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맙소사, 이와 같은 드립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까? 나의 공중제비를 멈추게 하십시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인생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그러한 드립은 비밀히 보관하지 말고, 재빨리 내용물을 꺼내 주십시오. 세상에 이런 드립이 다 있겠습니까? 드립 학원의 연줄이 평균 이상입니까? 완전한 드립 기계가 틀림 없습니다. 두부, 흉부, - 모두 파열시키고 말았습니다. 나의 배꼽을 보상해 내십시오! 이것은 살인 드립입니다! 호흡이 곤란합니다! 제발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원작자 분의 추가 설명에 따르면 암행어사로 파견되는 일은 당사자에게도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었다 합니다. 집에도 못 들어가고 파견지로 직행해야 하는데다, 하는 일이 정치보복 당하기 딱 좋기 때문. 아무리 몰래 파견된다 해도, 누가 당일 집에 안 들어갔더라 소문 나면 딱 걸리는 거죠 뭐 ㅋㅋㅋㅋ
중앙집권 조선 시대에 암행 나갔는데 어사가 호랑이에게 물려간 것도 아닌데 사라졌으면 당연히 2차 3차 조사가 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사또나 그 휘하가 어사에게 손댄게 걸리는 순간 관련자들 일족 3대가 증발 하니 어사가 떳으면 야반 도주 하거나 장부를 감추거나 야무지게 조작 해야지 싸우는건 ㅁㅊ 짓이죠
참고로 암행어사를 했던 유명인물로 박문수(암행어사가 아닌 감별어사), 류몽인(한국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 저자), 이황(조선 중기 대유학자/대한민국 천 원권 지폐 앞면 모델), 김창협(시문집 농암집 저자), 성이성(그 유명한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의 모델), 이종성(박문수의 외종제), 김만중(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저자), 김정희(추사체 창시자, 화가이자 실학자 이며 고증학자로 유명함), 정약용(조선시대 천재이자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포 여유당집 그외 500여권의 책을 저술함), 심환지(노론 강경 벽파의 거두로 막후에서 정조와 내통하여 정국을 이끈 인물), 박규수(개화파의 시조이자 연암 박지원의 친손자/참고로 제너럴 셔먼호를 불태웠다), 박정양(실제로 워싱턴 D.C에 부임했던 조선 최초의 주미대사)등이 있다. (+추가) 조광조(조선 중기 급진 개혁가)
중간에 빠진 정보를 쬐끔 보충하자면... 조선에 문관이건 무관이건 부임지 내지는 명령수행지 갈때는 거의 사비로 경비를 대면서 가요. 무관 같은 경우에는 출발지가 부산이고 부임지가 두만강 땅끝마을이면 출발할때는 하인이 5명이면 도착할때는 한두명...ㅠㅡㅠ 돈이 부족해서 집으로 돌려보냄... 아 호환이라고 부임지 가다가 야생의 거대고양이 한테 습격 당한 기록도 있더라구요. 암행어사건 문관의 변방근무건 진짜 강한사람만 살아남는 역사와 전통의 한반도,..
보통 빌려탄 말이 퍼져서 암행어사의 이동속도는 개 느렸음. 거기에 업무비를 안주니 가면서 친인척집에 들러서 돈빌리고 하다보면 이미 소문이 다 나서 도착했을때는 이미 증거인멸괴 장부조작까지 끝난뒤였음. 그리고 이건 뻘소리인데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리마 개빠른말 실제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리마 천리를 달릴 정도로 스테미나 짱짱하고 튼튼한 말 임...
참고로 어사가 몇가지 됨 그 중 하나가 암행어사임. 어사 중 유명한게 암행어산데 이게 정식 명칭은 아닌거로 알고 있음. 그저 어사인데 은밀하게 갔다 오라 해서 암행어사라고 붙여진 것으로 알고 있고 옛날에 드라마로도 나왔던 성균관 규장각 그 소설 보면 남주가 안핵어사로도 나와서 여기까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안핵어사는 그냥 대놓고 조사하러 가는 어사.
@@qqwrq어사 사망률이 높다는건 뇌피셜 찍찍 싸지르는 주작채널이 만든 주작이고 보통 어사가 파견될때는 왕이 사헌부랑 싸바싸바해서 골라 보내는건데 보통 그러면 거기 고을 비리가 사헌부까지 들어갔다는거고 근데 고을 수령이 어사를 담궈버린다? 비리 인정에 왕의 감찰관을 해한 역적이 되서 삼족이 멸족됨 그리고 어사는 절대 혼자서 안다녀서 호랑이밥 될일이 없다시피하고 실제로 어사가 임무수행 도중 죽은건 3명정도에 불과하고 그것도 지병으로 인한 급사라 거기 고을 수령이 저 진짜 아니에요! 하고 해명하는데 고생했다함
@@오네로아 그래서 중국과 일본 쪽과 달리 한국엔 유독 요괴 관련 설화가 적은 이유로 호랑이가 지목되기도 합니다. 밤중에 사람이 사라졌다, 방금까지 옆에 같이 있었는데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졌다...등 갑작스러운 실종 사건을 조사하면 십중팔구는 범이 원인이고 그 다음이 사람이나 사고사였으니, 더군다나 한반도에서 흔히 말하는 '범'엔 호랑이 뿐만 아니라 당시엔 표범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즉, 호랑이 + 표범으로 '범'들의 개체수는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서 관련 지식이 적었던 그 시절엔 삵을 새끼 호랑이, 표범을 덜 큰 호랑이 혹은 암컷 호랑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호랑이를 다 큰 수컷 호랑이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도깨비불 관련 설화조차도 어둠 속에서 우연히 사람 주위를 맴돌던 고양잇과 맹수의 동공이 횃불이나 모닥불에 의해 초록빛 혹은 파랗게 보이던 것을 사람들이 도깨비불이라 여겼다는 말도 있습니다.
파견되서 해당 지역으로 가는 과정에서 많이 죽었는데, 고위 관리와 짜고치는 부정부패도 있었지만 그보다 조선에 바글바글하던 산고양이 일명 호랑이한테 죽거나 산적들한테 까꿍당하면서 죽었는데, 호랑이나 산적한테 마패 내밀면서 저...암행어산데요... 라고 해봤자 살아남을 수 있을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부패저지른 놈한테 당하는 경우보다 억끼를 당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보면 된다.
1884년 조선에 온 미국인 장교 조지 클레이튼 포크가 가마타고 서울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거치며 적은 책을 읽고 있는데 조선인 길라잡이가 앞장서서 사람들이 길을 안비키면 몽둥이로 때리고 논으로 던져버려 그러지 말라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몽둥이질 하는게 특권이긴 했던것 같아요
애초에 왕이 암행어사를 어디로 보낸지를 알기에 딱히 병력이 없어도 암행어사가 잡으러 왔다고 하면 당사자는 알아서 기었음 생각해보셈 니가 왕인데 니 직속 부하한테 비밀명령을 내렸고 그 부하가 그 명령 수행하러갔다가 뭔가 큰일을 당했음 그럼 저 새끼들이 내 부하한테 뭔짓을 했다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음? 그러면 암행이고 나발이고 걍 군대 끌고 다 밟아버리는거임 그걸 아니까 걍 암행어사들이 신분증만 달랑달랑거리며 맨몸으로 와도 뭘 할수가 없음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맙소사, 이와 같은 드립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까? 나의 공중제비를 멈추게 하십시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인생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그러한 드립은 비밀히 보관하지 말고, 재빨리 내용물을 꺼내 주십시오. 세상에 이런 드립이 다 있겠습니까? 드립 학원의 연줄이 평균 이상입니까? 완전한 드립 기계가 틀림 없습니다. 두부, 흉부, - 모두 파열시키고 말았습니다. 나의 배꼽을 보상해 내십시오! 이것은 살인 드립입니다! 호흡이 곤란합니다! 제발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아니 한양촌놈 출신이 아니면 어사들도 왕년에 지방에서 한양까지 과거시험보러 지나가던 선비하면서 은신을 올렸든 산고양이 슬레이어가 됐든 뭔가를 했던 캐릭일거 아냐. 그런 분들도 조수까지 데리고 다니다가 강한 산고양이한테 간택당해서 하나가 되는 와중에 보부상들은 등짐지고 무기로 할만한 것도 적고 말도 없이 맨다리로 어떻게 계속 필드 맵이동을 한거야?
![[병맛더빙] 어딘가 잘못된 세종대왕 썰](http://i.ytimg.com/vi/ylVUVtRBBXo/mqdefault.jpg)
![[병맛더빙] 어딘가 잘못된 세종대왕 썰](/img/tr.png)
![[병맛더빙] 어딘가 잘못된 루이 14세 썰](/img/n.gif)
더 무서운건 이게 희망편 이라는거임... 세상에 맙소사;;
백성들에게는 희망편. 관리에게는 절망편.
…저번에 이런 거 본듯한 기분이…
@@shuri125 절망편은 사또랑 편먹고 타락해서 부정부패 봐주는거임
그리고 중간에 암행어사가 죽는것도 있음 그럼 그주변 관리들 머리가 댕겅댕겅 썰림....
절망편 대충 보이긴 해. 실제로 암행어사 상당수는 그 비리 사또들이랑 결탁해서 ㅈㄴ 해먹고 눈 감아줬다고 함
@@qorlgus나는 그냥 길가다 '호랑이' 하는거 생각했는데
이 시리즈 개웃긴데 개유익함 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맙소사, 이와 같은 드립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까? 나의 공중제비를 멈추게 하십시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인생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그러한 드립은 비밀히 보관하지 말고, 재빨리 내용물을 꺼내 주십시오. 세상에 이런 드립이 다 있겠습니까? 드립 학원의 연줄이 평균 이상입니까? 완전한 드립 기계가 틀림 없습니다. 두부, 흉부, - 모두 파열시키고 말았습니다. 나의 배꼽을 보상해 내십시오! 이것은 살인 드립입니다! 호흡이 곤란합니다! 제발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역사 고증 오류인데 작가가 그시대 사람임ㅋㅋㅋㅋㅋ
그런 판타지아를 창작해낸 것도 대단
@@heyuungnuna6029 지금으로 따지면 사이다 드라마같은 느낌 아니였을까
@@keqingodnesslv 그럴듯. 어느 시대나 비슷하네
@@heyuungnuna6029 법정물 드라마 같은거죠 뭐
법정 안에서 새로운 증거가 즉석으로 들어오는 장면같은 걸 보면 거품물고 쓰러지는 법조인도 있다잖아요 그런거죠
근데 그 춘향전은 원래 몽룡이 기생이랑 집차리고 춘향이 분사하는 베드엔딩이었는데 해피엔딩으로 바꾸라해서 바뀐거임.
그래서...경험직을 뽑았구나..업무 뒷정리해야하니까
아 교통정리까지 하라고 ㅋㅋ
하긴...그냥 깽판치고 자르는 것만 역할이라면 사실 무관이 더 효율적이었겠지ㅋㅋㅋㅋㅋ
호야 니 여서 모하노?
경력직아녀?
@@jhs2645ㄹㅇㅋㅋ
원작자 분의 추가 설명에 따르면 암행어사로 파견되는 일은 당사자에게도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었다 합니다. 집에도 못 들어가고 파견지로 직행해야
하는데다, 하는 일이 정치보복 당하기 딱 좋기 때문. 아무리 몰래 파견된다
해도, 누가 당일 집에 안 들어갔더라 소문 나면 딱 걸리는 거죠 뭐 ㅋㅋㅋㅋ
추가로 서로 안하려 함
그래서 나중가면 그냥 하던사람만 하게되죠. 일종의 조선식 짬처리?ㅎ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최측근 엿먹이기였네
사실 알고보면 적당히 WWE입니다 한두다리건너면 거의 친척이거나 같은학벌이거나 아니면 직장동료라서 선만 안넘으면 적절한수준의 징계처분을 건의했다고 하죠.😅
중앙집권 조선 시대에 암행 나갔는데 어사가 호랑이에게 물려간 것도 아닌데 사라졌으면 당연히 2차 3차 조사가 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사또나 그 휘하가 어사에게 손댄게 걸리는 순간 관련자들 일족 3대가 증발 하니 어사가 떳으면 야반 도주 하거나 장부를 감추거나 야무지게 조작 해야지 싸우는건 ㅁㅊ 짓이죠
게다가 암행어사로 파견되는 인물은 특성상 임금의 측근, 못해도 높은
신뢰를 받는 인물이기 때문에, 중간에 암행어사가 실종이라도 된다면
그가 거쳐갔던 경로의 역참 관리들도 한성까지 바들바들 떨면서 가야
했다고 합니다.
역시 관료제의 나라 ㄷㄷㄷ
대신 암행어사가 말이 통할것같으면 이른바 사과박스로 형동생되는게 쌉가능
그 짓을 해먹은 놈이 있었더랬다는...
근데 리스크가 워낙 크다보니깐
파견중에 호환당하고 괘씸죄로 덤터기 쓴게 아닐지..
알려진 암행어사들은.. 역대급으로 골 때리는 인물들인뎁쇼??
대표적인게 정약용, 이황..... 부러질지언정 휘지 않턴 인물들이죠.
아 그럼 암행어사는 걍 영장들고 파견가는 수사원이네 그리고 범죄자 잡아서 한양보내면 새로 파견될때까지 있는 임시 사또고?
영장발부받고 압수수색 나온 검사죠
이미 검사가 왔을 땐 증빙서류 다 빼돌리고
압수수색 나온 검사들도 입김 다들어가있고
검찰 수사권 강화하려하면 국민들 반발하고
춘향전은 아무래도 신분 낮은 사람이 썼을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걍 관료체계 뭣도 모르는 사람이 라이트노벨 쓴거라고 보면 됨.
ㅋㅋㅋㅋㅋ 비유 찰지네 ㅋㅋㅋㅋㅋㅋ
글 좀 쓰려면 양반 신분의 사람이 썼을 것 같긴 한데...
양반이라고 전부다 관직에 나가는 거 아니니깐
암행어사 부분은 실체를 몰랐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classicantenna2605 영장 들고가는 검사라고 생각하면 될 듯
물론 정치권에서 검사를 거의 조폭취급하고 과장해서 표현하는 것 보면 과거 조선에서도 그랬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예상
@@classicantenna2605 춘향전 자체가 한글소설 아녔나? 글쓴것 자체로 신분의 높고낮음을 가르기엔 좀 무리로 보임.
@@KGN20C 한글 소설이지만 중간중간 수백군데도 넘게 나오는 온갖 문학이나 경서 인용 + 비틀기 는 잘해봐야 천자문 동몽선습 정도 떼는 일반민중이 쓸 수 있는게 아님. 권력에 발은 깊이 담그지 못한 양반 가문의 서자? 정도가 가장 유력함
절망편 : 지방 내려가다 호랑이 만나는 경우도 있었음
??? : 야옹~
호랑이를 피하면 반달곰이 ...
곰을 피하면 늑대무리
더한 절망편 :포졸 동원해서 저항 하지는 않지만 어사가 오기전에 슥삭하고 안 왔다고 시치미 때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았다.
그렇게 사라진 암행어사가 있는 경우 해당 암행어사가 파견되는 지역의 관리가 왕명으로 조져졌다
@@김준하-r7b어사는 정기적으로 왕에게 보고서를 보냈는데 이게 끊겼다? 그럼 파견지역에 의금부 들이닥치는겨~ 역모로...
ㅋㅋㅋㅋ 그냥 검찰 겸 공백시 대리시장대행이었네 ㅋㅋㅋㅋ
검찰도 보통 검찰이 아니라 암행 특검임.
뭐 쉽게 표현하자면 중앙정부의 감사원의 간부가 지방으로 파견가서 감사 및 수사를 한 뒤 그 지역의 임시 지자체단체장이 된다 이런 것이군요.
참고로 암행어사를 했던 유명인물로
박문수(암행어사가 아닌 감별어사), 류몽인(한국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 저자), 이황(조선 중기 대유학자/대한민국 천 원권 지폐 앞면 모델), 김창협(시문집 농암집 저자), 성이성(그 유명한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의 모델), 이종성(박문수의 외종제), 김만중(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저자), 김정희(추사체 창시자, 화가이자 실학자 이며 고증학자로 유명함), 정약용(조선시대 천재이자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포 여유당집 그외 500여권의 책을 저술함), 심환지(노론 강경 벽파의 거두로 막후에서 정조와 내통하여 정국을 이끈 인물), 박규수(개화파의 시조이자 연암 박지원의 친손자/참고로 제너럴 셔먼호를 불태웠다), 박정양(실제로 워싱턴 D.C에 부임했던 조선 최초의 주미대사)등이 있다.
(+추가) 조광조(조선 중기 급진 개혁가)
소방관 관등성명 요구한 경기도지사와 이름이 비슷한 박문수는 암행어사가 아닌 감별어사로 활동했습니다. 감별어사는 암행이 아닌 그냥 대놓고 감사를 실시하는 '어사또'입낟. 근데 박문수의 감별어사직을 수행하면서의 하마썰과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진게 암행어사 박문수죠.
@user-ul9uv7df2x 한마디로 고증오류 네요? 항상 암행어사의 대명사로 알려진 인물이라서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박문수는 암행어사 아닌디..
써잇자너@@몇일x며칠o
박문수는 성격이 더 유명합니다. 왜 목이 안 잘렸지? 할 정도로 영조에게 막말 엄청합니다.
마패의 말 숫자가 임금님 미션의 위급도(?)같은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일마패 → 좀 부패한놈이긴 한데 막 그렇게까지 급한건 아니니까 적당히 ㄱㄱ
오마패 → 야발; 쉴시간없다 역참도착하면 환승하고 바로 튀어가!!!!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 싶기도...?
ㅋㅋㅋㅋㅋ웃기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역시 이상과 현실은 다르군요,,
춘향이 견디지못하고 갈아타야겟네 ㅋㅋㅋ
중간에 빠진 정보를 쬐끔 보충하자면...
조선에 문관이건 무관이건 부임지 내지는 명령수행지 갈때는 거의 사비로 경비를 대면서 가요. 무관 같은 경우에는 출발지가 부산이고 부임지가 두만강 땅끝마을이면 출발할때는 하인이 5명이면 도착할때는 한두명...ㅠㅡㅠ 돈이 부족해서 집으로 돌려보냄...
아 호환이라고 부임지 가다가 야생의 거대고양이 한테 습격 당한 기록도 있더라구요.
암행어사건 문관의 변방근무건 진짜 강한사람만 살아남는 역사와 전통의 한반도,..
다른 댓글 보면 암행어사가 중간에 사라진 건 세건밖에는 없다고 하던데 그래도 쉬운 역할은 아니었나보네요
절망편은 얼마나 절망할지 감도안오네 ㅋㅋ
춘향전은 실화바탕 각색이라 그렇습니다! 이몽룡의 모티브가 된 인물 성이성이 과거 급제하고 실제로는 가문의 반대등을 이유로 춘향이를 찾아가지 않고 버렸는데, 이를 여러 설화와 섞어 만들어진 이야기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해요!
저 시대에 사헌부까지 지방관리의 부패가 들리려면 대체 얼마나 부패해야 하냐...
조선은 자영농 기준 세율이 1할 정도라 고을 수령이 아전이랑 짜고 2할만 떼가도 ㅅㅂ 탐관오리다 하는건데 사헌부까지 들어가려면 3할 이상은 떼먹는거라 보면 될듯...
@@강승규-o5q
탐관오리들의 3할은 전국시대 다이묘들에 비하면 심하게 혜자이긴한데.....ㅋㅋㅋㅋ
(다이묘들은 일단 7할은 떼고 보는 것들이라....)
@@classicantenna2605 ㄹㅇ 조선의 세금은 지세가 1할이긴하지만 군역이랑 공납도 있어서 빡세기도 한데 그래도 7할부터 뜯는 애들이랑은 ㅋㅋ
지금으로치면 검찰이 수사를 나선 그 수준인 건가? 그럼 좀 대형 부패 사건이거나 그랬을듯. 누군가 고발을 했다는 거니까.
@@벽을뚫는포신 그냥 검찰도 아닌 공수처가 떴다고 보시면 될듯 조선시대의 수령은 그 고을의 사법권 군사권등을 전부 가지고 있는 고위직이라
솔직히 이 영상 보기 전까지는 암행어사가 완전 꿀 관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보고 생각이 바뀌었음.....
그럼 좀 대우 잘해줘요
저게 희망편이면 절망편은 대체
호랑이: ㅎㅇ
절망편은 뇌믈 받고 침묵하던가 출두야 하기 전에 쓱싹당하거나 마을 들어오자마자 쓱싹당하거나 역참에서 쓱싹당하거다 가다가 대자연에 의해 쓱싹당했다고 합니다...
산적+아사+호환(산고양이 심쿵사♡)암살(발각시)
보통 빌려탄 말이 퍼져서 암행어사의 이동속도는 개 느렸음. 거기에 업무비를 안주니 가면서 친인척집에 들러서 돈빌리고 하다보면 이미 소문이 다 나서 도착했을때는 이미 증거인멸괴 장부조작까지 끝난뒤였음.
그리고 이건 뻘소리인데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리마 개빠른말
실제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리마
천리를 달릴 정도로 스테미나 짱짱하고 튼튼한 말 임...
진짜 절망편은 나중에 보복당하는 것
춘향뎐은 조선시대의 라이트 노벨인가...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이 탐관오리에게 착취당하면서 겪던 울분과 한을 풀어줄 대체제로서 소비된 에이션트 라이트 노벨 인 듯
여차하면 산고양이 츄르 되는 것도 한순간이었던 ㄹㅇ 극한직업
헛소리님 라디유 영상을 보면서 라디안이라는 ai가 참 재미있더군요,
헛소리님에게 탄생한 ai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집니다.
암행어사 뜬 순간 빠져나올 방도가 없구나.....
검찰박스 사진 보자마자 아 암행어사 빠따맨들이 딱 저 역할이구나 하고 이해됨
함정:이몽룡이 설사 진짜로 갔다쳐도 춘향이랑 결혼하려면 집이랑 의절해야하는 수준이다. 근데 어느 미친놈이 행시 수석합격하고 앞날이 탄탄대로인데 뒷배해주고 인맥 연결해줘야할 자기 집안이랑 고작 기생하나 먹겠다고 손절하겠나
참고로 어사가 몇가지 됨
그 중 하나가 암행어사임.
어사 중 유명한게 암행어산데 이게 정식 명칭은 아닌거로 알고 있음. 그저 어사인데 은밀하게 갔다 오라 해서 암행어사라고 붙여진 것으로 알고 있고
옛날에 드라마로도 나왔던 성균관 규장각 그 소설 보면 남주가 안핵어사로도 나와서 여기까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안핵어사는 그냥 대놓고 조사하러 가는 어사.
5:15 이쪽이 몇배는 더 무서운거같긴 하네...
ㅋㅋㅋ
암행어사 희망편이란건 절망편도 나오나?
가는 길이 너무 험하다보니, 호랑이에게 잡아 먹히는 경우도 있었고,
그걸 위장해서 몰래 암살하고 시체를 숨기는 관리도 있다고 함.
무엇보다 암행어사와 관리가 샤바샤바해서 청탁하는 경우도 많았음.
또 산냥이야....? 조선은 진짜 실종되면 사람 or 냥이로 용의자가 특정되긴하네...
@@qqwrq어사 사망률이 높다는건 뇌피셜 찍찍 싸지르는 주작채널이 만든 주작이고 보통 어사가 파견될때는 왕이 사헌부랑 싸바싸바해서 골라 보내는건데 보통 그러면 거기 고을 비리가 사헌부까지 들어갔다는거고 근데 고을 수령이 어사를 담궈버린다? 비리 인정에 왕의 감찰관을 해한 역적이 되서 삼족이 멸족됨 그리고 어사는 절대 혼자서 안다녀서 호랑이밥 될일이 없다시피하고 실제로 어사가 임무수행 도중 죽은건 3명정도에 불과하고 그것도 지병으로 인한 급사라 거기 고을 수령이 저 진짜 아니에요! 하고 해명하는데 고생했다함
@@오네로아 그래서 중국과 일본 쪽과 달리 한국엔 유독 요괴 관련 설화가 적은 이유로 호랑이가 지목되기도 합니다. 밤중에 사람이 사라졌다, 방금까지 옆에 같이 있었는데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졌다...등 갑작스러운 실종 사건을 조사하면 십중팔구는 범이 원인이고 그 다음이 사람이나 사고사였으니, 더군다나 한반도에서 흔히 말하는 '범'엔 호랑이 뿐만 아니라 당시엔 표범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즉, 호랑이 + 표범으로 '범'들의 개체수는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서 관련 지식이 적었던 그 시절엔 삵을 새끼 호랑이, 표범을 덜 큰 호랑이 혹은 암컷 호랑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호랑이를 다 큰 수컷 호랑이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도깨비불 관련 설화조차도 어둠 속에서 우연히 사람 주위를 맴돌던 고양잇과 맹수의 동공이 횃불이나 모닥불에 의해 초록빛 혹은 파랗게 보이던 것을 사람들이 도깨비불이라 여겼다는 말도 있습니다.
@@qqwrq인식과는 다르게 암행어사가 죽었다 보고된 사례는 조선 역사상 단3건에 불과했습니다. 그마저도 타살로 의심되는건 1건밖에 없죠
암행어사 절망편?
뭐 있나 가다가 목적지 도착도 못하고 호환당하시는거지...
파견되서 해당 지역으로 가는 과정에서 많이 죽었는데, 고위 관리와 짜고치는 부정부패도 있었지만 그보다 조선에 바글바글하던 산고양이 일명 호랑이한테 죽거나 산적들한테 까꿍당하면서 죽었는데, 호랑이나 산적한테 마패 내밀면서 저...암행어산데요... 라고 해봤자 살아남을 수 있을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부패저지른 놈한테 당하는 경우보다 억끼를 당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보면 된다.
암행어사가 아니라 짬밥 전문이었네😅😅
하긴 어느정도 짬이 되어야 지방의 능구렁이 탐관오리들을 처벌할수 있겠지.
과거: 암행어사
현재: 검찰
어떤 어사는 주민이버린 감자를 먹었다는...
근데 사실 저항하는 사또도 있었고 가짜 송덕비 세우는 등 잔머리 굴리는 사또도 많았다는...
도착하기도 전에 산에서 산군이 내려와서 냥냥펀치 시원하게 갈겨서 퇴직하게 되었다가 절망편
감찰관으로 파견나갔는데... 현지 파견 나가서 사후 처리 유지 보수도 해야함... 박문수 로망 어디...?
역으로 박문수 그는 대체...
이 시대에도 부활했으면...
고위직이 썩어있어요..
역사를 개웃기게 설명해주네 ㅋㅋㅋㅋㅋ 유익하고 재밌다
실제는 그냥 법인차 렌트해서 타고 검경처럼 영장발부 받아서 박스에 자료넣고 끌고 왔다는 내용이군요 ㅋㅋㅋ
이정도면 기적이네 2024 12 14 까지 이 나라가 유지 되었다는게
어딘가 흥해라~~
바로구독👍👍👍
목만 날아가는 게 아니라 팔다리랑 가족도 공중분해 아닌감...
하지만 고증 안된게 더 멋지죠?
이상: 암행어사 출도야!(우오아아앙아오아아아아아아)
현실: 악! 산신 해병님의 해병이빨은 정말 최고야!
그리고 암행어사인데 실제로 힘이 너무 없고 귀족에게 문전박대 받은 경우도 있고 암행어사가 비리를 저질러 처벌받은 경우도 있다함. 그리고 조상중에 암행어사가 있어서 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더군요. 역사 다큐에서 봄
희망편이 있으니 절망편도있겠군요
1884년 조선에 온 미국인 장교 조지 클레이튼 포크가 가마타고 서울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거치며 적은 책을 읽고 있는데 조선인 길라잡이가 앞장서서 사람들이 길을 안비키면 몽둥이로 때리고 논으로 던져버려 그러지 말라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몽둥이질 하는게 특권이긴 했던것 같아요
아 압수수색 하러 가는거구나
어쩌다보니 유익한 썰 들려주는 유튜버가 되셨는데 이참에 역사 홍보 같은거 관련된 영상 공모전 같은거 하는곳 찾아서 해보시는거 어떠신가요?
애초에 왕이 암행어사를 어디로 보낸지를 알기에
딱히 병력이 없어도 암행어사가 잡으러 왔다고 하면 당사자는 알아서 기었음
생각해보셈
니가 왕인데 니 직속 부하한테 비밀명령을 내렸고 그 부하가 그 명령 수행하러갔다가 뭔가 큰일을 당했음
그럼 저 새끼들이 내 부하한테 뭔짓을 했다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음?
그러면 암행이고 나발이고 걍 군대 끌고 다 밟아버리는거임
그걸 아니까 걍 암행어사들이 신분증만 달랑달랑거리며 맨몸으로 와도 뭘 할수가 없음
산고양이 :ㅎㅇ?
알아서 기면서 순순히 오라를 받는다=부패혐의로 봉고파직으로 끝남
암행어사에게 해꼬지한다=반역죄 추가
이게 희망편이란게 참..
내일 절망편 기대 하겠습니다
이거 다음편에 혹시 구호기사단 이야기도 가능합니까?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암행의 시발점😂
지방 감찰 겸 임시적인 고을관리까지 ㅎㄷㄷㄷ
근데 그러면 오히려 고을 수령을 특정 혐의로 몰아낸 다음 그자리를 계속 암행어사가 문제 있다고 죽치고 앉아있을 수도 있지 않음??
동사무소장 vs 본청 고위직 공무원
낭만 있잖아 한잔해
자료조사 많이 하셨겠다 ㅋㅋㅋㅋ
이거 진짜 교육영상이넉
참고로 조사하라고 찍어준 지역만아니라 내려가면서 민심파악도하면서 훑어보고 지나갔음 저기서 업무 +a인거임ㅋㅋㅋ
역사와 전통의 비리
암행 가는길에서도 살인당할때 많음
ㅋㅋㅋㅋ너무 웃기다
4분전 올라왔는데 1시간전 수정됨은 뭐임????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맙소사, 이와 같은 드립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까? 나의 공중제비를 멈추게 하십시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인생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그러한 드립은 비밀히 보관하지 말고, 재빨리 내용물을 꺼내 주십시오. 세상에 이런 드립이 다 있겠습니까? 드립 학원의 연줄이 평균 이상입니까? 완전한 드립 기계가 틀림 없습니다. 두부, 흉부, - 모두 파열시키고 말았습니다. 나의 배꼽을 보상해 내십시오! 이것은 살인 드립입니다! 호흡이 곤란합니다! 제발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춘향전은그 플롯 형태가 삼국시대 때부터 유사한 플롯이 있어서,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던 이야기가 소재만 수정하여 작성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제는 가다가 호환이라도 당하면 어쩔방도가 없음. 호위진 여럿 데러가면 소문나서 튈지도 모르니...
솔직히 몽룡이는 상피제 때문에 컷임 ㅋㅋ
보시오 이판, 이몽룡이란 놈 남원으로 보내보려는데,
예? 전하, 얘 남원에서 살았는데 안됩니다.
아 그렇네. 딴 놈 보내야겠다.
근데 이몽룡이 더 집안 빽과 파워가 셌으니 굳이 암행어사 아니더라도 변사또 족칠 순 있었을 듯. 명문가 도련님이 맘에 들어한 여자를 뺏으려 한거니
그럼 이제 절망편을 내놓으시지요?! 빨리!!
이게 희망편인게 제일 크리피하네
채널명때문에 신뢰도가 확..... ...
아.. 내가 잠이 덜깨서 여기에 댓글 남길거를 쇼츠에 남겨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사는 진진하면 머리속에 잘 안들어옴
아니 한양촌놈 출신이 아니면 어사들도 왕년에 지방에서 한양까지 과거시험보러 지나가던 선비하면서 은신을 올렸든 산고양이 슬레이어가 됐든 뭔가를 했던 캐릭일거 아냐. 그런 분들도 조수까지 데리고 다니다가 강한 산고양이한테 간택당해서 하나가 되는 와중에 보부상들은 등짐지고 무기로 할만한 것도 적고 말도 없이 맨다리로 어떻게 계속 필드 맵이동을 한거야?
때로 도지사급 업무 대리를 해야 했던 특검
어사 박문수 재밌었는데
이제 절망편 보여줘요
암행어사: 현재 영장발부 받고 압수수색하러 온 검사
특검+임시 직무대행이라니 과로사로 죽겠다 ㅋㅋ
이걸 현대로 비유하면 이제 갓 행시 마치고 임용된 풋내기 사무관한테 감사원 감찰관 자리를 맡긴거나 다름없음 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역사 공부 잘들어오겠다!ㅋ
사후 처리까지 조선이 일은 잘했네
산적이나 호환에 휩쓸리는 베드엔딩 절망편도 있지 않나요?
암행어사의 대명사 박문수는
30대 후반에 암행어사로 활동
그럼 지금 검사가 암행어사의 후신격이네 와 전통있는 조직이었구나
지금 드라마에서 20대가 변호사고 교수고 하는거랑 비슷하네
절망편 : 가다가 산군님의 한끼식사
암행어사로는 박문수가 유명한데
전해지는걸로는 전국적으로
수많은 업적을 이룬걸로 전해지지만
실제 활동은 1년 내외의 단기간으로
지역도 영남지방뿐이었습니다
워낙 임팩트가 크고 평상시에도 선행을 배풀었다보니
다른 어사의 활동이 편입되거나
부풀려 전해진게 아닐까 추측된다네요
그리고 이순신과 비교당함
박문수는 여러번 파견 됨
아니...그 박문수는 몰래가는 암행어사가 아니라 대놓고 감사하는 '감별어사'였습니다. 그냥 마빡에 '어사또' 뙇! 박아놓고 돌아다녔다는거.
헛소리님,
이런 영상 마지막에 끝! 하고
두둥, 탁! 도 덧붙이는 거 어때요?
아니 근데 진짜로 암행어사는 임금대신으로 온 사람인데 저사람한테 뭘 한다는거 자체가 역모고 그랬다간 관군 몰려나와서 다 때려잡고 수괴 일족이 절멸당할 수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거임ㅋㅋ
희망편이 있다면 절망편도 있다는 얘기?? 근데 뭐 절망은 이미 온다는 소문이 퍼져서 가는 도중 죽었다는?
오다가 호랑이 만나는거 아닐까?
호랑이 뱃속으로 잘못 파견나간 경우인듯
신하들이 암행어사해서 부패관리 잡아봤자 그 쪽과 혈연, 지연, 학연있는 다른 관리들과 사이만 안좋아져서 나중엔 짬때려서 하는 사람만 하게 됨!
이게 강력계 암행어사쪽은 무관들이 간다고합니다 생사여탈권도 같이
🤣🤣🤣🤣🤣🤣🤣🤣🤣
로봇인가요?랑 공인인증서는 없어서 좋네
하긴 저기서 덤벼봤자 역모로 돌려버리면 3대가 멸망해버리니 그냥 에헤이 조졌네 하면서 잡히거나 어사한태 뇌물모은거 8할정도 넘겨서 무마시켰겠네
이게 희망이네 절망편은 과연
암행어사보다 수행원이 더 잘 알고 있네ㅋㅋㅋㅋㅋ
아마. 퇴직한 어사님이 아닐지. ㅡ경력직 개꿀.
특검->고을 이장
이게 희망편이면 절망편도 있다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