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took Taeri to a psychologist! 🧐 [Gwanjong Un-ni]

Peek-a-boo, everyone!
Taeri's been showing a lot of jealousy these days
and she doesn't to go to school as well!
So, my husband and I took her to a psychologist!
Thankfully, she's developing as a bright and leader-like child! ^^
My husband and I try our best to be good parents
but it's definitely not easy...
Thank you all so much for loving Taeri
and sending her support! ^^
We'll show as much of Taeri as possible in our videos,
so please keep sending your love~!
If you enjoyed this video,
please like, subscribe and hit that notification bell!
Let's go! 💙
#GwanjongUnni #SmallTaeri #Psychiatry

[@stella0608]

얼마전 여의도 더현대 트리구경 갔다가 태리네 가족봤어요. 너무 반가웠지만 동시에 태리 코앞까지 핸드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찍어대는 사람들 때문에 사실 마음이 좀 아팠어요. 아가가 좀 놀랠꺼 같기도 하고…저도 아기엄마라 그런가봐요. 우리 태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가를 봐도 반갑게 인사는 하더라도 애기 코앞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행동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bylin9311]

아구 ㅠㅠ 감사한 관심이고 애정이지만 조금 조심스러워질 필요가 있네요ㅠㅠ

[@creamy518]

태리가 많이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ㅠㅠ 태리야 행복하자 이모삼촌들이 태리를 넘넘 사랑하나봐😂 태리야 사랑해❤

[@dizonbcotnerg]

👆 👆 얘 보 면 하루 1 2 💗 딸 도 가능 👆 👆
ㅋㅋㅋ개 꿀 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luvehem]

인사도 태리 엄마에게만 살짝하든지 그나마도 생략해도 좋죠

[@dpejeo]

@@user-mk4ht1kw3r 느그애미한테나 보라고 해

[@jasmin-abc]

학교를 안가서 경찰이 잡아갔다는 얘기는ㅠㅠ 경찰은 위험할때 도와주는 사람이어야하는데.. 태리가 영어유치원에 다녀서 학교가기 싫은건가 했는데 자기가 학교가있는동안 엘리랑 있어서 싫다고 말하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ㅠ

[@잰이-c8p]

공부 안하면 경찰서간다는 말이 아이입장에선 굉장히 무섭게 들려서 동기부여보단 오히려 불안감이 커질 수 있을 거 같아요 ..ㅜㅜ 태리가 재밌게 놀면서 많이 배우고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user-ns1je8dg8j]

학교가기 싫어하는 이유도 동생 때문일 것 같네요 :) 내가 없는 시간 동안 엄마가 동생이랑만 놀다가 나보다 더 친해지면 어쩌지? 그래서 나를 안 찾게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과 고민이 가득 할꺼ㅏ라 예상이 되네요 ㅎㅎ 엘리처럼 닮게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것도 태리가 아마 엘리처럼 머리를 자르면 날 엘리처럼 대해주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을꺼예요 ㅎㅎ 저 나이때 애기들이 동생이 생기면서 많이 혼란스러울 시기인데 태리도 그 과정을 잘 이겨낼겁니다 태리야 화이팅 🫶🏻

[@lsyeong_company]

태리가 약간의 성장통을 격고 있나봅니다.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욕심도 많은거 같고요. 사랑스러운 태리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로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ㅎㅎ

[@fucinly]

우리 태리🥹 아직 아가 맞지 우리 태리야🤍 이모가 많이 아껴요❤️🫶🏻

[@minscho6972]

고민하는 부모는 최고의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지혜님과 큰태리님 응원합니다.

[@user-ry7rx3jt7g]

그래도 태리처럼 섬세하고 감정이 풍부한 아가 곁에 언니처럼 섬세한 엄마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내가 보는 거랑 아이가 다를 수 있구나, 이걸 인지하는 거 자체가 클수록 관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user-fw4su5zu7z]

태리가 진짜 행복한 아이로 컸으면 좋겠다

[@user-hn7pe9nl7e]

태리 마음이 여린가봐요ㅎㅎ얘기하다 갑자기 눈물 흘리고ㅠㅜ원래 첫째는 둘째 태어나면 질투도 나고 약간의 씁쓸함도 있는것 같아요ㅠㅜ태리가 많이 예민하지 않아 다행인것 같아요ㅎㅎ항상 태리랑 엘리 건강하게 예쁘게 키워 주세요ㅎㅎ항상 육아 하느라 힘드실텐뎌 유튜브 까지 찍어 주셔서 감사해요!!항상 힘내세요!!

[@user-kz6qs1dh2x]

저도 어린시절에 태리랑 비슷한 기질이였던 거 같아요 예민하고 섬세하고 그래서 엄마아빠와 정서적인 교감이 참 중요했는데 지혜언니랑 큰태리님이 진짜 잘해주고 계신 거 같아서 제가 다 위로가 되는 거 같아요ㅎㅎㅎ 나중에 태리를 영상으로 못 보더라도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생각할게요! 이런 토크 영상도 너무 좋아요 언니가 말씀을 참 잘하셔서 ❤️ 귀여운 애기들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아빠 맛있는 거 사드리자!

[@ellyspring]

엘리처럼 꼬물꼬물하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귀염둥이 태리가 언제 이렇게 커서 야무지게 노래도 하고 동생 맘마도 먹여주는 기특한 언니가 되었을까ㅠㅠ 랜선이모 가슴이 벅차올라서 눈물이 핑 돌아 태리야😍🥺
머리 자르니까 더더더더더×100 사랑스러워진 우리 귀염둥이에게는 항상 행복하고 신나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 랜선이모가 태리 많이 좋아해😍

[@user-ut9tn6wn3q]

태리를 못보게 될 날이 곧 온다니 아쉽지만 그래도 태리를 위한 결정이니 응원합니다❤

[@ddangddang0728]

지혜언니가 태리한테 조근조근 이야기 해주는 모습이 참 다정해서 제 마음까지 따뜻해져요❤️ 태리가 학교 가기 싫다고 막 열심히 이야기 하는게 참새같고 사랑스러워요.

[@houserabbit1217]

저도 어릴때 예민한게 단점인줄로만 알았는데, 커서 세상에 나와보니까 내가 섬세해서 남을 더 배려하고, 아픔에 깊이 공감할 수 있더라구요.
장점을 더 크게 보며 자라는 행복한 태리의 삶이 되길 바랍니다. 완벽한 단점, 완벽한 장점은 없고.. 결국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태리는 참 좋은 부모님을 만났어요

[@U_thing]

태리도 아기맞지,,❤️
그래도 태리걱정해서 병원까지 대려간 언니 대단해요❤️❤️ 태리도 건강하게 크느라 고생이 많아요💖💖

[@alskdjfhg0634]

태리가 저랑 되게 비슷하네요... 낼 모레 서른인 저는 아직도 아빠가 저한테 예민하다고 하는 게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랍니다 ㅋㅋㅋㅋ 왜냐면 본인이 이미 제일 잘 알거든요😥ㅋㅋㅋㅋㅋ상담선생님도 말씀하셨듯이 부모가 보면 더 예민해 보이나봐요.. (부모님은 받아줄 거라는 기대가 있어서 밖에서 하는 것보다 무의식적으로 그런 기질을 좀 더 드러내는 것도 있어서 그런 듯 해요) 예민한 딸(?)로서 말씀드리면 그냥 괜찮다고 말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예민해도 괜찮아~ 아 너 별로 안 예민해~ 그리고 젤 중요한 건 예민한 기질이 있어도 잘 살아낼 거라는 믿음... 니가 너무 예민해서 걱정된다는 말보단 믿는다는 말이 듣고 싶거든요 ㅠㅠ.. 물론 지혜언니는 이미 믿을 거라고 하셔서 걱정 안 되지만 그냥 태리랑 저랑 너무 비슷해서 태리 입장을 알 것 같아서 댓글 남겨보아요ㅎㅎ 언니 화이팅이에요! 태리는 잘 할 거예요 😉😉 그리고 관심이들은 큰태리만 있어도 충분하답니다😉😉

[@joy-lc1ji]

육아 상담해주는 전문가도 자기 애를 완벽하게 양육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아이를 잘 키운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네요ㅠㅠ 우리 이쁜 태리 성장통이구나

[@user-ux8ht2wf7c]

저렇게 사랑넘치게주는 엄마아빠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태리가 참 부럽네요❤

[@user-uj6rn1cu9l]

이렇게 아이에 대한 깊은 고민과 키워가는 과정들을 시청자들이랑 같이 나누시는 게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조회수, 생존이라는 명분으로 너무 자극적인 썸네일이나 내용의 영상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그 속에서 지혜누나의 채널을 보면 참 인간미가 느껴지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어릴 때 TV 속 무대에서 보던 누나의 삶의 장면들을 이렇게 공유해주시니 더 정이 가고 마음이 가요. 샵 노래들 그때도 지금도 참 좋아한답니다 - 늘 고민하고 도와주고 싶어하는 엄마와 가족을 따듯하게 품어주시는 아빠가 계시니 태리는 똑똑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것 같아요. 가정에 늘 건강과 평안,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iwouldhavelovedyouforever5257]

태리 나올 때 많이 봐야겠네요 ㅎㅎㅎ 🥲 태리는 카메라에 나오고 싶을 때만 나와줘도 돼요🥺🥺🥺 아기태리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기만 하면 돼!!!!

[@user-hr6wp1gy9m]

태리 밝고, 씩씩하고, 배려심 깊고, 엄마, 아빠 잘듣는 착한아이에요. 심리상담하고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지혜누나, 큰태리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태리 공부, 학교 생활도 잘 적응해 나가고 친구들하고 잘어울릴거라고 생각해요. 지혜누나, 큰태리님 두딸 너무 잘키우고 계시고 잘놀아주시고 멋진 엄마, 아빠세요. 태리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잘자라줬으면 좋겠어요. 지혜누나, 큰태리님하고 편안하게 소통하니까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편안하게 소통하고 싶어요. 지혜누나, 큰태리님 항상 팬으로서 응원하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주말 잘보내세요

[@Trainer_song]

어머... 영상 보면서 태리에게 감정이입이 너무 많이 됐어요. 저 어릴때랑 너무 똑같아서요.
영상만 봤을 때는 자기통제가 굉장히 강한 아이인데, 이런 아이는 ‘그래도 해야돼~ 싫어도 해야하는게 있는 거야’라고 막는 건 한계가 있어요. 나이들면 반항할 거라고 조심스레 확신해봅니다
가기 싫다 그러면 ‘그래? 그럼 가지마. 집에 있자. 엄마아빠는 일가야하니까 태리 혼자 집 지키고 있어~’ 하고 놔두면 알아서 생각 바꿀 거예요
엄마 독점하고 싶어하는 것도 그냥 루틴을 만들어놓고 몇시 몇분부터 몇시 몇분까지는 엄마랑 태리랑 노는시간으로 맞춰놓고 약속을 절대 어기지 않으시면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 떼쓰거나 하지 않을거같아요
저도 어릴때 태리랑 너무 비슷한 아이였는데 엄마랑 성향이 정 반대여서 항상 엄마랑 부딪혀왔고... 현재는 엄마랑 거의 소통하지 않아요
언니는 똑부러지시니까 잘 해결해 가실거라 믿지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까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luna_mom]

저도 23세 이른나이에 7개월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태교도 태리 보면서 해왔는데 눈물 흘리는 모습 보니까 맘아프네요ㅠ
아기지만 마음이 깊은 아가.. 넘 걱정마세요 다 잘 클거에용 아기는 스스로도 잘 성장하잖아요 믿고 있어용 태리가 영상에 안나와도 잘 클 모습 인스타로 지켜볼게용🫣

[@Yeoni1226]

솔직하고 귀여운 태리….❤앞으로도 건강하게만 자라줘🙏

[@user-xn4dz7os1r]

동생들이 첫째의 의도에 맞게 딱딱 행동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ㅋ큐ㅠㅠㅠ 예를 들어 첫째가 대신 밥 먹여주고 싶어할 때 동생이 밥을 딱딱 받아서 먹어준다던지 그럼 첫째도 뿌듯함 느끼고 칭찬도 받으면서 같이 잘 클 거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육아네요ㅠㅠㅠ 지혜언니 응원합니다 ✨

[@beluga4717]

우와 태리 너무 귀여워요❤❤
말랑말랑한 아기 두부 같애ㅠㅠㅠㅠ😘😘

[@noelwithyou]

세심하고 배려깊은 태리야, 앞으로도 사랑 듬뿍 받으며 멋지고 예쁘게 성장하자 ❤ 항상 응원해😊😊

[@eelee9956]

언니! 어른들의 기준으로 아이를 바라보면 아이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ㅠㅠ 어른들은 아이들을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 더욱 많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육아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 태리 엘리 잘 자랄거에요!! 화이팅!

[@user-eh6kv6wr4b]

태리는 우리들의 첫 사랑이라니.. 너무 .. 눈물나네요 ㅠㅠㅠㅠㅠ 태리는 영상보면서도 행복하고 댓글도 다들 따뜻한 댓글이라 너무 행복하고 때때론 눈물을 흘려요 이잉~

[@강강강-x3j]

엄마가 나한테 해주는말이 다른사람한테 듣는 말보다 훨씬 차지하는 중요도가 커서 엄마가 저한테 특이하다, 다른사람들과 다르다 라고 어릴때부터 말한것이 저한테는 진짜 이십대후반인 지금까지도 저를 가두는 틀이 되어있더라고요. ㅠ 엄마랑 사이좋고 엄마가 저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하심에도 불구하고!!! 지혜언니도 항상 정말 좋은 엄마시고 사랑으로 태리와 지내고 계신거 정말 잘 알지만 가능하다면 너는 자존심이 세다거나, 예민하다 이런 종류의 아이를 설명하는, 특정짓는 말은 아이한테는 직접 안해주신다면 더더 좋을것같아요!
오지랖일수도 있고 사실 저는 태리와 다른 사람이고 육아은 개개인마다 정말 다르니 무시하셔도 되구요..ㅎㅎ 그냥 저한텐 그게 정말 제 성격형성에 큰 부분을 차지했고 최근까지도 정신의학과 상담을 받을때 빼놓을수없는 부분이자 엄마와의 진정한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극복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라...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봐요.

[@user-xx4wc5sd6e]

태리가 카메라 앞에서 어른스러운 모습 대견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아고 착해서 ㅠㅠㅠㅠ 그치만 태리 아직 애기라서 아가같은 모습 보여도 돼요 😢😢 다 사랑스럽고 예뻐!!

[@김은하-x6t]

태리 노출이 꼭 좋은건 아니군요
태리가 행복한게 우선이죠
태리와 엘리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user-cr8vq9xn3m]

걱정하지마요.다겪는거니까.요즘은 유튜브도 잇고 애 키우기 얼마나 도움 프로그램도 많고 세상 좋잖아요.나중에 태리가 크면 웃을리 얼마 안 남앗어요.항상 응원할게요

[@쩡이-w6t]

태어나 보니 내의지없이 세상에 노출된 나ᆢ
아이에게 돈과 자신의 삶을 맞바꿨다고 느끼죠 저절로ᆢ자기도모르게ᆢ
학교가기싫다는 진짜 중요한 신호예요
맘이 아프다는ᆢ
하지만 간단한 해결책!
절대 돈으로 다할수 없으니 엄마가 진정한 관심을 주면 아이가 안답니다!!!!!!부부라고ᆢ힘든다고 남편에게 밀어버리면 안된답니다
자식키우는건 참 어려웠어요
젊을때 누구도 알려주지않으니ᆢ
좌충우돌ㅠㅠ

[@user-vu9bt4jf9x]

태리 무당벌레 영상 너무 좋아하는 1인이에요~ 유아교육과 다니고 있는데 어머니의 아이가 잘 크고있다, 정상이다라고 전문가에게 듣고 싶은 마음이 너무 이해되서 울컥했네요ㅜ
특히 상담을 주저없이 받으러 가신거 정말 박수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가 제가 동생이 생기고 많이 힘들어했다고 하시더라고요 100일 동안 감기가 낫지 않았다고..ㅋㅋㅜ 정작 저는 그 부분은 기억도 안나고 초등학교 즈음해서 동생을 더 예뻐해서 셈나고 사랑 못 받으면 어쩌지 이런 감정이 있었다는건 되짚어 보니 기억나네요~
어릴 때는 자기 중심적이니 더 그랬나봐요!
일관성있는 육아 정말 중요하고요 아이와 양질에 놀이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학습의 이유,본질을 잘 모를 수도 있어요 엄마 고기 사줘야지, 경찰 잡아간다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태리가 좋아하는거 맘껏 하고싶지? 그러면 하기 싫은 것도 조금은 해야해 태리가 공부하면서 배울 수 있거든 우리 이거 다하고 ~할까? 시간 태리가 정해봐 등으로 말씀하시면 아이가 맥락을 이해해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ㅎㅎ 아이에게 선택권을 줘도 좋아요 좋은거하고 싫어하는거 할래? 싫어하는거하고 좋아하는거 할래?나 시간 정하기, 보상 놀이 정하기 처럼요!
또 태리가 학교가는동안 엄마가 엘리만 예뻐하면 어쩌지?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은데 평소 아이가 느낄 수 있는 사랑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해주길..!! 스킨쉽등을 많이 해주고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꼭 많이 해주시길 바라요 아이가 정말 찐하게 놀았다!하는 양질의 놀이도 여기에 포함되네요:)
또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일주일 계획표? 식단표처럼 만들어서 이 날은 태리를 조금 더 사랑하는 날 이날은 동생을 조금 더 사랑하는 날 딱 정하면 아이가 조금은 이해를 하더라고요 아가가 어려서 엄마가 좀 더 필요한 시기지만 오늘은 태리를 더 사랑하는 날이니까 태리 책한권 먼저 읽어볼까?하기도하고 오늘은 아가를 좀 더 사랑하는날이니 태리가 조금만 기다려줄까?라고 이야기해줄 수 있거든요
아이가 사랑을 나누는게 이해가 되지만 속상하긴 할거에요ㅜ 몸을 2개로 나눌 수도 없고 부모도 속상하죠ㅜㅜ 특히 아이 둘 중 하나가 아프면 아픈아이를 더 신경써야되는데 그러면 한 아이는 이해는 가지만 속상해하는것처럼요
이해는 하지만 속상한건 어쩔 수 없죠 이때는 아이가 상황과 감정을 말로 설명하는게 어려울 수 있으니 상황+감정을 부모가 대신 말해주는게 도움이될거에요
태리야 동생이 아픈데 엄마가 동생만 예뻐하는것 같아서 속상했구나?라고요 아이는 감정을 알고 표현하는 방법도 배울거에요!
정말 잘하고 계세요 응원합니다 모든 부모 화이팅!!!

[@beulah_bora]

부모가 믿어주시는 마음을 자녀는 안다고해요 태리도 다 알거에요^^ 지혜씨 부부께서 태리를 많이 사랑하신다는거 태리가 잘 알고 있다고 느껴져요 걱정하지 마세요~~^^ 밝고 마음도 건강한 아이로, 엄마아빠 마음 헤아리는 믿음직한 소녀로 성장할거에요♡ (태리야 맞지?^^)

[@kimloveagain.]

내아이도 부모는 다 알수없고 다 모르죠 결혼안해서애도없지만 이런심리상담 받아보는것도 좋은거같은 아주건강한마음을 가진태리 앞으로지금처럼만 밝고 건강하고 애교쟁이로커주길:?:♥♥♥

[@user-qx6fs3zw3d]

물론 엄마의 줏대와 육아방식에 따라 다양한 아이들이 양육되고 성장되겠지만요~
제 생각엔 두가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1) 태리의 울음이나 예민함에 크게 동요되지 않는것
(실은 관심을 끌기위한 울음과 떼는 슬퍼서 우는것과 구분이 되잖아요. 그 부분엔 “괜찮아~ㅎ” 하고 넘어가실 필요도 있어요. 모두 긍정적인 대응을 안 해주셔도돼요! 오히려 잘하는 행동을 할 때 그 부분을 집어 표현해주시는게 행동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2) 동생에 대한 감정 묻기
(싫어 라고 말하면 엄마가 자신의 이야길 들어준다는건 이미 자연스레 습득했을거에요. 아이가 물어보지 않았는데 본인의 마음을 이야기 하고자 동생이 싫다고 할땐 “태리가 싫다면 혼자 놀아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시며 별거아니라는 식의 대처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외에 계속 진행상태가 어떤지와 비슷한 감정상태 체크는 오히려 악감정만 올리고 그 감정이 자리잡을 것 같아요~)
아기가 생겼을때부터 우리 언니가 걱정했던게 둘째스트레스였잖아요~ 그래서 더 그 모습이 부각되보이고 언니도 예민하게 느껴지나봐요~
상담을 통해서도, 강한 마음을 통해서도 좋은 방향으로 향하길 응원할게요!!

[@omggggg086]

태리야... 언니도 학교 가기 시로어 ㅠㅠㅠㅠ
하지만 하기 싫어도 하다보니 이제 1년만 더 다니면 졸업이야 흨흨.... 학교는 나에게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사회였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도 너무 좋았고 중간중간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태리처럼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덕분에 견딜 수 있었어
나도 동생이 있지만 앞으로도 많이 싸울텐데
나중에는 좋은 친구가 될거야 엄마아빠가 잠깐 동생한테 관심이 많아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항상 둘 다 사랑하고 계실거야, 엄마 아빠가 걱정해주시는 만큼 태리가 따뜻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기를!!

[@Zeze1020]

그 나이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행동인 것 같아요. 우리 둘째도 태리보다 몇 개월 어린데요. 그렇게 재밌어 하더니 한번씩 티비본다고 학교 안간다고... ㅋㅋㅋ 태리 야무지고 정말 귀여워요 😍 그리고 지혜님도 정말 좋은 엄마세요~

[@by_HO]

어른이 되어도 부모의 모든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건 똑같은거 같아요... 태리가 첫째로서 겪는 이 성장통은 충분히 자연스러운 감정일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 아빠가 더더더 많이 사랑주시면 심신이 예쁜 아이로 자라날거에요. 여동생을 둔 같은 첫째 입장으로서 공감되어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

[@okb2283]

부부 너무 걱정말아요
태리 잘하고 있어요
다 지나가리라~~
태리, 앨리 ♡♡♡

[@minpark8632]

똑똑하다라는 단어는 나중에 무언가 실패했을때 “난 멍청해서 그런거야. 할 수 없어. 난 포기“로 진행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하는 행동을 칭찬하는게 좋습니다. “열심히 잘 하고 있네” “아기자기하게 잘 꾸미고 있구나” “이거 저거 해줘서 고마워” 이런식으로요..

[@user-ug8ix8zh1f]

예민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마 태리 본인이 제일 힘들꺼에요. 스트레스받아서 몸도 아팠었던거 보면...ㅜㅜ
하지만 예민한 기질을 단점으로 보지않고 장점으로 바라봐주면 좋을것같아요.
태리는 아마 어렸을때 많은 시간을 같이보낸 양육자가 갑자기 사라져서 애착형성이 불안정한것같아요..
그럴때는 엄마와 아빠는 항상 변치않고 태리곁에 있을꺼라는 확신을 보여주시면 아이에게 큰 위로가 될것같아요.!

[@hyunjookim3511]

지혜언니~ 육아도 방송도 열심히 하는 언니의 모습을 항상 응원합니다^^!! 엄마로서의 언니의 솔직한 고민 이야기라 더 공감이 됩니다ㅜㅜ 태리는 앞으로 멋지고 사랑스러운 어린이로 자랄거라고 믿어요:) 추운 겨울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지혜언니 화이팅! 태리도 화이팅!😍

[@user-wv4bf6rv3u]

전 예민하다는 말이 참 싫더라구요 섬세한걸로도 표현할수있는데 ... 제가 보기엔 질투가조금있는 아이같아요 섬세하니까 감정이더잘느껴져서 그런것같구요 살아가면서 질투날상황이 더 많을테니까 더 많이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배려하는 삶을 가르쳐주면좋지않을까요..

[@eslkjbwk]

엄마로서 진짜 고개 많이 끄덕이면서 봤네요 정말 좋은 엄마아빠에요 ^^ 참 언니 예뻐요 이래저래 말도 예쁘게하고 사실 태리한테 힘들게 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주시고.. 정말 밉지 않다니까요~~ㅎㅎ

[@user-tm2qj7pv6f]

태리 쪼그만 꼬마엿는데 이제 말도 잘하고 완전 언니미 뿜뿜이네요😚 나중에 태리도 이 영상 보면서 지혜언니의 노력을 알아주길 ~~!

[@user-xp9pf6us4c]

태리 넘 사랑스러운데 한창 놀 나이에 학교공부가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ㅠㅠ 자신감도 떨어지구,,
태리 나이 같은 영유아 때는 맘껏 노는 게 최고의 학습이에요. 집에서 모습 보니 넘 밝은데 집에서처럼 마음껏 놀 수 있는 곳에 보내는 게 좋을 거에요 ㅠㅠ 지금은 공부 안해도 됩니다ㅠ
태리 응원해❤😊

[@TV-jn8mh]

21년,22년 연년생맘이에요. 최근 첫째가 동생을 엄청 질투하기 시작해서 고민이 많이 됐는데 영상 보고 공감이 많이 됐어요. 예쁘다고 매일 쓰담쓰담하다가도 제가 동생을 안고있으면 순간 아가를 때리거나 꼬집더라구요.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엄마니깐 잘 견뎌보자구요 우리 아가도 태리도 엘리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 기원하며 댓글 마무리할게요~

[@user-md4yx5xo1j]

선댓글) 아우 태리..왜 심리상담 받았을까..자라는게 너무 아까운 아가..태리..건강하고 항상 행복하렴^^ 존재해줘서 고마워

[@tmdqls0219]

태리의 행복이 가장중요한거죠~ 지금도 밝고 행복한 아이지만..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태리로 자라주길 바래요~~ 감정표현은 솔직한게 좋은거니까 숨기지말고 지금처럼 지혜엄마하고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똑순이 태리 늘 화이팅!!

[@jw-ge3ei]

태리 너무 의젓하고 생각도 깊고 벌써부터 철도 많이 들어 보여요 저도 장녀라 태리 모습 보니 그런게 느껴져요 엄마아빠가 아이를 제일 잘 알겠지만 아이가 엄마아빠한테는 영원한 아가이고 싶은 그런 마음에 하는 행동과 말이 엄마아빠가 보기에 걱정스럽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걱정마셔요 ❤❤❤

[@user-pv9xp9wi3d]

작은태리는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자기는 안이뻐하고 동생만 이뻐한다고
생각할겁니다 자기의 사랑을
동생한테 뺏겼다고 생각도 할거구요
태리야 그래도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야되
우리태리 이쁘다

[@user-cz3my4ph8d]

이번영상을 보면서 첫아이 키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 저는 4남매 엄마입니다 🥰 ) 첫아이 키우며 상담여러번 받으러 다녔는데 그러면서 느낀건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면 되드라구요. 아이가 크면서 성격도 바뀌고 하드라구요~^^ 사랑이 넘치는 태리가족 항상응원합니다!!

[@user-fm9zb5xo6e]

태리 머리 자르니 더욱 귀엽잖아 🙊 그래두 태리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언니 😊🙋‍♀️

[@BoBo-qe1gt]

부모 두분이 서로 관심갖고 배려하며 신경 많이 써주셔서 잘 클거예요.ㅎㅎ 지혜언니 닮았다니 잘클겁니다. 똑순이 느낌이 벌써 보이는걸요ㅋㅋ 아기가 저렇게 자기 의사 표현하는거 멋진거예요!

[@Stephen-Curry30]

이쁜태리 이제 곧 못볼걸 생각하니 아쉽지만 그게 태리한테 맞는거니 어쩔수없지요
태리야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렴
관종누나랑 큰태리형 두분 보기 좋아요 ㅎㅎ

[@yekyoung8816]

책임을 전가하다니요 아직 어른처럼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는게 아니라서 '표현이 서툴'뿐이지요 엄마의 진심은 아이가 누구보다 잘 알아줄꺼에요 항상 애쓰는 모습 너무 멋지셔요🤗 태리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로 키우시네요❣️

[@user-ug2tm6lw7r]

태리가 학교에 가기 싫었구나ㅠㅠ 그 마음 다 이해해!! 어른인 언니도 회사 가기가 넘 싫어 ….ㅠㅠ 그래도 우리 열심히 다녀보자!! 사랑스런 태리야 홧팅💛💚🧡언제나 응원해🫶🏻

[@seulka9411]

태리의 랜선 이모 이면서 실제 10살이 어린 동생을 가지고 있는 언니이기도 합니다 ㅎㅎ 맞아요 영상으로만 봐도 태리가 예민한게 아니라 태리도 애기인데 동생을 받아들이는게 힘든건 당연한거 같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탓을 한다기 보다 엄마가 유투브라는 매체를 통해 본인을 노출 시킨다는걸 본능적으로 싫어서 더 예민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태리라면 엄마가 본인에 대한 이런 이야기를 찍은 영상이 나중에 커서 또 한번의 상처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지혜님이 현명한 선택으로 태리와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seoheeru6714]

멋지다 이지혜 와니 💜💜💜💜💜
사랑해 태리 가족 💗💗👍🏿
이모에 사랑 태리도 사랑해 💗💗💗💗💗💗🥹

[@Mulbwaaa]

우리 작은태리가 언제 이렇게 큰 거야 … 말 너무 잘해 ㅠㅠ ♡

[@yoni8748]

언니~~~ 저 지난달에 롯데월드에서 언니보고 너무 반가운마음에 관심이라고 인사드렸던 사람이에요 ㅎㅎ
사람들이 많아서 민폐가 될까봐 엄청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인사했는데 밝게 웃으며 받아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저녁까지 태리엘리와 함께하는 가족들 모습이 넘 보기 좋았어요 다음엔 기회되면 꼭 사진도 찍고싶어요😭 애기들두 너무 하얗고 이쁘고 순둥이들 같았어요 ㅎㅎ 모두 건강하게 잘 크길 응원할게요 !!!!!

[@whatrudoin854]

태리야 항상 밝고 사랑스러운 태리,,♥이모도 학교 가기 싫었어ㅜㅋㅋㅋㅋ슬프고 힘든 일 있어도 이모가 뒤에서 항상 기도할게~~!

[@soh01144]

태리를 보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게 보여요💛🥰
저도 부모로써 저희 아이에게 더 사랑을 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user-rk2wd8vj5t]

태리야 태리를 못 보는 날이 오더라도 어딘가에서 잘 크고 있을 너를 응원할거야 ♥️

[@포도-x7w]

태리가 세련된 어른이 되려고 그런가봐요❤ 태리 화이팅 이모가 응원할게!!

[@user-bl3tq7lq7j]

이웃집 가까운 친구를 만나 마치 마주보며
얘길 나누는 느낌이네요😊
너무 공감할수 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게 잘크고 있는 태리.엘리ᆢ귀요미들~~~
올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금처럼
잘자라주길요~~🙏
축복합니다.💕

[@ming9987]

태리야❤ 태리가 나중에 커서 한글을 읽게 된다면 꼭 읽어줬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태리가 행복하고 밝고 건강하게 커주길 응원하고 있어!! 앞으로 힘든 일이 있어서 씩씩하게 이겨내자💪🏻 지금까지 임모들 웃게해줘서 고마워 ~~ 😊

[@user-ef7yf1lq6e]

애기들한테 경찰이 잡아간다 이런것보다 경찰은 어려울때 도와주는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인식을 심어줘야 아이들이 위험할때 도움을 요청하거나 경찰이 출동했을때 숨지 않는다고 해요

[@user-lb6sz9jc5c]

태리정말 똑똑하네요.감수성이 풍부한아이라 더많은 고민이들거같네요.이또한 잘지나갈거예요.힘내세요.

[@salong9807]

아이들 노출되는 것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특히 정신세계에.. 지금도 많이 늦어보이는데.. 그리고 얼굴이 알려진다는 것 자체가 좋을 일이 없어요. 그 사람이 독자적으로 커나가는 것보다 그 시기의 화면에 갖혀진 채 성장이 멈추는 게 되어버립니다. 더 클 수 있는 사람에게 한계를 씌우는 일이 되죠. 나는 아닌데, 사람들이 그렇게 봅니다. 제발 부모들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커서 이것이 폭력이었다 느껴서 고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맥컬리칼킨 부모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아역은 확실한 케어없이는 그것도 말도 안 되는 건데, 이건 진짜 삶이 거름망없이 노출되는 트루먼쇼 잖아요. 이미 어린이집 간 단계에서 멈췄어야 합니다. 본인이 원한다해도 어른입장에서 안 하는 것이 더 좋은 건데 부모와는 심리의 언어를 쓰는데 다 노출되는 건 결코 좋지 않습니다.

[@user-mu4ux6ut4u]

태리와 지혜씨가 나중에 더크면
더꽁냥꽁냥 친구처럼 잘지낼거 같네요
태리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user-fr9ih5ze4p]

지혜씨 !
학교를 안가면 경찰이 잡아간다가 아니고 학교 안가면 친구들과 같이 놀수 없어 그리고 너가 학교간사이 아빠ㆍ엄마도 회사에 일하러가서 엘리 테리에게 이렇게 따뜻한아파트에서 살수 있고 맛있는것 먹을수 있게돈을 벌러 가야 되는 것이고 엘리는 너같이 크려면 자야 되는거야라고 해보시면 ㆍㆍㆍ

[@user-pe3lp2in3h]

맞아요!!
본인이 학교안가면 엄마가 경찰에 잡혀간다는 말은 또 다른 부담감 압박감이 생길것 같고
가기 싫은 마음을 솔직하게 못말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dd-cn6vo]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엄마가 보는 아이랑 다른사람이 보는 아이는 정말 다를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예민하다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고 다른사람들이 봤을때 오히려 순한아이라고 하기도하고 머 그러더라고요.. 많은분들이 아이 심리상담 다녀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여러 정보 주시고 공감되는 육아이야기라서 더 관심있게 잘 들었던것 같습니다.^^ 태리랑 관종부부 엘리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awesometomat0]

귀여운 태리 ~저랑 어릴때 비슷한 기질이네요 박수 치기 싫고 노래부르기 싫고 그림그리기 싫고 엄마랑만 놀고싶었는데 ㅠ 그맘을 알아서 더 안쓰러워요 저도 학교나 주변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어머니가 학교 창문으로 매번 몰래 보러 오실정도로 예민한아이었는데 고학년으로 가면서 나서서 활동도 잘하고 아파도 학교가고싶다고 했던거 같아요 태리도 분명 씩씩하게 자랄꺼에요 태리 화이팅 ~

[@JJ-gm7wx]

부모도 처음이라 부모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영유아,초등 . ~ 과정에 따라서 부모교육이 필요 합니다.
결혼후 육아는 처음이라 힘든과정 이지만 부모교육 받으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입니다.
응원합니다.

[@user-gt1nw7eq2t]

태리와 비슷한 기질을 가진 랜선이모인 저두,, 저의 기질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 때가 많다는 것에 늘 감사하답니당.
온니 저는 아이들을 만나는 일을 하는데요. 참 신기하게도 가끔 어쩜 아들딸을 저렇게 잘 키우셨을지.. 부모님이 궁금해지는 아이들이 몇몇 있어요.
제가 태리를 봤다면 그런 생각을 했을거예요. 좋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은 항상 티가 나요💙 영상이지만 그래도 태리의 여러 모습을 빠지지 않고 본 랜선이모의 눈에도 우리 태리는 똑순이면서 구ㅣ염둥이!!!!! 태리가 좀 더 성장해서 학교에서 혹시 저와 만나는 행운이 있지 않을까 늘 설레는 랜선이모랍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서 저도 육아지식 미리 쌓고가네요💜 관종언니 채널 뽀레버!!!!!!!!!!!!!! 태리야 넌 최고야!!!!!!!!!!!!! ❤️💛💙💚💜🧡

[@user-jr4ko1wt4n]

귀여운 우리 태리 🥹💕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컸으면 좋겠다 !

[@user-gy4lx8ll2c]

아이고 예뻐라 태리
행복하게 건강하게 크자

[@user-eh2lz1jp4d]

00:53 맞아요 삼촌도 학교 가기 겁~나 싫었는데 대한민국에 살면 어쩔 수가 없어요ㅠㅠ,,ㅋㅋㅋㅋㅋ01:20 우리의 첫사랑은 모두 태리요정이에요ㅠㅠ♥
울태리가 언니 닮아서 감수성도 풍부해서 쪼오금 예민한거 같은데 마음이 예쁘니까 괜춘할듯ㅎㅅㅎ 06:34 네~와니형님 안녕하세요~^^ㅋㅋ
11:57 엔딩요정 포즈까지 완--벽★ㅋㅋㅋㅋㅋㅋ 언니닮아 길쭉길쭉 한거봐ㅠㅠ♥

[@user-bu9cv1es4p]

태리가 똑똑한거네요. 본인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할 줄 아는 아이~~~지혜씨 늘 응원해요~~♡

[@user-oz2jr6cz9z]

테리 심리상담 받고 마음속에 있는 걱정들을 하나둘 이야기를 해봐 불안한 마음이 치료 잘 될 것 같다

[@dbtkawhd8345]

형 누나가 태리 학교에 자주 가서 여러 활동하는거 보여주면 태리가 학교를 좋아하게 될거 같아요~

[@user-us6wf9ug7c]

우리 태리, 랜선 이모가 응원할게요.🥰

[@user-dy5qe3qp1j]

태리 너무 소중해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user-ob9ii9rt8u]

아...영상만 보고 댓은 안다는데!
저희 아가도...뭐 큰정도의 문제는 아니지만
미술심리상담을 받고 있어요!
우리아기의 기질이나 앞으로 나의 육아주관을
도와주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진짜로 연예인이 아니라 옆집언니가 얘기해주는거
같아서 보기좋았어요....❤❤❤

[@민서-b9q]

댓글들이 부모의 입장에서 말하는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자녀의 입장에서 말해보고싶어요. 저도 연년생 여동생이 있는 고등학생인데 어릴 때는 기억이 안 나 모르겠지만 중고등학생리 되면서 엄마가 동생만 좋아하는 거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었어요. 사실 이건 지금 생각하면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괜찮아졌어요. 저는 올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보냈어요. 정말 우울하고 힘들고 학교 생활을 하는 것에도 지치고 힘들어 항상 엄마한테 학교 가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럴 때 엄마는 안 그런 사람이 어디있겠냐며 학교를 가라고 하셨어요. 저는 공감과 위로를 바란건데도요. 지혜님께서는 태리에게 엄마도 그랬었다.라고 말하면서 공감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제가 저희 엄마한테 바라던 모습이어서 그 점에 대해서는 잘해주고 계신 것 같아요. 비록 태리와 10살 넘게 차이나는 고등학생이지만 동상이몽에 나온 태리의 모습을 보며 울기도 했었고 공감도 많이 되었어요. 지금 가장 힘이 드는 건 태리 자신일 거예요. 저는 학교가기 싫을 때 고등학생이다보니 꼭 가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지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인정결석으로 가끔 빠지기도 했어요. 학교에 가기 싫을 때는 억지로 가야 한다고 하거나 두려움을 불러올 수 있는 말을 하기보다는 태리가 정말 가기 싫을 때 한 달에 한 번 내짓 두 번 정도만 쉬게 해주는 것도 좋을 거예요. 학교가 가기 싫다는 건 학교에 있다는 것 자체로도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물론 태리는 저와 다를 수 있겠지만요. 저는 태리보다 10년이 넘게 살았고 성인을 바라보는 학생이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힘들기도 히지만 자아가 형성된 시기이기 때문에 고민과 생각도 많이 하고 있어요. 어느 날 고민을 하는데 저는 제가 학교 생활을 힘들어 하는 것을 그 누구도 원치 않을 거라고 모두 내가 즐기면서 학교 생활하길 원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그 순간은 정말 나름 즐기면서 학교 생활을 했던 거 같아요. 태리에게 한 달에 1-2번의 쉴 수 있는 결석의 날..? 을 가끔 주는 것도 좋을 거 같고, 엄마가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확신 시켜주면 위로가 될 거 같아요. 물론 이 점에 대해서는 잘해주고 계셔서 부러울 따름이예요. 태리에게 엄마는 태리가 학교 생활을 잘했으면 좋겠고 그걸 원한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한 번씩 얘기해주세요. 사실 이건 제가 저희 부모님께 원하는 것이기도 해요. 저는 표현을 잘 해주는 가족을 보면 부러웠는데 그 부분에서는 너무 잘해주고 계셔서 부러운 거 같아요. 저 또한 태리와 지혜님 가정을 응원해요! 댓글 처음 달지만 보실지도 안보실지도 모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오지랖 부려봐요..!

[@yj5165]

요즘 밉지않은 관종언니 보는 낙으로 살아요 ㅎㅎ가족 한명 한명 모두 매력 덩어리세요!!캐릭터들이 딱 우리 가족 보는 것 같아요 ❤❤

[@user-yj7ls5ik9y]

태리가 몇살인데 학교를 다니나요??
너무 예민하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밝고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겁니다
엄마아빠가 그럴수도 있다 라고 유연하게 대처하시길...

[@user-si1ib7qi5r]

귀엽고 예쁜 태리🤍 보고싶겠지만 태리를 위한 이별이라면 기다릴 수 있겠지요 우리들은 어른이니까 ~ 그동안 태리덕분에 넘 행복했어요 우리에게 행복을 준 만큼 태리도 행복 가득한 아이로 크기를 !

[@hihello12349]

아유 우리 태리 너무 이쁘다ㅠㅠㅠㅠㅠㅠ 아가가 어째 점점 더 이뻐지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

[@user-qx2ol3qe4i]

전문가가 아닌 제가 보기에도 작은태리는 예민하지 않고 이쁘게 자란것 같더라구요 ㅠ 지혜언니 육아도 너무 잘하고 계시지만 저도 첫째라 ㅋㅋㅋ 첫째들은 어쩔 수 없이 질투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질투가 많아서 어릴때 엄마한테 동생이랑 나 중에 누구를 더 사랑하냐고 매번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luvehem]

태리는 딱 꾸러기예요 ㅋㅋ 집집마다 유난한 아이 하나씩은 있지 않나요?^^ 태리 제가 봐도 안예민하고 유난하지도 않아요. 사랑을 많이 받으니 맘껏 꾸러기로 크고 있는 거구요. 엄마 아빠가 처음이시니 때로 이거 괜찮나 하실 뿐. 엘리는 반면 엄마 아빠가 뭘해도 이미 경험자로서 자신이 있는 상태로 받아주는 거라 서로 편안한게 있구요.

[@6v6.]

태리야 이모가 언제나 응원할게! 언젠가 태리 못볼지도 모를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빨리 클줄 몰랐지?😂 태리엘리 건강하고 밝게 자랄거에요 언니! 언니랑 큰태리 딸랭구자나용~~~

[@kikwon9697]

우리 태리 귀염둥이 많이 힘들었구낭...언니랑 큰태리님은 참 좋은 부모님이세요, 태리도 금방 좋아질 겁니다 .다만 못 만날 날이 다가온다니 슬프네요 ㅠ 귀염둥이들 항상 행복하길 이모가 바라고 있엉 😍

[@myunghun_0319]

태리가 밝은 아이로 크고 있다니 다행이네요!!아직 아기인데 동생이 태어나고 사랑도 나눠야 하고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조금 힘들었던것 같아요...!

[@carriekim6946]

응원해요.영민하고 예민한 아이 키워본 입장으로(2년간 어린이집거부.엄마와 지내고 싶어함.초4인 현재 매우 안정적) 어린이는 학교(어린이집)를 안다니면 안되고 경찰이 잡아간다는 것처럼 얘기같이 사실은 아닌 이야기를 하는것에 대한 우려가 조금 되네요.아이들은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너무 힘들지만 엄마한테 피해가 갈까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솔직히 말을 못하고 안으로 삭히는 경우가 있을수있거든요.저는 참고로 유치원.학교를 안가도 아무일도 안생기니 정 가기 싫으면 안가도 돼.대신 친구들이랑 놀 추억은 없어지니 잘 생각해야해.엄마는 자퇴하는 방법도 알아는놨어.했더니 지금은 학교 너무 잘다닙니다.엄마가 자기 마음을 이해해줬다는 것에 대한 고마움도 있더라구요.다니기 싫어하면 엄마가 자퇴시킬 각오도 되어있는걸 아니까 더 재밌고 열심히 다녀요.참고되시면 좋겠네요.안한다고 큰일이 생기는건 아니야.라는 것이 스트레스를 낮춰준다는 것을요..

[@user-ub5mg6kb3j]

그래서 유치원은 쭉 다녓었나요? 저희 아이 5살인데 잘 다니다가 11월부터 영어거부 갑자기 생기고 그래서 안다니고 싶다고 무섭다고 그래서 지금 유치원안가고 저랑 놀러다니고 쉬고있거든요. 6살부터는 학교 무조건 가는거야. 하고있어요 잘한 선택인진 모르겟지만 현재 저희 아이 너무 행복해해서 일단 그걸로 믿고 나가고있어요.

[@carriekim6946]

@@user-ub5mg6kb3j 아이가 자발적으로 가고 싶어하는때가 있더라구요.그때까지 열심히 같이 놀아준거 후회 1도 안해요.시간 금방이더라구요.

[@user-ub5mg6kb3j]

@@carriekim6946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결정한거같아요^^ 이 시간이 다시 오지 않을거같고, 아직 5살이고 라는생각에 더 많이 놀아주고 옆에 있어주려고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