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엔 정말 좋은 경기였습니다. 지난 번에 적었던 실수들이 거의 나오지 않았던 경기였으며, 역시 원주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으나 끝까지 유지된 경기력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상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전술적인 내용은 굳이 적은 필요가 없을 듯 하여: 1. 변준형은... 거의 완성형으로 올라서고 있는 듯 합니다. 1:22초에 등장하는 snatch & drag에 이은 헤지와 돌파는 정말 이제 완전하게 자기 기술이 되었습니다. 제가 여태 봐온 한도 내에서는 이 기술을 이렇게 제대로 자기 것으로 쓰는 선수는 전태풍 이후로는 변준형 선수가 유일합니다. 헤지테이션도 너무 자연스럽게 섞이고 있습니다. 모든 움직임에 페이크가 묻어있고 3점 정확도도 많이 상승했고 무리한 공격도 없고 림어택 적극적인데 미들 게임도 되는, 현대 농구에서 아주 이상적인 형태를 지닌 가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비력까지 갖췄기에 현재 기준으로 봐도 국내 1번 중 모두 포함해서 최고입니다. 2. 오늘은 다 날 잡았나요? 지난 경기 흐트러진 집중력을 보였던 문성곤 선수도 100% 집중력, 역시 쓸데없는 패스 하지 않고 직접 해결하는 오세근, 길어진 드리블로 만드는 턴오버를 없앤 배병준까지.. 확실히 경기가 어느 정도 일정하게 이어져야 안양의 경기 체력과 감각이 유지되는 듯 합니다. 김상식 감독님께서 선수들 출전 시간 조절과 배분을 정말 잘 하시는 듯 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건강 상태를 정말 잘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3. 지난 경기와 다를 바 없었던 스펠맨과 슬 슬 출전 시간을 늘려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아반도. 이런 조건들은 곧 있을 국가대항 리그전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4. 김종규 선수가 정말 완전한 각성을 했나 보네요. 예전에 좋았던 모습을 계속 유지하는 것.. 정말 전 같았으면 천지가 개벽할 일이었지만 이제 이 모습이 평균이 되었습니다. 국대 올스타 센터다운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너무 아쉬운 점은 이 나이가 되도록 훅이나 하프 훅 같은 다양한 기술을 결국 체득하지 못한 것이... 이 정도가 한계인 듯 싶습니다. 슛으로 이 점을 덮도록 해야겠죠. 5. 강상재 선수도 정말 달라졌다는 걸 새삼 확인했습니다. 예전의 들쭉 날쭉한 강상재가 더 이상 아니네요. 이러니 에르난데스 선수의 빈자리가 정말 아쉬웠습니다. 6. 언제나 한결같은 알바노 선수. 오늘도 훌륭한 기술을 보여줬습니다만.. 아무리 상대가 수비력 강한 안양이라 해도 전에 비해 움직임이 많이 둔해졌습니다. 돌파 시 저렇게 공을 쉽게 빼앗기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떨어진 슛률도 그렇고.. 체력 저하가 있어 보입니다. 사실 알바노 선수 뿐 아니라 앞선 움직임이 전반적으로 둔해 보였습니다. 과부하가 걸린 듯 합니다. 7. .....김현호 선수가 잘 넣어주긴 했지만, 어쩐지 경기 내용으로 봐서는 안양 쪽에서 점수를 주겠다면 김현호 선수에게 준다고 설정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1:16 알바노가 레이업슛을 할 때 아반도가 블락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알바노가 골대 오른쪽으로 점프를 하죠.. 뒤에서 쫓아오는 선수의 길목을 차단하지 않으면 이렇게 블락을 당하죠 그런데 정성우는 공을 가로채고 골대 정면을 향해 대각선으로 달려 길목을 차단하고 속도를 늦추니까 뒤에서 빨리 쫓아오던 전성현이 다리가 부딪히게 되면서 손이 나가고 정성우를 밀게 되었죠 축구에서도 특히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파울을 얻어내는 테크닉입니다
이 경기 보고 좀 놀랬습니다. 두경민이 빠지고, 경기력이 떨어졌다 생각했는데, 역설적으로 트리플 포스트가 가동이 되는 희한한 상황이라.. 비록 졌지만, DB의 잠재력을 확인한 좋은 경기였습니다. 김현호 선수도 물이 올랐네요. 알바노야..최애하는 가드이긴 하지만, 김현호 선수는 정말 5 ~ 6년전 모습을 보는것 같아..기분 좋네요. 사실, 김현호 선수가 부상때문에 최근 몇년간 제대로 뛰지 못했는데, 안타까운게.. 리그에서 정상급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부상으로 고생했는데.. 점점 나아질것 같더라구요. 김종규가 제대로 몸이 올라오고..트리플 포스트가 제대로 가동되면, 절대 무시못할 팀이 될거라 생각하네요. 어제 경기는 그걸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수비도 제자리 잡아가는거 같고요. 다행이네요.
오늘은 알바노선수보다 김현호선수가 더 잘보였던 것 같아요. 알바노 부상아니어서 너무 감사하고 날아다니는 김현호 선수에 감사하고^^ 상재선수는 점점 팀의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멘트처럼 한경기 한경기 계속 성장하는게 보이는 것 같아요! 변준형선수..스펠맨선수 정말 너무하다 싶게 잘하네요 ㅎㅎㅎ;; 거기에 오세근, 문성근선수까지..무서운 안양
괜찮다, 선두팀을 상대로 이정도면 선전한 거임 김현호가 모처럼 기대이상으로 잘해줬고 트리플 포스트로 리바운드 수비도 재미를 봤는데 실책과 막판 리바운드를 연속 내줘 실점으로 이어진게 뼈 아팠다 문제는 외국인선수 득점이 둘이 합쳐 8점이라는 거지, 스펠맨이 혼자 26점 할동안에,, -_-; 국내선수 외곽야투도 그렇지만 몇시즌째 외국인선수쪽으로 재미를 못보는게 디비다 다음시즌엔 좀 제대로 뽑았으면,,
4:24 너무행😂ㅋㅋㅋ
😅
4:24 아니 선생님 .. 왜 잘하고 있는 애 뼈를 때리고 그러세요 😂 ㅋㅋㅋㅋㅋㅋ
요즘 준형선수 신나서 농구하는거 보이는거 같아요 세레머니도 자주하고
손가락 3개를 펴길래..저는 그만..ㅋㅋ
변준형진심최고인거같애..
변준형은 아예 레벨이 다른 느낌
오늘 경기로 확신할 수 있겠네요. 인삼이
정규리그 우승한다면 MVP는 변준형이 받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엔 정말 좋은 경기였습니다. 지난 번에 적었던 실수들이 거의 나오지 않았던 경기였으며, 역시 원주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으나 끝까지 유지된 경기력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상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전술적인 내용은 굳이 적은 필요가 없을 듯 하여:
1. 변준형은... 거의 완성형으로 올라서고 있는 듯 합니다. 1:22초에 등장하는 snatch & drag에 이은 헤지와 돌파는 정말 이제 완전하게 자기 기술이 되었습니다. 제가 여태 봐온 한도 내에서는 이 기술을 이렇게 제대로 자기 것으로 쓰는 선수는 전태풍 이후로는 변준형 선수가 유일합니다. 헤지테이션도 너무 자연스럽게 섞이고 있습니다. 모든 움직임에 페이크가 묻어있고 3점 정확도도 많이 상승했고 무리한 공격도 없고 림어택 적극적인데 미들 게임도 되는, 현대 농구에서 아주 이상적인 형태를 지닌 가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비력까지 갖췄기에 현재 기준으로 봐도 국내 1번 중 모두 포함해서 최고입니다.
2. 오늘은 다 날 잡았나요? 지난 경기 흐트러진 집중력을 보였던 문성곤 선수도 100% 집중력, 역시 쓸데없는 패스 하지 않고 직접 해결하는 오세근, 길어진 드리블로 만드는 턴오버를 없앤 배병준까지.. 확실히 경기가 어느 정도 일정하게 이어져야 안양의 경기 체력과 감각이 유지되는 듯 합니다. 김상식 감독님께서 선수들 출전 시간 조절과 배분을 정말 잘 하시는 듯 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건강 상태를 정말 잘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3. 지난 경기와 다를 바 없었던 스펠맨과 슬 슬 출전 시간을 늘려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아반도. 이런 조건들은 곧 있을 국가대항 리그전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4. 김종규 선수가 정말 완전한 각성을 했나 보네요. 예전에 좋았던 모습을 계속 유지하는 것.. 정말 전 같았으면 천지가 개벽할 일이었지만 이제 이 모습이 평균이 되었습니다. 국대 올스타 센터다운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너무 아쉬운 점은 이 나이가 되도록 훅이나 하프 훅 같은 다양한 기술을 결국 체득하지 못한 것이... 이 정도가 한계인 듯 싶습니다. 슛으로 이 점을 덮도록 해야겠죠.
5. 강상재 선수도 정말 달라졌다는 걸 새삼 확인했습니다. 예전의 들쭉 날쭉한 강상재가 더 이상 아니네요. 이러니 에르난데스 선수의 빈자리가 정말 아쉬웠습니다.
6. 언제나 한결같은 알바노 선수. 오늘도 훌륭한 기술을 보여줬습니다만.. 아무리 상대가 수비력 강한 안양이라 해도 전에 비해 움직임이 많이 둔해졌습니다. 돌파 시 저렇게 공을 쉽게 빼앗기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떨어진 슛률도 그렇고.. 체력 저하가 있어 보입니다. 사실 알바노 선수 뿐 아니라 앞선 움직임이 전반적으로 둔해 보였습니다. 과부하가 걸린 듯 합니다.
7. .....김현호 선수가 잘 넣어주긴 했지만, 어쩐지 경기 내용으로 봐서는 안양 쪽에서 점수를 주겠다면 김현호 선수에게 준다고 설정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다필요없고 우승하고 군대가쟈!!!
변준형 가지마…^ㅠ
가능성이 좀 희박하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해서 세근이형처럼 일병 제대 했으면..
진짜 너무 멋지다는...어쩜 그리 잘해~!!!
이기세라면 인삼이 통합우승인가?
변준형은 이제 리그 탑가드인가요?
이게 프로지 . ..kgc 농구 참 잘한다.
낼 삼성 경기 기대함 ..
변준형 폼이 제대로 올라왔네요. 군대 가기전에 모든 걸 쏟아붓는다고 했는데 ㅎㅎ
mvp레이스 유력 후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db는 공격 루트가 확실히 더 좋아졌는데 가드진의 부재가 좀 크긴하네요
앗... 군복무기간을 썸네일에 넣으시다닠ㅋㅋㅋ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열심히 kgc응원해야겠네요🔥🔥🔥
다음 시즌 kgc는... 큰 기대는 하지 말고 응원하는게 맞겠죠?? 화이팅👊🔥👊
모든 팀들 부상없이 시즌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상 No!
요즘 진짜 변준형이랑 스펠맨 물 올라서 동아시아슈퍼리그도 너무 기대됨… 체력적으로 걱정이지만 ㅠㅠ
스펠맨 덩크 5:1 덩크 장면ㅋㅋㅋ 진짜 멋있다
성타행님 자막 들어간 하이라이트로 마무리 복습 마쳐야 취침 가능한 내 취침 루틴...^_ㅜ
변준형 +스펠맨이 너무 극강이네요
디비는 알바노의 부담을 줄여줄 필요가 잇어보입니다 두갱이 복귀가 절실해보입니다
하지만 김현호의 허슬이 너무 좋네요 오늘 슛도 좋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인삼이 쉬면 얼마나 지나 이번 시즌 결과로 확인해보니 연전이면 4승 1패. 1일 쉬면 17승 1패 2일 쉬면 4승 무패인데 3일 이상 쉬면 경기 감이 조금 떨어지는지 4승 9패가 되네요..
진짜 알바노는 꾸준히 기복없이 잘해주고 인삼은 스펠맨+변준형 조합이 너무 강한데다가 한번씩 3점 중요할때나 점수 벌리려 할때 오세근,문성곤의 한방 아반도의 만능 활약 KGC는 올해 적수가 없군요
DB는 선수들 줄 부상으로 주전선수들 선수생명 갈리는 중 김현호 강제 전성기네요...
근대 이렇게 쓰면 곧 퍼질듯...
1:16 알바노가 레이업슛을 할 때 아반도가 블락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알바노가 골대 오른쪽으로 점프를 하죠.. 뒤에서 쫓아오는 선수의 길목을 차단하지 않으면 이렇게 블락을 당하죠
그런데 정성우는 공을 가로채고 골대 정면을 향해 대각선으로 달려 길목을 차단하고 속도를 늦추니까
뒤에서 빨리 쫓아오던 전성현이 다리가 부딪히게 되면서 손이 나가고 정성우를 밀게 되었죠
축구에서도 특히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파울을 얻어내는 테크닉입니다
변거박은 과학이다
활처럼 휘어지는 배병준 선수,, ㄷㄷㄷ
그리고 인사이드에서도 해달ㄷ라는 kgc 선수들의 민원이 접수 되었네요 ㅎㅎ
일요일 일정이 2전 2패의 대구원정경기인만큼 토요일 모비스전까진 어떻게든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욕심처럼 보일지라도..ㅎㅎ
결과적으로 모두 승리를 거둔..ㄷㄷ
@@kbljst 오늘 설령 lg에 패하더라도 금요일 kcc전은..흠...막말로 도저히 질각이 안보이는군요..
@@kuoooo. 오늘 경기가 사실상 이번 시즌정규리그의 마지막 빅 매치가 아닐지..😂
@@kbljst 아직 6라까진 가봐야된단 생각이긴해도 말이죠ㅎㅎㅎ
그래도 디비가 최근 김주성타 감독 체재로 바뀌고 난후에는 매경기 무기력하게 지지는 않네요
스펠맨은 26득을 하는데 디비 용병두명은 합쳐서 8점 ,,
오늘은 뭐 3쿼터 중반부터 좀 벌어지더니 별로 치고 받은것도 없는 것 같은...
상위권 팀 상대로 74 71 70득밖에 못하니 이길 수가 없네요
다음 경기에서 연패를 끊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경기 보고 좀 놀랬습니다. 두경민이 빠지고, 경기력이 떨어졌다 생각했는데, 역설적으로 트리플 포스트가 가동이 되는 희한한 상황이라.. 비록 졌지만, DB의 잠재력을 확인한 좋은 경기였습니다. 김현호 선수도 물이 올랐네요. 알바노야..최애하는 가드이긴 하지만, 김현호 선수는 정말 5 ~ 6년전 모습을 보는것 같아..기분 좋네요. 사실, 김현호 선수가 부상때문에 최근 몇년간 제대로 뛰지 못했는데, 안타까운게.. 리그에서 정상급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부상으로 고생했는데.. 점점 나아질것 같더라구요. 김종규가 제대로 몸이 올라오고..트리플 포스트가 제대로 가동되면, 절대 무시못할 팀이 될거라 생각하네요. 어제 경기는 그걸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수비도 제자리 잡아가는거 같고요. 다행이네요.
저도 이 경기보며 긍정적인 부분을 더 크게 생각했는데..
월요일 삼성전은..😅
DB는 김현호 선수 활약이 무색하게 외인들이 넘 아쉬웠네요... 수비가 정돈 되기는 했지만 공격이 잘 안풀리는ㅠㅠ 인삼공사랑 경기는 재밌게 펼치는데 지난시즌에 2라운드 2차연장인가..? 그때이가고는 내리 지는... 이번시즌 유독 전승, 전패인 팀들이 많은거같네요 이게 확실히 상성이 있는듯 싶습니다
6위 싸움 과연 어떻게 될런지 궁금해지네요
6위 싸움이 박 터지고 재밌어야 하는데..좀 그렇습니다..😂
오늘은 알바노선수보다 김현호선수가 더 잘보였던 것 같아요.
알바노 부상아니어서 너무 감사하고 날아다니는 김현호 선수에 감사하고^^
상재선수는 점점 팀의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멘트처럼 한경기 한경기 계속 성장하는게 보이는 것 같아요!
변준형선수..스펠맨선수 정말 너무하다 싶게 잘하네요 ㅎㅎㅎ;; 거기에 오세근, 문성근선수까지..무서운 안양
용병 차이가 역시 너무 나네요.....패했지만 DB선수들 너무 잘해주고있어요~
괜찮다, 선두팀을 상대로 이정도면 선전한 거임 김현호가 모처럼 기대이상으로 잘해줬고 트리플 포스트로 리바운드 수비도 재미를 봤는데 실책과 막판 리바운드를 연속 내줘 실점으로 이어진게 뼈 아팠다 문제는 외국인선수 득점이 둘이 합쳐 8점이라는 거지, 스펠맨이 혼자 26점 할동안에,, -_-; 국내선수 외곽야투도 그렇지만 몇시즌째 외국인선수쪽으로 재미를 못보는게 디비다 다음시즌엔 좀 제대로 뽑았으면,,
준형이는 상무 가서 늘 인재가 아닌데ㅠ
이미 용병판에서 충분히 꽃 피우고 있는 선수가 가는 건 참 아쉽습니다.. 차라리 훈 낙현 교창처럼 상무 멤버라도 개오지든지..
갠적으로 2014년에 허훈대 변준형 보고 싶네요 작년까지는 허훈이 더 위였는데
이번 시즌만 보면 변준형이 더 성장한 느낌이라고 재미있을거 같네요
신인때부터 싹이 있는 선수였지만 승기형의 혹독한 조련과 20-21 시즌이랑 21-22시즌..두시즌 동안의 플레이오프에서 허훈과의 쇼다운을 겪으면서 오늘의 변준형이 완성된거같다는 느낌도 있습니다ㅎㅎ
오늘도 고통받는 종규
꼭 아시안게임 뽑혀서 면제 받자
내년 상무 백코트 ㄷ ㄷ. ㄷ
6강 예상 kgc lg sk 모비스 캐롯 kcc
4강 kgc lg sk 모비스
챔피: lg kgc
우승:lg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ㅎ
허웅 시즌아웃 유력이라 플옵 힘들듯
걍 드완 데리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