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일부 유자녀 댓글들 왜이리 공격적인가요? 제 배우자 고학력 전문직이고 저는 소위 물려받을거 있는 집안에서 경제적 부족함 없이 자랐어요 그럼에도 너무 힘들고 지치던데요 집안의 숨막히는 기대와 타이트한 일상.. 그냥 전 부모가 싫고 부모되는거 자체도 싫어요 사람들은 왜 돈도 여유롭고 유전자도 괜찮은데 왜 안낳냐고 하지만 유전자 퍼뜨리는게 그렇게 대수인가요? 아이없으면 외로울거다 고독사할거다 나이들어 돌봐줄 자식이 필요하다 이런말 너무 징그럽지 않나요? 성인이면 성인답게 본인인생 책임지세요 부모는 본인의지로 자녀를 낳아서 양육의 책임이 있지만 자녀는 부모에 대한 책임 없습니다 자녀에게 돌려받을 생각에 든든하다면 할말 없네요 과연 당신의 자식이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런부모 부담스럽고 질린단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리고 이세상이 그렇게 행복하고 충만하게 살만한가요? 아이가 태어나서 존재해서 감사하고 기쁠 세상이던가요? 애초에 아이의 동의를 받고 낳을수도 없는건데요 애낳은분들 여기서 비난댓글 달며 입방아 찧지 마시고 생명을 세상에 내놓은 책임 임무 잘 수행하면서 사세요 본인이 택한 인생이시니까요
여기 댓글들을 보면 아이가 주는 기쁨에 대한 얘기만 있고 아이 입장은 1도 언급되고 있지 않음. 반면 영상에서는 아이 입장을 고려하다보니 딩크를 결정하였음. 이것을 통해 출산은 절대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출산을 위해서는 정신적 성숙이 필요한데 불행하게도 세계 인구의 99%는 부모가 될 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음. 재미있는 것은 부모가 될 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한 1%는 절대 출산을 원하지 않는다는 거.
@siari-pw7oh 근데 과연 그 99프로가 안낳아서 멸종되겟음? ㅋㅋ 이 헬반도에서도 0.6은 낳는데 ㅋㅋ 그리고 인류가 멸종된다한들 뭐가 문제임?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서 남은 이들이 힘들어진다고 낳아서 미래세대에 짐을 지워주는건 결국 빚내서 빚갚는 꼴 아님? 이대로 가다간 인류는 결국 온난화로 멸종하게 될텐데 계속 이렇게 미래세대에 폭탄돌리기 하느니 안낳아서 자발적으로 멸종하는게 낫지 않겠음?
@siari-pw7oh 근데 과연 그 99프로가 안낳아서 멸종되겟음? ㅋㅋ 이 헬반도에서도 0.6은 낳는데 ㅋㅋ 그리고 인류가 멸종된다한들 뭐가 문제임?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서 남은 이들이 힘들어진다고 낳아서 미래세대에 짐을 지워주는건 결국 빚내서 빚갚는 꼴 아님? 이대로 가다간 인류는 결국 온난화로 멸종하게 될텐데 계속 이렇게 미래세대에 폭탄돌리기 하느니 안낳아서 자발적으로 멸종하는게 낫지 않겠음?
@siari-pw7oh 근데 과연 그 99프로가 안낳아서 멸종되겟음? ㅋㅋ 이 헬반도에서도 0.6은 낳는데 ㅋㅋ 그리고 인류가 멸종된다한들 뭐가 문제임?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서 남은 이들이 힘들어진다고 낳아서 미래세대에 짐을 지워주는건 결국 빚내서 빚갚는 꼴 아님? 이대로 가다간 인류는 결국 온난화로 멸종하게 될텐데 계속 이렇게 미래세대에 폭탄돌리기 하느니 안낳아서 자발적으로 멸종하는게 낫지 않겠음?
@siari-pw7oh 근데 과연 그 99프로가 안낳아서 멸종되겟음? ㅋㅋ 이 헬반도에서도 0.6은 낳는데 ㅋㅋ 그리고 인류가 멸종된다한들 뭐가 문제임?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서 남은 이들이 힘들어진다고 낳아서 미래세대에 짐을 지워주는건 결국 빚내서 빚갚는 꼴 아님? 이대로 가다간 인류는 결국 온난화로 멸종하게 될텐데 계속 이렇게 미래세대에 폭탄돌리기 하느니 안낳아서 자발적으로 멸종하는게 낫지 않겠음?
근데 과연 그 99프로가 안낳아서 멸종되겟음? ㅋㅋ 이 헬반도에서도 0.6은 낳는데 ㅋㅋ 그리고 인류가 멸종된다한들 뭐가 문제임?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서 남은 이들이 힘들어진다고 낳아서 미래세대에 짐을 지워주는건 결국 빚내서 빚갚는 꼴 아님? 이대로 가다간 인류는 결국 온난화로 멸종하게 될텐데 계속 이렇게 미래세대에 폭탄돌리기 하느니 안낳아서 자발적으로 멸종하는게 낫지 않겠음?
영상 잘봤고 너무 공감되서 댓글 남깁니다...저는 고등학교 졸업후 아버지가 어머니를 너무 속썩여온 행동들과 돈 때문에 어머니와 저는 너무 힘들었어서 비혼 결심했고 사랑과 전쟁 이라던가 여러 뉴스를 보더라도 딩크까지는 살되 아이는 전혀 안낳고 싶더라구요....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모님께서 여지껏 절 키워주신건 감사한데 태어난 건 감사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제 주변에도 딩크부부 은근 많은데 잘 살고있고 아이 있어도 이혼하는 경우도 꽤 있어요.제가 너무 이해 안돼는게 아이 안 낳을꺼면 왜 결혼하냐 아이는 축복이며 아이가 주는 행복이 있네 그러시지만 그럼 아이낳고 이혼은 왜하시는지;;;;심지어 아이를 안좋아하면 딩크로 사는것도 현명하다고 보는데 왜 딩크분들에게 아이 낳아야한다 노후에 후회할 것이라며 겁주면서 남의 인생애 잔소리 해대는지.......더 역겨운건 아이 낳고 싶어도 못낳으시는 분들 계시는데 사정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시는 분들이구요.....저는 제가 뼈져리게 반출생주의자 라는걸 깨달았고 제가 결혼하게되면 아이가 안태어나주는게 더 고마울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다른분들의 아이들은 축복하지만 제 입장에선 아이는 저주의 산물인지라)지금 세상에 태어나면 아이가 절 원망할텐데 원망소리를 들으니 안낳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냥아치 커플님의 딩크생활 응원하고 어떠한 삶을 사시든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경험이 녹아있는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줄 읽어만봐도 학생시절에 마음아픈일이 많으셨을 것 같아서 마음이 저도 쓰린 것 같아요 저는 엄마아빠보단 같이 모시고살던 할머니할아버지가 보통이 아니고 폭력적이라 정말로 힘들었는데, 그때 어머니가 나중에 커서 시부모 모시지말아라했던게 생각나네요😢 아무래도 딩크를 하게 된 계기가 현재상황이 안좋은거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만, 어린시절의 경험이 주요한 이유인거 같기도 해요! 닉네임처럼 럭키한 일들이 오늘 오후부터도 계속 팡팡 터지시기 바랍니다! 저녁 맛있는거 드시구 행복하세요🎉❤🎉
아이를 낳는거 자체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도 받지않고 누군가를 무슨 자격으로 세상에 강제로 끌어당긴단 말입니까? 생명을 갖지않고 무의 세계에서 편안히 쉴수있게 내버려 두십시오 생명체로 태어난것 자체가 지옥입니다 인간이 해야할 일은 이 지구상 생명체를 본인들 포함 싸그리 말살시켜서 모든 존재를 고통에서 영원히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모든 출산은 본인의 욕망에 기인합니다.노후대비 수단이든 귀여운 아이가 보고 싶어서든 유전적 관점에서 불멸성이란 환상의 획득이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부모라는 명함을 가지기 위해서든 이유가 다를 뿐 세상에 나올 아이를 위해 출산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 욕심으로 낳는 겁니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강제로 부여하는 거죠 애기들 보면 짠한 감정을 느낍니다 선택하지도 않은 삶을 부여받고 경쟁하고 갈등 빚고 고통받다가 언젠가 늙고 병들어 무로 돌아가겠죠 삶의 매 순간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니까요 출산을 통해 생로병사의 궤도에 어떤 존재를 올려 고통 받게 할 권리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노후대비 수단은 정말 부모가 이기적인거예요.. 자식낳고 나중에 나이들어서 요양원들어가고 싶은 사람 없죠.. 자식이 나를 부양해줄거라는 기대가 있으니까.. 지금은 부모랑 자식이랑 40년 이렇게 차이가 나잖아요. 자식이 한창 돈벌나이에 부모는 병들나이인데.. 자식은 부모부양에 결혼하고 자식부양에.. 똑같은 이중고를 겪ㅈ..
누구나 생각이 같을 순 없어요~ 자신과 타인의 행복 기준은 분명 다르니까요!! 저도 딩크족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부만의 지향하는 점이 같다면 응원할 것 같아요^^ 남들에게 듣는 아픈 말은 넘 깊이 생각하시지 마시고, 지금처럼 두 분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랄게요^^ 앞으로 더 응원하겠습니다!!
@@리디아-b9q 안녕하세요~! ^^ 일단 욕부터 박거나 이혼하라는 댓글은 상대할 가치가 없으니 삭제했구요☺️ 그 외에 각자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주관으로 남겨주신 댓글들은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또, 저는 저의 얘기를 한거긴 한데, 다른 부모 시청자 입장에서는 듣기 불편했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 제 입장에 공감하고 응원해주신다는 부모 시청자의 댓글을 보면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요? (자식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시는거같아서) 그리고 반대입장 의견을 교류할땐.. 내 감정부터 깔고 가는 것보다, 상대의견을 존중해보려고 시도를 한뒤에 이성적으로 대응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다는걸 또 느끼네요. 물론 어렵고 저도 잘 못하지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새벽인데, 좋은밤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저도 결혼의 목적은 부부가 행복하기 위해서이지, 아이를 낳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를 낳았으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야 하고, 이후에 경제적으로 아이가 보답하길 바라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식에게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게 부모마음이라고 하던데.. 물론 아닌 부모도 있지만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어머니, 전 효도라는 말이 싫어요. 제가 태어나고 싶어서 나왔나요? 어머니가 저를 낳고 싶으셔서 낳으셨나요. '낳아주신 은혜' '길러주신 은혜' 이런 이야기를 전 듣고 싶지 않아요. 어머니와 전 어쩌다가 만나게 된 거지요. 그저 무슨 인연으로, 이상한 관계에서 우린 함께 살게 된 거지요. 이건 제가 어머니를 싫어한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제 생을 저주하여 당신에게 핑계 대겠다는 말이 아니에요. 전 재미있게도, 또 슬프게도 살 수 있어요. 다만 제 운명으로 하여, 제 목숨 때문으로 하여 전 죽을 수도 살 수도 있어요. 전 당신에게 빚은 없어요. 은혜도 없어요. 우리는 서로가 어쩌다 얽혀 들어간 사이일 뿐, 한쪽이 한쪽을 얽은 건 아니니까요. 아, 어머니,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난 널 기르느라 이렇게 늙었다, 고생했다." 이런 말씀일랑 하지 말아주세요. 어차피 저도 또 늙어 자식을 낳아 서로가 서로에 얽혀 살아가게 마련일 테니까요. 그러나 어머니, 전 어머니를 사랑해요. 모든 동정으로, 연민으로 이 세상 모든 살아가는 생명들에 대한 애정으로 진정 어머닐 사랑해요, 사랑해요. 어차피 우린 참 야릇한 인연으로 만났잖아요? 마광수
안녕하세요! 나무위키에 “효도”를 검색했을때 나오는 비판적인 입장의 예시로 나오는 글이네요! 추가 자료로 법륜스님이 쓰셨다는 글 붙여보아요! - 부모는 아무리 살기 어렵더라도 자식을 스무 살까지 돌봐야 합니다. 이것은 생태적 의무이기도 하고 사회적 의무이기도 합니다. 자식이 부모를 돌보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사항입니다. 자연 생태계에 자식이 부모를 돌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를 돌보는 게 생태적 현상은 아닌 거예요. 부모도 성인이고 자식도 성인이기 때문에, 각각 자기 개체의 보존을 해나가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은 생각을 할 줄 알기 때문에, 옛 은혜를 생각해서 나이 든 부모를 돌보는 거예요. 그런데 유교에서는 자식을 키우는 것보다 부모를 모시는 것을 더 우위에 두고 효를 중요한 윤리로 여겼습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인위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것은 의무이고, 자식이 부모를 돌보는 것은 선택에 속합니다. 선택의 문제니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되고, 안해도 죄가 아니라는 얘기예요. 부모가 자식을 버리면 죄를 지었다고 할 수 있지만, 자식이 부모를 돌보지 않는다고 죄를 지은 것은 아닙니다. 자식이 부모를 돌보면 칭찬받을 일,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iaow_couple 주인장은 찐으로 깨우친 분이네요. 각자 살면서 추구하는 것이 다 다르죠. 마광수 선생님 죽은 것은 사회적 타살입니다. 이분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스스로 갔습니다. 그 옛날에 음란 소설 썼다는 이유로 교도소에 간 분입니다. 지식인들 공격받고 갔죠. 성의 욕망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쾌락을 추구하라는 분이고 위선자가 되지 말자고 하는 분입니다. 철학자로 훌륭하고 인생을 고찰하는 자 한국에는 이런 분이 필요합니다. 행복은 나 자신한테 있으니, 자기 행복을 같이 할 두 분이 서로 행복하세요. 두 분이 갈 때 죽어도 서로 좋은 사람으로 남기고 가니 고마워하면서 말이죠. 그럼 좋은 일 많이 가득하세요.
저희 부부랑 완전 비슷하시네요 ㅠㅠ 저흰 대기업 공무원 흙수저 부부입니다 ... 남들은 사랑으로 하나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하나낳으면 둘이 낳고 싶어질까 고민할테고 ...솔직히 저도 제가 몸이 좋고 쥬쥬월드님같이 어릴 때부터 고귀하게 자라서 자식도 이쁘고 고귀하게 기를 수 있다면 정말 많이 낳고 싶어요 ..하지만 저희도 빚이 있고 .. 빽도 없고 서민오브 서민이라서 ...😂 저는 조카를 신생아때부터 품에 안고 냄새도 맡아봐서 아이에 대한 미련은 다행히 엄청 크진 않을거같애요 노후에 엄청 쓸쓸할텐데 같이 노시죠 ㅋㅋ
@@sss-sd7pu 안녕하세요! ㅎㅎㅎ 안그래도 휴지 하나도 저희부부돈으로 사면서 시작했는데, 가계에 보탬이 될 일이 생기면 좋겠네요 😄 저희 실제 상황보다는 타이틀이 자극적이라 거기에 집중된 부분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찍 일어나셨네요, 건강하고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
완전 공감합니다. 그리고 애를 낳고 안낳고는 본인의 선택과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애를 안낳는데 왜 결혼하냐고하는데 이건 또 뭔소리인지ㅋ 둘이 결혼해서 서로의 법적 보호자가 되고 사회적으로 부부로 인정받고 사는건데~ 뭔 애를 낳아야만 결혼한다는 꼰대같은 소리를 하는지들.. 두 분이 행복하게 살면 그만입니다~~행복하세요!
3개월차 30 32살 신혼부부입니다 저흰 빚없고 자가에서 시작하지만 아이는 없을거같아요. 이미 정관수술도 했구요. 남편이 오전 7시에 출근해서 평균 8시넘어서 퇴근하거든요 ㅎㅎ 가끔은 12시에도 옵니당. 전 7시간이상 못자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열 알러지가 올라와서 응급실가야하는 상황도 옵니다… 양가 부모님께서도 딱히 육아 원하시진 않으셔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아이 당연히 예쁘겠죠. 강아지 자는모습보면서 넘 귀엽다면서 매일 같이 보고 웃는데 육아가 쉬운게 아니다보니 포기하게됐습니다. 저흰 돈보단 시간이 없어서 포기한 케이스입니당… ㅎ 아마 다들 둘중에 하나가 없으시겠죠…?
안녕하세요! 결혼시기, 나이, 근무시간 다 비슷하시네요 신기할정도로요 ㅎㅎ ! 여자쪽이 몸이 좋지 않은거도 그렇구 …두분이서 여유롭고 행복하게 잘사실 수 있겠네요!! 빚이없다니 너무 부럽네용 ㅎㅎ 해외 살기 해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여행도 좋아하실거 같은데.. 저희는 3개가 없는거같아요 ㅋㅋ 돈,시간, 마음의 여유까지? 살면서 아이가 꼭 있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요! 두분이서 행복한 일상 보내세요!! 🥰
@@miaow_couple 저희 여행 가는거도 좋아해욬ㅋㅋㅋㅋ 일년에 한번은 꼭 해외여행가고 나머지는 한달에 한번은 꼭 국내여행 다녀옵니다. 근데 15살 강아지가 있어서 오랫동안 해외살이는 힘들거같아서 포기했어요 ㅠ 저흰 서로서로 친구만나고 친구랑 놀러가는거보다 둘이 노는게 더 재밌어서 충분히 재밌게 살거같아요. 둘다 게임좋아하는거마저…ㅋㅋㅋㅋㅋㅋ 해외에 오래 나가살아도 봤는데 전 여행으로 맥시멈이 15일정도가 딱 아쉽고 좋을정도로 지내고 오는거 같아요! 평일에 저녁도 같이 못먹어서 그런가 같이 살아도 애뜻하네요 ㅎㅎ 연애때랑 똑같아요.
@@장발장-l8i너무 좋네요!! 두분이 정말 인생동반자, 친구처럼 잘지내시네요 ㅎㅎ 저희도 여행 너무 너~무 좋아해서 원래는 여행유튜버 하려고 시작한건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네요! 저희도 강아지 고양이 있어서 오래는 못나가고 있어요 😊 저희랑 비슷한 점이 많으셔서 신기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을 보니까 일부 사람들이 후회할 거라며 은연 중에 단정하면서 나무라는 것 같습니다. 결국 원인은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이 옳다고 믿어서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제게는 이런 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저는 부모가 자식으로 인해 행복하고 새로운 느낌을 겪는 것을 부정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게 자녀 없는 부부를 나무랄 근거인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어느 쪽도 비난 받을 이유가 없어요. 반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없고 추측만 할 뿐인데 입장의 타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추측이 옳다고 주장하죠. 하지만 아이가 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아이가 있어도 아쉬움을 품은 사람도 있습니다. 전자의 예를 들자면 앙드레 고르(그도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다는 걸 이유 중 하나로 제시하였습니다)가 있겠네요. 후자에서는 진짜로 애 낳은 걸 후회하는 사람도 봤고, 애는 좋은 데 자신이 사라진다는 게 힘들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또한 낙관적인 입장도 진실을 담고 있지만, 부정적인 입장도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것을 쫒는 뉴스와 부정편향으로 가려진) 세상의 대부분이 크게 개선된 사실도 존재하지만, 부정적 요소와 불운한 사람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난을 딛고 올라온 사람이 존재하는가 하면 고난에 휘청이며 올라오지 못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 올라오지 못한 사람을 과연 전적으로 그 사람만의 잘못이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마무리하면 전 아이에 대한 부정적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이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딩크세에 찬성을 하긴 해요. 마지막으로 애 안 낳을 거면 왜 결혼하냐는 건 결혼이 두 사람을 위해서 있다는 걸로 반론할 수 있고, 애가 부부 간의 결속이나 이혼 방지를 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김영하 소설가는 애 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고, 유서프 카쉬는 자녀 없이 전처 및 후처와 둘 중 한 명이 사망할 때까지 결혼생활을 오랫동안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서양 쪽에서는 애가 있어도 이혼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 줄로 압니다. 한국에서는 사회가 그걸 부정적으로 보니까 어지간해선 안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결국에는 부부 사이가 원만한 가정은 애가 없어도 잘 지내고, 아닌 가정은 애가 있어도 삐걱인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현우-h9r 안녕하세요, 장문의 정성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일단은 아이를 낳으면 “부부가 더 끈끈해진다, 이혼을 안할 가능성이 높다, 노년에 외롭지 않다, 새로운 우주를 경험할거라 인생이 더 풍부하고 행복해질 것이다.“ 라는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자녀분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결혼하면 당연히 아이를 낳아야 한다, 아이 안낳으면 이혼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를 안낳으면 후회할거다“.. 는 만고불변의 진리도 아니고, 댓글 주신 분들의 개인의 경험과 주관이기 때문에 참고를 합니다 😊 말씀해주신 인물들을 검색해봐야겠어요! 이 영상 댓글들 덕분에 인생의 외로움.. 노년.. 아이의 의미 등을 해외에서는 수백년전부터 어떻게 다뤄왔는지도 궁금해지네요! 그 외에 뇌과학이나 심리학쪽으로도 ㅎㅎ 여러 생각과 공부를 해볼 수 있게 도와준 댓글 감사드리고 두고두고 또 읽을게요, 좋은밤 되세요 🥰
저는 20대에 출산하고 애 둘이 있습니다 20대에 뭣모르고 해서 당연히 결혼 출산 모든걸 극복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완전 극복은 아니지만..많은 것을 아는 사람들에 비해서요 남편과 저는 처음에 그냥 철없이 둘이 마냥 좋고 평생 보고싶고 그랬었습니다..물론 혼전임신이긴해도 남편이 너무 좋은 나머지 행복한 상상들로만 채워져갔고요. 하지만 결혼이라는 과정에서 스드메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의부터가 저희 부부의 첫 고난이였습니다.상견례부터 등등 저희가 좋다고 모든게 다 좋게 흘러가진않았습니다 . 서로 양가의 문제도 물론 있었고요 저희 부부는 깨달았어요 그때부터 우리가 좋다고 모든게 좋을순없구나 결혼과 결혼식은 양가부모를 위한거였구나 말만 부부를 위한 프레임이구나 이러한것들을 저뿐만아니라 남편도 같이 느꼈던 부분입니다. 또한 결혼식을 마치고 애기가 태어났을때도 별반 다르지않았어요.사실 이건 사람마다 케바케일수도있지만요..간섭을 극복할수있는 자만이 결혼유지를 하는것같아요 사실 연애안해도 연애언제하냐 부터 시작하고 연애하면은 결혼언제하냐 결혼하면 애언제낳냐 이렇게 꼬리를 문다고 생각이 들거든요..모든 결혼상황에서 애를 낳고 애때문에 싸우기도하고 하지만 점점 넘어야할벽은 많다는것이 요즘 느끼는 중입니다.. 이걸 생각해서 받아들일수있으면 아이를 낳는것이 좋다 생각이 들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고민해볼필요가 있는것같아요 개인적 견해입니다 결론:아이를 낳음으로써 둘의 관계는 돈독해지는건 장점이지만 아이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서로부모님의 연을 끊지않은이상 부부관계는 위태로울것이다. (물론 끊는분도 많지만 주변에 애기엄마들만 봐도 스트레스받아도 이어가는 가정들이 90프로 이상입니다)
@@doxxxxer 안녕하세요! 반출생주의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되었어요, 1800년대 철학자들도 쓰던 개념인가봐요? - 부모가 되고 아이를 기르는 일이 반드시 행복을 가져온다고는 말할 수 없다. 아이의 입장에서 봐도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기에 육아에 부적격인 부모, 아동 심리를 모르는 부모(이른바 '독친') 아래에서 태어나면 필연적으로 아이는 불행하게 된다. 아이를 가지는 부모는 아이가 없는 가정과 비교할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행복 수준이 낮고 생활 만족도, 결혼 만족도, 정신적 건강 상태 등이 나쁘다는 증거 또한 유럽과 미국에서 연구 보고하고 있다. - 새로운걸 알게되었네요! 여러 철학자? 의견 대립을 책으로 읽어보는 것도 흥미로웠는데, 간만에 나무위키 다녀왔어요 🤣 영상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아기 낳는 부분은 절대적으로 부부의 선택입니다 누군가가 강요해서도 강제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영상에서 본 거처럼 이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아기를 가지면 아기는 더 불행해 질겁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부부의 마인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너무 부정적이셔서 절대 아기를 가져서는 안될 분들이네요 그냥 두분이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제동생 친구는 결혼해서 처음에는 같이 맡벌이하다 10년정도지나니 상황이 많이바뀌어 동생친구 어머님이 아파트 집을 사주더만요. 그리고 동생친구는 기술을배워서 월 평균500정도버닌까 집도잇구 돈도많이벌고 와이프는 일그만두고 애를가질려구했는데 40넘어 나이가많아 못같는다는 그렇지만 둘이 잘산다고합니다.
이제 여유가 돼서 아이를 가지려고 하니 너무 늦어서 잘 안되는군요 ㅠㅠ 저희도 아직 40이 되려면 10년 기꺼이 남긴 했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이 바뀔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안되는 거 억지로 만드는 것도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인 두 분이서 행복하게 잘 산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기술직 경력이 많으신가 봐요 월 500이면 진짜 많이 버네요!! 부러워요😂
애는 선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라벨이 좋은직장이라 아이들과 충분한 시간과 추억을 쌓으며 낳기전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맞벌이부부로 워라벨도 안좋은데 애를키우는건 거대한 갈등을 초래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아이에게 가장필요한건 부모와의 물리적 시간이기때뮨이죠 돈은 그다지 중요하지않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아이와 충분한 시간과 추억을 쌓고있다는 말씀이, 정말 너무 듣기좋고 아름다운(?)거 같아요! 자녀분들이 사랑 듬뿍받고 행복하게 잘 자라겠네요 ㅎㅎ 저도 엄마아빠가 어릴때 이거저거 많이 경험시켜주신게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참 감사해요! 책읽어주기 그림그려주기 등등… 건강한 가정에서 화목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3년전의 저희부부 모습같아서 공감하며 봤습니다^^ 결혼후 아파트매매해서 생긴 빚+욜로는 아니었지만 명품에 해당하는 내돈내산 쇼핑을 좋아하던 습관+여행 및 식비 (이왕 노는거,이왕먹는거)라는 말을 붙이며 제한없이 쓰는 통제되지않는 소비로인해 매달 대출상환+생활비로 인해 여유없는 삶과 앞으로의 미래가 까마득해 결혼하고 3년을 아이없이 살았어요 해가 지날수록 3년정도를 열심히 벌고 열심히 놀고 사고싶은거사는 삶에 익숙+할만큼해봤다! 느낀걸까요 그쯤되니 결혼후 못고치던 소비습관도 고치고 조금씩 소비를 줄여가며 돈을 모으게됬고 빚도 줄어가는게 보이니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니 아기가 간절해지더라구요 반딩크족을 고민했던게 무색하게 아이가 바로 생길리는 없지만 그래도 젊은데 금방임신되겠지.. 했던 오만한 나의생각들.. 괜히 서운섭섭...속상....해하던 모습들이 생각납니다 저희부부가 한때 해왔던 생각과 고민들이 영상에 담겨있어 공감하며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주신거 보니까 제 얘기 같은데요!! ㅋㅋ;; 저도 이왕이면~ 간만에~ 그래도~ 에이~ 하면서 지출을 하던 편이었는데, 그러다보니 꼭 월말에 카드값낼때 많이 놀랐었어요 😂(그걸 반복..그래도 덕분에 지금 아쉬움은 없는..) 3년간 행복하면서도 점점 여유로워지는 생활이 되셨을거같은데요! 지금은 아이 계획이 있으신거군요 ㅎㅎ 3년전보다 마음도 자산도 준비가 되었으니 건강한 아이와 든든한 부모가 만나서 새로운 시작하실 수 있길 바랄게요🥰 매일 행복과 사랑가득한 하루 되세요!!! 🥳
왜케 훈수들을 많이 두시나… 본인들은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만 했나ㅋㅋㅋ 오지랖이 어우 … 거들먹이 오지네요 솔직히 저는 오래만난 여친이 딩크라 의견차이를 못좁히고 결국 헤어졌었어요. 지금은 새롭고 소중한 인연을 만나 가치관 차이 없이 올해 12월에 결혼 예정인데요! 처음엔 저도 딩크 희망하는 사람들은 이해 못했지만 지금은 역지사지로 나의 출산가치관을 포기할 수 없는만큼 상대들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딩크가치관이 맞는 사람끼리 행복하게 사는거에 긍정적인 상황이에요. 솔직히, 자궁도 없는 남자가 출산 어쩌고하면 안된더는 피해의식 있는 분들이 또 저희한테도 오지랍 심하고 거들먹거리거든요. 그런 모지리들처럼 여기 댓글에서 훈수두는 사람들도 그냥 모지리들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서로서로 살면 좋겠네요^^
ㅋㅋㅋ😂 친한 회사 동료 고민상담 스타일의 댓글같아서 재미있네요.. 이전 인연과 헤어지실땐 마음 아프셨겠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소중한 평생 가족을 만나신걸 축하드려요🎉 12월이면 얼마 안남았구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많이 바쁘실거같아요! 식날에 눈이 예쁘게 내리면 신랑신부 가족과 하객분들 기억에도 오래남는 멋진 순간이 될거같네요 ㅎㅎ 존중과 응원 댓글 감사드리구요! 사랑하는 분과 행복한 일상되세요❤
안녕하세요! 딩크부부라? 저도 인생을 어느정도는 살만큼 살았습니다. 아이에 대한 개념도 세상흐름에 많이 변했고요. 저의 생각에는 베이부머세대까지는 부모는 가족을 위하여 희생한 세대로서 자식은 희생한 부모를 케어해야 한다는 교육과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어른들은 자식은 노후대책으로 꼭 필요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그게 맞는 줄 알고 있었고요. 그러나 현실은 환경의 많은 변화로 예전에도 어려웠던 시절이 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젊은 사람들도 정말 힘든 현실에 고생이 많습니다. 첫째는 아이들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그돈을 벌기위하여 부부의 고난의 생활이 시작되며, 지금의 자녀들은 부모 젊었을 때 자신들을 키우기 위하여 고생하며 지나간 소중한 시간을 찾아 줄 아이들이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케어 받을 생각 없습니다. 살아보면 자식보다 소중한게 배우자이고 돈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냥아치커플을 이해합니다. 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재미있게 살아갈 인생 계획 잘 세워서 최선을 다하며 후회없이 살았노라 말 할 수 있고 두분 이세상 떠날때까지 서로만을 위하여 살 아갔으면 합니다. 굳이 요즈음 언론에서 호들갑떠는 아이가 없어 나라가 망하니 어쩌니 하는 말에 내가 앞장 서야하나? 윤석열대통령도 딩크 부부 아닌가요? 건강한 사회에서 착실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것하면서 즐기면서 사세요! 돈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다보면 자연히 따라오지 않을 까요! 화이팅!!!
@@유명희-m7h 안녕하세요! ㅎㅎ 경험과 정성담긴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를 키우실때 고생을 많이하셨는데도 나중에 케어받지을 생각 없이 자식부부의 행복을 바란다는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그런 부모가 대단하다는 것도 알게된게 얼마 안된거같아요. 부모가 노후준비를 하면서 아이에게 짐될 일을 만들지 않는 것도 아이에게 큰 복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건강 챙기시고 힘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남녀가 서로 만나 감성적,이성적 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데 남편분은 감성에 지배당하셨네요.... 제가 무슨 얘기를 한들 거부감만 느끼실 단계인거 같아요 그래서 생략하고 남편분이 이성적인 사고 방식을 잃고 살면 결국 모든 잘못은 남편분이 떠 안게 됩니다 과연 그게 행복한 삶일까요? 아내분만 행복한게 진짜 행복한 결혼생활이라 생각하시나요? 지난 20년동안 여성우대 정책과 여성인권신장에 노력해서 얻은 결과가 뭔가요? 뭐든 적당히 해야합니다 과하면 탈나요
안녕하세요 냥아치커플 남편입니다^_^ 전혀 해주시는 말씀에 거부감 들지 않습니다 ! 어렵게 해주신 조언들 항상 생각하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감성에 지배당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 제가 좀 감성적인 사람이라 그래도 아내가 행복한게 저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이 행복하구요! 앞으로 더 나아가서 이성적인 사고 방식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요즘은 부자 고학력만 결혼출산하고 가난하고 저학력은 결혼출산은 꿈도 못꾸게 되었죠... 그냥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겁니다. 슬프네요. SNS의 발달이 부자 고학력들의 삶들을 너무 쉽게 들여다 볼수 있게 되버리니까... 진화론적으로 열등한 유전자를 스스로 도태될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결혼 후 자녀 계획은 확실히 부부가 결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만으로 봐주세요. 1. 본인이 어릴적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태어난것을, 혹은 본인의 인생을 후회하시나요? 그리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자녀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미리 예상하지 마시길 바래요. 2.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그냥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로 인한 시기, 질투하기 때문입니다. 남들과의 비교를 내려 놓는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상위 1%만 자녀를 낳아야 하겠군요. 3. 사회 부조리 때문 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히려 없는 나라가 없죠. 그나마 우리나라는 치안이 세계 최상급입니다. 일반 시민들의 비교적 가벼운 절도 나 부상 같은것도 공영방송 뉴스로 나오는것만 봐도 우리나라는 충분히 안전합니다. 다른 나라에선 거의 저런 사건들은 뉴스 꺼리가 되지 않으니까요. 4. 자녀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 는건 본인들이 충분한 노후자금을 준비 하시면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본인들이 노년이 되었을때, 자녀가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보다 그냥 자녀가 있음으로 해서 든든하게 느껴진다는거요. 노년이 되면 아무래도 자각능력이나, 현실감각도 느려지고, 특히 우리나라 특성상 너무도 빠른 변화에 노인분들은 따라가기가 쉽지 않죠. 그럴때 옆에 자녀가 있다면 의견을 듣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심적으로 든든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도움을 완전 배제하고서라도, 노년에 그런 심적으로 든든함을 느낄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버팀목 일지는 본인들의 부모님에게 한번 물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실제 저의 부모님은 제가 용돈 보내드려도 거절하시면서, 용돈보다 자주 찾아뵙는거나 전화통화를 하며 본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것에 대한 저의 의견을 듣는것을 더 선호하십니다. 자녀 계획은 확실히 부부의 선택이지만,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해도 더 이상 바로잡을 방법이 없습니다. 부디 심사숙고 하셔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는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강요나 설득이 아닌 그냥 저의 의견일 뿐이니 너무 깊게 생각하진 마시고, 가볍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1,2,3 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2는 실천이 어렵고 3은 사실이구요. 그리고 4는 정말 와닿네요, 좋은 부모님이시기도 하구요. 누군가는 만나지못한 부러운 부모님이네요 ㅎㅎ 시간내주셔서 매너있게 의견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잘 새겨서 읽어볼게요 같이! 😊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aow_couple 좋게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냥 많은 의견 중에 하나일 뿐이니 너무 신중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고, 다른 사람의 인생이 아닌 본인들의 인생이니 결정에 따른 책임도 본인들의 몫이겠죠. 부디 우리는 후회를 하지 않는 행복한 인생을 살자구요.
인생엔 변수가 많기 때문에 님이 낳은 자식이 사고사나 병으로 님보다 일찍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성인 이상의 다 큰 자식을 길러보지 않고 고작 미취학 아동이나 사춘기 고비만 넘긴 자식 낳아놓고 든든하다 하는건 와닿지 않습니다. 님이 아무리 행복하고 이 행복을 물려주고 싶다고 해도 인생을 산 님 자식은 행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님 자식은 태어난게 싫을 수 있습니다. 아이를 낳는게 반드시 안낳는것보다 부모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거 아닙니다.
@@성이름-s3u2u 무척 부정적인 생각의 의견이군요. 제가 강요나 설득을 한것도 아닌데 굳이 제 의견에.. 네 님의 의견은 잘 듣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정상적인 사례가 더 많을지, 아니면 님이 언급한 사례가 더 많을지 궁금하군요. 이럴때 옛말에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랴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_^ 부모탓을 한게 아닙니다 저희가 부모될 자신이 없는것 뿐이죠^_^ 아이를 갖는게 돈이있고 없고도 중요하겠지만 존재만으로 행복한 부모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희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잘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저희만에 생각이니 이해부탁드려요🥹
개인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이유가 조금... ㅋㅋ 걍 어떤 느낌이냐면 학생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이유로 어차피 명문대가도 취업하기 힘들잖아!! 그래서 공부안해 일 해도 쿠팡에서 과로사로 죽잖아 행복하지 않고, 위험하니까 일도 안해 이런 느낌 하나부터 열까지 결과는 정해놓고 이유를 가지고온 느낌
우선 저희 의견에 존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보통 사람들은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저희는 아이가 없어도 법적으로 둘이 책임지자는 생각으로 결혼을 했고 아이를 갖자는 생각으로 결혼을 한건 아닙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딩크부부를 볼 때마다 항상 궁금한게 아이를 갖지 않는다면 굳이 법적인 계약까지 해가며 묶일 이유가 있나요? 이혼율마저도 50퍼센트에 가까운 시대에 어차피 둘 사이에 아이도 없겠다, 만에 하나라도 서로 갈라질 때를 대비한다면 깔끔하게 헤어질 수 있게 동거가 훨씬 나을 것 같은데 왜 굳이 부부관계를 맺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애낳기전까지 진짜 똑같이 수십가지 낳지않는 이유를 적어서 고민했는데요. 이유도 비슷한거같아요. 일단 내가 행복은 할거같은데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서 낳기싫다는게 가장컸죠. 기후변화, 환경문제, 대한민국 앞으로 살기 힘들어질텐데 등등 한 20가지 이유가 있었던거같아요. 근데 아직 오지않는 불안과 걱정을 만들어서 해결되지도 않을 거 걱정만 하고 있더라구요. 내가 미래에 불행할 일들, 밖에 나가서 교통사고 당해서 죽을수있다. 밖에 나가서 사기당하거나 배신받을 수있다. 암걸려서 죽을수있다. 등등 부정적인 미래만 나열하면 답없잖아요. 매일 살인사건기사만 보면 세상이 두렵고, 좋은 기사를 보면 또 행복한 일들 좋은일들이 많아요. 무작정 안좋은 것들만 나열하지말고 긍정적인 미래와 부정적인 미래 둘다 생각해보심이 좋아요. 그리고 아이를 모든 좋은 환경에서 키운다고해서 애가 잘크는게 아니예요. 오히려 요즘은 너무 좋은것만 해주고 과잉보호하다보니 애가 망쳐져요. 저도 어릴때 부족한것도 많고, 부모님과의 트러블도 있고.. 좌절도 많이 겪었는데, 그때는 그게 너무 싫고 힘들었는데, 지나고 커서 보니 그게 나를 성장하는 거름이였더라구요. 요즘은 아이들이 조금만 좌절하거나 힘들어도 안하려고 한대요. 무균시설이 몸에 좋을것처럼 느껴지지만, 아이는 결핍도 느껴야하고 좌절도 느끼면서 성장해나갈때 건강하답니다. 다만 치명적인건 아이가 심하게 아플경우입니다. 이건 진짜 답이 없는듯요.ㅠㅠ 저도 이문제가 가장 걸렸어요. 요즘 자폐나 아픈아이들이 많으니깐요. 요즘 불안세대라고 하죠. 여러가지 과잉정보때문에 알지않아도 될 정보와 불안함을 너무 과잉 받아서 선택에 어려운거같아요. 다만 일단 아이를 낳을지 고민하는 부부들은 대부분 낳아서 잘살아요. 무작정 낳아서 막 키우는 부부도 드물뿐더러, 고민한다는것은 앞으로 어떤아이를 키울지 어떻게 준비할지 생각하는 부모거든요. 나혼자 살기 어렵지만, 부부끼리 함께해서 더 시너지 나잖아요. 그처럼 아이낳고 더 부부가 으쌰으쌰 더 열심히 살게되더라구요.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은 말할것도 없고요. 물론 힘듦도 말할것도 없지만... 고생하고 밥먹을때가 제일 꿀맛이잖아요 ㅎㅎ 힘들지만 더더 행복합니다. 근데 이 행복 모른다고 크게 문제없긴하죠 ㅋㅋㅋ 여튼 같은 고민을했었고 아이를 낳은사람으로서의 의견이였습니다.
@@감별고수사 안녕하세요! 댓글과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살면서 해결될거 같긴합니다! 그래도 그건 저와 남편이 지금처럼 소득이 나오면서 회사가 큰일없이 돌아갔을때 가능한데요! (둘다 거의 투잡하면서 회사-집-일 중..) 지금 둘다 직장상황도 좋지않은게 지속되고 있고.. 부모님한테도 일절 도움받을것도, 모아놓은 돈도 없다보니 이 상황에서 아이가 생긴다면 서로 많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존중 합니다. 다만 딩크 하시기로 하셨으면 각자의 돈은 각자가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진짜 만약에 이혼하시게 되면 최악의 경우 소송까지 가시게 되더라도 법이 어떻든 간에 서로의 재산은 건드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사랑해서 한 결혼이라도 딩크를 선택하셨다면 최소한의 지켜야 할부분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izza_100 안녕하세요! 존중과 의견 감사합니다 😊 이혼률도 한국이 OECD 아시아 국가중 가장 높은 1위라고 하죠! 이미 통장을 합치긴 했는데, 혹시나 이혼을 하게 되면.. 이혼 후 재산 분할한 기존 사례가 많을테니 적절한 판결이 나오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비가 많이 온다는데 건강 잘챙기시구 좋은 하루 시작하시기 바랄게요! ☺️
자식이라는 생명체가 부부의 사이를 이어주는 끈인거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만, 오히려 딩크족인데도 오랜 세월 동안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들도 있고 반면에 자식이 있어도 바람 나고 이혼 하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아이가 있음에도 부성애, 모성애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것도 친부 또는 친모라는 작자들이 아동 학대 하는 케이스요. 각자 개인의 성향 차이라는거죠. 자식이 있든 없든 부부만의 판단이고 선택이며 결혼이라는것은 부부가 서로 사랑해서 하는거지,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무자녀 부부가 애를 낳으면 대신 키워 주시거나 돈을 보태주실거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면 안 되죠~
지금은 그런 생각이 옳게 느껴지지만 잠시 돌아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이란 소유에 있거나 환경에 있는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이루어지는것입니다. 나를 통해 태어날 아이의 축복된 삶을 막아버리는것이 아이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그 아이의 입장에서는 태어나지 않는것 자체가 불행한 것 아닌가요. 아이를 통해 말할수없는 행복 그리고 부족한 가정이라도 사랑을 주는 부모가 있다면 그 아이는 이미 행복한 아이가 될것입니다. 용기를 내보세요. 태어난 아이의 눈을 볼때 얼마나 행복하고 기쁨이 되는지는 느껴보지 못할 천국이 랍니다.
저기 선생님 죄송한데요...이런 세상에 과연 아이가 태어나는게 축복일까요? 오히려 저주가 아닐련지.....저는 오히려 미안해서 안태어나게 하고 싶던데요? 아이가 태어나는건 본인의지가 아니라 부모의 선택에 의해서 태어나는 건데 역으로 아이가 나 왜 낳았냐는 소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당할꺼면 낳는것이고 감당못하면 안태어나는게 맞죠
30대중반가장입니다. 일딴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 눈에는 뭐든게 핑계로. 회피하는것처럼 보여지더라고요 1.부모가될준비? 부모가될려면 자격증이 필요할까요? 하면서 배우는거에요~그리고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교육하는곳도 있어요 경험상 말씀드리면 화를삭히는 방법만 준비하면됩니다. 2.돈없는집안에서태어난다면행복할까? 저는 평균350만원 외벌이입니다. 근데 제 자식이 불행 하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불행할까요? 유튜버님이 욕심이 큰거겠져 자식에게 좋은거해주고싶고 좋은 공부도 가르치고싶고 모든 부모 마음이죠 근데 다 돈이. 문제가 되겠죠 근데 바꿔말하면 엄청난 욕심인거죠 이건 사회인식이 잘못된거죠 3.백업는집안에서태어나면불행할까? 본인은 백있는집안에서 태어났어요? 와이프는 백있는집안에서 태어났나요? 범죄당했나여? 그래서 불행하나요? 30대까지 아무 문제없이 지내오신거아니에요? 요즘. 제일 문제인게 왜 해보지도않고 겁을 먹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지금 이것저것 걱정되겠지요 근데 자식이 주는 기쁨,행복은 지금 걱정하시는거에 몇백배 이상 줍니다.
안녕하세요! 진정성있는 인생선배님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은 아이를 낳아도 제가 회사를 쉬면서 몇년간 육아에 집중할 수 없이 계속 일해야 생계유지가 되는 상황인게 컸구요! (저와 남편모두 둘다 투잡수준으로 일하는데, 제 소득이 높아서 쉬면 타격이 큽니다) 2번은 개인차이가 클거같구요! 3번은 말하기 좀 어려운거도 있긴한데 그보다 덜한거는 산재, 의료사고로 난치병 얻기, 집안 사기 경험이 있는데 그런걸 겪으면서 좀 쓴맛을 본거같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올려볼까 싶기도 해요, 생각보다 평탄하게 지내오신 분들도 많은거같아요.. ㅎㅎ 자녀분들과 별탈없이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랄게요!
@@miaow_couple 물론 동물이랑 사람이랑 비교자체를 하면그렇치만... 동물도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나요? 저 역시 동물을 키워봐서 알지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근데...동물이 가져다주는 행복이 있으니 키우시는거겠죠.. 자식은 동물에 몇배의 행복을 줍니다. 늦기전에 좋게 생각하시길 빌어볼께요 제가 이렇게 댓글을 남긴 이유는 저도 아이키운지 3년차인데 저도불치병이 있고 아이전염될수있다는 의사소견이있었고 저역시 경기를 많이 일으키고 자랐어요 근데 영상이 너무 애키우면 바보취급받는 기분이 들었네요 물론 그런 의미는 아니시겠지만요 너무 부모가 눈만높아져서 저출산으로 가는게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봤어요
안녕하세요 냥아치 커플 남편입니다! 네네 다른 관점에서 또 보이기 시작하네요! 저도 아이 생각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동거를 하면서 같이 살아보다 보니 아이 생각이 사라지더라고요 둘이서 먹고살기 힘들뿐더러 아이가 생기면 맞벌이가 안되니까 외벌이로는 살아남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고 저희 둘이 함께하는 모든 날들이 기쁘기 때문에 사라진 거 같아요! 도움 되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얘기를 하든 아이를 낳지 않기 위한 핑계로 밖에 안들림 주인장 부부들같이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전세계 어느 누구도 아이 낳을 사람없슴 미래에 지금 이대로 흘러서 노년이 됐을때 본인들을 생각했을때 외롭고 허망하지 않을까? 어느 누구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외로운 노년을 생각한다면 부디 현명한 생각을 하기를...
안녕하세요! 정말 든든한 아버지이실 것 같아요 ㅎㅎ 운동을 업으로 하시는 분은 아이도 바르게 키우시는거 같더라구요, 정도를 갈 수 있게.. 랄까? 저희 남동생은 벌써 아이가 있는데, 동생 가족들 보러가면 정말 제가 경험하지 못할 행복감을 일상에서 함께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고, 동생도 “누나 진짜 인생이 달라져, 이거는 말로 표현이 안돼”라고 해요 ㅎㅎ 더 열심히 살기도 하고요! 그런 점은 부러운 부분이 있기도 하면서 걱정도 되는 이중감정? 이 드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매일 건강하시고 기분좋게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younqpol11 안녕하세요! 도태의 의미-“여럿 중에서 불필요하거나 부적당한 것을 줄여 없앰.” 딩크의 정의 - “상위권 개도국의 저출산의 원인은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하거나, 아이를 낳으면 낳을수록 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 수준에서 살게 해줄 수가 없기 때문에 안 낳는 편이 자신에게도 아이에게도 낫다고 생각하는 것” 이라고 볼때 맞는 말이네요! ☺️ 영상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아이없는 가정이라, 어차피 두분은 남남이고 법적으로 가족이라 하지만 언제든지 마음이 틀어지면 이혼도 할수 있겠지요. 아이란건 두서람이 가정이란 단어에 생물확적으로 두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를 만드는일입니다. 왜 사람들이 아이때문에 결혼생활 참는다고 할가요? 그생물확적 매개체가 그만큼 고리가 깊다는겁니다. 아이를 안 낳는건 본인들 자유라 상관없긴한데. 굳이 결혼까지 할필요 있을까 싶네요^^ 사랑한다면 굳이 같이 살면 되는데, 결혼이란 족쇄를 왜 허실가 싶네요^^ 이왕 결심하신거 행복하세요!
자식이라는 생명체가 부부의 사이를 이어주는 끈인거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만, 오히려 딩크족인데도 오랜 세월 동안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들도 있고 반면에 자식이 있어도 바람 나고 이혼 하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아이가 있음에도 부성애, 모성애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것도 친부 또는 친모라는 작자들이 아동 학대 하는 케이스요. 즉, 사람마다 각자 개인의 성향 차이라는거죠. 자식이 있든 없든 부부만의 판단이고 선택이며 결혼이라는것은 부부가 서로 사랑해서 하는거지,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무자녀 부부가 애를 낳으면 대신 키워 주시거나 돈을 보태주실거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 됩니다. 생명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자식이 족쇄면 낳지 말아야 하죠. 결혼은 둘이 좋아하는 거지 자식은 선택입니다. 자식 있어도 철부지는 철부지입니다. 신중하고 책임감 있으면 합니다. 훈수질할 시간에 자식이 있으면 그 아이한테 나는 떳떳하게 살고 있는 부모 인가 다시 생각 하길 바랍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있는데 말이죠
자식이 있으면 이혼에 대해서 더 신중해진다고 하지만 역으로 오히려 딩크족인데도 오랜 세월 동안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들도 있고 반면에 자식이 있어도 바람 나고 이혼 하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아이가 있음에도 부성애, 모성애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것도 친부 또는 친모라는 작자들이 아동 학대 하는 케이스... 사람들마다 각자 개인의 성향 차이라는거죠. 자식이 있든 없든 부부만의 판단이고 선택이며 결혼이라는것은 부부가 서로 사랑해서 하는거지,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무자녀 부부가 애를 낳으면 대신 키워 주시거나 돈을 보태주실거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 됩니다. 생명은 함부로 생각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D.Y0426 안녕하세요! 제 주위를 봐도 치료하는 분들이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제가 욕심도 많고 경쟁을 당연하게 하는 일상들을 보내오다보니, 제가 아이가 있으면 더 똑똑하기를 바랄거고 뭘해도 더 열심히 하기를 바라긴 할거같아요. 솔직히 그게 겁나기도 하구요 😊
저희도 안 나을까~하다가 늦은 나이에 낳아 키우는중인데~ 다~핑계고 낳기 싫은겁니다~한국 여자들은 이런 부정적인면만 생각하는 애기를 안 낳는 거죠~한국 여자만의 마인드.. 1,2번을 배워서야 알아차리시다니....안배워도 아는 사실인데~ 모든걸 갖추고 애기를 낳는거면 거의 불가능합니다~그냥 낳기 싫은 핑계를 만든거죠~ 같은 상황,더 나쁜 상황이어도 국제 부부들은 잘 낳아 키움니다~1명도 못낳아 키운다면 그건 좀....
@@Finite0831 그럼 궁금한게 님은 태어나기 전에 부모님한테 입장발표하고 상호 허락한 다음에 태어났어요? 그럼 이 세상에 태어날 애들이 어디 있어요? 다 이재용처럼 태어나게 해달라, 차은우 정도는 돼야한다, 미국 아니면 안 태어난다 그러면 어쩌게요? 무슨 국가 표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입장이라는 말이 스스로 생각해도 웃기지 않습니까? 그럼 피임하는 사람들은 올챙이들한테 입장에서는 물어보고 피임했습니까?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최선을 다해서 키우면 되는 거지, 세상에 입장이니 기준이니 하는 게 어디있습니까? 부모가 살다 바람피고 치고박고하다 헤어져 편모 슬하에서 큰 머스크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합니까? '위해서' 태어난다뇨? '연료'라뇨? '방파제'라뇨? 인간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님이야말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겁니다. 님의 부모가 님을 만들 때부터 님을 연료로, 방파제로 쓰기 위해서 만드셨답니까? 만들어 놓고 보니 연료가 되고 방파제가 되는 건데 기본적인 논리구성이나 해서 반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선택일지 몰라도 얼마지나지 않으면 원해도 가질 수 없음. DNA에 프로그래밍된 부분을 거부하려 애써봐도 결국엔 순리대로 흘러가야 그에 맞는 행복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 젊었던 서로의 외모는 곧 시들기 마련이라.. 사랑의 결실 2세 출산과 양육의 부분을 반려견/묘로 대체하려 하지 마시길. 종의 영속성은 나 하나 없어도 상관없다지만 _ 지금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저도 비혼 생각이 있었는데 어떻게 결혼해서 30대 중반에 하나 낳고 이제 곧 40.. 맞벌이하며 아둥바둥 살아갑니다. 힘들긴해도 행복하네요. 물론, 둘째는 앞서 언급하신 이유들 같은 현실적 문제로 포기지만..
안녕하세요 Livera님! 생각을 길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는 것처럼 글이 읽히네요 ㅎㅎ 문체력이 좋으신걸보니 똑똑한 아버지 이실거같아요! 아이가 큰 행복이라는 말씀해주시는 분들은, 모두 자녀에게 최선을 다하고 계시기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랄게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이름-s3u2u 매일매일 일거수 일투족을 걱정하며 사는게 정상은 아닌 듯 한데 이 논리는 어차피 죽을거 왜 태어나냐는 논리와 같다보임. 부모는 안타까울 수 있어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것. 태어나기에 고통이 있다지만 _ 삶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 모두 알고있는 진리.
안녕하세요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 악플은 자제해 주세요^_^ 저희도 의견이 있듯이 여러분의 조언과 의견을 통해 소통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여러분의 마음도 궁금하구요! 너무 뭐라 하지 마시고 따듯한 댓글 부탁드릴게요❤
아마 제 느낌인데, 다른 딩크였던 부부처럼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양육할 것 같아요😊
@@kims_urano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11년차 딩크입니다. 여러모로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전 어린시절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렸을 때 부모와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했던 기억 때문에 아이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게 된것 같아요, 만약 나와같은 상황을 내 아이가 똑같이 겪게 된다면 제가 미쳐버릴것 같거든요.
@@kims_urano 저도 여러 사건들이 있긴 했는데 그러다보니 더 확고해진거같아요 생각이! 키우는 강아지만 어디 다쳐서 마음이 너무 아픈데…. 지금은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여기 훈수두시는분들이 10명 20명 주렁주렁 대신해서 낳아주시면됩니다!! 애낳는게 그렇게좋으시면 남들한테 강요하지말고 많이많이 대신 낳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이게 맞는 말... 애낳는 기쁨 애키우는 기쁨 아시는 분들이 8명 9명씩 주렁주렁 낳아서 늙어 죽기 직전까지 평생 그 행복만 느끼시기를!!
부모가 될 준비?? 요즘 사람들은 이게 문제야;; 뭐든지 최고의 현인이 되기 전까진 아무 것도 못하는 바보라 생각해서 자존감도 깎아먹고 그러니 불행하지
여기 일부 유자녀 댓글들 왜이리 공격적인가요? 제 배우자 고학력 전문직이고 저는 소위 물려받을거 있는 집안에서 경제적 부족함 없이 자랐어요 그럼에도 너무 힘들고 지치던데요 집안의 숨막히는 기대와 타이트한 일상.. 그냥 전 부모가 싫고 부모되는거 자체도 싫어요 사람들은 왜 돈도 여유롭고 유전자도 괜찮은데 왜 안낳냐고 하지만 유전자 퍼뜨리는게 그렇게 대수인가요? 아이없으면 외로울거다 고독사할거다 나이들어 돌봐줄 자식이 필요하다 이런말 너무 징그럽지 않나요? 성인이면 성인답게 본인인생 책임지세요 부모는 본인의지로 자녀를 낳아서 양육의 책임이 있지만 자녀는 부모에 대한 책임 없습니다
자녀에게 돌려받을 생각에 든든하다면 할말 없네요 과연 당신의 자식이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런부모 부담스럽고 질린단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리고 이세상이 그렇게 행복하고 충만하게 살만한가요? 아이가 태어나서 존재해서 감사하고 기쁠 세상이던가요? 애초에 아이의 동의를 받고 낳을수도 없는건데요
애낳은분들 여기서 비난댓글 달며 입방아 찧지 마시고 생명을 세상에 내놓은 책임 임무 잘 수행하면서 사세요 본인이 택한 인생이시니까요
이유들이 너무 타당해서 오히려 부모가 되시면 더 좋을 분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책임감이 강하신 분들이시니까요. 그리고 딩크 이유가 대부분 경제적 문제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여유가 찾아온다면 그 땐 아이 생각이 나실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부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는 .. 생각하면 막막하네요.. ㅎㅎ 😂 댓글 감사드려요! 좋은 저녁 되세요🥰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너무 공감합니다 !!!
생각이 비슷하다고 해주시니 반갑네요! ㅎㅎ 나름 고민 많이하다 내린 결정이라 후회없을거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좋은 분이시네요 훈수두는 사람들은 뭐 인생이 지루하다니 ㅋㅋㅋㅋ 사회는 극소수의 새디스트와 다수의 마조히스트로 이뤄진 것이 분명하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ㅎㅎ 생뚱맞지만 지루함에 대해 그냥 검색해보다가 “지루함의 심리학”이란 책을 알게되었는데 저자가 생애주기의 지루함 그래프도 그려놓은게 있네요? 그거나 읽어볼까 싶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
딩크를 원하는 남자를 만나는게 정말 힘든거같아요…… 저도 딩크 원하는 여자인데 정말힘든거같아요 ㅠ
@@thepacificoceanboat 저도 .. 딩크 모임도 옛날에 알아보고 했던때가 있었는데, 근데 요즘은 딩크가 정말 많아진거같아요 5년전보다 훨씬! 잘맞는 좋은 사람 꼭 만나시길 바랄게요 🥰
에라이 애안낳을꺼면 결혼 하지마셔요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두분 고심하신게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퇴근하고 나면 8시 9시 넘는건 일수인 치열한 환경..
하루에 애기 1-2시간 보면 그게 최대일듯ㅠㅠ
안녕하세요 맞벌이를 하다보니까 진짜 시간이 부족합니다 ㅠㅠ 저희끼리 보낼시간도 부족한데 아이한테 진짜 신경도 못쓰겠더라구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여기 댓글들을 보면 아이가 주는 기쁨에 대한 얘기만 있고 아이 입장은 1도 언급되고 있지 않음. 반면 영상에서는 아이 입장을 고려하다보니 딩크를 결정하였음. 이것을 통해 출산은 절대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출산을 위해서는 정신적 성숙이 필요한데 불행하게도 세계 인구의 99%는 부모가 될 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음. 재미있는 것은 부모가 될 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한 1%는 절대 출산을 원하지 않는다는 거.
@siari-pw7oh 근데 과연 그 99프로가 안낳아서 멸종되겟음? ㅋㅋ
이 헬반도에서도 0.6은 낳는데 ㅋㅋ
그리고 인류가 멸종된다한들 뭐가 문제임?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서 남은 이들이 힘들어진다고 낳아서 미래세대에 짐을 지워주는건 결국 빚내서 빚갚는 꼴 아님?
이대로 가다간 인류는 결국 온난화로 멸종하게 될텐데 계속 이렇게 미래세대에 폭탄돌리기 하느니 안낳아서 자발적으로 멸종하는게 낫지 않겠음?
@siari-pw7oh 근데 과연 그 99프로가 안낳아서 멸종되겟음? ㅋㅋ
이 헬반도에서도 0.6은 낳는데 ㅋㅋ
그리고 인류가 멸종된다한들 뭐가 문제임?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서 남은 이들이 힘들어진다고 낳아서 미래세대에 짐을 지워주는건 결국 빚내서 빚갚는 꼴 아님?
이대로 가다간 인류는 결국 온난화로 멸종하게 될텐데 계속 이렇게 미래세대에 폭탄돌리기 하느니 안낳아서 자발적으로 멸종하는게 낫지 않겠음?
@siari-pw7oh 근데 과연 그 99프로가 안낳아서 멸종되겟음? ㅋㅋ
이 헬반도에서도 0.6은 낳는데 ㅋㅋ
그리고 인류가 멸종된다한들 뭐가 문제임?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서 남은 이들이 힘들어진다고 낳아서 미래세대에 짐을 지워주는건 결국 빚내서 빚갚는 꼴 아님?
이대로 가다간 인류는 결국 온난화로 멸종하게 될텐데 계속 이렇게 미래세대에 폭탄돌리기 하느니 안낳아서 자발적으로 멸종하는게 낫지 않겠음?
@siari-pw7oh 근데 과연 그 99프로가 안낳아서 멸종되겟음? ㅋㅋ
이 헬반도에서도 0.6은 낳는데 ㅋㅋ
그리고 인류가 멸종된다한들 뭐가 문제임?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서 남은 이들이 힘들어진다고 낳아서 미래세대에 짐을 지워주는건 결국 빚내서 빚갚는 꼴 아님?
이대로 가다간 인류는 결국 온난화로 멸종하게 될텐데 계속 이렇게 미래세대에 폭탄돌리기 하느니 안낳아서 자발적으로 멸종하는게 낫지 않겠음?
근데 과연 그 99프로가 안낳아서 멸종되겟음? ㅋㅋ
이 헬반도에서도 0.6은 낳는데 ㅋㅋ
그리고 인류가 멸종된다한들 뭐가 문제임?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서 남은 이들이 힘들어진다고 낳아서 미래세대에 짐을 지워주는건 결국 빚내서 빚갚는 꼴 아님?
이대로 가다간 인류는 결국 온난화로 멸종하게 될텐데 계속 이렇게 미래세대에 폭탄돌리기 하느니 안낳아서 자발적으로 멸종하는게 낫지 않겠음?
공감해요😢!
ㅎㅎ 부모님이 고생많이하셨는데~ 전 그렇게 못할거같아요 😅 그리고 예전엔 몰랐는데 부모님 노후준비 해두신게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자식으로서도 감사해야할 일이었구나.. 해요
왠만하면 댓글 안달지만 댓글 눈팅하니 너무 다들 훈수만 두시는것같아서 ㅠㅠㅠ 화이팅하세요 !!
안녕하세요!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것도 감사하구요! 새로 알게되는 것도 있고~ 배우는 것도 있고 그렇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영상 잘봤고 너무 공감되서 댓글 남깁니다...저는 고등학교 졸업후 아버지가 어머니를 너무 속썩여온 행동들과 돈 때문에 어머니와 저는 너무 힘들었어서 비혼 결심했고 사랑과 전쟁 이라던가 여러 뉴스를 보더라도 딩크까지는 살되 아이는 전혀 안낳고 싶더라구요....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모님께서 여지껏 절 키워주신건 감사한데 태어난 건 감사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제 주변에도 딩크부부 은근 많은데 잘 살고있고 아이 있어도 이혼하는 경우도 꽤 있어요.제가 너무 이해 안돼는게 아이 안 낳을꺼면 왜 결혼하냐 아이는 축복이며 아이가 주는 행복이 있네 그러시지만 그럼 아이낳고 이혼은 왜하시는지;;;;심지어 아이를 안좋아하면 딩크로 사는것도 현명하다고 보는데 왜 딩크분들에게 아이 낳아야한다 노후에 후회할 것이라며 겁주면서 남의 인생애 잔소리 해대는지.......더 역겨운건 아이 낳고 싶어도 못낳으시는 분들 계시는데 사정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시는 분들이구요.....저는 제가 뼈져리게 반출생주의자 라는걸 깨달았고 제가 결혼하게되면 아이가 안태어나주는게 더 고마울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다른분들의 아이들은 축복하지만 제 입장에선 아이는 저주의 산물인지라)지금 세상에 태어나면 아이가 절 원망할텐데 원망소리를 들으니 안낳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냥아치 커플님의 딩크생활 응원하고 어떠한 삶을 사시든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경험이 녹아있는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줄 읽어만봐도 학생시절에 마음아픈일이 많으셨을 것 같아서 마음이 저도 쓰린 것 같아요
저는 엄마아빠보단 같이 모시고살던 할머니할아버지가 보통이 아니고 폭력적이라 정말로 힘들었는데, 그때 어머니가 나중에 커서 시부모 모시지말아라했던게 생각나네요😢
아무래도 딩크를 하게 된 계기가 현재상황이 안좋은거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만, 어린시절의 경험이 주요한 이유인거 같기도 해요!
닉네임처럼 럭키한 일들이 오늘 오후부터도 계속 팡팡 터지시기 바랍니다! 저녁 맛있는거 드시구 행복하세요🎉❤🎉
생판 남의 인생에 훈수두는 사람이 놀라울 정도로 많다. 행복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조회수가 24배나 더 높은 영상보다 더 많은 댓글이 달리게 되었네요 🙂↕️이정도로 핫할줄이야 ㅎㅎ 행복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은 잘 챙기셨나요? 오후도 화이팅하시구 건강하세요~🥰
@@miaow_couple감사합니다
아이를 낳는거 자체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도 받지않고 누군가를 무슨 자격으로 세상에 강제로 끌어당긴단 말입니까? 생명을 갖지않고 무의 세계에서 편안히 쉴수있게 내버려 두십시오 생명체로 태어난것 자체가 지옥입니다 인간이 해야할 일은 이 지구상 생명체를 본인들 포함 싸그리 말살시켜서 모든 존재를 고통에서 영원히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user-aEWUJv9DKpPJD 안녕하세요! 매운맛.. 이군요 🔥
루저마인드
@@행복한쎄세랜드 루저가 아니라 직설적으로 말해서 당신 아이큐가 낮아서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거임.
철학에서 '반출생주의'라고 한다. 사실 여부는 논리로 따지는 거지 단순히 부정적이라고 루저 마인드로 치부해? 스스로 생각을 좀 해봐.
@@행복한쎄세랜드 유병장수 하세요 태어나지 않으면 고통 받지 않을텐데 ㅉㅉㅉ
모든 출산은 본인의 욕망에 기인합니다.노후대비 수단이든
귀여운 아이가 보고 싶어서든
유전적 관점에서 불멸성이란 환상의 획득이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부모라는 명함을 가지기 위해서든
이유가 다를 뿐
세상에 나올 아이를 위해 출산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 욕심으로 낳는 겁니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강제로 부여하는 거죠
애기들 보면 짠한 감정을 느낍니다
선택하지도 않은 삶을 부여받고
경쟁하고 갈등 빚고 고통받다가
언젠가 늙고 병들어 무로 돌아가겠죠
삶의 매 순간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니까요
출산을 통해 생로병사의 궤도에 어떤 존재를 올려 고통 받게 할 권리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저도 부모란 자녀를 세상에 나오게 했으면 책임감을 가지고 잘 케어하고, 성장한 후에는 금전적인걸 요구하거나 가스라이팅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노후대비 수단은 정말 부모가 이기적인거예요.. 자식낳고 나중에 나이들어서 요양원들어가고 싶은 사람 없죠.. 자식이 나를 부양해줄거라는 기대가 있으니까.. 지금은 부모랑 자식이랑 40년 이렇게 차이가 나잖아요. 자식이 한창 돈벌나이에 부모는 병들나이인데.. 자식은 부모부양에 결혼하고 자식부양에.. 똑같은 이중고를 겪ㅈ..
누구나 생각이 같을 순 없어요~ 자신과 타인의 행복 기준은 분명 다르니까요!! 저도 딩크족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부만의 지향하는 점이 같다면 응원할 것 같아요^^ 남들에게 듣는 아픈 말은 넘 깊이 생각하시지 마시고, 지금처럼 두 분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랄게요^^ 앞으로 더 응원하겠습니다!!
@@리디아-b9q 안녕하세요~! ^^ 일단 욕부터 박거나 이혼하라는 댓글은 상대할 가치가 없으니 삭제했구요☺️
그 외에 각자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주관으로 남겨주신 댓글들은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또, 저는 저의 얘기를 한거긴 한데, 다른 부모 시청자 입장에서는 듣기 불편했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
제 입장에 공감하고 응원해주신다는 부모 시청자의 댓글을 보면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요? (자식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시는거같아서)
그리고 반대입장 의견을 교류할땐.. 내 감정부터 깔고 가는 것보다, 상대의견을 존중해보려고 시도를 한뒤에 이성적으로 대응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다는걸 또 느끼네요. 물론 어렵고 저도 잘 못하지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새벽인데, 좋은밤 되세요~! 🌙🥰
@@miaow_couple 진심이 닿는 소중한 댓글에 좋은 밤이 될 것 같아요! 굿밤하세요^^
완전 공감이요!!
@@포도맘-f9p 🤭늦은시간에도 시청해주시구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반가운 프사네요! 아늑하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딩크족에게 간섭,저주댓글 달거면 애낳으라고 댓글 1개당 1000만원씩 송금해주고 악플달아라
똑똑하신분 ㅎㅎ 저는 와이프랑 여행이 너무 좋아서 딩크로 살고 있어요. 여행을 자주가서 반려견도 못키워요
안녕하세요! 저희랑 완전 비슷하네요! 저희도 1년에 해외여행을 3번이상 다녀올 정도로 여행을 너무 좋아합니다! 행복한 삶이군요! 반려견 때문에 조금 제한적인 부분은 있긴 해요! 국내로 많이 가시나요?
@@miaow_couple 해외를 많이 갑니다 ㅎㅎ 국내도 종종가는데 해외만 4번이상 나가는거 같아요. 대기업 사내 커플이라 주담대도 감당 가능하고 저축도 가능합니다.
@@BBUt-d8d 저희가 원하는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부럽습니다.. 어느 나라가 제일 좋으셨나요? 저희는 두바이 가보고싶은데 다녀오셨는지 궁금해요, 발리도 그렇게 좋다던데
낳는거 정상 딩크로 사는거 정상 딩크로 산다고 손가락질하는 인간들 비정상 걍 좀 알아서들 살게 내비둡시다 애낳는다고 기저귀하나를 사주나 안낳고 딩크로 산다고 맛있는 밥한번사주길했나ㅋㅋ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꼴빠라 함은 롯데 팬이시라는거겠죠? 롯데 화이팅!!!!🎉😊🎉
그러니까요 악질 부모가 될 바에 무출산이 낮죠
무논리 악플 천지네요ㅠㅜ 작게나마 반박댓글 달아볼게요
1. 애 없으면 이혼한다는데 완전 무논리죠??, 애 때문에 이혼도 못하는게 더 불행한거 아닌가요??? 억지로 사는게 애 한테도 못할짓 아닌가요???
2. 결혼은 부부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거지, 애를 낳기위해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주객전도 아닌가요?? 결혼의 목적은 부부의 행복이에요. 애는 결혼 안해도 낳을수 있어요ㅋㅋ 무논리들아
3. 노년되서 허망하고 외롭다?? 자식이 부모의 노년을 챙겨줘야하는 존재인가요?? 그걸 위해서 낳는거라면 부모자격 없는거 아닌가요 ㅎㅎ 그런 마인드로 자식 키우면 나중에 자식이 찾아오기나 할까요?? ㅋㅋㅋ 자의식과잉 같아요. 자식 키울 돈을 꾸준히 재테크해서 고급실버타운 들어가는게 더 나은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저도 결혼의 목적은 부부가 행복하기 위해서이지, 아이를 낳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를 낳았으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야 하고, 이후에 경제적으로 아이가 보답하길 바라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식에게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게 부모마음이라고 하던데.. 물론 아닌 부모도 있지만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decoco3388 ㄹㅇ 저렇게 멍청하고 무논리니까 아무생각없이 낳는거 아닌가 싶네요
짐승들마냥 ㅋㅋ
반출생를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간단한 진리 모르죠. 사람마다 각자 다른데 참 성찰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게 최고죠!
그쵸! 다들 딱 한 번 살아보는 인생, 답은 없고 본인 선택대로.. 나중에 후회하든 후회하지않든 말이죠! 😋 밝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늑한 밤 되세요 🌙✨
저도 딩크인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딩크를 만나게 되니까 반갑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어머니, 전 효도라는 말이 싫어요.
제가 태어나고 싶어서 나왔나요? 어머니가
저를 낳고 싶으셔서 낳으셨나요.
'낳아주신 은혜' '길러주신 은혜'
이런 이야기를 전 듣고 싶지 않아요.
어머니와 전 어쩌다가 만나게 된 거지요.
그저 무슨 인연으로, 이상한 관계에서
우린 함께 살게 된 거지요. 이건
제가 어머니를 싫어한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제 생을 저주하여 당신에게 핑계 대겠다는 말이 아니에요.
전 재미있게도, 또 슬프게도 살 수 있어요.
다만 제 운명으로 하여, 제 목숨 때문으로 하여
전 죽을 수도 살 수도 있어요.
전 당신에게 빚은 없어요. 은혜도 없어요.
우리는 서로가 어쩌다 얽혀 들어간 사이일 뿐,
한쪽이 한쪽을 얽은 건 아니니까요.
아, 어머니,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난 널 기르느라 이렇게 늙었다, 고생했다."
이런 말씀일랑 하지 말아주세요.
어차피 저도 또 늙어 자식을 낳아
서로가 서로에 얽혀 살아가게 마련일 테니까요.
그러나 어머니, 전 어머니를 사랑해요.
모든 동정으로, 연민으로
이 세상 모든 살아가는 생명들에 대한 애정으로
진정 어머닐 사랑해요, 사랑해요.
어차피 우린 참 야릇한 인연으로 만났잖아요?
마광수
안녕하세요! 나무위키에 “효도”를 검색했을때 나오는 비판적인 입장의 예시로 나오는 글이네요! 추가 자료로 법륜스님이 쓰셨다는 글 붙여보아요!
-
부모는 아무리 살기 어렵더라도 자식을 스무 살까지 돌봐야 합니다. 이것은 생태적 의무이기도 하고 사회적 의무이기도 합니다. 자식이 부모를 돌보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사항입니다. 자연 생태계에 자식이 부모를 돌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를 돌보는 게 생태적 현상은 아닌 거예요. 부모도 성인이고 자식도 성인이기 때문에, 각각 자기 개체의 보존을 해나가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은 생각을 할 줄 알기 때문에, 옛 은혜를 생각해서 나이 든 부모를 돌보는 거예요. 그런데 유교에서는 자식을 키우는 것보다 부모를 모시는 것을 더 우위에 두고 효를 중요한 윤리로 여겼습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인위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것은 의무이고, 자식이 부모를 돌보는 것은 선택에 속합니다. 선택의 문제니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되고, 안해도 죄가 아니라는 얘기예요. 부모가 자식을 버리면 죄를 지었다고 할 수 있지만, 자식이 부모를 돌보지 않는다고 죄를 지은 것은 아닙니다. 자식이 부모를 돌보면 칭찬받을 일,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iaow_couple 주인장은 찐으로 깨우친 분이네요. 각자 살면서 추구하는 것이 다 다르죠. 마광수 선생님 죽은 것은 사회적 타살입니다. 이분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스스로 갔습니다. 그 옛날에 음란 소설 썼다는 이유로 교도소에 간 분입니다. 지식인들 공격받고 갔죠. 성의 욕망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쾌락을 추구하라는 분이고 위선자가 되지 말자고 하는 분입니다. 철학자로 훌륭하고 인생을 고찰하는 자 한국에는 이런 분이 필요합니다. 행복은 나 자신한테 있으니, 자기 행복을 같이 할 두 분이 서로 행복하세요. 두 분이 갈 때 죽어도 서로 좋은 사람으로 남기고 가니 고마워하면서 말이죠. 그럼 좋은 일 많이 가득하세요.
생각할수 있게 만드는 댓글도 응원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희 부부랑 완전 비슷하시네요 ㅠㅠ 저흰 대기업 공무원 흙수저 부부입니다 ... 남들은 사랑으로 하나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하나낳으면 둘이 낳고 싶어질까 고민할테고 ...솔직히 저도 제가 몸이 좋고 쥬쥬월드님같이 어릴 때부터 고귀하게 자라서 자식도 이쁘고 고귀하게 기를 수 있다면 정말 많이 낳고 싶어요 ..하지만 저희도 빚이 있고 .. 빽도 없고 서민오브 서민이라서 ...😂 저는 조카를 신생아때부터 품에 안고 냄새도 맡아봐서 아이에 대한 미련은 다행히 엄청 크진 않을거같애요 노후에 엄청 쓸쓸할텐데 같이 노시죠 ㅋㅋ
@@도담도담-o8p 헐 하노이 1년살이 하셨나요? 저희도 나가는거 알아보는 중인데, 이따 퇴근하고 영상볼게요! 아직는 썸네일만 보았어요 1년동안 어떠셨나요? 또 가고싶진 않으세요?
@@miaow_couple 저희는 남편회사에서 갔어요 전 정말 호텔 살이만 해서 ㅋㅋㅋ 그래도 1년간 한국 물가보다 훨씬 싸게 럭셔리한 생활을 누리고 와서 더이상 베트남 (특히 하노이 )만은 안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도담도담-o8p 1년 출장이셨던 건가요? 진짜 호화롭게 지내셨겠네요.. 완전 부럽군여 ㅠㅠ 그런 기회가 진짜 흔치않은데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miaow_couple 네 인재 발굴 뭐 그런 프로그램으로 회사에서 보내줬어요 주재원은 아니었는데 1년간 차량과 기사님 지원도 해줘서 진짜 돈만있음 이런삶을 사는구나 하고 한국에서의 현실은 빚더미 ㅋㅋ
@@도담도담-o8p 이따 영상 잘볼게요!! 🥰
아 진짜 본인이 남의 애 기저귀 하나 사줄것도 아니면서 핑계다 어쩐다 역겹다 진짜
이런게 악플이지 뭐나ㅋㅋㅋㅋㅋ
그렇게 애가 좋음 본인들이나 열명 스무명 낳지 왜?
돈없는데 줄줄이 사탕처럼 대책없이 낳는 인간들한테나 욕을하지 내가 자신없어서 안 낳겠다는건 오히려 책임감 있는건데 역겨운 오지라퍼들ㅋㅋㅋ
님들 미래나 걱정하세요
@@sss-sd7pu 안녕하세요! ㅎㅎㅎ 안그래도 휴지 하나도 저희부부돈으로 사면서 시작했는데, 가계에 보탬이 될 일이 생기면 좋겠네요 😄
저희 실제 상황보다는 타이틀이 자극적이라 거기에 집중된 부분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찍 일어나셨네요, 건강하고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
무자격 부모야말로 범죄자입니다. 낳고 후회한다. 너 때문에 인생 날렸다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휴 댓글 아주 시어머니들 납셨다 ㅋㅋㅋ 알아서 행복하게 사시겠지!!! 오히려 현실적이고 너무 책임감이 강해서 아이 생각이 없으신 것 같고 만약 나중에 생각이 바뀌셔도 엄청 잘 해내실 것 같아요! 어떤 길을 가시든 우리 함께 행복하자구요~~!
🤭존중과 응원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들 남겨주시니 새롭고 감사하고 신기하네요, 생각보다 핫해서..
물론 요즘 핫한 주제이기는 하죠 ㅎㅎ
닉네임이 임팩트가 강하시네요! 시경님도 오늘 밤도 행복하시고 내일도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
ㄹㅇㅋㅋㅋ 누구보다 애낳은거 불행해보임
애가 그렇게 좋으면 좋은 사람이 10명 낳으면 되는데 낳기 싫다는 사람에게 불행할거라 이기적이다 등등으로 저주 퍼붓는거 보면 애 키우는게 안행복한가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그리고 애를 낳고 안낳고는 본인의 선택과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애를 안낳는데 왜 결혼하냐고하는데 이건 또 뭔소리인지ㅋ 둘이 결혼해서 서로의 법적 보호자가 되고 사회적으로 부부로 인정받고 사는건데~ 뭔 애를 낳아야만 결혼한다는 꼰대같은 소리를 하는지들..
두 분이 행복하게 살면 그만입니다~~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공감과 응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서로가 법적보호자가 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정말 현명한 부부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_^! 현명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뭐 딩크든 아니든 본인의 선택이죠 누구든 강요할수없다고 봅니다
@@nweda7 안녕하세요~! 늦게 주무시네요 ☺️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
3개월차 30 32살 신혼부부입니다 저흰 빚없고 자가에서 시작하지만 아이는 없을거같아요. 이미 정관수술도 했구요. 남편이 오전 7시에 출근해서 평균 8시넘어서 퇴근하거든요 ㅎㅎ 가끔은 12시에도 옵니당. 전 7시간이상 못자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열 알러지가 올라와서 응급실가야하는 상황도 옵니다… 양가 부모님께서도 딱히 육아 원하시진 않으셔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아이 당연히 예쁘겠죠. 강아지 자는모습보면서 넘 귀엽다면서 매일 같이 보고 웃는데 육아가 쉬운게 아니다보니 포기하게됐습니다. 저흰 돈보단 시간이 없어서 포기한 케이스입니당… ㅎ 아마 다들 둘중에 하나가 없으시겠죠…?
안녕하세요! 결혼시기, 나이, 근무시간 다 비슷하시네요 신기할정도로요 ㅎㅎ ! 여자쪽이 몸이 좋지 않은거도 그렇구 …두분이서 여유롭고 행복하게 잘사실 수 있겠네요!! 빚이없다니 너무 부럽네용 ㅎㅎ
해외 살기 해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여행도 좋아하실거 같은데.. 저희는 3개가 없는거같아요 ㅋㅋ 돈,시간, 마음의 여유까지? 살면서 아이가 꼭 있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요! 두분이서 행복한 일상 보내세요!! 🥰
@@miaow_couple 저희 여행 가는거도 좋아해욬ㅋㅋㅋㅋ 일년에 한번은 꼭 해외여행가고 나머지는 한달에 한번은 꼭 국내여행 다녀옵니다. 근데 15살 강아지가 있어서 오랫동안 해외살이는 힘들거같아서 포기했어요 ㅠ 저흰 서로서로 친구만나고 친구랑 놀러가는거보다 둘이 노는게 더 재밌어서 충분히 재밌게 살거같아요. 둘다 게임좋아하는거마저…ㅋㅋㅋㅋㅋㅋ 해외에 오래 나가살아도 봤는데 전 여행으로 맥시멈이 15일정도가 딱 아쉽고 좋을정도로 지내고 오는거 같아요! 평일에 저녁도 같이 못먹어서 그런가 같이 살아도 애뜻하네요 ㅎㅎ 연애때랑 똑같아요.
@@장발장-l8i너무 좋네요!! 두분이 정말 인생동반자, 친구처럼 잘지내시네요 ㅎㅎ 저희도 여행 너무 너~무 좋아해서 원래는 여행유튜버 하려고 시작한건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네요! 저희도 강아지 고양이 있어서 오래는 못나가고 있어요 😊 저희랑 비슷한 점이 많으셔서 신기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딩크 비난하는거 절대 아니고 존중하는데, 부디 바라는건
딩크 결심한 마음 진짜 평생 유지 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뒤늦게 마음 바뀌면 지옥길 열리는거에요.
댓글을 보니까 일부 사람들이 후회할 거라며 은연 중에 단정하면서 나무라는 것 같습니다. 결국 원인은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이 옳다고 믿어서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제게는 이런 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저는 부모가 자식으로 인해 행복하고 새로운 느낌을 겪는 것을 부정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게 자녀 없는 부부를 나무랄 근거인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어느 쪽도 비난 받을 이유가 없어요. 반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없고 추측만 할 뿐인데 입장의 타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추측이 옳다고 주장하죠. 하지만 아이가 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아이가 있어도 아쉬움을 품은 사람도 있습니다. 전자의 예를 들자면 앙드레 고르(그도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다는 걸 이유 중 하나로 제시하였습니다)가 있겠네요. 후자에서는 진짜로 애 낳은 걸 후회하는 사람도 봤고, 애는 좋은 데 자신이 사라진다는 게 힘들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또한 낙관적인 입장도 진실을 담고 있지만, 부정적인 입장도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것을 쫒는 뉴스와 부정편향으로 가려진) 세상의 대부분이 크게 개선된 사실도 존재하지만, 부정적 요소와 불운한 사람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난을 딛고 올라온 사람이 존재하는가 하면 고난에 휘청이며 올라오지 못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 올라오지 못한 사람을 과연 전적으로 그 사람만의 잘못이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마무리하면 전 아이에 대한 부정적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이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딩크세에 찬성을 하긴 해요.
마지막으로 애 안 낳을 거면 왜 결혼하냐는 건 결혼이 두 사람을 위해서 있다는 걸로 반론할 수 있고, 애가 부부 간의 결속이나 이혼 방지를 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김영하 소설가는 애 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고, 유서프 카쉬는 자녀 없이 전처 및 후처와 둘 중 한 명이 사망할 때까지 결혼생활을 오랫동안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서양 쪽에서는 애가 있어도 이혼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 줄로 압니다. 한국에서는 사회가 그걸 부정적으로 보니까 어지간해선 안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결국에는 부부 사이가 원만한 가정은 애가 없어도 잘 지내고, 아닌 가정은 애가 있어도 삐걱인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좀 영상에서 벗어난 것 같은데, 요약하면 아이에 대한 부정적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일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는 태어난 거지 부부관계에 기여하지 않고 긍정적 결과로만 끝나지 않을 수도 있고요.
@@이현우-h9r 안녕하세요, 장문의 정성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일단은 아이를 낳으면 “부부가 더 끈끈해진다, 이혼을 안할 가능성이 높다, 노년에 외롭지 않다, 새로운 우주를 경험할거라 인생이 더 풍부하고 행복해질 것이다.“ 라는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자녀분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결혼하면 당연히 아이를 낳아야 한다, 아이 안낳으면 이혼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를 안낳으면 후회할거다“.. 는 만고불변의 진리도 아니고, 댓글 주신 분들의 개인의 경험과 주관이기 때문에 참고를 합니다 😊
말씀해주신 인물들을 검색해봐야겠어요! 이 영상 댓글들 덕분에 인생의 외로움.. 노년.. 아이의 의미 등을 해외에서는 수백년전부터 어떻게 다뤄왔는지도 궁금해지네요! 그 외에 뇌과학이나 심리학쪽으로도 ㅎㅎ
여러 생각과 공부를 해볼 수 있게 도와준 댓글 감사드리고 두고두고 또 읽을게요, 좋은밤 되세요 🥰
좋은 생각이라
우리나라는 애낳으면 안되요
금슈저외에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애도 또 덕립하려면 너무 힘들어 부모 원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건 쉽지않은거 같아요! 빚만 안남겨도 다행인 경우도 있고요… 제발 … 🥹
웃겨 아이 낳는 사람 뭐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저 아이 안낳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 것 뿐인데 굳이 찾아와서 아이있는 사람들 왜 발끈하짚
이런 저런 이유를 붙일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출산도 비출산도 다 각자의 선택이니까요. 각자의 선택에 책임만 지면 될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책임만 잘 지면 되죠,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뇽뇽-u6w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 공감과 댓글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dxnxtlxve 프로필 병아리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 좋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출근길에 힘이 나네요! 목요일 힘내시고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제 생각이랑 정말 똑같네요!
@@숑-z7p 안녕하세요! 그런가요 ㅎㅎ 그렇다면 구독… 🤣 ㅋㅋ 저희 영상 또 보러 와주세요~ 댓글 감사드리구요!! 힘나는 수요일 시작하세요!!🤭
영상에 나온 죽 메생이굴죽인가요?
@@코코호두씨7ts 안녕하세요! 네 정확합니다! ☺️
저는 20대에 출산하고 애 둘이 있습니다 20대에 뭣모르고 해서 당연히 결혼 출산 모든걸 극복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완전 극복은 아니지만..많은 것을 아는 사람들에 비해서요 남편과 저는 처음에 그냥 철없이 둘이 마냥 좋고 평생 보고싶고 그랬었습니다..물론 혼전임신이긴해도 남편이 너무 좋은 나머지 행복한 상상들로만 채워져갔고요. 하지만 결혼이라는 과정에서 스드메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의부터가 저희 부부의 첫 고난이였습니다.상견례부터 등등 저희가 좋다고 모든게 다 좋게 흘러가진않았습니다 . 서로 양가의 문제도 물론 있었고요 저희 부부는 깨달았어요 그때부터 우리가 좋다고 모든게 좋을순없구나 결혼과 결혼식은 양가부모를 위한거였구나 말만 부부를 위한 프레임이구나 이러한것들을 저뿐만아니라 남편도 같이 느꼈던 부분입니다. 또한 결혼식을 마치고 애기가 태어났을때도 별반 다르지않았어요.사실 이건 사람마다 케바케일수도있지만요..간섭을 극복할수있는 자만이 결혼유지를 하는것같아요 사실 연애안해도 연애언제하냐 부터 시작하고 연애하면은 결혼언제하냐 결혼하면 애언제낳냐 이렇게 꼬리를 문다고 생각이 들거든요..모든 결혼상황에서 애를 낳고 애때문에 싸우기도하고 하지만 점점 넘어야할벽은 많다는것이 요즘 느끼는 중입니다..
이걸 생각해서 받아들일수있으면 아이를 낳는것이 좋다 생각이 들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고민해볼필요가 있는것같아요 개인적 견해입니다
결론:아이를 낳음으로써 둘의 관계는 돈독해지는건 장점이지만 아이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서로부모님의 연을 끊지않은이상 부부관계는 위태로울것이다.
(물론 끊는분도 많지만 주변에 애기엄마들만 봐도 스트레스받아도 이어가는 가정들이 90프로 이상입니다)
반출생주의자로서 공감합니다
@@doxxxxer 안녕하세요! 반출생주의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되었어요, 1800년대 철학자들도 쓰던 개념인가봐요?
-
부모가 되고 아이를 기르는 일이 반드시 행복을 가져온다고는 말할 수 없다. 아이의 입장에서 봐도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기에 육아에 부적격인 부모, 아동 심리를 모르는 부모(이른바 '독친') 아래에서 태어나면 필연적으로 아이는 불행하게 된다.
아이를 가지는 부모는 아이가 없는 가정과 비교할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행복 수준이 낮고 생활 만족도, 결혼 만족도, 정신적 건강 상태 등이 나쁘다는 증거 또한 유럽과 미국에서 연구 보고하고 있다.
-
새로운걸 알게되었네요! 여러 철학자? 의견 대립을 책으로 읽어보는 것도 흥미로웠는데, 간만에 나무위키 다녀왔어요 🤣 영상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miaow_couple 안녕하세요. 어떤 분께서 선생님의 영상을 반출생주의갤러리라는 커뮤니티에 공유해주셔서 와보게 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최대한으로요.
ㅠㅠ 행복하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님도 지금도 오늘도 내일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반출생 환영 하오
아기 낳는 부분은 절대적으로 부부의 선택입니다
누군가가 강요해서도 강제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영상에서 본 거처럼 이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아기를 가지면 아기는 더 불행해 질겁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부부의 마인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너무 부정적이셔서 절대 아기를 가져서는 안될 분들이네요
그냥 두분이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확신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_^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그래도 답없는 낙관주의로 애를 아무 고민도 없이 낳는것보단 낫지 않나요?
제동생 친구는 결혼해서 처음에는 같이 맡벌이하다 10년정도지나니 상황이 많이바뀌어 동생친구 어머님이 아파트 집을 사주더만요. 그리고 동생친구는 기술을배워서 월 평균500정도버닌까 집도잇구 돈도많이벌고 와이프는 일그만두고 애를가질려구했는데 40넘어 나이가많아 못같는다는 그렇지만 둘이 잘산다고합니다.
이제 여유가 돼서 아이를 가지려고 하니 너무 늦어서 잘 안되는군요 ㅠㅠ 저희도 아직 40이 되려면 10년 기꺼이 남긴 했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이 바뀔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안되는 거 억지로 만드는 것도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인 두 분이서 행복하게 잘 산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기술직 경력이 많으신가 봐요 월 500이면 진짜 많이 버네요!! 부러워요😂
👍🏻👍🏻👍🏻
쓰리따봉 감사합니다! 👍👍👍ㅎㅎ
ㅎㅎㅎ 왜 애 낳은 사람들이 더 급발진 하는건지 모르겟네요 ㅎㅎㅎ 핑계니 뭐니. ㅎㅎ 본인들 즐겁게 살겠다는데 왜 오지랍들이세요?
애는 선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라벨이 좋은직장이라
아이들과 충분한 시간과 추억을 쌓으며 낳기전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맞벌이부부로 워라벨도 안좋은데 애를키우는건 거대한 갈등을 초래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아이에게 가장필요한건 부모와의 물리적 시간이기때뮨이죠
돈은 그다지 중요하지않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아이와 충분한 시간과 추억을 쌓고있다는 말씀이, 정말 너무 듣기좋고 아름다운(?)거 같아요!
자녀분들이 사랑 듬뿍받고 행복하게 잘 자라겠네요 ㅎㅎ 저도 엄마아빠가 어릴때 이거저거 많이 경험시켜주신게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참 감사해요! 책읽어주기 그림그려주기 등등… 건강한 가정에서 화목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3년전의 저희부부 모습같아서 공감하며 봤습니다^^
결혼후 아파트매매해서 생긴 빚+욜로는 아니었지만 명품에 해당하는 내돈내산 쇼핑을 좋아하던 습관+여행 및 식비 (이왕 노는거,이왕먹는거)라는 말을 붙이며 제한없이 쓰는 통제되지않는 소비로인해 매달 대출상환+생활비로 인해 여유없는 삶과 앞으로의 미래가 까마득해 결혼하고 3년을 아이없이 살았어요
해가 지날수록 3년정도를 열심히 벌고 열심히 놀고 사고싶은거사는 삶에 익숙+할만큼해봤다! 느낀걸까요
그쯤되니 결혼후 못고치던 소비습관도 고치고 조금씩 소비를 줄여가며 돈을 모으게됬고 빚도 줄어가는게 보이니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니 아기가 간절해지더라구요 반딩크족을 고민했던게 무색하게 아이가 바로 생길리는 없지만 그래도 젊은데 금방임신되겠지.. 했던 오만한 나의생각들.. 괜히 서운섭섭...속상....해하던 모습들이 생각납니다
저희부부가 한때 해왔던 생각과 고민들이 영상에 담겨있어 공감하며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주신거 보니까 제 얘기 같은데요!! ㅋㅋ;; 저도 이왕이면~ 간만에~ 그래도~ 에이~ 하면서 지출을 하던 편이었는데, 그러다보니 꼭 월말에 카드값낼때 많이 놀랐었어요 😂(그걸 반복..그래도 덕분에 지금 아쉬움은 없는..)
3년간 행복하면서도 점점 여유로워지는 생활이 되셨을거같은데요! 지금은 아이 계획이 있으신거군요 ㅎㅎ 3년전보다 마음도 자산도 준비가 되었으니 건강한 아이와 든든한 부모가 만나서 새로운 시작하실 수 있길 바랄게요🥰
매일 행복과 사랑가득한 하루 되세요!!! 🥳
왜케 훈수들을 많이 두시나… 본인들은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만 했나ㅋㅋㅋ 오지랖이 어우 … 거들먹이 오지네요
솔직히 저는 오래만난 여친이 딩크라 의견차이를 못좁히고 결국 헤어졌었어요. 지금은 새롭고 소중한 인연을 만나 가치관 차이 없이 올해 12월에 결혼 예정인데요! 처음엔 저도 딩크 희망하는 사람들은 이해 못했지만 지금은 역지사지로 나의 출산가치관을 포기할 수 없는만큼 상대들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딩크가치관이 맞는 사람끼리 행복하게 사는거에 긍정적인 상황이에요.
솔직히, 자궁도 없는 남자가 출산 어쩌고하면 안된더는 피해의식 있는 분들이 또 저희한테도 오지랍 심하고 거들먹거리거든요.
그런 모지리들처럼 여기 댓글에서 훈수두는 사람들도 그냥 모지리들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서로서로 살면 좋겠네요^^
ㅋㅋㅋ😂 친한 회사 동료 고민상담 스타일의 댓글같아서 재미있네요.. 이전 인연과 헤어지실땐 마음 아프셨겠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소중한 평생 가족을 만나신걸 축하드려요🎉
12월이면 얼마 안남았구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많이 바쁘실거같아요! 식날에 눈이 예쁘게 내리면 신랑신부 가족과 하객분들 기억에도 오래남는 멋진 순간이 될거같네요 ㅎㅎ
존중과 응원 댓글 감사드리구요! 사랑하는 분과 행복한 일상되세요❤
안녕하세요! 딩크부부라? 저도 인생을 어느정도는 살만큼 살았습니다. 아이에 대한 개념도 세상흐름에 많이 변했고요. 저의 생각에는 베이부머세대까지는 부모는 가족을 위하여 희생한 세대로서 자식은 희생한 부모를 케어해야 한다는 교육과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어른들은 자식은 노후대책으로 꼭 필요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그게 맞는 줄 알고 있었고요. 그러나 현실은 환경의 많은 변화로 예전에도 어려웠던 시절이 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젊은 사람들도 정말 힘든 현실에 고생이 많습니다. 첫째는 아이들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그돈을 벌기위하여 부부의 고난의 생활이 시작되며, 지금의 자녀들은 부모 젊었을 때 자신들을 키우기 위하여 고생하며 지나간 소중한 시간을 찾아 줄 아이들이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케어 받을 생각 없습니다. 살아보면 자식보다 소중한게 배우자이고 돈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냥아치커플을 이해합니다. 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재미있게 살아갈 인생 계획 잘 세워서 최선을 다하며 후회없이 살았노라 말 할 수 있고 두분 이세상 떠날때까지 서로만을 위하여 살 아갔으면 합니다. 굳이 요즈음 언론에서 호들갑떠는 아이가 없어 나라가 망하니 어쩌니 하는 말에 내가 앞장 서야하나? 윤석열대통령도 딩크 부부 아닌가요? 건강한 사회에서 착실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것하면서 즐기면서 사세요! 돈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다보면 자연히 따라오지 않을 까요! 화이팅!!!
@@유명희-m7h 안녕하세요! ㅎㅎ 경험과 정성담긴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를 키우실때 고생을 많이하셨는데도 나중에 케어받지을 생각 없이 자식부부의 행복을 바란다는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그런 부모가 대단하다는 것도 알게된게 얼마 안된거같아요.
부모가 노후준비를 하면서 아이에게 짐될 일을 만들지 않는 것도 아이에게 큰 복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건강 챙기시고 힘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공감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보러와주셔서 감사해요🤩🥹
@@miaow_couple 결정이 바뀌실때도 영상올려주세요
@@jeon-wan-geun네 알겠습니다 ! 결정이 언제 바뀔진 모르겠지만 바뀌게 되면 영상 올릴게요❤
애가 있으면 애 때문에 부부사이의 트러블 발생시 같이 이겨낼 확률이 높지만 안되면 이혼하고 양육비나감
반대로 애가 없으면 부부사이 트러블 발생시 서로를 연결시켜줄 끈끈한 매개체가 없어서 엄청 쉽게 갈라섬 대신에 양육비같은거 안나감
선택은 이글 보는 본인들이 알아서하시길
@@알라딘-v8l 안녕하세요!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유무와 ‘이혼‘이 다른 댓글에도 여러 번 같이 언급되는걸 보면, 그 둘의 연관성이 생각보다 정말로 많이 깊은가보네요 🧐
부부가 끈끈한건 애가 있고없고의 차이가 아니라 부부가 서로 사랑하느냐 아니냐차이임.
그리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지않는데 자신이 매개체라 해서 계속 이혼안하고 있는걸 그 자식은 좋아할까?ㅋㅋㅋ
애초에 그런 상태가 어떻게 끈끈하다고 볼수있는거지 존웃. 이혼만 안하면 됨?
남녀가 서로 만나 감성적,이성적 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데 남편분은 감성에 지배당하셨네요....
제가 무슨 얘기를 한들 거부감만 느끼실 단계인거 같아요 그래서 생략하고 남편분이 이성적인 사고 방식을 잃고 살면
결국 모든 잘못은 남편분이 떠 안게 됩니다 과연 그게 행복한 삶일까요? 아내분만 행복한게 진짜 행복한 결혼생활이라 생각하시나요?
지난 20년동안 여성우대 정책과 여성인권신장에 노력해서 얻은 결과가 뭔가요? 뭐든 적당히 해야합니다 과하면 탈나요
안녕하세요 냥아치커플 남편입니다^_^ 전혀 해주시는 말씀에 거부감 들지 않습니다 ! 어렵게 해주신 조언들 항상 생각하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감성에 지배당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 제가 좀 감성적인 사람이라 그래도 아내가 행복한게 저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이 행복하구요! 앞으로 더 나아가서 이성적인 사고 방식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이미 본인부터가 편협한 사고를 갖고 이 채널 주인장을 대하고있네요ㅋ
@@성이름-s3u2u 내글을 편협하다 느끼는것 부터가 본인 생각이 편협한게 아닐런지?
@@김진건-x8k 내가 보기에도 이미 답정너에다가 편협해보임 ㅋ
@@QsMkDgy2827 님 같은 부류를 보니 결혼율이 낮아지는 이유를 알겠네요 남편의 일방적인 희생을 정상이라 느끼는것 부터가 참... 하긴 한국사회가 20년 넘게 이렇게 주입시켰으니 국가소멸 1위가 된거겠죠
요즘은 부자 고학력만 결혼출산하고 가난하고 저학력은 결혼출산은 꿈도 못꾸게 되었죠... 그냥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겁니다. 슬프네요. SNS의 발달이 부자 고학력들의 삶들을 너무 쉽게 들여다 볼수 있게 되버리니까... 진화론적으로 열등한 유전자를 스스로 도태될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결혼 후 자녀 계획은 확실히 부부가 결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만으로 봐주세요.
1. 본인이 어릴적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태어난것을, 혹은 본인의 인생을 후회하시나요? 그리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자녀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미리 예상하지 마시길 바래요.
2.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그냥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로 인한 시기, 질투하기 때문입니다. 남들과의 비교를 내려 놓는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상위 1%만 자녀를 낳아야 하겠군요.
3. 사회 부조리 때문 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히려 없는 나라가 없죠. 그나마 우리나라는 치안이 세계 최상급입니다. 일반 시민들의 비교적 가벼운 절도 나 부상 같은것도 공영방송 뉴스로 나오는것만 봐도 우리나라는 충분히 안전합니다. 다른 나라에선 거의 저런 사건들은 뉴스 꺼리가 되지 않으니까요.
4. 자녀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 는건 본인들이 충분한 노후자금을 준비 하시면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본인들이 노년이 되었을때, 자녀가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보다 그냥 자녀가 있음으로 해서 든든하게 느껴진다는거요. 노년이 되면 아무래도 자각능력이나, 현실감각도 느려지고, 특히 우리나라 특성상 너무도 빠른 변화에 노인분들은 따라가기가 쉽지 않죠. 그럴때 옆에 자녀가 있다면 의견을 듣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심적으로 든든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도움을 완전 배제하고서라도, 노년에 그런 심적으로 든든함을 느낄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버팀목 일지는 본인들의 부모님에게 한번 물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실제 저의 부모님은 제가 용돈 보내드려도 거절하시면서, 용돈보다 자주 찾아뵙는거나 전화통화를 하며 본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것에 대한 저의 의견을 듣는것을 더 선호하십니다.
자녀 계획은 확실히 부부의 선택이지만,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해도 더 이상 바로잡을 방법이 없습니다.
부디 심사숙고 하셔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는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강요나 설득이 아닌 그냥 저의 의견일 뿐이니 너무 깊게 생각하진 마시고, 가볍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1,2,3 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2는 실천이 어렵고 3은 사실이구요.
그리고 4는 정말 와닿네요, 좋은 부모님이시기도 하구요. 누군가는 만나지못한 부러운 부모님이네요 ㅎㅎ
시간내주셔서 매너있게 의견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잘 새겨서 읽어볼게요 같이! 😊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aow_couple 좋게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냥 많은 의견 중에 하나일 뿐이니 너무 신중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고, 다른 사람의 인생이 아닌 본인들의 인생이니 결정에 따른 책임도 본인들의 몫이겠죠.
부디 우리는 후회를 하지 않는 행복한 인생을 살자구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생각이든 상황이든 100%는 없을 수 있으니까요, 일단 열린마음으로 의견을 듣고 저나 남편이 후회하지 않을 방향이 뭔지 의논하고 결정하는거죠! ☺️❤️ 말씀에 배려가 많이 묻어나 계시네요, 감사해요!! 🥳
인생엔 변수가 많기 때문에 님이 낳은 자식이 사고사나 병으로 님보다 일찍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성인 이상의 다 큰 자식을 길러보지 않고 고작 미취학 아동이나 사춘기 고비만 넘긴 자식 낳아놓고 든든하다 하는건 와닿지 않습니다. 님이 아무리 행복하고 이 행복을 물려주고 싶다고 해도 인생을 산 님 자식은 행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님 자식은 태어난게 싫을 수 있습니다. 아이를 낳는게 반드시 안낳는것보다 부모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거 아닙니다.
@@성이름-s3u2u 무척 부정적인 생각의 의견이군요.
제가 강요나 설득을 한것도 아닌데 굳이 제 의견에..
네 님의 의견은 잘 듣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정상적인 사례가 더 많을지, 아니면 님이 언급한 사례가 더 많을지 궁금하군요.
이럴때 옛말에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랴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먼지수저였는데 부모탓 왜케하죠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신 거 같은데 밖에 나가면 교통사고 당해요 집에서만 지내세여
안녕하세요^_^ 부모탓을 한게 아닙니다
저희가 부모될 자신이 없는것 뿐이죠^_^
아이를 갖는게 돈이있고 없고도 중요하겠지만 존재만으로 행복한 부모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희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잘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저희만에 생각이니 이해부탁드려요🥹
가스라이팅은 님이 당한거같은데ㅋㅋ 애낳은게 불행한가봐요 힘내세요 ❤
개인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이유가 조금... ㅋㅋ
걍 어떤 느낌이냐면
학생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이유로
어차피 명문대가도 취업하기 힘들잖아!!
그래서 공부안해
일 해도 쿠팡에서 과로사로 죽잖아
행복하지 않고, 위험하니까
일도 안해
이런 느낌
하나부터 열까지 결과는 정해놓고
이유를 가지고온 느낌
@@user-fz5me9uh7d 안녕하세요! 아, 어떤느낌인지 알거같아요 😂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기를 바랄게요🥰
니가 애를 낳고싶으니 그렇게 보이는거겠지ㅋㅋ
아이낳고싶어 하는 사람들도 결과 정해놓고 애낳는건 마찬가진데ㅋㅋㅋㅋ
"애가 행복을 가져다줘요~"
"애가 노후에 부모를 봐줘요~"
다 기대하는 결과값이 있으니 애낳는거잖아? 근데 팩트는 그렇게된단 보장 없음요
너희들 많이 낳으세요. 강요 하지 공산 국가 마인드네
딩크는 본인들의 선택이니 존중하죠. 근데 보통 사람들 기준에는 그럼 왜 결혼? 연애나 동거만 해도 충분한데. 이런 생각이 대부분이죠. 아무튼 본인들의 선택이고 본인들의 행복 기준이 그러하다면 그렇게 사는 게 정답.
우선 저희 의견에 존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보통 사람들은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저희는 아이가 없어도 법적으로 둘이 책임지자는 생각으로 결혼을 했고 아이를 갖자는 생각으로 결혼을 한건 아닙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miaow_couple 네ㅎㅎ 인생의 정답은 없죠. 각자 개인마다 정답은 따로 있는 법. 존중합니다 ㅎㅎ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jjy656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miaow_couple 네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딩크부부를 볼 때마다 항상 궁금한게 아이를 갖지 않는다면 굳이 법적인 계약까지 해가며 묶일 이유가 있나요?
이혼율마저도 50퍼센트에 가까운 시대에 어차피 둘 사이에 아이도 없겠다, 만에 하나라도 서로 갈라질 때를 대비한다면 깔끔하게 헤어질 수 있게 동거가 훨씬 나을 것 같은데 왜 굳이 부부관계를 맺는지 궁금하네요
신혼부부 혜택이라던지 그런 부분이 다르긴 하죠. 근데 저도 무자녀 계획이면 진득한 동거를 택할듯
@@임호유-k6x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혼율이 높은 시대긴 하죠…!
검색하다 알게되었는데 벨기에는 이혼율이 70%대라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로 법적 보호자가 되는 의미가 컸습니다 😊
선택의 문제죠 존중은 합니다만 내용보니 너무 겁을 먼저 내서 그런것같아 조금 안타깝습니다 이번에 애기태어났거든요 살짝 무섭고 두렵고 하지만 이겨내야죠 힘들고 고생만큼 행복이 큽니다 딩크족들도 시간지나면서 생각이 바뀔수도 있어요 절대적인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라님! 부모가 되신걸 축하드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진심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려요! 저녁 건강히 잘 챙겨드세요😊
제가 애낳기전까지 진짜 똑같이 수십가지 낳지않는 이유를 적어서 고민했는데요. 이유도 비슷한거같아요. 일단 내가 행복은 할거같은데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서 낳기싫다는게 가장컸죠. 기후변화, 환경문제, 대한민국 앞으로 살기 힘들어질텐데 등등 한 20가지 이유가 있었던거같아요. 근데 아직 오지않는 불안과 걱정을 만들어서 해결되지도 않을 거 걱정만 하고 있더라구요. 내가 미래에 불행할 일들, 밖에 나가서 교통사고 당해서 죽을수있다. 밖에 나가서 사기당하거나 배신받을 수있다. 암걸려서 죽을수있다. 등등 부정적인 미래만 나열하면 답없잖아요. 매일 살인사건기사만 보면 세상이 두렵고, 좋은 기사를 보면 또 행복한 일들 좋은일들이 많아요. 무작정 안좋은 것들만 나열하지말고 긍정적인 미래와 부정적인 미래 둘다 생각해보심이 좋아요. 그리고 아이를 모든 좋은 환경에서 키운다고해서 애가 잘크는게 아니예요. 오히려 요즘은 너무 좋은것만 해주고 과잉보호하다보니 애가 망쳐져요. 저도 어릴때 부족한것도 많고, 부모님과의 트러블도 있고.. 좌절도 많이 겪었는데, 그때는 그게 너무 싫고 힘들었는데, 지나고 커서 보니 그게 나를 성장하는 거름이였더라구요. 요즘은 아이들이 조금만 좌절하거나 힘들어도 안하려고 한대요. 무균시설이 몸에 좋을것처럼 느껴지지만, 아이는 결핍도 느껴야하고 좌절도 느끼면서 성장해나갈때 건강하답니다. 다만 치명적인건 아이가 심하게 아플경우입니다. 이건 진짜 답이 없는듯요.ㅠㅠ 저도 이문제가 가장 걸렸어요. 요즘 자폐나 아픈아이들이 많으니깐요. 요즘 불안세대라고 하죠. 여러가지 과잉정보때문에 알지않아도 될 정보와 불안함을 너무 과잉 받아서 선택에 어려운거같아요. 다만 일단 아이를 낳을지 고민하는 부부들은 대부분 낳아서 잘살아요. 무작정 낳아서 막 키우는 부부도 드물뿐더러, 고민한다는것은 앞으로 어떤아이를 키울지 어떻게 준비할지 생각하는 부모거든요. 나혼자 살기 어렵지만, 부부끼리 함께해서 더 시너지 나잖아요. 그처럼 아이낳고 더 부부가 으쌰으쌰 더 열심히 살게되더라구요.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은 말할것도 없고요. 물론 힘듦도 말할것도 없지만... 고생하고 밥먹을때가 제일 꿀맛이잖아요 ㅎㅎ 힘들지만 더더 행복합니다. 근데 이 행복 모른다고 크게 문제없긴하죠 ㅋㅋㅋ 여튼 같은 고민을했었고 아이를 낳은사람으로서의 의견이였습니다.
이유들이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결과를 정해놓고 이유를 갖고오는 느낌.. 살면서 해결 될 수 있는 부분들이지 않나 싶네요. 특히 돈을 벌기위해 영끌까지 했는데 앞으로도 가난할것이기 때문에 낳지 않겠다는거는 돈 벌 생각이 없다는건가..싶기도하고..
@@감별고수사 안녕하세요! 댓글과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살면서 해결될거 같긴합니다!
그래도 그건 저와 남편이 지금처럼 소득이 나오면서 회사가 큰일없이 돌아갔을때 가능한데요! (둘다 거의 투잡하면서 회사-집-일 중..)
지금 둘다 직장상황도 좋지않은게 지속되고 있고.. 부모님한테도 일절 도움받을것도, 모아놓은 돈도 없다보니 이 상황에서 아이가 생긴다면 서로 많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니가 애를 낳고싶으니 그렇게 보이는거겠지ㅋㅋ
아이낳고싶어 하는 사람들도 결과 정해놓고 애낳는건 마찬가진데ㅋㅋㅋㅋ
"애가 행복을 가져다줘요~"
"애가 노후에 부모를 봐줘요~"
다 기대하는 결과값이 있으니 애낳는거잖아? 근데 팩트는 그렇게된단 보장 없음요
@@성이름-s3u2u 현직 애2아빠입니다 애들한테 바라는거 없어요ㅋ 노후대비는 셀프죠. 이분이 말씀하시는건 결국엔 ~할 자신이 없다로 귀결되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성이름-s3u2u 그리고 뭘 바라고 애 낳는 부모가 있습니까?ㅋㅋ 예나 지금이나 자식한테 뭘 바라고 애 낳는 사람이 문제죠. 자기자식 인생에 걸림돌이 되고 싶은 부모가 부모입니까?ㅋㅋ
멋진 말씀이세요 ㅎㅎ
존중 합니다.
다만 딩크 하시기로 하셨으면 각자의 돈은 각자가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진짜 만약에 이혼하시게 되면 최악의 경우 소송까지 가시게 되더라도 법이 어떻든 간에 서로의 재산은 건드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사랑해서 한 결혼이라도 딩크를 선택하셨다면 최소한의 지켜야 할부분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izza_100 안녕하세요! 존중과 의견 감사합니다 😊 이혼률도 한국이 OECD 아시아 국가중 가장 높은 1위라고 하죠!
이미 통장을 합치긴 했는데, 혹시나 이혼을 하게 되면.. 이혼 후 재산 분할한 기존 사례가 많을테니 적절한 판결이 나오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비가 많이 온다는데 건강 잘챙기시구 좋은 하루 시작하시기 바랄게요! ☺️
그건 유자녀 기혼들도 마찬가지. 걱정해주는척 하면서 딩크들 이혼가능성 높단식으로 겁주는거 다보임요
@@성이름-s3u2u 저는 여자가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돌려 말하지 않았고 그런 의도 또한 없습니다.
그런 평소 님이 그렇게 생각을 했고 행동을 했기 때문에 진심으로 한말도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생각 드네요!
오지랖 ㅋㅋㅋ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해 ㅋㅋ 기혼 유자녀들아
@@QsMkDgy2827 지랄 니 결혼이나 했고? ㅋㅋ
아이도 안낳을거면 결혼을 왜 하지?
결혼이라는 것은 법적 구속인데.ㅋㅋㅋ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좋은 가정을 꿈꾸는 것이고.....
@@john-boywalton2864 이전 회사에서 같이살던 룸메이트가 했던 말과 같은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님 논리대로라면 아이 낳는 사람들은 왜 아이를 낳지? 그 아이도 결국 생로병사 겪다 죽는거 확정인데 ㅋㅋㅋ
생로병사 선물하는 너 님이 동의 없는 출산이 폭력이고 미안 하다고 생각 안 하세요?
자식이라는 생명체가 부부의 사이를 이어주는 끈인거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만, 오히려 딩크족인데도 오랜 세월 동안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들도 있고 반면에 자식이 있어도 바람 나고 이혼 하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아이가 있음에도 부성애, 모성애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것도 친부 또는 친모라는 작자들이 아동 학대 하는 케이스요. 각자 개인의 성향 차이라는거죠. 자식이 있든 없든 부부만의 판단이고 선택이며 결혼이라는것은 부부가 서로 사랑해서 하는거지,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무자녀 부부가 애를 낳으면 대신 키워 주시거나 돈을 보태주실거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면 안 되죠~
@@heart1837-q3e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참 피곤하게 산다!
지금 본인들은 어떻게 살고 있지요?
불행한가요?
@@blingbling1225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행하진 않지만 더행복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중을 생각하면서 절약도 많이 하고있고요! 블링블링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애낳은 사람들이 더 피곤해보이던데😂
한 생명 낳는일에 충분히 고민하고 안낳겠다 결정한거보고 피곤하댄다ㅋㅋㅋ 본인도 ㅈㄴ안행복해보여요
@@성이름-s3u2u 본인이 안행복하니까 이런데다가 태클걸고 다니겠죠 ㅋㅋ
생로병사 선물하는 것이 사람이 할 짓인가요?
그냥 사는 동안 계속 한번씩 불쑥불쑥 어떤 감정이 올라오겠죠?
그렇게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40대, 50대가 되서 욕심을 내려놓게 될 때 후회가 한번에 밀려 올꺼에요.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INT100J 안녕하세요! 저랑 MBTI가 같으신거같네요, 짧은 문장인데도 무슨 말씀이신지 빡 다가와요ㅎㅎ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후회는 애낳은 사람들 중에서도 할수있음
실저로 82쿡에서 애낳고 다 키운 사람들이 사실 애낳은거 재미없고 후회한단 글 남겨 화제였지.
애안낳은 사람들만 그럴 가능성 있는거아닌데
꼭 애낳은 사람들은 이딴식으로 말하더라 존웃ㅋㅋㅋ
@@성이름-s3u2u 낳고 후회하고 안낳고 후회하고 결국 후회 할꺼면 뭐가 좋을까?
해외여행 하고 후회 하는게 좋을까 안하고 후회 하는게 좋을까?
사업을 하고 후회 하는게 좋을까 안하고 후회 하는게 좋을까?
20~30대때 인생을 즐기는게 좋을까 40~50대때 인생을 즐기는게 좋을까?
사람 성향 마다 다르겠지? 넌 어떤데? ㅋ
자기를 잘 돌아봐...
안낳고 후회 안하는게 제일 나음
@@QsMkDgy2827 땡. 낳고 후회 안하는게 최고지.
너도 돈만 있으면 낳을꺼잖아 아니라고 우기고 싶으면 니 갈길 가고ㅋ
지금은 그런 생각이 옳게 느껴지지만 잠시 돌아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이란 소유에 있거나 환경에 있는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이루어지는것입니다. 나를 통해 태어날 아이의 축복된 삶을 막아버리는것이 아이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그 아이의 입장에서는 태어나지 않는것 자체가 불행한 것 아닌가요. 아이를 통해 말할수없는 행복 그리고 부족한 가정이라도 사랑을 주는 부모가 있다면 그 아이는 이미 행복한 아이가 될것입니다. 용기를 내보세요. 태어난 아이의 눈을 볼때 얼마나 행복하고 기쁨이 되는지는 느껴보지 못할 천국이 랍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진짜 맞는 말인 거 같아요! 태어나는 게 불행이 아닌 행복일수있죠
저기 선생님 죄송한데요...이런 세상에 과연 아이가 태어나는게 축복일까요? 오히려 저주가 아닐련지.....저는 오히려 미안해서 안태어나게 하고 싶던데요? 아이가 태어나는건 본인의지가 아니라 부모의 선택에 의해서 태어나는 건데 역으로 아이가 나 왜 낳았냐는 소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당할꺼면 낳는것이고 감당못하면 안태어나는게 맞죠
태어나는 게 축복이면 님은 최소 100명이상은 낳아요 ㅋㅋㅋ ㅈㅇ도 하지 말고
그 축복을 못누리고 죽어가는 난자 정자는 무슨 죄임?
30대중반가장입니다.
일딴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 눈에는 뭐든게 핑계로. 회피하는것처럼 보여지더라고요
1.부모가될준비?
부모가될려면 자격증이 필요할까요?
하면서 배우는거에요~그리고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교육하는곳도 있어요 경험상 말씀드리면 화를삭히는 방법만 준비하면됩니다.
2.돈없는집안에서태어난다면행복할까?
저는 평균350만원 외벌이입니다.
근데 제 자식이 불행 하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불행할까요?
유튜버님이 욕심이 큰거겠져
자식에게 좋은거해주고싶고 좋은 공부도 가르치고싶고 모든 부모 마음이죠 근데 다 돈이. 문제가 되겠죠
근데 바꿔말하면 엄청난 욕심인거죠
이건 사회인식이 잘못된거죠
3.백업는집안에서태어나면불행할까?
본인은 백있는집안에서 태어났어요?
와이프는 백있는집안에서 태어났나요?
범죄당했나여?
그래서 불행하나요?
30대까지 아무 문제없이 지내오신거아니에요?
요즘. 제일 문제인게 왜 해보지도않고 겁을 먹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지금 이것저것 걱정되겠지요
근데 자식이 주는 기쁨,행복은
지금 걱정하시는거에 몇백배 이상 줍니다.
안녕하세요! 진정성있는 인생선배님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은 아이를 낳아도 제가 회사를 쉬면서 몇년간 육아에 집중할 수 없이 계속 일해야 생계유지가 되는 상황인게 컸구요! (저와 남편모두 둘다 투잡수준으로 일하는데, 제 소득이 높아서 쉬면 타격이 큽니다)
2번은 개인차이가 클거같구요! 3번은 말하기 좀 어려운거도 있긴한데 그보다 덜한거는 산재, 의료사고로 난치병 얻기, 집안 사기 경험이 있는데 그런걸 겪으면서 좀 쓴맛을 본거같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올려볼까 싶기도 해요, 생각보다 평탄하게 지내오신 분들도 많은거같아요.. ㅎㅎ 자녀분들과 별탈없이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랄게요!
@@miaow_couple 혹시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나요?영상에 나오던데
@@일요일정말좋타 네 ㅎㅎ 강쥐 원, 냥이 원 해서 두마리 있습니다🐕🐈
@@miaow_couple 물론 동물이랑 사람이랑 비교자체를 하면그렇치만...
동물도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나요?
저 역시 동물을 키워봐서 알지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근데...동물이 가져다주는 행복이 있으니 키우시는거겠죠..
자식은 동물에 몇배의 행복을 줍니다.
늦기전에 좋게 생각하시길 빌어볼께요
제가 이렇게 댓글을 남긴 이유는
저도 아이키운지 3년차인데
저도불치병이 있고 아이전염될수있다는
의사소견이있었고 저역시 경기를 많이 일으키고
자랐어요
근데 영상이 너무 애키우면 바보취급받는 기분이 들었네요
물론 그런 의미는 아니시겠지만요
너무 부모가 눈만높아져서 저출산으로 가는게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봤어요
당연히 부모가 될 준비 하고 낳아야하는거 아닌가 이 당연한거갖고 이 부부들에게 태클걸다니 1번부터 아연실색
40대 넘어가면 2세가 없다는게 너무 후회하고 자식들 있는 집이 부러움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도 되돌릴수없음 선택권이 없어져버림 매일매일 후회스럽고 고통스러움 이건 40이 넘은 사람만이 알수있는거지
우선 한쪽이 아이생각이있으셨다고 하니까 말씀드리는건데 예전에만난남자친구가 애기생각이없다고 햇었고 저도 그래서생각이 많고 애기없어도 괜찮지! 둘이행복하면되지 라고생각했는데
나중에 헤어져보고나니 알겠더라구요
제생각이 잘보이기 시작했어요
난 아이를 원하는게 맞구나 싶더라구요.. 이런관점도 한번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냥아치 커플 남편입니다! 네네 다른 관점에서 또 보이기 시작하네요! 저도 아이 생각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동거를 하면서 같이 살아보다 보니 아이 생각이 사라지더라고요 둘이서 먹고살기 힘들뿐더러 아이가 생기면 맞벌이가 안되니까 외벌이로는 살아남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고 저희 둘이 함께하는 모든 날들이 기쁘기 때문에 사라진 거 같아요! 도움 되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얘기를 하든
아이를 낳지 않기 위한
핑계로 밖에 안들림
주인장 부부들같이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전세계 어느 누구도
아이 낳을 사람없슴
미래에 지금 이대로
흘러서 노년이 됐을때
본인들을 생각했을때
외롭고 허망하지 않을까?
어느 누구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외로운 노년을
생각한다면
부디 현명한 생각을 하기를...
@@MoofeuL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저녁되세요!😻
자식 낳는다고 외로운 노년 안되는거 아님요 독거노인들이 다 가족없는거같죠?ㅋ
자식 있어도 홀로 사는 노인 됩니다.
너나잘하세요
세상이 어쩌다 이지경이 됬노.. 엣날에는 더 안좋은 상황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5명이상씩 낳았는데.. 딩크족 아젠다가 유행이네 ㅋㅋ 생명은 세상에서 가장위대한 일이다.
@@zzz13465 비트코인10개이더9개있는 30살입니다..노처녀아줌마야..
@@1000억사나이 그냥 30살인 척 하는 65살 틀딱같음
아저씨 그렇게 자식낳는게 좋으면 님이 안낳는 사람들 대신해서 10명씩 낳으면 됩니다
20대는양심없으니까 30살로속인 65살할아재같음
이못생긴냔들 가치가 없어서,좋은 남자 못만나서 결혼 못하는걸. 자기합리화하더라. 난 30살에 비트 이더 20개 갖고 있으니, 무적이네 ㅋㅋㅋㅋ
첫번째와 두번째+세번째가 서로 논리모순을 일으키지만.. 냥이를 키우시는것 보니 그냥 늦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생의 형태는 가지가지입니다. 행복하십쇼.. 남탓만 안하는 성격이면 행복하실 수 있습니다👍
@@HK-qz6lu 안녕하세요! 네 늦었기도 하죠, 😂만 35세 이상 임신을 하면 노산이라고 하네요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본죽에 뭔죽이여?
@@혜연이-r1j 본죽에 매생이굴죽입니다🦪🥬 ㅎㅎ 제가 매생이를 좋아해서.. 본죽을 보셨다면..!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밤 되세요!
이혼 쉽게 할수있음 ㅋ
자식 있어도 이혼 한다 자식이란 존재가 무에서 유로 창조할 이유가 뭔가?
다 이해되네요 공감하고 그래도 없는것보단 애가있는게 더 행복도가크게느껴지는게 개인적인생각이에요 물론 유복해서애낳으면 좋겠지만 저도 흙수저에 백도없고 머도없지만 힘들게일하고 집에와서 애들얼굴보면 행복해져요 겪어보지않고 추측해서 겁먹는거보단 한번경험해보면 세상이달라보이긴해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난중에 나이가들어서 애가지려고 하면 힘드니 젊을때 낳은게 최고입니다 퐈이팅
안녕하세요! 정말 든든한 아버지이실 것 같아요 ㅎㅎ 운동을 업으로 하시는 분은 아이도 바르게 키우시는거 같더라구요, 정도를 갈 수 있게.. 랄까?
저희 남동생은 벌써 아이가 있는데, 동생 가족들 보러가면 정말 제가 경험하지 못할 행복감을 일상에서 함께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고, 동생도 “누나 진짜 인생이 달라져, 이거는 말로 표현이 안돼”라고 해요 ㅎㅎ 더 열심히 살기도 하고요! 그런 점은 부러운 부분이 있기도 하면서 걱정도 되는 이중감정? 이 드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매일 건강하시고 기분좋게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애 입장은요?
애는 그저 님이 행복해지려는 수단임?
그 아이는 과연 행복할까요ㅎㅎ 아픈애가 태어날수있고 애가 살아가다 아플수도 있는데 돈없이 애낳아도 애만 보면 행복하다 이건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요
이 댓글은 자기가 행복하단 말 밖에 없음 아이 입장은 없음
자발적 도태
놀라운 자연의 법칙이네요😂
@@younqpol11 안녕하세요!
도태의 의미-“여럿 중에서 불필요하거나 부적당한 것을 줄여 없앰.”
딩크의 정의 - “상위권 개도국의 저출산의 원인은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하거나, 아이를 낳으면 낳을수록 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 수준에서 살게 해줄 수가 없기 때문에 안 낳는 편이 자신에게도 아이에게도 낫다고 생각하는 것” 이라고 볼때 맞는 말이네요! ☺️
영상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님 부모도 자식낳을때 타인에게 도태란 말 함부로 쓰는 애가 나올거라고 기대안하고 낳았겠지😂 님 스스로가 사람들이 딩크하는 이유 인증해줄 필욘없어요
언젠가 바퀴벌레한테 도태당할 인간이여.. 어디 함부로 도태란 단어를 입에 올리는가😂
@@QsMkDgy2827아름다운 자발적 도태 인간이 하면 아름답다
@@younqpol11 자발적 비출산은 고등동물인 인간만이 할수 있음 ㅋㅋ
반면에 출산은 개나 소나 다 할수 있는것😂
나중에 애를 안낳는데 계속 와이프 싱크하며 먹여살리는 놈은 좀 그렇지 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적으로 여유 없는데 한쪽만 일하는 경우는 상대가 당연히 불만일 수도 있겠죠?
힘들땐 같이 일하고, 여유있을땐 같이 쉬고, 한쪽이 아프면 상대가 더 열심히 일하면서 맞춰가면 좋을거 같아요 ☺️
아저씨 요즘 세상에 맞벌이 아닌 부부없어요 기혼 유자녀 아내들도 다 맞벌이하는 세상에ㅋ 누가보면 기혼 유자녀 아내들은 다 전업이고 남편들이 먹여살리는줄🤭
자식 있으면 지출 더 큰다는 생각 하고 사나요?
@@신세계-d5w 자식 없는데 결혼이라는 속박을 왜 만들어!
그냥 동거하지!
@@etf4879 사실혼 법으로 인정 못 받아야 막 말 보소
아이없는 가정이라, 어차피 두분은 남남이고 법적으로 가족이라 하지만 언제든지 마음이 틀어지면 이혼도 할수 있겠지요.
아이란건 두서람이 가정이란 단어에 생물확적으로 두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를 만드는일입니다. 왜 사람들이 아이때문에 결혼생활 참는다고 할가요? 그생물확적 매개체가 그만큼 고리가 깊다는겁니다. 아이를 안 낳는건 본인들 자유라 상관없긴한데. 굳이 결혼까지 할필요 있을까 싶네요^^ 사랑한다면 굳이 같이 살면 되는데, 결혼이란 족쇄를 왜 허실가 싶네요^^ 이왕 결심하신거 행복하세요!
자식이라는 생명체가 부부의 사이를 이어주는 끈인거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만, 오히려 딩크족인데도 오랜 세월 동안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들도 있고 반면에 자식이 있어도 바람 나고 이혼 하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아이가 있음에도 부성애, 모성애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것도 친부 또는 친모라는 작자들이 아동 학대 하는 케이스요. 즉, 사람마다 각자 개인의 성향 차이라는거죠. 자식이 있든 없든 부부만의 판단이고 선택이며 결혼이라는것은 부부가 서로 사랑해서 하는거지,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무자녀 부부가 애를 낳으면 대신 키워 주시거나 돈을 보태주실거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 됩니다. 생명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자식이 족쇄면 낳지 말아야 하죠. 결혼은 둘이 좋아하는 거지 자식은 선택입니다. 자식 있어도 철부지는 철부지입니다. 신중하고 책임감 있으면 합니다. 훈수질할 시간에 자식이 있으면 그 아이한테 나는 떳떳하게 살고 있는 부모 인가 다시 생각 하길 바랍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있는데 말이죠
@@syoa1104 안타까운 가정에 심심한 위로를 빕니다.
저희집 부모님 자식 4명 낳고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살고 , 본인도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삽니다. 가정환경이라 했나요? 어릴때부터 애들은 부모님 모습을 보고 자라지요! 부모님세대에 그런 불행한 모습들이 자녀들에게 선입견으로 투영되는건 어쩔수 없었죠! 그래서 어른말 거를게 없어요! 결혼할때 배우자 자라난 환경도 보는이유가 그런이유입니다.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사회적으로 모든게 불행보이니 회피하게 되죠
딩크는 싱크를 위한 발판일뿐.
@@Buzzing_Briefs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single income no kid 가 싱크이군요 ㅎㅎ 처음알았네요, 영상 검색해볼까.. 🧐
김이나 작사가랑 김원희도 딩크임. 이들이 일반 유자녀 기혼남들보다 더 잘벌음 편견 ㄴㄴ
에라이 결혼했으면 애낳아야죠 안낳을꺼면 애초에 결혼 뭐하러 했어요 ㅋㅋㅋㅋ몇년후에 이혼하시겠다
선생님~제 주변에 애 낳아도 이혼하는 경우 수두룩 하구요 애 없어도 잘사는 경우도 있습니다^^남의 인생에 함부로 단정짓지 마시길
애없으면 99프로 이혼😢
@@민주통일 ㅎㅎ 애있어도 이혼할 사이는 있다고 생각하고, 애 때문에 이혼할 사이를 붙여놓고 있는건 저는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영상 시청과 댓글 감사드려요! ❤️
애있어도 이혼~ 이혼하고싶은데 애있다고 이혼 못하는게 더 비참할듯❤
애 잇어도 이혼해요 뭔 이상한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애 있어도 이혼 해요
자식이 있으면 이혼에 대해서 더 신중해진다고 하지만 역으로 오히려 딩크족인데도 오랜 세월 동안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들도 있고 반면에 자식이 있어도 바람 나고 이혼 하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아이가 있음에도 부성애, 모성애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것도 친부 또는 친모라는 작자들이 아동 학대 하는 케이스... 사람들마다 각자 개인의 성향 차이라는거죠. 자식이 있든 없든 부부만의 판단이고 선택이며 결혼이라는것은 부부가 서로 사랑해서 하는거지,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무자녀 부부가 애를 낳으면 대신 키워 주시거나 돈을 보태주실거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 됩니다. 생명은 함부로 생각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딩크를 하기위한 아이핑계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말은즉슨 본인은 불행하기에 내 자식도 불행한건 싫다는건데 ... 음 자기 합리화일뿐입니다 우리나라 자녀들 10-30대들중에 금수저 부자가 몇프로나 될까요? 그럼 그 1프로들만 결혼해서 애 낳아야 한다는건가?
당연한거 아니냐 불행한 인생 되물림 해주려면 꼭 낳아라 ^^
동거를 하지 굳이 왜 결혼을?
애도 안가질거면...
안녕하세요!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 저녁 되세요!
법적 보호 때문에 그래요. 서양권에서 동거해도 법으로 인정해서 법률혼 할 필요가 없죠
자녀없는 사람들은 지금이야 편하지 노후에 쓸쓸히 가는거임ㅋ
아파도 어디 말몬하고 방안에서 죽어갈듯...
@@12ii12ii1 고독사 라고 하죠? 실버타운 좋은곳 들어가고 싶습니다🥲 좋은곳은 대기도 많다던데….
@@12ii12ii1 노후에 안외로우려고 애를 낳는거면 결국 빚내서 빚갚는꼴 아님?
그 애가 나중에 늙어서 외로울까봐 또 낳고
고통의 대물림 ㅋㅋ
자녀 있는 사람들 중에 노후에 쓸쓸히 가는 사람도 존많인데 ㅋㅋㅋ 실제로 독거노인 중에 자식 없는 사람 없다지
내가 낳은 자식이 나보다 먼저 사고나 병으로 일찍 죽을수도 있는데? ㅇㅅㅇ 내가 낳은 자식이 꼭 나보다 오래 살고 내 노후 봐준다고 생각하는 것도 판타지임여~
아픈데 왜 말을 못함? 병원 가는 게 뭐가 어렵다고. 자식은 님 노후 뒤치닥거리하는 도구임?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제발.
그냥 죄다 핑계로만 들림
@@gmvisck 안녕하세요! 그렇게 들으실 수 있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그건 니가 애를 낳고싶어서 그래ㅇㅇ
@@성이름-s3u2u
FM들의 흔한 레퍼토리.
@@gmvisck 반면 주변에 왜낳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가관이던데 ㅋㅋ
귀여워서, 남들 다 하니까, 번식본능, 노후에 외로워서, 부모가 강요해서 등등 ㅋㅋㅋㅋ
@@QsMkDgy2827 편하게 자란 여자들은 아이를 안 낳는다....자기 밖에 모르기 때문에 ..유럽이 그랬고 일본이 그랬고....
가지고싶어도 가질수없어서 딩크라고 하고다니면서 뒤로는 난임치료 하고다니는 30대초 젊은부부들 많더라고요
그리고 이영상분 처럼 자기보다 잘난사람들이랑만 비교하면서 자존감 깎아먹는사람은 아이 안낳는게 나아요 아동학대죠
@@D.Y0426 안녕하세요! 제 주위를 봐도 치료하는 분들이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제가 욕심도 많고 경쟁을 당연하게 하는 일상들을 보내오다보니, 제가 아이가 있으면 더 똑똑하기를 바랄거고 뭘해도 더 열심히 하기를 바라긴 할거같아요. 솔직히 그게 겁나기도 하구요 😊
애낳은게 후회되시나 보네요. 대부분의 딩크가 난임 숨기려한다고 단정하는거보면 힘내세요ㅠ
아이가 행복할지 안행복할지 별 고민없이 남들 다 낳으니까. 나이들어 후회할까봐 대다수에 편승하려고 애낳는건 뭐 아동학대 아닌가요ㅋ
@@성이름-s3u2u ㅎㅎ단정하시는게 우습긴한데 힘낼게요 너무예쁘답니다
@@D.Y0426 애낳는 이유:
귀여워서, 남들 다 하니까 뒤쳐지기 싫어서, 노후에 외로우니까, 부모가 강요해서, 번식본능 등등 ㅋㅋㅋ
저희도 안 나을까~하다가 늦은 나이에 낳아 키우는중인데~
다~핑계고 낳기 싫은겁니다~한국 여자들은 이런 부정적인면만 생각하는 애기를 안 낳는 거죠~한국 여자만의 마인드..
1,2번을 배워서야 알아차리시다니....안배워도 아는 사실인데~
모든걸 갖추고 애기를 낳는거면 거의 불가능합니다~그냥 낳기 싫은 핑계를 만든거죠~
같은 상황,더 나쁜 상황이어도 국제 부부들은 잘 낳아 키움니다~1명도 못낳아 키운다면 그건 좀....
@@경일이랑 안녕하세요! 영상보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가족분들과 단란하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본인이 아이를 낳아서 얻을 행복보다 아이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이사람들이 훨씬 현명해보이는데?
@@QsMkDgy2827 아이를 안 낳는대 뭔 아이입장.....낳아서 물어는 봤는지~
@@경일이랑 그럼 낳을때는 물어봄? ㅋㅋ
@@경일이랑 그럼 낳을때는 물어봄? ㅋㅋ 낳기전에 생각이란걸 해야지 싸지르면 물리지도 못하는데 ㅉㅉ
솔직히 생각이 많으면 못낳고 생각없이 살면 순풍순풍 마구 싸지름
1. 대부분의 부부는 5년 정도 같이 살면 자식이 없을 경우 대화가 없어진다.
2. 자식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 극히 드물다.
3. 이혼전문 변호사왈, 자식이 없이 정기적 성관계가 안될 경우 결혼생활이 거의 즉시 파탄난다고 하네요.
맞는 말씀을 정말 잘 해주시네요! 하지만 서로의 여가시간을 존중해 주고 서로의 생각 또한 존중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1,2,3번 모두 명심해서 조심해야겠어요
자식있어도 대화없고 이혼하는 부부 존많인데ㅋㅋ
종합해보면
1.자식은 부부의 대화를 위해태어난다
2.자식은 부부를 열심히 살게끔 나태를 방지해주는 '연료'이다
3.자식은 이혼막아주는 방파제이다.
정말 태어날 자식입장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부부입장만 고려해서 낳으려는거네요.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Finite0831 그럼 궁금한게 님은 태어나기 전에 부모님한테 입장발표하고 상호 허락한 다음에 태어났어요? 그럼 이 세상에 태어날 애들이 어디 있어요? 다 이재용처럼 태어나게 해달라, 차은우 정도는 돼야한다, 미국 아니면 안 태어난다 그러면 어쩌게요? 무슨 국가 표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입장이라는 말이 스스로 생각해도 웃기지 않습니까? 그럼 피임하는 사람들은 올챙이들한테 입장에서는 물어보고 피임했습니까?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최선을 다해서 키우면 되는 거지, 세상에 입장이니 기준이니 하는 게 어디있습니까? 부모가 살다 바람피고 치고박고하다 헤어져 편모 슬하에서 큰 머스크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합니까?
'위해서' 태어난다뇨? '연료'라뇨? '방파제'라뇨? 인간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님이야말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겁니다. 님의 부모가 님을 만들 때부터 님을 연료로, 방파제로 쓰기 위해서 만드셨답니까? 만들어 놓고 보니 연료가 되고 방파제가 되는 건데 기본적인 논리구성이나 해서 반론하시기 바랍니다.
논리구성이 없는 건 당신인데 ㅋㅋㅋ@@midwestl7417
지금은 선택일지 몰라도 얼마지나지 않으면 원해도 가질 수 없음.
DNA에 프로그래밍된 부분을 거부하려 애써봐도 결국엔 순리대로 흘러가야 그에 맞는 행복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
젊었던 서로의 외모는 곧 시들기 마련이라.. 사랑의 결실 2세 출산과 양육의 부분을 반려견/묘로 대체하려 하지 마시길.
종의 영속성은 나 하나 없어도 상관없다지만 _ 지금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저도 비혼 생각이 있었는데
어떻게 결혼해서 30대 중반에
하나 낳고 이제 곧 40..
맞벌이하며 아둥바둥 살아갑니다.
힘들긴해도 행복하네요.
물론, 둘째는 앞서 언급하신 이유들 같은 현실적 문제로 포기지만..
안녕하세요 Livera님! 생각을 길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는 것처럼 글이 읽히네요 ㅎㅎ 문체력이 좋으신걸보니 똑똑한 아버지 이실거같아요!
아이가 큰 행복이라는 말씀해주시는 분들은, 모두 자녀에게 최선을 다하고 계시기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랄게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건 애낳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애낳은게 평생 책임지는 일이라 책임감에 짓눌리고 매일매일 아이걱정에 불안하고 힘들어도 애가 속썩여도 애를 낳은 이상 버릴 수도 무를수도 없기에 애낳고 후회해도 늦음
@@성이름-s3u2u
매일매일 일거수 일투족을 걱정하며 사는게 정상은 아닌 듯 한데
이 논리는 어차피 죽을거 왜 태어나냐는 논리와 같다보임.
부모는 안타까울 수 있어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것. 태어나기에 고통이 있다지만 _ 삶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 모두 알고있는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