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은 알다시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었다가 히데요시 사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파괴되고, 도쿠가와 막부 시절에 다시 건축 되었다가 화재로 소실, 이후에 1920년대에 재건 되고 여러 차례 보수 하면서 지금에 이른건데.. 당시에 구체적인 도면과 자료가 부족해서 히데요시 시절의 양식과 도쿠가와 때의 양식을 혼합해서 콘크리트로 만든 말하자면 복원 이라고 하기 어려운 제멋대로 혼합해서 만든 복제품임 일본이 애지중지 하는 금각사도 화재로 홀랑 타버린거 복원 한다고 삐까번쩍 금칠 하고.. 암튼 쟤들은 역사적 가치보다 보여지는 겉모습이 중요 하다는 거지
과거가 창피해서 다 덮어 버리고 새로 만드는게 중국과 일본의 특징임, 메이지유신때는 진짜 심각할 정도로 서양을 추종 했으니까, 중국은 중화사상으로 뭐든지 자기들이 위대하고 크고 멋있어야 하니까 그냥 새로 재건축 하는거고... 중국 일본 둘다 진짜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존 하려는 마음 같은거 없음
현대적 복원해도 관광객이 많은게 신기하네.. 현대적 복원하면 현대 건축물이랑 차이가 없어 가치가 없을거 같은데 세계가 멍청한건가? 아니면 가치관이 다른건가? 어느쪽이던 지역 주민은 관광객 많이 오는 쪽을 선호하겠죠.. 관광 수입 들어오면 지역경제가 살아 자기한테 득이 될테니.
저 시절에는 콘크리트가 신이 내린 최선의 소재로 판단되던 시기죠. 프랑스 애들이 복원한 앙코르와트 등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당시로서는 최신 공법으로 근대적 방법으로 복원을 했다고 홍보를 했었죠.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복원한 광화문도 콘크리트로 딱 저렇게 복원했다가 최근에 다시 전통방식으로 복구했습니다. 당시 부재들이 서울역사박물관 앞뜰에 전시 중이죠.
19세기에 유럽 계몽주의를 포함한 모더니즘이 아시아에 상륙하면서 분명한 왜곡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 전 것은 미개하고 새로운 것만 진리이다.” 어디 할 것 없이 전 영역에 걸쳐 이 사상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했고, 자국 문화재에 대한 인식도 땅을 쳤죠. 오직 발전한 서구의 것 만이 올바른 방향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서구 것만 진리는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을 무렵 이미 수 많은 문화재와 전통문화들이 소실됐죠. 공교롭게도 고도의 경제화, 산업화가 맞물린 지역에서 이런 파괴행위가 더 빈번했다는거.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특히 홍콩… 중국의 문혁은 결이 완전히 다르죠. 누군가는 문혁도 모더니즘 영향권 안에 있다고 말 합니다만, 순전히 마오의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개인적 돌파구였을 뿐이고 결과적으로 반달리즘에 수렴하는 정책이었을 뿐입니다. 여튼 일본이 저런 식으로 문화재를 복원한 것도 그 시대에는 저게 당연한 것이라 여겼을 겁니다. 현재의 관점으로 본다면 말도 안 되는 행위입니다만… 기존 일본 전통의 목조건축 = 오래되고 구시대적인 건축 서구의 철근 콘크리트 건축 = 신식기법을 활용한 첨단건축 산업 고도화가 진행되던 시기에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당시 일본사회는 저게 주류였다는게 오류의 시작인거죠. 일본이 자국 전통문화나 예술을 깊이있게 보존하려고 시도한건 의외로 80년대 접어들어서입니다. 참고로 오사카 천수각은 30년대 초, 나고야 천수각은 50년대 말에 새로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정작 일본 전통문화의 많은 부분은 서구권에서 재생산 된 것들이 오늘날에 이르고 있어요. 아니면 일본인들 스스로 서구예술, 서구문화와의 조합을 꾀 했든지. 진짜 일본 전통문화… 찾아보면 의외로 찾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무라이, 게이샤 문화… 엄밀히 얘기하면 서구의 오리엔탈리즘에 기반한 왜곡된 일본문화가 오히려 일본으로 역수입(?) 돼서 상업적 성공을 이룬거고, 일본의 대표적 전통악기인 샤미센, 고토는 종전 후 미군에 의해 재발견 됐음. 실제로 샤미센은 오키나와 전통악기로 종전 이 전에 본토인들은 저런 악기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그럼 유럽은 이런 일이 없었느냐.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있었죠. 대표적으로 벨 에포크 시대. 유럽의 문제는 그런 구시대 타파가 행동으로 이어지기 전, 두 번의 세계대전으로 쑥대밭이 돼 버렸다는거. 행동 하고 자시고 간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ㅎ 오히려 우렵은 뒤 늦게 68운동을 통해 계몽주의에 발동을 걸었죠. 다만, 시대가 시대이고 인식의 발전도 있었고 아무래도 계몽주의의 시작이 유럽이다 보니 사상의 깊이나 이해도 깊었고… 결과적으로 68운동이 벌어지던 시기는 포스트 모더니즘이 막 태동하던 시기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유럽은 과거를 없애고 새로움을 찾기보다,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움을 찾는 길을 모색했습니다. 즉, 이 전 것들은 놔 두는 대신 관심을 끊고, 새로운 길을 찾았다고 해야하나… 간단하게 얘기 하려니 쉽지 않네요.ㅎ 참고로 팩트체크. 1. 일본의 천수각은 17세기 부터 터부시의 대상이었습니다. 함부로 수리 조차 할 수 없었어요. 심지어 메이지 유신 시작 하자마자 박살내기 시작한게 전국의 네임드 천수각들이었음. 실제로 현재 일본 국보로 지정해 놓은 천수각들은 나고야 천수각에 비하면 볼폼없이 작습니다. 애초에 일본 내에서도 문화재적 가치나 귀중성이 없었다는 얘기. 2. 일본도 천수각 복원은 “목조복원”만 인정합니다. 오사카나 나고야 천수각은 처음부터 관광 테마파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일본판 디즈니 성 정도로 생각하면 돼요. 그 나마 나고야 천수각은 자료라도 있었던 반면, 오사카 천수각은 애초에 “존재는 했지만 자료가 없는” 말 그대로 상상만 가지고 지은 건축물입니다. 국내외 경제사정도 안 좋던 당시 일본이 자료 찾을 엄두도 못 냈을테고요. 문화재적 가치 같은게 있을 리 없어요. 3. 일본건축법에 의하면 4층 이상 건축물은 반드시 콘크리트 기초 위에 지어야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자연재해 때문. 기존 천수각 때려 부수고 새로 짓더라도, 기초가 이미 철근 콘크리트이기 때문에 문화재적 가치는 상당히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일본 언론이나 여론이 저 모양인 것도 이해가 감. 어차피 문화재적 가치가 떨어지는데 굳이 예전과 동일하게 복원해야 해? 라는 의견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거든요. 일본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어떨지 몰라도, 정작 일본 내부에서 바라보는 나고야성 복원은 문화재 복원이 아님. 저걸 문화재 복원이라고 생각하는건 나고야 공무원들 밖에 없을 겁니다. 적어도 10여년 전 나고야 방문했을 때 그 동네 분위기는 그랬어요. 그나저나 나고야 천수각 복원 한다는 뉴스 접한게 10년 훨씬 넘은 것 같은데 아직 시작도 안 했나봐요?
문화재라면 전통복원이 맞죠. 관광자원으로 활용애 중점을 둔다면 테마파크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있을 수 없는 고민이긴 하지요. 고층 성채가 없으니....만약 우리나라에 저런 고층성채가 있었다면 어떤 결정을 할까요? 저는 전통복원에 가치를 둘 것 같습니다. 문화재에 가치를 두어 출입을 적극 통제하고 1층이나 밖에서만 보게 되겠지요. 그 이상을 바라면 현대건축이 맞다고 봅니다. 사용, 수익화하면 건물은 내구성 측면에서 망가지게 되있습니다. 특히 목조건축물은 말이지요. 우리나라에서 만약 황룡사지 9충 목탑을 문화재로 복원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목조건축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출입시키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복원은 그 문화재가 갖는 상징성, 역사적 의미 등의 가치를 고려하여 복원을 결정할 듯합니다. 관광자원으로서 갖는 경제적 효익도 그중 하나 일듯 하고요. 복원이 문화제로서의 보존의 차원인지 아님 현실적 가치 활용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종합적인 개발인지 먼저 합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보존은 보존대로, 활용은 활용대로 서로 페이드 오프 관계입니다. 양립하기 힘든 관계라 생각합니다.
옛날방식으로 목조로 만들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게 옳다고 봄..(만들어 놓고 관광객이 들어가도 1층 만 보여주고 윗층은 모형으로 보여줘도 충분.) 그게 복원인거지 현대적으로 만들면 복원이 아님. 따라서 콘크리트를 쓸 필요도 없고, 엘리베이터나 장애인을 고려할 필요도 없음. 또한 화재염려도 없고..애초에 콘크리트로 만들어 놓고 관광객을 안으로 끌어들인 자체가 잘못됐음.
나도 이생각 했는데, 내가 일본 고성을 보러 온건지 기념품 가게을 온건지 옛것의 느낌을 느낄 수가 없었다. 고성에 애니매이션 캐릭터랑 찍을 수있는 포토존이나 만들어져 있고. 쫀득이 같은 불량식품을 특산물이라고 늘어놓고 파는게 말이 되나 싶었다. 경복궁의 근정전 내부를 들어가보니 간판 달아놓고 기념품 팔고있다고 상상하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1. 과거 재건 결정시 목조로 재건할 자료와 기술자가 없었을 확률이 높음. 지금 목조로 재건하더라도 근본 없는 목조 건축물이 될 확률이 높음. 2. 물건을 만들 때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이 있기는 한데 밸런스가 좋지 못해서 완성도가 떨어짐. 내실만 다지고 상품성이 좋지 못하거나 외관만 아름답고 기능이나 내구성이 부족한 제품이 많음. 갈라파고스화의 근본 원인 중 하나.
개인적으로 콘크리트 자체가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유럽에서는 아주 오래된 건축 자재이기에 우리가 보는 시각과 서구인들이 보는 시각은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우린 콘크리트 하면 최근에 만들어졌군 하겠지만 서구인들은 자세하게 찾아보지 않으면 그냥 오래된 건물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본에는 상당수 많은 콘크리트 건축물이 마치 오래된 건축물처럼 포장되어 있고....개인적인 생각은 목조 및 흙으로 만들기에는 너무 많은 유지비용이 들기에 포기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초부터 건물 자체가 오래 갈수 없는 건물 구조라고 봅니다. 이세 신궁처럼 주기적으로 다시 만들어야 하는
![[에디터픽] 중국에 당했다..독일 자동차 업계 '대충격' / YTN](http://i.ytimg.com/vi/SPYYG6iJOz4/mqdefault.jpg)
옛 것(문화유산)은 옛 것 그대로
보존함이 옳다고 봅니다
옛것을 콘크리트로 바꾼게 아님
소실 된 걸 콘크리트로 쉽게 만든 것이고
옛 것 대로 남은게 없는 것도 아니니 큰 문제라는 생각 들진 않음
석굴암 일본이 보수하기전 상태 보셨어요?
진짜 경악이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실망감이 이따위로 고적을 복원하다니 충격였죠. 우리의 경복궁을 수십년에 걸쳐 제대로 복원해 가는 것, 정말 대단한 민족성입니다.
군사독재시절 경복궁 복원한답시고 우리도 콘크리트로 도배한적이 있었죠
그런 황당한 발상이 어디서 나왔나했더니 일본 따라한거였네요 ㄷㄷ
그래서 한국온 외국인이 우리 문화재에 관심을 더 두는거지요
일본의 성격이랑 똑같음 겉과속이 다른 민족 겉모습만 친절하게 보이는게 최고고 더러운건 덮으면 안보이는면 된다는 마인드
정확히 맞는 말씀 입니다👍
사기 1위나라가 표리부동으로 욕하는게 웃기네ㅋㅋㅋ
오사카성 보고 대실망
뭐 이런나라가 다있나 싶었다
수원화성 보고 배워가라
오사카성은 알다시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었다가 히데요시 사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파괴되고, 도쿠가와 막부 시절에 다시 건축 되었다가 화재로 소실, 이후에 1920년대에 재건 되고 여러 차례 보수 하면서 지금에 이른건데.. 당시에 구체적인 도면과 자료가 부족해서 히데요시 시절의 양식과 도쿠가와 때의 양식을 혼합해서 콘크리트로 만든 말하자면 복원 이라고 하기 어려운 제멋대로 혼합해서 만든 복제품임
일본이 애지중지 하는 금각사도 화재로 홀랑 타버린거 복원 한다고 삐까번쩍 금칠 하고.. 암튼 쟤들은 역사적 가치보다 보여지는 겉모습이 중요 하다는 거지
히메지시의 히메지성은 건축 당시 그대로입니다
@@75grosso 오사카성은 전쟁에서 미군의 폭격으로 불타서
@@75grosso근데 보여지는 모습도
무시하기는 힘들어. 관광자원이니..
오사카성은 히데요시의 아들 히데요리가 자결한 장소.
호류사 벽화는 엉터리 복원
나고야성이 콘크리트였다고? ㅋㅋㅋ 안가길 잘했네. 근데 콘크리트로 복원하면 그건 중국산 짝퉁같은 거 아니냐? ㅋㅋㅋㅋ
@@박종민-e7z ㅋㅋㅋㅋㅋ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 ㅋㅋ
숭례문 개판으로 복원했으니 그것도 중국산 짝퉁같은 거겠네
놀랍네요. 그래도 한 나라의 유적인데 저 정도로 의식이 없으니...
수원 화성을 쌓으면서 수원 화성이 어떻게 쌓여 졌는지 기록한 화성 성역 의궤를 만들어서 후대에 전한 정조 대왕과 다산 정약용 선생을 포함한 우리 조상님들이 자랑스럽네요.
기록의 민족답죠
더 대단한 것은 정도전이 지은 경복궁의 건축기록이 실록과 건축물대장에 남아 있어서, 그 기록물대로 후대에서 언제든지 복원할 수 있도록 기록을 남겼다는 사실 입니다~~~!!!!
관광객을 위해 짓는다는게 맞아?!
더이상 의미를 상실하고 그야말로
테마파크네...어질어질하다
익산 미륵사지 복원에 30년 넘게 투자한 우리나라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렇습니다😊😊😊😊😊😊😊😊😊😊😊😊😊😊😊😊😊😊😊😊😊
일본이 일본 답게 복원하네....😂😂😂😂우리나라 수원성은 무너져도 성을 지을때 자료를 많이 남서 그거보고 그대로 복원해서 수원성이 유네스코에 오른걸 보면 진짜 우리 조상님들 대단하셔
근데 내세울 게 그거 하나밖에 없잖아?
전통과 장인정신의 나라? 아니지 콘크리트 땜빵과 은폐의 나라!
석굴암 복원도 당시 최신기술이라면서 빨아주는 인간도 있는데. 그 복원의 의도도 생각안하는 ㅂㅅ 일뽕들...
ㅋㅋㅋ냄새가나면 가리고 덮어라.. 아니 냄새나면 치워야짘ㅋㅋ
건물 지을 때 콘크리트 안에 인분이랑 쓰레기 넣어두는 나라가 할 소리인가?
나고야성 입장권 끊어서 들어갔다가
콘크리트범벅에
엘베까지 입장비만 버렸지...
가지마라.
낚인 분을 여기서 뵙네요. 저도 파닥파닥 낚였어요.
들어갈까 고민했는데.. 안들어가서 다행이네여...
나고야는 성은 공개 안됨. 밑에 그 성 내부만 한층 짜리 레플레카로 복원됐을 뿐. 나고야성 성채는 2차대전때 파괴되고 지금까지 복원공사중. 2030년 개장 예정이라 다른 성에 갔을 거임
과거가 창피해서 다 덮어 버리고 새로 만드는게 중국과 일본의 특징임, 메이지유신때는 진짜 심각할 정도로 서양을 추종 했으니까, 중국은 중화사상으로 뭐든지 자기들이 위대하고 크고 멋있어야 하니까 그냥 새로 재건축 하는거고... 중국 일본 둘다 진짜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존 하려는 마음 같은거 없음
자기 문화가 아니면, 보존할 마음이 안생깁니다.
식민지 지배를 받은 흔적의 문화재는 감추거나 부셔버리지요.
메이지 유신, 문화 대혁명
중국은 문화대혁명때 불교 문화재 파괴
닛뽕이 문회재보존을 알던놈들이면 석굴암에 시멘트칠하는 돌아이짓을 안햇겟지 ㅋㅋㅋㅋㅋㅋ
익산 미륵사지석탑도 일본이 시멘트로 떡칠해 버렸지
마음에 안드는걸 덮어서 가리는게 전통인 동네라
@@오우투베 그거 복원하느라 200억 넘게 듦 아
메뉴얼의 나라인데 역사문화보존 메뉴얼은 콘크리트로 덮어라.인가?
@@자유를꿈꾸는몽상가 나름 그땐 공구리 치는게 최신공법이니까
진짜 중국이나 일본이나 자기네들 나라 역사 건축물도 왜곡하는 것들 입니다!
인정
서울이중국즉한국인이진짜한족이고차이니즈맨이고대인태인임그리고진짜일본은영국해적임즉저것들은친일매국노간첩임코레대학살에동원되서백인아리안을괴롭히고학살하는데동원된북한도마찬가지김일성의진짜이름은김성주이고김경천이란독립운동가의업적과활동명을빼앗아살은거라함그것도친일매국노간첩이었던거임특히우리역사를조작날조하는행위가영국해적과그것들이만든미국과똑같음
중공ㅡ스스로 삭재.
니뽄ㅡ스스로 개변.
오사카성은 전쟁에서 미군의 폭격으로 불타서
@@박종민-e7z 복원해도 너희와 차원이 다르지 ㅉㅈ
아니 지진 때문에 콘크리트보다 목재로 지어야 한다드만 아주 잘 했어요
일본은 근데 음식도 다 유럽꺼 갖다 일본식으로 만들면 다 일본 음식인척 잘하던데. 한국은 일본 음식 영향받아서 만든 음식있으면 그냥 가짜음식이 되어버림
우린 그런 음식은 현지화된 음식이라고 하지, 우리거라 안 함.
현지화, 퓨전음식이라 하죠.
돈까스 카레도 일본은 자기들거라 하던데 뭐 ㅋㅋㅋㅋㅋㅋ
뭐 김치우동은 일식인가 ㅋㅋ
맨날 먹는 과자같은거도 다 일본거 갖다 카피하면서
난 일본이나 중국이 시대 흐물에 맞게 최첨단으로 복원 하는게 맞다고 본다... 화이팅~~~ 이왕이면... 지붕에 닥터헬기 착륙장도 짓자!! 방문객들 위급시 빨리 병원 운송하는게... 중요하다!!
그걸 복원이니 유적이니 개소리만 안하면 모를까 그냥 디즈니랜드나 만들어 놀아 ㄷㅅㅇ
핼기장 만들면 안되. 이재명 탄다 똥마렵다고
일본의 만행 하니까 생각나네요 석굴암도
콘크리트로 발라버렸지만 전북익산의 미륵사지석탑도 콘크리트로로 발라버렸죠
이와같이 일본의만행이 근거가 있는데불과하고 본인들이 안했다는 뻔뻔함이경악을 금치못할때가 많습니다.
복구전 모습 보면 지리겠네
심지어 그게 당시 최신 공법이었다며 실드치는 정신나간 일뽕들도 있음.
우리나라 유적은 일본놈들이 많이 파괴해서 불국사도 원래 엄청 큰절인데 극히 일부만 남아있는것임
하긴 자기네 거에도 공구리 쳐대는데 석굴암이야 뭐...
그건 그당시 일본의 최신공법 맞아요. 물론 일본은 미륵사지 석탑과 석굴암을 조선의 역사가 아닌 일본의 역사로 편입하는 공정을 벌이기 위해 식민사관 만들었던 놈들이긴 합니다. 일본이 백제 문화재를 복원한 의도는 명확하죠. 백제를 일본의 역사로 편입할려고 했던 겁니다
이태리 피사의 사탑은 엘리베이터 없어서 관광객은 줄 서서 계단으로 빙빙 돌아 올라간다. 장애인 당연히 못 올라간다. 심지어 건물도 기울어져 있다.
아네 그래서 일본은 전통 건축물에 엘리베이터를 만드는구나 ㅋㅋㅋㅋㅋ
피라미드에도 엘레베이터 만들 사람들일세 피라미드가 일본에 없는게 다행이다
1996년 겨울 오사카성을 갔는데 콘크리트로 보수공사하는거보고 진짜 놀랐던기억이 나네요. 진짜이해가 안가는 나라인듯합니다
석굴암 콘크리트 복원도 어찌보면....ㅋㅋㅋ
저것들은 복원이 뭔지 모르는 녀석들이야 바티칸에서 성경 복원해달라고 하는데 요구하상이 없으면 A4용지에 인쇠해서 주고서
"이런 간단한것도 못해서 우리나라에 해달라고하냐www"할 녀석들
엌... 진짜 그렇거 같네요..
확 와닿는 비유
숭례문 불타 무너졌을 적에 우리나라는 각종 문헌을 뒤져 그 당시의 방법으로 복원노력은 했음...
한번 망가진 문화제는 복원을 하더라도 하락한 가치는 어찌 할 수 없으니...
콘트리트 건물로 지은 고성이 문화제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숙례문이 아니라 숭례문 아닌가요?!
@@IFRITAANGEL 그렇네요. 지적해 줘서 감사.. 수정완료
문화재
참 알 수 없는 상황이야.
일본은 고건축물 복원 전문 기업이 있다고 자랑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는데.
문화재 복원엔 반대하는건 무슨 상황이지?
전쟁트라우마 땜에 철근콘크리트를? 진짜 총체적 난국....
현대적 복원해도 관광객이 많은게 신기하네.. 현대적 복원하면 현대 건축물이랑 차이가 없어 가치가 없을거 같은데 세계가 멍청한건가? 아니면 가치관이 다른건가? 어느쪽이던 지역 주민은 관광객 많이 오는 쪽을 선호하겠죠.. 관광 수입 들어오면 지역경제가 살아 자기한테 득이 될테니.
외국인들도 승강기만 편리를 위해서 만든거고......나머지는 다 예전그대로인줄알겠죠.....인터뷰에서 원래 박물관건물인줄안다잖아요..
겉모습만 복원한 그냥 박물관이라 보면 됨. 박물관 보러 간다고 생각하면 이상할 건 없음
크게 외부 공격도 받은적 없는일본이...저정도로 관리못하는거 보면... 참 능력없는것들인데.. 운빨이지
신사.
말은 멋지게 하지만
그 신사에 인질로 잡혀 있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 일본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거같네요
사전적 의미 ==> 복원(復原) : 원래대로 회복함
일본적 의미 ==> 관광산업의 건물로 재탄생(돈만 벌면 된다)
저 시절에는 콘크리트가 신이 내린 최선의 소재로 판단되던 시기죠. 프랑스 애들이 복원한 앙코르와트 등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당시로서는 최신 공법으로 근대적 방법으로 복원을 했다고 홍보를 했었죠.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복원한 광화문도 콘크리트로 딱 저렇게 복원했다가 최근에 다시 전통방식으로 복구했습니다. 당시 부재들이 서울역사박물관 앞뜰에 전시 중이죠.
??? 복원이란 말을 이해 못한 인간이 너무 많은 거 같다
쟤네는 복원이라고 하면 안되겠네. 그냥 재건축이지 뭐가 달라.
ㅋㅋㅋ 내비둡시다... 잘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현대적으로 만들면 복원이라고 하면 안되지.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시멘트로 ㅎ
교토 가보고 느낀 감정이 딱 저거였음. 경주 같이 뭔가 문화재나 전통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줄 알았더니 뭔가 다 새로 만든 것 같은 느낌.
문화제를 돈이라는 가치에서 접근하면 저 꼴 나야지 뭐 ....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왜 유네스코를 만들어 가면서까지 문화유산을 보존하려는 지에 대한 이해가 없는듯...
관광객을 위해 지붕을 쪼개 건담을 세워라!
19세기에 유럽 계몽주의를 포함한 모더니즘이 아시아에 상륙하면서 분명한 왜곡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 전 것은 미개하고 새로운 것만 진리이다.”
어디 할 것 없이 전 영역에 걸쳐 이 사상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했고, 자국 문화재에 대한 인식도 땅을 쳤죠.
오직 발전한 서구의 것 만이 올바른 방향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서구 것만 진리는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을 무렵 이미 수 많은 문화재와 전통문화들이 소실됐죠.
공교롭게도 고도의 경제화, 산업화가 맞물린 지역에서 이런 파괴행위가 더 빈번했다는거.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특히 홍콩…
중국의 문혁은 결이 완전히 다르죠. 누군가는 문혁도 모더니즘 영향권 안에 있다고 말 합니다만, 순전히 마오의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개인적 돌파구였을 뿐이고 결과적으로 반달리즘에 수렴하는 정책이었을 뿐입니다.
여튼 일본이 저런 식으로 문화재를 복원한 것도 그 시대에는 저게 당연한 것이라 여겼을 겁니다. 현재의 관점으로 본다면 말도 안 되는 행위입니다만…
기존 일본 전통의 목조건축 = 오래되고 구시대적인 건축
서구의 철근 콘크리트 건축 = 신식기법을 활용한 첨단건축
산업 고도화가 진행되던 시기에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당시 일본사회는 저게 주류였다는게 오류의 시작인거죠.
일본이 자국 전통문화나 예술을 깊이있게 보존하려고 시도한건 의외로 80년대 접어들어서입니다.
참고로 오사카 천수각은 30년대 초, 나고야 천수각은 50년대 말에 새로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정작 일본 전통문화의 많은 부분은 서구권에서 재생산 된 것들이 오늘날에 이르고 있어요. 아니면 일본인들 스스로 서구예술, 서구문화와의 조합을 꾀 했든지.
진짜 일본 전통문화… 찾아보면 의외로 찾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무라이, 게이샤 문화… 엄밀히 얘기하면 서구의 오리엔탈리즘에 기반한 왜곡된 일본문화가 오히려 일본으로 역수입(?) 돼서 상업적 성공을 이룬거고, 일본의 대표적 전통악기인 샤미센, 고토는 종전 후 미군에 의해 재발견 됐음.
실제로 샤미센은 오키나와 전통악기로 종전 이 전에 본토인들은 저런 악기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그럼 유럽은 이런 일이 없었느냐.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있었죠. 대표적으로 벨 에포크 시대.
유럽의 문제는 그런 구시대 타파가 행동으로 이어지기 전, 두 번의 세계대전으로 쑥대밭이 돼 버렸다는거. 행동 하고 자시고 간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ㅎ
오히려 우렵은 뒤 늦게 68운동을 통해 계몽주의에 발동을 걸었죠. 다만, 시대가 시대이고 인식의 발전도 있었고 아무래도 계몽주의의 시작이 유럽이다 보니 사상의 깊이나 이해도 깊었고… 결과적으로 68운동이 벌어지던 시기는 포스트 모더니즘이 막 태동하던 시기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유럽은 과거를 없애고 새로움을 찾기보다,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움을 찾는 길을 모색했습니다.
즉, 이 전 것들은 놔 두는 대신 관심을 끊고, 새로운 길을 찾았다고 해야하나… 간단하게 얘기 하려니 쉽지 않네요.ㅎ
참고로 팩트체크.
1. 일본의 천수각은 17세기 부터 터부시의 대상이었습니다. 함부로 수리 조차 할 수 없었어요.
심지어 메이지 유신 시작 하자마자 박살내기 시작한게 전국의 네임드 천수각들이었음.
실제로 현재 일본 국보로 지정해 놓은 천수각들은 나고야 천수각에 비하면 볼폼없이 작습니다.
애초에 일본 내에서도 문화재적 가치나 귀중성이 없었다는 얘기.
2. 일본도 천수각 복원은 “목조복원”만 인정합니다.
오사카나 나고야 천수각은 처음부터 관광 테마파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일본판 디즈니 성 정도로 생각하면 돼요.
그 나마 나고야 천수각은 자료라도 있었던 반면, 오사카 천수각은 애초에 “존재는 했지만 자료가 없는” 말 그대로 상상만 가지고 지은 건축물입니다. 국내외 경제사정도 안 좋던 당시 일본이 자료 찾을 엄두도 못 냈을테고요.
문화재적 가치 같은게 있을 리 없어요.
3. 일본건축법에 의하면 4층 이상 건축물은 반드시 콘크리트 기초 위에 지어야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자연재해 때문.
기존 천수각 때려 부수고 새로 짓더라도, 기초가 이미 철근 콘크리트이기 때문에 문화재적 가치는 상당히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일본 언론이나 여론이 저 모양인 것도 이해가 감. 어차피 문화재적 가치가 떨어지는데 굳이 예전과 동일하게 복원해야 해? 라는 의견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거든요.
일본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어떨지 몰라도, 정작 일본 내부에서 바라보는 나고야성 복원은 문화재 복원이 아님.
저걸 문화재 복원이라고 생각하는건 나고야 공무원들 밖에 없을 겁니다. 적어도 10여년 전 나고야 방문했을 때 그 동네 분위기는 그랬어요.
그나저나 나고야 천수각 복원 한다는 뉴스 접한게 10년 훨씬 넘은 것 같은데 아직 시작도 안 했나봐요?
우리나라도 새마을운동때 전통문화들이 많이 사라짐
중국에는 문혁이 있듯이 개혁의 이면엔 항상 파괴과 상존하는듯
한국은 사막잡신 개신교때문에 파괴😂
문화대혁명과 비교하지 마라
뉴라이트 개신교의 폐해는 무지한 인간을 양산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파괴하도록 쇄뇌시킴
새마을 운동 노래 모르시는구나.
중국 처럼 자기 문화를 송두리채 부정하고 부셔버리는게 아닙니다.
새마을 운동과 문혁을 비교하지 마시죠.
전통 문화가 사라지는건 새마을 운동이 아니라 경제발전때문입니다.
관광객 편리를 위해?
동전지갑 없애고 카드나 처받도록해라
한번 안가봤지만 간 인간들 하도 투덜대서...
일본도 요즘 주요 관광지들은 카드 다 받아요 ㅎㅎ
일본은 앙코르 와트에도 콘크리트 발랐는데
석굴암,미륵사지석탑도 콘크리트를 발랐죠
역시 조작의 나라 ㅋㅋㅋㅋ
이게 옛날 성이였다니.... 엘레베이터 있고 , 전기있고ㅋㅋㅋㅋㅋㅋㅋ
헉 저런
전통태마파크도 옛 생활모습 만글어 구색은 갖추는데 실내가 아예 박물관에 매점? 진짜 신박하다..😂
기왕이면 녹슬지 않는 알루미늄으로 재건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사카성 보고 엄청 실망 ㅋㅋㅋㅋ
그냥 새로만든 박물관인줄 알았어요 그냥 최신 건물임
그냥 박물관 맞음. 사전에 그정도도 모르고 간 게 잘못
애초에 가진 것도 초라하지만 깊은 역사와 고고한 문화와 민족성이 받쳐주지 않는 한 불보듯 뻔 한 결과.
고증도 고증이지만 엘리베이터에 기념품 가게에 남녀 공중 화장실까지? 에라이~
그러니 과거를 잊고 있지😂😂
과거를 잊고 있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라는 비슷한 말이
있지 않나여 ㅎㅎㅎ
석굴암은 원래 엄청 망가진 상태였고
그 당시 최신 복원이 시멘트로 발라 고정시켜 복원하는거였는데
그렇게 복원이라도 안했으면 석굴암은 다 사라졌음
그래서 경복궁 처럼 철저히 고증을 거쳐 만드는게 중요하지...
오사카성 갔다가 아주 짜증났음 뭐 저런게 입장료까지!
고맙습니다😊😊😊
성복원과 문화재관리가 중요 하지않다.일본인은 편리성이 중요하지 진품모조품이
무슨 문제냐!??
우리는 조상들이 꼼꼼하게 기록해서 후대가 재건립할수 있는데 이건 못 배끼지?
옛 성을 복원하는데 승강기를 설치한다면 승강기 또한 목제로 만들어야 할텐데 내진이니 뭐니 하며 결국엔 또 콘크리트로 짓겠구나.
역시 상업의 국가 중국을 따라하나요. 중국도 만리장성 복원 한다며 자꾸 길어져서 지금은 2만리가 멀지않은. 중국은 공산당 1당독재= 일본 자민당 70년 독주
독일 드레스덴 도시복원도 철근 콘크리트로 했습니다. 외형만 예전 사진을 토대로 만들었죠. 마찬가지로 광화문도 박정희때 재건할때 철근 콘크리트였습니다.
저런 사고방식이었으니 우리나라 경복궁도 90퍼센트나 싹 쓸어버렸겠죠. 하아...
마지막 의견처럼 판매점같은 편의시설은 따로 분리해서 만들어야지.
문화재라면 전통복원이 맞죠. 관광자원으로 활용애 중점을 둔다면 테마파크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있을 수 없는 고민이긴 하지요. 고층 성채가 없으니....만약 우리나라에 저런 고층성채가 있었다면 어떤 결정을 할까요? 저는 전통복원에 가치를 둘 것 같습니다.
문화재에 가치를 두어 출입을 적극 통제하고 1층이나 밖에서만 보게 되겠지요. 그 이상을 바라면 현대건축이 맞다고 봅니다. 사용, 수익화하면 건물은 내구성 측면에서 망가지게 되있습니다. 특히 목조건축물은 말이지요. 우리나라에서 만약 황룡사지 9충 목탑을 문화재로 복원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목조건축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출입시키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복원은 그 문화재가 갖는 상징성, 역사적 의미 등의 가치를 고려하여 복원을 결정할 듯합니다. 관광자원으로서 갖는 경제적 효익도 그중 하나 일듯 하고요. 복원이 문화제로서의 보존의 차원인지 아님 현실적 가치 활용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종합적인 개발인지 먼저 합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보존은 보존대로, 활용은 활용대로 서로 페이드 오프 관계입니다. 양립하기 힘든 관계라 생각합니다.
잘한다~잘한다~~잘한다~~~~
오사카성보고 뭔 콘크리트성이냐하고 유람선만 한번타고 겉에서만 보고왔네요
이제 동양의 전통문화를 한국에서만 찾아볼수 있겠네요. 이제 불나서 소실될일은 없겠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ㄳ ㄳ
일제시대 석굴암 뿐 아니고 미륵사지석탑도 콘크리트로 발라버린 분들의 후예답네요,,
메이지 정부나 마오쩌뚱이나 역사는 개나줘버린 시대
맞음ㅎㅎ 콘크리트 깜놀 😂😂😂
동북아 문명의 적통성을 잊는 국가는 완벽하진 않지만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복원 이라는 뜻을 모르니
좋아좋아 하는김에 에스칼레이터 도 하면 더더욱 좋겠네
바보가 아니라면 누가 돈을 내고 저딴 콘크리트 건물을 보러가냐.
역사적 건축물은 그 시대 그대로 원형대로 우리나라 처럼 존중해 복원하는 것이 옳다.
옛날방식으로 목조로 만들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게 옳다고 봄..(만들어 놓고 관광객이 들어가도 1층 만 보여주고 윗층은 모형으로 보여줘도 충분.) 그게 복원인거지 현대적으로 만들면 복원이 아님. 따라서 콘크리트를 쓸 필요도 없고, 엘리베이터나 장애인을 고려할 필요도 없음. 또한 화재염려도 없고..애초에 콘크리트로 만들어 놓고 관광객을 안으로 끌어들인 자체가 잘못됐음.
목조로 제대로 짓고 인근에 각층의 내부를 재현한 체험관을 만들면 되지. 콘크리트성이 무슨 의미냐.
예전부터 문화의 근간은 그나라 사람들이 얼만큼 자기것을 아끼고 사랑하는것이냐입니다. 일본은 딱 거기까지인것 같네요
저런걸 보겠다고 비싼 돈들여 가는 인간들이 많다는게 더 웃긴 이야기지. 수원성도 한 번 가보지도 않으면서.
기가차네, 옆나라가 문화재 망쪼로 간다는데 뭐가 아쉬워서 훈수를 두냐?
콘크리트든 철골이든 종이든 풀이든 상관하지 말지어다.
우리나라나 옛 건물 복원해라.. 옛건축물이 몇개나 되냐?
열도와 중공은 지들 유산도 못지키면서, 남의 것만 욕심낸다는...
역사의 옳바른 보존에 대한 개념이 없는 일본이니까요. 멀리는 고사기부터 근대사까지 역사도 일본식의 보존(?)을 하고 있고, 각종 문화재도 복원이라기보단 개선(?) 개량(?)을 하고도 복원이라고 우기며 이게 일본 문화라 하죠
일본 전통 건물이라는 개념은 전통양식 비슷하게 새로 건축하는것을 말합니다..
실제 건축하는건 최근인데 건축양식은 1000년 전 이라서 전통건축이라고 억지를 부립니다..
...
나도 이생각 했는데, 내가 일본 고성을 보러 온건지 기념품 가게을 온건지 옛것의 느낌을 느낄 수가 없었다. 고성에 애니매이션 캐릭터랑 찍을 수있는 포토존이나 만들어져 있고. 쫀득이 같은 불량식품을 특산물이라고 늘어놓고 파는게 말이 되나 싶었다. 경복궁의 근정전 내부를 들어가보니 간판 달아놓고 기념품 팔고있다고 상상하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장인정신을 그리강조 하더니 설계도조차 없는거야? 역시 우리나라는 기록의민족이였어 복원가능한 설계도가 아직도 남아있으니
전통방식으로 지으려면 곤고구미같은 백제인 회사에 맡겨야 되는데 그러면 누가봐도 일본의 근본은 한국이다라는 광고를 해야하는거
저러다 중국같은소리 나올라 역사를 제구성해서 현대화한다? 선진국 맏나?
저건 보존이 아니죠. 문화제 파괴에 가깝죠..일본성이 저리 처참한 상태인 줄 처음 알았네요. 사진으로 볼 때 멀쩡했는데....
한마디로 겉만 번지르르하게 "눈가리고 아웅" 한것임~
조작의나라 일본
오사카 성뿐이 아니다
자신의 뿌리도 조작
저러다 시간이 지나면 "일본은 전국시대부터 엘리베이터가 존재했다."고 우기겠지.ㅋㅋㅋ
과거 문화를 그대로 복원시키는게 역사인데, 제일 큰 전제 조건을 상실했네!
늦었다고 생각해요. 그냥 역사의 한페이지가 추가된 시점에서 현대식으로 해야할 것 같은데요.
나고야 성 가보고 실망만 하고 왔네요, 우리나라 작은 읍성도 그보다 볼것 많고 역사적인 유적이 되는데 나고야성은 해자외에는 테마도 역사성도 볼것도 없는곳인데 엄청 대단한곳으로 홍보되어 있더구만요~
홍보마저 너무 과장되어 실망하고 온 여행이 나고야 관광 이었네요
1. 과거 재건 결정시 목조로 재건할 자료와 기술자가 없었을 확률이 높음. 지금 목조로 재건하더라도 근본 없는 목조 건축물이 될 확률이 높음.
2. 물건을 만들 때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이 있기는 한데 밸런스가 좋지 못해서 완성도가 떨어짐. 내실만 다지고 상품성이 좋지 못하거나 외관만 아름답고 기능이나 내구성이 부족한 제품이 많음. 갈라파고스화의 근본 원인 중 하나.
옛 건축물도 조작으로 지을 모양이네.
조작의 나라답게 그렇게 지어야 맞지.
일본 센코쿠 시대에도 엘리베이터가 있어습니다 에에에에 스고이 니뽕만세 일본인으로 태워나서 다행이다 일본이 세계최초로 엘리베이터을 만들어군요 반자이
우리나라는 구경은 할 수 있어도 안 에는 못 들어감. 경복궁만 가 봐도 목조 건물 안에는 못 들어가고
솔직히 전체를 목조 건물로 지으려면 안전상 못 들어가게 해야지...
그냥 일본의 역사물들은 그냥 다 태우고 무너뜨려도 뭐라고 할 주변국 없다.자신들이 한 짓거리를 생각하면 역지사지인걸 ....
개인적으로 콘크리트 자체가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유럽에서는 아주 오래된 건축 자재이기에 우리가 보는 시각과 서구인들이 보는 시각은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우린 콘크리트 하면 최근에 만들어졌군 하겠지만 서구인들은 자세하게 찾아보지 않으면 그냥 오래된 건물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본에는 상당수 많은 콘크리트 건축물이 마치 오래된 건축물처럼 포장되어 있고....개인적인 생각은 목조 및 흙으로 만들기에는 너무 많은 유지비용이 들기에 포기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초부터 건물 자체가 오래 갈수 없는 건물 구조라고 봅니다. 이세 신궁처럼 주기적으로 다시 만들어야 하는
이번에 오사카성에 가보고 내부가 전부 수리되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다시는 갈일이 없지만서도.
건축 을 뜯고보니 보건 할 수 없는 일본 본인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서 재건 할 수 없다.
석굴암 생각만 하면 열불나는...저것들이 반출하려고 해체하고 망쳐버린 바람에 원상태 파괴되어 지금은 습기방지 위해 24시간 에어컨 틀어야 하는...이 상태로 석굴암이 얼마나 더 버텨줄 지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