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공사구분이 확실한 편입니다. 사람들과 친해지는데에 오래 걸리지만 페르소나를 잘 장착하고 있는 인티제라면 사교성이 좋은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공사에 따라 인티제 공략법이 좀 다른데, 공적으로는 일에 대한 피드백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일에 있어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합니다. 징징거리고 일 못 하는 사람은 극혐해요. 사적으로는 인티제에게는 일상적인 계획이 짜여져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일정을 물어봐주면 정말 감동해요. 그리고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손절대상 1순위입니다…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ㅠㅠ INTJ도 사람인데,, 정말 생각보다 감수성도 풍부하고 눈물도 잘 흘리거든요 .. 사람들 앞에서만 못보여주는 것 뿐이지.. 워낙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부분에 많이 공감하는 편이라 그렇게 보여지는 인티제는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인 것 같아요 .. 😭😭😢 같은 INTJ로써 luckLA님 반갑습니다 !!😍
본래 INTJ는 전지구상에 자기의 진심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3~4명 정도 밖에 안됩니다. 가족 포함인 숫자이니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결이 맞지 않으면 그냥 법적인 가족일 뿐 의미를 가진 존재가 아니죠. 극단적인 경우에는 기혼자의 경우 아내나 남편 단 한 명 이외에 다른 사람들에겐 마음의 에너지를 쏟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경계와 영역이 몹시도 선명하여 애초에 그 경계를 타인이 넘어서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의미없는 번거로운 모임과 너절한 외연확장을 증오하기에 홀로 있을때 가장 빛나는 존재들입니다. 무리를 만드는 건 개나 늑대에게나 어울릴 뿐 호랑이는 홀로 당당하게 산야를 거닐죠 전 딸이 하나있는 유부남인데 아내외엔 인류중 그 누구도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INTJ AB형 남자의 경계를 스스로 허문 저의 아내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INTJ인데 첫인상이 무척 친해지기 어렵고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막상 친해지면 수다쟁이에 때로는 엉뚱한면도 있고 웃기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ㅋㅋ 친해지기 까지가 좀 어렵긴해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은 이 사람이 싫다고 하지만 저는 동조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해서 생각을 알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더라구요. 그리고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항상 휴대폰에서 손을 놓지 않는다는..ㅋㅋ 검색은 무조건 필수예요.. ㅋㅋㅋ 하지만 동물에게는 한없이 사랑을 주는 따뜻한 인간미도 있답니다❤특히 저의 14년 반려동반자인 3냥이님들이여😊
그렇죠 ~~~! 바로 그겁니다 !! 😂😂 친해지기 어렵지만 친해지면 엉뚱하고 귀엽고.. 마구 다가올 수 있는 길을 만들어두죠!! ㅎㅎ 이런이런 양파같은 사람… 쯥 !! 😎😎😎😎 동물에게는 사람이 뚫고 들어와야 하는 단계없이 물 처럼 녹아 내리는 바리게이트…… 한없이 친절 사랑 🫶 내새끼들 … 😆😆
사람의 성향을 16가지로 나누어 나 자신을 알아갈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죠 😂😂 특히나 INTJ는 지적인 활동을 선호하며 철학적인 것에 관심이 많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해 궁금해지고 찾아보고 깨닫는 것에서 기쁨을 얻는 것 같아요 😊 영상을 보며 웃고 도움이 되었다니 같은 인티제로써 너무나 기쁩니다 :) 반가워요 로웰님!
저도 인티제 여자인데. 억지로 차가운 척하거나 ~척 하지 않고 늘 솔직하고 정갈하게 생각을 전달하려고 하는데 정이 없다 무뚝뚝하다 차갑다 라는 말을 듣게 되더라고요. 열심히 배워서 리액션도 하는데 영혼 없다는 소릴 듣고.. 정말 맞습니다. 상대를 미워하거나 악감정이 있거나 하는 마음은 크게 없죠... 사람 자체, 인류를 살짝 혐오하는 것 뿐이지 특정인물을 미워하는 마음을 크게 곱씹고 담아두지 않거든요. 그리고 누군가를 미워해도 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할 정도로 객관적인 생각을 하기때문에 일방적인 비난도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고요. 그래서 남의 이야기, 뒷담도 싫고 영양가 없어요. 그렇게 말하는 본인도 당연히 부족한 부분이 있을 텐데, 참 오만한 일이죠. 저와, 인티제 몇 분들은 악감정 없이 간결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오해받는 부분이 많아 살짝 억울한 감도 있네요. 하지만 어쩌라고긴 해요. '오만함' 이라고 표현하셨지만, 대부분 인티제 생각이 맞잖아요? 예시 든 것처럼 A가 남을 비난하고 까내리는 이야기를 할 때, A 역시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텐데 그런 말을 하는 A 가 어리석은 거죠. 생각은 자유이지만, 행동과 말로 표현하는 건 경솔하다 생각합니다. 안맞는 사람에게도 배울 점은 있을 것을. 인티제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생각을 중요시하니까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판단할 수 있는건데 비교적 감정적인 분들은 이런 우리들의 생각을 탐탁치 않게 여기더라고요. 저희 같은 담백 간결 솔직 논리적인 사람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필수불가결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인티제의 순수함과 솔직함, 담백함을 알아주는 몇 몇 보는 눈 있는 사람들이 없진 않아 다행이에요.
ㅠㅠ 맞아요.. 오해를 많이 사는 INTJ… 저도 사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하려는 편인데, 간혹 이제 열띈 토론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ㅋㅋ 악감정 정말 하나도 없이 정보를 주려고 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오만한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조금 억울합니다 😭😭 그래서 그래 너의 생각도 한번 들어보자 하고 듣는 경우와 정말 근거없이 우기는 분들이 오만하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선 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저 역시도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순수하며 담백한 INTJ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몰라요 ㅎ 이렇게 한분한분 댓글 달아주실때마다 아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 ㅋㅋ 동질감을 느끼면서 나는 나의 길을 열심히 가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네요 💕 반갑습니다 숨숨집주인님 😎
저도 매우 공감해요. 그 자리에서 INTJ 그럼 너도 니가 부족한 거 말해봐라, 하면 내가 객관적으로 본 상대 모습보다 몇 배는 더 내 부족한 점 리스트를 줄줄 읊을 수 있는 사람인데, 단순히 내가 그 자리에서 본인 편을 들지 않고, 제 3자의 눈으로 냉정히 봤을 때 이 상황에서 이런 점은 너의 잘못이야, 라고 했다고 절 오만하거나 마치 제가 본인보다 우위에 있는 듯 행동했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저 역시 내로남불이나 본인이 부족한 점은 단 하나도 없는 듯 언행하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렇기에 뒷담화 등도 왠만하면 싫어하고요, 물론 가끔 내가 힘들었다거나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 하는 체험담으로서 얘기가 나올 순 있겠지만 그것조차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를 프레임 씌우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다, 싶으면 아예 안 꺼내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인류애가 박살남과 동시에 또 전 인류에게 색안경없이 공명정대한 게 감히 INTJ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특히 인티제가 무식한 걸 싫어한다 싫어한다 하는 프레임이 있는데, 무지와 무식은 엄연히 구분해서 바라본다는 걸 많이들 알아줬음 하네요. 또 저도 제가 아직 세상 모르는 일이 많기에 때때로 물음표 살인마가 되듯, 타인이 나에게 궁금한 걸 묻는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점도.
어줍잖은 구걸성 동정에는 매우 단호합니다만 상식적으로 정황상 정말 진심으로 힘들구나라고 판단되면 더군다나 내 풀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손익을 별로 따지지 않습니다. 최대한 문제해결에 도움될만한 서포트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손해를 봐도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티제 a 임 인간을 분석한다는 건 그나마 바운더리에 들어왔다는 것인데 분석후 아니다 싶으면 잠깐 실망후 바로 손절이며 마음도 안갑니다 그저 이후 귀찮을뿐이죠 살짝 슬픈 마음이 들었던것은 있었죠 상대방은 갑자기 싸늘해졌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명확한 이유에서이고 상대에게 설명도 필요없죠 어떻게 생각하던 상관없는거죠 바운더리에 들어오는 사람도 적은데다가 들어온 사람도 냉정히 평가해서 손절하니 남는건 사실 남편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사랑스러운 인간에 대한 욕망은 있어요 바운더리에 들어오면 일단 최선을 다해 감정표현을 하려고 하고 많이 허용하는 스타일입니다 (가면을 써서라도)
인티제는 .. 어느 정도까지는 사람을 가까이 두긴 하는데.. 그 벽을 넘기가 힘듬.. 그 벽을 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친한 친구도 그 벽은 넘기 힘듬.. 심지어 가족도.. 그 벽 안으로 들이는 경우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 안으로 들인 사람이 배신을 한다? 사람에 대한 신뢰가 와르르 무너짐
30년 넘는 시간 동안 경험으로 얻은 건 어떤 사람을 대면할 때도 무표정이 아닌 항상 웃고, 판단하지 말고 존중해주며 상대방의 작은 배려에도 의심하지 말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릴 때는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나만 생각하며 내 상식 수준에서 타인을 판단해왔기에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않았으며 주위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그나마 경험으로 터득한 것이 페르소나 입니다 사람마다 적정하게 대처하니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될수 있는 것에 만족합니다 다만 이건 가식이 아니라 배려이니 오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INTJ의 패르소나적인 면은 사람과 어울리길 원해서 입니다
INTJ 영상으로 공감하고 댕냥이 영상으로 힐링하는(때로는 오열하는) INTJ입니다. 제가 생긴 것도 사나워서 그런지 무섭다고들 하셔서 사람 보면 자동반사로 웃는데 음...효과는 별로였어요. (INTJ영상 보다가 헉!한 것이 있었죠. 내가 저렇겠구나?ㄷㄷ) 상대가 세 살이어도 배울 것이 있으면 스승이고, 팔십 세여도 배울 것이 없으면 갈 길 갑시다... 이것도 나름의 오만함이겠죠? 고치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 때로는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것 같아허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어쨌든,INTJ는 내 주변에 한 명쯤 있으면 참 좋을 친구 유형입니다. 타인의 가십에 관심 없는 INTJ는 뒷담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테니까요!(맞...겠죠?)
@@seoltang11 정말 영상이 넘 핫하네요... 벌써 조회수 1천에 구독자증가 .ㅋㅋㅋㅋ 인티제여자가 아무래도, 모든mbti유형통틀어서 가장 희소하다보니 더 핫한거같아요! 아 인티제매력 널리널리퍼졌으면 ㅋㅋㅋㅋ 저는설탕님 인티제영상도좋고 삶의 고찰(?) 그런영상도 다 좋아한답니다!
저도 제 주변에서 인티제를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좀 궁금해요!! ㅎㅎㅎ 어떤 매력을 가진 사람일까 연구도 해보는데, 가장 측근에 있는 저를 많이 연구하고 있답미당 🤣 제 영상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
INTJ 입장에서 뭔가 행동을 하는 방식이 데이터를 모아서 정리 분석하고 거기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정하는 방식인데 감정형인 사람들은 이 과정을 이해해주지 않음. 가끔 서로 안맞을때 내 생각을 설명하면 그거마저도 이해해주지 않으니 서로 말이 안통하는 상황이 되는거 같음. 친해지는 과정에서 나에대한 데이터를 줄줄 말해주면 질려서 도망감. 물론 아쉽지는 않음. 결국 그 뒤에 남는 사람들한테는 나도 잘해주게 됨.
서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 맞닥드렸을 때 마음이 참 .. 답답합니다 😭그때 저의 뇌와 마음을 다 보여주고 싶은 굴뚝같은 심정이에요 .. 🤣ㅋㅋ 진짜 공감가는게 남는 사람들은 하나라도 더 듣고 싶어하고 알고 싶어하더라구요 !! 그래서 도움주기를 좋아하는 인티제도 더 알려주려고 하고 잘해주려는 것 같습니다 ☺️
남편말고 가족은 제가 선택할 수가 없는거라서 아니다 싶으면 안보면 되지 라는 생각은 있습니다만, 특히 남편에게는 기대치가 높다라던가 완벽을 요구한다라던가 이런게 진짜 없는데요....(남편도 istj라서 뭐 딱히 거슬리는게 없지만서도....) 전 오히려 남편에게 만큼은 많이 열어주는 편입니다... 제가 선택한 제 사람이니까요..
가족이라서, 부모님이라서 어느정도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실망감도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가령 개인적인 예를 들어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어서 부모님께 겨우 털어놨는데 비난만 한다던지 그냥 귀찮아하며 외면하던지..그런 경험을 해보면 부모가 부모같지가 않거든요.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 몇십년이 되면 마음의 벽이 자연히 쌓여요 당연히 가족이 봤을 땐 정이 없어보이죠 근데 애초에 그들도 나한테 정이 없었으니 나 또한 정이 안가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종두득두입니다, 대부분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돌아보는 자아성찰따위 없이 정신승리하며 합리화하기 바쁘죠. 그런모습에서 또 인간혐오가 생기기도 하고 그래요. 어릴땐 울보였는데 지금은 인간로봇이 된 intj
intj여자입니다. 무슨 말을 들으면 일단 사실파악 분석 ->대답 인데.. 진짜 아끼는 사람한테는 반사적으로.. 팩트말하고 그렇지만 너의 그 행동도 그럴 수 있지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지(이게 공감임ㅋㅋ) 근데 다음부터는 이렇게 하는 편이 좋지않을까? 함ㅋㅋㅋ 그냥 객관적으로 사실 얘기하고 조언해주는건데 나무라는 것 같이 들린대서 답답하더라구요.. 얼마전 일이네요ㅎㅎ 그래서 그럼 그냥 아무말않고 그냥 웃어넘기는게 좋냐고 물었더니 그게 좋대요... ㅠㅠㅠ 그래서 가능한 일인가? 생각해봤는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 ㅋㅋㅋ 하.. 내가 냉정하긴 한가보다.. 공감해주려면 일단 사전분석금지 무조건 웃어넘겨야 하는데 이건 너무 가혹하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ㅋㅋ 진짜 내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한테는 사회생활하는 것 같이 안되지 않나요? 상대방도 이런 나를 이해해주었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이 들어서ㅎㅎ 좋아하니까ㅎㅎㅎ 오래 보고싶으니까ㅎㅎㅎㅎ 덧붙여 영상 너무 공감하고 저는 플러스 원래 예민하고 완벽주의 성격이라 요즘 그냥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서ㅠㅠ 바꾸고 싶어서 스트레스 주는 것들을 그냥 아예 차단시키려고 노력중이에요. 늘 뭔가를 하지 않으면 나태한 것 같고 가치가 없는 것 같고 그래서 늘 계획을 세우고 뭔가를 해야만 했는데.. 사람일이 다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계획대로 안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예 계획을 버리자 생각하고 내가 너무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으니 욕심을 버리자 이 생각을 자꾸 주입시켰거든요. 그랬더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생활면에서는 이렇게 마음편하게 사는 법을 터득했는데 사람관계는 아직 힘드네요ㅎㅎ
제 아는 사람 중에 인프피가 있는데, 주로 인프피가 좋아서 다가오고 인프피가 도망가고 그러던데요 ? 🤣 인티제는 사실을 중심적으로 예의 있게 대화를 하려는 편인데, 인프피는 약간 상대방한테 잘 맞춰주려고 하잖아요 ? ㅎㅎ 그래서 팩트에 상처를 잘 받지만 않는다면, 인티제역시 인프피의 그 맞춰주는 것에 진정성을 느낀다면 좋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
MBTI에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게 좋다는 얘기 같습니다. 같은 유형이라도 누구는 감정적인 면이 강하고 누구는 아닐 수도 있고 하니까요. 저는 2005년 경 중학생때 최초로 정식검사 받을 때도 현재도 같은 INTJ(A) 형입니다만...어머니조차 냉혈한이라고 하실정도로 본디 성격은 아주 냉정하지만 겉으로는 아닌 척 하고있고요, 계획 세우는건 좋아하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보다는 보통 가시적인 미래(내일이라든지 당장 몇시간 후라든지)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분단위로 계산하고 계획을 세우는 타입이에요. 저는 대체적으로 INTJ라고 하신분들, 스스로 냉정하다 얘기하는 것만큼 진짜 냉정한 분들 못봤습니다. 그냥 까칠한 걸 냉정하다고 착각들 하고계신게 거의 대다수에요. 냉정한 성격이란 감정에 치우치지 않아야 합니다만 솔직히 굉장히 감정적인데 아닌 척 포장만 하고있는 경우가 많아서에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가장 크지만 뭣보다 독서 등(현재는 잘 안하는 편입니다 저는...옛날 20대 때까지는 책벌레)을 통해 생각하는 버릇, 이성을 강하게 단련해야 진정 냉정해질 수 있는 거니까요. 잡소리가 길었네요. 잘봤습니다.
f들은 해법을 원하는게 아닌 그저 공감만 해줘도 됩니다. 물론 몇 십분동안이나 듣고 아~ 그래~ 그랬구나~ 할수는 없으니 자기기준을 명확히 해서 맞장구 쳐주다가 어느정도에서 끊어줘야 원만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그들도 팩트를 몰라서 말하는게 아니라 그저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난 너의 편이야" 라는 말을 듣고 싶은겁니다. 본능와 습관 그리고 성격등은 모두 내면에 자리잡은 고통으로 인해 생겨나는것이기 때문에 왜 그 사람이 어떤 고통이 있기에 이렇게 행동하고 이런 말을 할까 한번쯤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을 이해하는건 나를 이해하는것이 때문에 남의 고통을 이해하려 하면 자신의 고통을 알아차리기도 합니다. 무작정 본능과 습관에 못이기는 사람이 지능이 낮다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보다 우월하거나 떨어지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저 다른 관점과 생각이 존재할뿐. 같은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써 본다면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이 생길겁니다. 그 능력이야 말로 이 세상을 더욱 더 조화스럽게 만드는 힘이니까요.
저도 INTJ가 좋아요 ㅠㅠㅠㅠ 매력적이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는 유형.... 설탕님이 말씀하신 내용 모두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솔직하고 객관적이게 이야기를 하는편이지만 저는 아직 그 사람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는게 좀 어렵더라구요. 직접적으로 물어본 적 있지만, 다 알려주지는 않은 느낌?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INTJ의 관심사를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음 .. 저라면!! 평상시 친해지고 싶은 INTJ가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그 사람의 관심사를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거든요:) 만약 산책이라면, 산책 어디로 가는지 추천을 받아서 진짜로 직접 가보는거에요 ! 그리고 그 후기를 알려주고 ㅎㅎ 그러면 INTJ 입장에서는 언행일치가 된 사람을 봤다는 것이 또 좋거든요 ㅎㅎ 중요한 건 전 묻고 끝나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지 않고, 그에 따른 실천성을 보여주고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하나씩 오픈을 하고 싶을 것 같아요 ! :)
@@seoltang11 서로 일정공유하면서 발전하자고 하며 이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어떤 책을 읽는지 어떤 생각을 갖는지 아직까지는 다 알려주지 않아서 그 INTJ분의 반짝반짝한 눈과 관심을 갖는 부분에 신나게 떠드는 그 모습 알아가고싶네요 ...ㅎ 전 ISFJ지만 꾸준하게는 잘할 수 있어서 시간만 더 가진다면 마음열고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설탕님 댓글 하나하나 읽어주시고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꼭 이뤄진다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한가지가 더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가식없는 진실함이 보인다면 intj는 무장해제를 합니다
상대의 심리전이 눈에 빤히 보이며
귀찮음을 넘어선 혐오의 감정이 생기기도 하는데
차라리 솔직한 사람을 마주할때면
피곤하게 분석할 필요 없이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죠
따뜻한 사람들임 ...겪어본 사람이라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가끔 그 INTJ분이 그립네요😊
여운을 남기는 사람들인것같아요 ☺️
그만큼 그 분들이 진심이었다는거겠죠 ㅎㅎ ?
INTJ) 영상 보는 내내 포근하고 좋네요. 설탕님 캐릭터가 입 빼꼼빼꼼하는거 보면서 듣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우리같은 사람을 이해해주는 이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ㅎㅎㅎ영상 따듯하고 포근하게 시청해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
인티제인 wako Dorkas 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Intj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공사구분이 확실한 편입니다. 사람들과 친해지는데에 오래 걸리지만 페르소나를 잘 장착하고 있는 인티제라면 사교성이 좋은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공사에 따라 인티제 공략법이 좀 다른데, 공적으로는 일에 대한 피드백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일에 있어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합니다. 징징거리고 일 못 하는 사람은 극혐해요. 사적으로는 인티제에게는 일상적인 계획이 짜여져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일정을 물어봐주면 정말 감동해요. 그리고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손절대상 1순위입니다…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맞습니다아 ~~ :) 그래서 대부분 사교성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금손님 댓글이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데 가장 공감되는
것은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 손절대상 1순위 ㅋㅋㅋㅋ
절대 용서할 수 없어!! 저도 댓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점심 다같이 먹으러갈때 꼭 몇분씩 자리에서 늦게 일어나는 애들 죽이고싶음.
@@애교신 그래서 혼밥이 일상임 ㅋㅋㅋ
저도 확신의 INTJ인데 칼같을 때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친절하려고 하고 감수성풍부하고 감성적이고 관심사에선 수다쟁이거든요 그런데 INTJ해석보면 다 무뚝뚝,냉정,말없음 이런게 전부라 공감이 완전히는 안갔는데 이영상은 완전 공감 100퍼센트에요~
ㅠㅠ INTJ도 사람인데,, 정말 생각보다 감수성도 풍부하고 눈물도 잘 흘리거든요 .. 사람들 앞에서만 못보여주는 것 뿐이지.. 워낙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부분에 많이 공감하는 편이라 그렇게 보여지는 인티제는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인 것 같아요 .. 😭😭😢
같은 INTJ로써 luckLA님 반갑습니다 !!😍
T와 F성향이 비등한 인티제신가보네요
냉정하기도 합니다. 상대가 경우 없고 올바르지 않음 아주 아주 냉정해집니다. 그리고 사과해도 용서하지 않습니다.
사과 할 일은 처음 부터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은 INTJ 분들을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헤헷
녹여줄 사람한텐 평균이상으로 따뜻하게 생각해줄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맞습니닷😛
본래 INTJ는 전지구상에 자기의 진심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3~4명 정도 밖에 안됩니다. 가족 포함인 숫자이니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결이 맞지 않으면 그냥 법적인 가족일 뿐 의미를 가진 존재가 아니죠. 극단적인 경우에는 기혼자의 경우 아내나 남편 단 한 명 이외에 다른 사람들에겐 마음의 에너지를 쏟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경계와 영역이 몹시도 선명하여 애초에 그 경계를 타인이 넘어서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의미없는 번거로운 모임과 너절한 외연확장을 증오하기에 홀로 있을때 가장 빛나는 존재들입니다. 무리를 만드는 건 개나 늑대에게나 어울릴 뿐 호랑이는 홀로 당당하게 산야를 거닐죠 전 딸이 하나있는 유부남인데 아내외엔 인류중 그 누구도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INTJ AB형 남자의 경계를 스스로 허문 저의 아내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오,, 인티제의 사랑이 귀하게 느껴지네요..
그 사랑의 깊이와 진실됨이 크기때문에 더 마음을 활짝여는 것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
공감합니다.. ixtj-a AB형 여자인데 저도 남편말곤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전 남편보면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나는 널 어떻게 이만큼이나 사랑할까... 에 대한 제 스스로에 문답을 많이하죠.ㅎㅎ
😂저도 INTJ-T에 AB입니다~
혈액형은 왜 적어두시는건가요?
저는 INTJ 여자 - AB형인데 공감합니다.
저도 INTJ인데 첫인상이 무척 친해지기 어렵고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막상 친해지면 수다쟁이에 때로는 엉뚱한면도 있고 웃기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ㅋㅋ 친해지기 까지가 좀 어렵긴해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은 이 사람이 싫다고 하지만 저는 동조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해서 생각을 알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더라구요. 그리고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항상 휴대폰에서 손을 놓지 않는다는..ㅋㅋ 검색은 무조건 필수예요.. ㅋㅋㅋ 하지만 동물에게는 한없이 사랑을 주는 따뜻한 인간미도 있답니다❤특히 저의 14년 반려동반자인 3냥이님들이여😊
그렇죠 ~~~! 바로 그겁니다 !! 😂😂
친해지기 어렵지만 친해지면 엉뚱하고 귀엽고.. 마구 다가올 수 있는 길을 만들어두죠!! ㅎㅎ
이런이런 양파같은 사람… 쯥 !! 😎😎😎😎
동물에게는 사람이 뚫고 들어와야 하는 단계없이 물 처럼 녹아 내리는 바리게이트……
한없이 친절 사랑 🫶 내새끼들 … 😆😆
INTJ 영상보며 힐링하는 인티제입니다.
MBTI를 알게 된 이후로 나 자신과 타인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되었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즐거움이자 행복한 여정이 되었답니다.
설탕님의 영상도 백프로 공감이 되어 웃으며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
특히 4:55 이 부분, 완전 인정!!!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도 안되더군요.
그리고 상대가 숨기려해도 너무 눈에 훤히 보여서 이미 내 속에선 관계정리의 수순에 들어가 버리죠. 꾸밈이나 가식없이 나와 대화가 통하는 친구 딱! 1명만 있으면 세상 행복합니다.😊
사람의 성향을 16가지로 나누어 나 자신을 알아갈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죠 😂😂
특히나 INTJ는 지적인 활동을 선호하며 철학적인 것에 관심이 많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해 궁금해지고 찾아보고 깨닫는 것에서 기쁨을 얻는 것 같아요 😊
영상을 보며 웃고 도움이 되었다니 같은 인티제로써 너무나 기쁩니다 :) 반가워요 로웰님!
@@seoltang11 설탕님의 답글을 보니 따뜻함이 많으신 분이네요. 글에서 묻어나는 따스함이 기분좋게 만듭니다. 인티제가 차가운 인간이라는 말에 일부 공감하지만 일부 부정하는 사람으로서 설탕님은 따뜻한 분이시네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매일매일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듣기 좋아하는 말입니다 ☺️
전 인티제의 따듯함을 사랑합니다 ㅎㅎ 모두가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욕심도 있답니다 🤣
이미 저에게 따듯함을 일러주신 따듯한 로웰님도 축제같은 하루 되세요 💕
ixtj-a 이고, 전 애교도 많고 감수성도 높지만 조용하고 차갑습니다.
저도 제가 신기할 정도로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제 안의 지식욕구와 행복을 채우는게 현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단 제 사람이 되면 좀 많이 달라지기는 하죠 ㅎㅎㅎ
장벽이 높긴 하지만요..
지식욕구와 행복을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에 극히 공감합니다 :)
그리고 제 사람에게는 정말 모든것을 줄 수 있는 책임감과 마음이 준비되어있죠 ☺️
intj인 mbti과몰입러인데요, 유튭에 정말 많은 인티제 콘텐즈를 보지만 더 깊은 심리, 가치관까지 100% 공감됩니다.
저도 인티제 여자인데. 억지로 차가운 척하거나 ~척 하지 않고 늘 솔직하고 정갈하게 생각을 전달하려고 하는데 정이 없다 무뚝뚝하다 차갑다 라는 말을 듣게 되더라고요. 열심히 배워서 리액션도 하는데 영혼 없다는 소릴 듣고.. 정말 맞습니다. 상대를 미워하거나 악감정이 있거나 하는 마음은 크게 없죠... 사람 자체, 인류를 살짝 혐오하는 것 뿐이지 특정인물을 미워하는 마음을 크게 곱씹고 담아두지 않거든요. 그리고 누군가를 미워해도 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할 정도로 객관적인 생각을 하기때문에 일방적인 비난도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고요. 그래서 남의 이야기, 뒷담도 싫고 영양가 없어요. 그렇게 말하는 본인도 당연히 부족한 부분이 있을 텐데, 참 오만한 일이죠. 저와, 인티제 몇 분들은 악감정 없이 간결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오해받는 부분이 많아 살짝 억울한 감도 있네요. 하지만 어쩌라고긴 해요. '오만함' 이라고 표현하셨지만, 대부분 인티제 생각이 맞잖아요? 예시 든 것처럼 A가 남을 비난하고 까내리는 이야기를 할 때, A 역시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텐데 그런 말을 하는 A 가 어리석은 거죠. 생각은 자유이지만, 행동과 말로 표현하는 건 경솔하다 생각합니다. 안맞는 사람에게도 배울 점은 있을 것을. 인티제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생각을 중요시하니까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판단할 수 있는건데 비교적 감정적인 분들은 이런 우리들의 생각을 탐탁치 않게 여기더라고요. 저희 같은 담백 간결 솔직 논리적인 사람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필수불가결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인티제의 순수함과 솔직함, 담백함을 알아주는 몇 몇 보는 눈 있는 사람들이 없진 않아 다행이에요.
ㅠㅠ 맞아요..
오해를 많이 사는 INTJ… 저도 사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하려는 편인데, 간혹 이제 열띈 토론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ㅋㅋ
악감정 정말 하나도 없이 정보를 주려고 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오만한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조금 억울합니다 😭😭 그래서 그래 너의 생각도 한번 들어보자 하고 듣는 경우와 정말 근거없이 우기는 분들이 오만하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선 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저 역시도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순수하며 담백한 INTJ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몰라요 ㅎ
이렇게 한분한분 댓글 달아주실때마다 아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 ㅋㅋ 동질감을 느끼면서 나는 나의 길을 열심히 가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네요 💕
반갑습니다 숨숨집주인님 😎
저도 인티제인데 맞음 감정보다는 팩트와 이론적인거 객관적인 모습인데 그걸 무뚝뚝이라기보다는 좀 오만하고 이기적으로 보더군요 그냥 아무런 감정없이
제3자입장에서 본 그대로 팩트데로 말해주는건데요
저도 매우 공감해요. 그 자리에서 INTJ 그럼 너도 니가 부족한 거 말해봐라, 하면 내가 객관적으로 본 상대 모습보다 몇 배는 더 내 부족한 점 리스트를 줄줄 읊을 수 있는 사람인데, 단순히 내가 그 자리에서 본인 편을 들지 않고, 제 3자의 눈으로 냉정히 봤을 때 이 상황에서 이런 점은 너의 잘못이야, 라고 했다고 절 오만하거나 마치 제가 본인보다 우위에 있는 듯 행동했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저 역시 내로남불이나 본인이 부족한 점은 단 하나도 없는 듯 언행하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렇기에 뒷담화 등도 왠만하면 싫어하고요, 물론 가끔 내가 힘들었다거나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 하는 체험담으로서 얘기가 나올 순 있겠지만 그것조차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를 프레임 씌우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다, 싶으면 아예 안 꺼내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인류애가 박살남과 동시에 또 전 인류에게 색안경없이 공명정대한 게 감히 INTJ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특히 인티제가 무식한 걸 싫어한다 싫어한다 하는 프레임이 있는데, 무지와 무식은 엄연히 구분해서 바라본다는 걸 많이들 알아줬음 하네요. 또 저도 제가 아직 세상 모르는 일이 많기에 때때로 물음표 살인마가 되듯, 타인이 나에게 궁금한 걸 묻는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점도.
어줍잖은 구걸성 동정에는 매우 단호합니다만 상식적으로 정황상 정말 진심으로 힘들구나라고 판단되면 더군다나 내 풀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손익을 별로 따지지 않습니다. 최대한 문제해결에 도움될만한 서포트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손해를 봐도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야한마음백구님
감사합니다 ☺️
닉네임 .. 이상하게 끌리네요 (?)
인티제 a 임 인간을 분석한다는 건 그나마 바운더리에 들어왔다는 것인데 분석후 아니다 싶으면 잠깐 실망후 바로 손절이며 마음도 안갑니다 그저 이후 귀찮을뿐이죠 살짝 슬픈 마음이 들었던것은 있었죠 상대방은 갑자기 싸늘해졌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명확한 이유에서이고 상대에게 설명도 필요없죠 어떻게 생각하던 상관없는거죠 바운더리에 들어오는 사람도 적은데다가 들어온 사람도 냉정히 평가해서 손절하니 남는건 사실 남편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사랑스러운 인간에 대한 욕망은 있어요 바운더리에 들어오면 일단 최선을 다해 감정표현을 하려고 하고 많이 허용하는 스타일입니다 (가면을 써서라도)
인티제의 바운더리에 들었다는 걸 상대방이 어떻게 알 수 있나요?ㅎㅎ 궁금하네요.
정말 공감됩니다
이 세상의 어떤 이야기도 수용할 수 있는 자세
이거 특히 공감되요
INTJ인 저는 일단 모든 영상을 1.5~2배속으로 봅니다. 같은 시간에 많은 걸 보고 싶은 효율성 때문이랄까... 자막은 필수!
앗 저랑 똑같네요!! 같은 시간에 많은 것을 봐야한다. 시간은 금이다 !! 이런 마음으로 영상 시청합니다 ㅋㅋㅋ
공감 쾅쾅 :) ☺️
저도요ㅋㅎㅋ긴영상은 1.25배 이상 필수요ㅋㅎㅋㅎ
2배속으로 보고 내려왔습니다. 쉬는 시간에 눈감고 뭔가 지식적인 음성을 듣기위해 항상 재생목록이 가득차있는... 눈도 아껴야하니까 쉴때는 쉬어야죠 장기전을 위해서요
아 왜이렇게 공감되죠 ㅋㅋㅋ
눈은 충전을 위해서 쉬어야 하지만 머리는 지적인 일을 계속 해야한다 움직여라 ㅋㅋㅋ이러면서 쉬는 시간마저도 열심히 움직이는 INTJ 🤣
저는 외계어 같아서 키보드로 앞으로 감는데 ㅋ 그러다 자막에 단어 캐치하고 정밀 듣기
내 사람으로 생각되는 사람들한테는 진심을 다 하는 것 같아요 페르소나도 장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데 밖에서는 차가워보인다 냉정하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가끔 가족들한테도 냉정하다는 말을 듣는 것 같아요.
INTJ에 대해서 추측하고 만든 영상들은 옳지못한 내용도 많던데,
INTJ시라 그런지 정말 딱 옳은 내용들이네요~!
고맙습니다 INTJ 동지👏
INTJ 동지 만나서 반갑습니다~~!😎
인티제는 .. 어느 정도까지는 사람을 가까이 두긴 하는데.. 그 벽을 넘기가 힘듬.. 그 벽을 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친한 친구도 그 벽은 넘기 힘듬.. 심지어 가족도.. 그 벽 안으로 들이는 경우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 안으로 들인 사람이 배신을 한다? 사람에 대한 신뢰가 와르르 무너짐
30년 넘는 시간 동안 경험으로 얻은 건 어떤 사람을 대면할 때도 무표정이 아닌 항상 웃고, 판단하지 말고 존중해주며 상대방의 작은 배려에도 의심하지 말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릴 때는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나만 생각하며 내 상식 수준에서 타인을 판단해왔기에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않았으며 주위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그나마 경험으로 터득한 것이 페르소나 입니다
사람마다 적정하게 대처하니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될수 있는 것에 만족합니다
다만 이건 가식이 아니라 배려이니 오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INTJ의 패르소나적인 면은 사람과 어울리길 원해서 입니다
공감합니다 !:)
인티제는 삶 속에서 터득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 같아요.
감정적인 것도 처음엔 어렵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페르소나를 장착해서라도 사람들과 잘 지내보려는 그 배려가 인티제에게 정말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이랍니다 💕
INTJ 영상으로 공감하고 댕냥이 영상으로 힐링하는(때로는 오열하는) INTJ입니다.
제가 생긴 것도 사나워서 그런지 무섭다고들 하셔서 사람 보면 자동반사로 웃는데 음...효과는 별로였어요. (INTJ영상 보다가 헉!한 것이 있었죠. 내가 저렇겠구나?ㄷㄷ)
상대가 세 살이어도 배울 것이 있으면 스승이고, 팔십 세여도 배울 것이 없으면 갈 길 갑시다... 이것도 나름의 오만함이겠죠? 고치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 때로는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것 같아허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어쨌든,INTJ는 내 주변에 한 명쯤 있으면 참 좋을 친구 유형입니다. 타인의 가십에 관심 없는 INTJ는 뒷담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테니까요!(맞...겠죠?)
의도치않은 상처이기에 더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요 😭
하지만 솔직 담백한 이런 진정한 인티제의 모습을 알게 된다면 잃고 싶지 않은, 단짝으로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인티제 영상으로 설탕님채널 유입!ㅋㅋ
인티제는 1.겉은바삭하고 차가워보이지만, 친해지면 정말 매력적인 유형인것같아요
2. 자기할일 진짜열심히하고 시간을 금처럼 여김
3. 사람에대한 경계심, 철벽이심한데 (혹 성장과정에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마니받은게 아닌가싶을정도?) 따뜻하고 다정하게, 지지응원해주면 시간을두면서 가까워질수있는것같아요
4. 설탕님도 인티제여서 영상업로드 열일하시는거보면 인티제이실것같음! 감사합니다ㅋㅋㅋㅋ
5. 인티제는 목표에대한 집중력이 대단하기에 ISFJ인 제가봤을때 배울점이 많은것같아요~~
앗 정말요~?! ㅋㅋㅋ 인티제 영상으로 오셨구나!!
친해지면 정말 다해주죠.. ㅎ호
성장과정에서 그런 경우도 있고.. 사회생활에서 겪은 것들이 영양분이 되어서 그렇게 철벽을 치는 것도 있어요 ㅜㅜ!!
저도 근데 게으를때가 있어서.. 극복해야졍 !! ㅋㅋㅋ☺️
@@seoltang11 정말 영상이 넘 핫하네요... 벌써 조회수 1천에 구독자증가 .ㅋㅋㅋㅋ 인티제여자가 아무래도, 모든mbti유형통틀어서 가장 희소하다보니 더 핫한거같아요! 아 인티제매력 널리널리퍼졌으면 ㅋㅋㅋㅋ 저는설탕님 인티제영상도좋고 삶의 고찰(?) 그런영상도 다 좋아한답니다!
저도 제 주변에서 인티제를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좀 궁금해요!! ㅎㅎㅎ
어떤 매력을 가진 사람일까 연구도 해보는데, 가장 측근에 있는 저를 많이 연구하고 있답미당 🤣
제 영상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
냉정한것보다 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렇구나 하는것이지,
기계아니고 사람입니다!
맞습니다!!
고츄챔치님 잘한다! 😎
지나가던 INTJ-T 남 입니다.
저는 인간을 좋아 합니다.
인간을 좋아 한다구요
인간 같지 않은 사람을 싫어 합니다.
머시ㅉㅕ
세상의 진실이 뭔지 본질이 뭔지가 중요하고
실용적이고 필요한데만 에너지를 쓰니깐ㅋ
당연히 상대는 나를 딱딱하고 냉정하게보겠지ㅋㅋ
저도 intj인데 저는 회사생활을 마니하다보니 좀 둥그래졌어요ㅋㅋ하지만 회사에서 별로 중요하지않은 잡담을 걸때 은근 귀찮고 피곤하지만 내사람 한테는 은근 관심 많이가고 말도 많이하게되요😅
ㅋㅋㅋ 잡담할땐 조용하다가 내가 관심있는 사람이 말하면 거기에 집중해서 질문 던지고 티키타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
Intj마쥬님 반갑습니다 :)
@@seoltang11 맞아요!! 설렁설렁듣다 관심잇는거나올땐ㅋㅋ집중해요ㅋ
저도 인티제 40대 여성입니다.
뭐든 객관적 사실 효율성
감정적인 거 제일 싫음.
본인 일에만 관심 있음.
근데요.
반전의 매력 허당끼도 있어요.
ㅋㅋ
그래서 매력둥이에요 💜
@@seoltang11감사합니다~~
정말 설명 잘해주신 것 같아요~ 확실히 저도 똑똑한 사람보다는 윤리적이고 예의있는 사람을 더 좋아해요 그리고 잘 들어주는 사람도~
주변사람들 평으로는 라고 들어요
INTJ신가요!!
예의바른 순수한 인티제 ☺️
@@seoltang11 예스~ 외향적인 인티제입니당
반갑습니다💜💜
Dr.Poston씨 ! 😎
으잉....알고리즘이 이리로 이끄네요...뭐징 구글 😂반갑습니다
INTJ 동족님 목소리
좋으십니다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INTJ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
INTJ 입장에서 뭔가 행동을 하는 방식이 데이터를 모아서 정리 분석하고 거기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정하는 방식인데 감정형인 사람들은 이 과정을 이해해주지 않음. 가끔 서로 안맞을때 내 생각을 설명하면 그거마저도 이해해주지 않으니 서로 말이 안통하는 상황이 되는거 같음.
친해지는 과정에서 나에대한 데이터를 줄줄 말해주면 질려서 도망감. 물론 아쉽지는 않음. 결국 그 뒤에 남는 사람들한테는 나도 잘해주게 됨.
서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 맞닥드렸을 때 마음이 참 .. 답답합니다 😭그때 저의 뇌와 마음을 다 보여주고 싶은 굴뚝같은 심정이에요 .. 🤣ㅋㅋ
진짜 공감가는게 남는 사람들은 하나라도 더 듣고 싶어하고 알고 싶어하더라구요 !!
그래서 도움주기를 좋아하는 인티제도 더 알려주려고 하고 잘해주려는 것 같습니다 ☺️
친구로는 모르겠는데 가족으로서는 진짜 피도 눈물도 정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구성원으로서의 느낌을 전혀 못갖겠어요.
진짜 로보트랑 사는 느낌..
😭😭 감정 표현을 잘 못하거나 서투른가봐요.. 모두가 다 그렇진 않지만 감정표현에 서투른 INTJ가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또 다른 것 같아요 🥲
날아라너굴님도 마음이 많이 상하시긴 했겠어용 :( 😩
가족이라서 이해하고 품는게 아니라 자신의
가족이기때문에 더 더욱 높은 기대치가 있어서 입니다
예를 들어 교통경찰이 자기 아내나 가족을 단속할 경우에 훨씬 더 엄격하게 법적용 하며 그 어떤 자기합리화나
변명도 통하지 않는 경우라고나 할까요?
남편말고 가족은 제가 선택할 수가 없는거라서 아니다 싶으면 안보면 되지 라는 생각은 있습니다만,
특히 남편에게는 기대치가 높다라던가 완벽을 요구한다라던가 이런게 진짜 없는데요....(남편도 istj라서 뭐 딱히 거슬리는게 없지만서도....)
전 오히려 남편에게 만큼은 많이 열어주는 편입니다... 제가 선택한 제 사람이니까요..
가족이라서, 부모님이라서 어느정도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실망감도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가령 개인적인 예를 들어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어서 부모님께 겨우 털어놨는데 비난만 한다던지 그냥 귀찮아하며 외면하던지..그런 경험을 해보면 부모가 부모같지가 않거든요.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 몇십년이 되면 마음의 벽이 자연히 쌓여요 당연히 가족이 봤을 땐 정이 없어보이죠 근데 애초에 그들도 나한테 정이 없었으니 나 또한 정이 안가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종두득두입니다, 대부분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돌아보는 자아성찰따위 없이 정신승리하며 합리화하기 바쁘죠. 그런모습에서 또 인간혐오가 생기기도 하고 그래요. 어릴땐 울보였는데 지금은 인간로봇이 된 intj
INTJ-T 조심스레 구독.좋아요 눌르고갑니다😊
INTJ 동지 반갑습니다 !!
어서오세요 ☺️
지나가다 우연히 들어온 intj 아재입니다
참 공감되고 신기하네요 ~ ^^
전국의 intj들 화이팅입니다
INTJ들 모여서 술한잔마시면 잼있겠어요
영상 너무 좋내요. 내용은 말 할 것도 없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제 마음도 따듯해집니다.😎💕
극 F인 제가 본 바로는 사건을 해석하는 F의 생각과 행동양식을 인티제들은 분석해서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뭔가 인티제가 조언을 구할 때 공감부터 하고 보는 저의 조언은 크게 도움이 안되는듯한 느낌 😅
ㅋㅋ 맞아요 ㅜㅠ
저 감정은 어떤 감정일까..? 왜 그런거지..? 이렇게 생각을 종종 했답니다.. ㅎㅎ
그래도 F는 공감도 잘해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줘서 들어주고 옆에 있는 것으로도 위로와 도움이 된답니다!! ㅋㅋ
intj여자입니다. 무슨 말을 들으면 일단 사실파악 분석 ->대답 인데.. 진짜 아끼는 사람한테는 반사적으로.. 팩트말하고 그렇지만 너의 그 행동도 그럴 수 있지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지(이게 공감임ㅋㅋ) 근데 다음부터는 이렇게 하는 편이 좋지않을까? 함ㅋㅋㅋ 그냥 객관적으로 사실 얘기하고 조언해주는건데 나무라는 것 같이 들린대서 답답하더라구요.. 얼마전 일이네요ㅎㅎ 그래서 그럼 그냥 아무말않고 그냥 웃어넘기는게 좋냐고 물었더니 그게 좋대요... ㅠㅠㅠ 그래서 가능한 일인가? 생각해봤는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 ㅋㅋㅋ 하.. 내가 냉정하긴 한가보다.. 공감해주려면 일단 사전분석금지 무조건 웃어넘겨야 하는데 이건 너무 가혹하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ㅋㅋ
진짜 내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한테는 사회생활하는 것 같이 안되지 않나요? 상대방도 이런 나를 이해해주었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이 들어서ㅎㅎ 좋아하니까ㅎㅎㅎ 오래 보고싶으니까ㅎㅎㅎㅎ
덧붙여 영상 너무 공감하고 저는 플러스 원래 예민하고 완벽주의 성격이라 요즘 그냥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서ㅠㅠ 바꾸고 싶어서 스트레스 주는 것들을 그냥 아예 차단시키려고 노력중이에요. 늘 뭔가를 하지 않으면 나태한 것 같고 가치가 없는 것 같고 그래서 늘 계획을 세우고 뭔가를 해야만 했는데.. 사람일이 다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계획대로 안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예 계획을 버리자 생각하고 내가 너무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으니 욕심을 버리자 이 생각을 자꾸 주입시켰거든요. 그랬더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생활면에서는 이렇게 마음편하게 사는 법을 터득했는데 사람관계는 아직 힘드네요ㅎㅎ
저는 정말 공감해요..
좋아하고 아끼기 때문에 더 객관적인 대답을 해줄수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올바른 길로 안내해주고 싶고 도움이 되어주고싶거든요..
그걸 못 받아주면 나도 힘들어지고.. 이런 관계가 맞는걸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인티제입니다 … 🥲
저도 여자인데 혹시 intj-t 신가요? 전 a 높은 사람인데 사람이나 완벽주의에 스트레스가 없는데 그게 좀 달라서 궁금하네요..
우리 아버지도 저보고 어떻게 저런게 나왔는지 너무 까칠하다란 말을 매번 하셨어요
ㅠㅠ 마음에 상처받지는 않으셨는지요…
인티제가 까칠하고 싶어서 까칠한건 아닌데잉 .. 😭😭
@@seoltang11 상처 받고 더 까칠해졌죠 돌아가시는 그 날까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차갑다고 하겠죠
워낙 애교, 유머가 없어서 딱딱하단 소리는 듣지만 차갑다, 냉정하단 소린 못 들어봤어요
그죠!
영혼 없다 소리는 듣지만 그거 다 진심인데 ..!!🥲
평생 이상하단 말 많이 들었는데 mbti로 해결됐습니다. 세상에 조금밖에없는 intj고 약지가 검지보다 긴 여자
ㅋㅋ이상하단 생각이 들면 ..
이상하게도 INTJ에요 …😎
확신의 intj..
사장한테 5월 1일에 퇴사하니 확실히 알고 계시라했습니다.(몇 달 참아줌..^^) 도비는 자유에요.
ㅋㅋㅋ
완전 사이다 👍🏻 잘 참으셧네요 !!
저도 그러고 사직서 냈습미다 :) 헿
저는 차갑고 쌀쌀맞단 말 거의 95퍼 이상 들음.
ㅎㅎㅎ INTJ의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군요 :)
저도요 ㅋㅋ냉동고라고 하던데 ㅋㅋㅋ 그래 그러니까 들어올 생각하지마 얼어죽으니까 이래요 ㅋㅋ
동성만 바글바글한 직장이다보니 ㅋㅋ mbti를 25년 전에만 알았더라도 절대 이 직업은 고르지 않았을텐데...
흠 동영상들 쭈욱 훑어보니
INTJ 문구가 들어가는 영상들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군요 은근 INTJ들이 본인들 성격 유형에 대해서 관념화하고
정형화 하는걸 즐기거나 공감받으면서 위로들 받는거 같아요
많은 알찬 영상들 기대 할께요 감사합니다😊
정말 그런게 있더라구요 ㅎㅎ
성격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고 즐기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상기도 시켜보고 위로도 받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이상한 성격인줄알았거든요 맘은 그게 아닌데 다가가기 힘들더라구요 뭔가 얘기하면 맞는말만하다보니 😅무시하냐고 감정적으로 나오는분들은 특히 상대하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INTJ성격이 이러하니 고칠부분찾기와 상대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학습중이에요! 피곤하고 힘듭니다
INTP입니다 친하게 지내요
앗 귀여운 INTP 유채령님 반갑습니다 😎 💕
INTP 좋아요❤
와.. 나 같은 사람이 이렇게 많이 있었다니..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어..ㅠ ㅠ
1:00 시간 없는 분들. (+ 속도 x1.25 로 봐도 ㄱㅊ)
본인 목소리로 직접 녹음하신 건가요? 발음과 발성이 너무 좋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냉정하긴 냉정해요. 동생 돈 빌려달라는 전화 왔을 때 바로 거절하고 끊음.
ㅋㅋ 금전거래는 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마음 🤣
그건 성격유형이아니고 동생과의 관계문제죠 ㅋㅋㅋ
@@말해요-r2z 아뇨 다른 사람들하고도 그래요.
돈 빌려달라, 회비 슬쩍 걷으려 하는 것 등등
INTP의 추천 직업을 대부분의 취미 생활로 하고 있고 MBTI는 INTJ 인데 저는 조금 달라요 INTJ와 INTP의 딱 중간정도라 할까?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보면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 듯. 감정만 가지고 말하자면 어쩔땐 따뜻하고 어쩔땐 너무 차갑운 나.
좋아하는사람한텐 강아지 애초에 관심 없으면 눈 자체를 안주는데
감사합니다
피자라님 반가워요 😎💕
Intj 하고 infp하고 성격어때요? 전 인프핀데 요새 intj하고 친해진거같은데 저같은 인ㅍ프피랑 대화잘할련지 크흠흠😢
제 아는 사람 중에 인프피가 있는데, 주로 인프피가 좋아서 다가오고 인프피가 도망가고 그러던데요 ? 🤣
인티제는 사실을 중심적으로 예의 있게 대화를 하려는 편인데, 인프피는 약간 상대방한테 잘 맞춰주려고 하잖아요 ? ㅎㅎ
그래서 팩트에 상처를 잘 받지만 않는다면, 인티제역시 인프피의 그 맞춰주는 것에 진정성을 느낀다면 좋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
@@seoltang11 저도 그 intj분이 맘에드는데 도망가면 안되는데 다가오면 도망가고있음..으아 도망안가고 잘 얘기해봐야겠군여
ㅋㅋㅋ 인프피의 그 마음도 알 것 같습니다 🤣
인티제는 큰 일이 없다면 악감정도 없고 그저 사람대 사람으로써 최선을 다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세요 ! ㅋㅋ
도망가려는 마음도 다 이미 마음속으로 어느정도 알고 있을겁니다 😂😂🥹
설탕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배경음악 이 어떤 것인지 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제가 현재 외부로 나와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 찾아보고 답글 드릴께요 ^^😎
@@seoltang11네 듣기 좋아서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배경음악 No.1 A Minor Waltz - Esther Abrami 입니다 :-)
@@seoltang11 감사합니다^^설탕님
MBTI에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게 좋다는 얘기 같습니다. 같은 유형이라도 누구는 감정적인 면이 강하고 누구는 아닐 수도 있고 하니까요.
저는 2005년 경 중학생때 최초로 정식검사 받을 때도 현재도 같은 INTJ(A) 형입니다만...어머니조차 냉혈한이라고 하실정도로 본디 성격은 아주 냉정하지만 겉으로는 아닌 척 하고있고요, 계획 세우는건 좋아하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보다는 보통 가시적인 미래(내일이라든지 당장 몇시간 후라든지)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분단위로 계산하고 계획을 세우는 타입이에요.
저는 대체적으로 INTJ라고 하신분들, 스스로 냉정하다 얘기하는 것만큼 진짜 냉정한 분들 못봤습니다. 그냥 까칠한 걸 냉정하다고 착각들 하고계신게 거의 대다수에요. 냉정한 성격이란 감정에 치우치지 않아야 합니다만 솔직히 굉장히 감정적인데 아닌 척 포장만 하고있는 경우가 많아서에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가장 크지만 뭣보다 독서 등(현재는 잘 안하는 편입니다 저는...옛날 20대 때까지는 책벌레)을 통해 생각하는 버릇, 이성을 강하게 단련해야 진정 냉정해질 수 있는 거니까요.
잡소리가 길었네요. 잘봤습니다.
맞습니다 !!😎
인티제의 마음은 따듯합니다 💜
서론이 너무 길다..
Intj인데
제가 안맞다 싶은 유형은 전부 f
기본적으로 자기들 듣고싶은 얘기만 해줘야해서 피곤하고
팩트를 박아줘도 듣는둥 마는둥
결국 본능 습관에 못이기는 지능이 낮은행동 보여서 별로...
f들은 해법을 원하는게 아닌 그저 공감만 해줘도 됩니다. 물론 몇 십분동안이나 듣고 아~ 그래~ 그랬구나~ 할수는 없으니 자기기준을 명확히 해서 맞장구 쳐주다가 어느정도에서 끊어줘야 원만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그들도 팩트를 몰라서 말하는게 아니라 그저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난 너의 편이야" 라는 말을 듣고 싶은겁니다. 본능와 습관 그리고 성격등은 모두 내면에 자리잡은 고통으로 인해 생겨나는것이기 때문에 왜 그 사람이 어떤 고통이 있기에 이렇게 행동하고 이런 말을 할까 한번쯤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을 이해하는건 나를 이해하는것이 때문에 남의 고통을 이해하려 하면 자신의 고통을 알아차리기도 합니다. 무작정 본능과 습관에 못이기는 사람이 지능이 낮다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보다 우월하거나 떨어지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저 다른 관점과 생각이 존재할뿐. 같은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써 본다면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이 생길겁니다. 그 능력이야 말로 이 세상을 더욱 더 조화스럽게 만드는 힘이니까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f가 감성적인 부분이 있기에 마음을 많이 어루만져주면 서로 대화가 잘 되어지더라구요 ^^!!
그걸위해 저도 열심히 책을 보면서 공감능력을 키우고 있답니다 하핳 :)
같은 INTJ인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
@@Kimpachi6677
맞아요 그들도 팩트를 모르는게 아닙니다
이랬던 인티제가 또 좋아하는 f유형을 만나게 되면 새로운 눈과 세계가 탁 트이게 되고..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ㅋㅋ 너도 어차피 60년 뒤엔 똥닦아달라고 징징대는 지능낮은 행동함ㅋㅋㅋ
저도 INTJ가 좋아요 ㅠㅠㅠㅠ
매력적이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는 유형....
설탕님이 말씀하신 내용 모두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솔직하고 객관적이게 이야기를 하는편이지만
저는 아직 그 사람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는게 좀 어렵더라구요.
직접적으로 물어본 적 있지만, 다 알려주지는 않은 느낌?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INTJ의 관심사를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음 .. 저라면!!
평상시 친해지고 싶은 INTJ가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그 사람의 관심사를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거든요:)
만약 산책이라면, 산책 어디로 가는지 추천을 받아서 진짜로 직접 가보는거에요 ! 그리고 그 후기를 알려주고 ㅎㅎ
그러면 INTJ 입장에서는 언행일치가 된 사람을 봤다는
것이 또 좋거든요 ㅎㅎ
중요한 건 전 묻고 끝나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지 않고, 그에 따른 실천성을 보여주고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하나씩 오픈을 하고 싶을 것 같아요 ! :)
@@seoltang11 서로 일정공유하면서 발전하자고 하며 이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어떤 책을 읽는지 어떤 생각을 갖는지 아직까지는 다 알려주지 않아서
그 INTJ분의 반짝반짝한 눈과 관심을 갖는 부분에 신나게 떠드는 그 모습 알아가고싶네요 ...ㅎ
전 ISFJ지만 꾸준하게는 잘할 수 있어서 시간만 더 가진다면 마음열고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설탕님 댓글 하나하나 읽어주시고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꼭 이뤄진다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아 책을 보여주지 않는군요….!!
추천해달라고 해도 안해주시나봐요 ㅠㅠ
Isfj는 또 인내심이지않습니까!! ㅎㅎ
꾸준히 천천히 친구처럼 다가가주세요:) 어느순간 마음문이 조금씩 열리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풉 내가아는 인티제 걍 고립녀
교류가 없긴 합니다 …!! ㅋㅋㅋㅋㅋ 😎
맞아요!😂 자발적아싸!
딸내미한테 츤데레 소리 듣는 인티제임.
ㅋㅋ어머니 반갑습니다 💜😎
@@seoltang11 아부지예요..ㅠㅠ
@@B블링크 아이고 아부지 죄송해요 🤣😅😅
반갑습니다 아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