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코드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유전자는 누가 조합했을까요? 대장균만 해도 460만 개의 염기부호를 아주 잘 배열해야 되는데 누가 그걸 배열했을까요? 어디 글을 보니 인체의 유전자정보는 A4용지를 300m나 쌓을 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한 양인데 누가 그걸 조합했을지 궁금합니다.
@@duckvirus2024 46개라면 모를까 460만 개의 글자가 랜덤으로 조합되어 백과사전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현재의 과학자도 못하는 조합을. 우연히 저절로 조합이 되어 대장균이 된다는 것은 있지도 않은 인어가 공주가 된다는 동화보다 더 동화같은 이론이 진화론이랍니다.
도킨스가 불교를 알았으면 “ 나는 우주의 주인공 이다.” 라고 말 했을 거다.
유전자에 항거하는 것도 어떤 유전자가 시키는 것일 수도...
교수님들의 다양한 의견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요 존잼
용기있는 발언입니다 응원합니다
모든것은
마음이만들어낸
세상일뿐
마음을깨친자만이
영원을노닐수있는것이네~
존경하는 교수님들 흐믓한 영상이었습니다
도킨스의 비유적 표현을 진지하게 물어보는 것 자체가 오개념 확산을 조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기적 유전자 책의 머리말에 비유라고 도킨스가 써놨어요ㅠㅜ 당연히 유전자가 의도를 가질 수는 없죠
유전자가 시키는 대로 살아간다고? 그럼 삶이 허무하긴 하겠네. 인간의 삶은 결정론일까 비결정론일까? 의지라는게 없다는게 판명 된다면 그건 정말 로봇이나 다름 없겠는데... 흥미로운 영상이 었습니다.
스님과 신부님은 유전자의 꼭두각시가 아니다로
신도 로봇이다. 그 누구도 인과법칙 을 벗어날 수 없어서 우주 전체가 로봇이다. 그래서 예언이 기계적으로 실현된다. 오히려 과학자가 비과학적이다. 우주의 모든 것이 우연히 되었다고 한다. 우연은 없다. 보이지 않는 것이 작용해서 우연처럼 보일 뿐이다.
불쾌 😒 하군여 ...
DNA코드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유전자는 누가 조합했을까요?
대장균만 해도 460만 개의 염기부호를 아주 잘 배열해야 되는데 누가 그걸 배열했을까요?
어디 글을 보니 인체의 유전자정보는 A4용지를 300m나 쌓을 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한 양인데 누가 그걸 조합했을지 궁금합니다.
누가 배열한게 아니라 랜덤하게 조합된 것들 중에 자연선택이 된거에요. 누가 설명해줘도 믿지는 않으실 것 같긴 한데ㅋㅋㅋ
@@duckvirus2024
46개라면 모를까 460만 개의 글자가 랜덤으로 조합되어 백과사전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현재의 과학자도 못하는 조합을. 우연히 저절로 조합이 되어 대장균이 된다는 것은 있지도 않은 인어가 공주가 된다는 동화보다 더 동화같은 이론이 진화론이랍니다.
진화론어디에서 태초에 대장균이 460만개의 염기부호를 한번에 나열하셨느니라 했습니까?
@@dogyunkwon 백만 년동안이라고 하더라고 그걸 지능도 없는 자연이 배열할 수 있겠습니까? 현대의 과학자도 못하는 일을요.
@@duckvirus2024 460만개의 자음과 모음을 흩어놓고 회오리바람이 그걸조합할 수 있을까요? 자연현상으론 100개의 자모음으로 문장 한 개를 만들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460만 개의 유전자부호를 배열한다는 것을 인간도 쥐가 나서 못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