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때 IMF 핑계로 취소했다지만 김대중이가 북한한테 갔다 바친 돈이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아주 천문학적이라 IMF 핑계는 말도 안 되고 이건 전임 정부에서 추진한 계획이며 좌파정당 몰표나오는 지역인 노도강을 광주처럼 몰표관리, 텃밭관리 하려고 10, 11, 12 나가리 시킨 것임 맞음. 동네가 좋아지고 잘 살게 되면 그 시민들은 진보가 아닌 보수한테 표를 주기에 IMF 핑계로 나가리 시킨 것임.
깔끔한 영상으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바로 이해했어요. 보면서 느낀게, 아주 극소수의 경우에 한해서 IMF사태 때문에 도시철도 개통계획이 틀어졌다라는 이유만으로 IMF사태를 욕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참된 철도 동호인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이용자) 이라면 IMF로 인해 지하철 개통계획이 비틀어진걸 불평불만할 게 아니라 그 위기상황을 극복하여 현재에도 여러 도시철도 노선들이 개통되고 있다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 아쉬운 지하철 노선 역사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IMF 외환위기가 지방 공기업 파산 안되게 살려주었네요. 서울(인천), 부산이야 아쉽지만 나머지 대구, 광주, 대전은 계획대로 진행되었더라면... 운영 적자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을지 ... 상상 하기도 어렵네요.
평소에 가끔씩 지하철 탈때 두자리수 노선은 일부러 안만드나...?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오늘 그 답이 나오네요! 그리고 IMF가.... 쏘아올린 공이 엄청 크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ㅠㅠ 전부 무산 와장창행 ㅠㅠㅜ 그래도 어느정도 계승해서 다행이네요... 개인적으로 11호선 계획이 흥미로워요! 주요 도심지를 지나는 황금노선 ㄷㄷ 수도권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 지역도 설명해주셔서 많이 알아갑니다~!! :D
현재 계획중인 노선들이 100% 계획대로 실현될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예를 들어 2:00에 나오는 서울 경전철 면목선의 경우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려다가 재정사업으로 선회했지만 진행이 더딘 상황이라 어떻게 될 지 모르고 강북횡단선이나 목동선의 경우 아직까지 추진중인 상태이고 실제 계획대로 착공이 언제 이뤄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단녹산선의 경우 5월 21일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해서 재신청을 추진한다고 하네요. 1:46 '민간투자방식을 꾀하지만'인데 오타가 났네요. 죄송합니다. ㅠ ---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님 최초공개 10,000원 후원 감사합니다.
@@moonlight-tp6ef 그래도 신분당선의 경우 강남-신사 구간은 현재 공사중이고 신안산선 역시 착공한다고 합니다. 부산 5호선의 경우 사상하단선이 순조롭게 공사중인 상황이기도 하구요 ㅎㅎ 계획도 많긴하지만 그래도 부분적으로나마 계속 사업추진에 착공을 하려고 정부나 지자체도 노력합니다. ㅎㅎ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한국 서울의 경우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를 확연히 구분해서 도시철도를 컴팩트한 모양새로 두기에는 면적이나 인구측면에서 적합치 못한 성향이 강하다고 봅니다. 프랑스 파리의 경우 일반도시철도14개노선과 광역철도인 RER를 병행해서 둘간 특성을 뚜렸히 갖추고 있는데 서울의 경우 그렇게 하기에는 우선 면적과 인구규모에서 파리와는 상당히 다른 구조라는 것입니다. 서울은 면적과 인구에서 프랑스 파리코뮌보다 5~6배정도 많은 수준이죠. 파리는 파리코뮌이라는 행정구역규모는 작은대신 그 인접 일드프랑스에 넓게 광역도시권이 형성된 구조입니다. 만일 파리스타일대로 하겠다면 서울 지하철 노선은 현재의 절반이하 연장규모이고 차량 사이즈도 경전철급이어야 하고 별도로 도심을 관통하는 광역노선이 존재해야 하지만 서울도시구조상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하겠다면 예를 들어서 1호선 구간 즉 종로선은 도시철도로 경전철사이즈를 하면서 별도로 종로대로를 동서로 관통하는 광역노선이 존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그렇게 2개노선을 별도로 종로대로를 경유하게 만들수는 없는 실정이죠.
저 노선들이 다 개통했다면 현재에 출퇴근 혼잡함이 조금이라도 줄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9호선은 2호선과 같이 혼잡해져버리지만... 그래도 신안산선이 청량리로 더 연장이 가고 신분당선이 용산경유가 아닌 기존 11호선 처럼 녹사평역과 중심지를 걸쳐 일산으로 가고 동북선이 강남으로 더 연장하게 된다면 서울에 계획된 10~12호선은 계획구간이 거의 부활하게 되는것이며 더 편리해질것같습니다.
@@kbj-v2g 7호선은 도시철도이고 도시철도는 서울내부를 잇는 역할로 운행했어야 했고 인천과 서울을 잇는 철도는 급행, 특급 시스템을 운행할 수 있도록 선로용량등을 정비하여 별도의 노선으로 접근가능하게 했어야 함. 인천역에서 신도림까지 15분이면 가는 거 만들었다면 거기 20분 단축이니 이딴 소리 안 나왔을걸.
그게 잘못된 이유가 한국지하철의 단점이 도시철도와 광역철도가 섞이면서 이도저도 아닌 수준이 되기 때문. 그냥 노선연장만 냅다 늘려놓고 각역정차를 하니 중거리효율성 떨어지고. 중전철이나 도시철도는 컴팩트하게 지어져야 했고 광역철도를 폭넖게 활용하여 급행, 특급등도시간 운송을 빠르게 했어야하는데 그게 실패하니 gtx짓는거임
일본을 예시로 들면 도쿄 오다이바는 한창 경제적으로 잘나갔던 1980년대에 도쿄만 앞에 건설된 인공섬이었습니다. 비싼 도쿄 땅값이랑 늘어나는 인구로 인해 새로운 땅을 창조하기에 이르렀는데 오다이바가 지어진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오다이바에는 미개발지가 있고 여전히 도쿄땅값은 하늘을 찌르다보니 성공한 사업이라고 보기에는 무리라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해상신도시 건설에도 돈이 천문학적으로 깨지고 우리보다 경제사정이 좋았던 일본조차 인공섬짓고 해상신도시를 계획한다는게 마냥 쉬운일은 아니었을겁니다. 이 사업은 IMF이전에도 100% 추진한다는 확정은 없었는데 IMF까지 터졌으니 완전히 무산됐죠. 대신 부산역앞에 북항 일대를 크게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수도권에 있는 노선의 경우 경의중앙선이나 분당선, 경춘선의 경우 대한민국 정부에서 건설한 노선이고 서울 지하철 2호선, 5호선의 경우 서울시 주관으로 건설한 노선입니다. 즉 호선이 붙으려면 서울특별시 주관으로 건설한 노선이어야 한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9호선까지는 서울시 주관으로 건설했지만 그외에 경의중앙선이나 분당선, 경춘선, 분당선, 수인선 등은 서울시 주관 건설이 아니고 정부 주도하에 건설한 노선이기 때문에 10호선이라는 명칭을 부여하지 않았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10, 11, 12호선이 계획대로 갔다몃 숫자노선 갔겠지만 원안중에서 9호선만 살아남아 9호선 명칭 부여받은거임. 9호선도 민자로 건설했고 현재 서울시-서울교통공사-서울9호선운영으로 이어지는 출자구조로 인해 서울시 소유의 도시철도법 적용대상이고 그 뒤의 우이신설선(구 12호선) 의 경우에 민간건설, 민간소유이기에 궤도운송법적용대상 경전철에 해당하여 숫자노선을 규율하는 근거법령부터 다름
추가적으로 도시철도(도시철도법)와 광역철도(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특별법)의 개념구분억 따라 숫자노선은 도시철도 즉, 한 개 지자체(서울시)내에서의 교통을 전담하지만 광역철도는 지자체 사이의 철도시스템을 담당하기 때문임. 그래서 분당선,신분당선. 중앙선, 경의선 등은 숫자노선이 붙는 도시철도가 아니기때문. 코레일소속이기도 하고(신분당제외) 그외 기존 1호선, 3호선, 4호선도 서울시외곽은 도시철도가 아니라 코레일소속의 별도노선명칭 있습니다. 1호선의 경우 경부선, 경원선, 경인선, 장항선의 결합이고 순수1호선은 과거 종로선이라고 서울역에서 청량리까지구간으로 2000년전까지 불렸다가 코레일과 통합운영하면서 1호선으로 불림. 3호선도 지축이후 일산구간도 코레일운영기고 3호선으로 부르지만 정식으로는 일산선이고 4호선의 경우 사당역이남은 코레일소속에 과천선, 안산선입니다
신안산선: 10호선 신분당선: 11호선 원종홍대선: 12호선 나머지 경전철 노선들: 13호선부터 차례대로(ex: 우이신설선=13호선, 신림선=14호선, 동북선=15호선) 이렇게 명명하는 건 어떻겠습니까? 물론 제도상 안 되겠지만 법을 바꾸어서라도 n호선으로 명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신안산선, 신분당선은 10호선, 11호선으로 명명하면 과거 3기 지하철 계획을 계승하는 느낌을 줄 수 있고, 무엇보다 외국인들 입장에서 노선명이 지명으로 되어 있으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경전철 노선들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한국인들도 외우지 않는 이상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 그러므로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위와 같이 명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전철이나 지하철이나 구분을 잘 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다른 법을 적용받는 거 빼고는 사실상 광역철도나 도시철도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1. 암묵적으로 숫자노선(1~9호선)은 도시철도를 의미하고 지역노선은 광역철도를 의미하기 때문임. 2. 한국인들이 굉장히 혼동하고 있고 한국도시철도의 대실패로 보는 것 중 하나가 도시철도와 광역철도를 혼동하고 있다는 것인데 신분당선, 서해선 등에 10,11호선을 붙이라는 말을 하는 것부터가 도시철도라는 느린 속도, 촘촘한 역간거리를 위주로 하는 철도운송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장시켜 광역철도의 실패를 의미하고 막대한 건설비만 들여 예산 낭비만 하겠다는 의미 밖에 안됨 3. 노선명에 숫자를 붙이는건 파리지하철의 영향임. 노선명을 숫자로 쓴다고 해서 더 알아보기 편한다는 논리적 근거는 없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도시철도의 문제점 1. 노선연장이 짧음. 서울도 1100km나 되는 거대전철망을 가졌는데요? 하겠지만 저거 다 지어도 일본관동권 노선연장의 1/3~1/2정도에 불과함. 수도권 내에서 커버되지 않는 지역이 많음. 2. 급행개념의 부재.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선 등 코레일 구간과 9호선에서 급행노선을 운영하지만 원칙적으로 각역정차만이 존재하는 운행체계의 부재 3. 지하철과 전철을 같이 쓰는 언어문제. 지하철과 전철은 명백히 다름. 건설비부터. 4. 도시철도와 광역철도의 개념부재. 서울지하철은 도시철도에 해당하여 서울내부를 촘촘히 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하지 그 서울지하철을 광역철도랍시고 도시 외부로 연장하는건 광역철도의 취지를 흔들고 도시와 도시간의 빠른 수송목적에 위배.
@@niggestt 님 대전도 비슷합니다. 철도는 '대전역' 이 있지만 고속버스는 '터미널' 자가 붙은 지하철역이 없어요. 대전을 대표하는 '대전복합 터미널' 도 주변 지하철역이 '대전역' 이거든요. 근데, 2호선이 생길 경우 '복합터미널' 이라는 역이 생기며 3개역(대동, 서대전네거리, 유성온천)이 2호선 환승역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께 건의사항이 있다면 현행 도시철도의 구조적 문제점을 내용으로 하는 영상을 만드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대단히 느린 한국 도시철도의 표정속도입니다.우리나라 도시철도는 그저 일반 시내버스에서 단지 신호대기가 없는 정도 수준에 불과할 정도 표정속도가 느립니다. 과도하게 역이 많아 역간격이 좁은데 따른 표정속도저하인데다가 완급결합운행이 9호선을 제외하고는 없다는 것이고 시내 도시철도는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외곽 광역철도구간마저 그런 실정입니다. 이 문제를 중심으로 다룬 영상이 다음번에 기획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도시철도의 개념은 딱 버스의 급행형 모델정도의 인식에서 바라보는 것 같긴합니다. 물론 지하철이 한창 건설되던 80~90년대에는 급행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기도 했던 것도 있고말이죠. 그리고 서울 2기 지하철의 경우 음영지역 해소 목적이라든가 수요처를 빗나간다든가의 문제점이 있는 구간도 있긴 했죠. 현재 지어지고 있는 광역철도는 그래도 급행 대비에 신경쓰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는데 여러모로 교통을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분들은 여전히 아쉬운점이 많다고 생각하긴하죠. 이 문제도 다뤄보고싶긴한데 좀 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해보입니다.
IMF 만 없었다면 10호선은 향남역 또는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에서 출발해서 토평역 으로 가는 노선이되었고 11호선은 신월역에서 광교역 또는 호매실역 까지 운행하는 노선이 되었고 인천3호선과 직결운행 12호선은 광운대역에서 출발해서 왕십리역에서 수인분당선과 직결 해서 인천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 되겠네요
도심지를 관통하는 도시철도노선과 광역철도노선을 별도로 병행하는 구조는 이미 도시철도의 역사가 오래된 서구권(미국포함) 도시들에나 정착했던 스타일이고 우리나라같이 뒤늦게 산업화와 도시개발을 이룬 경우는 그렇게 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도시면적인구를 보더라도 서울도시구조상 광역노선기능을 뺀 도시철도를 대략 연장규모 20~30킬로 이내의 경전철사이즈로 하려고 했다가는 엄청난 혼란을 피할수가 없습니다. 노선 양끝 구조상 어쩔수 없시 40~50킬로 이상이 되어야 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경전철사이즈로 했다가는 천만인구를 제대로 수용할수도 없습니다.
언제까지나 만약이지만 10호선이 개통되었다면 구리시의 도심행 철도수요만큼은 확실히 책임졌을 것 같긴합니다. 현재 구리를 지나가는 경의중앙선은 반드시 환승을 해야하는 구조에다가 배차간격도 15분정도는 되다보니 구리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아쉽긴하죠. 그래서 지금 6호선을 구리로 연장해서 경의중앙선의 백업역할을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imf 이전 노선들이 확실히 스케일이 컸네
하지만 1997년 "그 해" IMF라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악의 경제 위기 대 폭풍이 다가오고.........
@@jisuw2747 ㅎㅎㅎ
승액!!
Imf가 노선지도를 확 바꿨네..
용두~인천행 총40개 입니다.
IMF로 인해 지하철계획이 취소됐다는 건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취소된 노선이 많았다는건 처음 알게 됐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다루지 않았는데
1:29에 보면 지하철뿐만 아니라 경전철도 계획했습니다. ㅎㅎ;
@@도시교통 계획한 노선들이 어마어마했던 때군요.
@@도시교통 관악순환선은 폐기가 아니라 신림선, 난곡선, 서부선으로 대체됬습니다.
김대중 때 IMF 핑계로 취소했다지만 김대중이가 북한한테 갔다 바친 돈이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아주 천문학적이라 IMF 핑계는 말도 안 되고 이건 전임 정부에서 추진한 계획이며 좌파정당 몰표나오는 지역인 노도강을 광주처럼 몰표관리, 텃밭관리 하려고 10, 11, 12 나가리 시킨 것임 맞음.
동네가 좋아지고 잘 살게 되면 그 시민들은 진보가 아닌 보수한테 표를 주기에 IMF 핑계로 나가리 시킨 것임.
IMF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쩌면 고향 대전도 부산만큼의 지하철이 깔렸을수도 있겠네...
대한민국 발전계획에 엄청나게 타격이 왔지요.대전갈때마다 그나마 1호선이라도 깔려 주요지점을 연결해주는 게 위안입니다
그보다 대전 시민들이 권트램 시장으로 안뽑았으면 최소한 지금보다 10년 당겼을 수도 있음 ㅋㅋㅋ
저거 진짜 트램으로 할 수 있긴 한건지도 몰겠음 ㅋㅋ 안그래도 대전 특정시간대 되면 ㄹㅇ 수도권 뺨치게 길막히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원래 이 얘기를 쓰려고했는데요. 필요한 정보를 압축해서 꽉꽉 담아 만든 영상이라 좋습니다. 덕분에? 다운받아서 스샷 찍어가며 이해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이전에 얼마나 여유 넘쳤으면.. 노선을 한꺼번에 계획했을까..
깔끔한 영상으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바로 이해했어요. 보면서 느낀게, 아주 극소수의 경우에 한해서 IMF사태 때문에 도시철도 개통계획이 틀어졌다라는 이유만으로 IMF사태를 욕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참된 철도 동호인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이용자) 이라면 IMF로 인해 지하철 개통계획이 비틀어진걸 불평불만할 게 아니라 그 위기상황을 극복하여 현재에도 여러 도시철도 노선들이 개통되고 있다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구시민으로써 6호선 까지 있었까지 있었다는게 음 신기하던데 그중에서 제일 실현 될확률이 4호선이랑 엑스코선이라고는 하던데...1호선도 연장해야 하면...음...개통은... 정말 미뤄지겠네요 하핫...
엑스코선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떨어졌습니다.
원안대로 추진되었으면 좋겠네요.
@@lde1 뭔소린지 조사해서 타당성이 떨어졌습니다.
대구는 10년뒤에 4호선이랑 엑스코선이랑 1호선 연장이랑 3호선 연장이랑 광역철도등이 지어진다는데
@@tenbeuTV 타당성떨어졌다는 소리 어디서들은건가요? 뉴스링크있나요?
@@tenbeuTV m.yeongnam.com/view.php?key=20200408010001306
(제목: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통과 여부 9~10월쯤 판가름 날 듯, 작성일: 2020-04-10)
예타심사를 위해서 대구시에 내용보완 요청했다합니다
오오 상당히 유익합니다! 앞으로도 다른 시리즈 기대하며 구독합니다
없어진 노선 시리즈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IMF이후에도 계획된 노선들도 많고 취소된 노선 역시 많죠.
함 다뤄보겠습니다 ㅋㅋ
오 아쉬운 지하철 노선 역사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IMF 외환위기가 지방 공기업
파산 안되게 살려주었네요.
서울(인천), 부산이야 아쉽지만
나머지 대구, 광주, 대전은 계획대로
진행되었더라면...
운영 적자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을지 ...
상상 하기도 어렵네요.
평소에 가끔씩 지하철 탈때
두자리수 노선은 일부러
안만드나...?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오늘 그 답이
나오네요! 그리고 IMF가.... 쏘아올린
공이 엄청 크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ㅠㅠ
전부 무산 와장창행 ㅠㅠㅜ
그래도 어느정도 계승해서 다행이네요...
개인적으로 11호선 계획이 흥미로워요!
주요 도심지를 지나는 황금노선 ㄷㄷ
수도권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 지역도 설명해주셔서 많이 알아갑니다~!! :D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도시교통 신분당선이 너무 비싸서 부담되요
현재 계획중인 노선들이 100% 계획대로 실현될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예를 들어 2:00에 나오는 서울 경전철 면목선의 경우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려다가 재정사업으로 선회했지만
진행이 더딘 상황이라 어떻게 될 지 모르고
강북횡단선이나 목동선의 경우 아직까지 추진중인 상태이고 실제 계획대로 착공이 언제 이뤄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단녹산선의 경우 5월 21일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해서 재신청을 추진한다고 하네요.
1:46 '민간투자방식을 꾀하지만'인데 오타가 났네요. 죄송합니다. ㅠ
---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님 최초공개 10,000원 후원 감사합니다.
어유...한마디로 계획만 잔뜩이란 거고
그마저도 외환위기 때문에 폭망했네요......
@@moonlight-tp6ef 그래도 신분당선의 경우 강남-신사 구간은 현재 공사중이고 신안산선 역시 착공한다고 합니다.
부산 5호선의 경우 사상하단선이 순조롭게 공사중인 상황이기도 하구요 ㅎㅎ
계획도 많긴하지만 그래도 부분적으로나마 계속 사업추진에 착공을 하려고 정부나 지자체도 노력합니다. ㅎㅎ
알고싶었던 것보다 더 알고갑니다
@@bsu10068 거주지는 비밀입니다 ㅎㅎ
@@bsu10068 그럴리가요 이분은 수도권 출신이실건데
대구 6호선은 좀 놀랍네 ㅋㅋㅋ 대구도 지하철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대구산업선 건설중아닌가요
그러게요 환승역도 3개밖에 없고ㅠㅠㅠ
근데 이상하게 만약에 개통하면 오늘부터 대구 요금 날아갑니다ㅋ
1:30 관악순환선은 신림선과 서부선으로 계승되어 각각 2022년, 2027년 개통 예정입니다!
현재 시티빌더 게임으로 외환위기 이전의 대전을 만들고 있었는데 지하철관련자료가 부족했었으나, 이 영상으로 왠만한 궁금증이 해결됬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딴건 몰라도 11호선 노선은 정말 잘짰다
ㅇㅈㅇㅈ
세 노선 다 좋은 노선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랬더니 IMF 없었으면 조와 슬텐데 ㅠㅠ
부산 해상신도시 계획이 처음봤을때 진짜 신기했었음
ㅠㅠ
asd asd 우리집 개 이름이 도시인데요...
@@yubinlee3673 개기름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는데....제발 영도쪽에도 지하철 생겼으면 좋겠어요ㅜㅜ
@@join9116 ㅇㅈ합니다.... 연제구 사는데..... 영도구에 지하철이 없음
5:16
신문에 '송도신도시' 라고 표시되어 있지 않고 '송도새도시' ㅋㅋㅋ
그거나그거나
새도시기 더 좋은디
Bird City
Arundinella città ;;
존나 북한같누 ㅋㅋㅋㅋ
이때도 울산에는 계획조차 없었군요.
대구는 방사형(거미줄모양)교통망이기 때문에 원안대로 추진 되었으면 좋겠네요. (엑스코선이나 신서혁신도시 연장말고)
4호선도 복현오거리 트램지나가면 교통은 더욱더 개판인데, 트램 말고 저심도 지하철로 하되, 고가도로가 있어 지반이 튼튼해야하는 구간(복현오거리, 큰고개오거리)만 고심도로 공사했으면 좋겠네요...
울산은 외환위기가 본격적으로 떠오르기 4개월 전에야 승격됐습니다.
신안산선이 10호선계획의 절반가량을 계승, 안산으로 연장된 것이므로 노선명을 10호선으로 변경하여 개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교통 이야기님 영상 자주 보고있어요 좋아요 도 누룰게요
감사합니다.
11호선은 개통되었다면 진짜 황금노선이 됬을텐데 없애버린게 너무 아쉽네ㅠㅠ 강남대로에서 도심 직결에 지하철이 부족한 양천구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이었다면 2호선 못지않는 수요를 자랑했을지도 모르는데ㅋㅋㅋㅋ
서울 5호선도 초기에는 종로-신설동 구간을 1호선과 공유하고 신설동에서 천호대로로 빠지는 계획이었으나 후에 현재의 노선으로 변경했습니다. 그 흔적이 현재 신설동역 유령승강장이라 불리는 1호선 군자기지 인입선 구간입니다.
근데 이 영상에 나온 거 다 실현되려면 최소 30년은 기다려야 될 거 같음...ㅋㅋㅋㅋ
인구V자 파동이 일어난다면 기적이지!
@@김찬-l4r 이상황에서 V타려면 지금 신생아 세대 출산율이 4명대여야함 ㅋㅋㅋㅋㅋ 그것도 그거대로 레전드네
@@ddd-zi8cd 일단 V라인을 타려면 남녀가 하긴 해야하는데 그거부터 막힘
@@quo7163 페미가 있는 이상에야 안되지
11호선이 진짜 아쉽다
신월동, 연희동 이쪽이 지하철이 없어서
지하철 낙후 지역임 ㅠㅠ
대장홍대선, 강북횡단선
그 계획 대신에 수인선이나 신분당 등의 지역 광역노선으로 재편해서 진행된걸로 기억합니다. 어디서 본적이 있거든요.
참.. 광주 지하철 송정역가는거 말고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충장로, 구시가는것도 버스가 더 빠르고 편하고.. 5호선까지 싹다 지어졌으면 광주도 교통편이 편했을듯 하네요.. 집 앞에 지하철역 하나 세워지는건데 그건 아쉽군요ㅜㅜ
1:14 하지만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직결운행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하고 있지 않듯이 서울11호선과 인천3호선도 마찬가지였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인천 3호선과 11호선이 모두 직류와 표준궤를 쓴다면 직결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9호선과 공철이 직결되지 않고 있는 제일 큰 이유는 비싼 직교류 겸용 열차(9호선 직류, 공철 교류)를 도입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용에 갈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ImF만 없었다면 광역시중에서 부산이 아니라 대구가 가장 많겠네요!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한국 서울의 경우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를 확연히 구분해서 도시철도를 컴팩트한 모양새로 두기에는 면적이나 인구측면에서 적합치 못한 성향이 강하다고 봅니다.
프랑스 파리의 경우 일반도시철도14개노선과 광역철도인 RER를 병행해서 둘간 특성을 뚜렸히 갖추고 있는데 서울의 경우 그렇게 하기에는 우선 면적과 인구규모에서 파리와는 상당히 다른 구조라는 것입니다. 서울은 면적과 인구에서 프랑스 파리코뮌보다 5~6배정도 많은 수준이죠. 파리는 파리코뮌이라는 행정구역규모는 작은대신 그 인접 일드프랑스에 넓게 광역도시권이 형성된 구조입니다.
만일 파리스타일대로 하겠다면 서울 지하철 노선은 현재의 절반이하 연장규모이고 차량 사이즈도 경전철급이어야 하고 별도로 도심을 관통하는 광역노선이 존재해야 하지만 서울도시구조상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하겠다면 예를 들어서 1호선 구간 즉 종로선은 도시철도로 경전철사이즈를 하면서 별도로 종로대로를 동서로 관통하는 광역노선이 존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그렇게 2개노선을 별도로 종로대로를 경유하게 만들수는 없는 실정이죠.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잘봤습니다!!
저 노선들이 다 개통했다면 현재에 출퇴근 혼잡함이 조금이라도 줄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9호선은 2호선과 같이 혼잡해져버리지만...
그래도 신안산선이 청량리로 더 연장이 가고 신분당선이 용산경유가 아닌 기존 11호선 처럼 녹사평역과 중심지를 걸쳐 일산으로 가고 동북선이 강남으로 더 연장하게 된다면 서울에 계획된 10~12호선은 계획구간이 거의 부활하게 되는것이며 더 편리해질것같습니다.
지하철 세우면 집 값올라서 한곳 세우면 다른 지역에서 반발 겁나 심함
대전 4호선은 현 301번 버스
대전 5호선은 현 601번 버스와 노선이 비슷하네요ㅎㅎㅎ
2호선 기다리다가 엎어지고 트램 엄청 욕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아무거나 빨리 만들어졌음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러니깐 계획은 해놓고 풀숲으로 돌아간게 더많다는 거네요 . 그럼 예산만 엄청 날라갔겠군요 🔥🔥🔥
꼭 외환위기가 아니더라도 지하철건설에 대한 재정압박의 한계에 직면했슬것입니다.
인천지하철3호선 계획이 7호선으로 변경 계승한게 오히려 신의 한수였음...다이렉트로 강남까지 갈수있으며 지옥철인 1호선과 2호선을 7호선이 둘다 양분시켰으니 말이죠...
인천3호선을 7호선 연장으로 짓느냐의 문제로 치면 신의 한수였겠지만 인천과 서울 잇는다는 목적에서는 매우 실패한 교통정책임.
@@마테차-d5x 11호선 자체가 없는데 실패냐 성공이냐 따질수도 없는거 아님??ㅋㅋ글구 인천과 서울 잘이어주는데...ㅋㅋ갈아타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치면 강남권 20분 가량 땡긴거에요...혹시 어그로 아니시죠??실패했다는 근거는 뭐에요??근거제시 못하시면 어그로로 알고 쌍욕 박을 생각이라서요...
@@kbj-v2g 반대로 신의한수라는 근거는 어디에? 나도 쌍욕 좀 박게.
@@kbj-v2g 7호선은 도시철도이고 도시철도는 서울내부를 잇는 역할로 운행했어야 했고 인천과 서울을 잇는 철도는 급행, 특급 시스템을 운행할 수 있도록 선로용량등을 정비하여 별도의 노선으로 접근가능하게 했어야 함. 인천역에서 신도림까지 15분이면 가는 거 만들었다면 거기 20분 단축이니 이딴 소리 안 나왔을걸.
@@마테차-d5x 이미 썼는데??미쳤냐 너???7호선 연장전에 1호선하고 지금 1호선하고 타보긴했냐??인천시민이 얘기한다...신의한수다 알겠냐??
대구 현재 계획 4호선은 트램 하는 순간...교통 지옥이 보일껀데 추진 중이더라구요. 차량이 다 많은 구간인데 말이죠 지하철 공사 중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트램이 박히면 평생 지옥길이 되는데..
진짜 재미있는 유튜브다
12호선 분당선이랑연결하면 12호선 +분당선+수인선으로 겁나 길어지겠네.
오홋 유익한 정보군요 항상 유익한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계획변경보다 더 고문이 건설비 없어서 개통시기가 몇 년은 뒤로 밀린 노선들이죠.. 희망고문이니
서울 관악은 지금 경전철로 공사중일텐데요. 서울대 신림 보라매공원 여의도샛강역 을 연결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여의도를 거쳐 상암dmc까지 경전철도 추진중으로 알고있습니다.
10~12호선 계획대로 건설되었다면 엄청난 대박에(특히 11호선은 강남-도심 직결이란 엄청난 메리트땜에 2호선만큼의 대박이 났을지도) 지금의 신분당선 가지고 용산가니 도심가니 하며 허송세월보내는 노답논쟁도 없었을듯
10호선은 신안산선으로계획이나와있고 11호선은 노선역수를 조금줄여서 개통할수 있습니다.운영기관(변경가능):10호선(신안산선)코레일 11호선 서울메트로(9호선운영기관)
와... 이런 좋은영상이.. 감사합니다!
그나마 11 12호선은 노선은 바뀌어도 전체 얼개는 유지하는데 제일 중요한 10호선 도심구간은 아예 건설계획조차 없네 그냥 GTX로 때우는건가
10호선은 신안산선으로 계획하고 있음
11호선 신분당선으로 일부구간으로 사용됨.
제 갠적인 의견이지만 서울의 10.11호선은 경전철로 부활했으면 하네요.
우이신설선+면목선 일부구간+의정부연장을 연결해서 10호선
강북횡단선 일부구간 +김포도시철도+목동선이랑 직결해서 11호선으로
남부순환선도 계획 했었는데 지금은 사실상 폐기 되었고 8호선으로 대처된 것으로 알고 있음.
남부순환선이 만일 계획을 변경해서 도농-하남-거여-위례-성남-청계산-과천-오봉까지 연결되었으면 그나마 하남은 5.3호선 성남은 8호선.분당선과 일반철도가 들어와서 달라져 있을것 같네요.(결론적으로 선형만 변경해서 계획했으면 될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인천2호선이 대순환선 경전철이 였으면
한강지선.당산지선으로 분리되었을듯 하며 그랬으면 목동선.김포도시철도는 애초서부터 거론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인천은 1.2.3호선
1호선의 부평-인천은 4호선
7호선의 부평-청라구간은 5호선
수인분당선의 인천송도-인천은 6호선으로
대전시민입니다.
빨리 건설좀 됬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ㅜㅜ 몇년을 끄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구 갠적으로 대전이랑 트램이랑 안어울리는것같은데 ㅜㅜ 구도심 도로망떄문에..
대전 권선택시장은 왜 자기부상을 안하고 트램으로 바꾸면서 예타도 다시 받아야하고 지연되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감.. 만약에 또 트램에서 바꾸면 몇년 더 지체되고 하니.. 대전시민들은 답답해서 그냥 빨리 지어라 할듯 ㅋㅋ
이젠 포기입니다ㅋㅋㅋ아무거나 올렸음해요
현재 11호선의 강남-용산 구간이 신분당선 연장구간으로 편입됬죠
(문제는 용산 이북 구간 연장놓고 여러 지자체가 싸운다는게...)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여전히 흥미롭다..
그독자 1만명 가즈아!!
제가인터넷에 지하철에대한정보를
보고왔는데
서울은9호선까지있을예정이며
다른광역시도시는 노선을바꿔서
숫자를 좀늘릴예정입니다
부산도시철도현재4호선까지있고
원래5호선까지계획되었지만
6호선까지로늘려서현재5호선은착공중
부산 도시철도 6호선은계획중입니다
대구도시철도는 현재3호선까지있고
4호선은공사중 5호선6호선은 노선바꿔서 계획중입니다
인천도시철도는 헌재2흐선까지있고
3호선이계획중입니다 인천도시철도는
미래에원래5호선까지인거를3호선까지있을예정이고
대전도시철도는현재1호선만있고
2호선은공사중 3호선4호선5호선은
노선바꿔서계획중입니다
광주지하철은현재1호선만있고
2호선은공사중 3호선4호선은노선바꿔서계획중
5호선은폐기되었습니다
일단제가지하철정보를정리해보자면미래에는
서울시지하철은9호선까지있고
부산도시철도는 6호선까지있을예정
대구도시철도는원래계획대로 6호선까지
있을예정
인천도시철도는 3호선까지있을예정
대전도시철도도 원래계획대로 5호선까지
있을예정
광주지하철은 4호선까지있을예정입니다
일단미래에는 영상그대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둘다 지하철영상계획대로
노선은좀변경되었지만5호선까지늘릴
계획중입니다 일단 네이버에 지역이름과
도시철도 숫자호선 검색하면 나옵니다
지금과는 목소리가 많이 다르시네요 고통님.
실제 10~12호선이 부활되든 못 되든 10~12호선이라는 "명칭"만큼은 신규노선들이 이어줬으면 좋겠음
신안산선->10호선, 신분당선 11호선->, 강북횡단선+남부순환선=서울대순환선->12호선 이런식으로 만들면 되지 않나. 깔끔하게 숫자로 하는 게 편하다.
일반 중전철은 도시 광역을 통합해서 대략 50~60킬로 이상은 보편적인 규모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잘못된 이유가 한국지하철의 단점이 도시철도와 광역철도가 섞이면서 이도저도 아닌 수준이 되기 때문. 그냥 노선연장만 냅다 늘려놓고 각역정차를 하니 중거리효율성 떨어지고. 중전철이나 도시철도는 컴팩트하게 지어져야 했고 광역철도를 폭넖게 활용하여 급행, 특급등도시간 운송을 빠르게 했어야하는데 그게 실패하니 gtx짓는거임
@@eastindiacompany7233 도시철도 광역철도 합친거 자체가 잘못인가요? 수도권에서 경기도 구간을 도시철도처럼 촘촘히 지은게 문제 아닌가요?
영상 잘봤습니다~ ^^
부산 해상신도시 계획은 흥미롭네요. 지금은 돈이 있을텐데 추진하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일본을 예시로 들면 도쿄 오다이바는 한창 경제적으로 잘나갔던 1980년대에 도쿄만 앞에 건설된 인공섬이었습니다. 비싼 도쿄 땅값이랑 늘어나는 인구로 인해 새로운 땅을 창조하기에 이르렀는데
오다이바가 지어진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오다이바에는 미개발지가 있고 여전히 도쿄땅값은 하늘을 찌르다보니 성공한 사업이라고 보기에는 무리라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해상신도시 건설에도 돈이 천문학적으로 깨지고 우리보다 경제사정이 좋았던 일본조차 인공섬짓고 해상신도시를 계획한다는게 마냥 쉬운일은 아니었을겁니다.
이 사업은 IMF이전에도 100% 추진한다는 확정은 없었는데 IMF까지 터졌으니 완전히 무산됐죠.
대신 부산역앞에 북항 일대를 크게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5:00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인천3호선으로 계획예정이였네!
부산5호선은 가덕도 까지 이어야 할것 같은데요? 가덕도 신공항 들어서면...
Imf로 인해 철도가 2004년 ktx 전까지 고자가 된 셈... 예산이 도로에 집중되면서...
2:03 저거 개통하면 버스안타야지
노선이 왜 사라졌는지는 알겠는데
계획 폐기 이후로 왜 노선 명칭이 싹다 한글인지 궁금해요
그냥 적당한거 하나 골라잡아서 10으로 하면 안되는 건가요?
수도권에 있는 노선의 경우 경의중앙선이나 분당선, 경춘선의 경우 대한민국 정부에서 건설한 노선이고
서울 지하철 2호선, 5호선의 경우 서울시 주관으로 건설한 노선입니다.
즉 호선이 붙으려면 서울특별시 주관으로 건설한 노선이어야 한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9호선까지는 서울시 주관으로 건설했지만 그외에 경의중앙선이나 분당선, 경춘선, 분당선, 수인선 등은 서울시 주관 건설이 아니고 정부 주도하에 건설한 노선이기 때문에 10호선이라는 명칭을 부여하지 않았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도시교통 아하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10, 11, 12호선이 계획대로 갔다몃 숫자노선 갔겠지만 원안중에서 9호선만 살아남아 9호선 명칭 부여받은거임. 9호선도 민자로 건설했고 현재 서울시-서울교통공사-서울9호선운영으로 이어지는 출자구조로 인해 서울시 소유의 도시철도법 적용대상이고 그 뒤의 우이신설선(구 12호선) 의 경우에 민간건설, 민간소유이기에 궤도운송법적용대상 경전철에 해당하여 숫자노선을 규율하는 근거법령부터 다름
추가적으로 도시철도(도시철도법)와 광역철도(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특별법)의 개념구분억 따라 숫자노선은 도시철도 즉, 한 개 지자체(서울시)내에서의 교통을 전담하지만 광역철도는 지자체 사이의 철도시스템을 담당하기 때문임. 그래서 분당선,신분당선. 중앙선, 경의선 등은 숫자노선이 붙는 도시철도가 아니기때문. 코레일소속이기도 하고(신분당제외) 그외 기존 1호선, 3호선, 4호선도 서울시외곽은 도시철도가 아니라 코레일소속의 별도노선명칭 있습니다. 1호선의 경우 경부선, 경원선, 경인선, 장항선의 결합이고 순수1호선은 과거 종로선이라고 서울역에서 청량리까지구간으로 2000년전까지 불렸다가 코레일과 통합운영하면서 1호선으로 불림. 3호선도 지축이후 일산구간도 코레일운영기고 3호선으로 부르지만 정식으로는 일산선이고 4호선의 경우 사당역이남은 코레일소속에 과천선, 안산선입니다
@@eastindiacompany7233 그렇군요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당
대구1호선은 기존의 노선에서 동대구역 부근까진 지금의 모습이다가 파군재까지 올라갈려고 했었답니다 근데 다양한 이유로 지금처럼 되었네요
그렇죠, 그 당시에는 이시아폴리스도 없었으니, 지금 노선이 저는 마음에 드네요.
지금 엑스코선 비슷했네요
팔공산 관광객 수요 때문에 그랬나봐요
신안산선: 10호선
신분당선: 11호선
원종홍대선: 12호선
나머지 경전철 노선들: 13호선부터 차례대로(ex: 우이신설선=13호선, 신림선=14호선, 동북선=15호선)
이렇게 명명하는 건 어떻겠습니까?
물론 제도상 안 되겠지만 법을 바꾸어서라도 n호선으로 명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신안산선, 신분당선은 10호선, 11호선으로 명명하면 과거 3기 지하철 계획을 계승하는 느낌을 줄 수 있고, 무엇보다 외국인들 입장에서 노선명이 지명으로 되어 있으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경전철 노선들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한국인들도 외우지 않는 이상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 그러므로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위와 같이 명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전철이나 지하철이나 구분을 잘 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다른 법을 적용받는 거 빼고는 사실상 광역철도나 도시철도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10호선은 현재 우이신설선
원래는 9개의 숫자 노선이 있었는데
우이신설선이 개통되면서 이 노선이 10호선으로 사용되었음. 그리고 나머지 노선은 숫자 노선에 해당되지 않음.
그래도 광주2호선 개통 하니까 좋죠
아 좀 꺼지십쇼
IMF가 없었다고 해도 2기를 끝으로 더 이상의 대량 집체식 지하철 건설에는 재정상 한계에 직면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근래에 생긴 노선들인 신분당선, 서해선 같은 것에 10 11호선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안되나요? 한글로 노선명을 하는 것 보단 숫자로 하는 것이 더 알아보기 편할 것 같은데..
1. 암묵적으로 숫자노선(1~9호선)은 도시철도를 의미하고 지역노선은 광역철도를 의미하기 때문임.
2. 한국인들이 굉장히 혼동하고 있고 한국도시철도의 대실패로 보는 것 중 하나가 도시철도와 광역철도를 혼동하고 있다는 것인데 신분당선, 서해선 등에 10,11호선을 붙이라는 말을 하는 것부터가 도시철도라는 느린 속도, 촘촘한 역간거리를 위주로 하는 철도운송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장시켜 광역철도의 실패를 의미하고 막대한 건설비만 들여 예산 낭비만 하겠다는 의미 밖에 안됨
3. 노선명에 숫자를 붙이는건 파리지하철의 영향임. 노선명을 숫자로 쓴다고 해서 더 알아보기 편한다는 논리적 근거는 없음.
영상 감사합니다.
서부선 경전철이 확정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뭔가 엄청난걸 배운느낌이지만.....시간만 날라갔엉...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도시철도의 문제점
1. 노선연장이 짧음. 서울도 1100km나 되는 거대전철망을 가졌는데요? 하겠지만 저거 다 지어도 일본관동권 노선연장의 1/3~1/2정도에 불과함. 수도권 내에서 커버되지 않는 지역이 많음.
2. 급행개념의 부재.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선 등 코레일 구간과 9호선에서 급행노선을 운영하지만 원칙적으로 각역정차만이 존재하는 운행체계의 부재
3. 지하철과 전철을 같이 쓰는 언어문제. 지하철과 전철은 명백히 다름. 건설비부터.
4. 도시철도와 광역철도의 개념부재. 서울지하철은 도시철도에 해당하여 서울내부를 촘촘히 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하지 그 서울지하철을 광역철도랍시고 도시 외부로 연장하는건 광역철도의 취지를 흔들고 도시와 도시간의 빠른 수송목적에 위배.
일본 관동은 인구 4000만 넘는데 동급으로 깔아버리는건 좀...
진짜 1997년 IMF사태가 없었다면 대전 2호선과 광주 2호선도 개통해서 지난 2005년 ~ 2013년까지의 대구지하철(2개 노선)과 비슷했을텐데...
그리고 고작 1개 노선만 운행되면서 '1호선' 이라고 부르는 것도 좀 어색하고요.
아쉽네요. ㅠㅡㅠ!
그래도 이제 광주엔 2호선 공사 하고, 대전도 2호선 추진하니 다행이에요!! 물론 뭐 5호선까지 만들고 그런 것은 없어서 아쉽지만요..
광주는 웃긴게 광천터미널 앞에 전철이 없다는게 이해가 안감
광천터미널에서 공항이나 전남대, 구시청쪽으로 설치했으면 이용하는 사람 많았을텐데 음.....
@양동준 90년대 광주도시구조 상으로는 꽤 알찬 계획이었겠지만 도시계획이 바뀌면서 폭망한걸로 압니다.. 이래서 짜임새 있기 계획하는게 중요한 듯
@@niggestt 님 대전도 비슷합니다.
철도는 '대전역' 이 있지만 고속버스는 '터미널' 자가 붙은 지하철역이 없어요.
대전을 대표하는 '대전복합 터미널' 도 주변 지하철역이 '대전역' 이거든요.
근데, 2호선이 생길 경우 '복합터미널' 이라는 역이 생기며 3개역(대동, 서대전네거리, 유성온천)이 2호선 환승역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imf가 없었다면 대구는 최소 5호선입니다 인천보다 인구가 많았었는데
아주 좋아요 YEE런 BYEONG FLAVORE 영상을 많이 만들어주시오!
이러다가 서울부터 부산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있으면 재미있겠다
11호선이최단거리로이어주니까너무좋아여ㅛ!
그리고 운영자님께 건의사항이 있다면 현행 도시철도의 구조적 문제점을 내용으로 하는 영상을 만드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대단히 느린 한국 도시철도의 표정속도입니다.우리나라 도시철도는 그저 일반 시내버스에서 단지 신호대기가 없는 정도 수준에 불과할 정도 표정속도가 느립니다. 과도하게 역이 많아 역간격이 좁은데 따른 표정속도저하인데다가 완급결합운행이 9호선을 제외하고는 없다는 것이고 시내 도시철도는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외곽 광역철도구간마저 그런 실정입니다. 이 문제를 중심으로 다룬 영상이 다음번에 기획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도시철도의 개념은 딱 버스의 급행형 모델정도의 인식에서 바라보는 것 같긴합니다.
물론 지하철이 한창 건설되던 80~90년대에는 급행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기도 했던 것도 있고말이죠.
그리고 서울 2기 지하철의 경우 음영지역 해소 목적이라든가 수요처를 빗나간다든가의 문제점이 있는 구간도 있긴 했죠.
현재 지어지고 있는 광역철도는 그래도 급행 대비에 신경쓰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는데 여러모로 교통을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분들은 여전히 아쉬운점이 많다고 생각하긴하죠.
이 문제도 다뤄보고싶긴한데 좀 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해보입니다.
지하철이 운행하다가 그 자리에서 멈춰 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자동차 렉카처럼 누가 끌어다가 옮기는 걸까요?
광주지하철이 장성까지 가려 했었다니...많이 놀랍군요 현재 건설중인 2호선도 노른자 땅인 유스퀘어와 야구장을 경유하지 않는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ㅜㅜ
폭동
@@지옥에서돌아온그분 지역감정
단타왕 에잉;; 신고완료
신월동 진짜 ㄹㅇ 목동선좀 다시 생각해줌 안되나?
까치산까지 가기 귀찮
까치산에서 당산역까지 아닌가
원종홍대선이 신월동 지나는데... 연기대상
6:12 예타까지 한걸 어떤쉑기가 해장국 말아처먹어서...
언제지어...... 우리동네에 역이 계획되면 뭐해
(참고: 우리동네는 충청권 광역철도 역이랑 트램역 계획된 동네다. 아무것도 안되고있다.)
강바닥에 22조 뿌릴돈을 철도에 부엇다면?...와우...
5:07 결국 이 노선은 무산……
1:30 위례신사선 일부구간ㅋ
???: 0:40청량리로갈까요~~
저는 1997년 외환위기하면 우리 종자가 해외로 넘어간 것밖에 안 떠오릅니다.
한 꼬마가 엄마에게
"엄마, 지하철 10호선은 왜 없어요?"
이때 엄마가 "1997년에 있었던 외환위기 때문이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2공철은 진짜 필요함 송도에서 공항갈때 케리어는 버스를 못탄데..
11호션 있었다면 독립문역 환승역이었겠네요
여담이지만 예전에 2기 지하철 계획 당시에는 3기 지하철 노선과의 환승 대비하여 설계를 한 역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역들중에서는 그 환승구조물을 제대로 쓰질 못하는게 있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그거까지 다루면 시간이 너무 길어질거 같긴했어요 ㅠㅠ
@@도시교통 다음시간에는 도시철도의 상하행의 규칙에 대해서 다뤄주면 어떨까 합니다.
바로 신풍역.
도림사거리역 때문에 피해봤습니다
IMF 만 없었다면 10호선은 향남역 또는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에서 출발해서 토평역 으로 가는 노선이되었고
11호선은 신월역에서 광교역 또는 호매실역 까지 운행하는 노선이 되었고 인천3호선과 직결운행
12호선은 광운대역에서 출발해서 왕십리역에서 수인분당선과 직결 해서 인천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 되겠네요
전철을 대체한 노선이 많아서 여러가지로 괜찮은것 같은데요
아
그래서그렇게되었군요
궁금했었는데이해가됩니다
도심지를 관통하는 도시철도노선과 광역철도노선을 별도로 병행하는 구조는 이미 도시철도의 역사가 오래된 서구권(미국포함) 도시들에나 정착했던 스타일이고 우리나라같이 뒤늦게 산업화와 도시개발을 이룬 경우는 그렇게 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도시면적인구를 보더라도 서울도시구조상 광역노선기능을 뺀 도시철도를 대략 연장규모 20~30킬로 이내의 경전철사이즈로 하려고 했다가는 엄청난 혼란을 피할수가 없습니다.
노선 양끝 구조상 어쩔수 없시 40~50킬로 이상이 되어야 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경전철사이즈로 했다가는 천만인구를 제대로 수용할수도 없습니다.
2:42 우와~~~~~ 해상 신도시
상상력 쩌네
실현 됐으면 볼만하긴 했겠다.
태풍올때 말이지 ㅋ
6:09 5년있어야 하는노선...
10호선이 착공되었다면 구리시가 수혜를 봤을텐데
신안산선이 되고 시흥과 안산시가 수혜를 보게되었네요
근데 구리시는 서울과 비교적 가까워서 큰 효과는 기대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언제까지나 만약이지만
10호선이 개통되었다면 구리시의 도심행 철도수요만큼은 확실히 책임졌을 것 같긴합니다.
현재 구리를 지나가는 경의중앙선은 반드시 환승을 해야하는 구조에다가 배차간격도 15분정도는 되다보니
구리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아쉽긴하죠.
그래서 지금 6호선을 구리로 연장해서 경의중앙선의 백업역할을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도시교통 아 구리, 김포, 하남이 서울 베드타운 역할도 하고 전철을 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으니 구리시 수요는 보장되었겠네요 그래도 차로 통행하는 사람도 많으니 크게 효과 나진 않았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이 좀 짧았네요
서울 경전철 중에서 간선의 역할을 맡는 노선은 숫자 노선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게 불가능한 이유가 경전철 자체가 설계축중이 낮은 노선이라 수송능력에 한계가 있고 경전철의 목적상 기존 중전철과의 연계성 및 소규오 지역의 교통분산이기에 간선역할을 못 하기 때문. 근거법령도 다릅니다
부산5호선 있잖아요 하단-녹산 구간이 예타에서 탈락했다고 들었는데 그럼 부산5호선도 사실상 무산된 건가요?
다시 통과하고 실시설계 들어갔어요
신안산선은.. 기존에 안산선이라는 노선명도 없는데(물론 안산선이 4호선으로 운행하긴 하지만) 신안산이라 하기보단 10호선으로 불러주면 좋겠네요.. 전산상엔 신안산이라 하더라도..
안산선 아직도 정식명칭임....
왜냐하면 수도권 전철 4호선 안에
수도권 전철 4호선, 과천선, 안산선 3개 있기 때문인데
안산선이 금정~오이도고 정식명칭이라 겹치면 안되기 때문.
서울10호선+신안산선=수도권10호선
서울11호선+신분당선=수도권11호선
서울12호선+분당선+수인선=수도권12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