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편도 재밌었음. 솔직히 2편 없었으면 이야기의 단계 중 사건의 발단이라는 단계가 더 흐지부지하게 진행 됬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 겁나 좋아하는 영화임. 솔까 그렇게 보면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불의잔 그것도 필요 없음. 뭐 신동사 시리즈 중 2편이랑 해리포터 시리즈 중 불의 잔 최애임. 비교한거니까 ㄴㄴ. 내적으로 사랑이 싹트고 있었던 뉴트티나ㅠㅠㅠㅠㅠ 라고 생각함. 5편까지 오래오래 끌어줘요 롤링..
문제는 내용이 너무 없었다는 거임... 책으로 나왔으면 재밌을수도 있겠는데, 사실 레스트랭 스토리 빼면 1시간도 안될 영화인데 레스트랭의 과거가 메인플롯에 별로 상관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롤링이 영화 각본을 직접 써본적은 별로 없다보니 서브플롯이랑 메인플롯의 비중도 문제였지만 외전으로 포터모어에 남겨도 될급의 이야기를 본편에, 그것도 시간이 한정적인 영화에 넣은건 너무 아까움. 무엇보다 지능적이고, 젊은 볼드모트처럼 무해한척 사람을 홀려 끔찍한 짓에 동참하게 만드는 그린델왈드의 매력을 지나치게 평면적으로 만들긴했음. 좀 더 필요악적인 부분을 강조해서 관객들도 살짝 그린델왈드 편으로 기울수 있게 하면 그 캐릭터다운 연출이 되었을텐데. 이제 마지막편 가면 사실 다 구라고 애기죽이는 쓉새끼였다 식의 전개루...
2편 재미 있었는데.. 던져진 떡밥이 몇개며, 보통 회차가 정해져서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떡밥 던지는데 치중한 편 같은 경우는 스토리 자체가 한 없이 루즈햊기 마련인데 그런 것도 아니고. 왜 재미 없다고들 하는지 사실 이해 안 됨. 아마 혼혈왕자 루즈하고 재미 없다 하는 거랑 비슷한 맥락일 듯? 판타지 영화인데다가 해리포터 연관 영화 답게 뭔가 계속 이벤트가 발생해야 하는데 스토리 진행에 치중하고 다음편을 위한 떡밥만 뿌려대서 지루하다고 하는 거 아닐까 싶음. 신동사가 다른 영화들 처럼 한편 만들고 보니 반응이 좋아서 속편 만들고, 또 반응 좋아서 또 속편 만들고 하는 영화가 아니고 전체적인 시리즈가 중요한 영화인데 기존의 다른 영화들 같은 진행을 무조건 바라는 건 좀..
@@드레드노투스 걍 후반에 추가한 설정이라 그럼 인종차별 존나 하던 맘충같던 련이 돈맛보고 나니까 갑자기 pc지지 하면서 이상한 설정 막 집어넣음 애초에 해리포터 세계관 설정이 탄탄한것도 아니었는데 롤링이 설정 막 추가해서 캐붕 설붕 심해짐 설정을 반지의 제왕 반만 따라갔으면 했는데 쩝
@@the_geekgirl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고 싸우자고 달려드는 건 아니라서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원작 자체 길이가 엄청난데 그걸 다 잘라 먹으면 원작이 필요한 영화라고 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이건 해리포터 핵심 네러티브에 관련된 주요한 내용만 추려서 5부작으로 만드는 게 맞다고 하는 건데 왜 쓰잘데기 없이 시리즈 한 편 당 한 학년 하냐고 따지는 것과 같음 해리포터 팬이 아닌 사람은 그러든가 말든가 싶겠지만 해리포터 팬들에게 그건 납득이 가능한 선택은 절대 아님 원작 팬들을 1차 주요 타겟으로 하며 영화하면서 그런 선택을 하는 건 차라리 원작 없이 새로운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만들자는 게 더 설득력 있음.
![HIWWHEE | OHM [Official MV]](http://i.ytimg.com/vi/OJJLtTLqLag/mqdefault.jpg)
![당신이 놓친 [오즈의 마법사] 23가지 실화](/img/n.gif)
근데 저렇게 마녀재판해서 물에 담궜는데 안떠올라서 그대로 죽었다, 그럼 그게 사람이라는건데 그 사람 죽은 책임은 왜 안짐...? 엄연히 살인아닌가? 엄한 사람 몰아서 죽였으면 그게 악마지;;
그래서 아니면
어 아니네 ㅎㅎ 미안 나는 쟤인줄 알았지
이런식으로 하니까 그렇지
???: 응 나 확시야~
@@liliiillliilli6848 그거말고 그건 어 쟤 아니네 쟤도 담궈 이건데 이건 그래놓고 그냥 쌩까는거 물론 그거도 될수는 있지
옛날에 마녀사냥은 재산을 합법적으로 뺏어가는 방법 중 하나였슴 마녀라고 몰고 그 사람 죽인 다음 재산 몰수해서 곳간채우는 행위
나쁜 쉐끼들 그냥 이런저런 변명대고 쉬쉬하면서 넘겼던 거 같음...
2부작은 다음 이야기들을 위해 모든 떡밥을 뿌리는 영화였음... 앞으로 극 진행에 필요한 떡밥... 쏟아지는 떡밥 홍수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엇다...
난 2편도 재밌었음. 솔직히 2편 없었으면 이야기의 단계 중 사건의 발단이라는 단계가 더 흐지부지하게 진행 됬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 겁나 좋아하는 영화임. 솔까 그렇게 보면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불의잔 그것도 필요 없음. 뭐 신동사 시리즈 중 2편이랑 해리포터 시리즈 중 불의 잔 최애임. 비교한거니까 ㄴㄴ. 내적으로 사랑이 싹트고 있었던 뉴트티나ㅠㅠㅠㅠㅠ 라고 생각함. 5편까지 오래오래 끌어줘요 롤링..
재밌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역시 졸작이라고는 생각안함
그냥 평작?이라고 생각했는데
후반 그린델왈드의 연설이 너무 인상에 남아서 ㅎㅎ
혀튼 그 다음작부터는 잘만들어줘요 롤링..
저는 소설로 읽었는데 소설이 조금 더 재밌더라고요 아 이거 신동사얘기구나 빠질게요
문제는 내용이 너무 없었다는 거임... 책으로 나왔으면 재밌을수도 있겠는데, 사실 레스트랭 스토리 빼면 1시간도 안될 영화인데 레스트랭의 과거가 메인플롯에 별로 상관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롤링이 영화 각본을 직접 써본적은 별로 없다보니 서브플롯이랑 메인플롯의 비중도 문제였지만 외전으로 포터모어에 남겨도 될급의 이야기를 본편에, 그것도 시간이 한정적인 영화에 넣은건 너무 아까움.
무엇보다 지능적이고, 젊은 볼드모트처럼 무해한척 사람을 홀려 끔찍한 짓에 동참하게 만드는 그린델왈드의 매력을 지나치게 평면적으로 만들긴했음. 좀 더 필요악적인 부분을 강조해서 관객들도 살짝 그린델왈드 편으로 기울수 있게 하면 그 캐릭터다운 연출이 되었을텐데. 이제 마지막편 가면 사실 다 구라고 애기죽이는 쓉새끼였다 식의 전개루...
약간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기 위한 다리 느낌.. 해리포터 시리즈로 치면 혼혈왕자
@@user-rh5ef1un2y 혼혈왕자는 그 자체로도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괜찮았는데.. 이번 작품은 기본이 되는 스토리가 너무 부실했음.
갑자기 티나 역 캐서린 워터스턴 비쥬얼이 보는데 배우 정유미님 떠오르네요.
둘이 이미지가 뭔가 닮은 듯.
키가 180이 넘는데...솔직히 압도하죠
Anthony IYI ?뭘 압도해요 분위기가 비슷하다는데 우위가 어딨어요
@@anthony_kim_k ??? 이미지인데 키가 왜 나와요
@@anthony_kim_k 이미지를 키로보노 난쟁이 똥자루 새~~~~~~끼가 ㅋㅋ
이미지라는게 키나 외모 커리어 등등 그 사람을 이룬 전체적인걸 보는건데ㅋㅋㅋ어후
와 7:57미친
마지막 마녀재판 장면 실제 영상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보죠...
그거 세일럼 이라는 미드인데 한국에서는 못떠서 보기가 힘들어용...그래도 함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저만 그랬는지 영화 처음볼때 처음부터 전 그레이브스가 그린덴왈드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알고보니 그레이브스가 그린덴왈드인게 반전이었다는 ㅋㅋㅋㅋ
이 문장의 뜻은...
그레이브스가 그린덴왈드라는 것을
이미 눈치채고 시청했다는 뜻이죠?
ㅇㅈ 첨부터 너무 대놓고 나와서;;
김스카이 제 1신자 진짜 얼굴만 봐도 나 흑막이라 적혀있었음
그레이브스가 그린델왈드인걸로 생각했는데 그레이브스가 그린델왈드다 = 같다
에디 레드메인은 처음 본게 레미제라블였죠
마리우스ㅠ
7:46
+'그'레이브스
'그'린델왈드
...실례지만 어~데 그씹니꺼?
필름차이 때문인가? 씨쥐가 대부분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신동사가 핼포시리즈보다 더 과거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핼포 시리즈가 더 아날로그적이고 과거같은 느낌의 화면이에요. 신동사 시리즈 디지털 느낌 낭낭.. 그치만 세계관 러버라 놓칠 수 없습니다.
3:37 ㄲㅂ, 불쌍
언니 영상은 너무 재밌고 중요한부분한 말해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목소리도 좋아서 영상이 너무 재밌어요!!항상 잘 보고있어요!!
기다렸음다!!!!!!!!!!! 신동사 시리즈
와,.. 미친 목소리 너무 좋으셔요!!
우와 저랑 완전 생각 정반대에요. 전 2편까진 너무 재밌었고 3편부터가 힘듦, 티나 역이 갑작스러운 느낌이고 퀴니가 찰떡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갠적으로 2편 넘 재밌었는데,, 저만 그런가요,, 1편보다 훨 재미졌는뎅..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함. 5부작 전체를 봐야 스토리가 완성된다는걸 알고 보는 거랑 한편의 영화에서 스토리가 완성된다고 생각하고 보는거랑 2편의 접근이 완전 다르다고 생각함.
전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티나 여주인공 캐릭터나 그 퉁퉁한 머글 남자 캐릭터도 1편보다 흐리멍텅하게 나오고 마지막 엔딩이...... 진짜 너무 흐지부지
2편 재밌었는데
비하인드 영상 너무 좋다 ㅎㅅㅎ
근데 솔직히 내가 너무 호빗에 팬이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호빗을 억지로 3부작으로 만든거에 쉽게 이해가 안되는데 사람들은 다 억지라고 하네......ㅠㅠ
반지의제왕보다 더재밋는게호빗인데
2화는 재미없는 것보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였음마지막에 그린델알드가 크레덴스 보고 너의 진짜 이름은 덤블도어라고 하면서 엥 뭐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없던 이름이였는데 하면서 혼란스럽게 영화를 봤지 그리고 2화에서 여자가 내기니라는 걸 듣고 충격에 빠졌었음
2편 재미 있었는데.. 던져진 떡밥이 몇개며, 보통 회차가 정해져서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떡밥 던지는데 치중한 편 같은 경우는 스토리 자체가 한 없이 루즈햊기 마련인데 그런 것도 아니고. 왜 재미 없다고들 하는지 사실 이해 안 됨.
아마 혼혈왕자 루즈하고 재미 없다 하는 거랑 비슷한 맥락일 듯? 판타지 영화인데다가 해리포터 연관 영화 답게 뭔가 계속 이벤트가 발생해야 하는데 스토리 진행에 치중하고 다음편을 위한 떡밥만 뿌려대서 지루하다고 하는 거 아닐까 싶음.
신동사가 다른 영화들 처럼 한편 만들고 보니
반응이 좋아서 속편 만들고, 또 반응 좋아서 또 속편 만들고 하는 영화가 아니고 전체적인 시리즈가 중요한 영화인데 기존의 다른 영화들 같은 진행을 무조건 바라는 건 좀..
난 1부에 떡밥을 이해하기 위해서 2부를 봤고 2부 떡밥을 위해 3부를 기다린다....
그린딜로우!!! 해리가 리무스 루핀교수의 사무실에서 처음 본 동물로도 언급되죠!!!
닥터후 덕질은 안하시나요? 재밋는데
닥터후는 사랑입니다
진짜 봐도봐도 재밌음
배경음악 뭔지 아시는분있으신가요ㅠㅠ
썸넬에 배우 판의 미로에 나오는 오필리아 닮았다
세상에 덤불도어 동성애자였어?...
아니 근데 피쿼리 지팡이는 1,2편 통틀어 한 번도 안나왔네ㅋㅋㅋㅋㅋ
잠만 루나 네빌이랑 이어지는거 아녔음? 뉴트 시할아버지?
신동사는 진짜 여주가 너무 무매력이고 이상함;; 감정도 이랬다저랬다 줏대가 없음.. 배우가 연기를 못하는건지 아님 그냥 캐릭터가 매력이 없는건지, 헤르미온느 생각해보면 진짜 왜 이런 캐릭터를 만들었나 싶다
왜 죽음의 성물을 지니고 있는거죠?
티나 정유미 닮았다..
덤블도어가 동성애 자인게 충격이다
'스타워즈 씨퀄이 망한 이유' 보다 이거보니 ㅋㅋㅋ
온도차 무엇 ㅋ
ㄴㅇㄱ 덤블도어가...동성애자였어요...?
덤블도어랑 그린델왈드랑 좋아하는 사이였음..?? 덤블도어가 동성애자인건 또 첨알앗네..
ㄹㅇ 나도 첨알았는데 얼탱이가없네 ㅋㅋ
@@liz-ll9gy 덤블도어가 동성애자인건 이해할수있는데
도대체 왜 트위터에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는 뜨거운 밤을 보낸 사이였다...
이거는 아무도 궁금하지 않고 알기 싫은 내용인데 너무tmi
@@드레드노투스 걍 후반에 추가한 설정이라 그럼 인종차별 존나 하던 맘충같던 련이 돈맛보고 나니까 갑자기 pc지지 하면서 이상한 설정 막 집어넣음 애초에 해리포터 세계관 설정이 탄탄한것도 아니었는데 롤링이 설정 막 추가해서 캐붕 설붕 심해짐 설정을 반지의 제왕 반만 따라갔으면 했는데 쩝
뭔가 답답함을 느낀 영화.
덤블도어 교수님 동성애자인거 알고 언니가 하나도 안 위대해 보인댓음...사실 나도 좀 충격..
근데 2편이 노잼인건 당연한거 아직 모름
덤블도어가 저렇게젊은데
저시절이 볼트모트가 태어날때랑 같은년도면..
해리포터시리즈보면 고아원에있는 약10세정도되어보이는 볼드모트를 덤블도어가 데리러오는데
약 10년만에 덤블도어가 완젼할아버지가되어있다? 개연성이너무떨어짐
ㄴ 볼트모트 데릴러 갓을땐 그렇게 막 늙진않앗음
10년만에 늙으심
덤블도어가 1881년생이라서 1926년의 덤블도어는 45세고 볼드모트를 데려갈 때의 덤블도어는 57세라서 막 말이 안되는건 아님. 우리 할아버지 40대 때 사진 보면 늙은게 안보이는데 환갑잔치때 사진은 흰머리 많이 나있으셨음
호빗은... 원작 때문에 삼부작이어야 하는 게 맞는데...
제 생각은 좀 달라서요ㅋㅋ 한두편이면 됐을것같아요
@@the_geekgirl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고 싸우자고 달려드는 건 아니라서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원작 자체 길이가 엄청난데 그걸 다 잘라 먹으면 원작이 필요한 영화라고 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이건 해리포터 핵심 네러티브에 관련된 주요한 내용만 추려서 5부작으로 만드는 게 맞다고 하는 건데
왜 쓰잘데기 없이 시리즈 한 편 당 한 학년 하냐고 따지는 것과 같음
해리포터 팬이 아닌 사람은 그러든가 말든가 싶겠지만
해리포터 팬들에게 그건 납득이 가능한 선택은 절대 아님
원작 팬들을 1차 주요 타겟으로 하며 영화하면서 그런 선택을 하는 건 차라리 원작 없이 새로운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만들자는 게 더 설득력 있음.
엇 전 호빗은 원작자체가 짧다고 느껴서요...
@@the_geekgirl ...ㅎㅎ
@@이태영-q5x 원작 호빗은 오히려 좀 짧지 않나요. 반지의 제왕은 영화가 상당히 축약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