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개인기록면 에서 소니는 차붐을 넘어섯지만 차붐은 30개월 군대까지 다녀오고 실질적으로 우리나이 27세에 늦깍이 데뷔를 시작해서 커리어를 만들었다는건 상당히 높게 평가해야한다. 당대 최고리그에서 개인성적을 넘어 그저그런 팀을 캐리하고 우승까지 시켰다는건 빛나는 위업임
장지현 해설위원이 말하시기를 "해외진출자체가 생소하고 제재가 심했던시절. 축구인프라도 제대로 갖추지못한 나라에서 군복무 3년하고 자신이 어느정도 레벨인지조차 가늠할수없었던 20대 중후반의 나이의 선수가 당시 세계최고리그에 가자마자 월드클래스활약. 이건 정말 엽기적인 수준입니다."
@@sunghoonlim-ly5rj 사실이야 독일국적 으로 빠꾸려고 시도만 몇번 이야. 그당시 국대국적 관련 피파규정이 허술 했거던, 그래서 독일국대로 뽑을려고, 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그내 외국선수 보유규정 때문에 ,. 그런데 그런 최고대우 회유 뿌리치고 오직 유소년축구 발전만 생각하고 귀국 한거야 .. 물론 독일로 떠나기전 에 내밷은 한마디 "반드시 귀국 합니다 " 란 말에 책임감도 느꼈겠지만 말이야. 아 너 이거 아냐? 나폴리가 마라도나 선택 하기전 차범근이 일순위 였다는거, 역설적으로 마르도나가 차범근 대신 들어가 신 神급이 되버렸지만 말이다.
감히 레전드가 맞습니다. 차범근선수님은 실력뿐 아니라 온갖 역경까지 다 겪으시면서도 살아남은것도 모자라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고, 그 심하다는 인종차별속에서도 당당히 아시아인으로써 유럽인들 서양인들에게도 인정받은 그런 선수이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축구인으로써 박지성님, 손흥민님 너무나 멋진분들이지만, 차범근님은 감히 레전드라는 단어가 어울리시는 분인거 같네요
@@user-dm3uh3vb6v 그래서 그 당시 세계 최고 무대였던 분데스리가에서 98골을 넣고, 한팀의 역대 best11에 선정되고 uefa컵을 두번이나 우승한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가 아니라고? ㅋㅋㅋㅋ 독일 자국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선수라는데 너가 뭔데 망상 이러고 있냐 ㅋㅋ
@@minicar-driver 그당시 세계 최고의 무대는 세리에였고요 스트라이커가 10년에 걸쳐 98골 기록한 건 그리 대단한 게 아닙니다. 득점순위표 안보이세요? 유에파컵은 유로파리그 전신인 대회입니다 우승했다고 해서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는 대회가 아니에요 최근에 발표된 프랑크푸르트 구단 역대 베스트11에 차범근 빠진 건 모르시죠?
@@카오루-v1y 하위팀 저니맨 ㅋㅋㅋ 진짜 인생이 비관비판 용병순위 늘 원핸드, 국제평점 원핸드, 30대에 저수준으로 하위팀 우승을 몇번이나하고 챔스는 저당시 유로파보다 못한 취급이었는데 해외에서 늘 극찬하면 뭐하냐 한국인 인생방구석 찐따들 유튜브나 보면서 응~개못해~ 하면서 까내리기 바쁜나란데 ㅋㅋ 잘난건 보고 배울 생각은 안하고 자기 밑바닥수준으로 끌어내릴 생각만 가득하네^^
폭력이 당연시 되고 선배 축구화를 매일같이 고쳐야했던 저 시절 축구 문화 속에서, 잔디도 없이 흙바닥에서 뛰던 축구 환경에서, 제대로 된 축구 교육과 훈련 없이, 지금보다 훨씬 긴 군복무를 다 마치고, 2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당시 세계최고의 리그에서 저정도 퍼포먼스를 냈다는건 정말 믿겨지지않네요....ㄷㄷ 대단하십니다 차붐...
1970년대 80년대 우리나라 못살시절에 외화벌이하러 독일로 광부일 하러가고 간호사분들도 진짜 고생하던시절 축구 불모지 한국에서 3년 군대까지 다녀오고 27살나이에 독일을 정복햇던 위대한 차범근선수님은 손흥민+박지성 합처놓은 선수임 그당시 분데스리가는 세계최고의 무대엿음 먼훗날 고인이 되시면 독일에서 조문 많이올듯함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모두 대단한 선수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차범근을 넘어 설 수 없다 봄. 지금은 미디어라도 발달해서 우수한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배울 수라도 있지만 저 때는 그런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저 당시 잘 살던 때도 아니어서 축구 인프라가 전무했는데 공군을 제대하고 다시 나가서 저런 업적을 달성했다는 거 자체가 진짜 신기하고 대단한 것. 독일이 귀화를 추진했을 정도, 마라도나 대신 나폴리에서 영입하려고 했던 당대 최강의 공격수 지금까지도 전 세계 유명한 감독과 선수 출신들이 모르는 이가 없고 예를 갖춘다는 것. 진정 위대한 선수지. 월드컵 때 뱅거가 와서 인사하고 악수하는 거 신기하더라
강력한 슈팅력, 드리블, 패스, 공간침투, 스피드 어느하나 빠지지않는 테크니션이었네요~ 그 당시 축구 인프라나 생활환경이 척박하던 시절에 ~동양의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에서 오로지 실력만으로 해외에 진출 ~ 공군에서 32개월 군무에 ~심각한 부상에~ 모든 역경을 딛고 이뤄넨~ 정말 대단한 스포츠 레전드 입니다 ~
@@user-mc7ur4ky7p 발자국 다 찍혀있는 걸로 봐서 잔디도 거의 없는 진흙바닥인데 공이 잘 안 굴러가는 게 당연함. 설마 잘 관리된 잔디에서 드리블하는 것보다 진흙바닥에서 섬세하게 드리블 하는 게 더 쉽다고 생각하는 건가? 퍼스트 터치나 드리블 시 터치 간격만 봐도 손흥민 상위호환이구먼.
한국 축구와 국가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한국 축구 리그는 아시아 46개국중에 역사가 가장 오래됐고 일본등 대부분의 아시아국가에서 프로리그가 시작된건 고작 90년대 이후부터 입니다. 그리고 한국 축구는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에 진출했고 가장 많이 진출한 아시아의 전설입니다. 한국 경제 규모도 세계 10위나 되는데 한국의 나이든 세대는 그넘의 개도국 근성좀 벗고 제발 선진국 시민으로서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세계로부터 존경을 받으려면 스스로를 존경하는 법부터 배워야 됩니다. 생각하고 말하는것부터 후 진 국 근성을 버리세요.
1대1 능력은 기본이고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컷인 플레이, 중앙에서 수비수들 달고 측면으로 빠져 동료에게 공간과 기회창출, 쉴 새 없는 뒷공간 파는 움직임, 미드필더 진영에서부터 동료와 썰어들어가는 플레이, 센스있게 주변 이용하고 패스 주고 돌아뛰고, 전방에서 버텨주는 플레이, 양발사용, 중거리슈팅 등등 단순해 보이지만 전부 다른 상황에서 만능의 모습을 보이는 완성형의 공격수이셨네요.. 어느 순간이든 볼을 잡자마자 지체하지 않고 저돌적으로 들어가시는 모습 감탄만 나옵니다. 어느 시대의 공격수들과 비교해도 가히 최고라고 할만한 폼인거 같습니다.
지금이야 프리미어리그가 최고라고 하지만 당시엔 분데스리가가 최고였더 시절이었고 동양에서 온 선수인 것도 신기할 때인데 최고의 실력을 발휘했으니. 그리고 분데스리가 내내 단지 경고1회만 받았으니. 지금 최고로 잘하는 한국선수들이 있지만 당시의 상황이랑 비교하긴 힘든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군대도 현역으로 다녀왔다는 사실.
@@user-pf4fb6gb7x 맞아요. 사실 유럽 진출하기 전 국대 시절에는 더 대단했어요. 차범근 유럽 진출 당시 국부 유출이니 뭐니 난리 났었어요. 저 어렸을 때 국대로써 활약의 차붐이 사실 더 기억이 남아요. 일단 차붐의 몸은 그 당시에도 얼굴은 동양인인데 신체구조는 다리가 길어서 서양인 같은 구조라서 돌연변이 같았어요. 정말 아시아에서는 나오기 힘든 선수였죠. 그래도 요즘은 유럽축구 활약으로 기준을 삼으니 어쩔 수 없지만요..
저 때는 빽태클도 허용될정도로 무지 거친 수비가 있던 시절인데 볼 드리블 하는거 보면 마라도나 보는듯 정말 대단해요~~ 그 당시 독일을 대표하는 공격수였다네요. 독일팀이 챔스 2번 우승하는데 주역였고, 심지어 그당시 하위팀 레버쿠젠에 차범근이 가서 챔스 우승시키 버려서 독일이 난리가 났었다는...
하이라이트 필름이라 정확한 기량을 말하긴 어렵겠지만 이 영상에서의 차범근 선수는 제가 생각하던 이미지와는 완전 다르네요 먼가 이미지는 투박하고 힘이 좋아서 고정운선수의 상위버전아닐까 생각했는데 볼컨트롤 자체가 예술이네요 발에 공을 붙이고 다니네요 지금까지 제가 본 한국선수들과는 볼컨트롤 자체가 다르네요
@@user-nr9pr3wc2m 지금은 런닝크로스는 고사하고 기초 크로스도 못하는 선수들이 널렸죠... 그래서 국내감독들이 놀랐다고 인터뷰도 했습니다. 도대체 유소년 시절에 뭘 가르치는거냐고... 축구의 기본은 기동력과 킥능력인데, 킥이 안되니까 템포도 느려지고 전술적 다양성이 떨어지죠. 특히 요즘 풀백, 윙백은 수비력도 수비력이지만 가장 큰 무기는 크로스능력인데, 이거 갖춘 선수가 별로 없음. 그러니 풀백 기근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차범근씨께서 손흥민, 박지성 등보다 더 기억에 남고 어쩌면 더 훌륭한 선수인것은 한국에서 70년대에 프로축구는 고사하고 amateur 팀들도 많지 않고, 유소년 시스템도 없고 국제규격의 잔디구장 몇개 없었고, 잘먹지도 못한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서 성인이 되서야 독일리그 ( Bundesliga) 에 가서 잘뛰었다는것은 그당시 유럽리그에 거의 간선수가 없었던것을 볼때 더 위대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300게임이 넘게 나가 경고 한번밖에 안받은것은 얼마나 차범근씨께서 fair play 를 했는지도 보여주는 사례.
차붐은 그냥 전설이지. 지금의 호날두나 메시에 비해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현란한 기술을 갖춘선수가 차범근이고 일단 차범근이 공을 잡았을때 거침없이 전진하면서 언제든지 한두명은 기본적으로 개인기로 돌파가 가능한 선수다.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저런 선수가 나왔을까 할 정도임. 절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저런선수 안나온다.
데뷔하자마자 그시즌에 당대 발롱도르 번갈아 2연속씩 나눠먹던 루메니게, 키건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당시 소속팀 프랑크푸르트에 사상최초이자 역대유일한 유럽대항전 우승 (UEFA컵)을 이끌었으니 진짜 센세이셔널했지. 지금으로 말하면 전성기 메호대전 시대에 갑자기 어느나라인지도 모르는 이역만리 변방에 선수가 라리가로 와서 마요르카나 오사수나 정도되는 팀 이끌고 바르샤, 레알 바로 뒷순위 다 평정하고 메시 호날두에 버금가는 활약함. 그리고 유로파리그 우승 내지는 챔스 본선 4강까지 이끌어가고. 아 물론 메날두 제외 인간계최강 먹은건 덤. 그리고 이런 활약을 10년동안 하고 마흔 다되서 은퇴함. 손흥민이 지금정도의 활약을 마흔까지 동일하게 하더라도 차붐 넘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지도 의문
@@user-mn8ef3qw5t 그 당시 차범근 견제하던 축구선수들 많았고 한번은 상대의 백태클에 요추가 부러지기까지함 축구인생 끝날뻔 했고 독일 내에서도 심각하게 다뤘음 근데 차범근은 상대를 용서했고 그 후 친하게 지냈음 독일선수들도 그때부터 눈치보기 시작. 인종차별 1도 없었다는 말은 그냥 차범근이 너그럽게 받아준것뿐이지 아예 없었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됨 그쪽의 그런 무책임한 말에 차범근 까들이 무지성 헛소리 이어서 하는거임 ㅇㅋ?
실제로 독일에서 귀화제의 왔었는데 거절하심. 본인피셜로 당대 원탑 공격수 뤼메니게 수준까지 미치지는 못했지만 조금 더 욕심 부렸으면 그 수준도 가능했을거라 하심. 그 때 축구에 좀 더 욕심내지 않았던 것이 지금와서 좀 후회된다는 식의 말씀을 하신 일이 있음. 그리고 지금도 씹넘사 레전드 선수이시긴 함 ㅋㅋㅋㅋㅋ
@@wjdqhr38 멍청한 그걸 말하는게 아니지.. 중학생때 축구시작하고. 군대 다 갔다오고.. 30대에 분데스리가 진출해서(그때는 세계최고의 리그였다 멍청아) 자국리그 우승에 현제 챔스에 해당하는 유럽리그 결승골로 우승을 이끈 인물이라.. 그런 개같은 한국 축구환경에서 앞으로 100년안에 나오겠냐 ? 지금으로 치면 베트남에서 손홍민이 나온 것처럼 어마 어마한 일이지.. 손홍민은 앞으로 더 뛰어난 선수가 될거란 것은 믿어의심치 않는다.. 손과 차붐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우린 저런 두 선수가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러워야 하는거지..이 어긋난 놈아 알긋냐 ? 비교하지마라.. 서로 역경을 이겨낸 환경은 다르나 존경받아 마땅한 것은 틀림없다.. 멍청한 ㅅㅋ
차범근,손흥민 이 두사람을 단순비교로 순위를 매기거나 누가 우월하다 말할 수 없다. 두 선수 다 대한민국을 빛낸 월드클래스 선수로서 한분은 그 당시 최고 리그였던 분데스리가 레젼드이고,한 선수는 지금도 계속해서 레전드급 성적을 쌓아가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우승컵 몇개 수집해 보자.
진짜 놀라운 장면은 요즘 다른 공격수들에게도 어느 정도 발견할 수 있다지만 측면 돌파후 수비를 속이는 역동작 이 후 무게중심이 급격히 변화된 상황에서 바로 스텝없이 크로스를 올리는데 공이 말도 안되게 쭉 뻗어가는 장면이다;;; 말도 안되는 하체 밸런스와 근력 차붐은 신이다!
11''플랫의 스프린터 별명:갈색 폭격기 당시 분데스리가는 세계 최고의 리그였다 클리스만 내자신은 어느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받지만 차붐정도는 아니다. 파울로 말디니 "내가 그런 공격수랑 붙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다." 베켄바우어 난 차붐을 낳은 어머니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그가 독일에있었다면 어김없이 독일 대표팀으로 넣고싶다. 펠레 ''붐은 진정으로 축구를 할줄알고 즐길줄 안다." 마테우스 는 “나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소속으로 지난 1980년 UEFA컵 결승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했다. 프랑크푸르트에는 한국의 전설적인 선수 차범근이 공격수로 있었다”고 지난 차범근과의 대결을 회상했다.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마테우스 (차범근팀과 경기 후 인터뷰) '난아직 어리다.. 그러나 차범근은 세계최고의 공격수인건 분명하다. 그리고 나의 자만을 깨우쳐 주었다 '' 피구 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큰 영웅이다. 오웬 나는 차붐선수를 존경한다 난 어릴떄부터 차붐을 보고자라났다. 나도 그선수처럼돼고싶다. 올리버 칸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발락 (한국에방문했을떄)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너무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92년도 출범한 챔피언스 리그 전신인 55년부터 유러피언컵이 있었으나, 참가팀이 현재 1~4위까지 유기적인 팀수보다 그냥 우승자들끼리만 했기 때문에 경기수가 적고 소규모였습니다. 71년도 출범한 유에파컵은 현재 유로파리그의 전신이나, 대략 각리그 2~4위 팀이 전부 나갔기 때문에 규모도 더 크고 인기도 많고 위상도 좀 더 있었던 걸로 추측됩니다. 레전드 차범근 선수는 유에파 컵을 레버쿠젠과 프랑크푸르트에서 2번 우승을 했고 거진 인기가 더 많았던 챔피언스리그 급 공신력의 리그 우승을 2번 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이후 92년도에 각리그 상위팀들이 전부 챔피언스리그로 통합되면서 실질적인 챔피언급 리그가 출범하였고, 따라서 그 차상위 팀들은 자연스레 유로파리그로 진출되게 됩니다. 결론 : 차붐은 유로파리그 전신인 유에파컵 우승을 2번했다. 챔피언스리그 급 인기였다. 지금 시점으로도 챔피언스리그 우승 2번 한 것으로 평가하면 된다.
![[레전설 K] 유럽 진출의 선구자! "전설" 차범근의 모든 커리어 이야기](http://i.ytimg.com/vi/l9tiwRDeO98/mqdefault.jpg)
![[레전설 K] 유럽 진출의 선구자! "전설" 차범근의 모든 커리어 이야기](/img/tr.png)
![[브라질2014특집다큐] 레전드 차범근을 기억하는 수많은 독일 시민들](http://i.ytimg.com/vi/gStcPd2C9L4/mqdefault.jpg)
단순한 개인기록면 에서 소니는 차붐을 넘어섯지만 차붐은 30개월 군대까지 다녀오고 실질적으로 우리나이 27세에 늦깍이 데뷔를 시작해서 커리어를 만들었다는건 상당히 높게 평가해야한다. 당대 최고리그에서 개인성적을 넘어 그저그런 팀을 캐리하고 우승까지 시켰다는건 빛나는 위업임
당시 36개월 공군
거기다 손흥민은 미성년자 때 부터 유망주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차범근은 그런 거 꿈도 못꾸는 시대에 흙바닥 축구 하다가...
아니 높게 쳐주는게 아니라 당시에 군대를 갔다와서 독일 갔다는게 레게노.. 지금으로 치면 손흥민이 국내서 뛰다 김천상무에서 복무하고 토트넘간거라고 보면될듯.
@@TAA-lover-66 그렇죠 레전드 맞는데 일부 손흥민 찐팬들이 차붐의 위업을 너무 평가절하 하는듯해서요 ㅎㅎ
@@poby770 그게 손흥민 찐팬일까요? 손흥민 밖에 못봤던 놈들이나 빨아재끼는거지. 차박손 모두 대단한 선수인데 특정 선수만 빨아재끼고 다른 선수 까내리는 놈들은 찐팬 자격이 없음. 그냥 골빈 빠돌이 빠순이 정도 취급해주는게 적당함
장지현 해설위원이 말하시기를
"해외진출자체가 생소하고 제재가 심했던시절. 축구인프라도 제대로 갖추지못한 나라에서 군복무 3년하고 자신이 어느정도 레벨인지조차 가늠할수없었던 20대 중후반의 나이의 선수가 당시 세계최고리그에 가자마자 월드클래스활약. 이건 정말 엽기적인 수준입니다."
19세 공군 입대 -> 29세 제대 = ? ,남들 은퇴하는 나이에 독일진출...
당시엔 30살만 돼도 운동선수들 은퇴하는 경우 많았음 ㄷ ㄷ 요즘같이 몸관리 해주는 시대라 아니라 수명이 짧았는데
심지어 빽테클 조차 허용하며 선수 보호 규정이 없던시절에 남긴 공격 포인트와 상위팀도 아닌데 UEFA 우승.
이거 영화로 만들면 대박일 듯...
군데스리가 3년 ㄷㄷ
차범근 감독이 은퇴후 한국으로
가족들 데리고 온건 본인과 가족을
위함이 아니었다.
오로지 한국축구를 위함이었다.
차감독과 가족들의 희생위에
지금 한국축구가 있는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차범근 김독님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차붐을 경기중 경질시키는 것으로 돌려준 우리의 축협 새키들..
@@sunghoonlim-ly5rj 사실이야 독일국적 으로 빠꾸려고 시도만 몇번 이야. 그당시 국대국적 관련 피파규정이 허술 했거던, 그래서 독일국대로 뽑을려고, 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그내 외국선수 보유규정 때문에 ,. 그런데 그런 최고대우 회유 뿌리치고 오직 유소년축구 발전만 생각하고 귀국 한거야 .. 물론 독일로 떠나기전 에 내밷은 한마디 "반드시 귀국 합니다 " 란 말에 책임감도 느꼈겠지만 말이야. 아 너 이거 아냐? 나폴리가 마라도나 선택 하기전 차범근이 일순위 였다는거, 역설적으로 마르도나가 차범근 대신 들어가 신 神급이 되버렸지만 말이다.
그래서 아내가 대필 ㅋㅋㅋㅋㅋ 차뻥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뭐 한국에 축구에 열기조차 없던 시절에 오로지 자신의 재능으로 승부한 진짜 천재임. 심지어 무시당하는 해외 생활까지 실력으로 승부한 멋진 사람이다.. 지금도 인종차별 있는데 실력으로 극복하는건 노력과 천재임
저 당시 축구 불모지나 다를 바 없는 우리나라에서 저 정도의 피지컬과 스피드를 통해 분데스리가를 씹어묵는 월클 선수가 나왔다는 것은....걍 하늘이 내린 축신인거다. ㅇㅈ
영원한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차붐....
인정합니다. 축구 불모지나 다를바 없는 한국이란 나라가 있는지도 모르는 그때 당시라서 더욱 엄청난 위업이죠. 지금처럼 온라인 등등 발전해있을 시대가 아니기도하고 축구 하나만으로 국위선양까지하신 레전드 선수입니다 차범근 감독님은
게다가 당시 분데스리가는 오늘날의 PL급 위상
감히 레전드가 맞습니다.
차범근선수님은 실력뿐 아니라 온갖 역경까지 다 겪으시면서도 살아남은것도 모자라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고, 그 심하다는 인종차별속에서도 당당히 아시아인으로써 유럽인들 서양인들에게도 인정받은 그런 선수이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축구인으로써 박지성님, 손흥민님 너무나 멋진분들이지만, 차범근님은 감히 레전드라는 단어가 어울리시는 분인거 같네요
김일성급 우상화 ㅋㅋ
@@user-dm3uh3vb6v 룬바견도 우상화 되는데요 뭘 ㅋㅋ
차범근님은 저 시대엔 그저 빛이였죠. 지금도 독일인들은 차범근님을 알고 예우를 갖추어 대하고.. 심지어 해외 유명감독, 선수들도 차범근님을 보면 존중을 표합니다. 몇 십 년이 흘렀는데도;;; 정말 세계적인 선수셨던건 아무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망상에서 좀 빠져나오세요
이게 대체 어딜봐서 세계적인 선수급 활약상으로 보이십니까?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user-dm3uh3vb6v 그래서 그 당시 세계 최고 무대였던 분데스리가에서 98골을 넣고, 한팀의 역대 best11에 선정되고 uefa컵을 두번이나 우승한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가 아니라고? ㅋㅋㅋㅋ 독일 자국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선수라는데 너가 뭔데 망상 이러고 있냐 ㅋㅋ
발롱도르 수상자 루메니게랑 케빈 키건 다음으로 평가받았음
@@minicar-driver 그당시 세계 최고의 무대는 세리에였고요
스트라이커가 10년에 걸쳐 98골 기록한 건 그리 대단한 게 아닙니다.
득점순위표 안보이세요?
유에파컵은 유로파리그 전신인 대회입니다
우승했다고 해서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는 대회가 아니에요
최근에 발표된 프랑크푸르트 구단 역대 베스트11에 차범근 빠진 건 모르시죠?
이분이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과학적인 축구 교육을 받았다면 어디까지 올라가셨을까..
아직도 저시대 한국에서 저런 축구선수가 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메시 호날두랑 친구하고있겟죠
차두리도 유소년이고뭐고 언론학공부만 하다가 고딩때부터 축구 시작해서 너무 아깝다 ㅠ
어릴때부터 배웠다면 진짜 그런 선수가 될수 있었을텐데
그렇습니다. 만약 이시대에 차붐이 태어 났드라면 정말 정말 세계최고중 최고가 될 수 있었을 겁니다.
남자계 김연아같은존재!
그런 식의 가정은 차범근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해야 합니다 ㅋㅋ
몸빵은 황희찬,
스피드는 손흥민
활동량은 박지성인 사람..
30살 넘어서 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데려간 것만 해도 레전드.
지금으로 치면 군대 갔다온 손흥민이
32살에 epl 진출, 최고의 공격수로 몇년동안 활약하는 격.
차범근 득점순위 분데스리가
-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10시즌 동안 - 93골
손흥민 팬으로서 차범근 선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저시대땐..환경이랑 싸워야했죠 동양인 일본빼고 무시하던시대 실력으로 증명안되면 패스도안해주고 ...
저시대엔 백태클 기타 반칙도 엄청 당하셨죠..실제 심각한 부상으로 독일내에서 TV 대담프로에도 나오셔서 독일 선수들이 각성할 수 있는 계기도 있었습니다.
백태클에 관대하던 시절. 전성기때 분데스리가 연봉3위(1위는 루메니게)
지금 프리메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연봉3위가 누군지 알아보면 당시 차붐의 위치를 알 수 있겠죠.
드리블이 메시와 날두 스타일이
반반씩 혼합된 느낌..
그 당시에 저런 드리블을 치다니..
차범근 그는 타고난 축구 천재
와 나도 이느낌이엿는데 ㅎㅎ
차범근이 진짜레전드인건 군대현역으로 복무 마치고 다시독일가서 제실력을 보였다는거다 ㄷㄷㄷ
그것도 공군 30개월
이건 찐이다.
공군 36개월이었음
우리나라에서 안태어났으면 어느정도급 선수가 되었을지 궁금하다 ㄹㅇ...
@김치맨 국뽕 너무 심하다...린가드 그는 축구 그자체라구
참 대단하죠
저런 수준의 선수가 대표팀 아니면 잔디구장 구경도 못하던 시절에 나왔으니.
지금처럼 한국의 국력이 어느정도 받쳐주지도 않았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는지도 모르던 시절이었으니 더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한건 맞지만 당시 독일에 광부 간호사 많앗음 그버프도잇고
그리고 하위팀 저니맨이엇음
@@카오루-v1y 그리고 그 하위팀들을 리그와 유럽 컵 대회에서 하드캐리 해가며 우승시켰죠.
@@카오루-v1y 하위팀 저니맨 ㅋㅋㅋ 진짜 인생이 비관비판
용병순위 늘 원핸드, 국제평점 원핸드, 30대에 저수준으로 하위팀 우승을 몇번이나하고 챔스는 저당시 유로파보다 못한 취급이었는데 해외에서 늘 극찬하면 뭐하냐
한국인 인생방구석 찐따들 유튜브나 보면서 응~개못해~
하면서 까내리기 바쁜나란데 ㅋㅋ 잘난건 보고 배울 생각은 안하고 자기 밑바닥수준으로 끌어내릴 생각만 가득하네^^
@@카오루-v1y 제대로 알아보고 말하세요
@@MomitoSeo ㅋㅋ
빠른속도와 속도의 강약조절, 수비 가지고노는 기본기의 드리블, 섬세한 볼터치, 거친 독일에서도 안 밀리는 피지컬, 정확한 패스와 슛, 넓은 시야... 미쳤다진짜...
차범근한테서 메시, 호날두, 홀란드가 보임
당시 한국에서 독일로 팬메일 보낼 때 주소 대신 축구공만 그려도 차범근 선수 댁으로 배송되었었다는 일화가 제일 기억에 남음...
대단해요. 개인기, 슈팅, 시야 등등 흠잡을곳이 없는데다 100m를 11초에 뛰는 스피드와 체격, 체력까지.
당시 분데스 리가 가 세계 최고 였다는걸 감안하고 한국의 축구 환경을 생각하면 기적같은 선수 였어요.
지금 손흥민도 대단하지만 역시 차범근 입니다.
어렸을적 신문지상으로만 접했지 실제 동영상을 보는건 거의 처음인데 정말 개잘하네
엄청 빠르고 돌파면 돌파, 패스, 개인기, 중거리슛, 1대1찬스도 가볍게 넣고 못하는게 없네
마치 메시와 호날두 손흥민을 다 합쳐놓은거 같아
원래 쟐하는 모습만 모아놓은 하이라이트 보면 엄청나게 보이긴 함. 차붐이 실력이 없다는 얘기는 아니고.
폭력이 당연시 되고 선배 축구화를 매일같이 고쳐야했던 저 시절 축구 문화 속에서, 잔디도 없이 흙바닥에서 뛰던 축구 환경에서, 제대로 된 축구 교육과 훈련 없이, 지금보다 훨씬 긴 군복무를 다 마치고, 2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당시 세계최고의 리그에서 저정도 퍼포먼스를 냈다는건 정말 믿겨지지않네요....ㄷㄷ 대단하십니다 차붐...
피지컬과 기술도 뛰어나지만 원투패스 연결하고 드리블하고 슛팅각잡고 때리는게 단순하면서도 간결하면서도 정확함. 가장 기본적인것이 출중했기에 최고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군필 타이틀은 진짜 그 누가와도 넘사이자 역대급
33개월이라거 ;;;
심지어 당시 법적으로 인정 받은 복무기간 단축도 여론과 전대갈의 뜻에 의해 국방부에서 취소... 덕분에 군대 제대한 줄 알고 독일 가서 다름슈타트에서 한 경기 뛰고 재입대... ㅋ
@@user-hz1tp5hg2c 그래서 36개월 다 채우고 공군 만기전역. 한편 공군사병 신분으로 국대에서 불멸의 기록을 남김. 말레이시아전 추가시간 3골사건도 이 때의 기록
@@SamuelSmith1221 아님 날조 ㄴㄴ 제발
근데 기본기만 좋다기보기에는 다른 센스플레이들도 넘쳐나서...
1970년대 80년대 우리나라 못살시절에 외화벌이하러 독일로 광부일 하러가고 간호사분들도 진짜 고생하던시절
축구 불모지 한국에서 3년 군대까지 다녀오고 27살나이에 독일을 정복햇던 위대한 차범근선수님은
손흥민+박지성 합처놓은 선수임 그당시 분데스리가는 세계최고의 무대엿음
먼훗날 고인이 되시면 독일에서 조문 많이올듯함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모두 대단한 선수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차범근을 넘어 설 수 없다 봄.
지금은 미디어라도 발달해서 우수한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배울 수라도 있지만
저 때는 그런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저 당시 잘 살던 때도 아니어서 축구 인프라가 전무했는데
공군을 제대하고 다시 나가서 저런 업적을 달성했다는 거 자체가 진짜 신기하고 대단한 것.
독일이 귀화를 추진했을 정도, 마라도나 대신 나폴리에서 영입하려고 했던 당대 최강의 공격수
지금까지도 전 세계 유명한 감독과 선수 출신들이 모르는 이가 없고 예를 갖춘다는 것. 진정 위대한 선수지.
월드컵 때 뱅거가 와서 인사하고 악수하는 거 신기하더라
맞음 그런 부분 때문에 더 높이 평가 받는겁니다
단순히 수치로 비교하는게 무의미하죠. 개발도상국이고 축구 후진국이던 한국에서 배출된 것이니. 지금은 뭐 워낙 환경이 좋죠.
모두 옳은 말씀입니다 지금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환경에서 아무 도움도없이 맨몸으로 이루어낸 기적과도 같은 업적이죠 요즘 세대는 당시 한국의 수준을 잘 모르다보니 평가절하하는게 가끔보여서 안타깝네요 제가 알기로 차붐은 군대도 두번간걸로 아는데요
무리뉴 감독도 먼저 와서 공손히 인사하던데요^^~
차범근 득점순위 분데스리가
-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10시즌 동안 - 93골
진짜 시스템이란건 1도안갖춰진 환경에서 저 시기에 당대최고리그에 나간거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짐…. 그것도 30대라니 ;;
이건 ㅇㅈ
세상에 천재가 존재하긴함~~ 저런거 보면 ㅋㅋㅋ
지금에서야 스포츠 과학이 발전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들어가면서 호날두와 즐라탄 같이 롱런하는 선수가 많아졌다지만 저 당시 30대면 은퇴를 논할 시기인데 그때 가서 씹어먹은 게 만화에서나 나올 얘기죠
@@user-fs8tg1tv6c 근데 인성도 인성이지만 실력이 좋으니까 팬들이 안달란거임 애시당초 실력이 없으면 아는 축구선수라도 아는체 안함
@@Austin-sp3dv 차범근은 리그를 씹어먹은 적이 없습니다
이게 어딜봐서 리그를 씹어먹은 활약상으로 보이시나요?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그시절 무시받던 동양인,특히 아무도 모르는 한국이란 나라의 선수로서
독일에서 이렇게했다는것은 기적임.
한국축구의 자랑이지 비교대상이 아님.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그의 퍼스트 터치. 공이 발에 닿는 그 순간에 이미 찬스는 만들어졌다. 볼이 몸에 붙은것 같은 드리블이네요
차붐은 체계적으로 기본기를 배운 세대 선수가 아닙니다. 드리블 개인기 모두 개인의 능력으로 습득해 세계 최고가 되신 대단하신분
저 미친 태클과 수비들을 줄줄 달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는거 진짜 예술
감독님 전성기 시절은 자료 구하기도 힘들고 화질이 너무 깨져서 봐도 잘몰랐는데 이롷게 복원해 주셔서 제대로 보는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진짜 잘하네요...
원희형이 이영상을 이걸 꼭 좀 봤으면 좋겠네요
TVN 스포츠에 차붐 활약상 고퀄로 있음..... 흥민이 이상으로 어마어마 함.
저돌적인 공격성이 흥민이는 쨉도 안됨...
차범근은 자신감이 있어보임 공을 잡았다하면 수비가 붙어도 백패스없이 드리블로 돌파를 한다는거 저때만해도 수비들 거친 태클이 용인되는 시절이었는데도 말입니다
당연하죠 이건 하이라이트 영상이니까
강력한 슈팅력, 드리블, 패스, 공간침투, 스피드 어느하나 빠지지않는 테크니션이었네요~
그 당시 축구 인프라나 생활환경이 척박하던 시절에 ~동양의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에서 오로지 실력만으로 해외에 진출 ~
공군에서 32개월 군무에 ~심각한 부상에~ 모든 역경을 딛고 이뤄넨~
정말 대단한 스포츠 레전드 입니다 ~
진짜 독일선수보다 더 독일선수같은 힘과 스피드, 콘트롤을 가진 선수다.
정말 독일 사람들이 경이롭게 볼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저 피지컬에도 드리블이 저렇게 섬세할수있구나...역시 전설...
저 잔디랑 공 보면 그냥 애초에 공에 마찰이 지금보다 훨씬 잇는것같아보임
약간 학교에 돌아댕기는 이름없는 껍질벗겨진 회색공을 꺼끌한 가을갈색자연잔디에서 갖고 노는 느낌임
결론은 드리블이 섬세하다는게 저 시대의 환경과 조건일 확률이 커보인다는거임
3:23 공 멈추는것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c7ur4ky7p 발자국 다 찍혀있는 걸로 봐서 잔디도 거의 없는 진흙바닥인데 공이 잘 안 굴러가는 게 당연함. 설마 잘 관리된 잔디에서 드리블하는 것보다 진흙바닥에서 섬세하게 드리블 하는 게 더 쉽다고 생각하는 건가? 퍼스트 터치나 드리블 시 터치 간격만 봐도 손흥민 상위호환이구먼.
@@user-bc9uk9mt3q 혹시 축구안해봄? 진흙바닥이 드리블 하나만 보면 더 쉬움. 근데 슛팅이나 패스가 잘 안나갈 뿐이지 ㅇㅇ ㅣ
@@user-mc7ur4ky7p 니 뇌피셜 아님? ㅋㅋㅋㅋ
가속력 저돌성 순간스피드 슈팅력 정신력
흥민보다 더 높은수준의 체력과 그이상의
결정력으로 보여짐. 괜히 차붐차붐 역대급
선수라고말하는게 아닌듯함. 개 간지.
보면서 울컥 하네요...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를 동양의 선수가 타국에서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그럼에도 레전드로 우뚝선 차붐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고생 안했어요 연봉이 달라가지고 혼자 벤츠 나머지 다 폭바
@@gregory000 너같은 XX들이 외국 나가서 인종차별 좀 당해봐야지 정신차리지 어휴.. 여권도 없지? 당시 독일은 지나가던 동양인 묻지마 폭행한 시대인건 앎? 친척 중 파독광부로 갔던 사람 있으니까 넌 뭘 알고 댓글 달아라
@@gregory000 뭔 x소리...
@@user-qj7ft6it8p 니소리x소리 차범근전기나 좀 봐라 국내가 더 고생
한국 축구와 국가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한국 축구 리그는 아시아 46개국중에 역사가 가장 오래됐고 일본등 대부분의 아시아국가에서 프로리그가 시작된건 고작 90년대 이후부터 입니다. 그리고 한국 축구는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에 진출했고 가장 많이 진출한 아시아의 전설입니다. 한국 경제 규모도 세계 10위나 되는데 한국의 나이든 세대는 그넘의 개도국 근성좀 벗고 제발 선진국 시민으로서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세계로부터 존경을 받으려면 스스로를 존경하는 법부터 배워야 됩니다. 생각하고 말하는것부터 후 진 국 근성을 버리세요.
캬.. 진짜 전설이다.. 좀 더 축구강국에서 태어났으면 세계를 호령했을텐데..
1대1 능력은 기본이고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컷인 플레이, 중앙에서 수비수들 달고 측면으로 빠져 동료에게 공간과 기회창출, 쉴 새 없는 뒷공간 파는 움직임, 미드필더 진영에서부터 동료와 썰어들어가는 플레이, 센스있게 주변 이용하고 패스 주고 돌아뛰고, 전방에서 버텨주는 플레이, 양발사용, 중거리슈팅 등등 단순해 보이지만 전부 다른 상황에서 만능의 모습을 보이는 완성형의 공격수이셨네요.. 어느 순간이든 볼을 잡자마자 지체하지 않고 저돌적으로 들어가시는 모습 감탄만 나옵니다. 어느 시대의 공격수들과 비교해도 가히 최고라고 할만한 폼인거 같습니다.
어딜봐서요? ㅋㅋ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쏘니
1011 100위밖
1112 80위밖
1213 공동9위
1314 공동23위
1415 공동13위
1516 공동74위
1617 공동13위
1718 공동10위
1819 공동16위
1920 공동18위
2021 공동4위
2122 득점왕!! 님이 스텟으로만 보면 축알못 그자체임. 물론 손차박이라고 생각
@@user-dm3uh3vb6v 아직 이런사람있었네 한국인 아니랄까봐 결과만보고ㅇㅈㄹ ㅋ 과정도 좀보시죠 ᆢ내용을 봐란말입니다 저시대배경도 좀보시고
@@user-oo1un5eo4e 시대배경 ㅋㅋㅋㅋㅋ
차붐 차 붐 캐스터의 짧은 음성 차 붐 차붐 붐뿜차차 터보 엔진 달았네요.
옛날 축구선수들은 진짜 운동신경 덩어리네
현재의 선수들보다 동작에서 군더더기가 훨씬 많은데도 멋진 플레이가 이뤄지는게 날것의 감동이 있네
밸런스,파워,스피드,드리블 축구지능 결정력까지 진짜 모두 겸비한레전드네요. 저희세대에서 뛰는모습 볼수없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
정확하게 손흥민과 케인을 합쳐 놓은 캐릭터
@@paradogs8704 전혀 정확하지 않다
하이라이트로 따지면 손흥민=차범근>>>박지성
@@machinekim646 기준을 적으시오. 본인 기준? ㅋㅋㅋ
@@ezidor8397 케인은 키가 188이라 그런듯? 데드볼도 잘차기도 하고 차붐은 pk 한번 실패한 이후로 안찼다고 하니...제가 볼때는 전성기 수아레스 느낌이네요
당시 분데스리가는 세계최고 리그였고,차붐은
대부분의 골이 필드골이고, 30개월짜리 군대까지 댕겨왔음,환경이 좀더 좋았으면 훨씬 많은 골을 넣었을거다
35개월
@@흙이울면흙흙 36개월
@@user-tw3he3ip1m 36개월
와...저게 30년전 움직임인가?...ㄷㄷ 센스도 장난 아니네...ㄷㄷ 차두리+박지성 이네...
차+박+손
30년 이상 거의 40년전이죠
차범근씨가 국내로 돌아오셔서 월드컵 때문에 국대로 뛰신 경기를 풀로 보여주면 당시 우리나라 선수들과 격의 차이를 확연하게 볼 텐데 장면들이 모두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당시 충격이 아직도 잊지히 않아요
지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도 월클을 의심할수 없을듯..스피드, 드리블, 패스, 크로스,슛 ... 정말 잘하는군요. 하두 어릴적에 차범근 선수 뛰는거 티비로 봤지만, 지금 보니까 왜 독일 사람들이 차붐 차붐 하는지 알거 같음..ㅎ
그땐 분데스가 세계최고리그였죠
그 당시 축구 수준도 지금보다 낮았던 우리나라에 저런 세계적인 선수가 나올 수 있다는게 놀라웠죠...
게다가 그라운드도 안좋고.. 지금은 EPL이지만....그당시 세계 최고의 분데스리가.... 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우승을 했던...
저때 당시는 분데스리가가 씹어먹었죠 ㅋㅋ
지금보다 낮았던 정도가 아님 저때는 진짜 큰경기장 아니면 맨땅에서 공차던 시절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혈혈단신으로 넘어가서 이룬 성과라 진짜 대단한거
@@user-li5wl2ng5i 씹어먹은건 아니고... 80년대에는 분데스리가가 지금의 pl위치였다면 그 바로 밑에 세리아가 있었다고 봅니다.
@이니고 UEFA 우승 말하는듯 ..
그런데 중위권팀으로 우승했다는건 대단
제생각에 지금 울버햄튼정도 저력으로
우승차지했다고 보면 될듯.. ㅎㄷㄷ
레전드 중 레전드
@@user-gn9ii9xh2p UEFA가 지금으로 치면 챔피언스리그인거죠?
지금이야 프리미어리그가 최고라고 하지만 당시엔 분데스리가가 최고였더 시절이었고 동양에서 온 선수인 것도 신기할 때인데 최고의 실력을 발휘했으니. 그리고 분데스리가 내내 단지 경고1회만 받았으니. 지금 최고로 잘하는 한국선수들이 있지만 당시의 상황이랑 비교하긴 힘든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군대도 현역으로 다녀왔다는 사실.
저 속도가 대부분 차붐의 30대라는 게 더 놀라움...20대 초반에 갔으면...역사가 바꿨을 수 있는데....
차붐같은 사람을 가르켜 옛날사람들은 불세출의천재라고 하죠. 저 당시에는 축구에 대한 개념과 교육 이 대한민국에 존재를 안했는데 저런 사람이 나온거자나요. 아프리카에서 드록바가 나왔다고 생각하면 될듯.
@@user-pf4fb6gb7x 드록바와 에투 합쳐놓은것 같네 ㅋㅋㅋㅋ 속도 민첩성 제공권 몸싸움 다 완벽한듯...30대에 저정도면 드록바나 에투같이 20대 초반에 유럽 진출했으면 발롱 포디움이나 월베도 가능했을듯
힘+스피드가 있으니 미친듯
@@JSY. ㄹㅇ 격수들 힘캐/스피드캐 이렇게 나뉘는데 힘+스피드면 사기캐 아니냐고 ㅋㅋㅋ
@@user-pf4fb6gb7x 맞아요. 사실 유럽 진출하기 전 국대 시절에는 더 대단했어요. 차범근 유럽 진출 당시 국부 유출이니 뭐니 난리 났었어요. 저 어렸을 때 국대로써 활약의 차붐이 사실 더 기억이 남아요. 일단 차붐의 몸은 그 당시에도 얼굴은 동양인인데 신체구조는 다리가 길어서 서양인 같은 구조라서 돌연변이 같았어요. 정말 아시아에서는 나오기 힘든 선수였죠. 그래도 요즘은 유럽축구 활약으로 기준을 삼으니 어쩔 수 없지만요..
영상으로 처음 봤는데 의외로 개인기가 좋으셨네. 당시 우리나라 축구환경을 봤을 때 압도적인 치달로만 분데스리가를 평정한줄 알았는데 패스,개인기, 슈팅, 스피드 모든걸 갖추셨네.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잉글랜드 리그에서 뛰었다면 엄청나셨을 듯함.
감독 차범근: 너넨 이걸 왜 못해??
가르친다고 가능한거였음 차범근 그가 전설이 아니었지..
저 때는 빽태클도 허용될정도로 무지 거친 수비가 있던 시절인데
볼 드리블 하는거 보면 마라도나 보는듯 정말 대단해요~~
그 당시 독일을 대표하는 공격수였다네요.
독일팀이 챔스 2번 우승하는데 주역였고,
심지어 그당시 하위팀 레버쿠젠에 차범근이 가서 챔스 우승시키 버려서 독일이 난리가 났었다는...
하이라이트 필름이라 정확한 기량을 말하긴 어렵겠지만 이 영상에서의 차범근 선수는 제가 생각하던 이미지와는 완전 다르네요
먼가 이미지는 투박하고 힘이 좋아서 고정운선수의 상위버전아닐까 생각했는데
볼컨트롤 자체가 예술이네요 발에 공을 붙이고 다니네요
지금까지 제가 본 한국선수들과는 볼컨트롤 자체가 다르네요
선수 은퇴후에 한국 프로 감독직 하실때 한국선수들이 런닝센터링 할줄 몰라서 아니 그걸 할줄 모르냐면서 직접 보여주고 지도하셨다던데
@@user-nr9pr3wc2m 지금은 런닝크로스는 고사하고 기초 크로스도 못하는 선수들이 널렸죠...
그래서 국내감독들이 놀랐다고 인터뷰도 했습니다. 도대체 유소년 시절에 뭘 가르치는거냐고...
축구의 기본은 기동력과 킥능력인데, 킥이 안되니까 템포도 느려지고 전술적 다양성이 떨어지죠.
특히 요즘 풀백, 윙백은 수비력도 수비력이지만 가장 큰 무기는 크로스능력인데, 이거 갖춘 선수가 별로 없음.
그러니 풀백 기근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jayko2007 그..사실 기술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 봐도 예전보다 지금 유소년 프로들이 훨씬 더 좋습니다..
그 런닝크러스를 못한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카도기 케이리그 보세요 진짜 한숨납니다. 크로스 안되요
차붐하면 드리블이져 시원시원함 저때만해도 태클이 엄청거친 시절이었는데도 태클도 피해서
스피드 힘 영리한 드리볼에 스피드 조절 까지 하면서 양발에 수팅력 까지 완전 신급 이었구나 대단하다 살마 설마 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 자랑스럽내 이런 인재를 보유했었다는게!
와 엄청나게 빨랐네요. 피지컬이 지금 선수들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빠르고, 지치지않고, 무게중심이 확확 바뀌면서 방향전환이 빠르고, 그러면서 패스도 발에 착착 붙어서 튕겨나가는 법이 없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쉬지않고 패스를 하네요. 대단합니다.
아아..... 차붐은 천재였구나...
아시아인 범위를 벗어나서 ,
세계적으로 봤을때도
천재였네;;;;ㄷㄷㄷ
영입 1순위가 차범근 2순위가 마라도나 였음 ㅋㅋ
탈아시아급 피지컬, 탈인간급 허벅지 @.@(마테우스가 경기에서처음 마주쳤을때 허벅지밖에 안보였다고 했다더군요)
차범근씨께서 손흥민, 박지성 등보다 더 기억에 남고 어쩌면 더 훌륭한 선수인것은 한국에서 70년대에 프로축구는 고사하고 amateur 팀들도 많지 않고, 유소년 시스템도 없고 국제규격의 잔디구장 몇개 없었고, 잘먹지도 못한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서 성인이 되서야 독일리그 ( Bundesliga) 에 가서 잘뛰었다는것은 그당시 유럽리그에 거의 간선수가 없었던것을 볼때 더 위대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300게임이 넘게 나가 경고 한번밖에 안받은것은 얼마나 차범근씨께서 fair play 를 했는지도 보여주는 사례.
이런 걸 모르는 사람들이 손흥민, 박지성과 비교하죠, 손흥민과 박지성은 정말 뛰어난 선수인 거 맞습니다. 그런데 환경 요인을 생각하면 차범근 선수와는 비교 불가입니다.
차붐이나 쏘니나 둘다 월드클라스라 실력이 누가 더 낫느니 얘기하는게 의미가 없을거 같구. 근데 차붐이 더 위대한건 당대최고리그 씹어먹구 군대 일반병 3년 끌려갔다와서 또 리그 씹어먹음 ㅋㅋㅋ 사람이 아님 ㅋㅋ
괴물이지요.
개인 기록에서는 손흥민이 위지만 커리어면에서는 차범근이 압도적이긴함
@@user-nr9pr3wc2m 박지성은 차범근보다 위고
@@user-ki2ks2ef6z 어떤 점이? 저런 선수 순위 매길 정도의 기준은 있고?
@@ezidor8397 딱딱한척 하냐? 유튜브 댓글에서??
그냥 스트라이커 그자체다 ㄹㅇ
볼 지키고, 빠르고, 슈팅좋고, 슥 뿌려주는 패스도 좋고, 위치도 좋고 ㄷㄷ
사실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포워드 였다는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
@@sr4840 국대에서만 그런거 아님? 소속팀에서는 거의 톱이었을텐데
@@sr4840 개소리
@@sr4840 차범근은 센터포워드 였어요 에휴 ㅋㅋㅋㅋ
템포조절의 신이다
지뉴나 네이마르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메시처럼 꼭 필요한 개인기는 출중하시고 음바페처럼 주력도 뛰어나 윙이나 수비수를 만났을때 벗겨내시는게👏👏
거기에 결정력도 무시무시하고 거기에 양발을 잘쓰셨네요👍
정말 템포조절의 신입니다.
드리블 장면을 보면 상대선수의 중심을 흐트러버리는 템포조절.
저건 지금선수들에게도 통할수밖에 없는 기술입니다.
아니 뭔 공 들고있는데 공없는 수비수보다 빠르냐고 ㅋㅋㅋ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하면 많은 분들이 있지만
그 중 최고는 차범근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드리블, 슈팅력,패스,헤딩력 등 모든 것을 갖춘분이지요.
예전에 박대통령컵 대회에서 7분을 남기고
3골을 성공시킨 기록은 아직도 제 가슴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차붐은 그냥 전설이지.
지금의 호날두나 메시에 비해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현란한 기술을 갖춘선수가 차범근이고
일단 차범근이 공을 잡았을때 거침없이 전진하면서 언제든지 한두명은 기본적으로 개인기로 돌파가 가능한 선수다.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저런 선수가 나왔을까 할 정도임.
절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저런선수 안나온다.
데뷔하자마자 그시즌에 당대 발롱도르 번갈아 2연속씩 나눠먹던 루메니게, 키건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당시 소속팀 프랑크푸르트에 사상최초이자 역대유일한 유럽대항전 우승 (UEFA컵)을 이끌었으니 진짜 센세이셔널했지.
지금으로 말하면 전성기 메호대전 시대에 갑자기 어느나라인지도 모르는 이역만리 변방에 선수가 라리가로 와서 마요르카나 오사수나 정도되는 팀 이끌고 바르샤, 레알 바로 뒷순위 다 평정하고 메시 호날두에 버금가는 활약함. 그리고 유로파리그 우승 내지는 챔스 본선 4강까지 이끌어가고. 아 물론 메날두 제외 인간계최강 먹은건 덤. 그리고 이런 활약을 10년동안 하고 마흔 다되서 은퇴함. 손흥민이 지금정도의 활약을 마흔까지 동일하게 하더라도 차붐 넘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지도 의문
당시엔 유로파가 현재의 챔스를 대신하고 있었음,,ㅎ
그걸 3년넘게 군복무하고 이룬것도 신기
@@user-ms1nv1cs6k 우승팀 fa우승팀 유파컵에 안나옴 차범근팀도 상위권팀도 아님 카누테급을 뭔 레반도프스키인듯 하냐
@May Lee 아니 리그 5 7위팀 선수인데 뭔 베스트11ㅋㅋㅋ 세비야 카누테급인데
@May Lee 묀헨글라드 뮌헨 처럼 강팀도 아닌 중위팀 선수인데 누가보먄 슈퍼스타인줄 유파컵도 그 시절 루마니이 불가리아 팀들도 우승했음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전부 훌륭하고 함부로 비교 평가하기에는 너무나 큰 업적을 남긴 선수들이지만 차범근은 당시 한국 축구 상황으로 보면 거의 개천에서 용이 난 수준이었음...손흥민이 모든 기록을 넘어 섰다고 해도 시대 상황까지 고려하면 차범근 한테 1표 더..
박지성은 레젼드는 아니지 그냥좋은팀에 뛴건데
@@77rainbow45 잘해야 좋은팀에 있지않을까요?
맨유가 호구니? 돈이 남아돌아서 박지성을 데려갔을까? 지금까지도 같이 뛰었던 선수들도 감독도 센스도 좋고 시야도 넓고 노력형 레전드라 평가하는데 방구석 여포가 평가질 하고있노
@@77rainbow45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손흥민이 레전드가 아니지
@@user-tw3he3ip1m 박넘은지가 옛날인데 먼소리?
태클봐라 ㅋㅋ 진짜살인적이네 요즘같음 퇴장감이다 저런 혹독한 환경에서 레전드를 써내려가신 차붐은 진짜 위대한 선수이다
저런 태클이면 메시도 무서워서 드리블 못함 차붐은 그런 태클도 피해서 돌파가능
당시 열악했던 우리나라의 축구상황과 유럽진출 나이, 그후의 국내와 연결된 상황 속에서 이룬 차범근의 결과는 손흥민이 현재 이루고 있는 성과와 앞으로 이룰 성과를 종합하더라도 결코, 따라갈 수 없는 성과라 본다. 영원한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차범근.
그건좀아닌듯;;
한국 최고의 선수
차범근감독님의 A매치 한국 최다득점기록은 1986년부터 지금까지 깨지지않고있습니다 차범근감독님 살아계시는동안에
이기록을 깰수있는 엄청난 공격수가 나온다면 정말 한국축구에 축복이지않을까 ...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 축구에 있어 신화, 레전드라는 이름에 걸맞는 분. 대한민국 축구의 영원한 우상, 차범근!
드리블 템포 장난아니다..역시 대한민국 레전드!
애초에 지금처럼 꿈의 무대다.. 하고 생각 할 정보도 없었는데 당시 세계 최고의 무대에 27세 먼 대륙에 있는 아시아인이 갈 수 있던 것도 신기하고 그런 터무니 없는 우리나라 당시 축구 환경에서 이런 선수가 탄생해서 엄청난 기록은 만든 것도 놀랍다..
두리아빠 차범근선수님 대단한분이시죠 래젼드👍💪💪
손흥민이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섰다 해도 저 당시 인종차별은 지금과 상당히 다르지
그런 열악한 상황에서 저런 활약을 했다는건 차범근이 엄청 대단한거 ㅎㄷㄷ
시대상으로 인종차별 심한건 펙트인데 차범근 피셜 축구 잘하니 인종차별 1도 없고 좋아했다고함
@@user-mn8ef3qw5t 그 당시 차범근 견제하던 축구선수들 많았고 한번은 상대의 백태클에 요추가 부러지기까지함 축구인생 끝날뻔 했고 독일 내에서도 심각하게 다뤘음 근데 차범근은 상대를 용서했고 그 후 친하게 지냈음 독일선수들도 그때부터 눈치보기 시작. 인종차별 1도 없었다는 말은 그냥 차범근이 너그럽게 받아준것뿐이지 아예 없었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됨 그쪽의 그런 무책임한 말에 차범근 까들이 무지성 헛소리 이어서 하는거임 ㅇㅋ?
그야 살던 도시에서 그런걸테고.. 당장 당시 퍼거슨이 지도하던 에버딘의 팀 선수가 얼굴에 침 뱉었다던가 그런거 보면 하나도 없는건 거짓이죠. 그냥 없는걸로 합시다 이런거. 예-전 댓글이긴 하지만 뭐.. 정말 없겠냐고요
차붐이 유럽 태생이고 시작부터
유럽시스템이였으면 그냥 씹넘사 레전드 선수였을듯
실제로 독일에서 귀화제의 왔었는데 거절하심. 본인피셜로 당대 원탑 공격수 뤼메니게 수준까지 미치지는 못했지만 조금 더 욕심 부렸으면 그 수준도 가능했을거라 하심. 그 때 축구에 좀 더 욕심내지 않았던 것이 지금와서 좀 후회된다는 식의 말씀을 하신 일이 있음. 그리고 지금도 씹넘사 레전드 선수이시긴 함 ㅋㅋㅋㅋㅋ
@@Flip-Flaps 게르트 뮬러는 당대가 아니라 독일 역대 급 공격수임 ;;
@@Flip-Flaps 루미니게 아님??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뤼메니게 맞음. 저거 왜 게르트 뮐러라고 써놨지...
@@Flip-Flaps 독일 귀화제 있었다면 저였다면 무조건 갔죠 한국이야 축구 은퇴하고 다시 한국 귀화하면 되니까
저돌적이고 빠르고 몸싸움되고 헤더 양발
중거리슛..마무리 골결정력 그리고 인성... 빠지는게 뭘까..기본적으로 한명 두명 달고 뛰는거보니 카카전성기 시절같다
한국의 자랑입니다 개인기 스피드 시야 모든걸 갖춘
선수였습니다 독일에서도 전설로 꼽히죠 정말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서럽습니다 독일 총리가 한국을 방문했을때 가장먼저
하고싶은일뭐냐는 질문에 차붐을 먼저 만나고 싶다고 했을정도 입니다
와,,,영상보고,,
감동이다,,,,,,
개인기가 정말 좋았군요,,,,,,,와,,,대박...대박....
브라질의 펠레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 네덜란드에 요한 크루이프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전설 차붐이 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터치가 좋고 양발 슈팅이 되는 스트라이커! 스피드와 드리블만 유명한거 같은데 그냥 다 잘했음. 한국에서 이런선수가 그당시 나온게 정말 신기할뿐.
개인기 드리블 센스 킥력 양발 컴트롤 순간적인 스피드 감각 완벽하다 지금뛰었어도 우리나라선수 탑이었겠다
당연히 탑이죠 지금 현역 따위가 비교됨
+사기적인 몸싸움
황희찬 같음
흥민이는 차붐 드리블 흉내도 못낸다. 차붐의 개인기는 지금 봐도 인간을 홀리는 수준, 귀신이다!!
차붐 ... 아시아에서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위대한 선수
300년 넘어서도 쉽지 않을 분 🇰🇷🙏
차범근 득점순위 분데스리가
-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10시즌 동안 - 93골
제발 그만좀 웃겨라
@@wjdqhr38 멍청한 그걸 말하는게 아니지..
중학생때 축구시작하고.
군대 다 갔다오고..
30대에 분데스리가 진출해서(그때는 세계최고의 리그였다 멍청아)
자국리그 우승에 현제 챔스에 해당하는 유럽리그 결승골로 우승을 이끈 인물이라..
그런 개같은 한국 축구환경에서 앞으로 100년안에 나오겠냐 ?
지금으로 치면 베트남에서 손홍민이 나온 것처럼 어마 어마한 일이지..
손홍민은 앞으로 더 뛰어난 선수가 될거란 것은 믿어의심치 않는다..
손과 차붐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우린 저런 두 선수가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러워야 하는거지..이 어긋난 놈아 알긋냐 ?
비교하지마라..
서로 역경을 이겨낸 환경은 다르나 존경받아 마땅한 것은 틀림없다.. 멍청한 ㅅㅋ
@yhc3902 아직이지 손흥민은 우승이 없자나.
손흥민을 차붐한테 비비는게 어처구니가 없다ㅋㅋ
손흥민도 우리나라 역대급선수지만 차붐이 원탑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붐을 아는사람은 인정함
차붐의 시윈시원함을 보다 흥민이를 보면 가슴이 턱막힌듯 답답하져
요즘처럼 공격수를 보호해주는 룰이 아니었던지라 더욱더 평가를 받아야하는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구장에서 린치도 많이 당했습니다. 상대선수 들이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 같았죠.(^.^) 편파 판정도 많았고.
차범근,손흥민 이 두사람을 단순비교로 순위를 매기거나 누가 우월하다 말할 수 없다.
두 선수 다 대한민국을 빛낸 월드클래스 선수로서 한분은 그 당시 최고 리그였던 분데스리가 레젼드이고,한 선수는 지금도 계속해서 레전드급 성적을 쌓아가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우승컵 몇개 수집해 보자.
광주에 사는 송왕근?
@@phxkoh 그럴수도
이소룡 닮은 왕근?
@@phxkoh 이소룡 닮은거는 좀 아니고,이젠 팍 삭아서 맛이 갔음.
흥민이를 언제나 열열히 응원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기량은 차범근이 모든면에서 확실히 좀더 완벽함.
그 시절 최고의 영웅은 차범근입니다.축구가 유일한 낙이었죠~^^
차범근 감독님 대단하십니다!
붐쿤차 대단했지.😅😅
손흥민은 엄청난 선수이고
박지성은 대단한 선수이며
차범근은 위대한 선수이다.
정리 끝
차붐 아들 차세찌 음주운전은 어찌 되었소?
먼차이?
손흥민은 대단한 선수이고
박지성은 위대한 선수이며
차범근은 엄청난 선수이다.
ㅋㅋ오글거림..
@@user-ph5gt4oj3k 군대나 가라ㅋ
시대가 많이 흘렀으니 손흥민 선수가 기술적으로는 더 나을지 모르지만 플레이 스타일만 봤을 때는 차범근 감독님이 상위호환 버전인 것처럼 보이네요. 차범근 감독님부터 박지성 선수, 손흥민 선수까지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심지어 기술적인 면도 밀리지않는 것 같아요.
차범근님은 다른걸 다 떠나서
원래 강팀도 아닌 팀에 들어가 우승까지 일궜다는거.
무관의 손흥민이 정말 절실히 필요한건 리그 우승이다. 그거를 못하면 손의 전성기 후에도 평가는 차범근을 더 우위에 둘것
갈색폭격기...그한마디로 모든게정의되던사나이 차붐
상대 공격진영에서 혼자 공 잡고 있어도 시간 끄는게 아니라, 혼자 돌파해서라도 수비 부수도 슈팅까지 가져가는 모습이 감동스럽네요.
요즘 국내 선수들 보면 이렇게 열정적으로 축구하는 선수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엄청난 스피드와 거침없는 플레이,어느 각도에서나 사용하는 양발, 위치선정, 넓은 시야, 모든 면에서 탁월합니다.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 킥력도 지림 ㄷㄷ
귀한영상이네요
이형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겁나 레전드네👍🏼👍🏼👏👏
박지성과 손흥민을 합쳐 놓은거 같네. 템포 안죽이고 간결한데 저돌적인 전진에 득점력까지. 진짜 요새에도 가장 필요한 스타일인듯
치달밖에 못하는 반쪽짜리 선수가 차범근이다
진짜 딱 차두리피지컬+메시컨트롤 =차붐
이느낌이다
상대팀 수비수들이 했던 말中
"반칙이 아니면 차붐을 막을 수 없었다."
뛰는거 마지막슛 어디서 본거같은데 브라질 호나우두 생각나내 다시봐도 멋지다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그냥 천재네요
진짜 놀라운 장면은 요즘 다른 공격수들에게도 어느 정도 발견할 수 있다지만 측면 돌파후 수비를 속이는 역동작 이 후 무게중심이 급격히 변화된 상황에서 바로 스텝없이 크로스를 올리는데 공이 말도 안되게 쭉 뻗어가는 장면이다;;; 말도 안되는 하체 밸런스와 근력 차붐은 신이다!
차범근은 당시 독일허접팀을 유럽챔피언 트로피를 먹여줌~ 그냥 차붐이 캐리해서 챔피언트로피 먹어버림~
11''플랫의 스프린터
별명:갈색 폭격기
당시 분데스리가는
세계 최고의 리그였다
클리스만
내자신은 어느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받지만 차붐정도는 아니다.
파울로 말디니
"내가 그런 공격수랑 붙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다."
베켄바우어
난 차붐을 낳은 어머니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그가 독일에있었다면 어김없이 독일 대표팀으로 넣고싶다.
펠레
''붐은 진정으로 축구를 할줄알고 즐길줄 안다."
마테우스
는 “나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소속으로 지난 1980년 UEFA컵 결승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했다. 프랑크푸르트에는 한국의 전설적인 선수 차범근이 공격수로 있었다”고 지난 차범근과의 대결을 회상했다.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마테우스 (차범근팀과 경기 후 인터뷰)
'난아직 어리다.. 그러나 차범근은 세계최고의 공격수인건 분명하다.
그리고 나의 자만을 깨우쳐 주었다 ''
피구
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큰 영웅이다.
오웬
나는 차붐선수를 존경한다 난 어릴떄부터 차붐을 보고자라났다. 나도 그선수처럼돼고싶다.
올리버 칸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발락
(한국에방문했을떄)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너무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92년도 출범한 챔피언스 리그 전신인 55년부터 유러피언컵이 있었으나, 참가팀이 현재 1~4위까지 유기적인 팀수보다 그냥 우승자들끼리만 했기 때문에 경기수가 적고 소규모였습니다.
71년도 출범한 유에파컵은 현재 유로파리그의 전신이나, 대략 각리그 2~4위 팀이 전부 나갔기 때문에 규모도 더 크고 인기도 많고 위상도 좀 더 있었던 걸로 추측됩니다.
레전드 차범근 선수는 유에파 컵을 레버쿠젠과 프랑크푸르트에서 2번 우승을 했고 거진 인기가 더 많았던 챔피언스리그 급 공신력의 리그 우승을 2번 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이후 92년도에 각리그 상위팀들이 전부 챔피언스리그로 통합되면서 실질적인 챔피언급 리그가 출범하였고, 따라서 그 차상위 팀들은 자연스레 유로파리그로 진출되게 됩니다.
결론 : 차붐은 유로파리그 전신인 유에파컵 우승을 2번했다. 챔피언스리그 급 인기였다. 지금 시점으로도 챔피언스리그 우승 2번 한 것으로 평가하면 된다.
유러피안컵.. 리그1위끼리 나가서 경기가 작고 소규모였기 때문에 근본있는 팀들의 현 챔스 우승 횟수를 쌓아주는데 큰 도움이 됐죠 특히 레알마드리드ㅋㅋ
저당시 거친 몸싸움에도 불구하고 잘 넘어지지 않는 상하체 밸런스 정말 ㅎㄷㄷ
갑장중에 추꾸 제일 잘하는 갑장임....차범근 독일추꾸 데뷰하는날 푸랑트푸르트 살면서
시합보러 갔었음..ㅎ.... 그때가 1978년도이니 벌써 5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드리블, 볼키핑, 크랙 능력은 역대 우리나라 최고가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