만 점거해도 도시가 마비된다는 말입니다.
사우디도 야초에 저거 다 만들 생각 없음ㅋㅋ 지들도 안되는거 앎 그냥 기술 빼돌릴려고 저러는거
이슬람 애들이 똑똑함..
ㅈㄹ하네 이제와서 아는척은 유투브에 다 나온네용
....어쩨 뭔가 사고든 재난이든 뭔일 나서 한곳만 무너져도 도미노처럼 연쇄붕괘한거 같은데....
오늘영상 대박이 였어요!!!
다음영상에는 맹고님의 창작마당 모드&애셋 모음집 링크 좀 올려주세요.
부탁해요...
초고속 기차도 설치하셔야죠...
엄청난 노가다에 경외 드립니다. 한사람이 너무 큰 권력을 가지니 저런 참사가 일어나는군요. 불쌍한 사우디 국민들...
성지순례 왔음다
대단합니다. ㄷㄷㄷ 이걸 직접 만들어보셨다니
살면서 얻은 삶의 지혜는...
남들이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더라. 라는 것.
저 정도는 옥상에 고속도로를 만들면 어디든 빠르게 가겠네요. 주민복합시설이나 스포츠센터는 외부에 벙커형으로 만들거나 지하에 생기겠네요.
저렇게 지어서 얻는 이득이 뭔지를 모르겠음..ㅋㅋㅋ
근데 더 엄청난건 우리나라 다수 기업들과 사우디가 계약을 맺었다는 점이죠
사우디가 아무리 멍청해도 어떤 대책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약은 한게 없습니다. 말로만 통상적으로 하겠다라는게 오갔을 뿐이죠. 예전에도 사우디가 이런 프로젝트 한다고 했다가 통수 당해서 한국 회사들도 이제 당하지 않습니다
@@Mike_Myeong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죄송합니다
그야말로 길쭉한 구룡성채네...
훌륭한 디스토피아 시티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좀비분들만 입주하시면 되겠군요
몰입감 장난아닙니다 바로 구독 진짜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진짜잘만드셧네요 네옴시티 완성되면 가서 살고싶었는데 생각이 바꼈어요
용적률, 건폐률이.. 괜히 있는게 아님.. 모든건 알맞는 비율이 있음..
11:20 뭐지 이 흉물은.,.
1000조 될려나.. 땅 다지는데 자갈이며 모래며..특수공법 해야될거고.. 사막폭풍오면 밖으로 모래가 안 쌓이게 만들기도 해야하고... 아.. 사막모래 쓰면 안되냐고 묻는 사람있는데 건설용 모래는 사막꺼 못습니다 다수입해 와야함..
1000조 더 들어갑니다
2km가 아닌 170km면 1000조로는 어림도 없음..
대략 20km인데도 이모양이면 이보다 8.5배 더 긴 계획상 170km의 직선형 도시는 도대체 말이나 되는 것인지... ㅎㄷㄷ
10:33 보자마자 어우 끔찍…
인트로에 나온 노래 제목이 알고 싶습니다 ㅠㅟ
와.... 대단하시네요
실제로 죽기전에 완성이되면 꼭가보고싶다..어떻게보면 내가 죽기직전에 세상에서 유일하게 볼수있을지도 모를 최첨단 미래도시일테니까...ㅠㅠ 진짜 겁나 멋질것같다..
실제로 중동에 여러번 여행가면서 느낀거지만 돈으로 처바르면 불가능한게 없습니다. 저는 이번 네옴시티도 이변없이 성공할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거기 가서 살고 싶냐는 다른 문제지만.
차라리 사막을 숲으로 바꾸겠다는 말이 더 신빙성있지
친환경 이지랄 하는데 좁은 면적 안에서 상하 이동을 하려면 엄청난 전기 에너지를 써야 하는데 이게 맞냐?
바람을 견딜 수 있나? 쌓이는 모래들은 어떻게 치우려고??
요즘 네옴 망한다던 이야기 솔솔 나오던데 여긴 성지가 될것인가???
저게 실현되면 과거 피리미드처럼 미래인들이 이거 굉장하다 할 듯
이거 그냥 진격의거인 아닌가 ㅋㅋㅋㅋ
피라미드는 돌로 지어서 지금까지 남아있지만 저거는 500년도 못갈 듯.
잘만들었습니다. 빈살만이나 통치자 혼자만 좋은 주거공간입니다^^
그 잘나신 정부관계자들조차도 엑스포 유치 한국이 사우디를 역전했다고 설레발을 쳤죠
하지만 현실은 119표 vs 29표
네옴시티가 망할수밖에 없다? 예전에 두바이에 초호화 시설 바다위에 지을때도 전세계 건축가들과 전문가들이
비현실적이라고 평가했지만 현실은 누구나 한번쯤 꼭 가고 싶은 도시가 되었죠
모래가 양쪽으로 쌓여서 50년 안에, 저층 10층은 모래속에 파묻힘
처음 들었을때는 정말 멋있었는데 이걸로 보니 정말... 꿈의 도시다,
실현될것 같지 않아
하수도 상수도 전력 교통인프라 어찌할비 궁금하네요… 파이프라인도 선형일텐데 너무 취약한 구조 아닌가 우회로를 만들면 도시 지하공간이 모자라고 돈도 많이들겁니다 각각의 우회 인프라가 수십킬로미터일테니요..
낮에도 햇빛을 제대로 못 받는 병신도시ㅋㅋ 네옴은 망트리 타긴 할 것 같음
2천년 후 인류 : 네옴시티는 어떻게 지엇는지 아직도 미스테리다.노예를 부리다니...
저렇게 높은걸 일렬로 만들면 강풍이나 그런거에 취약할텐데.... 머 알아서 잘 만들겠죠
화재도 걱정이고...
도시는 뚝 떨어져 혼자 존재하는 게 아니죠. 꼭 저런 일직선 도시가 아니라고 해도 네옴 시티 예정지는 그야말로 별다른 인구도 산업도 배후 지역도 없는 바닷가 사막 에 지어서 누가 입주하겠냐는 거죠. 우주 식민지나 마찬가지인데 무슨 산업을 일으키고 무슨 인간이나 경제 활동을 하겠습니까? 전혀 현실성이 없지요. 수백-수천 가구 정도의 소규모 정도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 이상은 무리라고 봅니다.
저 정도 규모면 앨리베이터보다 에스컬레이터를 단다는게 현실적이지 않나요?
혹시 하늘 높이 솟은 SF형 바벨탑 구현도 시티즈에서 가능할까요?
결국 네옴리가 됐다지
그냥 제5원소 영화에 꽂힌 미친놈 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