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번영하고 계속번영하다 대단히 어이없는걸로 멸종할거같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다가 공기제어하고 태양도 제어하고 날씨도 제어하다가 뜬금없이 대규모 정전같은걸로 멸망할거같아요 대게 하찮은걸로 왠지 그럴거같습니다 그건 인류의 재난을보면 대단히 하찮은 이유때문에 대규모 인재가 발생했거든요
요새 보면 전문가들이 말을 대충하고 다니는 경향이 있는데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새와 파충류는 경계가 모호합니다. 아예 파충류와 조류는 다른 분류로 분리하면 안되는 겁니다. 요새는 둘이 합쳐서 석형류라는 분류를 씁니다. 공룡이 새인게 아니라 새가 수각류 공룡의 후손인겁니다. "새=공룡의 일부" "공룡≠새" 입니다. 깃털이 있던 것으로 확실시 된 공룡은 깃털공룡으로 불립니다.
엄밀히 보면 크게 석형류의 아래에 파충류와 조류가 있습니다. 이 경계선이 모호해서 사실은 도마뱀도 새도 그냥 석형류라고 봐야합니다. 새는 석형류 - 수각류 공룡 분류 아래에 존재합니다. 그런데 둘리는 설정이 계속 바뀌긴 했습니다 수각류인 케라토 사우루스라면 둘리 쪽이 조상에 가깝겠습니다만 목긴 공룡이었다면 용각류 공룡이기에 관계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일단 공룡은, 파충류는 아닙니다. 파충류와 유사한 형태를 공유하는거죠 공룡과 조류를 묶어 석형류로 분류하고, 파츙류와 석형류를 같이 묶어 파충형류..라고 표현하기도합니다. 워낙 종의 갯수가 많고 특징도 다양해서 발생하는 일이죠. 그리고 조류는, 파충형류-석형류-용반목-수각아목-조강에 속하는 “종” 입니다. K-PG 멸종시기에 작은 체구로 에너지 소모량이 작고, 지구력이 뛰어난 개체들이 생존한게 현재의 조류 입니다.
4발공룡으로불리는 공룡들을 조반목 공룡이라고합니다. 티라노사우르스,닭으로 대표되는 용반목 공룡들과 겉으로보기에는 크게 달라보이지만 뼈를 보면 조반목 공룡들도 마찬가지로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인 골반뼈 안쪽으로 들어간 허벅지뼈가 존재합니다. 사실 같은 특징을 공유하고있는거죠.
와.. 유투브를 보면서 이렇게 뼈를 때리는 강의같은 영상은 처음 봅니다!! 관장님 과학을보다에 자주 나와주세요!!!!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 재밌게 잘 봤습니다
30대중반 먹고도 공룡 이야기는 너무 좋고 재밌고 그러네ㅋㅋㅋㅋㅋ
거기에 박사님 설명 너무 좋음
50중반도 재미있지요
40 중반도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네요. 과학은 정답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거, 인간의 끊임 없는 노력을 알 수 있었네요.
고창석씨 공룡도 잘 아셨네요
너어어어는 진짜
내가 제명에 못살겠다 😂😂😂
🤣🤣🤣🤣🤣🤣
ㅋㅎㅎㅎㅋㅋㅎㅋㅋㅎ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맨 위에 있는거야
영상에 집중이 안 되잔아ㅋㅋㅋㅋㅋㅋㅋ
관장님,,,,,너무 보고싶었어요,,,,자주 나와주세요
이 분 강의는 공룡이란 주제도 있지만 정말 잘 설명해줘서 기억에 잘 남는 듯 해요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지구와 인류를 돌아보게 만드는 아름답고 가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참. 과학을 알게되면 인간이 얼마나 작은존재인지 느끼면서도 지구의 거대한 룰안에서 어떠한 존재로 살아가야할지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수백만년동안의 종 중에 인류는 말그대로 종특으로 남게 될까요?
이정모관장님은 인상이 너무 친근하고 좋으신듯
저도 가정에서 아낀다고 아끼곤 있는데 가깝게는 국내의 대기업과 공장들, 멀게는 미국과 중국, 인도 등이 사용하는 자원들과 배출하는 쓰레기를 보면
나 하나 아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싶은 기분도 듭니다. 하지만 저의 작은 노력이 언젠가 나비효과가 될 수도 있겠죠.
보면볼수록 참좋습니다 공룡쪼아~
엄청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애가 공룡을 좋아해서 보여주려합니다.
차골이나 후지의 발목 구조 등의 파충류와 조류의 유사한함은 매우 유익한 것 같습니다. 조류외 소 등의 포유류 또한 쇄골과 후지 발목 관절 또한 조류와 유사함 또한 같은 맥락 같습니다.
기가막히게 질보고 구독 하고 갑니당😊
13:00 멋진 말씀이십니다 관장님
남자라면 공룡은 못 참지.....
요즘엔 참는 사람이 없어~~~ 왜~~~~~
오히려 나는 참는 남자가 멋지더라~~~~
@@Zwischen_Verrater_8_patriot 재밌나....ㅋㅋ
여자도 겅령은 못참음
@@Zwischen_Verrater_8_patriot난 못참어😂
소중한 내용들 입니다.
감동.. 진짜
정말 영상에 대단한 교훈이 숨겨져있군요 저도 지구,인류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주변에 많이 공유할께요
멍때리고 보다가 끝에가서 울컥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기후 위기 걱정됩니다...
만약 멸종 시기가 다가 온다면
인간은 더욱 잔인해 질껀데....
앞으로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선생님이 되셨어야지 왜 관장님이 되셨데요 너무 재밌습니다. 깊이도 있구요
완죤꿀잼
정말 명강의 십니다...꾸벅...........27:10 정말 맞는 말...가끔보면 과학자라는 사람이 단언하고, 마치 진실인양 확언하는 사람을 보면 정나미 떨어짐. 그리고....관장님 x ray 사진만 보고, 멋들어진 수염의 지적생명체 임을 어느 누가 맞추겠어요
세계 최고의 유일한 자연사전문가 선생님. 파이팅!
저는 조각류 중에서 캄프토사우루스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갑자기 치키노사우루스가 땡기네요 ㅎㅎ
역시 재미있다.
고창석 폼 미쳤다
ㅡ❤❤ㄷ❤😂😂😂🎉 입니다
근데 공룡도 단순히 털이 있다없다로 나눌게 아니라 무척 오랜시간 번성했으니 더 오래전 나왔던 공룡들은 털이 없다가 최근번성했던 공룡들은 털이 있는걸로 진화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최근에는 공룡이 초기부터 깃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을 겁니다!
공룡과 악어는 오래전 공통조상에서 갈라졌는데 악어에게 억제된 깃털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공룡 등장 이전부터 원시깃털이라는게 존재했을수도 있어요
@@내이름은여덟글자 와 원시깃털.. 또하나 배워갑ㄴㅣ다
공룡 관심있는 분들은 탐사튜브 보시면 최근 연구영상 많아용
깃털 난 악어 뭔가 멋있을거 같네여
이번 추석은 너무 더웠다
멸종을 향해 달려가는 호모사피엔스
와 특강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과거를 볼 수 있는 기술이 빨리 나와야 겠군요. 멸종하기 전에 기술이 더 발전해서 인공지능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맞는 말씀
식품제조업자입니다. 선물세트 주문받는데요, 식자층이나 부유층이 허례허식에 찌들어 과대포장을 원합니다.
선물받는 순간만 기분 좋을지 모르지만 바로 쓰레기가 되는 포장지...줄여야 지구가 살고 인간이 사는겁니다.
공룡이라는 상상속의 동물
재미있네요😂😂😂😂
상상 속의 동물? ㅋㅋㅋ
@@동물킬러 ㅋ 아니 사실 상상속의동물인줄알았는데 에버랜드가니까 랩터랑 티라노사우르스있더라 ㅋ ㅋ 공룡은 실제 존재해
@@kkm3042 궁금해서 그러는데 공룡을 안 믿는 이유가 뭐임? 화석들이 전부 가짜라고 생각함?
@@동물킬러 흠.. 나도 궁금해
그화석들이 진짜라고믿고 그학자들말을 무한신뢰한다는게 ㅋ
어려서부터 공룡에 관심이 많아서
공룡백과사전은기본이고 박물관도 무쟈게찾아다니고했는데
결론 : 실제 공룡뼈는 존재하지않는다 죄다 일부동물뼈에 플라스틱으로 만든것뿐 ㅋ ㅋ 코미디라는
사실을 깨닫게됨 쥬라기공원
진짜 좋아했는데 ㅜㅜ
@@kkm3042어우~ 독실하시네 ㅋㅋㅋㅋ 간이고 쓸개고 다 갖다바쳐라
공룡들 털 그려놓으니까 위엄이 없..ㅋㅋㅋㅋㅋㅋㅋㅋ 뽀짝뚠뚠해졌어...
마지막까지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아니 ᆢ 여태까지 보여준 거 같이 영화에서 나온거 같이 똑같이 생겼어 공룡은 ~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은 수각류 공룡 한마리 주문해야겠네요
있는 공룡이나 잘 지키자
화성 갈 생각 보다 지구를 지키자~
공룡민수❤
스피노사우루스도 인기가 많음.
복원도가 자주 바뀌는 공룡.
등뒤에 난 것은 장식?
과학이야 말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이죠.
과학의 대중화보다 대중의 과학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인간의 무지로 인해 파멸로 가는 급행열차가 달리고 있는 듯 합니다.
살아있는 화석을 많이 찾으면 될 듯~
항상 의문이었는디. 공룡도 털이 있을수있었게찌 했는디 짧은 생각이 었나보네용 ㅎ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지구온난화 엄청 심각한거에요 ...
원자력 발전소를 더 짓고 핵폐기물이 더 나오더라도 화석연료차를 없애는게 친환경일 정도로요.
그럼 새가 다른 포유류와 차이 중에 부리가 있는데
공룡도 부리가 있나요?
용가리 치킨너겟은 고증이 지렸다 이말이지
11:48 정강뼈와 종아리뼈가 안쪽과 가쪽이 바뀌어서 그려진 그래픽을 사용한 것 같아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모기에게 물려 볼 기회 😂
저도 모르고 싶었어요 ㅋㅋㅋ
그럼 용가리 치킨이 진짜 공룡치킨이군요!
24:28 완전 흰뺨검둥오리 ㅋㅋ
공룡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인간 이야기
새끼 호아친 눈이 땡그란거 와이리 귀엽누 ㅋㅋ
이거 재업인가요??
과학잘하는 고창석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꿔주는 기계의 발명 및 대량보급 요망
자연의 대변화를 인간이 막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전의 대멸종에도 번성하는 생물은 있었고 인간도 멸종할 때가 되면 섭리에 따라 멸종하는 것이지 그걸 어찌 막겠습니까?
5%만이 종을 유지할 수 있는 6차 대멸종이 온다고 해도 인간은 그 해법을 찾지 않을까요? 물론 극소수만 살아 남고 이후 다시 더 우수한 신인류로 진화과정을 밟게 될테고~~
지금 공룡 만들었습니다 윤리때문에 부화만 못하는것 치키노사우르스라고
즐거운 공룡 이야기가 마지막엔 너무 무거워지네요ㅠㅠ
공룡 미라도 있다던대.... 🥺🥺
해박하신 유동근씨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아니 이 제목 이썸네일을 어떻게 안봄
배경음악이 없는게 나을거 같아요
전 꿈이 공룡학자에요!
관장님 열정이 느껴진다
대멸종에 한방은 AI 입니다.. 인간 보다 뛰어나며 인간보다 자연사를 기록 할수 있으며 인간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고 해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간의 기계화 빼고는 없을것입니다..
코모도드래곤이랑 공룡이랑도 비슷한거 같은데ㅋㅎ
그건 모사
진짜 고창석 아님?
지구는창조되었다는 거짓말을가르치고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창조는거짓이다❤😂🎉😅😊
삼계탕 ㅋㅋㅋ 맞아요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필요해!ㅋㅋㅋ
35:31 과학자께서 어찌 비과학적인 말씀을...;;
. 우주가 팽창한다는데 창조를 좋아하는 능력자가 계속해서 상상력을 발휘해서 만들어 내는건지 ..감옥행성 지구를 벗어나면 무한한 창조자가 된다는 소문이 ...
우주의 팽창은 새로운 에너지가 없이 그대로 진행되기에 결국에는 모든것이 식을것이고 거기서 더 팽창하면 모든 물질과 반물질이 에너지로 돌아가겠죠. 어떤것도 남지 않을거란겁니다.
최무성씨 공룡에 대해 잘아시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낭만이 죽은 털달린 공룡...
인간은 번영하고 계속번영하다 대단히 어이없는걸로 멸종할거같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다가 공기제어하고 태양도 제어하고 날씨도 제어하다가 뜬금없이 대규모 정전같은걸로 멸망할거같아요 대게 하찮은걸로 왠지 그럴거같습니다 그건 인류의 재난을보면 대단히 하찮은 이유때문에 대규모 인재가 발생했거든요
영화에 보면 호박석 모기 뿐만 아니라 개구리 유전자와 나중에는 양서류나 여러 파충류 유전자를 배합 시켜 공룡을 만들어 낸다고 하던데요
그건 영화적 상상력이죠.. 그리고,, 쥬라기 공원은 무려 30여년전의 영화 입니다. 지금은 그때와는 다른 과학적 사실들이 또 밝혀졌죠
니 입으로 영화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좋은 말씀 많이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내일 군대 갈 수 있겠습니다:)
티라노가 스필버그 영화때문에 인기있고 유명해진건 아닙니다. 애초에 원작소설이 있을뿐 아니라 이미 소설, 영화 나오기 수십년 전부터 공룡관련 서적에는 가장 강했던 육식공룡으로 이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죠, 마치 2차대전 타이거탱크 같은 존재.
턱힘이 워낙세서 유명한것도있죠
주 서식지가 북미였던게 크죠
20세기이후 미국이 급부상하면서 같이 떡상하게 된겁니다
깃털이있던 새 공룡도 있고 아닌것도있고 그런거지.. 날개를 갖고 있는건 화석에도 날개가 보이는거고 날개로 보이는것 자체가 없는 공룡들도있는건데 무슨 공룡전체를 새로 만들어버리는건지..
도대체 뭘 본거냐
@@반월선 다 본거고 그냥 본인 생각으로 일관화 시킨거고
그런 너는 전문가라고 하면 무조건 맞다생각해버리는 머저리인거고.
또 다른 전문가가 다른 주장하면 또 그걸 곧대로 믿을거지?
그래서 무식한거다.
요새 보면 전문가들이 말을 대충하고 다니는 경향이 있는데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새와 파충류는 경계가 모호합니다. 아예 파충류와 조류는 다른 분류로 분리하면 안되는 겁니다. 요새는 둘이 합쳐서 석형류라는 분류를 씁니다. 공룡이 새인게 아니라 새가 수각류 공룡의 후손인겁니다. "새=공룡의 일부" "공룡≠새" 입니다. 깃털이 있던 것으로 확실시 된 공룡은 깃털공룡으로 불립니다.
짧은 시간 간추리니 간단하게 설명하는거지 ㅋㅋ 참 능지가…
근데 이것도 정확한건 아무도 모른다는거 어느정도 추측일뿐 그시대 살지 않아보고는 알수가없다는것.
용가리 치킨은 이미 답을 알고있었구나
치킨은 사실 공룡이었다..ㅋ
용가리 치킨의 위대한빅피쳐
39:16 이게 맞다. 단지 이걸 못 할 것 같은 뿐이지
완전히 새 됐어...
그럼 아기공룡 둘리랑 또치랑 같은 조류인건가요??
엄밀히 보면 크게 석형류의 아래에 파충류와 조류가 있습니다.
이 경계선이 모호해서 사실은 도마뱀도 새도 그냥 석형류라고 봐야합니다.
새는 석형류 - 수각류 공룡 분류 아래에 존재합니다. 그런데 둘리는 설정이 계속 바뀌긴 했습니다 수각류인 케라토 사우루스라면 둘리 쪽이 조상에 가깝겠습니다만 목긴 공룡이었다면 용각류 공룡이기에 관계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공룡은 파충류가 아닌 조류란건가요? 아님 파충류과 조류과 따로 있다는건가요??
일단 공룡은, 파충류는 아닙니다. 파충류와 유사한 형태를 공유하는거죠 공룡과 조류를 묶어 석형류로 분류하고, 파츙류와 석형류를 같이 묶어 파충형류..라고 표현하기도합니다. 워낙 종의 갯수가 많고 특징도 다양해서 발생하는 일이죠. 그리고 조류는, 파충형류-석형류-용반목-수각아목-조강에 속하는 “종” 입니다. K-PG 멸종시기에 작은 체구로 에너지 소모량이 작고, 지구력이 뛰어난 개체들이 생존한게 현재의 조류 입니다.
모든 조류가 공룡인거지
모든 공룡이 조류인게 아님
사실은 조류와 파충류라는 경계 자체가 크게보면 없다고 봐야합니다. 요새는 크게 석형류라고들 말합니다.
위에 있는 댓글처럼 공룡이 파충류가 아니라는 말도 잘못된 말입니다. 그냥 애초에 조류와 파충류는 거대한 석형류라는 분류 안에 있는 작은 분류인겁니다
차에도 있죠 더블위시본
티라노는 영화 나오기 전에도 유명했다. 가장 강력한 포식자 공룡이라 존재감이 다른 공룡과는 차원이 달랐지
*_티라노같은 두발 공룡들은 새의 조상이라는건 알겠는데 4발 공룡들은 새와 전혀 접점이 없잖아요 걔네들은 공롱이 아닌건가요?_*
4발공룡으로불리는 공룡들을 조반목 공룡이라고합니다. 티라노사우르스,닭으로 대표되는 용반목 공룡들과 겉으로보기에는 크게 달라보이지만 뼈를 보면 조반목 공룡들도 마찬가지로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인 골반뼈 안쪽으로 들어간 허벅지뼈가 존재합니다. 사실 같은 특징을 공유하고있는거죠.
@@유령사냥꾼 조반목의 골반이 새와 닮았다해서 조반목이란 이름이 붙은것이 맞고 원래 수각류의 골반 모습은 새와 달랐습니다. 그중 일부 수각류들의 골반 모습이 변하면서 새로 진화한것이죠. 현재 새는 수각류입니다. 이름과 종이 다른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일단 공룡은 새의 조상이 아니라
공룡 그 자체라고 영상에 나왔잖니
예외는 공룡아닐까요. 수각류 공룡은 여전히 번성하고 있잖아요.
호박 속에 공룡 꼬리 옆에 개미....?-.- 그럼 개미도 공룡?? 첨 듯는 야긴 데!! ...-.-
티라노 사우르스가 꼬리를 땅에 뜰고다니면 아프지 않겟냐고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현시대 살아있는 공룡이라 불리는 코모도 도마뱀은 늘 꼬리를 땅에 끌며다니는데 아프지 않을까요?
뇌피셜 잘 들었구요...
호박안에 개미는 현대 개미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