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공포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꿀팁 [발표, 두려움]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พ.ค. 2018
- 잘못될 가능성에 집중하는 경향이 무대공포증을 유발합니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 스스로에게 너무 높은 기대를 하는 건 아닌지 반드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상 中)
* [체인지그라운드]를 구독해, 하루 3개의 자기성장, 자기계발, 동기부여 콘텐츠를 간편하게 받아보세요.
* 유튜브 채널: / 체인지그라운드
* 페이스북 채널: / changeground
![[TH] Esports World Cup : Point Rush Stage](http://i.ytimg.com/vi/eLU-jnYp3Zs/mqdefault.jpg)
![[Live สด] การออกรางวัลสลากกินแบ่งรัฐบาล งวดวันที่ 16 กรกฎาคม 2567](http://i.ytimg.com/vi/B8gcGM6I6e4/mqdefault.jpg)
저도 무대공포증 발표공포증 낭독공포증 다가지고 있는 사람이였어요 진짜 내스스로는 다좋은데 유일한 나의 부끄러운 콤플렉스였고 친한 사람이나 아는사람에게 이 내 이상한 이런증상을 알게될까봐 저는 그게 너무 두렵고 싫었어요 이거는 진짜 겪어본 사람만 공감할수있는 부분인데 자기가 나설 차례가 다가오면 올수록 숨이 턱막히고 심장도 막 크게뛰고 시야도 좁아지고 글자를 보고 읽는건데도 우는사람마냥 덜덜거리면서 안읽혀지고 극단적으로 고통스러운 증상을 겪습니다 저는 중3때부터 대학생때까지 긴시간 이 트라우마에 묶여있었는데 트라우마를 극복할수 있었던 이유는 그냥 다집어던지고 일부로 실수하자 일부로 망가져야지 난 멍청하니까 헤헤 거리는 심정으로 사람들앞에서 글을 읽으니까 그냥 편안하게 무난히 예전 당당한 모습처럼 잘되더군요 그게 몇번 수십번 반복되니까 트라우마 틀에서 벗어나게 됬어요 있잖아요 사람이 너무 완벽하려 하지마세요 이세상에서 완벽한 사람 존재하지않아요. 실수해도 괜찮고 떨어도 괜찮아요 그 사람들은 본인한테 그렇게까지 신경도 안쓰고 관심도 없어요 발표는 누구나 다두려워하고 되게 떨려요 자기자신에게 한번 솔직해져보세요 계속 넘어져봐야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 처럼 많이 실수하고 꾹 참으면서 연기하지 말고 떨어도 뭐라할 사람 욕하는 사람 없으니 진짜 내 자기 자신의 모습을 사람들한테 한번 보여주세요.
전영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너무 좋은글이네요
아 우는 사람처럼 숨 막히는 거 인정이요 ㅠ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와 저랑 똑같으시다ㅠㅠㅠㅠ 저도 이거좀 극복하고싶어요 제발...
인정.... 오늘 리허설 망했습니다.....
저랑 진짜 똑같네요.. 지금 대학교 1학년인데 아직 너무 심해요.. 좋은말 감사드려요
그냥 사람들이 나한테 집중하면 너무 무섭던데 내가 실수 하나하면 비웃음 당할까봐 무대가 아니더라도 발표하는게 아니더라도 그냥 어디있는 사람들에 시선이 나한테 집중되어있으면 너무 무섭고 눈물 나올거 같던데
공감가네요😊❤ 저도 어린시절부터 무대공포증이 심해서 말한마디도 못하고 울기만 했던 적도 있어요. 그럼에도 극복하고 아나운서로 일하고, 말하기 교육원까지 설립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수강생 분들을 배출하고 있답니다. 충분히 극복 가능하지요.
비웃음 당할까봐 무서운게 아니라 그냥 사람 많은데 앞에 자기 혼자 있다는 그자체가 무서움
청중은 기대이상으로. 실수에 대해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마음에. 위안이 되는 말입니다.
조금이나마. 공포증을 덜수. 있을것 같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뭔가 자리에 있을 땐 평온하고 아무렇지 않은데 발표같은 것을 하려고 앞에 나가기만 해도 늘 긴장되어서 평소보다 말을 더듬고 심장이 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때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채로 발표를 끝내곤하죠. 많은 눈이 날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담이 늘어나서 그런가봐요. 이 영상을 보고 한번 제 마음을 다스려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D
공감가네요😊❤ 저도 어린시절부터 무대공포증이 심해서 말한마디도 못하고 울기만 했던 적도 있어요. 그럼에도 극복하고 아나운서로 일하고, 말하기 교육원까지 설립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수강생 분들을 배출하고 있답니다. 충분히 극복 가능하지요.
진짜 아무리 열심히 외우고 연습도 완벽하게 해도 발표하기만 하면 머릿속이 하얗게됨;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눈물이 올라오고 내가 다한증도 심해서 손에서 땀이 줄줄 흐르고 온몸에서 열기가 후끈 올라옴..그러고는 아무말도 못하다가 그냥 중간에 끊고 내려옴((내려온 후에는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남
이런상황이 반복되다보니 난 말하기,발표수행평가를 잘본적이 없음..,☹
+내일 영어발표 수행평간데..ㅎ,,
@강앚휘와 여젤이 헐 저두요... 저는 준비는.. 크큼 아무것도 못했지만 사람들 앞에 서면 막 사람들이 다 나 쳐다보고 있어서 울거같고 손 막 떨리고 눈은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고... 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중학교 2학년때 국어 선생님께 가서 못하겠다고 말했는데 말하면서도 울었어요 ㅠㅠㅠㅠ
헐 저도요 저랑 똑같으셔요... 저는 다한증도 없는데 자꾸 등이나 손에서 땀 나고 미치겠음 ㄹㅇㅠㅠ
진짜 발표할때마다 염소마냥 목소리 떨리고 뭐 들고 말하면 손 떨리는거 의식 안하다가도 눈에 보이면 더 떨리고 안떨고 싶어도 순서가 정해져 있으면 내차례가 아닌데도 벌써 막 떨리고 심장박동 두근두근두근,,, 정말 극복하고 싶은데 매번 이런식이니 트라우마가 되어서 발표수행 한다 그러면 그때부터 도망치고싶다.. 극복하려면 많이 부딧쳐보는게 답인걸 알지만서도.. 그게 참 쉽지가 않다
남앞에서는 불안, 공포감은 단지 생각만으로는 잘 해결이 안돼요. 저도 예전에 남앞에 서면 생각도 지워지고 남이 무슨 질문같은 것 하면 전혀 안들렸어요.
어떤 선생님이 조언을 해줬어요. 무대나 남앞에서는 것에 익숙해지라고...
방법을 말씀드리죠.
1) 할 내용을 미리 완전히 익혀라. 자신없으면 내용의 흐름을 단계별로 메모해가라. 실전행동을 10번 정도 반복할 것(마치 현장에서 하는 것 처럼 내용, 말투, 자세, 눈 시선처리, 호감을 유도하는 제스쳐 등).
2) 남 앞( 가족 1명도 괜찮음. 또는 친구앞)에서 모든 내용을 그대로 실전연습 실시.
3) 중요사항- 완벽하게 한다는 마음가짐 보다 부담없이 즐기면서 한다는 생각을 계속 반복최면 세뇌시킴(사실 관객은 나에게 별로 관심 없음). 때론 쓰레기 하치장에서 한다는 기분으로 속으로 얕보고 비웃으며 한다는 생각을 가질 것( 사실 남앞에서 긴장된다는 것은 대중들에게 겁먹었다는 나의 반응이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중을 얕보는게 효과 좋음.).
4) 연주, 발표상황 등 남앞에 서는 기회를 일부러 많이 가질 것. 많이 경험할수록 별거 아니라는 무의식이 채워져 자신감이 충만해짐.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진짜 도움이 많이되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쌤들이 이런걸 가장 막말하는데
진짜 별거아니라는듯이 말함
고소공포증있는사람한테
방송에서 말고 일반적인 경우에
보통 강제로 높은곳에 가도록 하지 않는데 학교 발표때문에 점수 문제 때문에 말을하면 하다보면 익숙해져 노력해야지 한번 해보면 나중엔 별거아니야 친구들한테 말하면 야 나도 그래 그건ㅋㅋㅋㅋ 이러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점수는 마이너스가 되고...
대체 무슨말임?
@@user-hd3us2mo2n 너무해 ㅠㅠ ㅋㅋㅋ 그냥 떨려서 못하는데 점수는 깍기고 그러뜻이겠죠
진짜 사람들은 별관심이 없음. 마음 편안하게 하면 될듯
대중들이 관심이 없다는 걸 알아도 무대공포증은 극복하기 힘든 거 같아요
공감가네요😊❤ 저도 어린시절부터 무대공포증이 심해서 말한마디도 못하고 울기만 했던 적도 있어요. 그럼에도 극복하고 아나운서로 일하고, 말하기 교육원까지 설립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수강생 분들을 배출하고 있답니다. 충분히 극복 가능하지요.
@@말술사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궁금하네요
당신의 실수는 그리 오래 기억되지 않는다.
내일이 발푠데..감사합니다!
공감가네요😊❤ 저도 어린시절부터 무대공포증이 심해서 말한마디도 못하고 울기만 했던 적도 있어요. 그럼에도 극복하고 아나운서로 일하고, 말하기 교육원까지 설립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수강생 분들을 배출하고 있답니다. 충분히 극복 가능하지요.
전 밴드부 보컬이자 일렉담당인데 어쿠스틱 곡을 연습하기위해 어쿠스틱 기타를 학교에 가져왔다가 선생님이 노래부르면서 해보라 해서 했어요
근데 반애들 앞에 서는대도 진짜 떨려서 노래를 제대로 못불렀지만 친구들이 박수를 쳐주면서 너무 잘했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근데도 자꾸 속으론 못부른다고 생각했으면 어떡하지?? 해요ㅜ
저도 무대 앞에서 노래 부르기전에 집에서도 연습하고 연습실안에서도 연습했을때 안떨리고 이정도면 사람들앞에서 긴장안하고 노래할수있다. 생각하고 상상 했는데 막상 무대에 서보니 사람들이 앞에서 날 보고있었고 손발이 떨리고 했어요. 제가 사람들에 섞여 무대를 볼때 나도할수있다고생각했는데 막상 무대앞에 서는거랑 차원이 달랐어요.
학교에서 반 애들끼리 돌아가면서 독백을 해야하는데 이건 그냥 발표도 아닌 연기를 하는거라 더 떨리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반 애들 하나하나의 표정이나 손이 움직이는것 까지도 신경이 쓰이고 너무 떨려서 못 하겠더라고요
근데 이럴때는 반대로 생각하면 편해요
아무도 내 발표/연기에 신경쓰지 않고 애들은 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고 관심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더 편해지고 실수를 해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수 있어요
어릴때 콩쿨에서 1차 평가때 상 탈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2차 평가때 말아먹은뒤로 무대공포증 생긴거 같다
처음에는 관객들이 우리를 응원하는 사람들이고 내 모습을 예쁘게 봐주는 순간이라 감사하단 마음으로 쳤었는데 평소에 안 그러시던 선생님의 흥분된 목소리를 들으니까 심사의원이 날 평가하는 순간이라고 인지가 확 되더라고
그러곤 긴장되서 손이 느려지는 바람에..
그 뒤로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신경쓰이고 사람들 앞에서 긴장이 되더라
그 콩쿨 준비할때가 피아노를 제일 열심히 연습한거였기도 했어서 뭔가 어린 멘탈에 상심이 컷었음
잘 듣고 갑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고있고 영어 시간에 프레젠테이션을 자주해요 하지만 종종 실패하면 어쩌지 점수 낮으면 어쩌지 이런 생각들로 목소리가 작아지고 머리속이 백지가 되고 얼굴이 뜨거워 지면서 손발 전신이 다떨릴정도로 심해요 정작 전 다른얘들이 제 발표를 보지않고 다들 폰하고 있고 관심없는걸 알면서도 너무 떨리고 발표를하면서 온갖생각을 갖게 되요 발표란게 없고 다른얘들이나 선생님들과 대화할때는 떨림없이 얘기할수 있는데 발표란 타이틀이 있으면 긴장해서 미치겠어요...며칠뒤에도 프레젠테이션이있지만 잘할수있는지 의문이지만 거울앞에서 연습하고 동영상 촬영도 하면서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소리도 작아 발성 연습과 복식호흡도 같이 하고있구요
프레젠테이션 잘할수있겠죠..?ㅠㅠ
와 유ㅏㄴ전 저랑 똑같네요 ㅠㅠ 아무래도 한국과 다르다보니까 프레젠테이션을 진짜 많이 하는데 할 때마다 떨려죽겠어요
연습 할 때는 문제없이 노래 불렀고 무대 직전까지도 마음이 편해서 웃으면서 놀고 있었는데 반주가 시작되니 갑작스럽게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고 결국 음정 다 나가고 무대를 완전히 망쳐버렸어요 그날 많이 울었는데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고 싶어요 ㅠㅠ 나의 망친 무대를 다시 볼 수가 없네요... 망친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는 용기도 가지고 싶어요😢
저도 발표 할때 진짜 심하게 떨어서 항상 머릿속이 하얗게되네요 ㅜㅜ 제가 해야할말도 다 까먹고 기억난다 해도 금방 또 잊어버릴까봐 급하게 내뱉고 이런게 반복되다 보면 발표도 급하게 끝내고 내가 어떤말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에 없내요
근데 신기한게 예전에 영어로 말하는 발표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도 실수하면 어떡하지하면서 엄청 떨었지만 한국말로 말할때처럼 머릿속이 하얗게 되지는 않았어요
아마 무의식중에 영어로 말하는거는 틀려도 괜찮아라는 생각을 하게된것같네요
스스로 실수해도 괜찮다 이 말 정말 와닿내요 ㅜㅜ
고맙습니다
많은 영상을 봤는데.. 끝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이게 참 중요한거 같아ㅛ..
정말 마음은 괴애앵장히 편한데 앞에 설 일만 있으면 마음과는 다르게 계속 달달달달달떨리는게..
앞에나가서 리코더 부르는게 있었는데 옆에 친구가 있어도불구하고 리코더를 잡는데 제가봐도 제 손이 너무 떨려서 좀 가만히 있게못하나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애들이 수렁거리니깐 모두 내 손보고그러는거같아서 더 떨렸나봐요 실수는안했는대 끝나고 어떤애가 너 왜그렇게떨어?이런말을 해서 발표가 더 싫어졌어요 그래서 검색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제가 실수하는 모습생각해서 그랬나봐요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도 아니고 그냥 반 애들 앞에서 발표하는 게 등이나 손에서 땀이 나고 땅만 보게 되고 들리는 웃음 소리가 나한테 그런 거 같고 속으로 어떻게 생각할 지 불안하고 금방이라도 주저앉을 거 같고 울 것만 같은 목소리로 얘기하게 돼요... 이거 제 의지대로 될 수가 없는데 어떻게 고쳐야 하나여...
어지럽고 실수하면 눈물날거같고 심장 떨리는거같고 손 발 다 떨리고 머리아프고 했는데 이거보고 한번 극복 해 볼게요
시력 안좋으신 분들 안경 빼고 나가세요.. 진심 다 뿌얘서 화면보고 말하는 느낌? 약간 시선이 안느껴져서 전 덜 떨리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너무 떨려서 청중 얼굴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데
그럼 가꿀
아젠장.... 낼 전교생 앞에서 발표하는데 개긴장되네 미치겠다
와...대단하시네요
ㄷㄷ
물구나무서서 발표하는건 어때요?
난 그 반대이긴한데.... 무대 가기전엔 엄청 떨리고 미치는거 같은데 막상 올라가면 잘함....
막 책 읽는 거 시키면 긴장 너무해서 이 글자를 어떻게 읽었지?에서 이렇게 읽는 게 맞나?라는 생각 들 정도로 심각..엄청 더듬음 모든 사람 시아가 다 나에게로 시선집중하는게 너무 싫어 앞에서 발표하는거는 앞에 사람들보단 앞뒤가 캄캄해져서 몸은 이미 뻣뻣하고 입 벌리는 거조차 무섭고..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잘 모르겠으...
나는 진짜 주변에서 자신감을가져
자신감이 없으니깐 그렇지라는 말을
드를때마다 ㅈ까라고 대답하고 싶다
진짜 무대공포증을 안겪어본사람은
그 느낌을 모르면서 말만하는것 같음
보통 완벽주의자들이 무대공포증이 많음
오히려 글로 써낼때는 훌륭한 논문을 써내더라도
세미나 같은데서 별로 힘을 못쓰는 사람 많이 봄
저는 발표할때 저를 보는 시선이 너무 부담 스럽고 그냥 사람들이 딴곳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영상에나온말들 .. 수없이봤지만 도움되는건 결국 상담치료와 약이였어요. 혼자스스로 제어못하는것이 분명있음
남앞에서 춤추는건 안떨리던데 왜 발표만 떨릴까..
신체 매카니즘을 잘 이해해야합니다.
100미터 달리기 한후 말 해 보라고 하면 잘할 사람 없겠죠.
발표도 이와 같은 상황입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당연 맥박이
빨리뛰어 정상적인 발성이 어려워지죠. 호흡 부족이 심화되면 떱니다 .
발표는 할 수 있는데 말할때 떨림
진짜 양처럼 말함
자동 바이브레이션
ㅆㅇㅈ 떨리는것만 아니면 발표 할슈잇긴할텐데 후
인종
제일 긴장될 때는 발표할 때도 아니고 발표하러 나갈 때도 아닌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고 말을 시작해야할 때 심장이 가장 떨린다.
발표 잘하고 싶은데 떨려서 못하겠음
막상 발표다 끝났는데 못들어서 다시하라그러거나 애들이 못알아들으면 게빡치는것도 모자라서 다시 할때마다 긴장감이 올라감 발표 하기싫다
ㅠㅠㅠ 저 아까 발표하고 옴여.,
내일 노래 대회 나가는데 떨리네요..
저도 그런 거 있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는 훨씬 약하죠. 남들앞에만서면 가슴이 막 떨립니다. 그 전율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차오릅니다. 정말 싫어요. 진짜 싫습니다. 그게 우리반 앞에서 발표를 할 떄였어요. 사람이 30명정도 있었죠.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근데 심장이 막 뜁니다. 전 긴장되었다고 안 합니다. 하지만, 몸이 긴장을하죠. 그래도.. 다른분들처럼 심하진 않으니 다행이네요. ㅎㅎ.
근데요 약간 이런 징크스가 있어요 그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잘 될 거라 생각하면 오히려 그 반대로 안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되고 불안해하고 있으면 괜찮아지고 ...왜이럴깡ᆞ
맞아요...진짜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와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저는 그일을 생각하면 안좋은 방향으로
일이 일어난다는 그런게 있어서
생각을 안하려 하는데 ㅠㅠ
이거 진짜 왜그런거죠 어릴때부터 이랬는데
긴장만 하면 머릿속이 새하얘지니 나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하던대로 하자" 고 직접 말을 뱉으면서 연습하면 나아지긴 하드라구요
19년 인생 처음으로 발표하다 울 뻔... 왜 ㅔㅔㅔ그르냐
00:37
근데 저는 발표를 잘하고 발표를 좋아하는데요.. 저의 학교 반 애들 앞에서만 떨리고 발표할때 마다 울음이 나와요ㅠㅠ 이건 뭐죠 밖에서는 아닌데 학원에서도 안그러고..
그냥 청중들을 ㅈ밥이라 생각하세요,, 장도연씨처럼,,,
원래부터 말도 못하고 웅변력도 안좋은데
말을 해야된다는게 부담감과 말을 까먹으면
아예 머릿속 하애지고
혼자 앞에 서야된다는 것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날 쳐다볼때 왜인지 모르겠는데 무서움.. 그리고 점수를 잘받아야해서 잘해야된다는 압박감도 있고
아니 딱 내얘기네..영어말하기평가 올학기도 즉 오늘도 망침...
발표 못하는 사람 나......
전 신기하게도 사람이 많이볼수록 안심되요
rowdife 정말 부럽네요..정말로
박서진 ㅇㅈ ...
부럽댜.....
부러워요ㅠㅠ
나구만..
근데 애초에 나는 관종이라 무섭지는 않음
70
...맨날 대부분의 사람은 제게 관심이 없을 거라 반쯤 세뇌하며 되새기는는데...이렇게말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제 얼굴이 좀... 독특해요(아마 좋은쪽으로)... 실제로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끄는 편이라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발표를 할까봐 항상 두려우네요...말도 잘 못하는데...
이쁘신가봐여? 전 주사공포증찾다가 여기까지ㅋㅋ
내 선생님 말씀이 아무도 내가 실수한다고 패죽일일 없으니 맘 푹 놓고 하라고....ㅠ.ㅜ
나는 댄서인데 무대 울렁증이 심해 시범전 수도없이 화장실에 들락거리고.
주인공 공포증
오늘 밴드부 오디션 잡친 다음에야 이걸 보네 씨발 어제 봤으면 좋았을걸
와 나다!
?????
잘하고 싶다는 맘 없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앉아 있다가도 선생님이 내 이름만 부르면 갑자기 윙~ 소리와 함께 머리가 백지가 되고 (다른 아이들에게 물어보는 말들 다 대답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답 한마디 못하고. 선생님이 하나 하나 알려줘도 기억이 하나도 않나서 말한마디 못 때고 그냥 패스... 그러고 다른 아이에게 물어보면 나는 또 앉아서 술술...ㅠㅠ 종이로 시험보면 좋은점수지만. 똑같은걸 발표만 하면 빵점... 정말 미쳐버릴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