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학부 전공 중 연봉이 높은 전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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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sehyeonlim8137
    @sehyeonlim813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박사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 오해하지 마시라고 남기자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와는 다르게 저 랭킹에 있는 전공 중 대부분은 실질적으로 미국 내 유학생 취업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석유공학이나 보험계리학 등의 보수적인 분야에서는 유학생을 선호하지 않고 있으며, 광학 분야는 일부 회사를 제외하고는 채용 규모가 크지 않아 저 숫자만 보고 노리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최근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각광 받는다고는 하나, 광학 자체보다는 반도체나 전기/전자공학이 훨씬 취업 시에 유리합니다.) Applied Economics & Management라는 명칭의 전공을 보유한 것은 코넬대나 NYU 정도이며, Operations Research & Industrial Engineering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공도 실제로는 컬럼비아대, UC 버클리, UT Austin 수준이기에 일반화하기에는 좀 학교 급이 높음은 감안해주셔야합니다. 현실적으로는 CS나 DS, Engineering 중 여러 회사에서 채용하는 분야 (토목 공학이나 건축 공학, 원자력 공학, 군사 공학 등 실질 채용이 적거나 미국 시민권자만 취업할 수 있는 분야는 제외), Business 중 STEM 분야에 들어가는 Business Analytics 및 일부 MIS/FinTech 전공 등의 실용적인 학문을 배우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학생이 꿈을 찾아 미국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음을 알고 있고, 이에 자녀 교육이 다소 부담스러움에도 지원해주시는 경우를 많이 보면서 취업만 타령하기에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박사님이 항상 강조하시듯이, 유학은 100m 달리기가 아닌 장거리 마라톤이며 이의 일환애는 자녀의 졸업 후 진로까지 포함이 되곤 합니다. 물론 재정적인 요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시거나 한국으로 리턴해도 괜찮은 경우에는 공부하고 싶으신 분야를 공부하시면 됩니다. 다만, 미국에서 취업을 꼭 꿈꾸시는 자녀를 두셨거나, 자녀의 취업이 중요하시다면 이를 고려해 학교와 전공을 결정하셔서 더욱 장기적으로 행복한 유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annakim1350
    @annakim135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태국에서 시청중인 11학년 학부모입니다. 선 좋아요, 후 시청 그리고 커멘트 남깁니다. 운전하며 보고 더 집중해서 집에서 또 보려고요. 한국은 원자력공학계가 기업/공기업 직원 연봉 순위 1위라하는 자료를 본적이 있는데 미국의 학부 졸업생 연봉순위 아주 흥미롭습니다. 박사님의 차별화된 컨텐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