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hunter627미국은 숙련된 기술자가 대거 부족한 시점에서 여성이나 흑인을 노동자로 기용하면서 거의모든 군수생산 제작공정에서 단순화 표준화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바보가 아닌 평균적인 지능과 힘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라도 할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한거지요. 그결과 압도적인 물량이 쏟아져나오는게 가능해집니다. 그냥 자원이 많고 공장이 많아서 미국이 이긴게 아닙니다ㅡ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과 인력구축이 더욱 중요했던거죠. 오늘날 해운무역업계에선 만톤급 수송력을 리버티카고라는 통칭을 쓰고 있습니다. 2차대전때 만톤을 수송하는 리버티급 수송선에서 따온 말인데 만재 배수량 14000톤급 이수송선을 무려 2천척 넘게 만들었는데 최전성기엔 고작 72시간만에 한척을 완성할 정도로 표준화공정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만든 배가 전쟁이후에도 60년넘게 심지어 21세기에도 여전히 바다를 돌아다닐정도의 내구성마저 갖췄으니....이러니 추축국이 미국을 당해내질 못한겁니다. 유보트가 수송선한척을 격침하면 미국은 그 빈자리에 10척의 수송선을 더 쑤셔넣은 셈이죠...
엔터프라이즈는 그대의 미해군의 항모기술의 집약체로 유명하지만 미해군의 의 유일한 야간항공모함으로 활약하기도하는등 에식스급들이 등장하고 일본해군이 바닷속으로 사라지고있을때 주간에만 일본군을 공습할수있던 미군에게 엔터프라이즈는 야간에도 일본군을 폭격할수있게만들어주기도 하였다.
항공모함... 그러나 대함 초음속 미사일(킨잘 등)들이 등장한 이후로는 해가 저물고 있는 물건입니다. 3차대전 벌어지면 다시 전함의 시대가 될 지도 모르죠. 러시아처럼 미사일을 퍼부을 수 있는 전함들의 세상... 전자 기술의 발달로 미사일, 잠수함과 어뢰가 강력해진 이상 항공모함은 이제 거대한 표적이 되어버렸습니다. 세상은 돌고 도는 것 같네요.
대함 초음속 미사일(킨잘 등)들이 등장한 이후로는 해가 저물고 있는 물건입니다 -->초음속 대함미사일 방어 하는 무기와 전술 초수평선타격, 차세대 CIWS, 차세대 대공미사일등이 속속 나오고 있으며 창과 방패의 싸움은 계속 되는 중입니다. 쉽사리 저물고 있다는 표현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3차대전 벌어지면 다시 전함의 시대가 될 지도 모르죠. 러시아처럼 미사일을 퍼부을 수 있는 전함들의 세상... -->이미 그러고 있고요. 아주 좋은 예시로 이라크전 당시 미국의 호위함들이 토마호크 미사일을 수십발 쏘면서 방공망을 제압했습니다. 우-러전에서 보듯, 대공위협에서 순양함도 자칫 잘못하면 맥을 못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항공모함의 역할은 건재하다는겁니다. 전자 기술의 발달로 미사일, 잠수함과 어뢰가 강력해진 이상 항공모함은 이제 거대한 표적이 되어버렸습니다 --> 잠수함은 항공모함의 가장 큰 위협이 되는건 사실이나, 항공모함은 혼자 다니는게 아닌 반드시 잠대잠 임무를 수행하는 잠수함을 호위로 끌고다닙니다. 결국 항공모함을 타격하기 위해서는 잠수함간의 치열한 싸움을 해야한다는 뜻이며 게임체인저라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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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타운 항공모함 갑판은 장갑화가 되어 있지 않지만, 격납고는 3인치 장갑으로 보호되어 있었습니다.
5:52 어케 조준한거야!!!!!!!!!!
저때 워쉽에 에식스 없었지 않나요?
에식스급 전방갑판이 태풍에 구부러지는 경우도 있군요. 귀한 사진 잘 봤네요. 유투브시대가 되니 서적으로는 알수없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됩니다. 디테일에 김탄합니다.
정규항모에 에식스급이 있다면... 호위항모엔 카사블랑카급이라고 어마어마하게 뽑혀 나왔습니다.. ㄷㄷ
과장 약간 보태서 웹툰마냥 주당 하나씩 뽑아내던...
그러게 말입니다... 아무리 호위항모가 정규항모보다 작다지만 게임마냥 자원이랑 생산속도 치트킨 것도 아니고 뭔 7~10일에 하나씩 뽑지 ㄷㄷㄷ
@@primehunter627미국은 숙련된 기술자가 대거 부족한 시점에서 여성이나 흑인을 노동자로 기용하면서 거의모든 군수생산 제작공정에서 단순화 표준화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바보가 아닌 평균적인 지능과 힘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라도 할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한거지요. 그결과 압도적인 물량이 쏟아져나오는게 가능해집니다. 그냥 자원이 많고 공장이 많아서 미국이 이긴게 아닙니다ㅡ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과 인력구축이 더욱 중요했던거죠.
오늘날 해운무역업계에선 만톤급 수송력을 리버티카고라는 통칭을 쓰고 있습니다. 2차대전때 만톤을 수송하는 리버티급 수송선에서 따온 말인데 만재 배수량 14000톤급 이수송선을 무려 2천척 넘게 만들었는데 최전성기엔 고작 72시간만에 한척을 완성할 정도로 표준화공정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만든 배가 전쟁이후에도 60년넘게 심지어 21세기에도 여전히 바다를 돌아다닐정도의 내구성마저 갖췄으니....이러니 추축국이 미국을 당해내질 못한겁니다. 유보트가 수송선한척을 격침하면 미국은 그 빈자리에 10척의 수송선을 더 쑤셔넣은 셈이죠...
14:56 미군이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를 운영하는 이유 중 하나...
22:09 왠 로켓이지???
"생산력"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무한맵 미국과 앞마당만 먹은 일본. 스타팅 위치가 달랐으면 어땠을까 궁금함.
일러스트리어스급도 카미카제공격받은적이 있지만 갑판표면이 살짝패인정도의 피해정도밖에 입히지 못했다고 합니다
영국항모는 폐쇄형 격납고라서 갑판을 장갑화하는게 필수라서 그렇죠. 그렇지 않으면 미드웨이 일본항모처럼 작살이 날테니 ...하지만 폐쇄형인데다 장갑화한덕에 격납고가 비좁아 함재기수가 고작 48대에 그쳤습니다.미항모에 비하면 고작 절반밖에 안되고 일본항모탑재수에도 뒤졌죠. 일장일단이 있는 셈.
방어력을 위해 공격능력을 포기한게 영국항모임.
물량 전쟁에서 이길수 있는 나라는 그 어는 나라도 없다!
엔터프라이즈는 그대의 미해군의 항모기술의 집약체로 유명하지만 미해군의 의 유일한 야간항공모함으로 활약하기도하는등 에식스급들이 등장하고 일본해군이 바닷속으로 사라지고있을때 주간에만 일본군을 공습할수있던 미군에게 엔터프라이즈는 야간에도 일본군을 폭격할수있게만들어주기도 하였다.
참 게임에서나 현실에서나 업적이 많네요 ~
@@laon_striker엔터프라이즈가 미군이 좋은 성능을 바라는 함선에 붙히는 이름인 만큼 그 이름값을 톡톡히한 2차대전 미해군의 상징인 항공모함이죠....
@@user-jjy1015 미 해군 아닌가요?
@@laon_striker 수정완료
@@user-jjy1015 ㅛㄷㄴ~~ (Yes~~
소형항모도 아닌 정규항모를 마치 붕어빵 찍어내듯 만들어낸 에식스급.. 미국의 엄청난 공업력을 절실히 보여준 그 항모
필리핀해 해전에서 침몰했던 호넷등이 다시 나타나서 반가웠는데..다 에식스급으로 나온거군요~~
렉싱턴 요크타운 와스프 호넷 42년에 상실한 항모4척의 이름이 모두 에섹스급 신형항모에 재명명되었지요.
벽람에 나오는 에식스급들은 현재 모두 5척. (에식스,샹그릴라,벙커힐,인트레피드,타이콘데로가)
1대도 안가지고 있음ㅋㅋㅋㅋㅋ
제네럴R.포드급 엔터프라이즈가 공식적으로 건조를 시작했더군요.
잠수함이 생기니까 훨씬 리얼한 느낌이 드네요
2차대전때 해군병사들이 배 어느쪽에 있는게 가장 생존률이 높을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배 앞쪽부분이 젤 좋았다고 하네요. 포격,어뢰, 폭격받을일이 드무니까
이번 에피소드에서 퀄리티가 확 높아졌네요
역시 요크타운. 렉싱턴의 자매함 들이구만
1940대
미국:민주주의 병기창
2022년
한국:민주주의 정비창
최초의 표준화된 미해군 항공모함 양산형!!!
굿
"무기의 질과 생산력"에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15:47 그러나...그럼에도 불구하고...Carrier Vessel 6 ...Big E...Lucky E...Gray Ghost...Galloping Ghost... USS Enterprise는...모든 것을 압도 합니다.
다음편은 미드웨이다 100%
대충 티거 전차가 T-34 셔먼 물량으로 뽑혀나온 꼴이려나요? ㄷㄷㄷ
17:23 같은 렉싱턴이 아니야 ㅠㅠ
에식스급이나 카사블랑카급 미국이 건조할때 우리나라는 일제 치하에서 제대로된 자전거 타이어 하나도 우리 손으로 못 만들었습니다.
범접못할 천조국의 능력이야 지금도 변함 없지만 우리도 제법 훌륭한 군함 잠수함을 만들어 내고 있어 뿌듯합니다.
왜 에섹스라 말못해요 ㅠㅠ 에섹스를 에섹스라 못부르는 ㅠㅠ
에식스는 인게임에서 사라졌는데 어케 찍으신겁니까 ㄷㄷㄷ
렉싱턴에 적용되는 에식스 스킨 모드가 있습니다
@@eflight3373 혹시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아시나요?
이것이 그 유명한 미국만 가능하다는 돈×랄이라는 건가요?
Big, Bigger, the Biggest
항모특 처음에는 함포를 달았고
함포를 제거하고 대공포를 설치했다.
그리고 캐터펄트를 설치하고
찍어낸다.
저기 영상과 관련 아닌 질문하고 싶은데, 지금 월오쉽에 에식스 있나요?
4년 전 항모 개편으로, 홀수 티어 항모 삭제되지 않았나요?
모드 넣어서 생긴것만 에섹스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만들었습니다 인건가
에식스: 엔터프라이즈 선배 제 실력 어떠셨나요?
항공모함... 그러나 대함 초음속 미사일(킨잘 등)들이 등장한 이후로는 해가 저물고 있는 물건입니다.
3차대전 벌어지면 다시 전함의 시대가 될 지도 모르죠. 러시아처럼 미사일을 퍼부을 수 있는 전함들의 세상...
전자 기술의 발달로 미사일, 잠수함과 어뢰가 강력해진 이상 항공모함은 이제 거대한 표적이 되어버렸습니다.
세상은 돌고 도는 것 같네요.
대함 초음속 미사일(킨잘 등)들이 등장한 이후로는 해가 저물고 있는 물건입니다
-->초음속 대함미사일 방어 하는 무기와 전술 초수평선타격, 차세대 CIWS, 차세대 대공미사일등이 속속 나오고 있으며 창과 방패의 싸움은 계속 되는 중입니다. 쉽사리 저물고 있다는 표현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3차대전 벌어지면 다시 전함의 시대가 될 지도 모르죠. 러시아처럼 미사일을 퍼부을 수 있는 전함들의 세상...
-->이미 그러고 있고요. 아주 좋은 예시로 이라크전 당시 미국의 호위함들이 토마호크 미사일을 수십발 쏘면서 방공망을 제압했습니다. 우-러전에서 보듯, 대공위협에서 순양함도 자칫 잘못하면 맥을 못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항공모함의 역할은 건재하다는겁니다.
전자 기술의 발달로 미사일, 잠수함과 어뢰가 강력해진 이상 항공모함은 이제 거대한 표적이 되어버렸습니다
--> 잠수함은 항공모함의 가장 큰 위협이 되는건 사실이나, 항공모함은 혼자 다니는게 아닌 반드시 잠대잠 임무를 수행하는 잠수함을 호위로 끌고다닙니다. 결국 항공모함을 타격하기 위해서는 잠수함간의 치열한 싸움을 해야한다는 뜻이며 게임체인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적 항공모함 위치를 알려면 위성이 필요 그것도 대량으로 아마도 미국만 유일할걸요. 선제공격을 한다면 서로 대응되는 전략을 먼저 구사해야하는데 누가 유리할까요?
와 미드웨이급은 되게 큰 줄이야;;;;
YEEEEEEEEEEEEEEEEEEEE
많이 찍혔는데 격침이 안되는거 보면 진짜 프로토스 캐리어네..
에섹스급이 항모함대의 주력이 되었을때엔 이미 미해군은 체계적인 항모호위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고 무엇보다 상대인 일본 함재기 조종사들의 기량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미해군은 42년 10월 산타크루즈해전에서 정규항모 호넷을 상실한 이후 단한척의 정규항모를 잃지 않았습니다.
에식스급 프랭클린이 반죽음까지 가서 다시 못띄운건 있는데...
12척 찍고 한대 터진 것부터가 이미ㅋㅋ
이런 나라를 워쉽은 으유 공산당겜
리데르급 구축함해주세요
제발
아마 워쉽에 없을겁니다...
워쉽애없고 리데르급구축함자체가 페이퍼쉽이고 러시아의 원자력추진 구축함 설계안 그리고 결정적인것이 모던워쉽 이라 안할가능성이 높아요
2
1
잼민아 역겹다
자매 그녀는 좀 뺍시다 이거 중고등 교육만 받아도 다 아는건데 겁나 거슬림
자매가 무슨문제인가요....??
뭔 개소리지?
미국이나 이런곳에서도 She, Her이라 표현하고 그에따라 우리나라도 그녀 자매 라고 하는데 무엇이 불만이십니까?
중고등 교육만 받아도 안 좋은 뜻이 아닌 걸 아는데 배움이 모자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