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입장에선 갓 엄마 몸에서 떨어진 신생아 인건데 먼저 있던 형제가 동생을 맞이할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그건 진심으로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어요. 그럴의도는 없어도 첫째도 애니까 엄마아빠가 다른 애를 소중히 하는게 엄청 큰 스트레스라 아무것도 못하는 갓 태어난 애를 미워하기 쉽거든요. 장난반 진심반으로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경우 매우 많습니다. 애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이게 그 순간의 극심할 스트레스를 미리 나눠서 줄이는 과정이에요.
맞아요~ 저는 첫째에게 준비를 못해줬더니 태어나자마자 입으로는 이쁘다~하고 어른들 안보는 사이에 아가 눈 찌르고 꼬집고 ㅠㅠ 정말 힘들었어요~~ 지나고보면 저렇게 연습이라도 시켜주면 아이가 덜 힘들었을텐데~하고 아쉽더라구요.. 지금은 둘다 사이가 좋지만, 여전히 질투는 하더라고요 ㅎㅎ
다들 남의 삶에 왜저렇게 이래라 저래라 … 아니 임신 발표할때 엄청 싫어하던 태리가 먼저 심장소리듣자하고 본인도 생각하면서 양보하겠다 하고 준비만 시킨거지 어차피 빵도 태리가 다먹었는데 뭐가 잘못했다는거야 ㅡㅡ 애불쌍하다 애기다 이러면서 아무런 교육을 안시키니까 애들이 양보도 모르고 사랑주는것도모르도 점점 이상해지는거지 교육은 교육이고 사랑은 사랑임 . 언제까지 품안의자식도 아니고 잘사는 집에 별 .. 고나리질들을
태리가 동생을 보살펴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해주면서 칭찬을 해주면 동생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오히려 더 사랑해주는 모습이 나타날거에요! 그리고 양보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 후에 양보해줄 수 있겠니? 하고 물어봐주고 양보하면 양보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해주면 배려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고 귀여운 태리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팬으로서 도움이 될 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당☺
태리 너무 귀엽다. 둘째가 나오면 첫째들은 엄마 아빠의 사랑이 나눠 진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안다고 해요. 태리한테 이런 교육도 너무 좋지만, 둘째 나오기 전에 더 많이 이뻐해 주시고 태리랑 추억 많이 만들어 주세요. 저도 둘째 낳아 보니깐...첫째도 손이 필요한 아가인데 더 손이 많이 가는 둘째 때문에 첫째는 혼자서 하는법을 숙지 시키게 되더라구요. 큰 아이가 많이 상처를 받더라구요. 오히려 둘째로 인해 엄마한테 관심 받으려고 행동이 더 어려 진다거나 동생을 괴롭 힌다거나 이상 행동을 하더라구요. 지나보니 큰애 작은애 둘다 동시에가 아니라 따로 시간을 내서 엄마는 온전히 내꺼라는 믿음을 보여주면 동생도 잘 보고 엄마 아빠를 동생에게 뺏겼다는 생각을 안 하는것 같더라구요. 지혜씨는 똑 소리 나고 현명하시니깐 잘 하실꺼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늦었지만 둘째 임신도 넘 축하드려요.
첫째한테 무조건 양보하란게 무척 별로인 경험이신건 알겠는데 갓 태어난 아기를 다그치는 게 어떻게 더 나은 방법이되죠? 진짜 아기는 본인이 불편하면 우는 것말곤 의사소통이 안됩니다. '언니 물건은 언니거야.' 의 태도로 일관하는 것과 이해능력이 떨어지는 아기를 아기때부터 쇼맨십으로라도 다그치는 것은 전혀 달라요. 말씀하신 방법대로 해서 언니가 동생 잘해주는 건 마치 내가 받는 애정이 차고 넘치니 동생인 너에게 하사한다는 느낌이네요. 너 나한테 잘해 주도권 나에게 있어 이런 식이요.. 언니의 부모도 두분 뿐이지만 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충분히 받을 권리가 있는 건 매한가지죠. 부모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억울하지 않게 현명해질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자식한테 내가 억울했던 어린시절만! 상대형제입장 고려없이 투영하는게 흔하고도 참 위험한것같아요
@@user-yf1sv8bc1d 아... 님 저 둘째예요, 첫째 아니고요. 둘째로 태어났기에 첫째의 억울함은 제가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딱 태리보다 한살 많은 첫째와 18개월짜리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첫째가 항상 둘째에게 빼앗기거나 양보만 하게 되는 상황이 종종 어쩔수 없이 생기게 되는데 그럴때 저의 경우는 말을 못알아듣는 아기일지라도 (그게 쇼맨쉽이든 어쩧든) 혼을 내서 언니것을 빼앗지 않도록 가르쳐야 첫째도 자존감을 느끼게 되어 둘째를 샘내지 않게 되는걸 경험했기 때문에 댓글을 단겁니다. 사람마다 훈육에 대한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첫째에게 일방적인 양보를 강요하는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첫째에요.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동생에게 양보를 강요당하며 살아왔고 그 불만은 그대로 동생에게 표출되었어요. 동생이 있어서 내가 안해도 될 일들을 해야하는 상황들이 너무 싫었어요. 전 아이가 둘인데 한번도 형인데 양보해야지 동생인데 형아 말 무조건 들어야지 한번도 한적 없어요. 누군가는 그러더라구요. 더 큰아이가 작은아이를 보살피고 양보하는게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 거라구요. 아니요. 제가 보기엔 그래서 형제 남매 자매간 커서 사이 틀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꺅!!! 태리 완귀 완소♥︎ 몇년 전에 마시멜로 테스트의 진실을 알게 됐어요. 흔히 알려진 마시멜로 테스트 결과를 통해서 인내심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다들 알고 계실텐데 사실은 사회적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건 부모의 사회적, 경제적 능력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실험 결과에 영향을 준건 바로 신뢰감이라고 해요. 기다릴 수 있는 아이와 기다릴 수 없는 아이를 만드는 요인이 신뢰감에 있다는 얘기죠. 신뢰를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충분히 기다릴 수 있고 반대로 신뢰를 느낄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눈 앞의 마시멜로를 참을 이유가 없는거죠. 참고 기다리면 2개의 마시멜로를 준다는 말을 믿을 수가 없으니까요. 상대적으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을수록 지금 눈 앞의 마시멜로를 참기가 어렵고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부모의 말을 신뢰하지 못하면 아이는 참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말이 길어졌는데 그러니까 결론은 태리는 아무 잘못이 없어용~~~ 인내하지 않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마시멜로가 눈에 보이지 않게 뚜껑을 덮어두거나 기다리는동안 재밌는 생각을 하라고 하면 더 오래 참을 수 있을거예요. 혹시나 가정에서 마시멜로 실험을 했는데 자녀분들이 참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하지 마세요:)
흥미롭네요 ^^ 갑자기 모 나라랑 사업하려던 일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기 때문에 이득, 보상을 약간 미루더라도 일단 먼저 일이 되게끔 하는게 있는데 다른나라는... 서로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입금안되면 움직이지 않고, 믿으면 사기당하기 쉽답니다...ㅜㅜ
다들 짠하다는데 미리미리 가르쳐주는것도 아이한테는 좋은거 같은뎅 두찌키우는 엄마지만 저런 사전경험없이 동생오믄 애가 더 우울해하고 샘내고 그래가지고ㅠ 짠한만큼 더 사랑해주고 더 칭찬하고 시간보내고 예뻐해 주는게 맞는듯한데
맞아여 댓글 읽다 보니 왜 이렇게들 아직 애기라고 아닌 것 같다고 하는 글들이 많은지 같이 준비해도 태어나면 엄청 질투하는 애들 많은데 준비도 안 하면 애들 사이에 싸움 난리도 난리가 아닐텐데 도대체 왜들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
@@nano-x2h 헉 ㅜㅜ 어케알려주셨나요..? 저는 여태.. 지금현재 6개월중반지나고있어요 사실 짠한마음이커서 약간 회피했거든요 ㅜㅜ 남들 다 엄마뱃속에 동생있다해도.. 저는 배위에서장난쳐도 그냥놔두고 그랬는데 그게답이아니였군요 ㅠㅠ!!!!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알려주어야아할거같은데.. 같이준비는 어떤식으로하셨을까용..? 지금 첫째는 32개월 이구.. 말귀알아듣고 대화도잘통해요.. 아 댓글쓰다보니 ㅎㅎㅎㅎㅎ 글쓴이분이 그 당사자이셨군요!!!! 댓글쓰신거 찬찬히다시보고 저도 지금부터라도 알려주어야겠어요...! 방금전까지도 첫째보며 짠했는데 제생각을 바꿔주셔서 감사해요😊
공감해요 저도 둘째 초음파들을때 같이 몇번 가주니 뱃속에 동생있는거 인지하고 입체초음파 사진매일 찾아보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기다려했어요! 태어나고도 아주 잘 받아준편이였어요 :)
@@Jade__2351 ㅣ
17:34 태리너무귀엽다ㅠㅠ..데헷하고 애교부리고 사과 ㅋㅋㅋ 미안해 너무 먹고싶었어 ㅋㅋ ㅠㅠ
말도잘하고 너무귀여워 으아
김구라가 찐으로 태리 귀여워하는거 같음 ㅋㅋㅋ
저 당시에 본인 아이도 곧 출산 예정이라 더 이입되지 않았을까 해요 ㅋㅋ
둘째 입장에선 갓 엄마 몸에서 떨어진 신생아 인건데 먼저 있던 형제가 동생을 맞이할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그건 진심으로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어요. 그럴의도는 없어도 첫째도 애니까 엄마아빠가 다른 애를 소중히 하는게 엄청 큰 스트레스라 아무것도 못하는 갓 태어난 애를 미워하기 쉽거든요.
장난반 진심반으로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경우 매우 많습니다. 애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이게 그 순간의 극심할 스트레스를 미리 나눠서 줄이는 과정이에요.
맞아요~ 저는 첫째에게 준비를 못해줬더니 태어나자마자 입으로는 이쁘다~하고 어른들 안보는 사이에 아가 눈 찌르고 꼬집고 ㅠㅠ 정말 힘들었어요~~ 지나고보면 저렇게 연습이라도 시켜주면 아이가 덜 힘들었을텐데~하고 아쉽더라구요.. 지금은 둘다 사이가 좋지만, 여전히 질투는 하더라고요 ㅎㅎ
17:36 먹어버려또 인데 먹어려버또 라고 하는거 졸귀.
7:16 아기가 저렇게 똑바로 꾸벅하는거 처음 보는거같아요... ♥ 너무 최고다 태리야 🥰♥️
9:34 ㅠㅠ 갬동 ㅠㅠ 졸귀탱 💕
태리 팔자 눈썹이랑 깜띡한 목소리는 이 언니를 녹여..
서지영이년 이지혜가 이렇게 고마운줄고 의리있는얘를 그렇게까지 생매장을 할려고했어?
지혜언니가 태리한테 차근차근 기다림도 연습하면 된다고 말해주고 이해시켜주는게 너무 감동이에요 ㅠㅠ 태리 너무 귀여워 !!
태리....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태리야아아아악!!!!!!!!!!!! ㅠㅠㅠㅠㅜ 올망졸망 조랭이떡같은 우리 아가 ㅠㅠㅜㅜㅜㅜㅜㅜㅜ
7:15 귀여워 태리ㅠㅠㅠ
태리 진짜귀엽게생겼어ㅎ
18:16 짜증내고 먹는데 샤각샤각 소리나요 ㅠㅠㅠㅠㅠㅠㅠ 태리 너무 귀여웡
14:48 17:24 17:34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만화 캐릭터 같아ㅠㅠㅠㅠㅠ
14:50 밍구기 보이는 느낌 ㅠㅠㅠ졸귀탱
다들 남의 삶에 왜저렇게 이래라 저래라 … 아니 임신 발표할때 엄청 싫어하던 태리가 먼저 심장소리듣자하고 본인도 생각하면서 양보하겠다 하고 준비만 시킨거지 어차피 빵도 태리가 다먹었는데 뭐가 잘못했다는거야 ㅡㅡ
애불쌍하다 애기다 이러면서 아무런 교육을 안시키니까 애들이 양보도 모르고 사랑주는것도모르도 점점 이상해지는거지 교육은 교육이고 사랑은 사랑임 . 언제까지 품안의자식도 아니고
잘사는 집에 별 .. 고나리질들을
교육은교육이고 사랑은사랑이다
공감돼요2222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미안하다고 말 할 줄 아는 태리가 너무 예쁘다💕 평소에 이지혜님이 태리 키우는거 보고 진짜 보살이란생각도 많이하고 사랑을 듬뿍 준다는게 느껴졌는데 그게 태리한테 그대로 나타나는것 같아요!
태리 진짜 귀엽게 생김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형같아
태리가 동생을 보살펴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해주면서 칭찬을 해주면 동생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오히려 더 사랑해주는 모습이 나타날거에요! 그리고 양보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 후에 양보해줄 수 있겠니? 하고 물어봐주고 양보하면 양보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해주면 배려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고 귀여운 태리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팬으로서 도움이 될 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당☺
이거 동생건데? 보다 태리한테 동생을 위해 양보할 수 있어?라고 태리한테 의사를 물어보는게 좋은거 같아용
근데 그러면 내꺼를 내어주는 거다라고 생각하고 더 뺏긴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이건 누구 꺼~하고 정해주는 것도 좋은 거 같은데요?
육아에 답은 없으니 두 분 다 쉿
태리가 너무 순하고 착하다ㅠ
너무 신기하다... 이게 생명의 신비구나... 좀 있음 귀여운애 옆에 귀여운애 이렇게 있겠네 ㅠㅠㅠ 여튼 애기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음 좋겠네요. 항상응원합니다.♡
1:10 가보자 쿵쾅쿵쾅
태리 너무귀엽다 쿵쾅쿵쾅
태리야 이모 심장도 쿵쾅쿵쾅이야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태리 너무 귀엽다.
둘째가 나오면 첫째들은 엄마 아빠의 사랑이 나눠 진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안다고 해요.
태리한테 이런 교육도 너무 좋지만, 둘째 나오기 전에 더 많이 이뻐해 주시고 태리랑 추억 많이 만들어 주세요.
저도 둘째 낳아 보니깐...첫째도 손이 필요한 아가인데 더 손이 많이 가는 둘째 때문에 첫째는 혼자서 하는법을 숙지 시키게 되더라구요.
큰 아이가 많이 상처를 받더라구요.
오히려 둘째로 인해 엄마한테 관심 받으려고 행동이 더 어려 진다거나 동생을 괴롭 힌다거나 이상 행동을 하더라구요.
지나보니 큰애 작은애 둘다 동시에가 아니라 따로 시간을 내서 엄마는 온전히 내꺼라는 믿음을 보여주면 동생도 잘 보고 엄마 아빠를 동생에게 뺏겼다는 생각을 안 하는것 같더라구요.
지혜씨는 똑 소리 나고 현명하시니깐 잘 하실꺼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늦었지만 둘째 임신도 넘 축하드려요.
애기가 아빠 닮아서 착하고 예쁘게 생겼네..
태리 넘 매력있구 귀여운 아가네요. 부모가 교육도 넘잘하시는거 같고
말 넘 잘하네요 ㅋㅋㅋ
태리는 방송에 나오는 모습만 봤지만 울고 떼쓰기보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 같아서 신기하고 대견해요
오래전부터 관심이로서 진짜 태리 많이 컸네여 ㅠㅠㅠ 말 느는게 진짜 너무 기특하고 귀엽다❤️❤️
ㅠㅠㅠㅠㅠㅠ강아지똥 닮아써 태리ㅠㅠㅠㅠㅠ 기여워
이지혜가 육아에 대해 뭐를 아는듯 하다 나도 저렇게 아기인형 주고 힘조절 연습시켰는데 커서도 엄청 잘놀아주고 동생도 잘챙겨주고 그럼...
태리는 천사다ㅠㅠㅠ
태리 진짜 너무 귀엽다 ㅎㅎ
애기도 태어날려면 멀엇고 태리도 아직 아기인데 벌써부터 넌 언니야 양보해야돼 이런거 너무 울컥하네요ㅠㅠ좀 이른듯해요.. 제가 지금이십중반인데도 동생한테 양보하라 이런거 서러울때 많은데 저 아가한테 양보라니ㅠㅠㅠ
맞아요
미리 알려줘야 동생질투도 덜하고 동생 돌봐주고 더 이뻐해준다더라구요~
웨하스 태리때문에 깔깔깔웃었어요ㅋㅋㅋㅋㅋ태리 진짜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본 아가들 중에 태리가 제일 귀여워ㅜㅜ 그냥 태리 그 존재 자체가 너무 귀엽고 소중해 아가ㅠㅡㅜ❤
5:50 심징소리
태리는 얼굴도 목소리도 행동도 정말 귀여움 뿜뿜이네요
태리 왜이렇게 이뻐요ㅠㅠ 에구 저런 꼬맹이 낳구싶당 너무 귀여워요
진짜 너무 귀엽고 순수하네요
이지혜님 가족 축복합니다^^
태리도아가인데. 마음안다치게 엄마아빠태리한데사랑더많이줘야해. 행복하세요.이지혜씨
첫째보고 무조건 양보하라고 하는거보다 둘째가 생각없이 언니꺼 뺏으려고 할때마다 아기때부터 다그치는게 더 나은듯. 언니가 그래야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때부터 동생에게 잘해줍디다.
첫째한테 무조건 양보하란게 무척 별로인 경험이신건 알겠는데 갓 태어난 아기를 다그치는 게 어떻게 더 나은 방법이되죠? 진짜 아기는 본인이 불편하면 우는 것말곤 의사소통이 안됩니다.
'언니 물건은 언니거야.' 의 태도로 일관하는 것과 이해능력이 떨어지는 아기를 아기때부터 쇼맨십으로라도 다그치는 것은 전혀 달라요. 말씀하신 방법대로 해서 언니가 동생 잘해주는 건 마치 내가 받는 애정이 차고 넘치니 동생인 너에게 하사한다는 느낌이네요. 너 나한테 잘해 주도권 나에게 있어 이런 식이요.. 언니의 부모도 두분 뿐이지만 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충분히 받을 권리가 있는 건 매한가지죠.
부모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억울하지 않게 현명해질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자식한테 내가 억울했던 어린시절만! 상대형제입장 고려없이 투영하는게 흔하고도 참 위험한것같아요
누나라고 좀 씁시다
여기저기 첫째분들의 속상함이 섞인 글에 엄청 댓글달고 다니시네요 ㅎ
나눠먹으라하면되지 왜 동생한테 다 양보하라하는지 저두 이해안되는데용 첫째는아니지만
@@user-yf1sv8bc1d 아... 님 저 둘째예요, 첫째 아니고요. 둘째로 태어났기에 첫째의 억울함은 제가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딱 태리보다 한살 많은 첫째와 18개월짜리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첫째가 항상 둘째에게 빼앗기거나 양보만 하게 되는 상황이 종종 어쩔수 없이 생기게 되는데 그럴때 저의 경우는 말을 못알아듣는 아기일지라도 (그게 쇼맨쉽이든 어쩧든) 혼을 내서 언니것을 빼앗지 않도록 가르쳐야 첫째도 자존감을 느끼게 되어 둘째를 샘내지 않게 되는걸 경험했기 때문에 댓글을 단겁니다. 사람마다 훈육에 대한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첫째에게 일방적인 양보를 강요하는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 태리ㅋㅋㅋ최애간식 놓고 기다리는거 얼마나 힘들었을까
괜찮아요 순수하고 정직하게 크면 되지~
우리 태리가 동생 놀아주고 예뻐해주는모습 얼른 보고싶당ㅎㅎㅎ 순산하세요💚
아 태리 진짜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듕해 우리 태리ㅠㅠㅠㅠㅠㅠ
아 태리 너무 귀엽다 ㅜㅜ
저때의 기쁨과 불안한 마음을 알기에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지혜씨 건강하게 순산 잘 하시길 기원할께요.화이팅!!!
언니 저건 나도 어려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못참아ㅜ
어멋 태리야 이모랑 생일 똑같다^0^ㅎㅎ괜히 더 반갑네~~태리 너무 말도 잘하고 귀엽퓨ㅠㅠㅠㅠ
태리넘이뽀
태리 분량 늘리자 너어어어무귀엽다
태린 착할수밖에 없겠다 부모님 둘다 워낙 착하니 ㅜ
어떡해 너무 귀여워….. 이런 생명체가 존재한다니 진짜 미쳐
귀여운 태리♡♡♡
태리 너무 ㅠ 사람 아닌거같아 귀여워 ㅠㅠ 목소리도 막 옹녕잉ㅇ이해
매 순간이 불안하다는거 진짜 이해간다.. ㅠㅠㅠ
나도 첫둘째때 항상 그랬는데ㅜㅜ..
안정기지나고나면 좀 덜하실거에요
항상 응원해용 화이팅❤️❤️❤️
9:36 천사아닌교..?
태리 귀엽다😍
지혜언니 미니 순산 기원 팍팍 !!
꼬물이 미니야ㅠㅠㅠ무럭무럭 자라렴 ㅠㅠㅠ
눈물날거같아요ㅠㅠ떠났던아가천사가 다시와줬네요...
지혜언니 건강잘챙기시고 좋은것만보세요 행복하세요ㅠㅠㅠㅠ
흡급흐그뷰ㅠㅠ 너무 귀엽다 태리ㅠ 내가 본 애기들중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ㅠㅠㅠㅠ😢🥲🥲
태리도 애긴데…..애기도 소중하지만 벌써부터 양보하라고 강요받는것 같아서 같은 첫째 입장으로 좀 안타깝다ㅠㅠ
그니까요 ㅠㅠ 그동안 외동으로 사랑듬뿍받으며 살았던거같은데 갑자기 동생 생기고 양보를 강요받는거는 아닌지 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맞아요 첫째는 그저 짠하고 ㅠㅠㅠㅠ 안타깝고ㅠㅠ 우리 태리도 아직 아긴데 첫째라는 이름으로...
한국은 맏이의 희생 이런게 이 젊은세대에도 바꿔지지가 않네요.
저도… ㅠㅠㅠ
저도 첫째에요.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동생에게 양보를 강요당하며 살아왔고
그 불만은 그대로 동생에게 표출되었어요.
동생이 있어서 내가 안해도 될 일들을 해야하는 상황들이 너무 싫었어요.
전 아이가 둘인데 한번도 형인데 양보해야지
동생인데 형아 말 무조건 들어야지
한번도 한적 없어요.
누군가는 그러더라구요.
더 큰아이가 작은아이를 보살피고 양보하는게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 거라구요.
아니요. 제가 보기엔 그래서 형제 남매 자매간 커서 사이 틀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완전 웃기네ㅋㅋㅋ 큰태리 태리 슈돌 나오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태리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큰태리님도 집에서 임부체험 옷도 입고 계시네용ㅜㅜ 쏘스윗..
태리야 조아해...😝 짱귀요미 무럭무럭 잘도 자라는구나 ❤️사랑둥이
비호감 이었었는데, 알고보니, 넘 여리고, 성실한 사람이었네요.
동상이몽을 좋아하는 프로인데, 그 중에 젤 남편을 잘 만난거같아요. 한국에가면 꼬옥 두 부부 만난 밥 사주고 싶을정도로.... 남편 ‘. 완 반’. 했어요. 와이프한테 잘하고, 어투도 예쁘고, 줄임어도 👍
태리 진짜 너무 귀엽다🥺🥺
태리 심멎 ㅠㅠ 너무 귀여워요…….. 후 심장아파
귀여워 ,,,,
태리 귀여워~~♡
태리 진짜 옆에 가면 요구르트 냄새 날 것 같음 넘 귀여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어쩜 태리니... 애기 너무 귀엽다구...
꺅!!! 태리 완귀 완소♥︎
몇년 전에 마시멜로 테스트의 진실을 알게 됐어요.
흔히 알려진 마시멜로 테스트 결과를 통해서
인내심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다들 알고 계실텐데
사실은 사회적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건
부모의 사회적, 경제적 능력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실험 결과에 영향을 준건 바로 신뢰감이라고 해요.
기다릴 수 있는 아이와 기다릴 수 없는 아이를 만드는 요인이 신뢰감에 있다는 얘기죠.
신뢰를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충분히 기다릴 수 있고 반대로 신뢰를 느낄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눈 앞의 마시멜로를 참을 이유가 없는거죠.
참고 기다리면 2개의 마시멜로를 준다는 말을 믿을 수가 없으니까요.
상대적으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을수록 지금 눈 앞의 마시멜로를 참기가 어렵고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부모의 말을 신뢰하지 못하면 아이는 참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말이 길어졌는데 그러니까 결론은 태리는 아무 잘못이 없어용~~~
인내하지 않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마시멜로가 눈에 보이지 않게 뚜껑을 덮어두거나
기다리는동안 재밌는 생각을 하라고 하면 더 오래 참을 수 있을거예요.
혹시나 가정에서 마시멜로 실험을 했는데
자녀분들이 참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하지 마세요:)
흥미롭네요 ^^
갑자기 모 나라랑 사업하려던 일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기 때문에
이득, 보상을 약간 미루더라도 일단 먼저 일이 되게끔 하는게 있는데
다른나라는... 서로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입금안되면 움직이지 않고, 믿으면 사기당하기 쉽답니다...ㅜㅜ
Praying for her to have a smooth pregnancy 🙏🏻🙏🏻🙏🏻❤️.
참~이지혜씨.안타깝네요ㅜ너무불안해하지마세요ㅜ나~역시도ㅜ하루하루ㅜ불안한삶을.사는지라ㅜ그.입장넘넘.이해가네요~늘.긍정적인맘으로.살면.늘.행운이따를거라믿습니다^^우리모두힘내요♡
아구귀여워 태리야 ㅠㅠ..
02: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어디 병원이길래 남편 동반할수 있는거죠? 내가 다니는 병원은 절대 못오게 하던데 부럽다ㅠㅠ
촬영이니까 되는거 아닐까요 ㅠㅠㄴㅋㅋ
되는 병원이 있더라구요
저도 다니는곳 촘파보러 들어갈때 남편이랑 같이 들어갔는데 괜찮던걸요~~
@@다무 제가 다니는데는 절대 못들어오게 하더라구요ㅠ 항상 데려다주고 차에서 기다려요ㅠㅠ지금 17주인데 초음파같이 보고싶은데 못들어오게하니깐 부럽네요ㅠㅠ
오잉 애기 아빠인데 왜 못보게해용??
아이구 ㅠㅠㅠ이쁜아🥺❤️❤️❤️
저 때가 가장 긴장되는 시간...16주까지는 무리하지마시고,순산하시길!!!
아빠가 제일 인내심이 없는듯
먹는것에서ㅋㅋㅋ
귀요미 가족^^
태리진짜귀엽다
양보하지말고 반잘라서 나눠먹음되지 ㅎㅎ
맞아용!!양보는 노
자기꺼 지키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해요
각자 존중은 오케이입니당
과자테스트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ㄱㄱㅋ
이지혜씨는 태생적으로 살이 안찌나보다 ㅋㅋ 😌 배바지를 입어도 예쁘군 ㅋㅋ
지혜님은 똑똑하고 이름 처럼지혜가 있어요 남편잘섬기고. 유머도 많고 세식구 너무 잘살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할미가
아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심장소리 들으러 갈 때가 가장 긴장되고 불안할 주수죠~ 왜 그런지는 생략하겠음.. 각자 경험해보면 알아요
19:20
진짜 눈은 엄마느낌..
너무 귀엽다
왜 노사연 얘기 아무도 넚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어이없게 웃기다 ..퓨ㅠㅠㅍ
아부지 임산부 체험 키트 하고 계신다
함소원내딸이랑
비교됩니다
가정교육잘받고
사랑받고큰애기는
다르네요
태리같은 딸 낳구싶당..ㅠㅠㅋㅋ
남자애기인가보다>< 이지혜님이 애기빵 누나이거 내껀데~~라고 하는거 보니 ㅎㅎㅎㅎ
태리 만화애기같이 생겼어ㅋㅋㅋ귀여워
축하해요
이래서 결혼을 잘해야 되는구나
너무 행복한가정~
테리너무귀엽다ㆍ
저 테스트하기엔 넘 여렸던듯 ㅎㅎ 너무 귀여움 옴마~~옴마~~미아내~~아까 먹어버렸떠 ㅠㅠ
큰태리작은태리귀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