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보고도 못 믿겠네요. 진짜.. 미친 실화입니다. [결말포함]

#영화리뷰 #결말포함 #시간순삭
100퍼센트 실화.... 덜덜덜합니다. 실제 호주에서 일어났던 실종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2시간이 2분처럼 지워집니다. 조심하세요. 영화 제목은 영상의 후반부에 등장하니 일시정지 후에 확인해 주세요.

[@관탈]

예전 대학 산악 팀들과 원정 전 설악산에서 동계 훈련을 하다 미국과 호주의 대학생들이 아무 준비도 없이 설악산 설산을 등반하고 조난되어 우리 캠프에서 하루를 묶고
다음날 내려보낸 적이 있다. 이들은 사전 지식이나 가이드의 안내도 없이 일반 패딩에 청바지, 운동화를 신고 올라왔고 당시엔 외국인들도 이태원, 명동이나 가야 볼 수 있을
정도였던 터라 신기하면서도 한심했다. 대화를 해보니 등산 경험도 없었고 교환 학생으로 와 겨울 산과 바다를 보고 싶어 왔단다. 이후 외국 원정에서 만난 뉴질랜드 원정팀
리더가 한 말이 영화를 보며 생각난다. 일정한 나이가 되어 학교나 혹은 독립을 하여 살아가며 부족한 것은 경제적인 문제 이 전 경험을 통한 조언이 필요했다고. 돌아가지 않고
혹독한 환경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경험이 미천함을 발견하였고 경험 많은 부모나 선배들의 조언을 무시했던 과거가 지금은 교훈으로 남아 있다고. 그래서 그는 지금도
뉴질랜드에서 여행 시 필요한 품목과 대처 방법 등 생존과 등반 법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웃백에 대해선 당시에도 절대 준비 없이 들어가면 누구든 죽음이라고 했다.

[@순관소]

아니 확인사살 한방더쏴서 확산히 죽이면 되자나 총은 왜 놔두고 오는데

[@뽕잎쌈쌩채]

영화니깐

[@doingwell8968]

아마 탈출씬은 영화의 흥미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 실제는 두 여성은 고문장소에서 못 벗어낫을 듯..

[@cky2830]

이상한 나라의 폴과 대마왕은 결코 죽지 않음 > 그래야 다음화를 볼 수 있음

[@버블유]

5시간전!!

[@OK-iy3uj]

그래서 누가 미침?

[@정연연서세아]

앗

[@Treasure.hunter-tv]

나이스 무비!!
현실은 중국인 관광버스 졸라 많다
여름 성수기에.
핫도그 도넛 트럭 그득에….
저영화찍을때 사람들 시지로 가린듯…

[@D의노래방]

호주 와본적 없으신듯.. 다 모여서 사는데 무슨 중국인? 중국인들도 다 도시만가요
길은 있어도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몇십년동안 관리 못받은 땅 넓게 있는데 무슨 중국인....?

[@가출가장]

1빠

[@제리-p7f]

1

[@msemse8291]

벤이 범인일수도 잇는거 아닌가 범인이 특정되지도 않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