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예당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실황 처음 봤는데 그 밤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다지오와 알레그로도 프로그램에 있었죠 연주와 인성 모두 갖춘 훌륭한 분. 연주 끝나고 cd 사인받을 수 있을까 하고 대기실 앞에서 기다리는데, 늦은 시간이라 춥다고 대기실로 가자고 하셔서 당시 초등생 딸을 꼬옥 안고 밝고 따뜻한 목소리로 격려해 주셨어요 피닌 콜린스님과 셋이 사진도 찍고. 우리는 너무 행복했어요 ㅎ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날의 감사한 마음을 다시 전하고 싶어 코멘트 남깁니다 한나님,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2009년 예당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실황 처음 봤는데
그 밤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다지오와 알레그로도 프로그램에 있었죠
연주와 인성 모두 갖춘 훌륭한 분.
연주 끝나고 cd 사인받을 수 있을까 하고 대기실 앞에서 기다리는데,
늦은 시간이라 춥다고 대기실로 가자고 하셔서
당시 초등생 딸을 꼬옥 안고 밝고 따뜻한 목소리로 격려해 주셨어요
피닌 콜린스님과 셋이 사진도 찍고.
우리는 너무 행복했어요 ㅎ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날의 감사한 마음을 다시 전하고 싶어 코멘트 남깁니다
한나님,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beautiful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