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함선의 대공방어가 매우 비효율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했던 점도 지적합니다. 야마토는 전쟁후기에 들어서 엄청난 양의 대공화기를 함곳곳에 설치했으나 탄약재보급이나 사격지휘통제는 여전히 원시적이고 초보수준에 그쳤습니다. 요컨대 그들의 3연장25밀리 기관포는 3,4초만에 재급탄을 해야하는 방식임에도 이를 모조리인력에 의존하는 구태의연함을 보였고 레이다를 활용한 체계적인 사격지휘나 자동화는 꿈도 못꾸는 낙후상태였습니다. 한마디로 야마토는 무작정 탄만 낭비하는 비효율적인 대공전투로 일관했으며 이는 곧 헬캣과 코르세어의 기총사격과 로켓탄공격에 의해 손쉽게 탄약운반병들이 제거되고 장갑이나 보호판이 없는 대공포좌가 날라가버리면서 아주 빠르게 무력화되버립니다. 일본함대가 격추한 미 함재기수가 고작13대에 그친건 그들이 얼마나 낙후된 시스템과 비효율적인 방식에 머물렀는지 보여줍니다. 반면 미해군은 코르세어와 헬캣의 이중 항공요격체계와 5인치 대공포의 시한신관 40밀리 4연장 보포스포 그리고 20밀리 에리콘 기관포에 이르는 3단 대공체계와 더불어 모두 자동화된 사격통제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 45년 4월이후 카미카제의 적중율이 고작 8%대에 그친건 우연이 아님.
@@bkjeong4302 미군은 속도가 빠른 코르세어가 먼저 요격하고 헬캣이 그다음으로 이중요격을 하면서 대부분의 일본기를 차단하는 기본전술을 쓴거고 그러니 그걸 뚫고서 들어오는 일본기는 압도적으로 소수인데 너무도 당연한 전술에 따른 결과만가지고 미군대공포가 떨어진다니요?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소릴 하십시요.
@@bkjeong4302 함대의 대공방어는 이때부터도 외곽에서 위협을 차단하는게 광역요격이 최우선이고 자함의 대공방어는 최후의 최후인겁니다. 되도록이면 CIWS를 쓰지 않는게 현대의 함대 대공방어가 성공한 것이듯이 과거에도 40밀리나 20밀리 대공포까진 사용안하는게 함대가 안전하다는 증거일진대 먼놈의 대공방어가 전투기요격보다떨어집네 어쩝네 개주접을 싸세요? 잘 모르면 함부로 입을 놀리시는게 아닙니다요
비스마르크 추격전, 말레이 해전과 더불어 전함의 시대가 끝났음을 알려준 사건인 야마토 폭침이로군요... 야마토의 침몰은 무기는 오직 실전으로 말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한편 주제도 모르고 날뛰던 일본 군국주의, 제국주의의 몰락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진짜 어떻게 하면 7만톤급 전함 동형함의 전과를 전부 합쳐도 다른 나라 전함 1척의 전과에 못 미치는지...
1) 그동안 호텔 야마토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2) 저런 미처제독의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후일 저 오만한 항공병과 출신들의 모함으로 수병출신 해군 참모총장 제레미 마이클 보더 제독을 자살하게 하고, 후임 제이 존슨 이후 항공병과 출신 해군 참모총장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죠.
사실 전함대 전함의 함포결전을 한다면 모튼 데요의 구식전함보다는 미처휘하의 고속전함들과 일전을 겨루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사실 그렇게 붙었어도 최소 7척에서 최대 10척에 이르는 미해군 고속전함들의 집중포화를 뒤집어썼다면 야마토는 일제사격 한번에 그냥 후드처럼 꼬르륵 했을 가능성이 더 높죠. 한번에 90발의 16인치 포탄이 쏟아진다고 가정하면 그중 10%만 명중해도 9발인데 야마토에게 승산은 애초부터 제로
@@홍기식-j1m 단순 전함전이라도 구식전함이 무조건 밀리지 않습니다. 전쟁은 스펙좋은게 무조건 이긴다가 아니더군요. 야마토와 붙었으면 이건 이미 다굴빵 확정인데 혼자였긴 하지만 이미 비스마르크 때도 다굴로 잡은 전례도 있고 이탈리아 해군상대로 영국 해군 구식전함들이 활약하는거 보면.. 이탈리아 해군이라 그렇다 하기엔 이탈리아 해군이 이탈리아군처럼 마냥 못싸우는 집단은 아니였습니다. 이건 조종 채널에서도 볼수있고.. 전함하면 다들 단단한 장갑을 생각해서 안뚫린다고 생각 많이들 하는데 사실 단단한 부위는 함체인거고 위의 상부구조물들은 맞았다하면 많은 인명이 살상되죠. 전함전들 보면 함체는 멀쩡한데 상부구조물(견시들 있는 마스트부터 함교,사격통제장치 및 사격통제실 등) 맞으면 무력화 됩니다. 기동불능이 있고 전투불능이 있고 따로 있는게 이거죠. 야마토 혼자서 멀리서 구식전함들 대구경포들 두들겨 맞으면 절대 페인트 벗겨졌네 정도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미 과달카날 해전때 히에이가 전함도 없는 미함대에게 집중으로 난타당하니 함교에 있던 지휘하던 제독이 부상에 참모장 전사 등 거기다 히에이의 피해도 전함포 맞은것도 아닌데 피해가 막심했고 속력 떨어지고 이리 되니 우세한 전력인데도 불구하고 전의 상실해 철수한 사례가 있죠. 수리가오 야마시로 다굴빵도 말할거 없죠. 2차대전 내내 미해군은 한 두척 격침 피해 막심이라고 철수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죽을 각오로 싸우는 집단입니다. 그렇게 해군전력이 많이 밀리던 42년도를 버텨서 막아냈고, 43년 일본의 산소어뢰를 위시한 야간전도 기어코 이겨서 제해권을 잡아내죠. 결국 이렇게 보면 전함이란게 완벽한 무적방패같은 물건은 아닌거죠. 맞으면 버틴다는거지 기스도 안나는 물건이 아니니깐 항모가 전함을 밀어낸것도 전함처럼 맞으면서 버티어 상대를 치는게 아닌 나는 안 맞고 상대를 친다가 더 피해가 적고 일방적으로 때릴수있다니깐요. 요점은 전함은 완벽한 무적이 아니니 구식전함부대라 해도 결국 야마토가 대구경 포를 뒤집어 쓰는 다굴빵 맞을 상황인데 비스마르크때와 달리 대구경 단 전함들이 훨씬 더 많고 미전함들도 전함만 내보내지않고 순양 구축 다 같이 갈겁니다. 그 전력 약한 독일도 통상파괴작전하라고 비스에다 프린츠오이겐 달아줬으니 야마토 치러간다는 미함대에 딸랑 전함만 갈까요? 미해군 전함전 사례보면 전력이 약한 42년도에도 급조된 전함부대에 구축함들은 붙여줬죠. 45년 물량 터진 미해군은 전함 10척에 순양,구축은 더 많이 달렸을겁니다.
@@홍기식-j1m 만약 야마토와 구식전함들이 붙었으면 역사는 이리 기록됐겠죠. 전함 홀로 다량의 구식전함들을 상대로 싸우다 쓰러지다로 사정거리가 기니 포술견시가 뛰어나니 뭐니 해도 여지껏 보여진 전함전은 결국 긴사거리에서 부터 맞추진 못했습니다. 협차내는데 시간이 흘러가는사이 구식전함들과 거리가 좁혀질것이니. 미 구식전함도 피해를 싸우다 입겠지만 야마토에 대량의 레이더조준 대구경 전함포탄들이 쏟아지면 야마토의 상부구조물들이 버텨나질 못해서 일단 먼저 함교,사통장치,견시들 인명살상 등 피해로 전투불능에 빠질겁니다. 뭐 조준을 할수있어야 쏘죠. 사격효율이 급감하면서 서서히 피해누적으로 침몰할 운명인거죠. 최근 우크라전쟁때 브래들리보병전투차가 T-90전차를 기관포로 광학장치등 사통장치들을 무참히 박살내면서 T-90이 전투불능에 빠져(내부에서 밖을 볼수있는 큐폴라 잠망경도 박살났는지 나무에 들이 박더군요) 대응도 못하고 결국 격파한 사례가 나왔죠. 전쟁은 무기의 체급차이가 난다고 절대로 이긴다는 없는거같군요
@@이정환-x7p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전함이 아무리 단단하거나 대포가 커져도 항모에게 밀릴수밖에없는 운명이란거죠. 일본 미국간의 해전 말고도 영국 이탈리아간의 해전 등 결국 서포 포탄 주고받기하면 양쪽도 피해가 생긴다는점. 전함이 아무리 단단해도 그건 함체에 국한될뿐 레이더,사통장치,견시들 있는 마스트, 함장실 포술장 등 전투에 필요한 요소들은 거진 다 상부구조물에 몰려있고 이 상부구조물들은 함체와 달리 장갑이 무르다는 점. 두들겨 맞으며 싸우는 컨셉의 군함은 전투 후 수리를 매번 해야되는것이고 같은 항모전이 아니라면 한대도 안맞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댈수있는 항모에게 매우 밀릴수밖에 없다는거죠. 항모는 손상된 함재기들만 교체 및 보급 받으면 되니. 그리고 그 항모전도 미국은 엄청난 수의 전투기 초계,요격으로 함대 피해가 전무하다시피하게 만들어버렸으니
근데 톨보이를 항해중인 야마토를 맞추긴 힘들거같네요 멈쳐있던 티르피츠도 20여발을 한꺼번에 떨궈서 한발 정통타 맞추고 외에 근처에 떨어졌는데..움직이는건 수평폭격으로 맞추는건 더 힘들듯 근데 위의 요점은 30개 가까이되는 무식하게 거대한 톨보이들을 티르피츠 하나에다가 한꺼번에 떨거서 박아넣은 영국의 무자비함임..
당시 미5함대가 동원할수 있는 전함만 구식과 고속 합쳐 무려 12척이나 되었음. 12대 1의 싸움이고 애초부터 야마토에겐 승산제로였음. 12척의 항모에서 500대가 넘는 함재기를 넘어설 방법도 사실 전무했고. 이미 대전초에도 호위전투기 없이는 그 어떤 전함도 2시간도 못버티는 현실에서 이 무신 멍청한 짓인지? 3천명을 갈아넣은 대규모 해상카미카제 뻘짓에 불과.
함선은 유지 관리 능력 안되면 .. 있어도 그능을 할수 없지 안나 싶어요.. 야마토 급 함선은 .. 움직이는데 필요한 .. 막대한 유지 비용을 과연 감당할수 있을지 .. 함선이 먼 바다 까지 나가려면 얼마나 만은 연료가 필요했을가여 .. 함선 한척 음직일 기름 가격이면 .. 다른 중소형 함선 여러척을 움직일수 있다면 .. 야마토 같은 함선은 .. 아낀다 표현하며 절대 굴리지 안을꺼 같어요.. 터무니 없이 만이 처먹는 연료비를 감당하기 힘들꺼 같어서요.. 자동차 같은 것을 봐도 가끔 타는 자동차는 연료비 걱정 안하는데 .. 출퇴근 하는 차량은 연료비 조금만 올라도 ..심각하게 고민하는 상황 연출되지 안나 싶어서요.. 전함도 ..엇저다 가끔 움직일 가능성 있다면 ..연료비 걱정안하고 ..전시장 걸어 놓을수 있는데 ..그걸 움직여 싸우라고 하면 ..연료 비 걱정으로 도저히 굴리지 못할꺼 같어 보여서요... 큰 함선 끌고 나갔는데 .. 연료 공급 대책 없다면 ..귀환이 불가능해 버리고 와야 되니까요 ..
사실 일본도 항모 무진장 많이 쓰긴 했습니다 일본이 (미드웨이해전 이전에도 영국해군을 항모로 박살냈고 이후에 42년도 엔터프라이즈랑 박터지게 싸운 일본항모기동부대들만 봐도) 42년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숙련된 조종사 다량으로 잃고 전력복구에 들어갔는데 43년도는 과달카날쪽 미국(핸더슨 비행장을 위시한)의 섬 비행장 vs 일본군 섬 비행장 구도라 극잡을수없는 소모전에 애써 키우고 있던 귀중한 함재기 조종사들까지 여기로 차출되서 소모되고 (오자와제독이 반대했지만 받아들여지지않음)항모 기동부대 항공전력이 거듭된 소모전에 소모되었고(구식화된 제로기와 뇌격기,급강하폭격기로 신형기(콜세어,라이트닝,썬더볼트,헬캣(헬캣도 43년 섬비행장에 배치되었지만 앞선 신형기들이 속도가 더 빨라 먼저 먹잇감을 가로채서 이때는 별 활약을 못했음))로 채운 미군 비행장들에 부어버린 꼴이니 돌아오지 못하는 조종사들이 대거 발생) 다시 키우긴하나 이젠 함재기 조종사들 기량도 많이 딸리고 고참 숙련 조종사도 부족하고 쓰는건 44년 마리아나 해전에서 (이때는 항모에 운용가능했던 헬캣이 대활약,콜세어는 착함문제로 아직 항모에는 운용안함)수습불가로 박살나서 항모부대에 유의미한 타격을 기대할 수 없게 되니 할 일 없던 전함들이 어쩔 수 없이 나온 감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이 물량전이 가능 했던 이유는 유럽인의 진출 이전까지 베링 해협을 타고 넘어간 이주민들이 석기에서 도구 발전이 멈췄던 것 때문도 있지. 거의 7~8000년 전부터 땅에서 온갖 금속 캐내서 전쟁에 사용하고 생활 유지에 사용 했어야 했던 물량을 두 번의 전쟁에 다 쏟아 부으니 보급력이 궤를 달리할 수 밖에........
일본이 연합군에 비해 전함을 과대평가했다는 평가는 사실 심하게 외곡된 점이 큽니다. 일본은 말레이해전 이후 전함 건조 계획을 다 중단했습니다. 이때 이미 야마토는 완성된지 2개월 이후였다는게 (취역 1주일도 안 남은) 문제였지… 반면 연합군 쪽은 전후에도 계속 전함 건설을 진행했습니다 (많이 취소하기는 했지만)
@@parmtenny4220 역으로 전함을 안 굴리고 더 중요한 항모만 혹사시켰기 때문에 일본만 전함에 집착했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몇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한 겁니다. 1) 애초에 전함에 막대한 투자해가며 건조하는 목적 자체가 주력함으로 쓸려는 것인데, 2차대전에서 굴려진 신형 전함들은 (미해군 아이오와급 등) 거의 대부분 주력함으로서는 완전히 실패하고 한 일들이라고는 그저 아주 크고 비싼 구축함, 대공경순양함 역할 정도 뿐이였습니다. 그 시점에서 *이미* 그 전함은 전략적으로는 애물단지 뿐이고, 그 전함을 굴리든 신주단지 모시는간에 애초에 존재하는 것 만으로 문제라는 겁니다.* 만약 미 해군이 아이오와급이 그리 될 줄 깨우쳤다면 전부 취소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를 알아차린 해군은 어디에도 없었다는…) 2) 쓸데없는 전함을 굴리지 않고 유지하는데에도 연료, 인력이 낭비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전함을 굴리면 일반적으로 연료, 인력 낭비가 더 커지게 됩니다 (더 사용되니 더 큰 투자를 해야 되는데 그래 놓고서 성과는 안 쓴것과 별 차이 없으니). 미 해군의 경우는 워낙 연료가 넘치는 상황이었으니 이런 식으로 스스로에 핸디캡 넣고도 거뜬했지만 일본은 절대 그럴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서양에서는 선 후배 문화가 동양처럼 그렇게 권위가 높은 문화가 아니였긴했지만 태평양전쟁 당시 마크미처하고 스프루언스가 해군내에서 항모파 vs 수상함파에서 대표적인 인물이고 미 해군 내부사정을 찾아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참고로 스프루언스는 아나폴리스를 1903년 졸업 마크 미처는 1904년 입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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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쿠사기리 류노스케라고 하는데 쿠사카 류노스케가 맞습니다. 주의해주세요
11:50 모른데요 제독의 임무부대 이름은 TF.54입니다. 영상에서는 TF.56이라고 했는데 오류이니 주의하세요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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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함장 이름이 모른데요
함장 이름 모른데요 엌 ㅋㅋ
요크타운이 살아있었어요? 다시만들었나요? 그럼....호넷은...
그게 에식스급 자메함 입니다
12:40
TF56 알아?
??? : 모른 데요
드립치려고 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이름이 모른 데요임;;
참 이해해선 안될것이 함장은 함과 운명을 같이하는 일본의 전통. 그것도 그냥 함장실에 조용히 앉아서 눈감고 죽드만.
그리고 그걸 아름답다 말하는 일부 우리나라분들.
목숨걸고 마지막까지 뛰댕기며 한사람이라도 더 살리고 마지막으로 퇴함하는게 진짜 귀감이지 뭔...
이번 영상 연출 역대급인거 같네요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야심한 밤 맥주 안주로 제격이네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영상의 최대 수혜자 주인공 모른데요
???: 왜 몰라요?
어떻게 사람 이름이 모른데요?
모른이 아니고 모튼 데요
@@이정환-x7p 모른 데요 맞음 ㅋㅋㅋ
모른데요의 부관이름이 Araimma
14:39 제독이름이 모른데요?
어떻게 사람 이름이 모른데요 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19:30 옜날부터 궁금했던게 이 공격을 만약 A-10이나 AC-130으로 했다면 얼마큼이나 피해를 더 줬을까? 라는 궁금했던적이 있네요
크고, 기동성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오히려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AC-130은 힘들지라도 A-10은 그래도 가능할거같네요. (속도도 괜찮고, 기동성도 나쁘지 않아서요)
AC-130도 물론 멀찍히 포를 쏘거나 미사일을 쏘면 엄청난 피해를 주겠네요.
@@subikgm1164 A-10이 느리다곤 해도 저때 미해군 뇌격기,폭격기보다 빠릅니다.. 무장 폭장량도 비교도 안되게 높고..그리고 야마토의 대공 방공망 사거리 밖에서 매버릭미사일을 쏟아 부을수 있죠..
일본 함선의 대공방어가 매우 비효율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했던 점도 지적합니다.
야마토는 전쟁후기에 들어서 엄청난 양의 대공화기를 함곳곳에 설치했으나 탄약재보급이나 사격지휘통제는 여전히 원시적이고 초보수준에 그쳤습니다.
요컨대 그들의 3연장25밀리 기관포는 3,4초만에 재급탄을 해야하는 방식임에도 이를 모조리인력에 의존하는 구태의연함을 보였고 레이다를 활용한 체계적인 사격지휘나 자동화는 꿈도 못꾸는 낙후상태였습니다.
한마디로 야마토는 무작정 탄만 낭비하는 비효율적인 대공전투로 일관했으며 이는 곧 헬캣과 코르세어의 기총사격과 로켓탄공격에 의해 손쉽게 탄약운반병들이 제거되고 장갑이나 보호판이 없는 대공포좌가 날라가버리면서 아주 빠르게 무력화되버립니다. 일본함대가 격추한 미 함재기수가 고작13대에 그친건 그들이 얼마나 낙후된 시스템과 비효율적인 방식에 머물렀는지 보여줍니다.
반면 미해군은 코르세어와 헬캣의 이중 항공요격체계와 5인치 대공포의 시한신관 40밀리 4연장 보포스포 그리고 20밀리 에리콘 기관포에 이르는 3단 대공체계와 더불어 모두 자동화된 사격통제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 45년 4월이후 카미카제의 적중율이 고작 8%대에 그친건 우연이 아님.
미군의 대공전술이 일본보다는 훨씬 나았지만 제공권에 비하면 훨씬 떨어졌습니다. 근접신전관의 도입 이후에도 미군 대공포에 맞은 일본기보다 미군 전투기에 격추된 일본기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bkjeong4302제공권에 비하면 누구에게 떨어졌단 잠꼬대이신지? 원래 대공사격은 격추가 주목적이 아니라는 걸 모르십니까? 미군이 일본군보다 대공사격이 못했다고 우기실 요량이신가요? 먼신박한 뇌피셜인지는 모르겠으나 냉수한잔드시고 정신차리시죠?
@@bkjeong4302 미군은 속도가 빠른 코르세어가 먼저 요격하고 헬캣이 그다음으로 이중요격을 하면서 대부분의 일본기를 차단하는 기본전술을 쓴거고 그러니 그걸 뚫고서 들어오는 일본기는 압도적으로 소수인데 너무도 당연한 전술에 따른 결과만가지고 미군대공포가 떨어진다니요?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소릴 하십시요.
@@bkjeong4302 함대의 대공방어는 이때부터도 외곽에서 위협을 차단하는게 광역요격이 최우선이고 자함의 대공방어는 최후의 최후인겁니다. 되도록이면 CIWS를 쓰지 않는게 현대의 함대 대공방어가 성공한 것이듯이 과거에도 40밀리나 20밀리 대공포까진 사용안하는게 함대가 안전하다는 증거일진대 먼놈의 대공방어가 전투기요격보다떨어집네 어쩝네 개주접을 싸세요? 잘 모르면 함부로 입을 놀리시는게 아닙니다요
@@이정환-x7p
제가 읽은 내용 읽어는 보셨습니까? 미국이 대종전술이 일본보다 나쁘다 한 적은 없었습니다.
비스마르크 추격전, 말레이 해전과 더불어 전함의 시대가 끝났음을 알려준 사건인 야마토 폭침이로군요...
야마토의 침몰은 무기는 오직 실전으로 말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한편 주제도 모르고 날뛰던 일본 군국주의, 제국주의의 몰락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진짜 어떻게 하면 7만톤급 전함 동형함의 전과를 전부 합쳐도 다른 나라 전함 1척의 전과에 못 미치는지...
그이전 비스마르크와 프린스오브 웨일즈 격침에서 항공전력의 대단함을 보여주엇죠
워쉽 기총소사가 괜히 있는 건 아니었구나 ㅋㅋ 그나저나 워쉽 진짜 잘 만든 게임이네 ㅋㅋㅋㅋㅋ
독일 전함 유저로서 함재기 날아올 때마다 바짝 긴장합니다... 항모 싫어요 ㅠㅠ
오옹
@@primehunter627 ㅋㅋㅋ아고폭로켓 딱대
1) 그동안 호텔 야마토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2) 저런 미처제독의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후일 저 오만한 항공병과 출신들의 모함으로 수병출신 해군 참모총장 제레미 마이클 보더 제독을 자살하게 하고, 후임 제이 존슨 이후 항공병과 출신 해군 참모총장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죠.
11:47 Admiral. Don't know
사실 전함대 전함의 함포결전을 한다면 모튼 데요의 구식전함보다는 미처휘하의 고속전함들과 일전을 겨루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사실 그렇게 붙었어도 최소 7척에서 최대 10척에 이르는 미해군 고속전함들의 집중포화를 뒤집어썼다면 야마토는 일제사격 한번에 그냥 후드처럼 꼬르륵 했을 가능성이 더 높죠. 한번에 90발의 16인치 포탄이 쏟아진다고 가정하면 그중 10%만 명중해도 9발인데 야마토에게 승산은 애초부터 제로
구축함 순양함 프리키트전함은 야마토급 전함에 단순 전함전으론 어렵습니다 포의 사정거리,위력 더욱이 당시 일본 수병의 포술 견시 능력은 상당했습니다 ..미국은 기술력으로 뒤집기를 하였고여 ...
@@홍기식-j1m 단순 전함전이라도 구식전함이 무조건 밀리지 않습니다. 전쟁은 스펙좋은게 무조건 이긴다가 아니더군요. 야마토와 붙었으면 이건 이미 다굴빵 확정인데 혼자였긴 하지만 이미 비스마르크 때도 다굴로 잡은 전례도 있고 이탈리아 해군상대로 영국 해군 구식전함들이 활약하는거 보면.. 이탈리아 해군이라 그렇다 하기엔 이탈리아 해군이 이탈리아군처럼 마냥 못싸우는 집단은 아니였습니다.
이건 조종 채널에서도 볼수있고..
전함하면 다들 단단한 장갑을 생각해서 안뚫린다고 생각 많이들 하는데 사실 단단한 부위는 함체인거고 위의 상부구조물들은 맞았다하면 많은 인명이 살상되죠.
전함전들 보면 함체는 멀쩡한데 상부구조물(견시들 있는 마스트부터 함교,사격통제장치 및 사격통제실 등) 맞으면 무력화 됩니다. 기동불능이 있고 전투불능이 있고 따로 있는게 이거죠.
야마토 혼자서 멀리서 구식전함들 대구경포들 두들겨 맞으면 절대 페인트 벗겨졌네 정도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미 과달카날 해전때 히에이가 전함도 없는 미함대에게 집중으로 난타당하니 함교에 있던 지휘하던 제독이 부상에 참모장 전사 등 거기다 히에이의 피해도 전함포 맞은것도 아닌데 피해가 막심했고 속력 떨어지고 이리 되니 우세한 전력인데도 불구하고 전의 상실해 철수한 사례가 있죠. 수리가오 야마시로 다굴빵도 말할거 없죠.
2차대전 내내 미해군은 한 두척 격침 피해 막심이라고 철수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죽을 각오로 싸우는 집단입니다.
그렇게 해군전력이 많이 밀리던 42년도를 버텨서 막아냈고, 43년 일본의 산소어뢰를 위시한 야간전도 기어코 이겨서 제해권을 잡아내죠.
결국 이렇게 보면 전함이란게 완벽한 무적방패같은 물건은 아닌거죠. 맞으면 버틴다는거지 기스도 안나는 물건이 아니니깐
항모가 전함을 밀어낸것도 전함처럼 맞으면서 버티어 상대를 치는게 아닌 나는 안 맞고 상대를 친다가 더 피해가 적고 일방적으로 때릴수있다니깐요.
요점은 전함은 완벽한 무적이 아니니 구식전함부대라 해도 결국 야마토가 대구경 포를 뒤집어 쓰는 다굴빵 맞을 상황인데 비스마르크때와 달리 대구경 단 전함들이 훨씬 더 많고 미전함들도 전함만 내보내지않고 순양 구축 다 같이 갈겁니다. 그 전력 약한 독일도 통상파괴작전하라고 비스에다 프린츠오이겐 달아줬으니 야마토 치러간다는 미함대에 딸랑 전함만 갈까요? 미해군 전함전 사례보면 전력이 약한 42년도에도 급조된 전함부대에 구축함들은 붙여줬죠. 45년 물량 터진 미해군은 전함 10척에 순양,구축은 더 많이 달렸을겁니다.
@@홍기식-j1m 만약 야마토와 구식전함들이 붙었으면 역사는 이리 기록됐겠죠. 전함 홀로 다량의 구식전함들을 상대로 싸우다 쓰러지다로
사정거리가 기니 포술견시가 뛰어나니 뭐니 해도 여지껏 보여진 전함전은 결국 긴사거리에서 부터 맞추진 못했습니다. 협차내는데 시간이 흘러가는사이 구식전함들과 거리가 좁혀질것이니. 미 구식전함도 피해를 싸우다 입겠지만 야마토에 대량의 레이더조준 대구경 전함포탄들이 쏟아지면 야마토의 상부구조물들이 버텨나질 못해서 일단 먼저 함교,사통장치,견시들 인명살상 등 피해로 전투불능에 빠질겁니다. 뭐 조준을 할수있어야 쏘죠. 사격효율이 급감하면서 서서히 피해누적으로 침몰할 운명인거죠.
최근 우크라전쟁때 브래들리보병전투차가 T-90전차를 기관포로 광학장치등 사통장치들을 무참히 박살내면서 T-90이 전투불능에 빠져(내부에서 밖을 볼수있는 큐폴라 잠망경도 박살났는지 나무에 들이 박더군요) 대응도 못하고 결국 격파한 사례가 나왔죠.
전쟁은 무기의 체급차이가 난다고 절대로 이긴다는 없는거같군요
@@parmtenny4220야마토 홀로 미전함과 일전을 겨뤘다면 레이테 야간해전에서 미전함과 순양함의 일제사격에 힘한번 못쓰고 그대로 폭침당한 야마시로꼴이 났을 겁니다.
@@이정환-x7p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전함이 아무리 단단하거나 대포가 커져도 항모에게 밀릴수밖에없는 운명이란거죠. 일본 미국간의 해전 말고도 영국 이탈리아간의 해전 등 결국 서포 포탄 주고받기하면 양쪽도 피해가 생긴다는점. 전함이 아무리 단단해도 그건 함체에 국한될뿐 레이더,사통장치,견시들 있는 마스트, 함장실 포술장 등 전투에 필요한 요소들은 거진 다 상부구조물에 몰려있고 이 상부구조물들은 함체와 달리 장갑이 무르다는 점. 두들겨 맞으며 싸우는 컨셉의 군함은 전투 후 수리를 매번 해야되는것이고 같은 항모전이 아니라면 한대도 안맞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댈수있는 항모에게 매우 밀릴수밖에 없다는거죠. 항모는 손상된 함재기들만 교체 및 보급 받으면 되니. 그리고 그 항모전도 미국은 엄청난 수의 전투기 초계,요격으로 함대 피해가 전무하다시피하게 만들어버렸으니
중간중간에 나오는 게임같은 화면 게임인가요? 맞다면 어떤 게임일까요?
WOWS
이름이 카.미.라서 그런지 카.미.가.제.를 좋아하고 카.미.가. 제.안한 것은 모두 특공전술이네요.
이오지마 유황도 전투로 인한 피해규모로도 본토에 원폭을 생각했다더군요. .
핵 맞기 전에 버섯 구름 맛은 봤었네 ㅋㅋㅋ
15:04
일부로 X 일부러 O
스프루언스제독이 판을 깔고 모른데요 제독과 미쳐(날뛰는)제독의 하모니..
해저에서 포대역할을 했으니 임무완수가 아닐까??
해저포대가 아닙니다 해저호탤로 게조한겁니다
마지막 멘트와 사진 한 장….
곧 개봉될 오펜하이머로 원폭과 태평양 전쟁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겠네요.
논외지만 오키나와 이오지마에서 톨보이 그랜드 슬램을 사용했다면 전투양상이 달라 질지도 모릅니다. 동굴안에서 게릴라전을 하는 일본군에게 치명적일수 있었을겁니다. 야마토 격침때도 사용했다면 야마토는 진짜 20분도 못 버텼을 겁니다.
근데 톨보이를 항해중인 야마토를 맞추긴 힘들거같네요
멈쳐있던 티르피츠도 20여발을 한꺼번에 떨궈서 한발 정통타 맞추고 외에 근처에 떨어졌는데..움직이는건 수평폭격으로 맞추는건 더 힘들듯
근데
위의 요점은 30개 가까이되는 무식하게 거대한 톨보이들을 티르피츠 하나에다가 한꺼번에 떨거서 박아넣은 영국의 무자비함임..
@@parmtenny4220 그렇죠 이오지마나 오키나와 처럼 땅굴파고 게릴라전 펼치고 있을때 바로 톨보이 먹였다면....
전쟁 하자마자 생매장 당했을 겁니다.
사망자 수가 엄청 차이나네요... 미국으로서는 대승리한 작전.
모른데욬ㅋㅋㅋㅋ 아 몰라욬ㅋㅋ
추가로 미군 피해중 일부는 야마토 폭팔 시 위에서 관람하려하다가 기류에 휘말려 추락한 것도 있음
당시 미5함대가 동원할수 있는 전함만 구식과 고속 합쳐 무려 12척이나 되었음. 12대 1의 싸움이고 애초부터 야마토에겐 승산제로였음. 12척의 항모에서 500대가 넘는 함재기를 넘어설 방법도 사실 전무했고. 이미 대전초에도 호위전투기 없이는 그 어떤 전함도 2시간도 못버티는 현실에서 이 무신 멍청한 짓인지? 3천명을 갈아넣은 대규모 해상카미카제 뻘짓에 불과.
야마토가 특공을 할리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였다?)
야마토를 좌초시키면 효과적일거란 생각에 동조한다는게 딱 일본식 사고방식.. 움직이지 못하면 움직이는 거보다 더 밥이 됨. 침몰 안한다고 항공기 폭탄을 견딜 수 있나.
함선은 유지 관리 능력 안되면 .. 있어도 그능을 할수 없지 안나 싶어요.. 야마토 급 함선은 .. 움직이는데 필요한 .. 막대한 유지 비용을 과연 감당할수 있을지 .. 함선이 먼 바다 까지 나가려면 얼마나 만은 연료가 필요했을가여 .. 함선 한척 음직일 기름 가격이면 .. 다른 중소형 함선 여러척을 움직일수 있다면 .. 야마토 같은 함선은 .. 아낀다 표현하며 절대 굴리지 안을꺼 같어요.. 터무니 없이 만이 처먹는 연료비를 감당하기 힘들꺼 같어서요.. 자동차 같은 것을 봐도 가끔 타는 자동차는 연료비 걱정 안하는데 .. 출퇴근 하는 차량은 연료비 조금만 올라도 ..심각하게 고민하는 상황 연출되지 안나 싶어서요.. 전함도 ..엇저다 가끔 움직일 가능성 있다면 ..연료비 걱정안하고 ..전시장 걸어 놓을수 있는데 ..그걸 움직여 싸우라고 하면 ..연료 비 걱정으로 도저히 굴리지 못할꺼 같어 보여서요... 큰 함선 끌고 나갔는데 .. 연료 공급 대책 없다면 ..귀환이 불가능해 버리고 와야 되니까요 ..
2:10 해결결 자막오타요
자기들이 항공모함의 가능성과 미래의 방향성을 보여줘놓고서는 거함거포주의에 빠져나오질못한........
사실 일본도 항모 무진장 많이 쓰긴 했습니다 일본이 (미드웨이해전 이전에도 영국해군을 항모로 박살냈고 이후에 42년도 엔터프라이즈랑 박터지게 싸운 일본항모기동부대들만 봐도)
42년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숙련된 조종사 다량으로 잃고 전력복구에 들어갔는데
43년도는 과달카날쪽 미국(핸더슨 비행장을 위시한)의 섬 비행장 vs 일본군 섬 비행장 구도라 극잡을수없는 소모전에 애써 키우고 있던 귀중한 함재기 조종사들까지 여기로 차출되서 소모되고 (오자와제독이 반대했지만 받아들여지지않음)항모 기동부대 항공전력이 거듭된 소모전에 소모되었고(구식화된 제로기와 뇌격기,급강하폭격기로 신형기(콜세어,라이트닝,썬더볼트,헬캣(헬캣도 43년 섬비행장에 배치되었지만 앞선 신형기들이 속도가 더 빨라 먼저 먹잇감을 가로채서 이때는 별 활약을 못했음))로 채운 미군 비행장들에 부어버린 꼴이니 돌아오지 못하는 조종사들이 대거 발생) 다시 키우긴하나 이젠 함재기 조종사들 기량도 많이 딸리고 고참 숙련 조종사도 부족하고 쓰는건
44년 마리아나 해전에서 (이때는 항모에 운용가능했던 헬캣이 대활약,콜세어는 착함문제로 아직 항모에는 운용안함)수습불가로 박살나서 항모부대에 유의미한 타격을 기대할 수 없게 되니 할 일 없던 전함들이 어쩔 수 없이 나온 감이 많이 있습니다
어뢰 1발 맞았다는데 어회 2발 맞은게 영상에 나왔는데요??
게임으로 영상을 만드는거니 어쩔수없는 한계가
류큐국 그러니까 오키나와는 대만처럼 일본의 식민지 맞죠
일본이 먹은거니까 .... 일본이 패망이후에도 미국은 독립시키지 않고 일본에게 넘겨주죠
파렴치한것들이 아닐수 없죠
그냥 3천명이 집단으로 사망한 허망한 해상 카미카제였을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모른 데요..
일뿅인 얘들보면 야마토의거리측정기와 레이더는 미군보다 뛰어나다고하는 얘들이 있더라구요😂
걔네는 걍어그로일겁니다. 일부로 속 긁어낼려는 목적
정작 일본인들도 연합군이 압도적이였다고 인정하는데
미 해군 항공대원:야마토 레이드 가실 파티원들 구합니다
다음엔 구레 공습 해주세요
모른데요..
여담:이토는 3년전 미드웨이 해전때 항모위치를 알려준 구축함 아라시에 타고있었다.
밥이 맛있는 큰배 라는 기억만...
정찰도 하고 폭격도하고 핵도 떨구고 일석삼조!
그리고서는...
2199년 재개장을 하면서 취역을 하게 되는데...😅
오키나와가일본된지얼미안되었잖아요
정작 국민들은 야마토의 존재를 몰랐다는 함정카드가
어떻게 이름이 Moreun Deyo...
미국이 물량전이 가능 했던 이유는 유럽인의 진출 이전까지 베링 해협을 타고 넘어간 이주민들이 석기에서 도구 발전이 멈췄던 것 때문도 있지.
거의 7~8000년 전부터 땅에서 온갖 금속 캐내서 전쟁에 사용하고 생활 유지에 사용 했어야 했던 물량을 두 번의 전쟁에 다 쏟아 부으니 보급력이 궤를 달리할 수 밖에........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편함?
단지 야마토 뿐만이 아니라,전함이라는 함종이 운명한 사건
연국은 이런 와중에도 뱅가드 기공 중…
비스마르크만도못한 쓰레기전함 ㅋㅋㅋ 전과0
야마토, 무사시, 항모로 개조된 시나노 이 3척의 전과를 합쳐도 비스마르크 1척에 못 미치는 시점에 뭐...
게다가 비스마르크도 문제가 많은 전함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야마토는 그냥 희대의 뻘짓이었다고 밖에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재미겠다
저렇게비싼배를저렇게소비하다니
'거함거포' 마치 총이아닌 오직 주먹으로 무식하게 상대에게 피해를 입힌다.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4글자로군요.
모다구리 맞고 갔구나 ㅋㅋㅋ
다구리는 장사없다.
아끼다 똥되다
모른데요 제독.....뭔가...참.....^^
모튼데요 아닌가?
민주주의의 위대한 변기창
말레이해전(1941)에서 영국 동양함대 궤멸과 동시에 자신들 두눈으로 목격했고 느꼈을텐대...
전함의 시대는 이제 끝이다라는것을
일본이 연합군에 비해 전함을 과대평가했다는 평가는 사실 심하게 외곡된 점이 큽니다. 일본은 말레이해전 이후 전함 건조 계획을 다 중단했습니다. 이때 이미 야마토는 완성된지 2개월 이후였다는게 (취역 1주일도 안 남은) 문제였지…
반면 연합군 쪽은 전후에도 계속 전함 건설을 진행했습니다 (많이 취소하기는 했지만)
@@bkjeong4302 엔터프라이즈가 누구랑 박터지게 싸웠나만 봐도 (일본항모기동부대들이죠) 일본이 항모를 안쓰고 전함만 우선시했다는 말은 맞지않다는걸 알수있죠
일본항모기동부대가 소모전으로 항공전력이 붕괴되서 유의미한 타격이 불가능해지니 짱박혀있던 전함들이 스멀스멀 나온감이 큼
@@parmtenny4220
역으로 전함을 안 굴리고 더 중요한 항모만 혹사시켰기 때문에 일본만 전함에 집착했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몇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한 겁니다.
1) 애초에 전함에 막대한 투자해가며 건조하는 목적 자체가 주력함으로 쓸려는 것인데, 2차대전에서 굴려진 신형 전함들은 (미해군 아이오와급 등) 거의 대부분 주력함으로서는 완전히 실패하고 한 일들이라고는 그저 아주 크고 비싼 구축함, 대공경순양함 역할 정도 뿐이였습니다. 그 시점에서 *이미* 그 전함은 전략적으로는 애물단지 뿐이고, 그 전함을 굴리든 신주단지 모시는간에 애초에 존재하는 것 만으로 문제라는 겁니다.* 만약 미 해군이 아이오와급이 그리 될 줄 깨우쳤다면 전부 취소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를 알아차린 해군은 어디에도 없었다는…)
2) 쓸데없는 전함을 굴리지 않고 유지하는데에도 연료, 인력이 낭비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전함을 굴리면 일반적으로 연료, 인력 낭비가 더 커지게 됩니다 (더 사용되니 더 큰 투자를 해야 되는데 그래 놓고서 성과는 안 쓴것과 별 차이 없으니). 미 해군의 경우는 워낙 연료가 넘치는 상황이었으니 이런 식으로 스스로에 핸디캡 넣고도 거뜬했지만 일본은 절대 그럴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12:31 9시 몰?루
이름 ㅁㅊ 모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마토 출정때도 회의론자가 있었지만 체면을 중요시한 대본영으로 묵살되었다고 합니다
츄크섬 츄크환초
상관에게 귀관이라고 하나? ㅉㅉ
서양에서는 선 후배 문화가 동양처럼 그렇게 권위가 높은 문화가 아니였긴했지만
태평양전쟁 당시 마크미처하고 스프루언스가 해군내에서 항모파 vs 수상함파에서
대표적인 인물이고 미 해군 내부사정을 찾아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참고로 스프루언스는 아나폴리스를 1903년 졸업 마크 미처는 1904년 입학했습니다
@@navy475 그게 인생과 무슨 상관? 노르망디 상륙 작전 때 패튼이 아이젠하워에게 그랬을거란 이야기와 비슷? 아무 생각없이 번역기 돌린 냄새가 나니 이런 소리를 듣는거지요.. 차라리 니가할래 내가 할까라고 번역했으면 이런 소리 안하지.
돼라
그리고 그런 진짜 광기와 냉전이라는 시대적 상황을 잘 이용하여 일본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라는 이미지 메이킹에 대성공하게 되지요.
조종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