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9 게놈의 genom(genome)의 독일식 발음이니까요... 유전자gene에다가 염색체 chromosome의 뒷부분을 붙여 만든 합성어입니다. 1920년 독일 식물학 교수 한스 빙클러가 만든 단어입니다. 그러니 독일식으로 읽은거죠. -ome이라는 접미어는 이젠 자주 쓰이는 microbiome 같은 단어로도 응용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과기원 강창원 교수님이 유전체 라는 단어를 만들어 번역하셨죠. 전문분야, 심지어 영상에 프레젠테이션으로 소개히는 단어의 어원에 대해 가장 잘 아실 거 같은 분들이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고 왜냐고 하시면 꽤나 당황스럽네요.. 지금은 지놈이라고 읽지만 독일계가 당시엔 영향력이 컸으니까요
@@피유-q8v게놈(유전체)가 인공지능이라구요..? 무슨 소리 하시는지... 생명공학으로써 커넥톰이 예쁜꼬마선충의 선례처럼 인공지능의 도구로써 쓰일 순 있겠지만 생명과학에서는 유전정보 전체를 게놈이라고 하는겁니다; 배준환 박사님은 서울대 생명과학부 유전과 발생 연구실 소속이신데요? 심지어 유전체는 학부까지도 갈 필요도 없이 고등학생 수준에서도 배웁니다..
@@피유-q8v 댓글이 왜 지워지는지 모르겠는데 게놈은 인공지능이 아닙니다. 그저 세포 핵 속의 유전정보 전체를 유전체 라고 하는겁니다. 커넥톰이 예쁜꼬마선충의 선례처럼 인공지능의 한 도구로 쓰일수 있겠지만 게놈은 인공지능은 아닙니다. 그리고 배 박사님은 생명과학 연구실에 계십니다. 그도 그렇지만 게놈(유전체)는 고등학교 교육 수준에서 나오는 정보입니다..
뇌과학 파트는 10년 전에만 해도 아직도 요원하고 물론 언젠가는 정복될 것이 확실했지만 내 살아 생전 보는 날이 올까? 라는 생각에 이 분야쪽으로는 쳐다도 보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이렇게나 발전이 되는 걸 보면 특이점이 10년 안에 올 것 같아 무섭습니다. ㅋㅋ 마치 게놈(지놈?)프로젝트의 처음이 그러했듯이 누군가는 노가다라고 하겠지만 거대한 여정의 첫 발자국이 되겠지요,, 기술의 마지막은 인간을 향하기에 이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인간의 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사체가 아닌 생체에서 개개의 뉴런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지 참 기대가 되는 동영상이었습니다.
원래 "지놈"이 맞다는 말은 지극히 미국식 사고방식이기는 합니다. 같은 알파뱃을 사용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은 "게놈"으로 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과학계에 끼치는 영향력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거의 넘어간 상황이니만큼 (이제 교과서도 미국식 영어로 표현을 개정한다고 하고) 미국식에 익숙해 지는 것이 소통하기에 더 편해지겠죠..?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아요
예쁜꼬마 선충의 신경세포를 시뮬레이션해서 레고에 적용한 로봇을 본적이 있는데(국내서 재현)… 잘 모르겠더라고요. 예쁜꼬마선충은 화학물질은 피하고 먹이를 찾아가고 짝찾기도 하고.. 생물반응인데 레고는 그렇지는 않았어요. 뭘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누군가는 초파리의 뇌도 프로그래밍해서 로봇에 적용하는 시험도 해볼텐데 실제 초파리처럼 행동할지 그렇지 않고 모자라게 행동할지… 그러면 실제 초파리의 본능은 어디에 어떤형태로 저장 되는 것인지 초파리의 본능을 코딩해서 넣은 다음에야 로봇이 초파리처럼 행동할지 진짜로 너무 궁금하네요.
여러 동물의 뇌 지도를 하나 하나 완성해 가다 보면 무엇이 특별한 부위인지 알게 되고 그걸 지속적으로 조합해 나가다 보면 100년 후 아인슈타인 급 초파리도 만들 수 있을 듯 그 초파리가 실험실에서 도망쳐 나와 번식하고 그 번식한 초파리 무리와 인간과 AI 로봇이 싸우는.......... 영화가 나오면 댕 웃길 듯...
요새 과학 용어를 죄다 영어식으로 바꾸는데 우리나라의 외국어 표기법은 원어에 최대한 가깝게 표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genom 을 게놈인지 지놈인지 헷갈려 하네요. 서양 과학 용어는 원래 죄다 라틴어 그리스어 기반이고 이 라틴어 그리스어 발음은 영어와는 약간 다르구요. 어떻게 맞는 것인지 안될과학에서 한 번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영어의 알파벳 표기는 개판이고 영국식, 미국식도 차이를 보이기에 무분별하게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고 봅니다.
5:50 게놈 지놈 논란은 어이없는거임... 독일어로 하면 게놈이고 영어로하면 지놈인거지 우리나라에서 유전체를 가장 처음 가져온 사람이 게놈이라고 했으니까 게놈이 맞는거임. 표준어가 게놈이니까. 굳이 영어를 따라갈 필요가 있나? 우리나라 표준어상으로 게놈인데. 그리고 게놈
유리칼 손으로 만들고 칼옆에 테잎붙여 물채우고 절편 손으로 뜨면서 EM용 쌤플 만들어 쓰던시절 사람입니다.
기계화 되고.. 인공지능 학습시켜..입체뇌지도까지..과학기술의 발전과 연구성과들의 깊이가... 암튼 멋집니다^^
모든 과학자 여러분 존경합니다^^
5:39 게놈의 genom(genome)의 독일식 발음이니까요...
유전자gene에다가 염색체 chromosome의 뒷부분을 붙여 만든 합성어입니다.
1920년 독일 식물학 교수 한스 빙클러가 만든 단어입니다. 그러니 독일식으로 읽은거죠.
-ome이라는 접미어는 이젠 자주 쓰이는 microbiome 같은 단어로도 응용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과기원 강창원 교수님이 유전체 라는 단어를 만들어 번역하셨죠.
전문분야, 심지어 영상에 프레젠테이션으로 소개히는 단어의 어원에 대해 가장 잘 아실 거 같은 분들이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고 왜냐고 하시면 꽤나 당황스럽네요..
지금은 지놈이라고 읽지만 독일계가 당시엔 영향력이 컸으니까요
인공지능쪽 이라니 모를수도있죠뭐
@@피유-q8v게놈(유전체)가 인공지능이라구요..? 무슨 소리 하시는지...
생명공학으로써 커넥톰이 예쁜꼬마선충의 선례처럼 인공지능의 도구로써 쓰일 순 있겠지만 생명과학에서는 유전정보 전체를 게놈이라고 하는겁니다;
배준환 박사님은 서울대 생명과학부 유전과 발생 연구실 소속이신데요?
심지어 유전체는 학부까지도 갈 필요도 없이 고등학생 수준에서도 배웁니다..
@@피유-q8v 댓글이 왜 지워지는지 모르겠는데 게놈은 인공지능이 아닙니다. 그저 세포 핵 속의 유전정보 전체를 유전체 라고 하는겁니다.
커넥톰이 예쁜꼬마선충의 선례처럼 인공지능의 한 도구로 쓰일수 있겠지만 게놈은 인공지능은 아닙니다.
그리고 배 박사님은 생명과학 연구실에 계십니다.
그도 그렇지만 게놈(유전체)는 고등학교 교육 수준에서 나오는 정보입니다..
어원을 아는 것과 전문지식을 공부한 것과는 다르니까요
@@Hanles게놈말고 발표하는사람 전공이 ai쪽
이거 2부가 진짜 찐임
인간 뇌지도의 완성도 시간문제인데 그 초복잡성은 경이로울 수준.. 우리 모두 한명 한명이 우주임
과학의 발전속도 놀라고 좋은 내용을 시청 할 수 있었습니다.
배준환 박사님 설명을 너무 재밌게 잘 해주시네요
전 85학번인데 저때 배울때는 대부분 독일식으로 배웠습니다.. 게놈(genome).. 페하(Ph)..알레르기(Alergy) 기타 등등...
뇌과학 파트는 10년 전에만 해도 아직도 요원하고 물론 언젠가는 정복될 것이 확실했지만 내 살아 생전 보는 날이 올까? 라는 생각에 이 분야쪽으로는 쳐다도 보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이렇게나 발전이 되는 걸 보면 특이점이 10년 안에 올 것 같아 무섭습니다. ㅋㅋ
마치 게놈(지놈?)프로젝트의 처음이 그러했듯이 누군가는 노가다라고 하겠지만 거대한 여정의 첫 발자국이 되겠지요,, 기술의 마지막은 인간을 향하기에 이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인간의 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사체가 아닌 생체에서 개개의 뉴런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지 참 기대가 되는 동영상이었습니다.
원래 "지놈"이 맞다는 말은 지극히 미국식 사고방식이기는 합니다. 같은 알파뱃을 사용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은 "게놈"으로 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과학계에 끼치는 영향력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거의 넘어간 상황이니만큼 (이제 교과서도 미국식 영어로 표현을 개정한다고 하고) 미국식에 익숙해 지는 것이 소통하기에 더 편해지겠죠..?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아요
참 좋아요 ^^
이야 멋지다. 이런 컨텐츠가 많으면 좋겠다.
자극적이지 않고 훌륭하네.
2부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담 말이에요
과학자님들 언제나 응원합니다. 우라 뇌신결질환 환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카할은 원래 그림쟁이하고 싶었는데 의사였던 아버지 뜻에 따라 억지로 의사가 된 거여서 예술적 재능을 신경세포 그림으로 뽐낼 수 있었음
5:40 저같은 전기쟁이도 아직도 기억하는걸 보면 의도 적으로 개놈이라고 한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론 사람들 머리속에 남았으니 성공적이네요
독일인이 만든 독일어 단어라서 원래는 게놈이 맞답니다
미국이 쎄니까 요즘은 지놈으로 불러주는건데 영상에서 원래 지놈이 맞는거다라고 하니까 좀 그렇네요ㅋㅋ
@ 아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ㅎㅎㅎ
@ 아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ㅎㅎㅎ
경이롭도다!!!
이래서 사람들이 세금을 내고 정부에선 연구개발에 자금을 지원해야 하는 건데... 그걸 왜 싹둑 다 삭감하는 건희?
문정권때 돈 오지게 쳐 써서 ㅂㅅ아
예쁜꼬마 선충의 신경세포를 시뮬레이션해서 레고에 적용한 로봇을 본적이 있는데(국내서 재현)… 잘 모르겠더라고요. 예쁜꼬마선충은 화학물질은 피하고 먹이를 찾아가고 짝찾기도 하고.. 생물반응인데 레고는 그렇지는 않았어요. 뭘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누군가는 초파리의 뇌도 프로그래밍해서 로봇에 적용하는 시험도 해볼텐데 실제 초파리처럼 행동할지 그렇지 않고 모자라게 행동할지… 그러면 실제 초파리의 본능은 어디에 어떤형태로 저장 되는 것인지 초파리의 본능을 코딩해서 넣은 다음에야 로봇이 초파리처럼 행동할지 진짜로 너무 궁금하네요.
예쁜꼬마선충 이야기 처음 들었을 때 다른 생물들은 엄청 오래 걸릴 꺼라 생각했는데 AI가 이걸 해결하네
지금의 AI 기술에 꼬마선충의기술이 들어갔다면 초파리뇌를 소프트 웨어로 구현이 가능하게 짜기만 한다면 이후 AI의 수준이 어마어마하게 발전하겠네요
디지털 선충이 전에 나왔는데 디지털 초파리가 나올수 있겠네요? 가상으로 초파리 시뮬레이션 돌려보고싶다
아니 초파리 박멸하려고 유튜브 검색했는데 랩미팅 뭐냐곸ㅋㅋㅋㅋ
여러 동물의 뇌 지도를 하나 하나 완성해 가다 보면 무엇이 특별한 부위인지 알게 되고 그걸 지속적으로 조합해 나가다 보면 100년 후 아인슈타인 급 초파리도 만들 수 있을 듯
그 초파리가 실험실에서 도망쳐 나와 번식하고 그 번식한 초파리 무리와 인간과 AI 로봇이 싸우는..........
영화가 나오면 댕 웃길 듯...
왠지 모르게 나도 마음속으로 저걸 누가 셌을까 했을 때 .... 대학원생이라고 얘기한 이유가 뭐지 그리고 아는 단어가.... FMRI밖에 없네 🤣🤣
저거 누가 셌을까요?에 대학원생...? 이러는게 개웃김ㅋㅋㅋ 😢😢😢😢😢ㅠㅠㅠㅠㅠ
근데 지도 완성한건 멋지긴한데 ai에 상당부분 기술적으로 의존한것 같은데 커넥톰이 실제로 정합적인건지 전기신호로 검증하거나 여러 테스트도 이루어진건지 궁금합니다
아 예예 할렐루야 아멘~
하찮은 파리도 어마어마 하게 복잡하구나
대체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저책 10년전에 읽었던게 생각나네요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나고 커넥톰 이 단어 하나만 남았지만요
5:54 Genome을 영어권에서는 지놈으로 읽지만 독일어에서 게놈으로 읽는다네요~
초파리 학습에 따라 커넥톰이 달라지지않을까요?
와... 이정도면 사람 뇌지도도 몇년안에 만들겠는데?
입체 모형들을 칠하는데는 몇가지 색이 필요할까요
요새 과학 용어를 죄다 영어식으로 바꾸는데 우리나라의 외국어 표기법은 원어에 최대한 가깝게 표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genom 을 게놈인지 지놈인지 헷갈려 하네요. 서양 과학 용어는 원래 죄다 라틴어 그리스어 기반이고 이 라틴어 그리스어 발음은 영어와는 약간 다르구요. 어떻게 맞는 것인지 안될과학에서 한 번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영어의 알파벳 표기는 개판이고 영국식, 미국식도 차이를 보이기에 무분별하게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고 봅니다.
라틴 문자가 다 영어랑 같은 발음일 거라 사고하는 거 보고 경악스러웠는데 ㅋㅋㅋ 같은 원리로 알레르기 알러지가 있지
예전에 영문과 대학 교수라는 인간이 사설에 '모든 유럽 인명을 영어식으로 예를들어 아리스토텔레스를 Aristotle로 적어야 한다"는 대단한 주장을 한 적 있음. 고딩때 보면서도 이딴 ㅅㄲ도 교수하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Genome이 무조건 지놈이면 Cajal은 캐절로 읽어야지 왜 스페인어식으로 카할로 읽음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Cajal은 아라곤 사람이라 원발음은 마드리드 발음인 카'할'도 아님
근본없는 표기 뷰테인 아이오딘 보고 너무 꼴받는 일인
게놈이 십근본인데
ai 없었으면... 작업량이 상상도 안 가네 ㅋㅋㅋㅋㅋㅋ
2부 언제나와요?
초파리 갓
너무 재밌네 20분 순삭
초파리 1000마리씩 대량으로 자동화가 가능해지면 집단에 대해 강화학습시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비교해서 알 수 있으려나요 세상에
감사합니다. 교수님들(X)
감사합니다. 대학원생들~(O)
오호
AI가 큰 역할을 하는군요. 이제 인간의 뇌지도도 시간 문제네요.
양자컴퓨터에 ai조합이면 뇌스캔도 시간문제겠죠
세포간의 연결의 대한 기준을 초파리나 꼬마선충을 베이스로 학습하면…
진정 스스로 생각하는 ai가 탄생할지도..
살짝 무섭다.. 사람의 뇌도 그렇게 하면, 복사가 되는건가?
5:52 이 단어도 독일어가 과학계에서 힘쓸때 들어온 단어라...
나중에는 Na 를 왜 나트륨이라 읽었을까요... 나오겠다 ㅠ
독일어라고는 하지만 근본은 라틴어죠. 라틴어식은 게놈이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영어의 알파벳 표기는 개판이라서 무지성으로 따라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표준 맞춤법으로는 외국어의 경우 최대한 원어의 발음을 살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bm3111어륀쥐를 왜 오렌지로 읽었을까요
빨리 나를 매트릭스에 넣어줘요. (헛소리)
예쁜꼬마선충 말고도 또 커넥톰이 만들어졌군요.
인간 시간문제네요..... 곧이네
게놈이 맞고 독일어입니다. 알파벳으로 표기된 모든 단어가 영어는 아닙니다.
생각없는 학자들이 일본단어 그냥 가져와서 쓴 게 게놈(ゲノム)이겠죠.
2음절단어 70%이상이 다 일본유래 단어인데..
독일언데요
초파리면 이대한교수님 불렀어야 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난 썩었어
와하
우호
8:06
로봇트에 인식해보면??
잘생겻다..
배박사님 두뇌도 섹시하시고 잘생기시고…
고소 하겠습니다. 너무 불공평합니다 ㅋㅋㅋㅋ
아하
유후
5:50 게놈 지놈 논란은 어이없는거임... 독일어로 하면 게놈이고 영어로하면 지놈인거지 우리나라에서 유전체를 가장 처음 가져온 사람이 게놈이라고 했으니까 게놈이 맞는거임. 표준어가 게놈이니까. 굳이 영어를 따라갈 필요가 있나? 우리나라 표준어상으로 게놈인데. 그리고 게놈
Genome을 게놈으로 발음하는건 독일어, 일본어에서 그러했고 일제시대때 이후 대한민국 현재까지도 그때 관습 때문에 게놈으로 발음하는 것 같습니다. 우장춘 박사님이 일본에서 육종학 처음 연구했을때도 각 식물들의 게놈 분석 부터 시작했다고 읽은 기억이 나네요.
어허
10념이면 인간뇌지도 나오겠네
예후
인공지능이 과학의 발전속도를 가속화시키는 대표적인 예...
게놈은 언어 유희를 위한 배려
그래서 이거 어따씀?
기술 연구자 홀대.하면 우리나라 망한다.
저거 바로 디지털로 바꿀 수는 없는 것 아니냐 화학적 신호도 있는데
조선이여 g는 ㄱ 고 e 는 ㅔ 니까 합치면 ge 게 여....... 우리가 쓰는 콩글리씨 심지어 영국말인주 알고 쓰는 많은 말을 실쩨로 아메리끼 또모다찌에게 쓰면 못알아듣는 경우가 95%임다
초파리의 뇌도 저렇게 복잡한데 저게 전부 우연히 진화됐다는 진화론을 납득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전지전능한 신의 창조물이라고 믿는게 더 신빙성있지않나요
그래서 선택압이라는 것이 있지요
신이 어딨냐 ㅋㅋ 좀 데리고 와봐
40억년의 시간이 장난은 아니라는거죠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한다!
내가 신이였으면 굳이 저렇게 복잡하게 안하고 단순하게 설계 했을거 같음
오히려 우연적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시도해보며 최적의 결과를 근사적으로 찾아내다보니 복잡하지만 기능은 우수한 저런 해가 도출 되는 거라 봄
Wow, my brain is getting disass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