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스트 터치의 유연함 2. 간결하고 정확한 패스 3. 빈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순발력 4.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어 내는 체력 5. 꼭 필요할 때 터뜨려 주는 골 결정력 6. 이 모든 것을 구현해 내는 축구지능 이런 것들이 천재적인 재능이 아니면 도데체 어떤 것을 천재적 재능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외모에 가려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이고 지금까지도 한국인들로부터도 벤치성이라고 저평가를 받는 중.
국대에서 박지성이 뛴다하면 진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팀에 강한 힘과 영향력을 주는 선수였습니다. 실제로 중요한 경기 순간마다 골을 넣어줬고..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뛸수 있는 영향력을 발휘해주었습니다. 팀 전체가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말이.. 박지성이었죠. 아니 팬들도 든든했는데 같이 뛰는 선수들은 얼마나 든든했을까
@@피트도허티 박지성을 논하는데 스텟을 들이미는거 자체가 축구본지 얼마 안된사람이네 ㅋㅋㅋㅋ 최소한 당신이 스텟 찾아볼시간에 박지성 하이라이트 영상을 찾아보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욬ㅋ 스텟으로 표현할수없는 부분이 많은 선수입니다 그렇게 멋진골을 많이 넣은 손흥민 선수보다 임팩트 있는 모습이나 경기력 그리고 국대경기 월드컵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한국축구를 한단계 성장한모습으로 주장완장을 차고 보여줬다 생각하네요 그 증거가 박지성이 은퇴하고 박지성보다 유럽에서 좋은 스텟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많았지만 박지성만큼 팀에 희생하고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 선수는 아직 없네요 하다못해 손흥민 마저도
@@김준희-r9k 팬들마다 느끼기에 다른듯 하네요. 소위말해 A대표팀의 황금기였던 시대에서 지금까지 자연스럽게 새대교체가 이루어졌다기보단 주축이 되는 선수들이 한번에 빠져나갔다는 느낌을 더 크게 받고 그들을 대체할 만한 선수들이 없기 때문에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퍼기의 전술에 딱 맞는 선수였지. 간결하게 전방으로 연결하고 또 뛰어가서 패스 길 늘려주고 탐욕 없이 팀 플레이 하는 모든 감독이 바라는 선수 그자체. 퍼기의 전술이 낮은 위치 빌드업이 아니라 빠르게 전방으로 연결해서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걸 즐겼는데 그 연결 고리를 해주는 선수가 박지성이었다. 베컴이나 스콜스가 롱패스가 좋았다면 그들이 없을 때 후방에서 박지성을 통해 전방으로 정교하게 연결을 했지. 그러다가 후방에서 올라오던 볼이 끊기면 바로 상대진영에서 집요하게 공을 쫓으며 상대가 역습을 못나가게 눌러주는 역할을 아주 잘했지. 태클도 훌륭했고 공간을 줄여주는 압박플레이도 아주 능했다. 진짜 어느 시대나 박지성 같은 선수는 감독들의 꿈이다. 저런 하드워커가 전술 수행 능력도 아주 높고 눈도 아주 좋아서 중요한 패스와 골이 꽤 있으니 어떤 감독이 좋아하지 않을까. 그저 그런 역할을 하다가 무릎이 너무 일찍 망가져서 너무 안타까운 선수. 하긴 그렇게 뛰고 방향 전환을 하는데 인간이 버틸 수가 없지.
박지성이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배치된 경기에서는 항상 상대팀 수비수들이 애먹었었음... 빠르고 드리블 치는 유형이 아니라 축구 지능과 미친 활동량으로 수비수들이 초토화 된 경기가 많았음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드리블 돌파보다는 완성된 전술적인 움직임을 정말로 잘 썼음. 축구를 배운 사람들이면 알지만 일반인들은 못 봤던 전술 무빙을 정말 잘 보여줘서 박지성의 축구는 기대 되고 보는 맛이 있었음
영상에서 보여주는 대로 저 이동트래핑과 공 운반 능력이 할동량이나 오프더볼 움직임 만큼 대단했슴. 루니처럼 패스의 퀄리티가 좋은 선수랑은 특히 잘 맞았고, 패스 높이가 어저쩡하거나, 위치, 세기등이 애매하게 올때는 터치가 나빠지긴 했슴. 지금 대한민국 대표팀이 역대급이라고 해도, 미들에서 공 받을때 저렇게 받으면서 공 운반 되는 선수가 이강인 정도밖에 없슴. 그래서 강인이가 부진하면 더 답답해 보임. 대부분은 제자리에서 공받으면서 압박 받으면 백패스함.
박지성이 축존잘인게 흔히 아는 오프더볼이나 활동량 태클 말도도 모든걸 다 잘함. 국대기준 박지성보다 드리블 잘한 선수 역대로 쳐도 손흥민 차범근 이청용 정도밖에 없다고 보면 됨. 패스도 qpr시절 팀내에서 엄청 돋보였고 우루과이전 보면 혼자서 스루패스로 이동국 물회오리 포함 결정적 찬스 4개는 만듬. 애초에 루니 날두랑 같이 역습나갈때 전속력으로 달리면서도 템포 전혀 안죽이는 논스톱 패스주던 선수
지성이형 경기 보던때는 어렸어서 공격포인트만 더 쌓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축구를 보면 볼 수록 지성이 형같은 존재가 얼마나 팀에 필요하고 경기에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됨. 국대 경기 볼 때마다 박지성은 뭔가 해낼것같은 기분이었는데 그 기분이 점점 선명 해져가는느낌.
축구를 알면 알수록 박지성이 왜 대단한 선수인지 느끼게 되고 퍼거슨이 직접 콜업했는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비록 슈퍼스타는 아니었지만 어느팀에든 꼭 필요한 존재, 본인의 역할과 더불어 모자란 부분이 0.1퍼센트이던 10퍼센트이던 커버 해줄수있는 선수.. 팬들보다는 동료선수들과 감독들이 좋아하는 선수..
울편이 패스할 공간에 박지성은 늘 거기에 있음 호날두 루니가 공격전개할때 박지성이 빠르게 빈공간 침투하면서 상대를 완전 흐트러 놓음 박지성 공 뺏으려고 붙으면 공을 빈공간에 툭 쳐놓고 쉽게 재껴버림 수비시에 빈공간을 넓은 활동량으로 커버하고 상대 핵심 선수를 지워버리니까 상대감독은 미침 왜? 전술상 이 공간이 비어야 하는데 박지성이 서있음 공미나 수미가 플레이메이킹을 해야하는데 자꾸 막힘 박지성을 따라가 막아야 하는데 저 ㅅㄲ는 지치지도 않음 정줄 잠깐 놓으면 바로 찬스임 ㅎㅎㅎ 국대에선 그냥 심지어 지가 다하고 ㅎㅎㅎ
레전드 맞음 진짜 축구에서 공수에 거의 항상 참여한다는게 얼마나 힘든데 박지성은 그걸 하는 선수잔아요 축구 실력이 좀 떨어졌다고 햐도 미스치는것만 아니하면 수비든 공격이든 한명 더 참여 한다는건 엄청난 차이임 재가 본 박지성이 그랬음 혼자 몬가를 하는건 아니지만 늘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공격과 수비 늘 참여하는 엄청난거죠
부족해보이는 부분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걸 커버할만한 장점이 엄청 뚜렷한 선수 사실 부족해보이는 부분도 저 시절 맨유클라스때문에 그렇지 국대와서 뛰는거보면 그냥 클라스가 다른게 보였음 ㅎ 뭔가 박지성플레이는 스트라이커처럼 골넣으면서 화려한 플레이가 아니었는데 지금까지 한번씩 찾아보게된다 ㅎ
박지성이 있는 국대는 늘 먼가 해줄 거 같은 신뢰가 있는 선수엿고, 못하는 경우를 못봤다. 맨유에 입단초기 동료들이 패스를 주지 않았지만 공간으로 뛰고 또 뛰어다니니 루니가 패스를 하기 시작했고 결과가 나왔고 멋지게 맨유의 일원이 되었음. 난 지금도 잉글랜드 리그 최고의 한국 선수는 박지성이라 생각한다.
전체스텟은 2002이후 대한민국 no1인것같음 스피드 패스타이밍 태클타이밍 수비타이밍 슛팅 타이밍 다 좋고 특히 축구지능이 엄청뛰어남 그냥 체력좋아서 뛰는게 아니라 공위치를 예상하고 뛰어감 패스 차단으로 흐름끊는것 태클이 박지성의 최대장점같음 미드라인에서 공 끊는거 솔직히 프로세계에선 쉽지않아서 압박만하라고 감독들이 지시하는데 박지성은 패스타이밍 읽고 차단하는건 정말잘함 특히 빅클럽전때 박지성이 월클들 사이에서 절대꿀리지않고 공뺐고 패스차단하고다니고 평점이 낮은적이 없었던 이유가 분명 임팩트는 약해도 공있는곳 어디든가있음
박지성이 진짜 영리한 선수였던게 오프더볼무브는 말할것도 없고 볼 받는 움직임이 정말 우아했음. 볼을 터치해서 컨트롤 하는게 아니라 볼이 가는 방향, 흐름대로 컨트롤 했음. 수비적으로 각광받는데, 사실 공격적인면이 더 대단했음. 국대와 아인트호벤 시절만 봐도 공격리더, 맨유에서야 퍼거슨은 박지성같은 플레이어가 필요했고 이미 공격력 극강인 호날두, 루니가 있었으니 희생하는건 어쩔수 없을 노릇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다시 나올수 있을지 모르는 포지션 스스로를 희생하며 주눅들지 않고 나를제외한 10명을 위한 플레이도 주어진시간에 모든걸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어 나의 10대를 박지성이라는 담기어려운 이름을 통해 축구를 알아갔던 시간이 너무도 소중하다.........
@@피트도허티 당시 맨유는 닥주전 6~7명에, 나머지 4~5자리(주로 체력소모 심한 미드필더)는 로테이션 돌리는 체제였음. 4~5명의 윙어 중 출전시간으로 박지성은 2위와 차이가 크지 않은 3위 정도. 화려한 발재간이나 슈팅력이 부족해 버스 세우는 약팀 상대 공성전에는 약하지만, 동등하게 치고받는 강팀전에서는 특유의 전술이해도와 활동량으로 위력을 발휘했음. 게다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컨디션 관리를 해야 되니 빡빡한 일정 속 약팀전에는 안 나오거나 교체로 나옴. 2012년 빼기 2005년은 8년이 아니라 7년이고, 200 나누기 8은 10남짓이 아니라 25. 도합 1년정도 부상으로 쉰 기간을 빼고 나머지 6년 동안 200경기이면 연평균 30경기 넘게 출전한 것임. 10살짜리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셈도 제대로 못 하는 빡대가리랑 말 섞기도 싫다만, 내신성적 5등급 이하 머저리들이 전국민 절반이 넘는 이 세상에서, 너의 아몰랑 어거지 논리에 솔깃해하는 개돼지들이 분명 여럿 있을 것 같아 조목조목 반박해 준다. 영광으로 알아라.
박지성을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그가 보여준 헌신 하나로 많은 클럽감독들이 🇰🇷 선수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었고 유럽 이적의 길을 열어준 선구자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정말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함 물론 제2의 박지성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지만 언제가는 손흥민이나 박지성같은 훌륭한 선수가 또한번 대한민국에서 또 나와주리라 기대합니다 그러고 보면 손흥민도 나이가 30이라 이제 전성기가 얼마나 더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그의 경기를 볼수 있음을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아야할듯
![[엠빅직캠] 박지성 골에 눈물로 외친 '위송빠레'..그리고 피를로와의 재회](http://i.ytimg.com/vi/cAdRua4cTJI/mqdefault.jpg)
![[엠빅직캠] 박지성 골에 눈물로 외친 '위송빠레'..그리고 피를로와의 재회](/img/tr.png)
![เป็นไปได้ไหม - WanMai [Teaser] | 05-12-24](http://i.ytimg.com/vi/P5Uto6e453w/mqdefault.jpg)
와...손흥민 경기를 보고나면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오지만, 박지성 경기를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무언가가있음...때론 울컥함... 참 이런 선수가 또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임!
박까들 뭐하나 씨방 최소30대인데 개쓰레기들 그떼부터 그랬지 스포츠는원조기레기 제목장사 아마시초였을듯 벌레들출몰시점
손흥민의 국대는 손흥민이 골 하나정도는 넣어줄거 같은 기대감이 있는데 박지성의 국대는 박지성이 어떻게든 이겨줄거 같은 기대감이 있었음.
ㅇㄱㄹㅇ 손흥민은 팀이 지더라도 한 골은 넣어줄거 같은데 박지성은 어떻게든 승리를 가져다 줄거 같은 기대감이 있었음
이게 맞지
ㅇㄱㄹㅇ
내 생각과 정확하게 같네요 ㅋㅋㅋ
ㅇㄱㄹㅇ 국대에서 박지성 존재감은 누구도 못넘는다
1. 퍼스트 터치의 유연함
2. 간결하고 정확한 패스
3. 빈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순발력
4.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어 내는 체력
5. 꼭 필요할 때 터뜨려 주는 골 결정력
6. 이 모든 것을 구현해 내는 축구지능
이런 것들이 천재적인 재능이 아니면 도데체 어떤 것을 천재적 재능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외모에 가려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이고 지금까지도 한국인들로부터도 벤치성이라고 저평가를 받는 중.
2:47 박지성의 활동량을 보여주는장면, 센터백 라인 보호해주면서 견제, 수비수+1 효과, 깔끔한태클 그리고 몇초만에 최전방으로 공연결 맨유수비랑 미들진이 수비로 내려와있어서 최전방으로 빠르게 연결된 볼이 정체될려는 타이밍에 수비라인에서 최전방 골라인까지 전력질주한 박지성이 공격수+1 효과, 수비와 공격에 옵션이 하나 더생긴 효과. 필드에 11명이 아니라 12명 13명을 만들어주는 효과, 퍼거슨이 아니라 현대축구 거장들은 다 탐낼만한 선수임. 없는돈도 만들어내서 꼭 자기팀에 사놔야 하는선수, 박스 투 박스에 수비력,공격력 준수하고 , 퍼거슨이 전성기 박지성을 제대로 써먹은 행복한 감독임.
사실 박지성도 맨유 가기 전까지는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진 않았죠. 박지성 보고 어떻게 써먹으면 되겠다고 떠올린 퍼거슨도 천재임
@@ShoeDog891 맨유 이전에는 박투박보단 공미, 윙이었는데 박투박으로 되면서 ㄹㅈㄷ 찍음..
@@DDuckHip 그런데 딱 박투박이라고 하기도 뭐한 게
포지션 상으로는 윙이나 사이드에서 시작하는데 계속 스위치 하고 박투박 처럼 움직이니까 거의 프리롤 처럼 같아 보였죠 ㅋㅋ
퍼거슨이 호날두를 수비에 가담시키지 않고 4백을 호날두쪽으로 치우친 비대칭 4백으로 사용해서 3백처럼 형성되는데
그 반대쪽 공간을 윙어인 박지성이 다 커버 치는 식으로 진짜 잘 활용한 경기도 기억나네요.
@@ShoeDog891 맨유 가기전 퍼포먼스때문에 영입한것도 뭔 개소리.
다른 거 다 필요없고 A매치 때 선수 소개란에 소속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이거만으로도 뿌듯했던 그시절
저도 그랬구만유
아 흥민이도 닭집 좀 떠났으면..ㅠ
ㅇㅈ
@@토브생-u5u 그건 아니야
@@토브생-u5u 절대 아니야
박지성은 그저 신이엿죠 카메라앵글에 계속 보엿던선수 체력은 두개의심장 모든 포지션 어딜놔도 부족함이없는 최고의선수
더무서웠던건 그냥 많이만 뛴게아님 두세사람이 뛴것처럼 효율적으로 많이 뛰었다는거임...
박지성은 하찮은 노가다 축구 그래서 퍼거슨 감독이 결승전때 빼어버. 개고먹고뛰어라 박지성. 말자듣고 열심히뛰고 인종차별 당하고@@김도균-r6m4k
@@김도균-r6m4k쏘니는 펠레. 브라질호나우드. 메시 합한선수 비교가 되지않음
토트넘 경기보다 박지성 보니깐
이게 미드필더고 이게 수비라는거구나 라고 느끼네요. 공간패싱, 투지, 원터치 후 바로 공격전환, 테클, 센스 등
진짜 대단한선수였구나 ㅠㅠ
저렇게 깔끔하게 플레이 하는 미드필더 몇 없죠 ㅎㅎ
토트넘 보다 오랜만에 지성이형 보니까
내눈이 썩어있었구나를 느낌
아 정말이다 안구정화로 대동단결
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
안구 제대로 정화함
안그래도 공수전환 빠르고 거친 프리미어리그에서 효과적인것과더불어 저리 뛰어다녔다는게.. 경기에 영향을 주고 팀원들한테 인정받은게 정말 대단하죠
국대에서 박지성이 뛴다하면 진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팀에 강한 힘과 영향력을 주는 선수였습니다.
실제로 중요한 경기 순간마다 골을 넣어줬고..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뛸수 있는 영향력을 발휘해주었습니다.
팀 전체가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말이.. 박지성이었죠. 아니 팬들도 든든했는데 같이 뛰는 선수들은 얼마나 든든했을까
박지성은 내평생 최고의 선수... 그저 드리블 잘하고 골 잘 넣는 선수가 아니라 감독이 원하는 전술에 관객들이 덜 관심 가지는 곳에서 어렵고 힘든일을
완벽에 가깝게 해냈던 선수...그리고 한골 한골이 다 꼭 필요할 때 터뜨리는...
위치선정이나 찾아들어가는거 진짜 레전드다
선수들 다 공보고 있을때 주고 뒷공간이나 사이공간 파고 들어가니까 수비라인 무너지거나 흐트러지는거보소 ... 진짜 지능 쩔엌ㅋㅋ
박지성 흐름살리는 터치는 진짜 볼때마다 감탄스럽네요 무릎이 너무 아쉬움
박지성 드리블할때 진짜 시원시원했다 일단 달리면서 패스를 뿌려대니
게임스피드도 올라가고 암튼 최고였다 진짜
전형적인 축구지능이 타고난 선수였음
박지성 플레이 많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박지성은 천재입니다. 골 수가 적어서 폄하되기도 하는데 경기의 흐름을 읽고 리딩도 할 줄 아는 선수였어요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죠 닭들이 많아서 이 나라는 ㅋㅋㅋㅋㅋ
박지성은 개인골 기록보단 팀승리가 우선시합니다 그래서 골보다 어시가 어마어마합니다 모든분들은 그걸 아셔야하는데....
@@피트도허티 박지성을 논하는데 스텟을 들이미는거 자체가 축구본지 얼마 안된사람이네 ㅋㅋㅋㅋ
최소한 당신이 스텟 찾아볼시간에 박지성 하이라이트
영상을 찾아보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욬ㅋ
스텟으로 표현할수없는 부분이 많은 선수입니다
그렇게 멋진골을 많이 넣은 손흥민 선수보다 임팩트 있는 모습이나 경기력 그리고 국대경기 월드컵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한국축구를 한단계 성장한모습으로 주장완장을 차고 보여줬다 생각하네요 그 증거가 박지성이 은퇴하고 박지성보다 유럽에서 좋은 스텟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많았지만 박지성만큼 팀에 희생하고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 선수는 아직 없네요 하다못해 손흥민 마저도
사실 다 떠나서 그 시절 멘유콜은 넘사라고 보면 되는데 왜 다들 비교질임...
@@피트도허티 말이 존버지 데리고 있었다는 사실 자체도 중요한거 아닌가요
박지성 움직임 진짜 예술이네. 박지성의 장점은 활동량과 수비능력도있지만 맨유에서 뛸수있던이유는 공간이해능력과 끊임없는 공간에서 받아주는 움직임인듯
무지성 개고기 투하
단순 활동량만 많다고 좋으면 마라톤 선수를 쓰죠
박지성의 활동량이 장점이란건 축구지능 오프더볼 축구센스가 모두 훌륭하단걸 내포하고있는 말임
기록지로보면 박지성 활동량은 세계적인 수준도 아니었음. 그럼에도 활동량으로 칭송받은건 공간에 대한 이해력과 수비시 끝까지 쫓아가는 모습때문.
@@김인직-j3h 그비그팬 수준 ㅋㅋㅋ
그냥 축구력이 높은 선수였죠
지성팍이 딴거도 잘하지만..특히 보면 수비시 태클 타이밍이 진짜 넘사벽으로 완벽함.. 파울 안하게 안다치게 딱 적당한 가속력으로 쫓아가서 딱 공만 쳐내는 능력이.. 감히 전세계 최고같음 이능력은
레알 태클 장인임 한일전에 나가토모인가 그볼 쫓아가서 태클하는거 지림
@@acerola9430 그 나가토모 여전히 현역아님?
저당시에는 프리미어리그가 지금보다 전개가 더 빨랐고 폭발적이었죠 그런 리그에서 유일하게 백태클과감히 그리고 정확히 하던 선수가 박지성선수 한명 유일하지않았음? ㅋㅋ 진심
진짜 태클 지금 다시봐도 소름 돋음
개공감. 박지성만큼 반칙없이 백태클 잘하는 선수 못봄
저렇게 열심히 뛰어댕기니 무릎이 빨리 닳을 수 밖에 없지....
빠른 은퇴 결정에 모든 축구팬들이 아쉬워했지만 박지성선수 본인은 얼마나 아쉬웠을까...
사실 결정적인건 국대차출이긴 함 저렇게 뛰는데 장시간 비행하고 국대 경기뛰고 또 비행하고 맨유라서 컵대회 리그 전부 참가해서 일정 빡빡하니 회복 할 시간이 없었음 구자철 선수도 매번 국대와서 부상 제대로 치료 못받고 진통제 맞고 뛰었다고 하니...
이동국과 함꼐뛴 후배선수 박지성비롯해서 기성용 구자철 등이 일부러 박수칠떄떠났습니다 아쉬울거라 생각하지않네요
@@김준희-r9k 팬들마다 느끼기에 다른듯 하네요. 소위말해 A대표팀의 황금기였던 시대에서 지금까지 자연스럽게 새대교체가 이루어졌다기보단 주축이 되는 선수들이 한번에 빠져나갔다는 느낌을 더 크게 받고 그들을 대체할 만한 선수들이 없기 때문에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국대 경기때문에 아작났지... 회복을 안시켜줬지.. 기성용 또한 똑같고... 통증느끼면서 경기에 출전했으니.. 선수생명 찢기는거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듯 한데, 박지성은 평발입니다.
노력이 한계를 극복한 대표적인 케이스죠.
모든 신체 조건이 운동선수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몸으로 오직 노력 하나로 그 자리에 오른거지요.
그러다보니 일찍 은퇴를 한거라고 봅니다.
빈공간찾아들어가는 움직임 상대안다치는 깔끔한태클 존나소름이다 진짜 갓지성
왠만하면 멈추는 법이 없고 터치 후나 패스 후 바로 빈 공간을 찾아서 침투하는 플레이 센스가 뛰어났던 선수.
축구 지능이 엄청 뛰어나다고 하죠 ㅎ
웬
웬2
0:44 알까기 태클은 진짜 ㅋㅋ 집중력이 얼마나좋았으면 반칙없이 저게 가능했을까 싶음
ㅋㅋㅋㅋㅋㅋ 너무 깔끔하게 해서 백태클인데 항의조차 못하고 어리둥절ㅋㅋㅋㅋㅋ
@@user-zn1kg7we5v 어리둥절하는거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
@@user-zn1kg7we5v 그냥 주저 앉아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당황해서 주멘 세레모니 바로 갈겨버리네
완전 스무스하게~ 발을 스윽~
3:24 '박지성' 하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그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모두들 나갈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혼자서 공을 끝까지 쫓아가서 기어코 팀이 득점을 하게 만든 의지와 집념, 정신력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었던 장면이라고 생각함.
당시에 현지언론에서 칭찬이 엄청났었죠ㅋㅋㅋ 다른 선수들은 포기했을텐데 박지성의 집념은 다르다고
포기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니깐요~~
루치아노 스팔레티 당시 as로마 감독이 박지성 극찬했음 박지성과 같은 정신력의 유무가 승패를 갈랐다고ㅋㅋ
뭔가 생각을 단순히 하는 느낌? 안좋은 의미에서가 아니라 잔머리 안굴리는 타입이라고 해야하나.. 게다가 그런 직선적인 생각을 받쳐주는 체력까지..
@@멋진사람-s2u 포기하지 않는 정신 그것이 잉글랜드 정신
퍼기의 전술에 딱 맞는 선수였지. 간결하게 전방으로 연결하고 또 뛰어가서 패스 길 늘려주고 탐욕 없이 팀 플레이 하는 모든 감독이 바라는 선수 그자체.
퍼기의 전술이 낮은 위치 빌드업이 아니라 빠르게 전방으로 연결해서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걸 즐겼는데 그 연결 고리를 해주는 선수가 박지성이었다.
베컴이나 스콜스가 롱패스가 좋았다면 그들이 없을 때 후방에서 박지성을 통해 전방으로 정교하게 연결을 했지.
그러다가 후방에서 올라오던 볼이 끊기면 바로 상대진영에서 집요하게 공을 쫓으며 상대가 역습을 못나가게 눌러주는 역할을 아주 잘했지.
태클도 훌륭했고 공간을 줄여주는 압박플레이도 아주 능했다.
진짜 어느 시대나 박지성 같은 선수는 감독들의 꿈이다.
저런 하드워커가 전술 수행 능력도 아주 높고 눈도 아주 좋아서 중요한 패스와 골이 꽤 있으니 어떤 감독이 좋아하지 않을까.
그저 그런 역할을 하다가 무릎이 너무 일찍 망가져서 너무 안타까운 선수.
하긴 그렇게 뛰고 방향 전환을 하는데 인간이 버틸 수가 없지.
1:03 세계 맨유 팬들도 기억하는 명장면
역습에 관한 이야기 나올때마다 언급되는 장면이죠 ㅋ
@@broxxad 근데 댓글보면 루니 날두가 지렸다 이얘기밖에 없음 해외팬들 박지성이 그립다? 그댓글 찾기힘들었음
@@Skxksks 루니 날두 지렸다 얘기보다 저 3명에서 한 역습 지렸다라고 하는 사람 많음 ㅋㅋㅋㅋㅋ 당장 내친구들도 그럼
@@joshuaahn6618 그건 그렇고 맨유 리법전에 박지성 역전골 넣었는데 해설은 게리네빌만 ㅈㄴ빨아주던데
@litty litty ㅇㅈ 박지성이 골 넣은영상에서도 박지성 언급 거의없음 근데 퍼거슨이 극찬 ㅈㄴ해줘서 고맙긴함
박지성 패스받을 때 첫 터치 봐봐 너무 영리해
스마트하게 상대팀 선수들 가볍게 따돌리면서 드리블 전개하고 패스 연계하고..
뭐 수비능력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이런 선수가 있으니 팀 경기력, 플레이내용이 좋아질 수밖에..
이동 컨트롤은 잘하는 거 맞는듯
히딩크도 뒤돌면서 공받는 모습보고 ㄹㅇ 지성턴이라고 불렀었음. 기사 있을듯
붙으면 원터치 .. 거리주면 드리블 치고 들어오니 .. 축구좀 해본 사람들은 저런 상대가 엄청 까다롭다는거 알거임.
화려하진 않았지만 공간창출을 잘했다
빠르지는 않았지만 위치선정을 잘했다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해주었다
언제나 나의 새벽을 두근거리게 해주는 사람
그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축구선수 박지성이다
박지성 존나 빠른데;;? 100미터 11초4 나옴
축알못이네 전성기 시절 박지성은 선수들 중에 분명 빠른편이었음 베일 음바페 뭐 이렇게 치달로 눈에 확 들어오는 애들만 빠른 건 줄 아나보네...
@@sobanii 시적허용이라 생각하죠 뭐
이좋은 글에도 태클을 거네..ㅋㅋ 실패다 쇄끼야
후반 3~40분대 주전들 체력안배용으로 활약하였으나 그팬들은 감동의 도가니를 느끼며 레전드화시키고있다
어떤 감독이 저런선수를 마다하겠냐,, 팀에 반드시 있어줘야 되는 타입인데
신격화된거 팩트지만 팀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개새끼롤로서 감독이 미워할 수가 없음
@@user-skdaksehddnr ㅇㅈ 준주전으로 계속 쓸수밖에없음
@@burgercloud-v9z 그냥 로테이션은 로테이션이고 쓸데없는 의미부여 하지마 그냥 그 당시 최강팀의 로테이션 선수야
자신이 공을 빼았고 다시 공격진까지 뛰어가는 정말 어마무시한 활동양이다 동양에 다시는 이런선수 없을듯 그동안 맨유응원두 해보고 즐거웠지
량
ㅋㅋ 동양에만 없는게 아니고 서양에도 잘 없어요. 네드베드말곤 모르겠는데 ㅋㅋ
박지성 선수의 현역 시절 경기를 직접 볼수 있었던걸 고맙게 생각합니다. ㅜㅠ
맨유 오고나서부터는 그가 나온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생중계로 봤지만 지금 우리 국대에 가장 필요한 움직임을 이 영상에 녹여냈네요...
달고나네요
진심 이번 국대 경기보니까 비드업 상황에 상대 선수 사이사이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 커버해주는 선수가 없음... 패스 할곳이 없는게 느껴짐... 그 공간 박지성이 잘 찾아 들어가줬는데...
앙리가 해설중에 그랫더랫어~
'그렇게 많은선수를 영입했으나 맨유의 2선은 에너지가 떨어진다'는 상대앵커의 말에
' 어쩔수없다~
그들이 영입한 선수들은 네드베드나 박지성이 아니니까'
와 이겅 진짜 좀 지렸다... 팩트임??
@@메롱-r7q 팩트임
맞음 박지성이 무릎만 괜찮았다면 네다베드 바로 아래 버젼이라고 생각하니까 어떤 부분에서는 더 뛰어난 부분도 있고
맞긴해 부상 아니었으면 진짜 어떤 선수가 될지 모르는 선수일정도로 진짜 개잘했음
크.....
당시 박지성선수는 두개의 심장이라 할 정도로 엄청난 활동량을 기본으로 플레이하는 선수였지만 가장 큰 무기는 오프더볼과 공간에 대한 이해임. 공을 가진 선수가 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정확히 가 있음.
그래서 한경기 볼터치 몇개했냐 ㅋㅋㅋ
맞아요 무조건 많이 뛴다고 하면 그냥 육상선수 쓰죠
@@namgurakim6930 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라 ㅋㅋㅋ 그러니깐 나대는겨 알지도 못하면서 깝치면
@@namgurakim6930 공격시에 항상 패스를 받을 좋은공간에 위치했기때문에 공수 수적열세를 가져오고 상대선수를 끌어내니 다른 선수들이 더 좋은 상황에서 전술을 전개할수 있었습니다. 박지성은 볼터치로 판단할 역할이 아니었음.
완전 맞는말 최근에 퍼디난드랑 에브라가 박지성에 대해서 평가했는데 퍼디난드는 전술적 윙어의 교과서적인 플레이라고 했고 에브라는 월클 윙어들이랑 뛰면서 야 와서 받아줘! 침투해! 라고 많이 말하는데 단 한번도 박지성한테 위치선정 가지고 경기중에 명령한적이 없다고 했음
박지성이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배치된 경기에서는 항상 상대팀 수비수들이 애먹었었음...
빠르고 드리블 치는 유형이 아니라 축구 지능과 미친 활동량으로 수비수들이 초토화 된 경기가 많았음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드리블 돌파보다는 완성된 전술적인 움직임을 정말로 잘 썼음.
축구를 배운 사람들이면 알지만 일반인들은 못 봤던 전술 무빙을 정말 잘 보여줘서 박지성의 축구는 기대 되고 보는 맛이 있었음
왕성한 활동량과 축구지능만으로 극상의 작전수행능력을 발휘한 선수
그렇다고 박지성이 느리거나 드리블이 안되는 편이 아니라서 파울도 많이 얻었냈었음..
국대감독감인데.. 언제쯤 순서가 오려나?
오히려 요즘 축구 스타일하고 잘 맞는 선수인 느낌이죠
오히려 epl이라 저런 모습이 잘보인거라고 생각. 박지성이 빠르긴하지만 epl에선 그닥 빠르편은 아니었고 타리그보다 신체적으로나 스타일상으로 좀더 거친 리그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체능력보단 축구지능으로 경기했던거 같음.
1:08 지성이형 머리채 잡히는거 보러왔습니다
공간 이해능력은 진짜 교과서임.
축구에 대해 아는게 많아질 수록 점점더 알게되는 박지성의 위대함..
이말이 존나맞음
@@안녕-v4g1n ㄹㅇ 몇키로를 뛰었냐를 보면 어마어마하게 뛴건 아닌데 같이 뛰었던 선수들이 하는말 들어보면 어디에나 있었다고 표현할정도니꺼 정말 축구 머리가 좋았던거 같음 어마어마하게 효율적으로 뛰어서 그래보였다고 생각함
@@리미다-e7j 평균적으로 많이 뛰고 존나 효율적이게 뛰어서 더 돋보임ㅋㅋㅋ
그렇다고 테크닉이 투박하거나 그러지도 않아서 더 잘해보이고
축구 까막눈 일때는 안보이던 것들이 조금씩 축구에 눈을 뜨게되면 박지성이 맡은 역활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이해할수 있다
@@서영일-z5t 역할
박지성 노력형이라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그것도 맞는말이지만 진짜 그냥 천재임 저런 스타일 가진선수 앞으로 나타날일 거의 없다고봄
대부분 노력 천재인 손흥민, 안정환은 재능충으로 알고 태생부터 천재인 박지성은 노력파로 알고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영욱-k3s 플레이 보면 쏘니가 제일노력파같음 신체조건을 끝판왕으로 올렸으나 가끔 패스할때나 수비할때 센스가 좀 부족할때도 많음 그러나 이런단점을 골로써 다 커버가능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라고. 축구 못하는 애들은 축구를 잘 모르니 왜 박지성이 축구 잘한다고 평가받는지 모름.
애초에 박지성은 차범근 축구상도 받았는데 노력형이라는것도 ㅈㄴ 웃김 ㅋㅋ
이 강 인 축구지능이나 활동량 수비력은 한참 모자라지만 대신 패스 탈압박이 훨씬 좋음 슈팅력도 지리고
박지성 무릎부상 당하기전까지 굉장히 빠른선수였음 그리고 활동량 개오지고 특히 압박 벗어나는 이동트래핑(퍼스트터치) 예술이였지(지성턴)
이천수 예능 인터뷰때 11초대 나오는 선수로 박지성 언급. 개빨랐다고..
맨유영상에서 맨유시절을 얘기해야지ㅋㅋㅋ 투박하다고 욕먹던게 그시절인데 미화시키지말자
@@데자와-q2q 투박하다고 욕하는건 너같은 악플러들밖에 없었어요^^ 주제에 무슨 지단이나 베르캄프의 퍼터급 아니면 그냥 투박하다고 하는게 너같은 악플러들 특징 아닌가요?ㅎㅎ
영상에서 보여주는 대로 저 이동트래핑과 공 운반 능력이 할동량이나 오프더볼 움직임 만큼 대단했슴. 루니처럼 패스의 퀄리티가 좋은 선수랑은 특히 잘 맞았고, 패스 높이가 어저쩡하거나, 위치, 세기등이 애매하게 올때는 터치가 나빠지긴 했슴.
지금 대한민국 대표팀이 역대급이라고 해도, 미들에서 공 받을때 저렇게 받으면서 공 운반 되는 선수가 이강인 정도밖에 없슴. 그래서 강인이가 부진하면 더 답답해 보임. 대부분은 제자리에서 공받으면서 압박 받으면 백패스함.
@@데자와-q2q 미화는 씹버러지 새끼가 맨유선수들 중에서도 투박한거지 상대평가 모르냐 등신련아
진짜 움직임 대박 무릎 고질병만 늦게 왔어도 ㅠ 박지성은 꼭 만나 싸인받고픈 인물
태클을 하는것도 뛰어나고
태클을 받았을때 벌떡벌떡 일어나서 공을 쫒는 모습도 엄청나다. 박지성님이 아프다고 누워있는건 진짜 아픈거임..
맞아요
파울당해서 뒹굴면서도 공쳐다봄..
위험지역에서 박지성만큼 다이빙이
아닌 파울을 많이 만들어내는 선수도
현재까지도 드물죠 그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도 서슴치 않고 하는 선수
ㅇㅈ
넘어질때또 화려하게 철푸덕 넘어져서 뭐라할사람 없음. 아파보임 ㅋㅋㅋ
그러고보니 박지성이 아프다고 누워있던 기억이 없네.
4:40 진짜 미친 공간 침투능력이다. 주고나서 경로 변경하며 뛰는게 진짜 미쳤다. 애초부터 저런 플레이 자체를 하려면 진짜 미친체력과 좋은 두뇌까지 갖춰야하는데 ...
박지성 자서전에도 나오는데 얼리떄부터 남들은 슈팅이나 드리블처럼 멋있는거 할려고 할때 본인은 축구가 정말 똑똑해야 잘한다는걸 깨달았다고함 ㅋㅋㅋ
@@Kanyenorthface 그 생각을 한거부터가 머리가 좋은사람인듯 일본어 네덜란드어 영어까지 4개국어 하는것도 보면
걍 지성이형 국대 뛰는거 보면 알수있음. 팀이 약하든 강하든, 이기고있든 지고있든 언제나 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선수였다는걸
ㅇㅈ 맞음
영향력 장난 아니였지
@@피트도허티 내가장담하는데 이새끼는 박지성 선수생활못본 급식인거에 내 양부랄 다건다
@@피트도허티 월드컵만 3골인데 아샨컵 골없다고 ㅈㄹ하는건 뭔 개소리? 아시아 대회가 월드컵보다 큰대회였나보네 ㅎㅎ
@@피트도허티 이미 아인트호벤시절부터 국대는 박지성이 씹캐리했음 깝 ㄴ
@@apfneuzc8810 그부랄나도걸어봄 안전자산ㅇㅈ?
0:45 예의범절 태클
와 진짜 아는만큼 보인다고 옛날엔 와 역시 박지성 이라면서 국뽕으로만 봤는데. 이렇게 보니 오프더볼무브 상황 공간침투, 공수전환 집중력, 순간가속력, 시야 등등 모자람이 없는데요? 개 지리네요 ㄷㄷㄷ
@@민식스럽다 풀경기는 보고 지껄이나ㅋㅋ
@@민식스럽다 너어~는...ㅋㅋ
@@Samgyeob 나는 그냥 아마추어지.
오프더볼 움직임은 진짜..
PSV 때 보면 진짜 날라다님. 맨유에서는 좀 희생적인 역할이지만 PSV에선 프리롤임.
학창시절 뜬눈으로 새벽을 보내면서까지 가슴을 두근거리게했던 유일한 선수. 많이 그립고 제 추억 속에는 항상 박지성 선수가 있었어요. 누가뭐래도 저에게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입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했어요
백테클 당하는 선수들 자기들이 생각해도 100% 완벽한 테클이라 테클걸려 넘어져도 이의제기하려 손 한번 들지도 않네 상대까지 실력으로 입틀막 ㄷㄷ..
대한민국 레전드 박지성
진짜 테클 기가막히게함
심지어 태클을 상대안다치게 정말 깔끔하게하는건 대단함
이거 개씹인정 ㅋㅋㅋㅋㅋㅋ 항의할 여지를 안 줘 ㅋㅋㅋ
태클도 할줄아는사람이 해야지 ㅋㅋㅋ ㄹㅇ 타이밍모르고 의욕으로 발뻗는애들이 개노답임
ㄹㅇ 태클 ㅆ사기임
저게 한두번이 아닌거ㅋㅋ
그리고 상대방 절대안다치게하는거
한국축구계의 성룡..
축구센스가 동료와의 융화 희생.. 창의적이었다는걸 보여주는 모습
지성 팍!!
축구를 스텟이 아닌 전술 대결로 보기 시작하면 박지성의 진짜 실력이 보임. 한박자 빠르게 움직이고 리턴패스와 턴도 반박자 빠름.
ㅇㄱㄹㅇ
어느선수 인터뷰 예전에 기억나는데요. 상대편 선수였고 박지성선수가 뛰면 맨유는 마치 그라운드에 한명 더뛰는것 같았다고 했었죠
놉 아인트호벤때 일껍니다.
미드필더 기본중의 하나가 패스받고 턴 동작 인데 와...... 진짜 볼 받자마자 턴 동작해서 다음으로 이어지는게 진짜 팀에 도움 많이 되는건데 대박이다...... 그리고 지성이형이 계속 주고 안으로 들어가니깐 삼각패스가 엄청 많네 ...
한마디로 "내가 가야하나? 체력 아껴야 되는데 ㅠ" 싶을 때마다 박지성이 어디선가 달려와서 태클하고 루즈볼잡고 상대 압박하고를 90분 내내 해줬다는거 아닌가
박지성의 대한 표현으로 최고라 생각함
이거보고 은돔이 보면 진짜 로킥 존나 쌔게 차고싶음
나의 젊던 시절 새벽.... 기쁨에 소리지르게 하던 지성박... 지금봐도 가슴이 뛰네요
박지성이 축존잘인게 흔히 아는 오프더볼이나 활동량 태클 말도도 모든걸 다 잘함. 국대기준 박지성보다 드리블 잘한 선수 역대로 쳐도 손흥민 차범근 이청용 정도밖에 없다고 보면 됨. 패스도 qpr시절 팀내에서 엄청 돋보였고 우루과이전 보면 혼자서 스루패스로 이동국 물회오리 포함 결정적 찬스 4개는 만듬. 애초에 루니 날두랑 같이 역습나갈때 전속력으로 달리면서도 템포 전혀 안죽이는 논스톱 패스주던 선수
박지성 때 만큼 흥분한적 또 있었을까...
투지.근성.인격.....
당시 박지성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함께모여 열광했었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때가 참 그립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뜻보면 투박한플레이같고 엄청난 체력만 부각됫엇던 선수지만
그속에 엄청난 축구센스와 섬세함, 기술과 킬패스능력까지갖춘선수..
그게 당시 레바윈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맨유라서 그래보였던거지
국대에서 보면 박지성은 그냥 신이였죠 ㅎㅎ
캡틴 손도 좋지만 캡틴박도 참 그립습니다.
그 당시엔 맨유가 제일 잘했음. 그 당시 EPL이 세계 최고의 리그였고, 챔스 결승은 매번 EPL팀끼리의 결승이었죠
박지성은 진짜 체력 미쳤지 저걸 90 분 내내 저라고있으니 진짜 팀으로 있으면 든든 할거같다 뭔가 해줄거라는 믿음이있었음
팀으로 있음 든든한데 . 상대편입장에서는 ㅈ같음 ㅋㅋ
@@abcdefg-kl4be 실제로 저리 붙어다니면 ㅈ같긴하지 귀퉁뱅이 후리고싶을듯 질척거리는거 자체가
체력도 체력이고..동기부여가 오지죠 내팀원이 저렇게 열심히 뛰는데 나도 뛰어야지할듯..
@양반의사 잘하는 선수 이름대면 줄줄이 나오는데 박지성 체력같이 저런플레이 하는 선수 박지성 이후 안보임.. 박지성같이 체력으로 질척거리는 스타일 선수 보고싶음
지성이형 경기 보던때는 어렸어서 공격포인트만 더 쌓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축구를 보면 볼 수록 지성이 형같은 존재가 얼마나 팀에 필요하고 경기에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됨. 국대 경기 볼 때마다 박지성은 뭔가 해낼것같은 기분이었는데 그 기분이 점점 선명 해져가는느낌.
축구를 알면 알수록 박지성이 왜 대단한 선수인지 느끼게 되고 퍼거슨이 직접 콜업했는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비록 슈퍼스타는 아니었지만 어느팀에든 꼭 필요한 존재, 본인의 역할과 더불어 모자란 부분이 0.1퍼센트이던 10퍼센트이던 커버 해줄수있는 선수..
팬들보다는 동료선수들과 감독들이 좋아하는 선수..
플러스 엄청난활동력으로 나머지선수들 채력안배는 덤 대단한선수임ㄷㄷ
그니까요 특히 국대보면 축구지능도 남다른데 왤케 인터넷에서 까이는지ㅋㅋ
까는 사람들은 축알못이에요 골을 넣는것도 중요하지만 박지성 선수가 있음으로 기회 창출이 엄청 생기죠
울편이 패스할 공간에 박지성은 늘 거기에 있음
호날두 루니가 공격전개할때
박지성이 빠르게 빈공간 침투하면서 상대를 완전 흐트러 놓음
박지성 공 뺏으려고 붙으면 공을 빈공간에 툭 쳐놓고 쉽게 재껴버림
수비시에 빈공간을 넓은 활동량으로 커버하고 상대 핵심 선수를 지워버리니까
상대감독은 미침
왜? 전술상 이 공간이 비어야 하는데 박지성이 서있음
공미나 수미가 플레이메이킹을 해야하는데 자꾸 막힘
박지성을 따라가 막아야 하는데 저 ㅅㄲ는 지치지도 않음 정줄 잠깐 놓으면 바로 찬스임 ㅎㅎㅎ
국대에선 그냥 심지어 지가 다하고 ㅎㅎㅎ
@@realestate3 간단하게 피파충들에 스텟충들이 많아서 그래요 한국 선수들간에 비교질 하면서 이간질 하는
해당 선수들한테 고소 당해도 할말 없는 충들임
박지성의 많은 장점중에 볼이 없을 때 움직임은 누구나 다 익히 아는 사실이고 특히 볼의 흐름을 잘 살림. 흔히 말하는 지성턴이라고 그 볼의 줄기를 죽이지 않고 흐름 그대로 살린다는거. 상대방 따돌리는건 물론이고 보는이 마저 즐겁게 만드는 능력임.
내가 차범근시대가 아니여서인지는 몰라도
박지성이 내기준엔 레전드다.
빅리그에서 빅클럽인 맨유에서 그많은 활약을 하다니. 👍
두사람 모두 인정입니다!!
포지션이 다르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들
두양반다 엄청난데..., 히스토리를 보면...., 차범근이 좀 넘사벽인 구석이 있음.
레전드 맞음
진짜 축구에서 공수에 거의 항상 참여한다는게 얼마나 힘든데
박지성은 그걸 하는 선수잔아요
축구 실력이 좀 떨어졌다고 햐도 미스치는것만 아니하면 수비든 공격이든 한명 더 참여 한다는건 엄청난 차이임
재가 본 박지성이 그랬음 혼자 몬가를 하는건 아니지만 늘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공격과 수비 늘 참여하는 엄청난거죠
월콧도 따라잡아서 공뺃는거 보면 지리죠..
굳이 비빌필요가없는 케이스 동시대도 아닐뿐더러....괜히 비벼봐야 논란만 레전드는 레전드 월클급끼리는 괜히거론 안 하는게 맞다고 봄 손이나 차붐이나 지승빠래나 다 잘 했고 그럤기에 기억에 남는 것
엄청 빠른것도 아니고 신체적으로 특출난게 아닌데도 저게 되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그 만큼 영리하고 똑똑하게 움직였다는거라 더 대단하게 느꺄짐
축구 지능이 진짜 높은거 같다 와... 공간침투, 파울유도, 게임전개, 패싱력, 수비력 까지;; 순간 상황에 최적의 판단하는 듯. 감독이 좋아하겄다.
ㅠㅠ이렇게 뛰니깐 무릎이 남아나질 않지..갓지성
국가대표 박지성의 존재감은
누구도 대체할수없다
2:57 개미쳣다... 언제 뛰어 왔지...
부족해보이는 부분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걸 커버할만한 장점이 엄청 뚜렷한 선수 사실 부족해보이는 부분도 저 시절 맨유클라스때문에 그렇지 국대와서 뛰는거보면 그냥 클라스가 다른게 보였음 ㅎ 뭔가 박지성플레이는 스트라이커처럼 골넣으면서 화려한 플레이가 아니었는데 지금까지 한번씩 찾아보게된다 ㅎ
그리스전 단독 드리블 골은 클래스를 입증해줬음.
박지성이 있는 국대는 늘 먼가 해줄 거 같은 신뢰가 있는 선수엿고, 못하는 경우를 못봤다. 맨유에 입단초기 동료들이 패스를 주지 않았지만 공간으로 뛰고 또 뛰어다니니 루니가 패스를 하기 시작했고 결과가 나왔고 멋지게 맨유의 일원이 되었음. 난 지금도 잉글랜드 리그 최고의 한국 선수는 박지성이라 생각한다.
난 지성이형 태클이 개쩔던데...ㅋㅋㅋ 반칙없이 공만 빼내는게 진짜 대단해보였음...ㅋㅋㅋㅋ
2010-11 첼시전 홈경기때와 2011 아시안컵 이란전 때 태클이 정말 갑 오브 갑이었죠~~
ㄹㅇㅇㅈ
태클의 달인이져~
박지성태클은 마술이죠 ㅋㅋ
박지성은 개인능력도 능력인데 공간 이용하는거보면 그냥 영리하게 공을 찼음
완벽한 팀플레이어
진짜 박지성 움직임 대단하네요 ...지금 토트넘에 박지성같은 선수 한명만 있어도 우승전력까지 가겠는데...
박지성은 진짜 훌륭한 선수다
우리나라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감독입장에서도 동료입장에서도 너무 필요한 선수다
QPR감독입장이랑 QPR동료입장도 들어봐야한다.
@@mjk77777 맞습니다 들어봐야됨
진심 박지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하이라이트다
투지, 겸손, 활동량, 겸손함, 사생활 깨끗,
자기관리 등 성실한 한국인의 대명사 지성팍 ㄷㄷ
진짜 축구선수...욕할것이 없었음...헌신적이고 열심으로 축구했던 선수...
0:26 아스날 전 폭풍 질주 골을 2010년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직관했었습니다 그 때의 환희와 기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ㅎㅎ
이게 축구 즐겨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팀에 저렇게 빈공간으로 항상 뛰어주고 활동량 지리는선수가 있으면 너무좋음 진심 드리블 잘하는애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음
지금의 손은 뭔가한골 넣을거 같은 기대가 있으면 저때 지성이형이 뛰고 있으면 팀이 질꺼같지가 않았음. 영상보니 공간이해도나 움직임이 정말 영리하네
쌉인정
손은 정확도 높은 강백호 느낌.
지금 박지성과 손이 함께 뛰엇다면... 국대보는맛 날탠데
@@래퍼를알아보자 해버지가 소니한테 찔러주는 그림 지림
@@래퍼를알아보자 국내감독들이 활용을 못하는게 실정임.. ;; 외국인감독와도 다 짤리는마당에 지금 버티고있는 벤투가 대단한거임 영국만봐도 오합지졸인거 알수있지 프리미어리그 최강 베스트11꾸려도 토너먼트에선 항상약했음 전에 브라질도 그랬고 그걸 감독이 어캐활용하냐가 문제임
전성기 맨유 선수들과 뛰며 흐름 끊지 않고 플레이 연계해나갈 능력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그의 클래스를 말해주지. 박지성은 스텟을 보고 기용하는 선수가 아니야. 경기 전체를 보고 기용하는 선수지. 박지성이 뛰는 날은 박지성이 뛴다는 것 자체가 전술이었어.
맨유의 흐름에 묻어간 정도가 아니라, 맨유를 흐름이 잘 끊기지 않는 팀으로 만들었음.
박지성은ᆢ내게는 무언가 뭉클한 감성과 낭만을 주는 최고의 한국인 축구선수! 앞으로 인생도 그러리라는 기대감.
21살 나이에 그 큰 무대인 월드컵 씹어 먹었던 사람인데 노력형이라... 노력형도 맞지만 그냥 재능이다. 공수가 완벽함. 그리도 루니와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보는 내내 감탄했었다
루니가 박지성 제일 좋아하는듯ㅋㅋ 인터뷰 보면 진짜 극찬 많이하던데
같은 팀에 박지성 같은 슈퍼솔져가 있다는건 어마어마한 일이지요... 박지성 경기 그립네 전부 시청했었는데
와~ 이런 선수 또 보고 싶다.
공간을 찾아 계속 움직이고
상대 팀 수비수들이 형성하고 있는 압박, 라인 다 가르고 지나다니고
우리팀 수비할 때 같이 압박하고 태클 계속 시도해주네요.
와~ 로컬 팬들이 박지성을 맨유의 엔진이라고 그랬던 이유가 있어요.
전체스텟은 2002이후 대한민국 no1인것같음 스피드 패스타이밍 태클타이밍 수비타이밍 슛팅 타이밍 다 좋고 특히 축구지능이 엄청뛰어남 그냥 체력좋아서 뛰는게 아니라 공위치를 예상하고 뛰어감 패스 차단으로 흐름끊는것 태클이 박지성의 최대장점같음 미드라인에서 공 끊는거 솔직히 프로세계에선 쉽지않아서 압박만하라고 감독들이 지시하는데 박지성은 패스타이밍 읽고 차단하는건 정말잘함 특히 빅클럽전때 박지성이 월클들 사이에서 절대꿀리지않고 공뺐고 패스차단하고다니고 평점이 낮은적이 없었던 이유가 분명 임팩트는 약해도 공있는곳 어디든가있음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ㅎㅎ
활동반경뿐아니라 지성턴으로 공격 템포 그대로 살려서 카운터어택함
보고있나 라멜라 ㅅㅂ러마
박지성 육각형 손흥민부채형이긴한데 범위로 따지면 박지성이 우위이긴 할듯. 근데 대중들은 특출난걸 좋아하고 화려한걸 좋아하니 손흥민을 좋아라 할수 밖에. 그러나 감독이나 같이 뛰는 선수들은 박지성을 더 선호할듯.
퍼거슨이 결정적으로 박지성 영입한게 말씀하신 축구지능과 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오프더볼 움직임이죠
스피드는 빠르긴한데 특출나다 할것까지는 안 보이는데 무릎 아작나기 전 스피드는 진짜 ㅎㄷㄷ하죠
시간이 지나도 그순간 순간이 잊혀지질 않네요
정말 그시대의 레전드
오프더볼 움직임이 진짜..
편집본만 모아보니 더 실감나는듯.
호날두나 메시같이 화려하지 않아도
주변 동료들 연계나..공격전개에 있어서 움직임이 장난아닌듯.
같은 팀에 박형같은 선수있으면 동료선수도 감독도 행복할듯.
박지성은 확실히 천재가 맞다 활동량 때문에 묻히는감이있음
박지성이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에 공헌하는 선수로 알려지고 실제로 그렇게 쓰여서 그렇지 지능도 높고 기술도 좋고 공격성도 어마어마한 선수임
박지성이 진짜 영리한 선수였던게 오프더볼무브는 말할것도 없고 볼 받는 움직임이 정말 우아했음. 볼을 터치해서 컨트롤 하는게 아니라 볼이 가는 방향, 흐름대로 컨트롤 했음. 수비적으로 각광받는데, 사실 공격적인면이 더 대단했음. 국대와 아인트호벤 시절만 봐도 공격리더, 맨유에서야 퍼거슨은 박지성같은 플레이어가 필요했고 이미 공격력 극강인 호날두, 루니가 있었으니 희생하는건 어쩔수 없을 노릇
그것도 맞는데 부상당하고 나서 예전 주력이 안나와서 그런 스타일로 바뀐거임 맨유 첫시즌 박지성은 우리가 알던 박지성이 아니었음 호날두가 박지성 교체 멤버일정도로 박지성이 대부분 선발출전했었고 공격의 중심이었음 물론 골은 적지만-
해버지 진짜 끊임없이 뛰어다니는것도 대단하지만 태클할때마다 반칙안하고 공만 빼오는것도 너무 대단한듯
진짜 볼의 흐름 그대로 가져가는 전진패스는 일품이다...
지금 이렇게 보니까 오프더볼은 원래 좋은걸 알지만 전진 능력도 미쳤었네 템포봐라. 항상 뛰어 다니다가 볼받으니까 흐름이 끊길수가 없네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다시 나올수 있을지 모르는 포지션 스스로를 희생하며 주눅들지 않고 나를제외한 10명을 위한 플레이도 주어진시간에 모든걸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어 나의 10대를 박지성이라는 담기어려운 이름을 통해 축구를 알아갔던 시간이 너무도 소중하다.........
박지성 선수는 무릎이 심장만큼 받쳐줬다면 ...그래도 와이프가 늙어서 못걸어면 업고다닌다네요..두분 알콩달콩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늘 제마음속에 한국을 빛낸 위인입니다..
2:52 우리진영 페널티박스 앞에서 패스하고는 3:00 8초만에 상대진영 페널티박스 앞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ㅅㅂ.... 이건뭐....
이거소릊....
(부들부들)보고 있는가 재중군!.....여기 자네를 뛰어넘는 ~~~
주고 달리는게 예술이네
그 당시 정말 열심히 뛰어서 지금은 몸이 아프지만 대한민국 영웅👍🏻
개고기송이 정말 듣기좋았죠~~
박지성은 불필요하게 공을 질질끌지 않는다.
패스타이밍도 상당히 빠르고
공격의 속도를 초고속화시킴.
간결하고 정확한 패쓰가 일품!,
탈압박 능력, 공간침투, 창의적 플레이,,
축국천재 지성 팍!!
박지성이 대단한게 저렇게 수많은 태클을 하면서 퇴장당하거나 상대를 부상시킨 더티플레이를 한적이 없음 공만 깔끔한게 뺏어오는 저 태클능력치는 거희 99다 진짜
@@피트도허티 벤치성이었어도 태클능력은 탑이었다 이 개븅신 2002년월드컵도 안본 축알못 핫바지새끼야ㅋㅋㅋ
@@피트도허티 아주 축알못이네 재대로 보지도 않은 소리하네 태클능력치 99 맞음 비사카보다 정확함 ㅉㅉ
@@피트도허티 얘는 어딜가도 댓글이 있네 박지성 발톱때만도 못한게
@@피트도허티 맨유 경기에 나온적이 200번이 넘는데 아몰랑 나온적 없어 하는 정도의 빡대가리라면 뭘 말해줘도 소 귀에 경 읽기일 듯.
@@피트도허티 당시 맨유는 닥주전 6~7명에, 나머지 4~5자리(주로 체력소모 심한 미드필더)는 로테이션 돌리는 체제였음. 4~5명의 윙어 중 출전시간으로 박지성은 2위와 차이가 크지 않은 3위 정도. 화려한 발재간이나 슈팅력이 부족해 버스 세우는 약팀 상대 공성전에는 약하지만, 동등하게 치고받는 강팀전에서는 특유의 전술이해도와 활동량으로 위력을 발휘했음. 게다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컨디션 관리를 해야 되니 빡빡한 일정 속 약팀전에는 안 나오거나 교체로 나옴. 2012년 빼기 2005년은 8년이 아니라 7년이고, 200 나누기 8은 10남짓이 아니라 25. 도합 1년정도 부상으로 쉰 기간을 빼고 나머지 6년 동안 200경기이면 연평균 30경기 넘게 출전한 것임. 10살짜리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셈도 제대로 못 하는 빡대가리랑 말 섞기도 싫다만, 내신성적 5등급 이하 머저리들이 전국민 절반이 넘는 이 세상에서, 너의 아몰랑 어거지 논리에 솔깃해하는 개돼지들이 분명 여럿 있을 것 같아 조목조목 반박해 준다. 영광으로 알아라.
1:57 메시 공 뺏는 갓지성
박지성 볼커팅 장면 대부분이
"설마 저 거리에서 붙겠어?"
가 많음
99%의 선수들이 생각 못할정도로 뛰고뛰고 또 뛰어야 가능한 영역
박지성 같은선수 3명 있으면 상대팀 토함 14명이랑 뛰는 기분일듯
저때만해도 이번 결승은 맨유가 이길줄 알았음ㅋㅋㅋ
그것도 백태클 ㅋㅋㅋㅋㅋ 보이지않는 곳에서 태클이 들어오니 안뺏길 수가 있나, 대단해 진짜ㅋㅋㅋㅋㅋ
@@맨프리-o4t 밎아요 초반 15분에 맨유가 다 불태웠죠 ㅠㅠ
박지성을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그가 보여준 헌신 하나로 많은 클럽감독들이 🇰🇷 선수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었고 유럽 이적의 길을 열어준 선구자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정말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함 물론 제2의 박지성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지만 언제가는 손흥민이나 박지성같은 훌륭한 선수가 또한번 대한민국에서 또 나와주리라 기대합니다 그러고 보면 손흥민도 나이가 30이라 이제 전성기가 얼마나 더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그의 경기를 볼수 있음을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아야할듯
이 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