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사에서 승진을 앞 두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승진 예정이라는 사실이 이직할 회사에서 연봉 인상 논리로 먹힐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이직, #연봉협상, #오퍼, #급여, #호봉, #급여 #승진 #연봉올리는법
아아... 이걸 이제 보게 되다니 타이밍이 기가막히네요 승진예정자인데 이직할까말까 너무 고민중이었어요. 오퍼받은 회사와 현 직급에서 11% 연봉 상승 조건으로 협상했는데 막상 이직하기 한달 전 승진이 될것 같으니 승진해서 받는 연봉과 이직했을때의 연봉이 별 차이 안나더라고요 (공교롭게도 승진결과 발표가, 이직 확정일보다 느려서 결과는 장담 못합니다) 그런데 장프로님 말을 듣고보니 정말 하고싶은 일이라면 최소한의 조건을 챙기고 나머지 아까워 보이는 부분은 어느정도 접고 가야 한다는 것이죠 제가 잘 이해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커넥팅닷TV 장프로님. 제가 이번에 이직하면서 영상보고 도움을 받게되어, 좋은곳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영상에 회사생활에서에 지켜야 할것들에 대해 좋은 조언을 주셔서 멘토로 삼고 영상을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콘텐츠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올려주신 영상들 정말 유용하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이전 직장에서 3년 8개월 근무하고 출산 및 육아로 퇴사를 하여 현재까지 3년반 정도의 공백기가 있는 상태입니다. 요새 다시 취업 준비를 하며 (비슷한데 아주 조금 다른 업계입니다, 직무는 같습니다) 저의 희망연봉을 생각해보고 있는데, 공백기때문에 이전 직장보다, 혹은 지원할 회사에서 저랑 비슷한 경력을 가진 사람보다 낮은 연봉을 책정하려고 할까요? 경력이 단절된 사람으로서 희망 연봉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업계에서 일하는 대리직급 회사원입니다. 기존 회사업무에 지쳐서 이번에 런칭하는 신규업체에 지원을 해서 합격을 하였고 금일 협상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 기존연봉은 5450만원입니다. 이번에 협상을 하니 담당자께서, 5540만원을 부르시더라구여, 따로 희망연봉을 묻지도 않으시고 협상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올지 말지는 너가 결정을 하라고 이야기하는데, 둘다 큰 기업이라 그런지 연봉테이블 안에있어서 너의 희망연봉은 상관이 없다합니다. 그리고 너희회사는 성과급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더 받을수밖에 없다라고 일방적으로 말씀을 들었는데 원래 인사담당자들이 이런 고자세의 스탠스를 취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으로 이번에 협상은 끝났지만 제가 유선으로 제 희망 연봉을 말해도 예의가 어긋나는건지 궁금합니다. 길게 두서없이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개 인사팀 사람들은 싹싹한데 그 사람은 좀 특이한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페이밴드라고 해서 연봉 협상의 폭이 거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완전히 없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준공공기관 빼고는 말이지요. 그 연봉으로는 이직할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한 번 요구 사항을 전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봉 협상을 거절하면서 입사 오퍼까지 취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밑져야 본전 형태로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그냥 받아들이는 경우보다는 안 좋은 이미지를 인사팀에 남길 가능성은 있습니다.
영상에서 더 언급하려다가 못했는데요. 인사팀 입장으로 말한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 근거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승진자 명단이 있으면 당연히 큰 도움이 되고요. 실제 승진자 명단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경우, 승진 후를 베이스라인으로 조건을 협의했던 실제 사례가 제 주변에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최종합격을 하여 연봉협상중에 있는 경력자 입니다. 1차 처우안내를 받은 상태이며 확인해 보니 현재의 기본급 보다 낮고 연봉에 상여금(설,추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체 연봉으로는 7% 인상되었으나 실급여는 현재 받는 급여보다 낮습니다. 이 경우 현재 기본급을 기준으로 연봉협상을 해도 될까요?ㅠㅠ 또한 면접이후 직책이 팀원 => 파트장으로 승진한 상태 입니다. 이 경우 연봉협상에 도움이 될까요?
승진예정은 본인의견이지 팩트가 아니라고 했는데 회사입장에사 사실확인이 가능한건 현재직급이나 과거월급 보너스 정도밖에 없지 않나요.. 다른 회사에서 오퍼받았다는것고 오퍼레터를 보여주면서 얘기할수도 없고 승진예정이 이미 written으로 발표되었다고 해도 그걸 사진찍어서 보내달라는 회사는 없을거고... 승진예정이라고 해서 연봉협상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입증이 안되서인건지는 잘 모르겠다능
안녕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상황이라 질문드립니다,,!, 올해초에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정규직 제안을 받았는데(본사승인확정) 하고싶은 일이 있어 좋게 마무리 짓고 계약 만료일에 나왔었습니다. 현재 거의 동일한 업무(+@)로 재취업 지원시에 정규직과 함께 제안받았던 연봉을 근거로 연봉협상가능할까요? 추가적으로 계약직일때도 연봉인상이 한번 있었어야했는데 본사 승인 프로세스와 시기가 애매하게 맞지않아 인상없이 근무했던상황이었습니다. 복리후생 합하면 20퍼센트 정도의 차이가 있어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근 이직에 성공하여 최종 Offer Letter를 받은 상태입니다. 다만, 현 회사에서 본인을 높게 평가하여 우수인재 수당(매월 35만원)을 이번 달부터 받게 됐습니다… 연봉협상 당시에 제가 해당 수당 지급 대상자로 추천받은 사실을 얘기하긴 했고, 이직회사 인사에선 최종 Letter 발행 전에 “그래서 지급 확정됐냐”고 물었을 당시엔 “아직 확정은 안 됐다”하고 끝났었습니다. 그리고 오퍼레터가 나왔죠. 현재 기준으로 다시 협상이 가능할까요? 연 400만 원 이상이면 좀 커서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구인 공고에 ~~만원 이상(경력, 업계수준 등을 감안하여 협의 후 결정) 이라고 되어있는 곳에 최종 합격한 경우 작년 원천 기준으로는 ~~만원에 훨씬 미치지 못하나, 현재 7월부터 연봉이 많이 인상되어 ~~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원천 기준이 아닌 현재 수령중인 급여를 기준으로 연봉 협상을 진행하여 ~~만원 + 10%인상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 가능할까요?
외국계 회사 면접 합격하고 연봉 협상 직전입니다. 한국 회사에서 포괄임금제의 기본급을 받고 있는데 외국계 회사에서 제가 제시한 연봉에 대하여 여러 복지혜택을 연봉에 포함하면 이보다 더 높다는 논리라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한국 회사에서는 복지도 없고 연봉도 평균 수준이었는데 외국계 회사에서도 현 연봉에서 인상하면서 복지혜택은 따로 받으면 정말 좋은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또 현 회사에서 과장 진급차로 진급한다면 500만원 이상의 연봉 인상을 받을 수 있어서 현재 연봉의 500정도를 높게 부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용이 좋아서 구독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최종합격후 처우 협의를 위한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해야하는 상황인데요 현재 직장에서 약 2~3주후에 승진 대상자라 연봉이 12퍼센트 정도 오를 예정입니다. 대상자 명단은 공식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팀장님을 통해 확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 처음부터 승진대상자라는걸 알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단 1차 오퍼를 받고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승진대상자라는걸 알리는게 좋을까요? (1차 오퍼를 받은 후에는 이의를 제기해도 크게 변동이 없을것 같아서요..) 언제 승진대상자라고 어필하는게 좋을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소 긴 이야기라 댓글로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직급별 이직 보다는 연령별 이직 전략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40중후반을 넘어가면서 이직이 급격히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직급별로도 임원이냐 아니냐, 보직이 있는 부장이냐 아니냐, 조직을 이끄는 팀장이냐 아니냐 등에 따라 다른 의사 결정이 필요하겠습니다. 긴 이야기라 나중에 영상으로 올리도록 할께요.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회사 기준 올해 대리 진급 예정이고 이직할 회사 기준 내년 진급 예정입니다. 그래서 연봉 상승 폭이 크지 않아 고민인데 말씀해주신 거처럼 성장가능성을 보면 이직을 하는게 맞습니다. 혹시 연봉 협상 시 내년에 진급을 확답 받는 등의 옵션?을 추가해도 되는 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프로님!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연월차수당으로 받은 금액은 연봉협상시 상승률 계산시 포함되는 항목인가요? 현직장에서 작년 연차 총 25개 중 10개를 쓰고 15개가 남아서 이번 1월에 연월차 수당으로 150만원 가량을 받았구요. 연봉협상 제안시 150만원을 포함해서 요청을 했더니 이직할 회사에서 연월차 수당은 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큰 금액은 아니긴하지만,,, 궁금합니다!
이직한 회사에 도저히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나름 일잘한다고 듣고 있다가 이직한지 세달째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심신이 좋지 않습니다 버티려니 그냥 자살하고 싶습니다 지금 마음 같아서는 다른 회사 구하지 않고 그냥 퇴사 하고 싶습니다 일 잘하고 있다가 괜히 커리어 꼬았다는 생각에 괴롭습니다 자살하고 싶습니다
간혹 커리어가 꼬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직을 하다 보면 틀림없이 그런 경우가 생기니 당연한 일로 여기시고, 복구 시키는 데에만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면 별 일 아닌 일이 될 수 있으니, 먼 발치서 떨어져서 지금 일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복구를 못 할 정도로 힘이 들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통보를 하시고, 상사의 압박을 끊은 다음 그 사이에 급히 다른 회사를 알아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회사의 논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 주셨네요!
무기를 두 개 이상 쥐고 있는 사람이 마음이 든든한 법이지요!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ㅎㅎ 그런 무기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인사과나 개인 비지니스 오래 해보신분들 급의 논리 전개... 유튜브에서 이 분 정도 수준의 채널은 없을듯.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확한 논리전개:)
아아... 이걸 이제 보게 되다니 타이밍이 기가막히네요
승진예정자인데 이직할까말까 너무 고민중이었어요.
오퍼받은 회사와 현 직급에서 11% 연봉 상승 조건으로 협상했는데
막상 이직하기 한달 전 승진이 될것 같으니
승진해서 받는 연봉과 이직했을때의 연봉이 별 차이 안나더라고요
(공교롭게도 승진결과 발표가, 이직 확정일보다 느려서 결과는 장담 못합니다)
그런데 장프로님 말을 듣고보니
정말 하고싶은 일이라면 최소한의 조건을 챙기고
나머지 아까워 보이는 부분은 어느정도 접고 가야 한다는 것이죠
제가 잘 이해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커넥팅닷TV 장프로님. 제가 이번에 이직하면서 영상보고 도움을 받게되어, 좋은곳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영상에 회사생활에서에 지켜야 할것들에 대해 좋은 조언을 주셔서 멘토로 삼고 영상을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콘텐츠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제 영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무지 기쁩니다.
면접관련 유튜버 중 최고 퀄리티 😀 항상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과찬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도움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고민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군요. 고맙습니다.
다섯 가지나 얘기하셨는데도 운신의 폭이 협소하네요.~~^^
회사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얘기해주셔서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도움이 안될리가 없죠 ㅋㅋ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회사원은 아니지만 장프로님 보고 많이 배웁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정말 유용하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이전 직장에서 3년 8개월 근무하고 출산 및 육아로 퇴사를 하여 현재까지 3년반 정도의 공백기가 있는 상태입니다. 요새 다시 취업 준비를 하며 (비슷한데 아주 조금 다른 업계입니다, 직무는 같습니다) 저의 희망연봉을 생각해보고 있는데, 공백기때문에 이전 직장보다, 혹은 지원할 회사에서 저랑 비슷한 경력을 가진 사람보다 낮은 연봉을 책정하려고 할까요? 경력이 단절된 사람으로서 희망 연봉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경력 단절기간은 그 자체로 단점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 전 연봉과 똑 같이 요구하는 것이 무리도 없고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와 이내용 지금 제 상황이에요ㅠㅠ
한 수 배워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업계에서 일하는 대리직급 회사원입니다. 기존 회사업무에 지쳐서 이번에 런칭하는 신규업체에 지원을 해서 합격을 하였고 금일 협상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 기존연봉은 5450만원입니다. 이번에 협상을 하니 담당자께서, 5540만원을 부르시더라구여, 따로 희망연봉을 묻지도 않으시고 협상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올지 말지는 너가 결정을 하라고 이야기하는데, 둘다 큰 기업이라 그런지 연봉테이블 안에있어서 너의 희망연봉은 상관이 없다합니다. 그리고 너희회사는 성과급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더 받을수밖에 없다라고 일방적으로 말씀을 들었는데 원래 인사담당자들이 이런 고자세의 스탠스를 취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으로 이번에 협상은 끝났지만 제가 유선으로 제 희망 연봉을 말해도 예의가 어긋나는건지 궁금합니다. 길게 두서없이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개 인사팀 사람들은 싹싹한데 그 사람은 좀 특이한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페이밴드라고 해서 연봉 협상의 폭이 거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완전히 없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준공공기관 빼고는 말이지요. 그 연봉으로는 이직할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한 번 요구 사항을 전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봉 협상을 거절하면서 입사 오퍼까지 취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밑져야 본전 형태로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그냥 받아들이는 경우보다는 안 좋은 이미지를 인사팀에 남길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재 최종면접을 합격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처우협의만 남아있는 경력직입니다.
6월1일자 승진으로, 승진자명단이 게시판에 올라온경우는 어떤가요? 현재는 공식적으로는 승진한게 아니구요. 이경우에도 미래의승진을 언급하면 안될까요?
영상에서 더 언급하려다가 못했는데요. 인사팀 입장으로 말한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 근거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승진자 명단이 있으면 당연히 큰 도움이 되고요. 실제 승진자 명단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경우, 승진 후를 베이스라인으로 조건을 협의했던 실제 사례가 제 주변에 있었습니다.
@@TV-pv4uj 선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다니는회사는 승진해도 급여가 바로 오르진 않는데요, (가을에 일괄 인상함) 이 경우 어떻게 협상에 임하면 좋을까요?? 승진후급여를 증거없이 예상해서 말할수도없고.. ㅜ
@@MJ-jc8sd 입사 할 때 협상은 연봉 협상도 있지만 직급 협상도 있지요. 연봉 부분은 큰 도움이 안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대신 직급과 관련해서는 좀 더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확정되지 않은 건이라 임팩트가 좀 약하겠습니다.
@@TV-pv4uj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막 대리승진을 하는 처지지만 대리1년차로 입사시켜달라고 협상해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최종합격을 하여 연봉협상중에 있는 경력자 입니다.
1차 처우안내를 받은 상태이며 확인해 보니 현재의 기본급 보다 낮고 연봉에 상여금(설,추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체 연봉으로는 7% 인상되었으나 실급여는 현재 받는 급여보다 낮습니다.
이 경우 현재 기본급을 기준으로 연봉협상을 해도 될까요?ㅠㅠ
또한 면접이후 직책이 팀원 => 파트장으로 승진한 상태 입니다. 이 경우 연봉협상에 도움이 될까요?
총액이냐 기본 베이스냐의 논리인데 둘 다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기본 베이스가 약간 더 우세한 논리인 듯 보이니, 잘 어필해 보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파트장 역할로까지 변형되었으니 충분히 더 요구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TV-pv4uj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맞는건지 확신이 없어 고민중이었는데 댓글로 조언해 주신데로 용기를 얻어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잘 정리하여 보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승진 대상자인데 상대 회사 현업 팀장의 스카웃을 받은 상황입니다 근데 hr은 인정하지 않아 마지노선을 통보하고 정중히 거절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승진 예정자이시면 웬만하면 승진하시고 이직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퍼가 있었으면 이 건이 아니어도 승진 후 다른 곳에서 오퍼가 또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TV-pv4uj 이 글 쓴지 10개월이 지났네요 기존 합격 회사는 고사하였고 승진 이후 다시 도전해서 국내 탑티어 회사에 합격했습니다 이제 이직 후 노하우에 대한 동영상을 보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승진예정은 본인의견이지 팩트가 아니라고 했는데 회사입장에사 사실확인이 가능한건 현재직급이나 과거월급 보너스 정도밖에 없지 않나요.. 다른 회사에서 오퍼받았다는것고 오퍼레터를 보여주면서 얘기할수도 없고 승진예정이 이미 written으로 발표되었다고 해도 그걸 사진찍어서 보내달라는 회사는 없을거고... 승진예정이라고 해서 연봉협상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입증이 안되서인건지는 잘 모르겠다능
그렇지요. 승진예정 증명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거면 승진하고 옮기지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상황이라 질문드립니다,,!,
올해초에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정규직 제안을 받았는데(본사승인확정) 하고싶은 일이 있어 좋게 마무리 짓고 계약 만료일에 나왔었습니다.
현재 거의 동일한 업무(+@)로 재취업 지원시에 정규직과 함께 제안받았던 연봉을 근거로 연봉협상가능할까요? 추가적으로 계약직일때도 연봉인상이 한번 있었어야했는데 본사 승인 프로세스와 시기가 애매하게 맞지않아 인상없이 근무했던상황이었습니다. 복리후생 합하면 20퍼센트 정도의 차이가 있어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봉을 인상시키고 나왔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아쉽네요. 제안 받았던 연봉의 근거 자료가 있으면 그걸 근거로 더 요청하시는 것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걸 받아 줄지 여부는 회사 마다 다르니, 상황에 맞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TV-pv4uj 조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지역을 옮겨야해서 이직이 급하긴한데 합격한 회사에서는 매우작은회사라 기존 연봉보다 10프로정도 낮춰서 제시한 후 올거냐말거냐. 선택할수밖에없도록 제시하네요. 직급은 동일하나 직책은 팀장급을 맡으라고하는데 연봉은 조절 불가하다는데 고민입니다.
다른 대안이 있다면, 연봉을 낮춰서 옮기고 싶지 않으니, 똑 같이 맞춰 달라고 해보셔도 되겠습니다. 대안이 없다면 적당한 인상을 요구하고 안되면 받아 들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직장의 우수한고과 성적을 제출하여, 승진 가능자임을 어필하는 방법이 가능한가요?
승진가능자임을 어필하고 유리한 조건을 받는데는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만 그걸로 승진자 수준에 맞는 처우를 이끌어 내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최근 이직에 성공하여 최종 Offer Letter를 받은 상태입니다. 다만, 현 회사에서 본인을 높게 평가하여 우수인재 수당(매월 35만원)을 이번 달부터 받게 됐습니다… 연봉협상 당시에 제가 해당 수당 지급 대상자로 추천받은 사실을 얘기하긴 했고, 이직회사 인사에선 최종 Letter 발행 전에 “그래서 지급 확정됐냐”고 물었을 당시엔 “아직 확정은 안 됐다”하고 끝났었습니다. 그리고 오퍼레터가 나왔죠. 현재 기준으로 다시 협상이 가능할까요? 연 400만 원 이상이면 좀 커서요..
말씀은 해보세요. 반영이 될 지 여부는 반반일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구인 공고에 ~~만원 이상(경력, 업계수준 등을 감안하여 협의 후 결정) 이라고 되어있는 곳에 최종 합격한 경우
작년 원천 기준으로는 ~~만원에 훨씬 미치지 못하나, 현재 7월부터 연봉이 많이 인상되어 ~~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원천 기준이 아닌 현재 수령중인 급여를 기준으로 연봉 협상을 진행하여
~~만원 + 10%인상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 가능할까요?
연봉계약서가 따로 있으면 큰 문제가 없고, 없다고 하더라도 급여 명세서를 보여주면 오른 금액을 베이스로 협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외국계 회사 면접 합격하고 연봉 협상 직전입니다. 한국 회사에서 포괄임금제의 기본급을 받고 있는데 외국계 회사에서 제가 제시한 연봉에 대하여 여러 복지혜택을 연봉에 포함하면 이보다 더 높다는 논리라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한국 회사에서는 복지도 없고 연봉도 평균 수준이었는데 외국계 회사에서도 현 연봉에서 인상하면서 복지혜택은 따로 받으면 정말 좋은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또 현 회사에서 과장 진급차로 진급한다면 500만원 이상의 연봉 인상을 받을 수 있어서 현재 연봉의 500정도를 높게 부르고 싶습니다.
현재 회사에 있는 연봉에 산정되지 않는 복지혜택을 같이 나열하면서 논리를 무력화시키는 것이 좋겠네요. 아니면 계산되지 않는 복지 말고 현금으로 보장된 것만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네요.
이미 승진을 한 뒤 퇴사후 6개월 휴직기간을 가졌습니다 면접을 합격하여 연봉협상중인 경우는 좀 다른가요??
어떤 부분과 다르다는 것일까요?
@@TV-pv4uj 영상은 승진예정자 기준이고 저는 승진을하고 한달월급을 받은뒤 퇴사를하고 구직중입니다. 승진된 연봉을 기준으로 협상하는게 무리는 아닌것이죠?
안녕하세요 내용이 좋아서 구독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최종합격후 처우 협의를 위한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해야하는 상황인데요
현재 직장에서 약 2~3주후에 승진 대상자라 연봉이 12퍼센트 정도 오를 예정입니다. 대상자 명단은 공식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팀장님을 통해 확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 처음부터 승진대상자라는걸 알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단 1차 오퍼를 받고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승진대상자라는걸 알리는게 좋을까요?
(1차 오퍼를 받은 후에는 이의를 제기해도 크게 변동이 없을것 같아서요..)
언제 승진대상자라고 어필하는게 좋을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진대상자라면 적극적으로 그 사실을 알리고, 연봉이나 직급에 반영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그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직급 별 이직시 어떤 점을 고려하면 좋을까요?
다소 긴 이야기라 댓글로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직급별 이직 보다는 연령별 이직 전략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40중후반을 넘어가면서 이직이 급격히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직급별로도 임원이냐 아니냐, 보직이 있는 부장이냐 아니냐, 조직을 이끄는 팀장이냐 아니냐 등에 따라 다른 의사 결정이 필요하겠습니다. 긴 이야기라 나중에 영상으로 올리도록 할께요.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회사 기준 올해 대리 진급 예정이고 이직할 회사 기준 내년 진급 예정입니다. 그래서 연봉 상승 폭이 크지 않아 고민인데 말씀해주신 거처럼 성장가능성을 보면 이직을 하는게 맞습니다.
혹시 연봉 협상 시 내년에 진급을 확답 받는 등의 옵션?을 추가해도 되는 지 문의드립니다!
상사라도 내년 진급 확답은 해 줄 수 없을 겁니다. 노력 대비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이지요. 실현 가능한 다른 무언가를 찾아서 요구하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TV-pv4uj 네 제가 생각해도 이직 후 1년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란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혹시 실현 가능한 것이라면 어떤게 있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프로님!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연월차수당으로 받은 금액은 연봉협상시 상승률 계산시 포함되는 항목인가요? 현직장에서 작년 연차 총 25개 중 10개를 쓰고 15개가 남아서 이번 1월에 연월차 수당으로 150만원 가량을 받았구요. 연봉협상 제안시 150만원을 포함해서 요청을 했더니 이직할 회사에서 연월차 수당은 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큰 금액은 아니긴하지만,,, 궁금합니다!
연월차 수당은 연봉 인상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면접 본 곳에서 희망연봉에 100을 깎았네요..ㅠ 가뜩이나 스카웃 받은거였는데...ㅠ
영상보니 저 완전 호구네요..ㅠ
이 회사 이상한게 그 다음날 전화오더니 희망연봉을 맞춰주고 대리에서 과장으로 해주겠다고 하는데 왜 이런거죠??? 무슨 꿍꿍이인건지...ㅠ
면접 때 100만원 깍았다가, 다음날 정식 통보하면서 제대로 맞춰 주었다는 말씀이신거지요? 논의 끝에 훌륭한 분이라 네고 하지 말고 제대로 대접해서 뽑자고 의사결정을 하신 듯 합니다. 축하드려요.
@@TV-pv4uj 좋게보면 그렇겠지만 추후 과장으로 승진에 대한 연봉인상을 막기위해서 미리 손쓰는게 아닌가 싶어서요...ㅠ
@@TV-pv4uj 한 가지 더 궁금한게 있습니다. 직급수당은 별도로 나오는거겠죠?? 과장 직급 수당은 얼마나 될까요? 대리에서 과장으로 해주면서 100만원만 올려줬는데 설마 기본급이랑 수당이 다 포함된건 아니겠죠?
@@mochaloving789 대리하고 과장이 100차이라구요? 이상하네요
이직한 회사에 도저히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나름 일잘한다고 듣고 있다가 이직한지 세달째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심신이 좋지 않습니다 버티려니 그냥 자살하고 싶습니다 지금 마음 같아서는 다른 회사 구하지 않고 그냥 퇴사 하고 싶습니다 일 잘하고 있다가 괜히 커리어 꼬았다는 생각에 괴롭습니다 자살하고 싶습니다
간혹 커리어가 꼬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직을 하다 보면 틀림없이 그런 경우가 생기니 당연한 일로 여기시고, 복구 시키는 데에만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면 별 일 아닌 일이 될 수 있으니, 먼 발치서 떨어져서 지금 일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복구를 못 할 정도로 힘이 들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통보를 하시고, 상사의 압박을 끊은 다음 그 사이에 급히 다른 회사를 알아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자살하셨나요?
1. 현재 현직장 승진 확정과 연봉 협상이 끝났고, 타부서 연봉협상 종료후인 1월내 사인 예정입니다. (연봉 상승은 170%)입니다. 성과와 사내인정은 받으나, 워라밸과 기업문화가 엉망이라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2. 이직 할 곳에서는 연내 처우협상 예정입니다. 이때 상승 예정인 연봉을 베이스라인으로 협상이 가능할까요?
상승 예정분에 대해서는 협상 과정에 말씀하실 필요가 있겠고요. 다만 감성적인 팩트로 작용하긴 하겠지만 그것이 실제 연봉값에 반영될 확률은 높지 않으실 겁니다.
승진예정자가 아니라.
12월 최종 면접후 최종 발표나기전 올해 1월1일부로 승진이 됨.
합격한 회사로부터는 곧 최종 발표및 오퍼가 올 예정.
이런경우는 승진확정으로서 어필하기 가능한것 아닌가요?
네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