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금 나오는 식품중에 군대에서 보급하기 위한 보존식으로 나오는 식품이 많습니다. 하몽이나 소시지 같은 염장식품도 절임도 비스킷도 크레커도 건빵도 지금보다 수분함량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보급했습니다. 로마집단병단이 브첼라티움인데 뜻이 번역하면 건빵을 먹는 사람들입니다. 즉 건빵맨이라는 별명이 병종을 뜻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skir4953 뭐가 좋다고요...?물은 며칠 뒤면 녹조가 파릇파릇 끼고 그 적재할수 있는 넓은 공간이라는게 함저부 근처라서 실시간으로 촉촉하게 썩어가는데...그에 반해 육군은 약탈이든 서리든 징발이든 구매든 상황이 좋으면 신선한 야채 생고기 식수를 취할수 있었고... 해군 잘먹는다는건 기본적으로 2차대전 발발 이후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배라는게 의외로 쉽게도 가라앉지만 정말 안 가라앉기도 해서 구멍 난다고 다 뽀로록이 아니랍니다
@@batirohmus6014 옳으신 말씀입니다. 2차대전 이전과 이후에도 배가 물론 운송량을 따라갈수 있는 병종은 당연하게 없습니다. 근대화 이전에 해군이 한번 출항하면 한달이상은 항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본존 식품은 필수였으며 그때 보급된게 2차 3차로 구운 밀빵인 쉽비스킷입니다. 이게 얼마나 단단하냐면 현대의 건빵이나 크레커가 아니라 군대 파운드 케이크처럼 나오지만 수분이 극단적으로 줄인식품으로 돌처럼 단단해서 씹는게 불가능합니다. 물이나 술로 불려서 먹거나 해야 겨우먹어요. 장기항해의 단점은 비타민 섭취가 불가능해서 몸이 붕괴되는 괴혈병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당시에는 배만타면 괴혈병에 걸리는지 모르는 불가사의한 전염병같은 포지션이었어요. 지금처럼 냉장이 발달된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야채나 과일같은 수분이 많은 식품은 초반말고는 먹을수가 없었고요. 한달 내내 건빵만 줘봐요. 먹고 싶은가
@@javaxerjack 나폴레옹 원정군이 돈주고 사먹은 예로...몇년전 일로 기억하는데 스위스의 어느 마을이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나폴레옹때의 문서를 가지고 청구소송 승소해 돈 받아낸 적이 있습니다. 그 문서가 나폴레옹군이 몇년몇월몇이 어느 마을에서 물자 이만큼 가져갔고 그걸 프랑스 군에 이 문서 들고가면 지급해줄거임. 이란 내용의 문서를 써주고 물자징발(약탈) 한거죠. 몇차례나 가서 돈달라고 했는데 안줬던걸 끝끝내 보관하고 십수년전에 다시 또 소송 받아서 끝내 받아내서 화제가 되었던 껀이었습니다.
아뇨 그게 잘못된 연구 때문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플랭클린 탐험대라고 극지탐험(북서항로 개척) 간 탐험대가 전멸당했는데 탐험대원 몇의 시체에서 납이 많이 검출되서 나온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대의 연구에 따르면 탐험대의 시신에서 납이 많이 검출된 이유는 통조림과 상관 없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이 영상 마무리는 큰 오류가 있네요. 납으로 땜질한 통조림을 많이 먹어 납 중독으로 죽었다는 예는 영국 플랭클린 탐험대의 북서항로 탐험에서 전멸한 대원들 관련. 대원들의 시체의 피에서 납 성분이 많이 검출되어 나온 것이었습니드. 2010년대의 연구에서는 기존 시신에서 검출된 납 성분은 통조림에서 나온 것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판명되었죠. 그렇기에 이 영상의 맨 마지막 부분은 질못되었습니다.
@@batirohmus6014형편이 좋을 때는 연안항해할 때...그 중에서도 배 멈출 때 뿐이었습니다. 배에서 기름튀김은 화재나기 딱 좋아서... 고래기름 채취하는 포경선도 고래 잡은 뒤에 기름 짜는 일을 할 때에도 대량의 열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때에도 망망대해에서 배 스톱시키고 하던가 아님 노르웨이쪽이나 남극쪽에선 재빨리 인근의 육상기지쪽에 가서 해야했습니다. 화재나기 너무 좋아서 많은 포경선들은 고래를 육상기지 근처에서 잡길 원했다더군요
당시엔 정밀한 금속 코팅이 가능했던 것도 아니고 야금술이 발달은 했지만 부식과 금속과의 관계도 잘 몰랐고 밀봉 기술도 떨어졌으니 어쩔 수 없이 납으로 만든걸 먹기야 했지만 ㅋㅋㅋㅋ 참고로 캐나다가 완전히 영국 식민지가 되기 전, 막 북아메리카 개발 중일 때 캐나다 북쪽 항로, 지금의 북서 항로 개척하기 위해 떠났던 한 탐사대는 저 납통조림 먹고 단체로 납중독으로 미쳐갖고 다 죽었습니다
그 이야기 2010년 이후에 뒤집혔습니다. 그때 발견된 시신에서 납이 많이 검출되서 대원들이 통조림에서 나온 납으로 납중독된걸로 결론내렸린 것이 이후 연구에서는 통조림 납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밝혀졌고 당시 이누이트들과의 연구기록들이 발굴되면서 플랭클린 탐험대원들이 이후 이누이트들과의 물물교환으로 먹거리 입수하며 근근히 버텼다는 기록들이 나옴에 따라 "플랭클린 탐험대의 납중독"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내 웃음벨 어딘가 잘못된 역사이야기
각색은됬다만암튼 역사에있던것
요즘 이 시리즈가 제일 재미있다
2:37 TMI) 실제로 이거보다 더 딱딱한 빵이 러시아에 있습니다 얘는 물에 끓여 먹기 전에 가루로 만들기까지 해야 됩니다
거의 쉿비스킷 급 엄청난 둔기네요
사람한테 던지면 부상
@@심상-y6m나무판자로 내려치는거 보다 내구성이 더 단단하다는데
곰에게 대신 씹어달라고 하면 해체되겠네
8.15 해방이후 북한에 들어온 소련군에 대한 기록중에 "웬 검은 덩어리를 베고 자는데 그걸 먹기까지 하더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당시 한국인들이 그걸 보고 기겁하면서 "아라사 색히들 디게 더러워..."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스팸이 왜 짠가 했더니,
프랑스랑 영국 병사들의 눈물 때문이었네
놀랍개도 스팸은 저 당시 초기 통조림과 비교하면 겁나게 고급이다.
ㄹㅇㅋㅋ 정성스럽게 뼈발라주고 부드럽게 갈고 간까지 해줬는데 ㅈㄴ혜자지 @@Freeman프리맨
@@Freeman프리맨110년동안 발전을 안 하면 문제가 있는거지
완벽해서 할필요가 없었나
참고로 저때 처음 나온 통조림은 납으로 만들고 음식만 보관 잘하면 장땡인지 캔따게도 없이 보급해서 개빡친 병사들중 일부가 통조림에 총을 쏘는 경우도 있었다
납통조림에 납탄을 쏘니 아무튼 이상은 없겠군요
재질은 양철이었고 뚜껑 밀봉을 납땜으로 했습니다.
납중독 걸리는 통조림이라니ㅋㅋㅋㅋㅋ 예전 군인들은 밥하나 먹어도 죽을번 하는일이 많았셌네요ㅋㅋㅋㅋㅋ
실제로 지금 나오는 식품중에 군대에서 보급하기 위한 보존식으로 나오는 식품이 많습니다. 하몽이나 소시지 같은 염장식품도 절임도 비스킷도 크레커도 건빵도 지금보다 수분함량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보급했습니다. 로마집단병단이 브첼라티움인데 뜻이 번역하면 건빵을 먹는 사람들입니다. 즉 건빵맨이라는 별명이 병종을 뜻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몰트몰트 그나마 육군은 상황이 허락하면 멀쩡한 음식을 먹을수 있었는데...
@@batirohmus6014그건 해군이 나았을껄요 기본적으로 공간이있어서 적재하기 편해갖고 괜찮은걸 실을수있기도 하고 야채 재배하는거랑 괴혈병 빼면 별 상관이 없었는데 어차피 해전 특성상 한번 터지면 반 죽음상태여서
@@skir4953 뭐가 좋다고요...?물은 며칠 뒤면 녹조가 파릇파릇 끼고 그 적재할수 있는 넓은 공간이라는게 함저부 근처라서 실시간으로 촉촉하게 썩어가는데...그에 반해 육군은 약탈이든 서리든 징발이든 구매든 상황이 좋으면 신선한 야채 생고기 식수를 취할수 있었고...
해군 잘먹는다는건 기본적으로 2차대전 발발 이후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배라는게 의외로 쉽게도 가라앉지만 정말 안 가라앉기도 해서 구멍 난다고 다 뽀로록이 아니랍니다
@@batirohmus6014 옳으신 말씀입니다. 2차대전 이전과 이후에도 배가 물론 운송량을 따라갈수 있는 병종은 당연하게 없습니다. 근대화 이전에 해군이 한번 출항하면 한달이상은 항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본존 식품은 필수였으며 그때 보급된게 2차 3차로 구운 밀빵인 쉽비스킷입니다. 이게 얼마나 단단하냐면 현대의 건빵이나 크레커가 아니라 군대 파운드 케이크처럼 나오지만 수분이 극단적으로 줄인식품으로 돌처럼 단단해서 씹는게 불가능합니다. 물이나 술로 불려서 먹거나 해야 겨우먹어요. 장기항해의 단점은 비타민 섭취가 불가능해서 몸이 붕괴되는 괴혈병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당시에는 배만타면 괴혈병에 걸리는지 모르는 불가사의한 전염병같은 포지션이었어요. 지금처럼 냉장이 발달된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야채나 과일같은 수분이 많은 식품은 초반말고는 먹을수가 없었고요. 한달 내내 건빵만 줘봐요. 먹고 싶은가
참고로 프랑스군정도면 배급을 잘한편이었다고함.
중세시대땐 돈들고가서 현장에서 구입했다고...
구입할게없었으면 ㅈ된거였음
약탈 가즈아아아아->
@@user-Mush1000약탈은 함부로 하는게 아님 기껏 점령한 땅에서 무장봉기 일어나는 꼴 보기 싫으면
@@batirohmus6014하지만 프랑스군 보급은 대부분 현지 조달이었다 저 새끼 조지고 밥 먹어야 했다
@@batirohmus6014점령한 땅 한정이지 군대는 본진으로부터 '이동'함
중간 거점으로 사용할 도시정도가 아니면 대부분 조막만한 마을은 인간의 꼬리뼈마냥 흔적기관만 남기고 약탈로 사라졌음
@@batirohmus6014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이 약탈 함부로 했다가 끝없는 민중봉기에 시달린 이베리아 반도전쟁....
빵은 시대가 시대다 보니 보급 + 보관 + 유통 생각해서 반쯤 일부러 저렇게 만들었다죠
어딘가 이상한 역사 이야기 때문에 구독했음
이번에도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TMI1 : 영국에서 나온 통조림은 뚜껑 따기가 ㅈㄹ맞아서 병사들이 총으로 쏘기도 했다.
TMI2 : 통조림 따개는 통조림이 발명된지 80년 뒤에나 발명됐다
Tmi1: 그놈들이 별나서 기록에 남은거지 보통 끌이나 단검으로 어찌어찌 잘 까먹었다.
Tmi2:통조림따개가 발명된건 50년 후고
@@batirohmus6014 TMI3 : 그렇구나
@@batirohmus6014단검으로 까먹다가 납중독으로 뒤지는경우가 ㅈㄴ많았다
@@Lazy_is 지금은 의료기술이 발달해서 중금속이 그닥 문제가 안돼지 저때는 아니라고 제발
@@batirohmus6014 댓삭튀한 꼬라지봐라
나폴레옹의 최대 업적.
미터법을 도입하고 전 유럽에다가 미터법을 퍼트려서 미터법을 성공적으로 전세계 도입 시킴
그리고 현지 조달 하면 어찌되는지도 보여줌 ㅋㅋㅋ
진심 아메리카련들 개같은 인치랑 피트 왜 쓰냐고 ㅋㅋ 지들도 헷갈리면서
@@뀨뀨-c2f 나폴레옹이 러시아 침공 후 현지조달 하려다가 망한거를 보고서도 똑같이 따라한 어느 콧수염난 미대지망생이 레전드 ㅋㅋㅋ
@@Self_published_Hantang 낙지는 현지조달보단 그냥 싹다 없애는게 목표인지라..
@@Gordon-rb7nd미국도 미터법 도입하려 했었음
참고로 저 프랑스 잡탕은 1차세계대전에서도 진영불문으로 먹었다... 고기가 스팸급 다진고기(비계가반인)통조림으로 바뀐것 말고는
탕은 부드럽기라도 하지 돌같은 호밀빵보단 ㅋㅋ
5:07 그리고 그때 당시에 따개도 발명 안돼서 칼로 째거나 화난 사람은 총을 쐈다고 하더군요!
3:43 뼤하, 뽀급을 팓는 뼝사들의 뿔만이 커지고 있습니당
실제로는 후방에서 다 끓인다음 보급해서 식사도 차가운 죽 느낌이였다고…
전방에서 만들면 되지 안냐고?
연기가 피어오르면 포격이 떨어져서
전방에서 조리하면 죽을 각오해야 해야했다고 함
2:45 그래서 2차대전 프랑스 레지스탕스들이 수류탄 대신 바게트빵을 던졌는데
독일군이 맞아죽은 킬 로그😂
역덕으로서 너무 행복합니다.
실제로는 보급이 안되어 현지 조달(약탈)이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라고 저 시절은 수도관도 납으로 만들던 시절이죠
그렇게 알고들 계신데 의외로 약탈보단 몰래 서리하거나 그냥 돈 주고 사먹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애초에 점령지 민심 잃어서 좋을게 없기에
약탈이 아니라 사먹었어요. 규율로 명령 없는 약탈을 통한 식량 조달은 엄금하기도 했고요. 약탈하면 식량 구한 자기 부대만 먹고 그동안 경계 및 수비한 동료 부대에는 안주거든요.
저시절엔 현대와 비슷한 수도가 없던 시절입니다. 한참 후에야 생깁니다.
정확히는 증기기관으로 작동하는 펌프가 생긴 이후에야 나옵니다.
이야기하신 납으로 된 수도관은 고대 로마 때의 이야기입니다.
@@javaxerjack 나폴레옹 원정군이 돈주고 사먹은 예로...몇년전 일로 기억하는데 스위스의 어느 마을이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나폴레옹때의 문서를 가지고 청구소송 승소해 돈 받아낸 적이 있습니다.
그 문서가 나폴레옹군이 몇년몇월몇이 어느 마을에서 물자 이만큼 가져갔고 그걸 프랑스 군에 이 문서 들고가면 지급해줄거임. 이란 내용의 문서를 써주고 물자징발(약탈) 한거죠.
몇차례나 가서 돈달라고 했는데 안줬던걸 끝끝내 보관하고 십수년전에 다시 또 소송 받아서 끝내 받아내서 화제가 되었던 껀이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구독하려고 보니까 이미 구독되어있는 채널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역덕으로서 행복하게 봄 ㅎㅎ 그나저나 통조림 개발이 엄청난 발전의 시작이었다는게 놀랍다 정말 ㅋㅋㅋㅋㅋ 저 시절 군인 아니어서 다행이다....
우와, 취사병이다
어우, 취사병이다
고기, 비계, 내장, 힘줄이라...
쌀에 모래, 죽정, 기타 잡것을 섞어서 준 극동의 소국이 생각나는군요.
????
급성납중독으로 죽으나 그냥 납중독으로 죽으나 ㅋㅋㅋㅋㅋㅋ
유익해.. 재밌어... 최고야..!
말년병장님 친절하셔 ㅋㅋㅋㅋㅋ병사의 주적은 간부
납땜으로 밀봉했는데 잘못하면 납중독...
괜찮아요 어차피 저 시대에는 중금속에 노출이 일상인 시대였음. 벽지에도 중금속이 뜸뿍 함유돼서 영국 왕실내에서도 손님이 잠자다 중금속에 노출되서 뒤져나오기도 했고 나폴레옹이 죽은이유도 중금속 벽지때문인게 거의 확실시됨...
뭐어떰 셸레 그린에 비하면 뭐 또이또이 하구만 ㅋ
아뇨 그게 잘못된 연구 때문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플랭클린 탐험대라고 극지탐험(북서항로 개척) 간 탐험대가 전멸당했는데 탐험대원 몇의 시체에서 납이 많이 검출되서 나온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대의 연구에 따르면 탐험대의 시신에서 납이 많이 검출된 이유는 통조림과 상관 없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오늘도 어딘가 잘못된 역사이야기~
음식 나오는김에 다음엔 독일 순무뭉찜 해주세요ㅋㅋㅋㅋㅋ
유익하고 재밌는데?ㅋㅋㅋㅋㅋㅋ
이미 봐서 내용을 알지만 헛소리님 더빙한거로 보니 찰지네
헛소리 행님의 유일한 수익장터
이거 학교 역사 시간에 애들한테 틀어주면 되겠다ㅋㅋㅋㅋㅋ 공부와 재미를 동시에 잡아버리네ㅋㅋㅈㅋ
병사들 눈물이 들어있다해서 눈물 남아서 어디에 쓰라고?했다안다~
프랑스군 연승의 비결이 국밥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국밥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베를린 봉쇄이야기도 가능하신가요 헛소리님만의 보크사이트합금을 두른 강철의 대원수를 듣고싶어요
3:43 고대전설 레스큐로켓단이네요
난 이 컨텐츠를 매우 사람합니다
나폴레옹이 버터가 비싸니 저렴한 마가린도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보존식만큼은 옛날 전쟁에서 빼 놓을 수 없지.
어딘가 잘못되었지만 유익한 시리즈
그래서 프랑스군은 구운양파가 좋다네
납이면 달달하긴 할듯ㅋㅋㅋㅋ
그리고 초기에 보급된 통조림은 지금처럼 손잡이로 열수있는것도아니고 따게도 없어 단검 같은 근접 무기로 따서 먹었다고.... 따기 힘들다 보니 병사들 중에는 그냥 빡쳐서 총으로 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들음
납통조림ㅋㅋㅋㅈㄴ끔찍하누ㅋㅋㅋㅋㅋ
늘상 구르는 것은 병사들이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통조림 따개는 통조림이 나온지 몇십년이나 지나서 나왔다고 함.
어차피 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군인이라 단검을 하나씩 들고다니니까 아무도 요구하질 않아서인듯
@@batirohmus6014요구할 만 놈들이 다 죽어서 그런거임 ㅋㅋㅋ 따 보니 힘들다> 몇 일 시름 거리다 죽는다
@@뀨뀨-c2f 결국 땜납이라 그정돈 아니었을거임
그래서 통조림 총으로 쏘다가 튕겨져서 죽은사람이야기를 제가 들어본적 있는거군요
그래서 통조림 따려고 칼 총 온갖 도구를 사용...
역사에 재미있는 일이 만네
살라흐앗딘 진짜 재밌게봤었는데
이야 이집 더빙 맛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이 왜 백만이 아닌거지?!
힘들게 만들어 먹을래 vs 편하게 먹고 죽을래
🤔흠.......
2:58 그렇다고 아예 빵을 못만든 건 아니고 반죽을 재로 덮어 구웠습니다.
와 신기
ㅋㅋㅋㅋ 나폴레옹이 나오는 옛날 그림들을 보면 나폴레옹이 항상 배가 아프다고 손을 배에다 넣고 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음식때문이었던 모양. 그래서 나폴레옹이 통조림을 발명한듯
심지어 초기 통조림은 캔따개도 없었기에, 내용물 하나 먹을라면 총검 쑤셔서 열어야 했다
마지막에 문 열리는 소리 나는데?
영국의 듀란이 만든 통조림도 납땜이 제대로 될 때까지는 10년이 걸렸다고 하죠
저기서 말하는 검은빵은 분명히 프랑스군의 군수품중에 "식량"으로 분류가 되어있지만, 근접전에서 더욱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추가로 1차대전때 미군은 통조림의 새로운 용도를 발명하게 됩니다.
이른바 바닥 마감재(?!)라는 용도로요!
참호내에 빗물이 고이자 남아 돌던 통조림(물론 따지도 않은 새것!)을 바닥에 깔아버렸죠
5:12 납은 무슨 맛이 날까요?
pb린내
TMI: 납은 실제로 단맛이 난다.
방사능 맛
참고로 통조림이 도입되기전 먹었던 비스킷 즉, 건빵이 하도 단단해서 영국 해군 규칙중에 식사중에 건빵 던지지 말것이라는 문구가 있다고한다(누가 던진 건빵에 그대로 사고사 당한 사람이 있었던 모양인듯)
짬통이네요 ㅠㅠㅠㅠ
이런 병조림들아!! 다깨져버렸잖아!!!
이런 맛없는 병조림은 먹을수없어... 도와줘요 병조림해병님!!
납 통조림 와우
뭔 ㅅㅂㅋㅋㅋㅋㅋ 통조림따는게 왜 통조림이 만든지 20년후에 만들어 버리네ㅋㅋㅋㅋ
오냐가 옹냐가 됬네?
납으로 만든게 아니라 땜질을 납으로 해서 그런거로 알고 있습니다!
개웃기네 ㅋㅋㅋ
저래서 전근대에서는 약탈이 필수였던거겠지
아 ㅅㅂ 웃간다 ㅈㄴ유익하네ㅋㅋㅋㅋ
이분 그 홍구마나오는 그거랑 디기 같다
개재밌네
저래서 스프가...
나 폴레옹
이 쥬
나폴레옹 키 억까 지대로 당한 인갸
구라파 인민들이 해장국밥맛을 알려나😂
조커더빙 기원 1일차
이 영상 마무리는 큰 오류가 있네요.
납으로 땜질한 통조림을 많이 먹어 납 중독으로 죽었다는 예는 영국 플랭클린 탐험대의 북서항로 탐험에서 전멸한 대원들 관련. 대원들의 시체의 피에서 납 성분이 많이 검출되어 나온 것이었습니드.
2010년대의 연구에서는 기존 시신에서 검출된 납 성분은 통조림에서 나온 것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판명되었죠. 그렇기에 이 영상의 맨 마지막 부분은 질못되었습니다.
유리병 자체가 귀족들이나 쓰던건데 예전부터 병조림으로 보관했지.
설탕으로 코팅해서 보관을 높인게 카스테라인데
나폴레옹이 개발했을까? 훨씬 오래전부터 보편화되었지.
철판자체가 귀한건데 그렇게 철이 넉넉했으면 전차를 만들었겠지.
0:33 요? 요? 너 훈련소에서 뭐 배웠어? 조교한테 요 요 했었냐? 요요도 아니고 이쉑기가??
그래도 전쟁은 무서워
전투보다 위생때문에 더죽어가던시기.
어차피 죽는다 납중독 되도 죽고 납탄 맞아도 죽고 ㅋㅋ
저 통조림 아질산나트륨도 없고 구조도 이상해서 보톨리누스균(생물학 무기) 번식하기도 함
애초에 구조가 이상하다와 보툴리누스 균이 번식한다는 앞 뒤가 안맞는데.혐기성 미생물이라 밀봉이 잘 됐다는 얘기라서
그리고 아질산나트륨은 나오기 전이지만 저때도 소금과 질산칼륨을 식품보존에 쓰던 시대임
온갖 흉악한건 영국이 만든다
잠깐만 맛은 없지만 엄연히 국밥이잖아?
영양분은 충분한데?? ㅋㅋㅋㅋ
뭣같은 잡내랑 고기비린맛만 참으면 호밀빵보단 든든할듯 ㅋ
향신료는 없는가
독일 제국군 : 배가 쳐불렀네 프랭크 돼지놈들. 하루만이라도 순무빵에다 순무크림을 바르고 순무커피 함께 먹어보면 이런 소리 안 나올꺼다.
적어도 저시대에는 명색이 프랑스 인데 크림이나 쨈은 없어도 씹을수 있는 빵이나 훈제고기 베이컨,소시지는 먹을줄 알았는데 국밥 비슷한걸 먹었다니 의외네
저 빵은 로마시절부터 내려온 것이며 지금의 건빵도 저거를 소형화하고 적당히 씹어먹을수있게 만든것이며 병조림은 통조림이 개발되고나서 바로 도태됬다고 생각하지만 초기 통조림은 녹스는건 기본에 캔따개도 없어서(캔따개는 좀더 늦게 발명됨)칼로 쑤셔서 힘들게 따야했기때문에 둘다 단점으로는 또이또이해서 병조림이 도태될수가 없었다 ㅋㅋㅋㅋ
저 빵은 고대 이집트에서 내려온거임
참고:저 당시 통조림은 뚜껑따개가 없어서 총으로 쏴서 열거나 총검을 쑤셔서 열었다
+해군은 저 검은 빵 대신 쉽비스킷을 지급받았다
영상처럼 물에 넣고 불려서 먹었다
참고:당시 해군도 사람이라 물자가 넉넉하고 형편이 좋을때는 건빵을 기름에 튀겨서 먹었다 ㅇㅇ 역시 건빵은 튀겨먹는게 맞다
@@batirohmus6014형편이 좋을 때는 연안항해할 때...그 중에서도 배 멈출 때 뿐이었습니다. 배에서 기름튀김은 화재나기 딱 좋아서...
고래기름 채취하는 포경선도 고래 잡은 뒤에 기름 짜는 일을 할 때에도 대량의 열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때에도 망망대해에서 배 스톱시키고 하던가 아님 노르웨이쪽이나 남극쪽에선 재빨리 인근의 육상기지쪽에 가서 해야했습니다. 화재나기 너무 좋아서 많은 포경선들은 고래를 육상기지 근처에서 잡길 원했다더군요
난 이런것도 좋은거 같아
추가 썰 하나 : 통조림보다 통조림 따개가 50년 정도 늦게 나와서 통조림 따개가 나오기 전까진 총칼로 강제로 따거나 쑤셔서 강제로 뜯어야 했다고(...)
당시엔 정밀한 금속 코팅이 가능했던 것도 아니고
야금술이 발달은 했지만 부식과 금속과의 관계도 잘 몰랐고
밀봉 기술도 떨어졌으니 어쩔 수 없이 납으로 만든걸 먹기야 했지만 ㅋㅋㅋㅋ
참고로 캐나다가 완전히 영국 식민지가 되기 전, 막 북아메리카 개발 중일 때 캐나다 북쪽 항로, 지금의 북서 항로 개척하기 위해 떠났던 한 탐사대는 저 납통조림 먹고 단체로 납중독으로 미쳐갖고 다 죽었습니다
진짜 먹을수는 있지만 생존까지는 랜덤이던 복불복의 식량...
그 이야기 2010년 이후에 뒤집혔습니다.
그때 발견된 시신에서 납이 많이 검출되서 대원들이 통조림에서 나온 납으로 납중독된걸로 결론내렸린 것이 이후 연구에서는 통조림 납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밝혀졌고 당시 이누이트들과의 연구기록들이 발굴되면서 플랭클린 탐험대원들이 이후 이누이트들과의 물물교환으로 먹거리 입수하며 근근히 버텼다는 기록들이 나옴에 따라 "플랭클린 탐험대의 납중독"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ㅋㅋ 근데 원리도 모르면서 통조림원리이용한 병조림이요? 천재긴 하네ㄷ
뽀록인데 성능이 오진다는건 알았던 기회주의자 ㅋㅋ
공학적 방식이네요. 되기만 하면 써먹는다.
음식들이 이상하게 달달했겠다...
그래서 저건 전쟁터에 나갔을 때의 식량이고 군 부대 내에서는 제대로 된 음식이 나왔던 거겟죠? 누구 설명해 주실 분?
잠만 나폴레옹을 더빙했는데, 왜 정상적으로 말하는거지?
ㅌㅋ
역사 공부가 왜 잘되지
이거 낼루미 스타일인데 그 좌파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