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맨유시절 라이브경기를 본시절이 정말 행운이고 안타깝게 맨유에서 너무 헌신적인 플레이 국대경기마찬가지로 무릎이 고장나서.... 호날두도 윙으로뛰던맨유시절 더 오래 선수생활할려고 스트라이크로 바꾼거처럼... 박지성도 조금 헌신적인걸 버리고 몸관리잘해서 3~5년더 경기를 햇엇다면 아쉬움이남음 큐피알가서 뛰는데 가슴아팟음 아직도 기억나네 타랍인가 개새끼 골욕심;;
@@ctd2910 퍼거슨의 자서전에서- 2007년 2월 박지성은 무릎에 큰 부상을 당했고 결국 무릎수술을 받았는데 그의 무릎상태는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심각했다. 그는 많이 뛰면 뛸수록 무릎에 물이 찼고 이런 상태로는 선수생활을 오래 할 수가 없었다. 그때부터 난 박지성의 무릎상태를 항상 체크해가며 그의 무릎이 온전할때만 경기 출전할 수 있도록 경기출전시간을 조율할 수 밖에 없었다.
계속 완전한 주전이 아니었다고 벤치성 거리는 놈들 보이는데 당시 맨유는 위대한 클럽이었고 솔샤르처럼 다른 빅클럽에서 충분히 주전 뛸 수 있어도 교체 멤버로 꾸준히 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명예롭게 느낄 정도로 맨유의 위상은 엄청났다. 당시 맨유의 브랜드 가치는 레알 마드리드보다도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고 완벽한 더블 스쿼드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박지성처럼 주전과 교체 멤버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다.
아직도 기억남~~~부랄친구랑 오늘 1.5군이어서 박지성 무조건 선발이다 하면서 같이 봤는데 2골 작렬~~~그리고 반니랑 반데사르는 박지성 좋아하는게 느껴짐...반니한테는 공격하기 수월하게 도와주고,반데사르한테는 수비적으로 많이 도와주고...그래서 그런가 반니 말년에 함북에서 뛸때 어린 손흥민한테 가서 박지성 아냐 면서 나랑 친하다고 하고, 쏘니한테 조언 많이 해줬다고 함
박세리 선수, 박찬호 선수 마냥 그 시절 희망이 되어준 선수였다. 선발로 나올때면 날 밤을 세어가며 해외축구를 보려고 노력했다. 2008년 서브프라임 터지고서도 지성이형을 보면서 국민들이 환호 했고 월드컵에서도 존재를 확실히 보여줬었던 레전드였다. 그때 그 시절 우린 박지성 선수와 함께 뛰었다.
@@iam_not_ian 부족한걸 커버쳐줘서 저런 말 한듯 그래서 동료들이 꾸준히 언급하는게 박지성 있으면 경기하기 편하다였음 동료들에게 그런 평가 받는게 수비에 두면 수비하고 미들에 두면 볼 운반 하고 공격에 두면 공격 작업해줌 어디다 놔둬도 돌아가는 톱니바퀴같은 선수라 동료들이 고평가 하는게 있는듯 어설프게 그 자리에 있다가 아니라 그 자리에 어울리는 필요한 플레이를 해주기 때문에 동료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고 특이한 유형의 선수였던거
루니같은 경우 전형적인 멀티 플레이어 인데.. 상대의 수비 공간을 파괴하는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공격수로써 특정 위치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자유롭게 뛰며 상대 수비 포메이션에 혼란을 줄수 있었던 이유는 박지성 및 높은 수준의 맨유의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공간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을 가졌으며 서로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주는 퍼거슨의 축구와도 맞았죠 박지성은 퍼거슨의 전술에서 정말 중요한 인물이었고 전술에서도 좋은 선수였죠. 패쓰 잘해. 공간움직임 좋아. 수비를 끌고 다니며 공격수에게 찬스를 잘 만들어줘. 센스 있고 수비잘해 공수 발란스가 너무도 출중한 선수가 박지성이었죠.
박지성이 성공할 수 있었던건 다양한 능력이 있겠지만 딱 하나 축구의 집중력이 엄청좋았고 영리했기에 성공할수있었고 저 평가 받는이유는 너무 축구만 몰입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쏘니는 인터뷰 스킬 그리고 훈훈한 미담 그리고 동료와의 친근함 이런것들이 부각되기도하는데 박지성은 진짜 국대에서도 맨유에서도 딱 경기하는 모습만보여준것 같다 인터뷰도 정말 간결하게 끝냈었지
박지성은 장점이 수두룩하지만 제일 유니크한 능력은 물흐르듯 공격 템포를 살리는 능력인거 같음 그게 패스든 드리블이든 지성턴도 그 상징이라고 봐야지.퍼거슨 축구도 템포가 중요한 축구였고 퍼거슨에 가장 눈에 띄게 한 능력아니었을까 싶음.그런 선수가 psv 당시 엄청난 공격력과 활동량, 수비력, 오프더볼까지 가지고 있었으니 군침흘릴만도 하지
2009년에 영국에 놀러갔을때 생각해보면 거기서 만나는 모든 영국인들이 내가 한국인이라고하면 말하면 삼성, 박지성 딱 두 얘기만 했었다 자랑스러웠던 기억.. 런던 시내 옥스퍼드 서커스에 있는 대형 나이키 매장에 박지성 얼굴의 현수막이 혼자 정말 크게 걸렸던적이있었는데 그때도 참 자랑스러웠다...(물론 맨유선수들 돌아가면서 걸어줬던거라 해도 ..)
Park Ji Sung was our best team player for United in the Ferguson era, in my opinion. Selfless, hardworking, never say die attitude. He did everything he could for the team, unlike many examples in the past 10 years.
박지성은 새벽잠 설쳐가며 한경기도 빠짐없이 다 본 사람으로써 무릎만 정상이었으면 무조건 주전급이었음. 무릎때문에 시즌 1/3을 날려먹고 부상회복기간 때문에 좀 날려먹고 빅경기용으로만 자주 쓰여서 아쉬웠지.. 박지성 최고시즌은 10/11시즌. 그 시즌마저 1/3정도를 날려먹었는데 진짜 마지막 불을 태우고 챔스결승까지 하드캐리급으로 보냄. 11/12시즌부터 불꽃이 사라지며 하락세
받고 에브라도 말하길, 경기할 때 들어가라 마라 패스해라 마라 소리 칠 할 필요가 없던 동료라고....처음엔 공 잡고 빈공간을 찾다가 들어가는 박지성으로 보고 패스했다면, 나중엔 빈 공간이네? 하고 그냥 뻥 차주면 거기서 박지성이 받게되죠. 공격수들도 나 빈공간 파고 드는데...하고 패스라고 신호주거나 소리쳤지만, 이후엔 내가 뒤 신경 안쓰고 빈공간을 파고들면 공이 내 앞으로 옴.
박지성과 루니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함. 화면에선 안보이는데 전방 수비할때 압박으로 박지성과 루니가 엄청난 활동량으로 공을 뺏어왔지. 그래서 맨유가 전성기를 가져갔던 거고 다른 선수들은 더 이름값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고평가야. 반니스텔루이가 골은 제일 많이 넣었지만 루니와 지성이 떠먹여준거지. 날강두는 뭐 그땐 그리 안유명함.
@@지뢰j 당연히 그 업적이 있는데 칭송하는 많은 말들이 있죠. 근데 그 이상으로 평가받아야 할 선수라는 거고, 국내 커뮤니티에서 박지성을 저평가하는 글들은 엄청나게 많았던 게 사실임. 물론 박지성 뿐 아니라 김연아, 박찬호, 박세리 등등 우리의 국민영웅들은 늘 수많은 국내의 억까를 견디며 살아갔음 ㅋㅋ
근데 진짜 박지성이 말이 안되는 선수였단걸 지금보면 뼈저리게 느낌. 보통은 공을 가지고있을때 움직임이 좋은선수 , 공이없을때 움직임이 좋은선수, 이렇게 보통을 둘중 한가지만 가진선수가 많은데 박지성은 둘다 가지고있었음. 그래서 공수양면에서 상대하기가 진짜 까다로운 선수였다. 그리고 팀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선수였다는게 그게 진짜 대단한거지. 지금 우리나라 미드필더진에 박지성 같은 플레이어가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아시안컵 감독전술 개판이든 뭐든 결승에서 우승까지 가능했을거라 본다. 진정한 멀티플레이어의 정석.
어떤 감독이라도 루니,박지성은 좋아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미친 개와 들소를 풀어 놓으면 상대가 질릴 수 밖에 없으니까요.제가 박지성 중계를 보면서 실제적으로 EPL을 하이라이트 말고 전 경기를 보기 시작 했는데 영국에도 저렇게 미친듯이 뛰는 선수가 있구나 한 게 루니입니다.
0:50 당시 한국 축구계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세계 최고의 풋볼클럽 중 하나인 맨유에서 기사로나 보던 세계적인 선수들인 루니, 반니, 긱스, 리오 퍼디난드 등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어시스트에 골을 쌓아 올려가고 전설적 감독인 퍼거슨 경의 지도를 받고 대단했던 날들였다 이제는 전설이네
박지성은 노력형 선수가 아니고 천재형 + 노력형임, 아무리 노력해도 세계 최강 자리를 다투던 그시절 맨유에서 7년동안 뛸 수준이 될순 없지. 게임을 절대 쳐지게 하거나 무리한 플레이가 전혀 없이, 물 흐르듯한 플레이가 대단했음. 박지성이 뛰던 시절 국대는 절대 쉽게 지지 않았음.
진심 박지성이 대단한이유 지금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세계의 선수들 감독 코치들이 현역시절이였다는거
루니 : 선수 은퇴 후 감독을 해보니 퍼거슨 감독이 왜 박지성을 아꼈는지 알 거 같다. 박지성은 내가본 선수중 가장 저평가된 선수다...... 개소름 돋는 말이네... 지성팍... ㄷㄷㄷ
국대 no.1은 누가 뭐래도 박지성
@@김정훈-x9b 일뽕 특 "그 말 출처 링크좀요 "
@@김정훈-x9b 영상에 나오는데?
팍 같은 선수 한 명 있으면 좋을 텐데..... ?? ㅅㅂ 없잖아!!
@@호롤롤로-r2u국대 경기 나올때마다 잘하지 않았나 박지성은 ㄷㄷ 역시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위대한이유 저 레전드있는 세계최고의 1위팀이였다 항상 동료들에게 감독에게 신임을 받으며 절대 1도 불화설이없는 그의능력 축구지능이 뛰어나 많은 동료들에게 찬사 어떤 그누구도 박지성과 뛰었던 팀동료들은 박지성을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게바로 레전드다
박지성경기를 보면서 잠을 설쳤고 손흥민을 보면서 이또한 잠을 설쳤다 잠을 줄여가며 즐거움을 줬던 두선수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맞아요 가장 행복했었던 시절임
아
ㄹㅇ
손흥민은 존나못해서 화나서 잠을 못자게하지
그렇게 아무 상관없는사람들 경기 보느라 인생 낭비하고 인생 망함?
박지성 하이라이트 말고 경기를 자세히 보면 튀지는 않지만
공격수들이 체력 안배를 할 수 있게 공격지역에서 수비를 잘 해줬고
같은 팀 수비수들 입장에서는 자주 내려와서 수비를 해줘서
밸런스를 너무 잘 맞춰줬음
경기장에 있으면 티가 잘 안나지만 없으면 티가 확 나는 선수
하드워커, 고지능 위치선정, 템포를 죽이지 않는 연계 플레이.
티키타카 이후, 현대 축구 전술에서 요구하는 모든 능력에 만렙인 선수.
시대를 앞서간 축구선수임에는 틀림없음 ㅋㅋ 순도 백프로 팩트
허지만 아직도 fc코리아들은 비슷한 유형의 권창훈 나상호보다 이강인을 좋아함
지금이 전성기였으면 클롭이 진짜 함 대줘서라도 데려왔을듯
겉멋이 간지나니까@@user-xzyr3212
롤로 비유하자면
제드 다리우스 같은 사람이 눈에띄지
박지성은 그야말로 서포터 정글 미드 탑 원딜을 오가는 ....
본인이 박지성이랑 최측근에서 같이 뛰어보고 감독까지 해보니 뼈저리게 느낀 거지 팀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 선수인지. 박지성 본인이 최고의 무기 최고의 방패는 아니지만 최고의 무기 최고의 방패를 더 극대화 시켜주는 물약같은 존재
박지성공격 탑급인데
그때 맨유 안갔으면 닥주전이지
그때그시절 맨유는 진짜 마핸제조기였지
PSV에서 잘할때 이적설 거의 없던걸로 까는 사람있는데 히딩크가 로만이랑 관계때문에 1시즌 더 뛰고 첼시로 보내려고 키우고 있어서 그랬다고 함 ㅋㅋ
근데 퍼거슨이 하이재킹 한거고
지금 국대만봐도 뼈저리게 느껴지는데ㅋㅋ
@@세설-u9d 이적설이요? 그당시 이름있는 빅팀은 거의 다 오파 넣었습니다. 심지어 유벤투스였나잘기억나지않는데 그팀은 아예 박지성을 중심으로팀을 리빌딩하겠다고 오퍼를 넣기도했고 하여간 빅팀은 거의 오퍼들어왔습니다. 박지성과 히딩크가 미동도없었을 뿐이죠 근데 맨유에서 퍼거슨이 직접전화해 스카웃제의를 하니 박지성이 움직인거죠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어떤 시대든 항상 존재한다.
하지만 박지성처럼 자신을 희생해가며 기회를 창출해주는 선수는 찾기가 힘들다.
무릎 상태만 좋았더라도 더 자주 기용했을 거라고 말한 퍼거슨 감독의 말은 절대 허언이 아님.
@@보라돌이-g8e 그래서 퍼거슨이 중요한 경기 때마다 꺼내쓰고 무릎만 멀쩡했으면 더 자주 기용했을 거라고 인터뷰함?
챔스 4강에서도 mom 먹었던 사람인데 정신 좀 차리셈ㅋㅋㅋㅋ
@@보라돌이-g8e 그 모양 그 꼴이어서 퍼거슨이 박지성을 중요 경기마다 꺼내쓴 거임?
존 오비 미켈 같은 당시 상대도 빅게임 플레이어라고 하더만 참ㅋㅋㅋㅋ
융베리 스틴일
박지성 같은 캐릭터는 축구 뿐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든 환영받지
중학생때 생중계로봤었는데…. 아직도 기억남 너무 활약이 개쩔었음
진짜 루니 전성기땐 그냥 들소같았음 그냥 공몰고가다가 후리면 그물찢어질것같았음 다른것보다 혹여나 공 뺏기면 눈돌아가서 무조건 끝까지 따라가서 공을뺏거나 못뺏으면 그냥 후려까서라도 위기를넘김 진짜 임팩트대단한선수였던건 확실함 기세는 날두보다 더 강했음
맨유에서 가장 충격적인 데뷔전을 한 남자 웨인~~~~루니
@@LamarKunta돌아주고요~ 안토니~
머 실제로도 퍼거슨의 아이들 중 루니가 제일 푸쉬받음
그리고 실제로도 이피엘 상위권선수고
박지성이랑 비슷함 원탑 세컨스트라이커 윙포워드 중미 다 소화함 ㅌㅋ
인정인정인정인정킹정
70~80m를 뛰어 내려가서
자신이 뺏긴볼을 슬라이딩
태클로 뺏어서 다시 70m를
드리블 전진해서 공격하던 선수.
축구 자체를 진짜 잘한다고 느낀 선수.. 에버튼 데뷔때부터 봤지만 아직까지도 최애선수1순위입니다 루니. 벌써 시간이 ..
루니는 걍 아무데나 밖아놔도 존내 잘할거임 하물며 골키퍼도 잘할거 같음 이타적이고 센스좋고 힘 빠따 다좋음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선수같음
절구통 드리블 못참지 크크
호골메드루축이란 말이 있긴했죠 ㅋㅋ
루니도 저평가 되었음.
루니도 이타적임.
본인이 그런 스타일이라
더 이타적인 박지성을 칭찬 하는 게 아닐까
@AAA-qx4cl 루니는 월클중에서도 no.1 임
루니가 저평가되었다는건 솔직히 처음 들어봄
득점왕 못한 것도 그렇고 임팩트가 애매하긴 함 동시대에 뛰어난 스트라이커도 많았고 루니는 내려와뛰는 세컨드스트라이커, 센터포워드에 어울리는 선수였어서 플레이메이킹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들 한테도 임팩트가 밀리고.. 확실히 잘하는 선수였던건 맞음
루니는 저평가 되는거맞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라이커로써의 루니를 기본적으로 평가하다보니 플레이어로써 루니가 얼마나 중요한지 잊은사람이 꽤많은거같음
루니 저평가는 좀 너무 갔다
박지성 프리미엄리그 시절이 ㄹㅇ 레전드 라인업이었지.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곳저곳 다있었으니까.. 현제와 비교할수가없음
박지성의 맨유시절 라이브경기를 본시절이 정말 행운이고
안타깝게 맨유에서 너무 헌신적인 플레이 국대경기마찬가지로 무릎이 고장나서....
호날두도 윙으로뛰던맨유시절 더 오래 선수생활할려고 스트라이크로 바꾼거처럼...
박지성도 조금 헌신적인걸 버리고 몸관리잘해서 3~5년더 경기를 햇엇다면 아쉬움이남음
큐피알가서 뛰는데 가슴아팟음
아직도 기억나네 타랍인가 개새끼 골욕심;;
그당시에 축구를 잘 몰라서 박지성 플레이가 그냥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었는데 20년이 지나 이제와서 보니 굉장히 훌륭한 선수이다.. 그 어떤 감독도 기용할만 선수다
축구센스가 정말 좋았던 선수임 흐름을 안끊어 먹는다해야되나 클럽보다도 국대는 정말 박지성이 있냐 없냐에 따라 완전달랐던
축구지능으로는 대한민국 원탑임 아직까지도
퍼기가 아껴줬으니 그나마 선수생활 좀 더 한거다..
해버지는 국대경기 할 때 마다 불려다녔고 진짜 미친듯이 뛰어다녔음;
리그 평균 15경기 선발 완벽한 후보
@@안녕-v4g1n진짜 한 번 정리하고 가야 하긴 했네. 누가 더 레젼드냐는 의미1도 없고, 차범근 박지성등 선수들을 기반으로 손흥민이란 미륵보살이 나왔는데 이 빌어먹을 노개념 mz주니어는 지가 잘나서 그리 된 줄
@@ctd2910 퍼거슨의 자서전에서- 2007년 2월 박지성은 무릎에 큰 부상을 당했고 결국 무릎수술을 받았는데 그의 무릎상태는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심각했다. 그는 많이 뛰면 뛸수록 무릎에 물이 찼고 이런 상태로는 선수생활을 오래 할 수가 없었다. 그때부터 난 박지성의 무릎상태를 항상 체크해가며 그의 무릎이 온전할때만 경기 출전할 수 있도록 경기출전시간을 조율할 수 밖에 없었다.
@@pedric09 립서비스 아니면 좀 다를수도 있겠네. 암튼 인성은 최고인 듯 박지성
박지성의 다리를 무릎이 못버텨준거지 😢 진짜 무릎만 온전했더라면
실제 박지성 있을때가 맨유 전성기였음
@@sex618긱스 네빌 스콜스 퍼디난드 비디치 판데사르 캐릭 에브라 박지성 웨스브라운 그 외 등등의 선수들은 그저 호날두 루니빨로 운좋게 트로피를 얻은 선수들이지?
퍼거슨이 대단하지 돈 ㅈㄴ게 쓰고 최고의 선수들로 잘하는건 어렵지 않음. 리그 챔스 리그컵 죄다 로테 잘 활용하면서 거의 다 좋은성적 낸게 대단함. 오베르탕 마케다 베베 이딴놈들 데리고 우승경쟁한것도 ㅋㅋ
중국인 사료 주지맙시다
긱스 스콜스 반니 퍼디난드 비디치 에브라 네빌 루니 테베즈 호날두.. 세계 탑클래스들 모인 그냥 명실상부 세계 최강 팀이었지
당시 맨유는 챔스우승 후보였음 항상
다른 키포지션 선수들이 마음껏 자기 기량을 뛸수있게 빈공간, 연계, 수비가담, 모든 분야에서 발도장을 찍어준 박지성. 하이라이트를 다시봐도 대단하다👍👍
포그바가 옆에 박지성이 있었다면 유벤투스급 활약 보여줬을듯
축구 그 자체를 제일 잘했다고 생각함. 경기를 중용하고 상대방의 흐름을 끊고 결정적일 때 플레이메이커로써의 역할을 해주고 국대에서는 손차가 비빌만한 클라스가 아녔음 ㅋㅋㅋㅋㅋ
감독으로서 박지성 형님은 진짜 너무 필요하고 아끼는 선수일듯
계속 완전한 주전이 아니었다고 벤치성 거리는 놈들 보이는데 당시 맨유는 위대한 클럽이었고 솔샤르처럼 다른 빅클럽에서 충분히 주전 뛸 수 있어도 교체 멤버로 꾸준히 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명예롭게 느낄 정도로 맨유의 위상은 엄청났다. 당시 맨유의 브랜드 가치는 레알 마드리드보다도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고 완벽한 더블 스쿼드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박지성처럼 주전과 교체 멤버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다.
일단 빅매치 중요한 경기는 박지성 선발이었고 퍼거슨이 인터뷰에서 무릎관리차원에서 로테이션한거 아쉽다고 했음
솔샤르도 벤치였다... 걍 그당시 맨유 벤치면 ㅈㄴ잘하는게 맞음ㅋㅋ 에브라,루니같은 맨전드들이 박지성을 언급하는것만 봐도ㅋㅋ
벤치성 거리는애들은 사실관계가 중요한게 아니라 고인드립치는 애들처럼 그냥 그자체를 즐기는 가벼운놈들임. 사람들 반응이 삶의 낙인 시궁창들이라.
참고로 본인 정치성향 오른쪽이지만 무지성일뽕들이 박지성까더라
Epl에서 지금 맨시티같은 위치 우승못하면 어색한팀 챔스는 기본티켓
지금 덕배 홀란 있는데 한국인 윙어가 같이 어울리는 그림이랄까?
솔샤르도 교체로 나올 때마다 잘해도 선발로 나오면 아쉬우니깐 그 이후론 선발인걸 보질 못함ㅋㅋㅋ
저 풀럼전에서 긱스 패스 받고 원 터치로 방향만 틀어서 루니한테 찔러주는 패스는 내가 잊지못하는 박지성 플레이중 하나 우와 대박이다 생각함 그리고 긱스도 이때 박지성이 대단한놈이라고 느꼈을것임
박지성이 킬패스 넣어준거 긱스가 못받아 쳐먹은거 언제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난 그게 최고의 장면이였음…
내가 기억하는 명경기가 저경기 05년10월 첫재주 토욜로 기억함! 풀럼전이었음~라이브로봐서 더 기억이남! 저경기 이후로 리그에서는 돋보이기시작함! 물론 첫골은 칼링컵? 컵대회 12월말에 터졌던걸로 기억하고있고~20대때의 추억이 생각나네
@@malmizal2498가슴인가 등으로 떨궈주는거 말하시는 거죠 ??
퍼거슨이 긱스한테 드라이기불게한 그 장면
진짜 주장의 품격. 말 없이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가는 진짜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2002년월드컵보다 박지성있는 맨유경기를 더챙겨봤다
그때 축구보는게 너무 행복했는데
지금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 다시 한번 더 행복해지고싶다
아시안컵 보고 이거보면서 느낄거다
게임 존나잘함 ㅋㅋ
특히나 박지성있으면 팀전체가 강해지는 느낌임
루니가 말하는 골을 잘넣는다 는
많이 넣는 스타일은 아닌데
중요할때 딱딱 박아서 그런듯
박지성은 개인능력치는 낮지만 팀전체 능력치 올려주는 뭔가가있음 ㅋㅋㅋ
@@빡빡-d6j맨유에 있었을때나 주변동료들이 죄다 월클급이라 개인능력치가 낮아보인거였지 그 시절 해버지 국대오면 그냥 딴 선수들이랑 급이 달랐음 뭔 개인능력치가 낮음?
@@jiboong 너말대로 그때 맨유시절에 팀내에서 얘기한거임 내가 말한거에 내가 전세계적으로나 선수치고는이라고말함? ㅂ인가? 저능아임? 지혼자생각하고 지혼자 대답하네 ㅋㅋㅋ
@@빡빡-d6j ㅋㅋ난독증을 되게친절하게알려주네...ㅋㅋ
공격수로서의 실력은 손흥민이
박지성보다 위인건 사실이지만
국대에서 둘 중 한명을 뽑아야한다라고 한다면
무조건 박지성을 뽑을꺼같음.
루니가 축구전문가이길 떠나서,
회사,집단,조직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서 인정받기란 쉽지않다
우리네 회사,직장에서 보더라도ㅋ
ㅇㅈ 인정받기 힘들지 ㄹㅇ
파이팅!! ㅎㅎ
박지성의 레전드 게임은 울버햄튼전.. 주전이 빠지고 1.5군으로 승부하는데 박지성이 죽어라 키패스를 날려줘도 마무리가 어설프니 결국 박지성이 참다못해서 직접 2골을 집어넣고 경기 마무리... 그때 맨유 골키퍼인 과묵한 반데사르가 경기 끝나며 박지성을 들어올리면서 환하게 기뻐하던 모습이 정점이었지.. ㅎㅎㅎ
2골을 밥먹듯이 넣은줄 ㅋㅋㅋ
그때 티비 보면서 와 미쳤다 생각
아직도 기억남~~~부랄친구랑 오늘 1.5군이어서 박지성 무조건 선발이다 하면서 같이 봤는데 2골 작렬~~~그리고 반니랑 반데사르는 박지성 좋아하는게 느껴짐...반니한테는 공격하기 수월하게 도와주고,반데사르한테는 수비적으로 많이 도와주고...그래서 그런가 반니 말년에 함북에서 뛸때 어린 손흥민한테 가서 박지성 아냐 면서 나랑 친하다고 하고, 쏘니한테 조언 많이 해줬다고 함
@@큰행복-j5l반데사르는 한국와서 지성이 생깜;;
@@youv-l7c그거 악마의 편집임
항상 자신에 자리에서 열심히 뛰는 박지성 선수 내생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였습니다.
요즘 한국축구 보니깐 ㄹㅇ 더 대단하게 느껴짐..
박세리 선수, 박찬호 선수 마냥 그 시절 희망이 되어준 선수였다.
선발로 나올때면 날 밤을 세어가며 해외축구를 보려고 노력했다.
2008년 서브프라임 터지고서도 지성이형을 보면서 국민들이 환호 했고 월드컵에서도 존재를 확실히 보여줬었던 레전드였다.
그때 그 시절 우린 박지성 선수와 함께 뛰었다.
감독을 해보면 박지성 같은 선수가 얼마나 유용한지 알게되지
요즘 축구에서 제일 중요한게 활동량이랑 트랜지션인데 그 2개 특화된 선수라 더 그렇게 느끼는듯 ㅋㅋㅋ
님 근데 감독 해봣음?
@@라라-g8v5r F.M.
@@라라-g8v5r피파 해봄 ㅇㅇ
@@라라-g8v5r놀리지마ㅜㅋㅋㅋㅋ
확실한건 박지성이 지금있었으면 더 좋은평가를받았을텐데. 박지성은 요즘축구에 잘맞는스타일임.
사실 박지성같은 선수는 시대를 안타는 선수긴함
현대축구즌 과거축구든 결국 활동량이 많고 시여가 넓으면 어디든 바로 적응하고 팀을 끌어올릴 수 있거든
확실히 공감이됨
요즘 선수들은 너무 학원축구마냥 기술적인면에만 치중되어있고 축구 자체를 똑똑하게 하는 선수가 드문듯
특히 윙어들
손흥민 @@minjaeai
인정...확실히 지금 국대 멤버에 박지성 한명 딱 있으면 월드컵 8강도 가능할듯
@@Lee-sg3mu와! 지금 국대라는 글에 화~악 끌리며 공감되네요.
사실 박지성은 요즘같으면 저평가되지도 않을꺼임...끝없는 압박에 최후방까지 내려와서 수비해주고 테클기술도 놀랍고 끝에서 끝으로 뛰어다니며 당시 맨유 시그니처역습의 한축이었음...지금처럼 그런기록들이 수치화되지 않을때라 공격포인트가 적은 박지성이 능력치가 부족해보인것임...테클성공횟수 볼경합승리 이런 기록들이 없었음...지금 캉테같이 각광받았을 선수임...
스콜스 긱스 은퇴시기가 한참 지났는데도 생명 연장 해준선수가 박지성임.
스콜스 긱스가 ㅈㄴ게잘햇지만 나이들어가면서 활동량 커버플레이는 급감햇죠 박지성이 그걸 도왔고요 살려놨다는 표현은 과할지 몰라도 틀린말은 아닌듯 합니다
@@iam_not_ian 이런새기 특 아직 줮고딩임 ㅋㅋㅋㅋㅋ 경기 볼 시간에 어머니 모유나 먹고 잇엇을듯
긱스가 윙어가 아닌 중미로 내려와서 더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던건 박지성이 있었기 때문이긴 한데 좀 국뽕 들어간 말이긴 함
@@iam_not_ian 부족한걸 커버쳐줘서 저런 말 한듯 그래서 동료들이 꾸준히 언급하는게 박지성 있으면 경기하기 편하다였음 동료들에게 그런 평가 받는게 수비에 두면 수비하고 미들에 두면 볼 운반 하고 공격에 두면 공격 작업해줌 어디다 놔둬도 돌아가는 톱니바퀴같은 선수라 동료들이 고평가 하는게 있는듯 어설프게 그 자리에 있다가 아니라 그 자리에 어울리는 필요한 플레이를 해주기 때문에 동료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고 특이한 유형의 선수였던거
활동량 커버쳐주는게 쉬운줄 아나보네
루니같은 경우 전형적인 멀티 플레이어 인데.. 상대의 수비 공간을 파괴하는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공격수로써 특정 위치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자유롭게 뛰며 상대 수비 포메이션에 혼란을 줄수 있었던 이유는 박지성 및 높은 수준의 맨유의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공간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을 가졌으며 서로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주는 퍼거슨의 축구와도 맞았죠
박지성은 퍼거슨의 전술에서 정말 중요한 인물이었고 전술에서도 좋은 선수였죠. 패쓰 잘해. 공간움직임 좋아. 수비를 끌고 다니며 공격수에게 찬스를 잘 만들어줘. 센스 있고 수비잘해
공수 발란스가 너무도 출중한 선수가 박지성이었죠.
박지성은 전성기 맨유에서 7년을 뛰었다.
뛰기두 했구요 큰경기 나와서 활약한것두 사실이구요 맨유 바셀 결승전 광고에 박지성 마지막 멘트 하는 광고도 있지 않았나?
박지성은 맨유에 7년 있었고 그 중에 절반은 경기를 못 뛰고 벤치에 앉아 있었는 것도 팩트임
선수의 업적을 평가할 때 너무 뛰워치기나 억까할 필요없음
A급팀에서 장시간 뛴 A급 선수는 차붐과 지숭팍뿐
@@내가니형이다그당시 맨유가 뭔 a급이냐 sss급 팀이지
@@박경서-l4r 그때 맨유 1군 선수들 대부분이 집단적 로테였음 박지성은 부상까지 있었어서 안뛴경기가 많게보이는거고,.
박지성이 성공할 수 있었던건 다양한 능력이 있겠지만 딱 하나 축구의 집중력이 엄청좋았고 영리했기에 성공할수있었고 저 평가 받는이유는 너무 축구만 몰입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쏘니는 인터뷰 스킬 그리고 훈훈한 미담 그리고 동료와의 친근함 이런것들이 부각되기도하는데 박지성은 진짜 국대에서도 맨유에서도 딱 경기하는 모습만보여준것 같다 인터뷰도 정말 간결하게 끝냈었지
루니도 엄청나게 저평가됨.. 요즘 시대 사람들은 모르지만 메시 호날두가 빛을 받기전 루니는 모두가 인정한 세계 1위 스트라이커 였음.. 그런 루니가 박지성에 대해서 말하는건 메시 호날두가 말하는거랑 똑같은거임
저평가 맞지
멀티플레이어에 수비가담도 훌륭했고 위닝멘탈리티
뭐 하나 빠진게 없는 만능임
호날두가 두각을 나타내기전에 잠시나마 루니가 최고인시절이 있었죠 그이후로도 레전드이긴하죠
?루니를 모르는 사람이 있냐
박지성은 걍 [오프더 볼] 최강자임
ㅇㅈㅇㅈ
ㅇㅇ 당시 국내에서 벤치성 후보따리라고 까일때도 경기보면 박지성 오프더볼은 정말 미쳤다고 할만큼 뛰어났는데 아무도 그걸 못 볼정도로 시대를 앞섰음
난 박지성 국뽕국뽕 거리길래
분석해봤드만
국뽕이 전혀 아님
팀에 기여하는 스타일이 다른것뿐
딜러가 있으면 서포터도 있어야지
근데 박지성은 서포터 딜러 정글 이런느낌인듯
이제부터 우리형은 루니다.
박지성 선수 같은 플레이는 지금 등장해도 더 광각 받는다.
광각이 아니라 각광이야 멍청아 ㅋㅋㅋ
킬각 받는다
@@namewat9939빛 광 각 받는다 즉 빛을 제대로 받는다는 말
광각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불 무식하면 쓰질말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각ㅋㅋㅋ카메라 렌즈임?
박지성은 장점이 수두룩하지만 제일 유니크한 능력은 물흐르듯 공격 템포를 살리는 능력인거 같음 그게 패스든 드리블이든 지성턴도 그 상징이라고 봐야지.퍼거슨 축구도 템포가 중요한 축구였고 퍼거슨에 가장 눈에 띄게 한 능력아니었을까 싶음.그런 선수가 psv 당시 엄청난 공격력과 활동량, 수비력, 오프더볼까지 가지고 있었으니 군침흘릴만도 하지
2009년에 영국에 놀러갔을때 생각해보면
거기서 만나는 모든 영국인들이 내가 한국인이라고하면 말하면 삼성, 박지성 딱 두 얘기만 했었다
자랑스러웠던 기억..
런던 시내 옥스퍼드 서커스에 있는 대형 나이키 매장에 박지성 얼굴의 현수막이 혼자 정말 크게 걸렸던적이있었는데 그때도 참 자랑스러웠다...(물론 맨유선수들 돌아가면서 걸어줬던거라 해도 ..)
2번째골 원터치패스는 진짜 다시봐도
지려..!!!!
국뽕이아니라 진짜 잘했음..
내 인생 최고의 축구선수, 박지성.
박지성이 있기에 지금의 해외파 선수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전에는 해외에서 동양인이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없었다. 갈색폭격기를 제외하고는
5:04 이 사진 멋지네..
1. 늘 평균 이상은 했지만 강팀 전 유독 강한 모습을 보임
2. 골 욕심 보다는 어시를 많이 했고 또 할 때는 골 넣어줌
3. 이렇게 감독, 선수들이 인정하는 선수인데 유독 자국인 한국에서만 벤치성이니 뭐니 욕을 많이 먹는 게 ㅈㄴ 아이러니 함
열등감 때문이죠.
남칭찬에 난색한 모질이들이 많아서 그래요
노밸상받은 대통령도 욕하는 쓰레기들도 있는데요.
@@overthelimit8331 노벨평화상받은 대통령이요? 근데 그건 솔직히 논란있는거 맞잖아요. 그 평화협정으로 북한이 핵개발해서 핵 만든건 사실이잖아요?
@@pedric09 90년대 초반부터 이미 핵보유 하고 있었는데 개소리지 ㅋㅋ
루니는 서구권 선수임에도 팀플을 중요시하는 선수로 기억한다 그런 의미에서 박지성은 그가 지향하는 선수로서의 이상에 가까운 플레이어로 보였을 것이다
영상 너무 잘봤고 감사합니다 !!!
내가 축알못이지만 02년 월드컵을 보고, 박지성 선수의 활약을 보아서 너무 좋고, 강남식당에 손님으로 왔을때 그의 배려와 친절함, 인간미에 다시 한 번 반했다,
Park Ji Sung was our best team player for United in the Ferguson era, in my opinion. Selfless, hardworking, never say die attitude. He did everything he could for the team, unlike many examples in the past 10 years.
감독이 되고나니 퍼거슨 감독이 왜 박지성을 아꼈는지 알거 같다 😊
와우
같은 내용이더라도
편집이 남다르네요😊
박지성은 새벽잠 설쳐가며 한경기도 빠짐없이 다 본 사람으로써 무릎만 정상이었으면 무조건 주전급이었음.
무릎때문에 시즌 1/3을 날려먹고 부상회복기간 때문에 좀 날려먹고 빅경기용으로만 자주 쓰여서 아쉬웠지..
박지성 최고시즌은 10/11시즌. 그 시즌마저 1/3정도를 날려먹었는데 진짜 마지막 불을 태우고 챔스결승까지 하드캐리급으로 보냄.
11/12시즌부터 불꽃이 사라지며 하락세
박지성 열혈 팬도 아닌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얼마나 모든걸 바쳐 열심히 했음 최고의 동료들 감독이 그의 가치를 저렇게 높이 쳐줄까 생각합니다.
저당시가 진짜 온몸에 전율이 돋을정도로 재밌었다 당연히 잠도 포기해가며 박지성경기를 챙겨보았지 감사했어요 그시절 맨유!!👋👍
박지성과 함께 뛴 맨유선수들 하나같이 공통점으로 얘기하는게...
패스하려고 고개를 들면 항상 박지성이 공받기 편한곳에 있었다고...
오프더볼 움직임은 진짜 최고였단 소리지...
받고 에브라도 말하길, 경기할 때 들어가라 마라 패스해라 마라 소리 칠 할 필요가 없던 동료라고....처음엔 공 잡고 빈공간을 찾다가 들어가는 박지성으로 보고 패스했다면, 나중엔 빈 공간이네? 하고 그냥 뻥 차주면 거기서 박지성이 받게되죠. 공격수들도 나 빈공간 파고 드는데...하고 패스라고 신호주거나 소리쳤지만, 이후엔 내가 뒤 신경 안쓰고 빈공간을 파고들면 공이 내 앞으로 옴.
항상 팀이 패스하기 편한곳에있음 ㅇㅇ근데 축알못 잼민이들은 화려하면 축구잘하는줄알지 축알못들
루니 눈치보면서 호날두 혼날까봐 내가 괜히
조마조마 ㅋ 맨유 그시절 그립네#
박지성 선발 고대하며 밤을 꼬박 지샜던..영원한 축구 전도사
두개의 심장 산소탱크 박,지,성,
고맙습니다 🎉
박지성과 루니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함. 화면에선 안보이는데 전방 수비할때 압박으로 박지성과 루니가 엄청난 활동량으로 공을 뺏어왔지. 그래서 맨유가 전성기를 가져갔던 거고 다른 선수들은 더 이름값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고평가야. 반니스텔루이가 골은 제일 많이 넣었지만 루니와 지성이 떠먹여준거지. 날강두는 뭐 그땐 그리 안유명함.
이 시절 박지성은 진짜 나의 행복 그 자체였음
저 황금시절에 젊음 하나 믿고 친구놈이랑 둘이서 투잡쓰리잡뛰며 돈모일때마다 해버지 경기 직관을 보러 뱅기표끊고다녔다. 벤치성거리는 놈들중 직접 보러가서 해버지가 뛰어다니는거 한번이라도 본적있는놈이 있을까싶다
지성이형 맨유시절은 맨유는 세계최강이였지 그시절 나의 주말새벽을 책임져줬음
그땐 말없는 박지성과 날뛰고 아무도 억제못하는 루니가 너무 달라서 몰랐는데 둘의 호흡은 진짜 너무 잘맞는다.
루니/박지성/스콜스 삼각편대
대한민국에 두번다시없을 선수~ 박지성 축구에는 감동이있다!!!
부상만 아니였으면 좀더 오래 선수생활 하셧을건데 아쉬웠쥬...박지성 전성기 경기를 볼수 있어서 행복했쥬..
그쵸 무릎만 온전했으면 ㅠㅠ 영국에 있을때 매경기후에 무릎에서 물을 뺐다고 하더라구요.
지성팍은 팀 전술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선수였지. 그런 역할이 주어질 때마다 완벽하게 수행하은 선수였고. 그래서 감독 선수들이 다 칭찬을 하는것. 위대한 선수였음.
EPL 닥주전은 손흥민, 하지만 챔스우승급 팀 주전은 힘듬.
챔스우승급팀 보유 선수 박지성, 후보라도 우승컵을 위해 반듯이 필요한 선수 박지성
감독이라면 무족건 박지성
니가? ㅋㅋㅋ 참 방구석 전문가들 어지간히 해라
손흥민을 굳이 비교할필요없어요 둘다 좋은선수임 그리고 유형도 다름
@@17park19 팩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터넷 검색해도 금방나오는걸
@@qaz75382 맞음 둘다 최고의 선수임 비교가 아닌 팩트를 이야기한거임.
@@sogood00너같은 타 선수 까내리면서 올려치기 하는 ㅅㄲ들 땜에 더 까이는거임. 첫 마디부터 타 선수 까내려 놓고 ㅇㅇ 둘다 최고임 ㅇㅈㄹ 하는 화법은 어디서 처 배워 오는거임? 이래놓고 한소리 들으면 그래서 둘 다 최고라 했잖아요 레파토리 뻔하다 ㅉㅉ
한국인들에게도 저평가 되어있다는게 함정
왜 저평가 함? 우리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지뢰j 벤치성 모름?
이게 저평가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ㄹㅇ 한국인들이 저평가 젤 심함 ㅋㅋㅋㅋ 한국인들은 여기저기서 조롱하고 다니고 오히려 영국인들이 더 치켜세워줌
@@지뢰j 당연히 그 업적이 있는데 칭송하는 많은 말들이 있죠. 근데 그 이상으로 평가받아야 할 선수라는 거고, 국내 커뮤니티에서 박지성을 저평가하는 글들은 엄청나게 많았던 게 사실임. 물론 박지성 뿐 아니라 김연아, 박찬호, 박세리 등등 우리의 국민영웅들은 늘 수많은 국내의 억까를 견디며 살아갔음 ㅋㅋ
원래 한국놈들 종특임 노래는 소향이 제일 잘한다 이러는놈들 많았고 뭐든지 화려해보여야 잘하는줄 암 ㅋㅋㅋ 예전에도 누가봐도 메시가 제일 잘하는거였는데 맨유때 호날두 겉멋 드리블 1년 반짝 잘했다고 그걸로 10년을 우려 먹었음 레알 가서는 드리블 조차도 안됐는데 그때도 진지하게 날두가 더 잘한다는 애들 많은거 보고 충격이었지 얼빠들만 있는줄
당시 루니의 네임벨류를 안다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느낄수있죠 그때 웨인루니는 하나의 장르였죠
박지성과 루니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는 경기는 정말 완벽 그 자체였어요.
박지성과 루니는 둘다 빨라서 빠른 공격축구를 했잖아요. 그때 맨유경기 보는거 정말 재미있었어요.
근데 진짜 박지성이 말이 안되는 선수였단걸 지금보면 뼈저리게 느낌. 보통은 공을 가지고있을때 움직임이 좋은선수 , 공이없을때 움직임이 좋은선수, 이렇게 보통을 둘중 한가지만 가진선수가 많은데 박지성은 둘다 가지고있었음. 그래서 공수양면에서 상대하기가 진짜 까다로운 선수였다. 그리고 팀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선수였다는게 그게 진짜 대단한거지. 지금 우리나라 미드필더진에 박지성 같은 플레이어가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아시안컵 감독전술 개판이든 뭐든 결승에서 우승까지 가능했을거라 본다. 진정한 멀티플레이어의 정석.
감독이 되어보니 박지성 처럼 성실하게 미친듯 그라운드를 쉬지 않고 뛰어 다니는 선수는 최고지
영상 잘봤습니다
박지성은 오히려 지금 세대에 현역으로 뛰었으면 훨씬 고평가될수있는 선수였을텐데 아쉽다.
그 당시 위닝 + 피파로 이미 해외축구 네임벨류 선수들 이름이 너무 익어있어서 해뽕들이 많았으니 국내 선수는 당연히 내려치기 하는거였지
지금 국대는 늘 불안하지만
2002 주축 멤버들이 있던 때에는 어떤 나라랑 붙어도 자신이 있었다
루니 고맙고요 그시절 새벽에 맨유보는게 낙이었어요
어떤 감독이라도 루니,박지성은 좋아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미친 개와 들소를 풀어 놓으면 상대가 질릴 수 밖에 없으니까요.제가 박지성 중계를 보면서 실제적으로 EPL을 하이라이트 말고 전 경기를 보기 시작 했는데 영국에도 저렇게 미친듯이 뛰는 선수가 있구나 한 게 루니입니다.
꾸준하게 스타 선수들 뒤를 바쳐주는게 얼마나 힘든건지는 감독만이 알지
감독들에게 손흥민과 박지성중 한명만 고를수있다고 선택지를 준다면 다 박지성 고른다고 확신
당연하지 치달 + 슈팅에 최적화 된 선수랑 키 빼고 능력치 육각형 선수에 팀 사기까지 올려주는 선수인데
당연하지.. 빅클럽 중에 빅클럽에서 7년 지낸 역량인데 ㅋㅋ
손흥민이 챔스결승에서 증명하고 우승했으면 반박불가 레전드인데
거기서 미끄러져서 비교 불가임.
영상을 너무 잘만드시네요
정말 엄청난 선수였지.... ❤
전시절 맨유, epl, 선수들 너무 그립다
0:50 당시 한국 축구계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세계 최고의 풋볼클럽 중 하나인 맨유에서
기사로나 보던 세계적인 선수들인 루니, 반니, 긱스, 리오 퍼디난드 등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어시스트에 골을 쌓아 올려가고 전설적 감독인 퍼거슨 경의 지도를 받고
대단했던 날들였다 이제는 전설이네
저걸 다 라이브로 본 내가 너무 자랑스럽군.
진심 부럽다….
저두요 ㅋㅋ
ㄹㅇ 황금기.. 저때 눈 시뻘겋게 뜨고 밤새 축구보던게 엊그제같은데😂
저두요 ㅎㅎ 심장이 뛰면서 보고 끝날때 벅차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영표 차두리 박지성 기성용이 함께 뛴 2010 남아공월드컵이 너무너무 아쉽고 여운이 남는다. 이동국 물회오리슛만 아니었어도 휴...
쌍박쌍용이먼저임
차두리가왜나옴?
@@김은서-l1f 난 밥줘는 별로 안좋아함. 차두리 개지렸다 잼민아
@@hjp5864 2010년이 진짜 황금세대였지. 이동국 김남일대신 어리지만 지동원 구자철 데려갔으면 대진운이 좋아서 오바안하고 4강도 가능했음
@@김은서-l1f 차두리 잘하니까 나오지 ㅋㅋ 밥줘는 나이지리아전 빼곤 엑스맨이었음
기억왜곡하지마라. 차두리는 항상 못했다. 많이뛰어다니고 피지컬 좋은건 맞으나 실력이 좋다곤 할 수없었다. 물론 지금 애들에 비하면 그리운 수준이다.
어디에든 필요한 사람으로 살고 싶은, 마지막 바램......
스포츠를 보면서 많은 걸 배웁니다.
박지성 선수가 있었던 맨유 .. 해외축구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선수때는 모르지만 자기도 감독을 해보니 아는거지ㅋㅋㅋ
이타적이며 헌신적이고 지칠지모르는 체력으로 수비까지 커버하고
투박하지만 센스있는 패스도 잘뿌렸음
오늘 이강인 사태를 보니까
아무런 스캔들 없이 살아온 우리 박지성이가 참 대단하긴 했다잉..
우리 흥이는 너무 무른게 흠인가...ㅜㅡ
풀럼 원정경기 봤었는데😊
박지성 은퇴후 예전만큼 한국 축구도 클럽축구도 보진 않지만 저 시절 맨유 박지성 선발 경기는 웬만해선 챙겨볼려고 했는데 경기에서 골을 넣진 못하더라도 경기 시작전 어시스트던 골이던 뭔가 해줄것 같던 느낌이 강했던 선수
그 시절 지성이형 덕분에 즐거운 새벽을 보냈네요~ 고마워요 지성팍
진짜 녹음기마냥 계속 언급하는거 보니 ㅈㄴ잘했던거같음 ㅋㅋㅋ
전성기 맨유에서 벤치와 주전을 번갈아가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선수임을 알수있고 세계 레전드 반열에 오르는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그들에게 언급 된다는것 자체가 영광이고 아시아의 혁명이다
루니도 메시마냥 축구도사 유형이라 패널티박스에서 상주하기에 자신의 능력이 아까웠나봄
실제로 예전에 본인이 볼을 소유하고 경기를 풀어나가는걸 선호한다고 얘기하기도 해서 ㅋㅋ 스트라이커 쉐도스트라이커 윙포 윙 공미 중미 다 봤으니 ㅋㅋ
중원에서 자기가 해결해주면 어차피 골잡이는 많다라는 생각인거 같고 루니는 어릴때 잠깐 악동이었는데 결국 에이스였고 에이스 노릇 100% 다했고 나중에는 포지션 안가리고 다 뛰면서 헌신적으로 바꼈음
박지성은 노력형 선수가 아니고 천재형 + 노력형임, 아무리 노력해도 세계 최강 자리를 다투던 그시절 맨유에서 7년동안 뛸 수준이 될순 없지.
게임을 절대 쳐지게 하거나 무리한 플레이가 전혀 없이, 물 흐르듯한 플레이가 대단했음. 박지성이 뛰던 시절 국대는 절대 쉽게 지지 않았음.
옛날엔 몰랐는데 지금 박지성 경기보니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나더라구요. 노력형으로 잘못 알고 있는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