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가 7~8정도라는 건 루머가 맞지만 모스경도 측정은 저렇게 세게 긁는 거 아닙니다!ㅠㅠ 살살 간다는 느낌으로 긁어야 해요...너무 세게 긁으면 경도랑 관련없이 아예 물리적인 힘으로 뽀사버릴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여러분 핸드폰 액정은 차키나 샤프, 칼 등으로 긁어도 기스가 전혀 안 나야 정상입니다. 유리의 모스 경도는 철보다 높기 때문이죠. 근데 팍팍팍팍 긁으면 당연히 긁힙니다.
저렇게 곰팡이를 이용해 숙성시켜 단단하게 만들면 이동성이 뛰어납니다. 물컹물컹한 생선들고 다니는것보다 단단한게 들고 다니기 쉽죠. 그리고 보관 용이성도 높고요. 아주 오래 보관할수있죠 사실상 몇년이 지나도 안썩으니까요. 이쯤되면 냉장고가 없던 옛 사람들이 왜 저런걸 만들었는지 느낌이 오실겁니다 우리가 먹는 육포도 시초가 몽골사람들이 전쟁중에 고기를 가지고 다니며 먹기 쉽게 말린거니깐요
필리핀 다바오 근처에 제네랄 산토스라는 곳이 있는데 필리핀 어부들이 맨손으로 잡아 온 참지들 경매장도 가보고, 가쯔오부시 공장도 가봤어요. .. 대형 사우나실 같은 훈연실도 보고... 설명처럼 나무종류가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태풍이 생기는 위도 밑에 있어서 태풍이 없다고 하더군요. 경매장에서 미국인,일본인 많이 봤는데 요즘엔 중국인들 많겠죠. 벌써 10년전이라. 배에서 70kg 짜리 참치 하나 내려 옮겨주는 짐꾼들이 생각나네요. 비료포대 같은 비닐 하나 어깨에 깔고 생참치 날라주는... 한번에 1-2천원 정도 받는 거 같았는데.... 망망대해에서 조그마한 배 두개 이어서 목숨걸고 어부들이 잡아오는 건데.. 현지에서 마리당 평균 50-60만원 정도 거래되더군요. 참다랑어는 거으 없고 눈다랑어는 100마리에 2-3마리 정도라고. 가쯔오부시 만드는 건 작은 가다랑어랑 잭피쉬라는 작은 종류의 참치로 만든다고 해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식재료도 아니고, 가쓰오부시 종류에 따라 단단함도 다 다른데 자꾸 기네스에 올랐다는 루머 도는게 답답한 상황에서 이렇게 직접 기네스 루머라고 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심지어 총알도 튕겨낸다는둥 뭐라는둥.... 애초에 그렇게 단단하면 대패로 가정에서 밀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ㅠㅠ
@@user-rx8sr8bs5m 본영상에도 있지만 요식업계는 물론 전문 기록원에서도 그런 분야는 다루지 않습니다. 식재료라는 기준을 삼는것도 상당히 애매하니까요. 아이티 같은 곳에서는 돌을 끓여 돌로 육수를 만들고, 돌을 부숴 그걸 진흙에 섞어서 주식으로 먹는데 그것을 식재료라 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그들은 그게 식재료로 쓰이고 , 실제로 먹고, 가게에서도 판매하는데 왜 식재료가 아닐까요? 이런식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가장 단단한 식재료라는것 자체가 애매합니다 심지어 가쓰오부시는 애초에 원재료도 아니고, 가공된 품목이라, 가공하기에 따라 가쓰오부씨 끼리도 단단함이 달라지고, 당연히 가공으로 단단하게 만드는건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식재료라는 범주의 기준을 잡기 애매하고, 가공품이라는 특성상 무엇이 가장 단단한 식재료인가 하는 부분을 특정하기 힘듬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고 다루는 식재료중에 매우 단단한 것은 맞지만, 가장 단단하다던가, 기네스에 올랐다던가 하는것은 부정확한 정보라는 것이지요. 당장 해외 보존식중, 육포계열은 만드는 방식이 가쓰오부시랑 크게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오랜기간 말려 매우 단단한 대형 육포들도 존재합니다. 가쓰오부시 제작 방식도 결국 수분이 빠싹 마를 때 까지 거대한 고기를 말리고 또 말리는 방식이니까요. 곰팡이가 피게 하는건 향과 맛을 보존하기 위함일 뿐이구요. 그래서 무엇이 단단하다? 라는 것에 정답은 없으며, 아이티 사람들이 우리는 돌먹으니까 이게 짱임! 해버리면 뭐 다 아닥 해야죠.... 심지어 돌육수와 모래쿠키는 요즘 유럽에서도 만들어서 파는 식당까지 나왔던데....
![지구인이 중력이 낮은 행성으로 차원 이동하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4SGcCUXh-zU/mqdefault.jpg)
경도가 7~8정도라는 건 루머가 맞지만 모스경도 측정은 저렇게 세게 긁는 거 아닙니다!ㅠㅠ 살살 간다는 느낌으로 긁어야 해요...너무 세게 긁으면 경도랑 관련없이 아예 물리적인 힘으로 뽀사버릴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여러분 핸드폰 액정은 차키나 샤프, 칼 등으로 긁어도 기스가 전혀 안 나야 정상입니다. 유리의 모스 경도는 철보다 높기 때문이죠. 근데 팍팍팍팍 긁으면 당연히 긁힙니다.
오
@담리나 칠
팔
구
십일
타코야끼는 안 먹어봤더라도 급식이나 외식을 했다면 누구나 먹었음 육수 내는 데에 개꿀
삼1겹살 팝니다 가격은 구독 ㅎ😊
@@왜가리11오이 사세요~~
그냥 줘 이자식들아
@@Serendipity.-. 님 월수봄?
육수를 굳이 내는 것 보다는 훈다시는 넣으시는 편이 좀 더 간편하고 맛도 똑같이 납니다!
훈다시가 가쓰오브시 육수를 분말로 만든거라...
경도는 낮기때문에 못에 긁히고 강도는 높기때문에 못을박아도 부러지지않는겁니당
경도가 찐으로 7~8이면 얇게뜨기도 어렵겟지용
가쓰오부시 한봉지 사두면 집에서 여러 요리에 해먹기 진짜 좋음! 특히 라면이나 우동이나 어묵국에 넣으면 개맛나
왠지 모르겠지만 산 가스오부시 먹을때마다 배탈나서 걍 버림..
@@ddunipeng 0:55이거때매 그런거아님? 아니면 ㅈㅅ
난 비린내나서 못먹겠던데..
반말 하지마라 왜 반말 하는데
지난번에 누가, 알고 싶은 적이 없는데 강제로 알게 해서 알고싶게 만든다는데 공감했었는데
이번에 딱 생각나네요ㅋㅋ 글구 집냥이들이 가쓰오부시 좋아해서 더 잘 봤어요
푸른곰팡이를 쓴 것 치곤 냄새가 굉장히 순하네요
겉에만 묻혀서그런가봐요 밀도가높다보니..?
냄새가 심하다는건 음식이 그냥 상했다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 이니깐요..
처음 알았어요! 타코야끼를 만드는데 저런 과정을 거친다는 것과 곰팡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네요.
0:53 여기 설명서를 보시면..
이랏사이마셍! 야무지게 닦아데스네
그 다음으로는 이빠이 대패질 데스요
그라믄 혼또니 입안 사르르 오이시데스요
ㅋㅋㅋㅋㅋ 여기서 이걸 보다니 ㅜㅜ
가쓰오부시 제조업이라 매일보는걸 하필 여기에서도 보다니ㅜㅜ
대패 없으면 줄질하면 됩니다. 전에 썼던 줄로 갈면 쇠맛이 날 테니 새걸로 하세요. 스테인리스 줄 살 수 있으면(이건 식품용이 맞습니다) 그거 써도 됩니다.
2:28소주 뚜껑을 뒤집어 봐도 이것을 발견할수 있고
2:40초에 나오는 나무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와인잔의 뚜껑으로 쓰는 코르크나무의 나무껍질이에요!
저걸 최초로 먹은사람은 대체 어떻게 먹을생각을 한걸까 ㅎㅎ
우연히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저걸 먹은게 진짜 신기 ..
외국인이 봣을때 매주나 청국장도 비슷하지않을깡
곰팡이에 똥냄새ㅋㅋ
가다랑어 불에다 실수로 방치해뒀다가...?일지도요
2:24 나무토막 비쥬얼인데 저게 국거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향긋한 둔기~
가다랑어 말린게 진짜 나무처럼 생겼어요 색도 그렇고 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진짜 나무를 갈아서 만든건줄 알고 내가 여태 나무를 먹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코야끼같은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시판 우동다시에도 거의 들어가서 김밥천국 좀 다니셨거나 우동 사먹은적 있으면 거의 안먹어본사람 없을거같아요 댓글에 안먹어봤다는분이 많아서.. 그렇다구요
형이랑 형수는 제발 광고좀 받아라..쓸데없는 곳에 돈쓰면서 우리한테 알려줘서 항상 가무사하무니다!❤😂
돈 많이버니 걱정ㄴㄴ
한국에 김치가 있다면 일본엔 가스오부시 이건 정말 인정 😊
훈연만 하는 줄 알았는데 발효도 시키는지는 처음알았네요
0:53 개웃기네 ㅋㅋ
일본 가쓰오브시 장인의 가쓰오브시
만드는 과정 보면 ㄹㅇ 대박임
곰팡이로 발효시키기 전에는 진한 맛이 안 나고 밍밍했다고 함.
진짜 이런걸 보면 첨에 누가 만들어낸건지 어떻게 이런식으로 만들어먹을 생각을 다 했을까 싶다
저렇게 곰팡이를 이용해 숙성시켜 단단하게 만들면 이동성이 뛰어납니다. 물컹물컹한 생선들고 다니는것보다 단단한게 들고 다니기 쉽죠. 그리고 보관 용이성도 높고요. 아주 오래 보관할수있죠 사실상 몇년이 지나도 안썩으니까요.
이쯤되면 냉장고가 없던 옛 사람들이 왜 저런걸 만들었는지 느낌이 오실겁니다
우리가 먹는 육포도 시초가 몽골사람들이 전쟁중에 고기를 가지고 다니며 먹기 쉽게 말린거니깐요
필리핀 다바오 근처에 제네랄 산토스라는 곳이 있는데 필리핀 어부들이 맨손으로 잡아 온 참지들 경매장도 가보고, 가쯔오부시 공장도 가봤어요. .. 대형 사우나실 같은 훈연실도 보고... 설명처럼 나무종류가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태풍이 생기는 위도 밑에 있어서 태풍이 없다고 하더군요. 경매장에서 미국인,일본인 많이 봤는데 요즘엔 중국인들 많겠죠. 벌써 10년전이라. 배에서 70kg 짜리 참치 하나 내려 옮겨주는 짐꾼들이 생각나네요. 비료포대 같은 비닐 하나 어깨에 깔고 생참치 날라주는... 한번에 1-2천원 정도 받는 거 같았는데.... 망망대해에서 조그마한 배 두개 이어서 목숨걸고 어부들이 잡아오는 건데.. 현지에서 마리당 평균 50-60만원 정도 거래되더군요. 참다랑어는 거으 없고 눈다랑어는 100마리에 2-3마리 정도라고. 가쯔오부시 만드는 건 작은 가다랑어랑 잭피쉬라는 작은 종류의 참치로 만든다고 해요.
6:16 안이 참치 같은 이유 : 참치니까.
가다랑어/가다랭이는 참치(다랑어)의 여러 종류 중 하나이고
한국에서는 대체로 참치통조림을 가다랑어로 만듦.
타코야키 위에 타코야키의 2배로 얹어줬으면 하는 거...솔직히 5할은 가쓰오부시맛이지 후 요즘 타코야키트럭 왜 안오냐...
하늘하늘거리는 가쓰오브시가 사실 엄청 단단하다니 신기해요😮
5:00 순간 태극기로 가스오부시 닦는 줄;;
1:00 혼또니 입안 사르르 뭐짘ㅋㅋㅋ
0:55 와 초월번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 ㅋㅋ태극기로 닦는거 오반데
누구나 하나쯤 주머니에 들어있는 가쓰오부시로 못을 박을 수 있다는 좋은 정보를 알았네요!
" *먹는 걸로 장난치면 안 된다.* "
영상 마지막에 남은거 모두 잘근잘근 씹어 드셧다고 하니까 이해해줍시다❤ 인증샷 올려주실거에요
삼1겹살 팝니다 가격은 구독 ㅎ😊
@@삼겹1살팔아서구독자20 택배 보내주시면 구독할게요
ㅎㅎ 이 내레이션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이 채널이었군요 ㅎㅎ 끝처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아~
못보다 단단하면 대패로 어떻게 민다고 저런 강도 얘기가 ㅋㅋㅋㅋㅋㅋ
믹서기에 넣고 갈아보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찜기에 넣거나 다시 삶으면 어찌되는지도 궁금해요
믹서기 모터 탑니다
내가 안먹어본것같은것도 다먹었네ㅋㅋ
100만가즈아!!(코코보라님! 유튜브의 핸들?같은게 생겨서 이름이안나와요! 그래도 기억해주세요😊
현서님 당연히 알죠!!! 진짜 항상 고마워요♡♡
?
통 가쓰오부시 보니까 사골우리듯이 장시간 우려보고 싶네요
가쓰오부시는 쓴맛도 있는데, 오랫동안 물에 닿으면 쓴맛도 같이 우러나서 별로 맛이 없습니당
맛보단 우린 후의 형태같은게 보고싶더라구요
가쓰오브시 60평생 오늘 처음으로 봤네요 신기합니다,
옛날에 입안에 한가득 넣고 뭉치다가 예상 외의 응집성과 단단함이 놀라웠죠 ㅋㅋㅋㅋ
이게 곰팡이가 만들었다는걸 보고 놀라서 영상 클릭한 사람이면 개추
일본 현지인 입니다. 저희집에서 망치가 안보일때 냉장고 열어서 대용으로 쓴답니다 ㅋㅋ
저렇게 생긴 가쯔오브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나온적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실 것 같네요
저는 엄마가 '리틀 포레스트'를 엄청 많이 보셔서 보자마자 알았네요 ㅋㅋㅋㅋ
저거 가쓰오부시만 보면 딱딱한 통쩨로 대패로 얇게 썰지말고 그냥 통으로 삶아서 편육처럼 혹은 그냥 손에들고 핫바먹듯이 먹어보고싶음....
훈연과정에서 화석연료 불안전 연소로 벤조피렌이 기준치 3배 유럽기준 6배 검출된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하고 드세용~~
먹는거(?)로 장난치시면 안되욬ㅋㅋㅋㅋㅋㅋ
2:26 못이 소주 뚜껑 밑에 있었다니 암살용으로 딱이겠군요
어디서 구매해요!!! ㄹㅇ 사고싶어요 사탕처럼 먹어보고 싶긴해요
일식집에서 한번보고 오랫만에보내요😲
저걸로 뚝배기 깨질것 같은 단단함 ㅋㅋㅋ
오….그 어떤 만화에선 가다랑어포가 오카카라고 발음 되는 가쓰오부시라고도 발음 되는군요….신기하다
굴소스도 만들어진원리를 보면 개웃긴데
이금기쉪이 굴을 물에다가 끓이다가 끓인걸 잊어먹고 보니 꺼멓게 타있는걸보고 ㅈ됬네하면서 먹었더니 점도도 좋고 맛도 감칠맛이 좋아서 굴소스라고 불리게된것
쉪보고 쉨이라는줄ㅋㅋㅋ
ㅈ됐네 하면서 왜 먹어본거지 ㅋㅋㅋㅋ
갈려져 있는 가츠오부시와 바로 갈아서 먹는 가츠오부시는 풍미부터가 달라요 요리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할만 합니다
아직 보관중이시면 납작한 칼모양의 채칼로 도전하는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잘리는거 보고 싶습니다.
이 형 얼굴 볼때마다 잘생긴것 같단말이야...
2:28 갑분소주뚜껑
으아니 이것은!!
타코야끼 오코노미야까 우동육수에 골고루 사용되며 그 향은 생선을 선호하지 않는
나도 이 것 만은 사랑하는 그 가쓰오부시!!!!
가다랑어 쓰는건 알았는데 곰팡이에 이렇게 어렵게 만드는건 처음 알았네요
안녕하세요 간첩입니다
보자마자 아 이거 가다랑어포구나 했네요
저게 엄청난 강도를 자랑한다고 들었었죠..
4:42 누가 망치가 없는데 가쓰오부시를 통째로 들고다녘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간첩입니다ㅠㅠㅠ
먹을수 있는 망치~! 이건 "못" 참지!
4:56 너 지금 뭘로 닦는거야
문어빵에 없으면 서운한거 ㅋㅋㅋㅋ
오히려 안먹어봤어야 리얼 한국인 아니냐?
영상을 보다가 중간쯤부터 아 이사람 지금 가쓰오부시로 못 박고 있네.. 느끼고 어이없어서 터짐ㅋㅋㅋㅋ
근디 4.5 보다 낮다고 할 수 있나요? 못의 뾰족한 부분은 뾰족한 부분과는 다르게 압력이 들어가는 면적이 작아서 다르게 나타날텐데.(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망치도 없는곳에 통가쓰오부시는 있을까요? ㅋㅋㅋㅋ
가쓰오부시를 통으로 사는 사람이 있네..? 하고 왔는데 뭘 사도 위화감이 없는 사람이였다...
다들 주머니에 들고 다니는 가쓰오부시
지금 같이보는 2살짜리 동생은 아직 안먹어본 곰팡이군요.
아니 애초에 음식에 톱질이 들어가는 순간 이상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쩌는 음식이였네ㅋㅋㅋㅋ
2:28 ???:소주 뚜껑을 뒤집어 봐도 이것을 발견할 수 있고
단면 보려면 같은가쓰오부시를 동시에 밀착하면서 뿌시면 보석처럼 보이는색으단면을 볼수잇습니다 속이 아주이뻐용
가스오브시 애들이 나무 조금 태운 거라고 해서 나무인 줄 알았는데
정말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식재료도 아니고, 가쓰오부시 종류에 따라 단단함도 다 다른데 자꾸 기네스에 올랐다는 루머 도는게 답답한 상황에서 이렇게 직접 기네스 루머라고 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심지어 총알도 튕겨낸다는둥 뭐라는둥....
애초에 그렇게 단단하면 대패로 가정에서 밀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ㅠㅠ
근데 그게 왜 답답해요?
@@Reard_RIP 잘못된 정보가 상식마냥 퍼지는 게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식재료는 뭔가요?
@@user-rx8sr8bs5m 본영상에도 있지만 요식업계는 물론 전문 기록원에서도 그런 분야는 다루지 않습니다.
식재료라는 기준을 삼는것도 상당히 애매하니까요.
아이티 같은 곳에서는 돌을 끓여 돌로 육수를 만들고, 돌을 부숴 그걸 진흙에 섞어서 주식으로 먹는데 그것을 식재료라 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그들은 그게 식재료로 쓰이고 , 실제로 먹고, 가게에서도 판매하는데 왜 식재료가 아닐까요?
이런식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가장 단단한 식재료라는것 자체가 애매합니다
심지어 가쓰오부시는 애초에 원재료도 아니고, 가공된 품목이라, 가공하기에 따라 가쓰오부씨 끼리도 단단함이 달라지고, 당연히 가공으로 단단하게 만드는건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식재료라는 범주의 기준을 잡기 애매하고, 가공품이라는 특성상 무엇이 가장 단단한 식재료인가 하는 부분을 특정하기 힘듬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고 다루는 식재료중에 매우 단단한 것은 맞지만, 가장 단단하다던가, 기네스에 올랐다던가 하는것은 부정확한 정보라는 것이지요.
당장 해외 보존식중, 육포계열은 만드는 방식이 가쓰오부시랑 크게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오랜기간 말려 매우 단단한 대형 육포들도 존재합니다.
가쓰오부시 제작 방식도 결국 수분이 빠싹 마를 때 까지 거대한 고기를 말리고 또 말리는 방식이니까요. 곰팡이가 피게 하는건 향과 맛을 보존하기 위함일 뿐이구요.
그래서 무엇이 단단하다? 라는 것에 정답은 없으며, 아이티 사람들이 우리는 돌먹으니까 이게 짱임! 해버리면 뭐 다 아닥 해야죠....
심지어 돌육수와 모래쿠키는 요즘 유럽에서도 만들어서 파는 식당까지 나왔던데....
@@Khanskore 그런 깊은 생각으로 그러셨던거군요 저는 또 무지성으로 일본에 관한거만 나오면 까고 보는 그런분인줄알고 실례를 저지를뻔 했네요
타코야키를 안먹어봤음 간첩인 것을 돌려 말하시는거군요
코코님 다음은 핑키돌고래해주세요
또또 이형 쇼츠 주머니에서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가쓰오부시가 나오겠구만
이거로 칼날을 만들어서 종이나 다른 과일 또는 고기손질도 해보는건 어떨까요?
미스터초밥왕 때문에 익숙함
이빠이 데페질데스요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졋네
처음에 섬네일 보고 냉장고 박아둔 바나나가...ㅋㅋㅋ
안그래도 캠핑 때 쓸 망치가 필요했는데 이런건 얼마나해요?
감자칼 쓰는 모습을 보고 손까락 다치실까봐 쫄렸네요;
화장실에서 큰일보면서 시청하니깐
군침이 싸악 도네
2:28 소주 뚜껑을 뒤집어 봐도 이것을 발견할 수 있고
우왕ㅋ굿ㅋ
긴급탈출용 겸 비상식량 겸 하나 차에 구비해야겠어요
쎔넬 제목 보자마자
바로 가쓰오부시라고 생각한
1인
난 안먹어보았다
???: 어쩌라고 안궁금해
가쓰오부시는 누가 처음 만들었길래
저렇게 정성 들여서
경도에 대해 어떻게 된건지 안믿기신다면 대패날을 구성하는 것이 아다만티움이 아니라면 철보다 무르다는거죠 ㅋㅋ
반갑다우 갑첩입네다.
외국 유투브 채널 중에 갓쓰오부시 갈아서 칼 만든 영상있음 ㅋㅋㅋ
안녕하세요 갑자기 간첩이 된 사람입니다
02:37 에 코르크보드 입니다.
천연이구요
와 속으로 가쓰오부시? 이러고 있었는데ㅋㅋ 이왜진
썸네일 보자마자 맞춘 나는 뭐하는 놈이야 ㅜㅜ
ㅋㅋㅋㅋㅋ 까스오부시 원래 저런모양인거 모르는사람들 많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