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에서 아빠와 동생이 부른 ‘아빠가 딸에게' (제천그랜드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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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0
- 동생으로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결혼식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전공을 살려, 주변에 친구, 누나, 동생들을 모아
결혼식을 준비하였습니다.
그에 아버지도 동참하여 노래로 덕담을 하겠다고 하셨고
함께 누나 모르게 준비하여 선보였습니다.
힘든 시기에 힘들게 준비한 만큼 따뜻한 결혼식으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결혼식 #웨딩 #아빠가딸에게 - บันเทิง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우는 거 처음 봐..😲 유재석을 울리게 한 전화의 정체](http://i.ytimg.com/vi/73DXkoXA6Qg/mqdefault.jpg)
아빠 드럽게 보고싶네. 아빠 나 열심히 살다 갈게.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
항상 누군가가 응원하고있다는 걸 잊지말고 열심히 행복하게 하세요 오늘두 화이팅입니댜
언제나 같은곳에서 지켜주고 계실꺼에요
아 2번 울게 만드시네 ㅠ
엉엉ㅠ
행복합시다
제 중학교때 은사님이신데....이렇게 멋진분인줄 몰랐습니다...
부럽습니다....
와..삶부터 멋있으신 분이었군오..
누가 은사님이세요?
아빠? 딸? 신랑?
결혼식날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는데 분명히 엄마랑 큰형이 같이 앉자있었는데 큰절하고 일어서면서 고개를 들었는데 큰형 자리에 아버지가 3초정도 앉자계셨다. ㅜ ㅜ 하늘나라에서 아들 결혼식날 이라고 아주짧은 휴가보내주신건가!
헐.. 몇줄 댓글인데 순간 울컥했어요.. ㅜ
나도요
내결혼식생각납니다ㅜㅠ
저두 가끔 형볼때마다 아부지모습이 보여서 남몰래 울컥하는1인입니다ㅠㅠ
누님3명이라 부모님 계셔도 내가 폭풍눈물
아빠 엄마 내가 다리한쪽을 잃고 많이 좌절했을텐데. 고마워. 묵묵히 내가 일어서는거 까지 기다려줘서.앞에서 못한말 여기서라도해
앞에서 한번 해주세요!!!ㅠㅠ
힘 내세요 본인도 힘들겠지만 옆에 부모님도
정말 말도 못하겠네요ㅠ
힘내세요
항상 견디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아진짜 쌩판모르는사람 결혼식인데도 눈물이다나네요.. 아버님 진짜.. 노래너무 감동적이예요..
아니 나 똥싸고있는데 내가 왜 이걸 눌러서 보는걸까..
똥싸다 개울었네ㅠㅠ
아놔 ㅋㅋㅋㅋㅋ 윗분이랑 동감되네요
ㅋㅋ나도나도
나도 ᆢ울다 웃으면ㅡㅡ
나둔디 홀리듯 들어와벌임..
뜨끔하네요 똥ㅇ싸면서
결혼식날 이노래 들으면...바로 오열각 아님...? 난 부모님 얼굴만 봐도 눈물이나서 죽겠던데 ㅠㅠ
첫소절부터 눈물이 왈콱 ㅜ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따님 이쁘고 행복하게 사세요^^ 멋진아빠시네요 마스크쓰신분 가수같이 노래 넘 잘하시네요
동생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피아노 반주도 너무 센스있다.. 3:57
후렴구 들어갈 때 아버님 반박자 빨리 들어갔는데 반주자분 바로 캐치해서 바꿔치심 👍🏻
실력이 진짜... 👍🏻👍🏻
그걸 눈치챈 당신도 센스쟁이
@@user-br1mx5dm7w 기본은 무슨 얼어죽을..
@@user-br1mx5dm7w 다들 반주자센스에 놀라워하는데 그런댓글을 달 필요는 없지않나싶네요
@@user-br1mx5dm7w 님도 그러셨으면 좋았을텐데 감동적이 끊겨서 ㅠ ~
아버지께서 담담하지만 진심으로 가사를 또박또박 부르시는 모습에서 뜨거운 감동이 전해져오네요 ㅜ 저렇게 딸을 향해 결혼식장에서 노랠 불러 주시는 아버지는 처음봤어요 정말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덕담을 누나 몰래 노래로 준비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두리두밥이 여기에..
아빠 2년동안 잠만 주무시면 어떡해요 이제 그만 깨어나셔서 나랑 엄마 옆에 지켜줘야지.. 건강한 모습이 기억이안나요 코로나때문에 병원 면회도 안되고 정말 보고싶어요 아버지...
좋은날! 행복한 날! 빨리 함께 오기를 응원합니다
저두요ㅠ
아빠 허리 안아파? 벌써 네번째 여름이 지나갔는데 왜 한번을 안일어나는거야
제발 제발ㄹ 제발 아빠 제발 눈좀 마주쳐줘제발 부탁이야 저도 아빠 넘.무 보고싶어요ㅠ어떠케요
겨울잠 오래자네 곰보다 오래자는듯
@@user-ow4kx6fw7p ㅠㅠ
내 결혼식에 혼자 앉아있던 어머니 생각나네...아버지 엄청 보고싶네요 저는 내딸 결혼식에 꼭 앉아서 행복해하는 모습 볼께요 아버지 항상 감사했어요
결혼 준비하고있는 예신이에요,
저도 아빠가 계셨으면 같이 입장하고 멋있는 축가 부탁했을건데..그럴수없어서 너무 아쉽고 속상하네요..
아빠없이 신부입장 잘 할수있을지 매일 걱정되는데
씩씩하게 입장해볼게요
아빠 보고싶어요
잘 지켜봐주세요
사랑해요
결혼 축하드려요!!!! ✨✨✨🥳🥳🥳🥳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뿌듯하게지켜보고계실꺼에요ㅎ
씩씩하게 잘하실수있을거에요ㅎ
결혼진심으로 축하드려요ㅎ
소심쟁이인 저도 당당히 혼자입장했으니깐 지연님도 방긋방긋 웃으면서 버진로드 걸어 들어가실꺼예요😄😄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바랄게여!! 좋은 신랑과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도할게여 축하드립니당:)
지연님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아버님은 당연히 흐뭇하게 잘 지켜보고 계실테니 당당하고 씩씩하게 입장하시길 바래요 : )
누구보다 행복한 7월의 신부이길🤍
아버님 옆에 하객분 노래 시작과 동시에 눈물샘 개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보고 같이 울기 시작함
모르는 분 결혼식인데
주책맞게 꺽꺽 거리며 눈물 한바가지 펑펑 쏟았어요
아버지 사랑 많이 받고 계신 자녀분들이신것 같아요 너무 부러워요
행복하게 사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ㅠ
알고리즘에 이끌려 남의 결혼식 강제 하객 되는 중...프링글스 먹으며 겁내게 울고 있네...축하합니다
프링글스.. 맛있겠네용...
여태 본 축가 중에 제일 멋지고 ..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세상 모든 아버지들,, 어머니들 항상 건강하세요
우와 😂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rya jin 님도 건강하세요!! 😊
모든은 좀
@@user-ed1lq6rq8y 뭘 좀이야 좀은
뒤에 여자분 반주 시작할때부터 눈물 흘리시는 모습이 제모습같네여ㅜㅜ
나 결혼식때 저러묜... 무슨 사연잇는애처럼 오열 할 듯 ㅠ
10년 전에 아빠 돌아가셨는데 첫 소절부터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ㅠㅠ 결혼식에서 저렇게 노래 불러주실 아버지 있다는게 넘 부럽네요 나도 울 아빠 보고 싶다 ㅠㅠㅠㅠㅠ
아버지의 투박한 노래에도 그동안의 노력과 진심이 느껴지네요
아니.. 내눈은 ... 눈이 아니라 수도꼭지였구나.... 내가 결혼하는줄... 아마 아버님께서 노래부르시면서 따님 키워오신 날들응 떠올이셨을것같아요 .. 결혼축합니다. 또다른 인생을 살아가시는 당신께 항상 행복이 있기을 가슴으로 바라겠습니다^^
아부지 사랑 마니받았는 사람들이 부럽다.
난 그런거모르고 컸는데...
아빠... 남은 시간동안 이 땅에서 이제 살동안
더는 아픈걸로 엄마 고생시키는거 그만하자..
건강하자 아프지말고
저도 그렇게 커서 이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가 되기위해 노력하려구요.
아버지라는말보다 아빠가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요.ㅎㅎ
코로나로 각박해도 사람들은 더 따뜻하고,진짜 귀한게 뭔지 알아가는거같아 감사하네요...나이먹고,어른이 되어도 부모님의 사랑은 늘 좋고,고맙고,그립네요
은혜님 행복길만 걸으소서
왜이리 다들달달하시지? 달달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는 모든분들 좋은 엄마,아빠되세요~~
화이팅 자식은 돈보다 사랑입니다..
결혼식때 생각난다,, 엄마아빠 눈 안마주치기로했는데 자꾸 눈마주쳐서 눈물 엄청흘린기억이 아직도나네요,, 22살 어린나이에 임신해서 일찍 시집갔지만 오래 곁에있어드리지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자꾸드네요
세상에 ㅜㅜ 아버지가 직접 부르시니 눈물폭발..ㅜㅜ
가수가 부를땐 그저 좋다고 생각만 했는데...
정말..... 딸 참 귀하게 키우셨구나.. 마음속에서 .. 그렇게 느껴지네요
삼겹살 먹다가 울면서 먹었네 ㅜㅜㅠㅠㅜ
;; 내가 저 신부였으면 끄억끄억 거리면서 콧물 흘리면서 개오열했을듯,,
앜ㅋㅋㅋ삼겹살ㅋㅋㅋㅋ귀여우섴ㅋㅋ
삼겹살...
아빠 다시한번 꼭 안아보고싶어
아빠닮은 착한 사람 만나 나 지금 행복해
아빠가 그렇게 된 날 우리집의 기둥이 흔들렸지만
언젠가는 우린 모두 이별을 하니까 ..
아빠가 먼저 쉬러 간거라 생각하면서 버틴게 6년이구나 너무 보고싶다 아빠 사랑해 자랑스럽게 살다
아빠 곁에 갈게 사랑해
그저 부럽다. 노래는 못 불러줘도 저렇게 나를 아껴주는 아빠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부럽다. 내 결혼식엔 과연 우리아빠가 참석 할 수 있을지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저런아빠가 아닌것에 대한 원망때문인지, 같은 자식으로써 느끼는 감정때문인지..
저도 화목한 가정을 볼때마다 왜 나는 이런 불행한 가정에서 살수밖에 없었는지 원망으로 매일 울던 때가 있었어요.
힘내시고 부러운건 어쩔수 없지만 그들은 가지지 못했을 다른 행운이 나에게 있을것을 믿고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다보면 또 아나요?
더 행복한 미래가 날 기다리고 있을지😊
힘냅시다
서투른 아빠노래에 딸을위해 용기내신 아버지에 울컥......동생분 노래 너무 잘부르셔서 깜놀~
정말 멋진가족이네요.
나이 50을 바라보며 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폭풍 눈물을 흘리며 훗날 우리 막둥이의 시집가는 갈 날을 떠올립니다. 아버지의 위대함과 무대에 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 54살 두려워요
내 심장이 어디로 간다는 것이...
전 7살 딸래미 키웁니다. 인생 한창 선배님이시네요.전 딸래미 결혼식에 싸이에 예술이야 부를려고요ㅎㅎ
4:31 2차오열.....아버지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ㅠㅠㅠ
아놔 안울려고했는데 참았는데..😂
꾹꾹 참다가 약속 하자고 새끼 손가락 내미실때 펑 터져버렸네.. 그 약속에 너무 많은게 담겨 있다
아주 어린 시절 하던 작은 약속부터 이제 부모의 품을 떠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는 약속까지 그 모든게 새끼 손가락에 모였을걸 생각하니...
21살,18살 두딸을 둔 아빠 입니다.
머지않아 저도 겪어야 할 일이기에
보자마자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축가 부르시는 아버지의 맘을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네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난 우리 부모님 안좋게 이별하시고 아빠랑은 연락두절 상태인데.. 이런 영상 볼때마다 저기 혼자 앉아있을 엄마생각에 가슴이 미어진다. 나야 아빠죽었다고 생각하고 정신없이 하루 보내면 끝인데, 엄마는 비어있을 옆자리를 보면서 나한테 얼마나 미안해할까.. 그리고 또 얼마나 외로울까. 에라이...
몇일전에 엄마 다이어리에서
이런글을 봤어요
우리 아들 딸 나의 가장 소중한 아이들
엄마가 미안해 항상 미안하고 사랑해
이런걸 봤는데 눈물만 흐르더라구여
저도 어머니랑 사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화장실서 생각없이 클릭했다 운 사람 손
손
손
나도냐도ㅋㅋ
ㄹㅇ 똥 싸면서 주르륵 나옴
저요
뭐야이거..처음보자마자 눈물핑.....뭐 어쩌다 아빠와는 연이없었는지 사춘기때부터 아빠라는 존재를 지워버리고 살았는데 ..참 애매한 감정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잘키워준 울엄마가 있어서 행복하지만 너무 짠하네여ㅠㅠ..
아빠 보고싶다
뭐가 급해서 할아버지 제치고갓는데...
아빠, 내가 아빠보다 나은 부모가 될 거라고 장담은 못하겠어. 근데 적어도 아빠만큼은 하는 부모가 될게. 나 키워줘서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더 이상 바라지 않을테니까 옆에만 그대로 있어줘.
@머선129 귿9로옆에떠나지말고있으라고
나한테물은거아님말궈
사랑하는 아버지 지금도꿈같아요
항상미안합니다
진짜많이보고싶어요
아버지께 사랑한단 말 한마디 한적 없는데
지금은 내곁에 안 계시네요 넘 보고 싶어 한없이 눈물을 흘렸네요
내가 효도를 하고자 하는데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이 더욱 실남나네요
5:29 너무 우리 아빠같아서 눈물나네 본인이 더 눈물날텐데 울고있는 딸 웃으라고 엄지 손가락 들어보이며 쓱 웃는 모습이 ㅠ
첫소절듣자마자 돌아가신아버지 생각나서 눈물이 멈추질않내 젠장...
저도 진짜 생판모르는 남이지만 처음에 아빠가 딸에게 라고 스크린에 뜨자마자 눈물이 계속 났네요...ㅠㅠ 아버님이 따님께 얼마나 한글자 한글자 마음을 담아서 부르셨을까...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결혼식에는 어머니혼자 쓸쓸히 앉아 계셨죠. 지금은 저의 자식이 크면서 이제야 압니다. 당신들의 세상은 나였다는 걸.. 지금 내 자식이 자는 모습을 보면 저 또한 행복에 젖어 있는데 이 마음으로 날 키우고 눈에 담기 아까워 사진으로 남겨 놓으셨겠죠 이제야 알아서 죄송합니다
또한 자식이 있다는 핑계로 더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님이 잘 사는게 효도랍니다
늦게라도 아셨으니 고맙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웨딩영상보구 눈물난적은 첨이네요
울아빠 21살에 돌아가셨는데
아빠가 저한테 지키지못한단 한가지 약속 제결혼식에 같이 입장해주신다고했는데....
아빠보구싶어요
두분행복하게 잘사세요~~♡♡
인류애 폭발해서 오열하면서 봤네요
결혼식장에 들어설때 떨리던 아빠의 손이 떠오릅니다 효도합시다💛
어느덧 내나이 마흔세살.. 16년전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가 점점 더 그리워집니다. 그땐 몰랐어요. 아버지란 큰 산을.. 많이 그리워요 아버지.
너무 부럽다ㅠㅠ 나는 아빠사랑 못받고 자라서.. 너무 부럽고.. 내자신이 불쌍해진다... 우리딸만큼은 아빠사랑 마니받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ㅠㅠ
아버님 최고예요 따님 울음참느라 많이 힘들었겠어요 저는 오랜만에 펑펑울고
지금은 세상에안계시는 사랑했던 아빠를
생각하는 시간이여서 감사했습니다
애쁜 신부신랑 두분 살아가면서 어려움도
고난도 찾아오겠지만 잘겨뎌내며 두분
성숙되고 아름다운 부부의 인연 100년회로
하시길 소망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아버님 얼굴 나오고 "난 잠시"만 부르시는데 가슴이 넘 뭉클해서 끝까지 못보겠네요ㅜㅜ
아버지 목소리 너무 좋고 동생분 노래 엄청 잘하신다 ...대박적인 유전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영광입니다 ㅠㅠㅠㅠㅠ
와...아버님 노래 듣고 울다가...동생분은 가수인거죠?
태나어나서 부터 얼굴을 한번도 못봤던 아빠 소식도 모르지만 항상 제 생각하고있었으면 좋겠어요 ,, 제 생각나면 한번만 찾아와주세요 ,, 너무 보고싶어요 ,, 나도 아빠품이 그리워요 ..
아빠 너무보구싶다. 아빠 나진짜 잘살다 아빠잇는데 갈게 그니깐 그때까지 하늘에서 응원해줘 다시만날때는우리 헤어지지말자.. 그때방갑게안아줘
아빠 보고싶어 아빠가 힘들게 키워준 만큼 열심히 살다갈게 하늘에서도 밝게 빛나줘
살아 계실 때 잘하시길...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
하늘에서 보고 계시죠? 사랑합니다
세상 제일 외로운 단어....아버지....
늘 가족의 울타리로....
생각해보면...아빠도....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고민도 얘기하고 싶고.....그러실텐데..... 다정다감한 딸이 아니라 넘 죄송하네요...... 영상보고 한참 울었어요.... 감동적입니다.... 계실 때 후회없게.... 잘해야겠어요. 아빠 ... 실제론 쑥쓰러워서 말 못하겠지만...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일면식도 없는 분들 예식보면서 눈물이 계속나서...죄송하네요.
결혼식날 아빠 얼굴이 떠오르면서
제가 울컥해요. 행복하게 잘 사셔요^^
남자분(동생추정)은 성악하시나봐요.
아름다운 목소리네요~
뮤지컬 전공하고 있습니다 😀😀
@@leedonggyu_musical 아름다운 목소리세요. 울림도 있고 고음도 청아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와..결혼식장에서 아버지가 저노래로 축가 부르시면 다 울듯 ㅠㅠㅠ아 딸이랑 포옹할때 눈물 꽐꽐 ㅠㅠ
결혼한지 2년.. 그날 엄마는 혼주석에 계셨고 아빠는 멀리서 보고계셨겠지... 지금은 같이 계시겠지... 보고싶다 울엄마아빠ㅠㅠ
어케..이걸 결혼식에 하냐고..ㅜㅜ
너무 잘하시지만 난 걍 콧물 방울
만드면서 오열한다
영상보다보니 아버님께서
제일고등학교 은사님이시네요,,
선생님 멋지십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결혼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버님이 잘 부르지 못하시는데도 또박또박 정성 다해 부르셔서 더욱더 감동적이네요 신부님! 좋은 아버지를 두셨어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
노래는 잘불르고 남들듣기 좋은거보다
용기를 내주셔서 노래한마디 한마디
그게 노래입니다 보여주기가 아니고
세상에 제일 높은분은 신이라 해도
저는 항상제마음에 신보다 높으신 부모님
사랑해요
마송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커버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채널 구독과 다른 영상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천분이시군요 저두요
정말 멋진 아버님과 동생분이세요
신혼부부님 행복하세요
눈물이 왜 날까요
신부입장할때 입은 웃고있지만 눈은 눈물 그렁그렁하던 울아빠 생각나네요.비도 오고 혼주석에 혼자 계시던 울 아빠 생각나서 아버님 노래 첫소절 듣자마자 엉엉 울었어요.울 아부지 거기선 안 아프고 웃으며 잘 지내다가 나중에 만나면 꼬옥 안아줘요❤
왜이제야 봤을까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이영상 보게 해줘서 한번 시원하게 울고 일하로갑니다 너무 진심이 느껴지는 것같내요 부모가 되보니 잔소리라고 느꼈던게 다시 듣고싶습니다....배댓처럼 잘살다가 따라갈게 아빠 못본지 15년이지났는데 무뎌져야하는데 ....너무 보고싶네
막둥이였던 저는 아버지 임종 직전 아버지가 그토록 원하시던 결혼을 하기 위해 식을 올렸고 간성혼수로 병원에 계시던 아버지를 대신해 저희 형이 그자리를 채워주었어요
상견례때도 그랬구요
문득 이 영상을 보는데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으면서 형에게도 고맙네요 참 복된 가족이에요 많이 함께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진짜 어떡하지.. 아빠랑 크게 친하지도 친구처럼 지내지도 않지만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정말 앞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눈물만 날 것 같음.. ㅠㅠㅠㅠㅠ 신뷰님 세상에사 단 하나 밖에 없고 제일 귀한 눈물을 흘리셨네요 아버님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몀 좋겟스미다❤
내 결혼식 때도 안울었는데 이제 내가 한딸에 아빠가 되니깐 눈물이 나오네 내결혼식도 아닌데 ㅠ
딸 키우는.아부지인데.. 아 첫소절부터 왈칵... 내 자식을 보면 한없이 더 해주고 싶고 고맙고 미안하고 안쓰럽고... 그게.부모의 마음인걸 알면서 내 엄마한테는 무뚝뚝허기만한 못난 아들... 눈물납니다
정말 따님에게 하나뿐인 결혼식 하나뿐인 기억으로 남을꺼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앞자리 마스크 쓰신분 입가릴 때 부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최고의 축가인것 같습니다..
나보다 더 좋은 부모가 되어달라는 마지막 가사...이말이 참 쉽지가 않네요
내 부모 만큼만 살아도 잘 사는거라는 말을 전에는 몰랐는데 결혼하고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보니 이제 좀 알것 같네요...
15개월 외동딸을 둔 아빠입니다.. 전 아직 아득히 먼 일이고 아버님이 느낀 세월의 무게 역시 아직 느끼지 못했는데 .. 왜캐 눈물이 날까요 설이야 사랑해 - 아빠가!
아버지가 따님을 사랑하는마음이 보인다..
이 노래는.... 처음부터 눈물이.....
자식을 위해 큰용기를 내준 부모님에게 박수쳐드리고싶습니다.
눈물.........날 수 밖에 없다....후
맞아요 저런일은 많은 용기가 필요해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이씨.. 첫소절에 울음 터졌어 힝.. ㅜㅜ
아버님 축가라니 너무 감동이에요🍑
결혼을 해서 자식을 키워보니 아버지(부모님)의 위대함을.....더 느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내가 어릴적에 이렇게 사랑을 주셨겠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흑흑 ㅜㅜ
그래요
부모 마음은 다 그래요
행복하게 사는게 효도란걸 기억항셔 사세요
행복하길 바랍니다
정말 눈물없이는 볼 수 없네요.노래가사하나하나가 다 맞는말.아버지가 직접불러주신 이축복.행복하고 항상 건강사세요^^
진짜 이런 노래 들을때마다 왜 난 눈에서 물이 날까.. 틀어놓은 수도꼭지마냥... 그리고 듣다보면 너무 힘들어지고 괴로워지네요.. 괜히 내가 왜 태어난걸까.. 내가 커가면커갈수록 부모님이 서로 아끼기는 커녕 오히려 피터지는 싸움이 일어나고 자식들을 보지도 않은 모습들만 봐와서 그런지.. 그런 부모가 되지 않도록 하려고 했지만 다른의미로 결혼도 하지 못하고 낳은 제 자식에게 상처를 주었네여...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가 중요하잖아요, 노래 첫소절에 늙어 있었고를 들으면 저도 눈물이 났지만, 좋은 부분만 들으시면 참 인생을 노래하는 거라 좋아요^^
아빠 너무 보고싶다.. 아들 이제부터라도 다시 맘잡고 열심히 살테니까 아빠는 아프지말고 잘지내고있어요 아들도 아버지처럼 멋있게 살다가 갈께요..
세상에.. 이동하는 지하철에서 눈물 뚝뚝흘리며 울고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아빠께 축가를 살짝 요청드렸는데 안되겠어요ㅠㅠ 멋진 아버지시네요. 정말 멋지시고 존경해요. 아빠!
저도결혼식때...도와주시던이모님이...엄마아부디얼굴보지말라고하셨는데...인사할때...쳐다보고!
폭풍눈물흘렸던기억이...나네요😆😆😆
첫소절부터 눈물나서 못 보겠어요.. 행복하세요.
남편분 귀한 아내분..많이 아껴주세요.
아내분은 그대가 택한 남편분을 위해 또 많이 아껴주시구요.
예쁘게 살고 계신거죠? 팟팅!♡
나는 이노래가 공부해라 성실해라 이말이 자식입장에서만 생각하다보니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말한다는걸 생각하니 참 어려울수도 있겠다 생각드네요
아빠 보고싶다 아빠 잘있어? 더 다정하지 못했던 나라서 미안해 아무에게도 아빠보고싶단말을 못꺼내겠어서 여기에라도 남길래..
결혼할때 그래도 아빠 손 잡고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아빠 딸로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
아빠 보고싶어 아빠.. 아빠 사랑해 ..
아빠 손주들도 하늘에서 잘 보고 있지?
태어난 거 보고 갔음 얼마나 좋았을까 매일 생각해
그래도 아빠 거기서 잘 보고 있을거라 믿으며 잘 살고 있어
아빠.. 아빠라는 말을 이제 부를 사람이 없어서 자꾸 부르게 되네.. 보고싶어 아빠..내 아빠 보고싶다
아니... 난 결혼 할 생각도 없고 결혼 할 사람도 없고 엄마아빠도 멀쩡히 옆에 계시는데 왜 오열하는겨 진짜
정말 감동이네요 ..
제가 저 자리에 있다면 ...
통곡했을꺼같아요 영상만 봐도 눈물이 폭폭수처럼 쏟아지네요 ㅠㅠㅠ
고딩딸키우는 엄마로써 부모는 다같은맘같아요.
자식의행복ㅠㅜ 눈물각인걸 알면서도 이끌려
보게된 영상..아버님 건강하시고 따님도 행복한가정 이루시길♡
뭐야 첫마디부터 눈물나는데ㅠ
내 꿈은 어릴때부터 엄마아빠만큼 사는 거였어요. 남들만큼 평범했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었던 엄마아빠 덕에 힘든 시기에도 어떻게든 일어나서 하루를 살아내고 있어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진짜로
아니 이게 뭐예요 너무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아빠가 딸에게 전해 주는 이런 말들 그리고 노래 너무 감동 ㅠㅠ감동적인 노래듣고 있으면 계속 눈물이 흐를 것 같아요 한숨만 나네요 저는 딸이 없는게 너무 다행인 거 같습니다 아들만 있어요 크크크 내 아들은 집을 해 줘야 되는데 어떻게 하죠 돈 많이 벌어야 될 거 같아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끝까지 보고 갑니다.
넘 멋진남자들이네 아부지랑 남동생
너무너무 아빠가 보고싶어지네요 10여년전 식장에 들어서며 하늘나라에 계신 아빠가 너무나 보고싶어 엄청 울며들어가던 생각나네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결혼식에서 신부를 이렇게 울게 하시면 어떻합니까? 남이 봐도 눈물이 펑펑 나는 각이네요^^ 감동적이에요
다들 너무 부러운 댓글이네..
나만 되게 나쁜 전생이였나보다
난 가정폭력을 행한 아빠도 용서하려했는데
아빠란 사람은 내 결혼식에서마저 내 축의금만 노린걸 보면
내가 나라를 팔아먹은건지 내가 정말 나쁜 사람이였나보다
좋아요 코라나시기에 힘드시죠
저 이번달 결혼하네요
엄마도 아빠도 참석을 못하네요
마음이 너무너무 너무 아프네요
노래가 너무 울컥 그리게 만드네요 ㅠ
행복해요 저도 행복할거에요
우리엄마도 꼭 건강해질거에요 꼭!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결혼 축하드려요!!
아빠.. 죄송해요.. 신랑 소개만 해드리고 결혼하는 모습까지 보여드리지도 못하고 떠나 보내드렸는데.. 저희 부부랑 오빠랑.. 잘 지내고 잘먹고 잘 살다가 조금만 더 오래 행복하게 살다가 갈테니까.. 아빠도 거기서 아프지말고 편하게 할머니랑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나도 아빠딸로써 처음이었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었을텐데 이렇게 건강하게 잘 키워내주시고 혼자 다 견뎌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죄송해요.. 사랑해요 아빠
축가 꿀팁얻으러왔더니 존나 슬프게 하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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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