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자님에 동의 합니다. 찌를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싼것 같아 3d프린터로 자작을 해보면서 여러가지 연구를 해 보았는데 찌가 커지면 부피가 커지고 그만큼 채비의 전체적인 공기중의 무게가 증가하게 되기때문에 원투성은 좋아집니다. 다만 기본적인 물리학상 저항이 0 이더라도 채비의 전체적인 무게가 무거운만큼 드는 힘이 커집니다. 찌가 내려가려는 면적이 적을수록 찌의 부피와 수중찌의 부피가 전체적으로 작을수록 공기중의 무게가 적어지기 때문에 물고기가 더욱 채비를 가져가기 쉬울겁니다. 연구를 할수록 정말 재미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붕어낚시는 저부력일수록 찌가 작고 얇은데, 바다찌는 저부력인데 부피가 더 크기도 하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ㅎㅎㅎ 저는 예민한 붕어 경기낚시를 해서 그런지 물의 표층에서 작용하는 표면장력이 얼마나 쎈 힘인지를 알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더 쉬웠네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오늘 마라도 2박3일 낚시 했다가 철수 했습니다시즌이 아니라지만,, 고기 얼굴 보기 힘드네요,,,ㅎㅎ늘 쓰는 투제로 ㅎㅎ고기 있는데 않무는건지,, 또 많이 배우고 왔네요,,,요즘 장안에 허기자님의 말씀들이 화제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들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유체역학적으로 설명해보면 부력은 정적상태일때 평형이 되게 작용을 하고, 고기가 입질하여 확 당길때는 동적상태가 되면서 항력(저항력)이 발생합니다 이는 속도방향의 유효면적에 관련되어 있으므로 단면적이 상대적으로 큰 찌가 저항이 크게 됩니다 언젠가는 낚시의 유체역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픈 거제도 조선인이었습니다
9개월전에 올리신 영상 이제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다 이해가 됩니다 잔존부력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상부 어신찌의 크기 즉 물과의 저항이 적은찌가 예민하다는 말씀...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요 혹시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험하신 찌 중에 0.8호 찌는 잔존부력이 거의 없습시다 단 찌와 수중찌가 일체가 되어있다는거죠... 대부분의 수중찌는 원줄이 자유롭게 통과가 됩니다 그럼 물고기가 미끼를 물고 돌아설때 당기는 힘의 순서는 바늘 >> 목줄 >> 도레 >> 원줄 >> 0.8찌 자체의 부력 및 부피를 당기는거 아닌가요? 수중찌가 원줄에 고정이 아니라면요.... 그렇다면 0.8찌의 (부력+부피)과 0찌의 부피를 비교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그냥 좀더 깊게 생각해본다면 이런원리로 힘의 흐름이 전달 되지않을까 싶어서요 .... 수중찌를 멈춤고무처럼 고정시키면 기자님 말씀이 정확하게 맞다고 봅니당
추자 들어와 있어서 좀 늦게 시청을 했습니다 ^^;; 우선 오른쪽 3개 맞춘거 보니 잘 못 배우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위안이 되네요 ㅎㅎㅎㅎ 저 찌낚시 한참 배울때 쯔리겐찌 살 돈이 없어서 국산 해룡찌 3천원 주고 사서 갯바위 두 번 정도만 부딪치면 쪼개졌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추자 3일 동안 남풍에 너울에 물색은 간장색이고 에휴~ 몰꽝이었습니다... ㅋ 다음주 평일에 들어 오신다던데 물때도 살아나는 물때이니 부디 강호랑 손맛 많이 보시고 즐겁게 보내다 가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 나아아아아중에... 시간 편하실 때 제가 한번 모실께요... 많이 가르쳐 주세요 ^^
안녕하세요 매번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다닐때 이렇게 강의 잘 들었으면 머라도 되었을듯 합니다 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9:35 쯤에 실험에서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둘다 부력은 같게 하였지만 왼쪽에 찌는 수중찌가 있어 더무거워서 더 내려가지않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같은 호수에 같은 수중찌를달고 모양만 다른 찌로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안낚하세요~
저는 좌우로 섞어 골랐습니다. 그 이유는 물론 크기도 있지만 찌의 생긴 모양새를 감안하였습니다.똑같은 호수 똑같은 부력 거의 같은 크기의 찌라도 파도의 상태에 따라 상부 팽창형이나 여러가지 모양들이 많죠 크기는 비슷하더라도 차이는 있더군요. 하지만 아까 문제는 일단 크기차이가 있으니 허기자님 말이 정답이군요 ㅎㅎ. 그리고 벵에돔 목줄찌도 요즘 하도 0찌 사용해야 된다는 곳이 많아서 오래전에 사두었던 G2찌 안쓰고 처박아 놨었는데 이기회에 꺼내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걸보면 오로지 크기라기보다는 물에 저항을 덜 받는찌가 예민한 찌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같은 무게 부피더라도 물의 저항을 최소화시킨 형태라면 그 찌가 더 예민한 찌겠지요. 그래서 궁금한건데, 막대찌는 구멍찌보다 저항을 덜받게 생겼습니다. 그러면 시안성을 제외하고 예민함만 가지고 비교를 한다면 구멍찌와 막대찌 중 어느것을 택해야 조금 더 예민한 낚시를 할 수 있을까요?
희나리붕어와 떡붕어는 어류학자들도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흡사합니다. 사실 어류학자들은 희나리를 독자적 종으로 보지 않고 떡붕어의 일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낚시인들만 희나리와 떡붕어를 구분하고 있죠. 희나리는 머리 모양과 비늘의 형태는 떡붕어와 닮았지만 체형은 토종붕어처럼 갸름하고 체색도 토종붕어처럼 노릇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떡붕어는 마름모꼴의 곱사등 체형을 하고 있고 색깔은 흰색을 띠죠. 또 희나리는 다섯 개의 가로 줄무늬가 희미하게 보이는 게 특징인데, 그런 줄무늬가 없는 희나리도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체형 외의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안녕 하세요.. 설명 중에 수중찌가 고정된 기준이 아닌 가요? 실험을 할때 원줄에 반유동 채비를 한 채로 밑에서 목줄을 땡길 때 그 힘을 측정하면 반유동의 경우에는 찌의 08 부력을 그대로 느낄 것 같은데요? 다시 질문하면 반유동의 경우, 수중찌가 고정이 안되어있다면 고기가 흡입하여 땡길 경우에는 순수 하게 찌부력을 그대로 느끼지 않나요?
수중찌가 고정이든 유동이든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실험에서 찌와 수중찌를 면봉으로 고정하는 대신 낚싯줄로 연결했다 해도 실험결과는 동일하니까요. 그리고 다음 기회에 따로 이야기하겠지만 물고기가 입질할 때 수중찌만 옆으로든 밑으로든 움직이면 찌는 즉각 빨려듭니다. 우리 생각에는 찌-수중찌-바늘까지의 줄이 일직선이 되어야 찌가 빨려들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거죠. 그래서 찌보다 유체저항이 작은 수중찌만 물고기가 끌고 가도 찌가 빨려드니까 물고기 입장에선 반유동채비가 이물감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TV-rd7ri 낚시 하면서 항상 생각 하는 부분인데.....08 반유동의 경우 어신찌와 상관 없이 고기가 물고 직선으로 내려 가지않고 옆으로 갈 경우 수중찌의 무게를 그대로 느까지 않을 까요? 그리고 직선으로 내려 갈 경우에는 수중찌가 고정이 되어 있지 않아 어신찌의 무게를 그대로 느끼지 않을 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그래서 같은 부력의 어신찌일 경우 크기가 상관이 있다고 생각이 되고 반유동과 전유동의 경우 일때는 전유동 찌의 여부력이 사이즈와 상관없이 더 예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낚시를 계속 해 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항상 의문입니다...
.예를 들어 1000톤 유조선과 1톤짜리 배가 여부력이 10CM 라고 한다면 유조선이 가라 앉을려면 100톤을 더 실어야 한다면 1톤짜리 배는 100KG 즉 1명만 더 타도 가라 앉을 수 있습니다. 허기자님 말처럼 저도 엄청 이 부분에 많은 생각을 해 보았는데 위 설명처럼 유조선과 통통배를 비교하면 답이 바로 나옵니다. 당연히 크기가 부력에 영향을 많이주고 계산은 찌의 부피*여부력=찌의 진짜 부력이 나옵니다. 아주 엤날 거제 홍도 북쪽 여와 본섬 사이 20여미터 골창에서, 다이와 3B찌로 , 37-48CM벵에돔을 12마리를 잡은 적이 있습니다.. 벵에돔도 파도가 거칠고 물색이 좋으면 미친듯이 대를 끌고 갑니다. 지금은 홍도가 입도금지지요.
'도토리형'이라 불리는 계란 모양의 찌나 도토리형의 상부를 살짝 커트한 형태의 '커트도토리' 찌가 좋습니다. 너무 길거나 너무 동그란 찌보다 처음에는 베이직 스타일인 도토리형 찌로만 세 부력 다 구입하세요. 그리고 섭도권이면 조류가 완만하고 수심도 깊지 않으니까 0.8호, 1호 찌는 너무 크지 않은 11~12그램을 사시고, 1.5호찌는 섭도보다 더 깊은 원도에서도 쓰기 좋은 15그램 내외의 큼직한 찌를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그램 미만의 너무 가벼운 찌나 20그램 안팎의 너무 무거운 찌는 조작하기 불편합니다.
늘 근거를 바탕으로한 설명과 알기쉬운 비유로 도움많이 받고있습니다. 초보낚시인으로 지난주 남해 고성권 벵에돔 출조를 했는데, 입질이 너무 예민하고 노래미 자리돔이 많아 어려움을 겪다 마지막으로 00찌를 잠수시키고 원줄텐션을 유지하면서 손으로 입질을 받아냈는데, 그 상황에서 제가 할 수있는 다른 선택지는 어떤것이 있을지 여쭤봅니다.
글쎄요 비교적 적절한지 싶습니다 비교한 찌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용도에 분명한 차이가 있네요 작은 크기의 0.8호는 근거리 비교적 깊은 수심을 노리기 위한 찌 크기가 큰 0찌의 경우 먼포인트를 원투하기 위한 찌로 예민성을 얘기하기전 사용 목적이 분명하게 차이가 나기에 비교가 적절한가 생각되네요 더군다나 0.8호를 1호 수중봉돌로 그것도 쯔리겐 제품이 아니라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여부력을 잡아서 아무것도 달지 않은 0찌와 비교를 한다.... 또 0.8호의 경우 반유동이 목적이고 0찌의 경우 전유동이 목적인 찌 즉 사용방법에 분명한 차이가 있는데 더 예민하다고 할수 있을까요?
시간이 되신다면 바다에서 본류 반탄류?와류? 등등 여러 물이 있는데 겉으로만 봐서 구분 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움직이는 조류 화면에 설명을 해주는 영상이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각 조류들을 촬영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화면에 조류가 얼마나 표시가 날지는 모르겠네요. 꼭 기억했다가 만들어보겠습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며 새로운 낚시 영상 부탁드립니다!
저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본류대본류대하는데 당최 어디가 본류댄지 그게 수면물위에서 확인이되는건지 궁긍하더라구요
저도 공감합니다. 서해 같은경우는 엄청빠른 조류인데 본류대가 아니라는 선장님의 말씀에 놀래씁니다. 궁금하네요 ㅎㅎ
예민한 찌 와 둔한찌를
판단하기가 애매해했는데
사진과 명쾌한 설명이
확실한 판단을 하게합니다.
박사님 오늘도 영상 잘보았읍니다, 다음 영상 기다려지네요,
네 감사합니다.
명강의네 . 허기자님 영상 하나씩 볼때마다 지식이 늘어 가네요..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헌데 목줄찌의 예민성이나 감도를 견줄려면
구멍찌 반유동이나 막대찌반유동을해야 되지않을까요? 찌의 마찰저항력과 예민성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튜브님 영상 보며 탁월한 아이디어와 특출한 노고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명강의십니다. 잘몰랏던 것들을 설명을 명확히 해주시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
네 감사합니다.
허기자님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저는 민물붕어낚시인 입니다만 바다낚신를 좋아합니다 바다낚시에 민물조법을 응용합니다 참고로 붕어내림찌를 생각나게하내요 항상 감사드림니다 ~^^
요즘 낚시 유투브가 많아져서 여러 유투브 보고있지만 허기자님께서 낚시하면서 알게 모르게 느꼇던 부분을 명쾌하게 짚어주시네요. 존경합니다.
앞으로듀 좋은 컨텐츠부탁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2년차 낚시인이지만 매번 깔놀입니다 제가 해 온 낚시랑 비슷하네요
물론 아무껏도 모르고 작은 슬립형.제로찌 사서 벵에돔 잡은 날....
무심결에 선택한 것 같아도 주변에 많은 낚시선배들의 도움을 알게모르게 받는 게 낚시인 것 같습니다.
허기자님에 동의 합니다. 찌를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싼것 같아 3d프린터로 자작을 해보면서 여러가지 연구를 해 보았는데 찌가 커지면 부피가 커지고 그만큼 채비의 전체적인 공기중의 무게가 증가하게 되기때문에 원투성은 좋아집니다. 다만 기본적인 물리학상 저항이 0 이더라도 채비의 전체적인 무게가 무거운만큼 드는 힘이 커집니다. 찌가 내려가려는 면적이 적을수록 찌의 부피와 수중찌의 부피가 전체적으로 작을수록 공기중의 무게가 적어지기 때문에 물고기가 더욱 채비를 가져가기 쉬울겁니다. 연구를 할수록 정말 재미있네요
명쾌한 설명에 속이다 시원합니다
실제 낚시 하면서 느껴봐야만
확신한 수 있는 것이죠
허기자님 명강의 쏙쏙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붕어낚시는 저부력일수록 찌가 작고 얇은데, 바다찌는 저부력인데 부피가 더 크기도 하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ㅎㅎㅎ
저는 예민한 붕어 경기낚시를 해서 그런지 물의 표층에서 작용하는 표면장력이 얼마나 쎈 힘인지를 알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더 쉬웠네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귀에 속속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소개하신 찌들은 다테이시....우라시마엔스이....로 보입니다..
저 또한 그 당시에....쯔리겐...카다로그에 훅~~해서...에토찌도 많이 샀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하세요..^^
옛날 찌들을 다 기억하시는군요. 옛날 게 그리워지면 꼰대 소리 듣는다는데 자꾸 그러니 어쩌죠??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민장대 바다낚시할때 1호 빨때찌 써도 입질이 시원합니다
머리속에 알고 있는 이론을
정리해주셔 쏙쏙 기억되네요 감사감사
설명 너무 잘하세요.
항상 잘 보고 감니다.^^
최고👍👍👍👍👍👍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
허기자님 설명은 단연 최고 입니다 !
요즘 허기자님 덕분에 낚시가 즐거워 집니다 ^________^
그만큼 출조 횟수가 늘어나 돈도 더 들어가는게
단점 이네요 ㅡ.ㅡ ㅎ ㅎ ㅎ
낚시에 돈 안 쓰면 엉뚱한 데 헛돈 씁니다 라고 어떤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감사히잘보구갑니다..
허기자님,
영상 잘 봤습니다.
벵에돔 시즌 초반, 초보 조사님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믿고 보는 허기자TV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년 만의 깊은 의문점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부력이 작은것이 예민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명강의 감사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테이시,니와찌를 오랜만에 보네요.한때는 니와찌로만 찌통에 가득했던 적이 있었는데...갑자기 찾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지금도 니와찌 만큼 예민한 찌는 없는 듯~
오늘도 최고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6월8일 욕지도에서 실험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6월 초면 벵에돔 호황기네요.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또 찌에대해서 편견을 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1호찌에 수중찌달고 제로부력을 맞추더라도 수중찌가 고정이 안되어있다면 고기가 미끼를 순간에 끌고갈땐 1호부력이 그대로 느껴지겠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맛깔나는 강의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도움 많이 되네요
입문초보가...
정확한 설명 이네요 여태 이런 설명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좋은 설명 잘듯고 갑니다
^^~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오늘 마라도 2박3일 낚시 했다가 철수 했습니다시즌이 아니라지만,, 고기 얼굴 보기 힘드네요,,,ㅎㅎ늘 쓰는 투제로 ㅎㅎ고기 있는데 않무는건지,, 또 많이 배우고 왔네요,,,요즘 장안에 허기자님의 말씀들이 화제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들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ㅎ감사합니다~
정말 확실한 핵심을 찌르시는 분이시네요
^~
말씀을 어쩜 이렇게 맛있게 쏙쏙
전유동 손톱만한찌로 뒷줄잡으면 쏙 빨려들어가더라구요 부력은 상관이 없더라구요 다만 캐스팅이 안됩니다 ㅠㅠ 예시도 다 맞췃습니다
말씀을 잘하신다했더니 전문가분(기자) 이셨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허기자님 잘 지내시죠 역시 컨텐츠 격이 다르네요 화이팅입니다^^
ㅎ감사합니다.
두텁게 고착화된 고정관념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또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유체역학적으로 설명해보면 부력은 정적상태일때 평형이 되게 작용을 하고, 고기가 입질하여 확 당길때는 동적상태가 되면서 항력(저항력)이 발생합니다 이는 속도방향의 유효면적에 관련되어 있으므로 단면적이 상대적으로 큰 찌가 저항이 크게 됩니다 언젠가는 낚시의 유체역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픈 거제도 조선인이었습니다
배를 만드는 일을 하시니까 유체역학에 대한 조예가 남다르시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잘배우고있읍니다
실험상에는 0.8호찌와 수중찌가 이수시개로 고정이 된상태고 실제낚시에는 고정된상태가 아니면 물고기가 받는 저항감은 0.8호 부력을 다가져있는것이 아닐까요?
어차피 어신찌와 수중찌 그리고 잔존부력을 잡으면 제로입니다 그래서 부력을 다가져간다는건 아닌듯합니다
9개월전에 올리신 영상 이제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다 이해가 됩니다 잔존부력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상부 어신찌의 크기 즉 물과의 저항이 적은찌가 예민하다는 말씀...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요 혹시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험하신 찌 중에 0.8호 찌는 잔존부력이 거의 없습시다
단 찌와 수중찌가 일체가 되어있다는거죠...
대부분의 수중찌는 원줄이 자유롭게 통과가 됩니다
그럼 물고기가 미끼를 물고 돌아설때 당기는 힘의 순서는
바늘 >> 목줄 >> 도레 >> 원줄 >> 0.8찌 자체의 부력 및 부피를 당기는거 아닌가요?
수중찌가 원줄에 고정이 아니라면요....
그렇다면 0.8찌의 (부력+부피)과
0찌의 부피를 비교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그냥 좀더 깊게 생각해본다면 이런원리로 힘의 흐름이 전달 되지않을까 싶어서요 ....
수중찌를 멈춤고무처럼 고정시키면 기자님 말씀이 정확하게 맞다고 봅니당
0.8호찌에 1호 수중찌하고 그럼 목줄에 봉돌은 달필요가엄는건가요
0.8호찌에는0.8호 수중찌를 세팅해야 여부력을 이용해 목줄에 B~3B 봉돌을 물릴 수 있습니다. 만약 1호 수중찌를 달면 목줄에 봉돌을 달 여유가 없어집니다
허기자TV 답변감사합니다 작은 봉돌이라도 달아야하나싶었습니다 ㅋ
오늘제대로배웠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제 생각과 같습니다 정확한 말씀 항상 좋은 정보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네요
~^^~
잘봤습니다. 어렵지만 기자님이 설명해주시니까 재밋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선댓글 후감상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캬~ 역시 최고입니다 구멍찌의 모양은 다소 길쭉하면서 부피가 작은것이 좋겠네요 아주 잘보고 갑니다^^
길쭉한 것보다 작으면 예민성은 다 좋습니다.
추자 들어와 있어서
좀 늦게 시청을 했습니다 ^^;;
우선 오른쪽 3개 맞춘거 보니
잘 못 배우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위안이 되네요 ㅎㅎㅎㅎ
저 찌낚시 한참 배울때
쯔리겐찌 살 돈이 없어서
국산 해룡찌 3천원 주고 사서
갯바위 두 번 정도만 부딪치면
쪼개졌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추자 3일 동안 남풍에 너울에
물색은 간장색이고 에휴~
몰꽝이었습니다... ㅋ
다음주 평일에 들어 오신다던데
물때도 살아나는 물때이니
부디 강호랑 손맛 많이 보시고
즐겁게 보내다 가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
나아아아아중에...
시간 편하실 때 제가 한번
모실께요... 많이 가르쳐 주세요 ^^
오늘 추자 들어와서 돌돔은 꽝쳤지만 굵은 농어 잡은 분들 덕에 회 먹으며 한잔 하고 지금 쉬고 있네요
@@TV-rd7ri 네... 돌돔 원투 오셨군요 ^^
그저께 큰 수영여에서 8마리 정도 나왔는데 씨알은 좀 잘더라고요.
물도 약하고 물색도 안좋아
입질도 약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다닐때 이렇게 강의 잘 들었으면 머라도 되었을듯 합니다 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9:35 쯤에 실험에서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둘다 부력은 같게 하였지만 왼쪽에 찌는 수중찌가 있어 더무거워서 더 내려가지않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같은 호수에 같은 수중찌를달고 모양만 다른 찌로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안낚하세요~
모양이 다른 찌라도 같은 호수에 실부력이 같다면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실부력이 같아도 찌의 크기가 크면 입수저항이 커서 감도가 둔해집니다.
원도권가보시면 . 찌의부력은 의미가 없던것으로 느꼈습니다 특히 조류가강한 필드에서는 더 심하게 다가왔습니다.
급조류 속에서 찌는 운반자 역할만 수행하면 성공이죠^ 감사합니다.
저는 좌우로 섞어 골랐습니다. 그 이유는 물론 크기도 있지만 찌의 생긴 모양새를 감안하였습니다.똑같은 호수 똑같은 부력 거의 같은 크기의 찌라도 파도의 상태에 따라 상부 팽창형이나 여러가지 모양들이 많죠 크기는 비슷하더라도 차이는 있더군요. 하지만 아까 문제는 일단 크기차이가 있으니 허기자님 말이 정답이군요 ㅎㅎ. 그리고 벵에돔 목줄찌도 요즘 하도 0찌 사용해야 된다는 곳이 많아서 오래전에 사두었던 G2찌 안쓰고 처박아 놨었는데 이기회에 꺼내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B목줄찌를 즐겨 씁니다. G2면 더 예민하겠네요~
어느정도의 원투성만 확보된다면 작은찌가 유리하겠지요. 또 작으면 잘 안보이잖아요. ㅎㅎㅎ .
허기자님 그럼 나루호도 매듭 대신 , 0찌에 + 반원구슬 + 면사매듭 으로 채비해도 무방할까요?
초보자들은 채비가 어느정도까지 내려간지도 사실 잘모르고 일정수심을 정해 면사매듭을하여 제로찌와 같은 저부력 채비를 해도 되나요?
초보자들도 어디서 배울수없는 쉬운 이해도와 설명 항상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네 전유동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일반 면사매듭으로 해도 됩니다~~
허기자TV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루호도와 반원구슬 찌매듭과 예민한 벵에돔 입질 및 조과차이가 많이 있을까요?? 항상 궁금했던 부분이라^^;; 이물감 줄이려고 나루호도 매듭을 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그게 일반 반원구슬 면사 채비와 그렇게 차이가 있나 궁금해서요
감성돔 낚시할때 여러상황의 조류에 따라 밑밥 운영법, 동조법울 설명해주는 영상도좀 부탁드립니다
네~알겠습니다.
무게가 중요한건가요? 물의저항을받는 면적(크기)가 중요한건가요? 무게냐 면적이냐에따라 찌내부소재의 차이도 있을듯합니다.
무게보다 크기가 중요합니다.
항상 허를 찌르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11분대에 짧지만 임팩트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ㅎ 그리고 한가지 중간에 조꽈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조과가 맞는지 조꽈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헛갈려요ㅎ
제가 아나운서가 아니라서 잘 ㅠㅠ 경상도 사투리를 쓰다보니 조꽈라고 발음되네요. ㅋ
허기자TV 어잌쿠 지금 보니깐 마치 제가 뭔갈 지적한 듯한 댓글이네요. 전혀 그럴 의도는 없었습니다. 송구하옵니다ㅎ 저는 허기자님 덕분에 찌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ㅎ
발포찌?목줄찌? 계속쓰시면. 낚시테크닉 늘질않습니다! 일본에서 넘어오기전 목줄찌란게 찌가아니고 목줄의각을 좋게하기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밑밥소모도에서도 많은 밑밥이 들어가죠 밑밥은계속 바다속으로 내려가지만 목줄찌를쓰시면딱그수심에 멈춰있기때문이죠
명강의 잘듣고 갑니다~^^
~^^
전문성 자체가 다르신거 같습니다.
이소 낚시에 있어서 바이블 처럼 시청합니다. 서해권 공략집도 한번 잡아주시면 큰 도움될 것 같습니다^^/
서해 낚시에 대한 강의도 준비해보겠습니다.
좋은 배움하고 갑니다!
낚시춘추 지면으로 많이 뵀네요. 낚시열정이 대단하셔서 놀랍습니다.
이걸보면 오로지 크기라기보다는 물에 저항을 덜 받는찌가 예민한 찌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같은 무게 부피더라도 물의 저항을 최소화시킨 형태라면 그 찌가 더 예민한 찌겠지요.
그래서 궁금한건데, 막대찌는 구멍찌보다 저항을 덜받게 생겼습니다. 그러면 시안성을 제외하고 예민함만 가지고 비교를 한다면 구멍찌와 막대찌 중 어느것을 택해야 조금 더 예민한 낚시를 할 수 있을까요?
같은 부력이면 막대찌가 더 예민합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질문있는더요? 혹시 박가찌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전 그찌 사용하거든요T시스템이 좋아서 프로님 생각좀 예기해주세요
저는 아직 써보지 않았지만 박프로님이 가장 이상적 모델이라고 만든 찌일 테니까 믿고 써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당연히 저부력이면 민감할꺼라고 확신했는데 그런게아니였군욧!!! 오늘도 한수 잘배우고 갑니닷!!!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기자님 희나리 붕어와 떡붕어
생김새가 너무비슷해서 많은분들이
헷갈려합니다
이둘의 큰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희나리붕어와 떡붕어는 어류학자들도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흡사합니다. 사실 어류학자들은 희나리를 독자적 종으로 보지 않고 떡붕어의 일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낚시인들만 희나리와 떡붕어를 구분하고 있죠. 희나리는 머리 모양과 비늘의 형태는 떡붕어와 닮았지만 체형은 토종붕어처럼 갸름하고 체색도 토종붕어처럼 노릇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떡붕어는 마름모꼴의 곱사등 체형을 하고 있고 색깔은 흰색을 띠죠. 또 희나리는 다섯 개의 가로 줄무늬가 희미하게 보이는 게 특징인데, 그런 줄무늬가 없는 희나리도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체형 외의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 질문이 있는데, 반유동에서 구멍찌 말고 막대찌도 사용하는데, 구멍찌와 비교해주셨으면 합니다
막대찌는 예민성이 좋고 특정지역 속공에 유리하며, 구멍찌는 조작성이 좋고 넓게 흘리며 탐색하는 데 유리합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처음 가보는 포인트라면 구멍찌로 써야겠네요
안녕 하세요..
설명 중에 수중찌가 고정된 기준이 아닌 가요?
실험을 할때 원줄에 반유동 채비를 한 채로 밑에서 목줄을 땡길 때 그 힘을 측정하면 반유동의 경우에는 찌의 08 부력을 그대로 느낄 것 같은데요?
다시 질문하면 반유동의 경우,
수중찌가 고정이 안되어있다면 고기가 흡입하여 땡길 경우에는 순수 하게 찌부력을 그대로 느끼지 않나요?
수중찌가 고정이든 유동이든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실험에서 찌와 수중찌를 면봉으로 고정하는 대신 낚싯줄로 연결했다 해도 실험결과는 동일하니까요. 그리고 다음 기회에 따로 이야기하겠지만 물고기가 입질할 때 수중찌만 옆으로든 밑으로든 움직이면 찌는 즉각 빨려듭니다. 우리 생각에는 찌-수중찌-바늘까지의 줄이 일직선이 되어야 찌가 빨려들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거죠. 그래서 찌보다 유체저항이 작은 수중찌만 물고기가 끌고 가도 찌가 빨려드니까 물고기 입장에선 반유동채비가 이물감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TV-rd7ri 낚시 하면서 항상 생각 하는 부분인데.....08 반유동의 경우 어신찌와 상관 없이 고기가 물고 직선으로 내려 가지않고 옆으로 갈 경우 수중찌의 무게를 그대로 느까지 않을 까요?
그리고 직선으로 내려 갈 경우에는 수중찌가 고정이 되어 있지 않아 어신찌의 무게를 그대로 느끼지 않을 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그래서 같은 부력의 어신찌일 경우 크기가 상관이 있다고 생각이 되고 반유동과 전유동의 경우 일때는 전유동 찌의 여부력이 사이즈와 상관없이 더 예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낚시를 계속 해 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항상 의문입니다...
허기자님이랑 낚시한번 해보고싶네요 ㅎ
낚시도 배우고싶구요
저는 남해안보다 비행기로 갈 수 있는 제주도와 추자도를 즐겨 찾습니다. 언젠가 바다에서 만날 기회가 있을 겁니다. ^^
@@humangap1 아~그렇쿤요 ㅎㅎ
저는 가거도에서 주로 낚시하거든요
추자도 가서 낚시하고싶고 제주도도 가서 낚시하구싶네요 ㅎ
혹시 실례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감성돔 기록 참돔 기록 돌돔기록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선생님처럼 낚시잡지사에서 일하려면 신문방송학과 같은 관련학과를 졸업해야겠죠...??ㅠㅜ 좋아하는 낚시를 업으로 하신 게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분명 힘든 일이었겠지만요!)
낚시잡지사에서 일하는 것과 학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낚시는 많이 할 수 있지만 수입은 많지 않아요.ㅎ
허를 찔렸읍니다.
감사합니다.
허는 제 성인데요 ^^ 감사합니다~
@@humangap1 ㅋㅋ빵터짐
.예를 들어 1000톤 유조선과 1톤짜리 배가 여부력이 10CM 라고 한다면 유조선이 가라 앉을려면 100톤을 더 실어야 한다면 1톤짜리 배는 100KG 즉 1명만 더 타도 가라 앉을 수 있습니다. 허기자님 말처럼 저도 엄청 이 부분에 많은 생각을 해 보았는데 위 설명처럼 유조선과 통통배를 비교하면 답이 바로 나옵니다. 당연히 크기가 부력에 영향을 많이주고 계산은 찌의
부피*여부력=찌의 진짜 부력이 나옵니다.
아주 엤날 거제 홍도 북쪽 여와 본섬 사이 20여미터 골창에서, 다이와 3B찌로 , 37-48CM벵에돔을 12마리를 잡은 적이 있습니다.. 벵에돔도 파도가 거칠고 물색이 좋으면 미친듯이 대를 끌고 갑니다. 지금은 홍도가 입도금지지요.
홍도 벵에돔 돗벤자리 아련한 추억입니다.
완도 섭도권으로 10/31 출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감성돔, 뻰찌를 대상어로 0.8, 1.0, 1.5호 찌를 구입하려 하는데 찌 모양은 각각 어떤 것이 좋을까요?
찌모양과 찌호수를 함께 고려해야 하니 머리가 찌끈거리네요ㅠㅠ
'도토리형'이라 불리는 계란 모양의 찌나 도토리형의 상부를 살짝 커트한 형태의 '커트도토리' 찌가 좋습니다. 너무 길거나 너무 동그란 찌보다 처음에는 베이직 스타일인 도토리형 찌로만 세 부력 다 구입하세요. 그리고 섭도권이면 조류가 완만하고 수심도 깊지 않으니까 0.8호, 1호 찌는 너무 크지 않은 11~12그램을 사시고, 1.5호찌는 섭도보다 더 깊은 원도에서도 쓰기 좋은 15그램 내외의 큼직한 찌를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그램 미만의 너무 가벼운 찌나 20그램 안팎의 너무 무거운 찌는 조작하기 불편합니다.
출조 나갈 때 마다 이렇게 도움을 받네요ㅎㅎ 감성돔 이번주 영상 빨리 올려주세요!! 매주 기다리는 맛으로 삽니다ㅎㅎ
이해가지 않고. 궁금했던 점이 확 풀리네요, 저도 0호 구멍찌보다 막대 1호찌가 더 예민한거 같았는데,
이론정립이 안돼겄든요 ㅠ.
즉 원투성과 미끼 낙하속도 때문에 저부력 구멍찌를 사용하던거군요.
궁금증이 풀리셨다니 듣기 좋으네요 ^^
캬 볼때마다 엄지척임다
^^~
여부력이 변수라고 생각했는데 크기도 중요하네요 ㅎㅎ
ㅎ~
문열고 나가면 바다여야 공부한 내용도 써먹어 볼텐데 다 까먹게 생겼네요. 출조 하면서 복습 해야겠습니다 ㅠㅠ
현장출조만큼 좋은 학습은 없죠~
솔직히 저도 좌우 골고루 찍었습니다만 생각해 보니 부력에 큰 차이가 없다면 찌의 크기 즉 표면장력이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흠흠 너무 늦었나요? ㅋㅋㅋ
실전에서 큰 차이가 나는 게 아니니까 헷갈릴 수밖에 없죠. 그냥 원리를 알면 좋겠다 싶어서 다소 이론적 썰을 풀어봤네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낚시꾼들 사이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아서요.
2호 막대찌에 2호수중찌를 단다고 가정했을때 수중찌를 유동으로하느냐 고정으로 하느냐인데 어떤게 이물감이 더 적을까요?
저는 고정으로 해야 더욱더 좋은 어신찌의 표현력을 보실수 있다고 장담하는 1인입니다.
@@초보조사1년생 네~저도 고정에 한표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ㅎㅎ
어신의 선명한 전달력은 고정이 낫겠지만 이물감은 잘 모르겠습니다~ 거의 차이 없지 않을까요?
저도 고정
안녕하세요 뎃글타고 와습니다.
손잡고 오래가쓰면 합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그냥 쉽게 물과의 마찰력 아닌가요? 찌의 생김새가 더 중요한듯
선좋아여 후구독!
감사합니다.
늘 근거를 바탕으로한 설명과 알기쉬운 비유로 도움많이 받고있습니다. 초보낚시인으로 지난주 남해 고성권 벵에돔 출조를 했는데, 입질이 너무 예민하고 노래미 자리돔이 많아 어려움을 겪다 마지막으로 00찌를 잠수시키고 원줄텐션을 유지하면서 손으로 입질을 받아냈는데, 그 상황에서 제가 할 수있는 다른 선택지는 어떤것이 있을지 여쭤봅니다.
00찌를 쓰신다면 밑밥과 찌를 최대한 원투한 뒤 뒷줄을 잡고 어신을 기다려보는 것도 악조건에선 시도해볼 만합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요 비교적 적절한지 싶습니다
비교한 찌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용도에 분명한 차이가 있네요
작은 크기의 0.8호는 근거리 비교적 깊은 수심을 노리기 위한 찌
크기가 큰 0찌의 경우 먼포인트를 원투하기 위한 찌로 예민성을 얘기하기전 사용 목적이 분명하게 차이가
나기에 비교가 적절한가 생각되네요
더군다나 0.8호를 1호 수중봉돌로 그것도 쯔리겐 제품이 아니라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여부력을 잡아서
아무것도 달지 않은 0찌와 비교를 한다....
또 0.8호의 경우 반유동이 목적이고 0찌의 경우 전유동이 목적인 찌 즉 사용방법에 분명한 차이가 있는데
더 예민하다고 할수 있을까요?
낚시방법과 낚시터 여건에 따라 조작성이 좋은 큰 찌가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예민성만 놓고 따지면 작은 찌가 예민하다는 것이죠. 예민성과 조작성 중 선택은 각자 하시면 됩니다~
왜 알림이 안오죠
수중찌는 고정찌가 아닌데..
설명이 좀??
저랑 비슷한 생각인듯하네요 ^^
과학전인 이론공상은 글세요?
현장겅험이 많으시면 이런설명보다는
바다현장 상황이 제일 정확하다는것을 알겁니다.
모든 채비는 가기전에 정하는것이 아니고
현장에 맞게 사용하세요.
허기자님 대구 쯔리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