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최강자로 진화한 독수리의 모든 것 | 과학정모 E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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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오늘은 이정모 관장님과 ‘독수리’에 대한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00:00 오프닝
00:35 고기 대신 뼈를 삼키는 독수리의 정체
04:51 이 독수리는 왜 대머리가 됐을까?
07:17 독수리의 비행에 에너지가 들지 않는 이유
09:22 볼 때마다 기가 막힌 독수리의 사냥법
11:28 독수리 무리는 철저한 계급 사회다?
13:10 한반도에서 여름에 독수리를 볼 수 없는 이유
17:26 새 이름을 외우기 어려운 이유
궁금하신 부분들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정모 관장님의 저서
[찬란한 멸종 - 거꾸로 읽는 유쾌한 지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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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이정모 #과학정모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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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볼 때마다 삼국지 동탁이 떠오릅니다.
오늘 새특집이라 부엉이인줄
골무 쓴 동탁
ㅋ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심하시다. 그냥 마적 정도....
과학멤버들 중에 관장님에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친근하게 쉽게 알려주셔서 너무 재밌어요
너무 편안하게 들려서 과학계의 성시경이에요
관장님 모자 쓴 거 볼 때마다 뭔가 작은 요정이나 드워프 캐릭터 같은 게 생각남 ㅋㅋㅋㅋㅋ
벌쳐 , 이글 , 수리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는거 너무 좋다.
벌쳐는 지뢰 쓸수있음?
엉덩이에서 나옵니다
수리 제 1영역
수리남
이정모 관장님도 진화적 선택을하고 계시네요ㅠㅠ
설명 명확하고 지식이 풍부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아 관장님 이 모자 너무 잘어울리세요ㅠㅠ❤❤❤
이정모 관장님 너무 좋아~~ 척척박사님!!
관장님 영상 볼 때 마다 제 동심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건강히 많이 오래 해 주세요
오늘따라 스타일리쉬 하십니다!!!!!
이정모 관장님 따봉 👍
관장님 힙 하십니다
관장님 모자 아....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고 계속 생각하다 떠올랐어요
두부과자같아요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볼께욥
5:23 철원 백골부대 GOP 근무했는데요. 하루는 근무하다가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인데 몇몇 사람들이 얼쩡거릴길래 가까이 가서 봤는데 말씀하신 독수리였어요.
정말 좀 작은 남자 사람같은 덩치의 독수리떼!
사랑해요 관장님❤❤❤❤❤❤너무 재미있게보고 일하고 집안일하고 쉬고있는 두딸의 맘입니다
와 스킵 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네 진짜 설명해주시는게 몰입 정말 잘 되게 해주시네
독수리,매 종류의 새들은 너무 멋있게 잘생긴거 같아서 괜시리 보기만 해도 우와 멋있다 란 생각만 하는거 같아요 특히 사냥 할때 하강하는 모습 보면 진짜 멋있어요
미용실에서 독수리박사님수다듣는 기분이라 너무 편하고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영상 올라오면 저도 모르게 들어와서 보고 있어요 항상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우왕 관장님 이해가 쏙쏙되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목소리가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유익해요
서울 시내에서도 수리 종류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중랑천에 수십 마리가 모여 있지요.
수염 스머프 너무 귀여워요
관장님...머리에 얹혀 있는 저 큰 수세미는 어디서 나신건가요?
클러치 백을 머리에 얹어놓은거임...ㅋㅋ
1분전 못참지
해남 논에도 독수리 많아요~
그것이 그놈이 아니래요. 독수리가 종류가 많다는...
경기도 포천이북에서나 겨울철에 보이던게 독수리인데 요즘엔 훨씬 이남 지역까지 나타난다고 하긴하더군요. 그녀석들 거의 송아지만 합니다.
인도 델리에서 근무 당시 수리들을 많이 봤는데 정말 높은 하늘위 점 처럼 보이는 거리에서 날고 있는 것들을 보면 참 신기 했습니다.
어떤 날은 근무지 근처 건물 옥상에서 먹이를 나눠주는 걸 구경했는데 사람이 옥상으로 올라오면 수리들이 근처를 맴돌며 날고 사람이 먹이를 잘라 하늘로 던지면 그걸 낚아채가더군요.
너무 재밌다~
그 무엇이든지 잘못된것은 고치는 것이 맞다
따라서 관장님의 생각에 100프로 공감 지지한다
패러글라이딩으로 장거리 비행을 하다보면 가끔 독수리를 만나게 돠는 대요. 독수리는 고도 확보하는대 많은 도움이 되요.
이유는 독수리가 상승기류를 잘 찾기도 하고 고도 올리는 방식이 패러와 같고 패러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서 비슷한 위치에서 같이 써클링 하거나 따라다니면서 독수리랑 같이 고도 올릴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바람받고있는 독수리가 아주 좋은 지표가 되겠네요
선생님~ 독수리보다 모자보고 들어왔어요!! 왜때문에 잘 어울리시나요? ㅋㅋㅋ
관장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려요 2딸과 막내 아들내미녀석 떠드는거 가만히 집중해서 들으면 관장님이 말씀하신 것들에 대한 흥미와 공부 계속해서 나와서 집사람과 같이 공부하면서 서대문 박물관부터 차근차근 주말에 찾아가서 구경 시키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관장님 건강하세요!@
관며들ㄷr….❤
흥미롭도다
와~ ‘붉은머리오목눈이’ 엄청 귀엽다.
모자가 특이하시네요. 그런데 대머리독수리 편인데 대머리로 하셨어야..❤
사악해...ㄷㄷ
김천 구미 경계에 있는 모다아울렛 주변에 독수리들 엄청 날아다닙니다.
가끔 주변 논에 착륙도 하구요.
겨울에 날라오더군요
울산인데 이맘때 쯤 독수리가 많이 보입니다! 이 녀석들도 검독수리겠죠?
그 만큼 많이 보인다면 검독수리 아님. 검독수리는 한 개체 발견하기도 힘듬.
@넴넴넴-r2j 어떻게 알지? 교수신가요?
개체수가 많이 보이면 무조건 독수리(vulture)라고 보면 됨.
@@자비로운타조 떼로 모여 있으면 독수리임. 검수리는 번식기 외에는 단독으로 생활함
윗분 말처럼 검수리는 무리생활 안하지않나유?
관장님도 아시겠지만 사실 악어도 알을 관리하고 양육합니다. 그리고 검독수리와 골든이글의 차이는 몸통깃털색 기준이냐 머리깃털 색 기준이냐 차이 같은데 어쨌든 황금빛이 반짝이는 모습은 수리중에서 가장 멋있는 거 같네요.
시체 청소부인 독수리(vulture)와 사냥꾼인 수리(eagle)는 구분해야합니다.
예아~
독수리 정모님
잘
보구
가내유 ...^^
저꾸 모자에 눈이 가네요.❤
천안 아산도 겨울에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경북 고령군 에도
200여마리 옵니다.
12월초부터 3월 초까지 먹이를
매주 火,土 주고있습니다.
외국 사는 동물 이름이야 그럴 수 있죠. 한국사는 생선 이름이 동네마다 다르고 이름이 10가지로 불리는데요.
4:51 진짜 흰머리 "독"수리 대머리 "독" 수리 하는데 독(대머리 독)인데 정말 좀 이거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지상파 다큐 보는데도 대머리 독수리 흰머리 독수리하는데.. ㅋㅋㅋ 참... 일반인들은 모른다고 해도 다큐 는 좀 아니지 않나 싶더군요..
다음에 삼국지 동탁에 대해서 해주세요
수리 제 1영역
통영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 겨울철 독수리 엄청많아요.ㅎㅎ
1:21 이거 철원서 군생활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 일, 월만 기다리는 1인입니다. 무슨느낌인지 아시겠죠?
와 진짜 너무 커여우시다 ㅠ
09:22 관장님은 말할 때 독수리랑 수리 구별해서 말하려고 노력하는데 자막은 이 악물고 다 독수리라고 하네 ㅋㅋㅋㅋ
저도 최대한 구분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막 쓰니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
보다 최고의 패셔니스트
악어도 새끼를 키웠던거 같은데 난생동물이 육아를 하는게 특이한 거였군요!
부산 명지 강서 경찰서 앞 허허벌판에 검독수리 30마리이상이 날아다니더라구요!😮
모자 정보좀요
GP 군생활중 산과 산 사이 넓은 평야에 독수리랑 두루미 보면 멋있긴 합니다
제가 알기론 베란다에서 주무신다는 썰이 있는 우리.관장님 ㅋㅋㅋ 예전에 케이블 프로에서 춥게 자는거 관련해서 하신 발언 봤습니다ㅋㅋ
거제도인데 낮에 보면 수리들이 열댓마리씩 글라이딩하고 있어요 낮게 한번씩 내려올때도 있는데 엄청 크고 무섭게 느껴졌내요 그게 검독수리였구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15:08 성체까지 기르는건 새밖에 없어보이지만 새끼 태어난 직후에도 기르는 종은 몇몇 있지 않나요?
악어라던가 개구리라던가
오호!
그렇군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여기서도 적용 되는군요
독수리는 집단 생활이 아닌
먹이 땜에 모여든 떼거리에
불과한거로군요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요
단독생활한다고 알고 있는데
모여 있네? 했더니 그런 연유로
군요 제대로 된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선생님도 성함 앞에 독이 붙어서 모자를 쓰셨나요? 😂
왜 저는 관장님 초록 모자 볼 때마다 (보다의 광고주이기도 하신) 듀오링고가 떠오르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아닙니다. 공짜를 좋아해서 대머리가 된 겁니다.
나쁜사람
옛날 대공원에서 독수리 우리옆에 가니 독수리 발이...제 손의 몇배는 되더군요 몸집도 당시 제몸이 54키로정도였는데 더 커보이더군요.... 그래서 ~ 양도 움켜쥐고 날아가는구나 했습니다
10:52 산양 힘 안들이고. 툭툭 쳐서 낭떠러지로 손쉽게 사냥하는거 본거같음
0:14
뭔가 망태기 모자쓴 귀여운?
드워프 같아서 좋음ㅋㅋㅋ
독수리를본적이없어요ㅜㅜ한국에도잇엇다니
아하! 대머리수리는 위생상 삭발한 개념인거군요 😊
뱁새와 붉은머리오목눈이랑 같은 종인가요? 제가 어릴적 시골에서 살았는데 그때는 참새랑 비슷하지만 뿔처럼 뒷머리가 있는 새를 뱁새라고 하고 오목눈이는 베바리라고 불렀어요
오,,,스크롤 내리다 왠 수박 뒤집어 쓴 분이?? 했네요
뿔비니 탐나요 구매처 알려주세요 관장님👏👏👏👏👏
2분전 호오
간잔님~하고 달려가면
우헤헤하고 안아주실
이야기 주머니 하부지같아요
까치 까마귀 때거지 공격엔 속수무책.
6:10 탈모인분들 힘내세요. 여러분들도 쓰임새가 있습니다
자연의조화
수염수리가 사골맛을 아는거 같네요 ㅋㅋㅋ
머라에 왜 선인장을 심어놓으셨나요?
동물에게는 시체가 아닌 사체라고 표현해야 맞습니다.
배댓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독수리 고기는 맛있을까요?
어르신들 말로는~
잡기도 거시기 하지만
막대기 같아서
아무리 삶아도
이가 안들어 간다고 하더군요...^^
@@윤씨형님 근육덩어린가 보네요ㅋㅋ
@opening_man
바싹 튀긴 닭다리 식었을때 생각 하면 됩니다.
사실
솔개가 농약을 먹었는지(75년도)
죽었길레 들고 가니까
동내 어르신들이 한 말씀씩 하더군요
못 먹는다고...
냄시도 나고
버렸내요
먼옛날 독수리들도 머리숱이 많은녀석들도 있었지만 시체파먹다 두피에 묻은 썩은피와 살점들로인해 두피에 염증이 생겨 죽고
시체파먹기에 최적화된 대머리 개체들만 살아남은거겠군요
역시 대머리는 강하다
새끼는 뭘 먹나요?
전에도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거봣는데 오늘도 잘설명해주시네요 재밌게보고갑니다
아… 공짜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진다는 말이 독수리에서 나왔나 보네요… 추후에 매에 대해서도 알려 주세요~
뜻문자를 쓰던민족이 소리문자를 쓰면서 자주쓰거나 임팩트가 있는 단어는 변형되어 버린거죠 역전에서 만나자가 역전이 역 이 되어버린거죠 그래서 역전앞에서 만나자고 많이했죠 민간에서 흔히쓰는 보상 도 법률용어인 배상과 차이가 없어져버린거 😢 큰차인데
헐.. 머리카락이 있으니깐 흰머리독수리가 아니라 흰머리수리구나!!! 하나 배우고 갑니다. / 엥 근데 검독수리는 머리카락도 있는데 대머리임?
오래된 안경쓴 그루트 같아요 ㅎㅎㅎ
vulture와 eagle의 차이지요
벌쳐는 시체청소부
이글은 사냥꾼
관장님 모자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알라까비떡깔라비또깔라비띠!
90년대말까지 경기 양주보다 위쪽지역에서 겨울철새 독수리를 볼수있었습니다. 송아지만한 독수리들이 땅에 내려앉아 무리지어 있던모습도 종종 보였습니다.
날개를 피고 날아오른다치면 크기가 생각보다 엄청 컸었습니다.
강원도 철원에서 군생활했는데 작계지역 타다가 정상에서 수십마리의 독수리 떼가 무리지어 바로 머리 위에서 서클링 하는 것을 보고 이야 장관이다 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뒤지게 힘들어서 그런 것을 볼 여유가 없었죠 ㅇㅂㅇ;;
다시 생각해봐도 그것은 진짜 장관이었습니다. 당시에 또 먹이를 논바닥에 던져놓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겁나 많았습니다.
도대체 저 모자는 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것도 굿즈로 파나요 ㅎㅎㅎㅎㅎ
내가 아는 벌쳐는 이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