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부분 볼때마다 소름 돋던데... 자식을 버린 부모들은 전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미안하다고 세 번 말하면 용서해준다고 했잖아요 엉엉 울면서 엄마랑 서로 끌어안고 있지만 금자가 정말로 미안해라는 말을 세 번 말하는 지 아닌지 등 뒤에서 정확하게 세고 있었던 제니... 만약 금자가 세 번 말 안 했으면 진짜ㅋㅋㅋ 섬뜩....
교도소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했고 별명도 친절한 금자씨가 되었지만 출소후 복수를 시작하면서 빨간색 섀도우를 바르고 누군가 왜 그렇게 화장하냐고 물으니 친절해 보일까봐라고 답하죠 더 이상 친절해보일 필요가 없고 이제는 불친절해질꺼니까 빨간섀도우랑 그 대사가 이영화의 상징인것 같아요
가장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를 데려다가 그 당시 기존의 여성상을 완전히 뒤엎어 버린 영화랄까... 여자주제에 붉은 눈화장를 한채로 미소짓지 않고 속내 그대로 가감없이 말을 내뱉고 어린 남자를 유혹하며 주변인을 이용하며 심기거스르는 인간은 죽이기도 하고 복수후엔 배신못하게 장치까지... 저런 여자 캐릭터가 그것도 이영애가 우리나라에 저런영화가 나올수 있구나... 지금에와선 재밋다고 생각이 들지만 영화를 볼 당시에는 놀람의 연속이었어요 금자의 딸이 나오는 장면만은 다른장면들과 비교하면 가장 이질적이었으며 유일하게 순수하게 반짝거렸죠 금자가 지키고 싶어했던 그 모든것을 의미한다고 해야 하나요... 다시봐도 재밌네요
@@user-il2dm9um7h 남젖병소독님 글을 읽어보면 현시대는 법이 통하지 않는다잖아요. 법으로 통하던 시대는 없었으니 쓴거임. 금자씨 같은 인물은 언제나 필요했고 앞으로도 필요할 거라는 맥락을 이해못하셨나보네요. 문맹인 사람들이 사라져도 님처럼 이해력떨어지는 사람이 남아있는 것처럼^^
예쁜 미모를 이렇게 사용해야지.. 진짜 각본도 치밀하고 정교했다.. 이영애의 연기도 무서울정도.. 17:31 이건 진짜 미친거지.. 저 복잡한표정을 누가감히 할수있을까 배우의 분위기가 기막힌 연출과 합쳐져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냄.. 이영화는 이영애 아니면 만들수없었을꺼임 정말 따라할수없는 배우가 이영애.. 신은 미모도 주고 연기도 주고 느낌도 주셨음. 명작은 시대를 상관하지않고 정말 촌스럽게 보이지않음..게다가 레트로가 유행인 지금 보면 더좋음
이 영상 끝까지 다 보고 영화를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넷플렉스에서 보고 왔어요. 후반부가 궁금해서 후반부터 봤다가 다시 영화를 처음부터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몰입하면서 봤네요. 영화를 간단하게 요약하면서도 또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이런 소개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참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가 무엇일까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연기, 연출, 심지어 까메오 캐스팅까지 완벽하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이 너무 좋음. 파가니니 카프리스24번 나올 땐 악마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는 천재적인 연주실력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얻었다는 오명을 입었죠. 금자씨 모습이 마치 그 삶과도 비슷해 보이네요.
★ 영상에서 말씀드리지 못한
영화 정보가 궁금하시면
bit.ly/2Pa76Vl
여기를 확인해 주세요
안타까운건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늘 저렇게 광신도나 이상한 사람으로 묘사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User-b7j9p 그런 정신력 약한 사람들이 주로 종교에 의지하죠.
@@gada6867 아아 그렇구나
초반뉴스아나운서로나오는 올드보이때 강혜정은 진짜매력잇고오묘하다
이영애 그냥 얼굴만 이쁜줄 알았다가 이영화보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이구나 느꼈었지.금자는 이영애 아니면 안됨
처음부터 이영애를 생각하고 만든 영화니까요
진짜 "머리에 빵꾸낸다" 는 살벌(?)한 말을 해도 되게 뭔가 엘레강트함ㅋㅋㅋㅋ
대장금
다작을 안한 게 아쉬웟음
@@yhj701 본래ㅡ 되에게 내향적 성품이에요ㅡ 학창시절 동창들께서두ㅡ 배우같은 거를 하리라 예측에 없었다 하네여??
3:27 연출도 너무 센스있지 않음???ㅋㅋ 신장 이식해주는 금자 담요는 빈 하트, 이식받는 떡볶이집 아줌마는 꽉 찬 하트ㅋㅋ
바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ㅋㅋㅌㅋ
오 눈썰미
떡볶이집아줌마랰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거 다~해....
떡볶이집 아줌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2 너무 아린 장면,, 사과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고 세 번은 해달라는 딸한테 수없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금자랑 금자를 꼭 껴안고 헤아려보는 제니,,
4번말했어..
너무슬프다
난 이 부분 볼때마다 소름 돋던데... 자식을 버린 부모들은 전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미안하다고 세 번 말하면 용서해준다고 했잖아요 엉엉 울면서 엄마랑 서로 끌어안고 있지만 금자가 정말로 미안해라는 말을 세 번 말하는 지 아닌지 등 뒤에서 정확하게 세고 있었던 제니... 만약 금자가 세 번 말 안 했으면 진짜ㅋㅋㅋ 섬뜩....
@@미미-p1t2x 저는 다르게 봅니다. 세번은 말해야 용서준다고 했었고 제니도 금자를 용서해주고 싶어서 헤아린거 같아요.
@@미미-p1t2x 저는 어린아이의 관점에서 본다면 순수하게 그냥 세는거 아닐까요. 엄마가 사과하는걸 받아주고픈 제니의 마음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요
마지막부분에 피해자 부모들이 이영애를 지나쳐 갈때마다 보이는 이영애 연기는 진짜 지림...
이영애 진짜 이쁘다...
공주야 정신차려라
@적도 넌 해도 이 분 처럼 안돼.. 성형도 바탕이 있어야해. 근데 인성은 성형안되는거 알지? 괜히 남의 얼굴가지고 자기꺼니 뭐니 하지말고 겉이든 속이든 좀 고치는 노오력 좀 해
@@kon9_dduck 너두해..
@@김응가-q3b 난 해도 안될거 알아서 주제파악 잘해가지구 남 지적질 안해 저렇게 무례한 것들만 지적하고 다녀 걱정마
@@kon9_dduck 저 분은 그냥 프사가 댓쓴 사람 본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일거라고 말한 것 같은데...
이영애 얼굴만 봐도 본전인데, 연출에 스토리까지 개오지게 묘한 영화였지... 근데 진짜 이영애 분위기는 누가 따라가냐ㄷㄷㄷ 7:03 개심쿵
개이뻥 ㅜㅜ
나도순간반함
SunWhoo 진짜 너무 예뻐
깜박이 키고 들어오셔요... 심쿵사 할뻔했잖아요..
다른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도
객관적으로 이영애는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이영애라는 배우를 쓴게 신의 한수였다..청순아련의 대명사인 배우가 잔혹한 복수극에 들어가니 효과가 미쳤음
이영애씨 목소리가 진짜 좋네요...외모도 고급지셨는데 목소리도 고급지고 분위기있어 ㄷㄷ 난 코맹맹이 소리때문에 앵앵대는데ㅠㅠㅠㅠ 목소리라도 타고났으면 흐에엥 ㅠㅠ
마음이 고우신듯
목소리까지도 완벽
'친절해 보일까봐'라는 대사가 '친절해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친절하지 않은데 그렇게 보일까봐'라는 걸 어른이 되고서도 한참 뒤에나 깨달았어요.
Silver-Chae YES 원래는 친절한 사람인데 그걸 숨기고 싶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 그래서 일부러 눈도 시뻘겋게.. 전 그렇게 이해했는데..!
친절하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아닌가요? 저는 더 친절하게 하고싶지않아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이해해서 부모님한테 설명해드렸더니 저희 부모님은 '친절해보이고 싶어서' 라고 하더군요.. 제가 바보인줄 알았습니다
친절해보일까봐 그러지않기위해 화장을한다 이게문맥상 당연한건데 맥락맹많네
교도소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했고 별명도 친절한 금자씨가 되었지만 출소후 복수를 시작하면서 빨간색 섀도우를 바르고 누군가 왜 그렇게 화장하냐고 물으니 친절해 보일까봐라고 답하죠 더 이상 친절해보일 필요가 없고 이제는 불친절해질꺼니까 빨간섀도우랑 그 대사가 이영화의 상징인것 같아요
이 영화 이영애 너무 이쁘고 구성이랑 연출이 너무 좋아서 좋았음ㅠㅠㅠ가장 기억에 남은 건 이영애가 현장 검증에서 납치사건 재연할때 아이 팔을 너무 예쁘게 리본으로 묶어준거..ㅠㅠ 그게 뭔가 너무 슬펐음ㅠㅠ
가장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를 데려다가 그 당시 기존의 여성상을 완전히 뒤엎어 버린 영화랄까... 여자주제에 붉은 눈화장를 한채로 미소짓지 않고 속내 그대로 가감없이 말을 내뱉고 어린 남자를 유혹하며 주변인을 이용하며 심기거스르는 인간은 죽이기도 하고 복수후엔 배신못하게 장치까지... 저런 여자 캐릭터가 그것도 이영애가 우리나라에 저런영화가 나올수 있구나... 지금에와선 재밋다고 생각이 들지만 영화를 볼 당시에는 놀람의 연속이었어요 금자의 딸이 나오는 장면만은 다른장면들과 비교하면 가장 이질적이었으며 유일하게 순수하게 반짝거렸죠 금자가 지키고 싶어했던 그 모든것을 의미한다고 해야 하나요... 다시봐도 재밌네요
2005년에 저런 여성이었으면 저런 여자캐릭터가 파격적이었겠네요
대장금 끝나고 찍은 영화라 이미지파괴가 어마어마했죠
@@IRON_SOUL86 그당시에 여자를 하대했던 것을 얘기하는것 아닐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OranG 여자를 하대하다뇨..??
OranG 2005년을 무슨 1965년 생각하듯 하냐ㅋㅋㅋㅋㅋㅋ 렉시가 애송이를 부른 게 2003년인데 뭔 하대타령이야ㅋㅋㅋㅋ
너나 잘 하세요 는 정말 ㅎㄷㄷㄷㄷ
그러고 길 잃은 듯한 신으로 더욱 묘하게 만들어주는..
답글 한개? 하트는 많은데
@@이-b3e8y 근데요 좋아요를 왜 하트라고 부르는 거예유?? 진짜 그냥 궁금해서유!!
저기 근데 그러면 제니의 친아빠는 백선생이 맞는 건가요?? 13살이면 다 알아들을 나이인데 아빠랑 엄마가 애기를 죽이고 그거때문에 자기가 호주에 보내졌다는걸 들은거에요? 아빠 머리에 총대고 3자대면으로? ㅠㅠ
제가 좀 스킵하면서 봐서 그런데 몇초에요??
지금 현시대에 금자씨가 필요하죠!
법으로 해결이 안되니까.
그래서, 이 영화가 좋아요
너나 잘하세요
모든 시대에 법은 해결하지 못했어. 어느 국가건 법을 무너뜨리는 좀벌레들이 넘처나니깐
@@기도-d3h 갑자기 뭔 소리냐 맥락 안 맞게
@@user-il2dm9um7h 남젖병소독님 글을 읽어보면 현시대는 법이 통하지 않는다잖아요. 법으로 통하던 시대는 없었으니 쓴거임. 금자씨 같은 인물은 언제나 필요했고 앞으로도 필요할 거라는 맥락을 이해못하셨나보네요. 문맹인 사람들이 사라져도 님처럼 이해력떨어지는 사람이 남아있는 것처럼^^
금자가 무슨 히어로냐... 뇌 구조가 이해가 안되네 이 영화에 그런뜻이있나?
..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제목만 들어봤지, 이런 내용이었을 줄이야...
ㅇㅈ
한국이 낳은 최고의 미녀.....이영애
한국이 안낳고 이영애 부모님이 낳으셨는데요
고현정 ㅋㅋㅋㅋㅋ뻘하게웃기네
이영애 아버지 이름이 이한국임
0:09미녀예요?
우리 엄마 젋었을때가 훨예쁜데요;;
지금 저희 엄마가 50살이신데
0:09랑 비슷한 외모지니셨음
예쁜건가요?
제가 미모의 기준을 잘 몰라서여
미녀보다 배우는 어떤가요? 최고의 배우! 워낙 연기가 훌륭했던 영화라...
8:03 어떻게 저런 시뻘건 섀도우가 잘어울리냐...내가 저런 화장하면 선인모드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그 드립을
하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ㄱ
아 무의식중에 방심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저 이거 어렸을때 부모님이랑 새벽에 티비로 봤는데 그때는 내용이해도 안되고 이영애가 미친여자인줄알았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이런 미친 영화스토리 장난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대꿀잼
저는 극장서보고 충격ㅋ
이걸 어렸을 때 보셨다고요? 몇살때요?ㅋㅋㅋㅋㅋ 이거 19금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저 이거 방금 대여해서 봤는데 전혀 어린애가 부모님이랑 같이 볼 내용이 아닌던데.....?
헐... 개쌉인정 ㅜㅠㅠㅠ
Tv에서는 수위조절해서 보냇겟지 아는척 오지네 ㅉ
유럽에 거주중인데 박찬욱 감독이 이번에 상을 받으면서 영화관에서 친절한 금자씨를 상영하는 것 같더군요. 자랑스럽습니다.
악마를 처단했고
복수는 성공했으나
그 악마에 속아 저지른 죄는
끝내 용서받지 못한
안녕~ 금자씨
지금도 눈물이 난다
와 지금보니까 고창석 라미란도 나왔네
라미란배우 데뷔작인걸로 알고있어요!!!
@Duncan Kim 이게 박쥐보다 훨 먼저 나왔어요 라미란.데뷔작 맞아요 ㅋㅋㅋㅋ
오달수 ㅋㅋㅋㅋ
김유정도 나왔어요!!
빛나 맞아요 애기들 울때ㅜㅜ슬펐죠ㅜ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복수는나의것
올드보이
친절한금자씨
진짜 명작들이죠.
연기라고 해도 무웠던 최민식.....
끔찍하긴하나 피해자 입장을 생각하면 시원한 스토리
저는 복수는 나의것이 제일 재밋엇어요!
갠적으로 올드보이가 제일 재밌었네요.
박쥐가 빠졌네요 ^^
저도 복수는나의것이 제일좋음 ㅠㅠ 봐도봐고 명작
친절한금자씨는 정말 명작이예요 ! 지금 나와도 손색이없음.
시간이 흘러 명작으로 남았네. 대단하다. 뭐 하나 빠질게 없네.
재밌다고 해서 엄마랑 저녁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극장 들어갔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집에옴 ㅋㅋㅋㅋㅋ
그 식탁신에서는 진짜 울고 싶었음
아놔..이걸 엄마랑...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ㅠㅋㅋㅋㅋㅋㅋㅋ
식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도 엄마랑 하 식탁뿐만이니라 첨부터 교도소 하ㅡ
이영애 과거씬 19살때장면 미모 실화냐 진짜ㅠㅠㅠ 진짜 10대보다 더 예쁨
예쁜 미모를 이렇게 사용해야지..
진짜 각본도 치밀하고 정교했다..
이영애의 연기도 무서울정도..
17:31 이건 진짜 미친거지..
저 복잡한표정을 누가감히 할수있을까
배우의 분위기가 기막힌 연출과 합쳐져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냄..
이영화는 이영애 아니면 만들수없었을꺼임
정말 따라할수없는 배우가 이영애..
신은 미모도 주고 연기도 주고 느낌도 주셨음.
명작은 시대를 상관하지않고 정말 촌스럽게 보이지않음..게다가 레트로가 유행인 지금 보면 더좋음
예인님 무대보고 내용 궁금해서 왔다
헉 좋아요가 천개가 넘다니!!! 흐억(°_°) 다들 공감하시는구나!!!
저도...
ㄲㅋㅋㄱㄱㄱㅋ
ㅋㅋㅋㅋㅋㅋ저두옄ㅋㅋㅋ
오히려 너무 예뻐서 연기가 묻힌거...
금자씨 연기는 그냥 연기가 아니라
철학적인 연기였음... 깊이가 다르다.
진짜 이영애 미모미쳤다...ㄷㄷ
영화이긴한데 저렇게 많은 애들을 죽였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슬프다 ㅠㅠ 영화라서 다행
아 이거 존잼... 금자씨 캐릭터가 엄청 색다르고 신선한 충격임
아니근데 진짜 저런 섀도우가 어떻게 저렇게 잘 어울릴 수 있지??? 진짜 이영애만 가능한 화장...김태희 전지현 대입해봐도 저 화장은 안 어울릴 것 같은데ㅜㅜㅜ진짜 갓ㅡ영애...
ㅇㅈ 그런 섀도우 어울리는 사람 없을걸요
막상하면 다 소화잘할것같은데 다른 여배우들 머리채는 왜 잡음?
꼭 비교질을 해야
@@user-zu1qf ㄹㅇ 말 맛깔나게 하네ㅋㅋㅋㅋ어린애들 특이 그래
왜 멀쩡하고 이쁜 배우분들을 후려치기하면 서 비교하는거야....수준좀....ㅠㅠ
저때 당시 전국적으로 너나 잘하세요 열풍ㅋㅋㅋㅋ
친철한 뮤즈님...^^
이 영화보고 당시 부모님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리뷰 잘보겠습니다.^^ 즐 주말 보내세요.^^🙏😃
이영애씨의 연기랑 연출이랑 스토리까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몇안되는 영화 진짜로 제가 좋아하는 한국 영화예요 몇번을 다시봐도 이만한 복수영화가 없다고 생각함 ㅜㅜㅜ
요약보단 직접 봐야 이오묘함을 느길 수 있음 ㄹㅇ 박쥐도 그렇고 올드보이,복수는 나의 것 등등 진짜 취향 맞으면 빠지는게 박감독 작품임 ㄹㅇ
아니 예인님 무대보고 여기까지왔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요
사람사는게 똑같은거라는걸 알았다
ㅁㅊㅋㅋㅋㅋ
헐 저도욬ㅋㅋㅋㅋ
ㅁㅊ저두요ㅋㅋㄱㅋㅋㄱㄱㅋ
너무나 치밀한 계획과 각본... 너무나 거대한 미장센의 깊이와... 너무나도 화려한 제작진들과 배우
애기땐 이영애 봐도 이쁜거 잘 몰랏엇는데 커서 보니까 진짜 조오온ㄴ나 이쁘네
0:06 엇 저 아저씨 sns 단발병으로 부터 막는 게시물로 나왔었는뎈ㅋㅋㅎㅋㅎㅋ 반가워요..ㅋㅋㅋㅋㅋ
일반 영화라면 이영애의 미모에 묻힐 수도 있지만 어마어마한 미모보다 놀라웠던 영화
최근에 복수삼부작 마지막으로 친절한영애씨 보고 장면 잔상들이 일상중에 가끔 떠오를 만큼 영화 인상 깊게 봤는데 달빛뮤즈님이 리뷰까지 해주시니 좋네요 ㅎㅎ 개인적으론 올드보이, 복수는나의것 보다 인상 깊게 봤고 셋 중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박쥐도 추천합니다..!
친절한 영애씨 ㅋㅋㅋㅋㅋ큐ㅠㅠ
이 영상 끝까지 다 보고 영화를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넷플렉스에서 보고 왔어요. 후반부가 궁금해서 후반부터 봤다가 다시 영화를 처음부터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몰입하면서 봤네요. 영화를 간단하게 요약하면서도 또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이런 소개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참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가 무엇일까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7:05 와 진짜 19살이라 그래도 믿겠다ㄷㄷ
저때19살이에요
극중 19살 연기를 한거지 19살 아닙니다
저때 진짜 학생이었어요
이영애 1971년 생이에요.
누가봐도 30대처럼 보이는데
솔직히 그건 좀 ㅋㅋㅋㅋㅋ
목소리 섹시한데 뭔가 우아해 쩐다
진짜 이영애 연기 인생 전환점. 특히 최민식 머리 자를때 연기 우리나라 영화 사에 길이 남을 장면임.
9:22 고양이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뮤즈님도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비아 핫세 같음 ㅠㅠ
진짜 저렇게 감탄하게 되는 얼굴은 올리비아 핫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2명 됐네요.... 너무 아름다움
감독도 배우도 참 대박이었지, 우리나라에서 저 시절에 이런 식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건 정말 대단했다
연기력이 빵빵해서 숨죽이며 봤던 영화.....
13:39 허어얼 ㅠㅠㅠㅠㅠ 이 장면이 왜케 좋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민식 배우님은 복수를 하는 연기도 복수를 당하는 연기도 다 소름돋게 하시네....
0:36 배우 강혜정님이네요!?! 와..지난 영화들 다시 보면 이런거 찾는 재미도 있구나.
아나운서?ㅋ
이 영화에 전작에 박찬욱 감독님 작품에 나왔던 배우들이 카메오로 되게 많이 나왔어요!ㅋㅋ 강혜정님 말구도 송강호, 신하균, 유지태 배우님들!ㅋㅋㅋ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감독 필모 중에서 가장 멋지게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올드보이보다 이 영화를 더 좋아하는 외국팬들도 많다고.
영화가 세련된듯.딱 한국만 낼 수 있는 분위기인데 이런 영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마더,기생충같은
이영애님 최고의배우 ㅜㅜ 연기 진짜 너무 잘해서 볼때마다 숨죽이고봄ㅠㅠㅜ 얼굴칭찬만 많은게 안타깝다 ㅎ
예전에 어릴때 봤을때랑 지금 다시 볼때랑 느낌이 많이 다를듯^^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제니가 미안하다고 하는거 손가락으로 세는거랑. 이영애 표정연기랑. 처음에 두부 안먹고. 마지막에 케잌에 머리박는거 킬포
진짜 이영애는 얼굴에 예쁨 귀여움 천진난만 고독 세련 순수 살기 등등 별의 별게 다 잘어울리게 들어있네
현재까지는 금자씨 배역에 이영애 대체 배우가 진짜 안떠오른다. 금자씨 역할을 이 배우가 했음 어땠을까? 가 딱히 안궁금할만큼 정말 묘한매력.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배우님이 아니었다면 상상이 가지 않아요. 정말 연기력에 압도당해버린 영화..
국가가 악당을 제거해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직접 제거해야 되는가 ?
Dae-Ho Kim 레츠고 다함께 모임 가져요
그땐 너무 어려서 이런 내용인줄 몰랐네요 오늘 다시 한번 봐야겟어요^^
처음볼때 전 안 어린데도 영화한번보고 다이해할수없었어요..숨겨두고 깔아둔게 많아서 지금보니 새삼 더알게되고 하네요 근데 편하게 쉽고 가볍게 볼영화는아닌거같아요
연기, 연출, 심지어 까메오 캐스팅까지 완벽하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이 너무 좋음. 파가니니 카프리스24번 나올 땐 악마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는 천재적인 연주실력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얻었다는 오명을 입었죠. 금자씨 모습이 마치 그 삶과도 비슷해 보이네요.
0:07 김병옥
0:36 강혜정
3:12 고창석
3:18 염혜란
3:29 김부선
4:55 라미란
5:42 남일우
7:49 오달수
11:48 이승신
13:19 송강호 신하균
17:49 이용녀 최정우
염혜란과 김부선은 같은사람임
'너나 잘하세요' 만 들어본 영화 ㅋㅋㅋ
퀸덤에서 왔습니다
ㅋㅋ 항상 이런역할은 늘 최민식이였지 저시대때는 ㅋㅋ 저런 역할을 소화하는 배우가없었으니 레알 미친싸이코 연기는 최민식이 갑임 올드보이 2003년 -> 친절한금자씨 2005년 - > 악마를보았다 2010년 ㅋㅋ
근데 최민식은 심각하게 감정적으로 싸이코패스임
이영애는 무표정한 얼굴이 무감정한 느낌이라 더 무서움
싸이코연기너무똑같음 악마를보았다보고봐서그런지
올드보이에서는 미친 싸이코 아니었는데
@@n_aru_se_2iokq1 올드보이에서는 십년넘게 갇혀살면서 가둔새끼 죽인다는 복수에 미친 사람으로 나왔지
교복입은 이영애 진짜 말도안되게 이쁘다..
당시 서울사투리까지 완벽
진짜 이쁘시다 진짜 놀랐다..
저런 화장을 해놔도 오묘하니 조녜롭다... 진짜 아름다운 얼굴과 우아한 목소리와 말투로 저런 거친말을 아무렇지도 않게해서 더 독특하고 묘하게 느껴짐
예뻐야 돼... 뭐든지... 이 대사가 얼마나 슬프던지.... ㅠ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해
하지만 죄를 지었으면 속죄해야 되는 거야
처음 영화를 봤을때도 지금도
1:09 장면은 충격적으로 예쁘다
아 이 영화... 절로 감탄사가 ~ 13년만에 보는 거 같은데~ 다시 봐도 참 특이하고 매력적인 영화네요~ 이영애도 그렇고 ~ 감회가 새로운 ~
와 달빛님 채널 개설 얼마 안됐을 때부터 보다가 오랜만에 봤는데 편집이랑 대본 너무 자연스럽고 몰입도 잘되네요!! 대박
처음엔 엉성하셨던 부분 막 지적하고 그랬는데
결말 부분에 일부러 띄엄띄엄 편집해놓고 설명 안 해주시는 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
진짜 친절한 금자씨... 최고의 영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자의 비극 착하게 실아야 하는 여자의 삶이 너무 안타까움
보기만 해도 힘든데 저기에 몰입하는 배우는 얼마나 힘들꼬 입금된 잔액보며 버티겟지
난 돈을쓰며 이 영화를 봤고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감독님 본인도 말씀하시듯 동화같기도 하고 우리사회 기록물로서도 충실하고요.
명대사도 많고 재미난 장면도 많아요.
우리 달빛 뮤즈님은 웬지 영상 편집하면서 내레이션 하실 때 잔망스런 표정을 하고 있을 거 같아요
예전에 영화볼 땐 흥행작이라고 해서 사람들따라 봤는데...
세월이 흘러 아이엄마가 되고 다시 보니...
아이를 납치해서 살해... 전리품까지 챙기고.... 영화를 다시 볼 순 없을 것 같네요 ㅜㅜ 리뷰만 봐도 슬픔과 분노의 눈물 펑펑인데 ㅠㅠ
이영애는 예쁘다는 표현보다 아름답다는 표현이 더 맞음 진짜 아름답게 이뻐....
12:40 목소리 개이뻐 ㅋㅋㅋㅋㅋㅋ
아니...왜 저때랑 지금이랑 얼굴에 변화가 없는것이지.... 사람이 아닌거 같다..
돈을쳐발쳐발하겠죠
@@조민강-j6b넌 돈 처발해도 안됨
몇번을 봐도 재밌더라
저도 또 봐야겠쪄요
13년전 살해된 꼬마가 이영애 입에 양말 물리던게 띵장면인데...
지금보니 저런 화장이 어울리는 이영애도 놀랍고...얼굴 분위기 저 모든 재능을 왜 연기에 더 쓰지 않은걸까 너무 아깝다....
결혼 출산 육아가 경단을 만들죠 ㅜ
어떻게 저런 눈을 가진걸까 정말..... 명배우네요 이영애 정말 카리스마가 영화 전체를 압도시켰어요 ... 정말 최고다 ㅜㅜ.....
주연 이영애 최민식 거기에 조연으로 송강호 신하균이 나오는 영화ㅋㅋㅋㅋㅋ
특별출연임
유지태도 ㅋㅋ
올드보이도 아가씨도 친절한 금자씨도 등등 박찬욱 감독 작품은 특유의 느낌이랑 불쾌함 아름다움이 너무 내 취향임…
이영애 말하는거 진짜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저도 이영화 봤는데 잔인하긴했지만 뭔가 메세지가 강력하게 남은 영화라서 좋아해요..
근데.. 사실 빛이납니다 이영해씨 얼굴빛은 서양인과 비교해도 더 얼굴색이 ㄷㄷㄷ 아마 참고 자료도 널리고 널렸을겁니다
이영애용😍
우윳빛깔 이라는 말을 진정으로 쓸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임
이영애가 아니였으면 도대체 누가 금자씨를 소화할 수 있었을까...
와 이영애는 변한게없다.....지금도조온나이쁘신데
이 영화 재방만 몇번 봤는지.... 근데 다시봐도 메인테마곡이 대박인 영화중 하나 입니다.
금자씨는 재탕해야지 더 빛이 나는 영화.... 다 보고 처음 나레이션을 들으면...소름돋음
6:53 여기 금자씨 볼 긁적이는거 넘 귀엽다ㅠ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 건드리면 머리어 빵꾸낸다?
보고 충격을 받았던 영화.. 부정적인 충격 말고 아주아주,, 신선한(?) 신기한 충격!
이영애 나왔던 대장금 한편이라도 보면 푹 빠져들거임 진짜 미모 레전드 황홀그자체임
7:02 19살 금자 정신나갈듯이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