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안 쓰고 한글만 쓰는 건 어리석은 일" | 이름대로 살기 쉽지 않습니다 | 고려와 조선, 한자에 담긴 뜻 | 김언종 교수 5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พ.ย. 2024
- 한글전용이 대세를 이루고 한자는 갈수록 읽을 기회조차 줄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자는 여전히 지울 수 없다. 국회에서도 이모(이아무개)를 이모(어머니의 자매)로 혼동하는 일이 벌어질 만큼 한자를 모르면 여전히 언어 소통에 장애가 큽니다. 전국의 지명과 산과 강이 하나같이 한자 뜻으로 이뤄졌고, 이름도 한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지요. 수천년 역사와 고문헌, 문학도 절대다수가 한자 기록문입니다.
한자와 유학을 두 다리 삼아 살아온 김언종 교수님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서재 도가재(道可齋)에서 만났습니다. 도가재는 공자가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인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그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공자를 꼽을 정도로 천생 유학도입니다. 김 교수님은 한국고전번역학회 회장과 고려대 한자한문연구소, 한국실학학회 회장을 지내고, ‘한자의 뿌리’, ‘한자어 의미 연원사전’ 등의 저서를 썼습니다.
그는 “한문 뜻글자는 칡뿌리처럼 곱씹으면 씹을수록 진국이 우러나기에 철학적·인문학적 사유를 깊게 해서 샤머니즘 감성에 치우친 한국인의 감성적 기질을 이성적으로 보완해주었다”며 “산골까지 서당이 생겨 당대 유럽보다 오히려 지식층을 두텁게 해서 케이(K)인문의 틀을 다져주기도 했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를 한자나 유학 근본주의자로 알면 오해입니다. 그는 유학의 본고장 안동 출신이면서 다산 정약용이 변화를 거부한다며 칭했던 ‘안동답답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언급하는가 하면, 유학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습니다. 유튜브 ‘한잘알’을 통해 한자와 유학을 즐겁게 공부하도록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개그맨이 되고 싶었다는 그 답게 유머스러하고 솔직한 김 교수님과 만남은 즐겁기 그지없습니다.
#김언종교수 #한잘알 #이름뜻풀이
----------------------------
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조현TV휴심정은 유튜브에 광고신청을 하지않아 수익이 발생하지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어, 인터뷰이, 촬영자, 편집자 모두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집니다.
(조현이 삼각대 위에 핸드폰을 장착후 인터뷰하는게 대부분이니, 음향 등 미숙을 양해해주세요)
**인터뷰 기사는 휴심정( well.hani.co.kr )에 있어요.
네이버 뉴스에서 조현기자를 구독( naver.me/F5uVPaKk )하면 조현 글이 배달됩니다.
***한겨레신문을 후원( support.hani.co.kr )해주시거나, 신문을 구독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해주신분 메일로 연락주세요. 한겨레신문 구독 신청하실분도 메일로도 연락주세요.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한자는 중국어와 구분해야 합니다
한자를 중국이 소유한 글자라고 보면 안 됩니다 한자는 동아시아의 공용어라고 봐야 합니다 마치 유럽국가들이 모두 알파벳을 쓰되 각자의 언어가 있고 발음이 다른 것과 유사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한자의 역사는 중국의 역사에 갇혀있을 수 없을 만큼 길죠.
실질적으로 상형 문자로 시작됐다는 것이 정설이니 그 가늠할 수 없는 옛날에 중국이라는 개념이 감히 있었겠습니까.
김언종 교수님^^
강의 너무 재밌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남겨주세요.
우리몸에는..한자적 dna가 영어보다 깊고..한자는 중국것이 아니고..우리 조상님의 글자 엿다라는 문광스님의 한말씀이. 저의 전두옆을 때렷습니다..이제다시 문광스님의 한자 학습을 따라가고 잇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방학때마다 할아버님께..천자문을 배웟던 기억도 아련합니다..
매주 한번 천자문을 써 보고
사자소학을 써 본다.
수천년 조상들의 의식 세계를
조금이나마 교감 할수 있다.
20세기에는 수많은
선비들의 자식인
우리 할아버지 세대들이 돌아가시는 걸 보았다.
그때 이제 마지막 선비 의식을 고수하셨던 분이 떠나가시는구나하는
그 상실감과 슬픔은 말로 다
할수 없었지요.
이제 기본적인
천자문이나 사자소학을 외우고
되새겨 보는 사람들이 또
떠나가고 있다.
또 이세대가 다 떠나면
이 나라는 그야말로
정신 없는 나라가 될 것같다.
너무 너무 재미있네요.~🙏
정말 재미있게 공부 했습니다 기자님 교수님 감사 합니다🙏🙏🙏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주옥같은 말씀입니다~~절에 가서 강의하는데 참고해서 사용해야겠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너무 흥미진진합니다.....
민족을 나누는 구분에서 언어의 역활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어떤것을 쓰느냐에 따라서 민족이 구분된다고 생각함니다. 우리가 한자를 버리고 한글을 쓰야 하는 이유입니다
블렉홀처럼 빨려들어가네요 ㅋㅋㅋ 강의 재미있습니다
기쁨 주기는 글렀어요~~
😁👍
유럽문명이 라틴어에 기반을 둔 것처럼 동양문명은 한자에 기반이 있습니다. 한자를 모르면 뿌리를 부정하는 꼴이 될지도 모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자들만 알아도되요
주역은 시대에 뒤떨어진거라 하시더니 느닷없이 성명학을 들고나오시네요
우리가 한자문화권이긴 하지만 모든게 진화해나가듯 시대가 바뀌면 문화도 진화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세종대왕이 만드신 한글은 이 시대와 맞는 언어로 또한 진화된 거구요.
한글은 일본처럼 한자를 변형하지 않고 완전히 다른 문자를 만든것이기에 굳이 한자를 써야 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기존에 내려오는 한자어나 이름등이 한자의 속뜻에 부합되긴 하지만 이 또한 문화가 진화하듯 변화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르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죠. 한글이 얼마나 일차원적이고 평면적인 문자인지. 한글이 한국사람의 사고방식을 얼마나 획일적으로 피상적으로 독선적으로 만드는지 잘 모릅니다. 한자의 개념구성과 다채로운 조합 지시기능과 창조성은 한글이 따라갈 수 없습니다. 단순히 어원을 분해해서 추적하거나 반대로 복합화 창조하는 2차 능력뿐만이 아니라 조형미, 개념의 체계화, 개념을 지시하고 통솔하고 분류하고 통합하는 권능, 스스로 변신할 수 있는 모듈기능 등은 오히려 지금 디지털이라는 시각화 기호화시대에 한자가 뛰어난 적합성을 가지고 있어요. 한글의 음소 모듈은 소리의 구별만을 목적으로 해서 단순화 한 것 입니다. 한글의 기능적 구심력은 단순화에요. 유아기의 글자죠. 한글은 열세에요. 최근 한국어의 동어반복과 줄임말화 유아화 퇴행화하는 경향은 요즘 아이들 탓이 아닙니다. 한글의 한계 때문에 그렇게 되는거에요. 글자안에서 기호화와 상징화를 못하고 창작을 못합니다. 모든게 구문화돼서 베이비토킹을 반복하는 폐쇄회로적 언어운동이 되버리는거죠. 물론 한국어는 다행히 외국어 덕분에 호흡할 수 있게 됐지만요. 일본이 한자를 사용해주고 영미의 과학과 기호화 덕분에 한글의 닫힌 유아적 미몽에서 숨쉴 수 있게 된거에요.
@@g4df74g1h한자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한자는 한자대로 필요한 사람들이 익히면 그뿐이란 뜻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한데는 일찍이 익히기 쉬운 한글을 상용화해 지식을 습득했기 때문이 아닙니까.조선이 망한이유는 양반이라며 한자를 숭상해 일반대중에게 지식습득과
관직의 길을 막아 편협해졌기 때문이 아닙니까.
지금의 시대는 민중의 시대입니다.
익히기 쉽고 뜻전달이 쉬운 한글이 통용될수밖에 없는 상황이란 뜻입니다.
한글은 누구나 쉽게 익힐수 있고
쓸수 있도록만들어 문자의 의미에 가장 근접한 세계적인
유산입니다.
한글만으로도 소통이 가능한데
굳이 타국 문자를 빌어 쓸 필요도 없구요
@@한구름 아니 민중이니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이분법사고 방식에 갇혀 있네요. 일본이나 중국사람은 한국사람보다 머리가 좋아서 한자를 사용합니까? 한국인은 머리가 나빠서 도저히 민중이 한자를 익히기 어려워서요? 좀 생각없이 입에 발린 레토릭을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마세요. 한글의 보급은 뛰어나서도 쉬워서도 아닙니다. 민족주의의 요구때문에 한글이 보급됐다는 게 솔직하고 정확한 말이죠. 그래서 지금도 그 민족주의가 한글전용과 한자괄시를 추동하는거고요. 민족주의가 만드는 우민화죠. 나눗셈은 고대에는 천재라 불리는 대수학자들만의 전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초등학생도 합니다. 한반도가 중국 일본보다 문맹률이 높고 문화적으로 낙후됐던건요 한자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거꾸로 한자가 보급이 안돼서예요. 가장 오래된 인쇄물이네 자랑만하지 산업적 역량도 없던 한반도에서 일본이나 중국처럼 출판과 도서가 활성화되지 못한건 한자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어의 개념이 대부분 한자로 기호화되고 한자로 사고되는데 언문인 한글만 익혀봤자 도저히 그 개념과 지식을 체화할 수 없었던거에요. 당시에는 현대처럼 교육으로 한자어가 한국어로 체화돼지 못했기때문에 한자의 상형과 음운이라는 직관적인 지식이 더 필요했던거고요.
@@g4df74g1h 한자 1천자 내지 2천자를 익히면(위 교수님의 강의내용)
한글 24자
어떤게 쉽습니까.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죠.
우리나라는 최초의 목판인쇄술이
나온 나라고 조선왕조실록 고려실록등 활자로는 세계에서 비할수 없는 강국이란 다 아는 사실도 굳이 언급하죠.
더불어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을때 왜 양반이나 상류층의 반발을 샀는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구름 님같은 사람은 굉장히 무식한 소리를 하는거에요. 이런 미숙함이 한국인이 태도면에서 한자를 중국 일본보다 잘 익히지 못하게 하고 문명적으로 뒤쳐지게 만든 이유겠죠. 천자? 별로 많지도 않은 데요? 한글음소조합은 24×13×24인데 님은 일일이 원리를 연역해서 알아낸다고 생각하는가요? 우리는 한글을 한글창제원리로 연역하는게 아니라 직관적으로 외우는 거에요. 반대로 한글단어는 사전에 백만넘게 등재되었는데 외웁니까? 단어는 반대로 공부해가는거고요. 한자는 자이기도 하면서 단어이기도 하면서 용언이고 체언이기도 합니다. 한자는 부수나 여러 부분들의 조합이고요. 우리가 수많은 한글의 음소 음운 조합을 익히는데 일일이 한글조합원리로 계산해서 발음법을 알아내는게 아니라 직관적으로 외우듯이 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중국은 중학생도 교육과 일상어를 통해 천자는 쉽게 익힙니다. 그게 어렵다고 말하는 님이 딱 한국인의 열등감이 표현된거겠죠.
고등학교때 친구말이 떠오르네요. 사는데 4칙연산만 할줄 알면 문제없다고. 미적분 행렬 함수도 어차피 4칙연산의 연장일 뿐이니 배우느라 시간낭비 할 필요가 없다던 친구.. 그 친구는 스스로 만든 수학의 한계안에서 아무 지장없이 4칙연산만으로 잘 살아갑니다. 장사에서는 4칙연산이 수학의 전부거든요. 반면 미적분은 단순히 4칙연산의 연장이 아니라 그 자체로 창조적 개념인걸 알고 성실히 익힌 친구는 물리학을 배우고 인공위성 만드는 사람이 됐고 또 다른 사람은 금융권에서 행렬돌리고 있습니다. 한자가 미적분 행렬 곱셈 나눗셈이라면요. 한글은 덧셈 뺄셈이에요. 한글만 알면 된다는 사람은 덧셈 뺄셈 할 줄 알면 구구단 외울필요가 없고 곱셈 나눗셈 배울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격입니다.
김언종 교수님이 한글전용의 어리석음에 대해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국인은 한자 2천 자는 알고 써야 합니다. 본디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만든 뒤 국한자혼용하셨지 정음으로만 글을 쓰지 않으셨습니다.
어려움을 격은 사람과 좋은 환경에서만 자란 사람과의 정신적인 사고의 차이가 없을까요?
간접 경험은 어디 까지나 간접 경험일 뿐입니다. 정신적인 고뇌가 없었던 사람은 사고의 깊이가 얕고 좁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중국도 한자가 계속 변하는데 그 복잡한 한자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시대와 현실에 안맞음...꼭 필요한 고문헌은 한글해설서로 남기면 되고, 더 깊은 내용은 연구자들 몫이라고 생각하네요~
한자, 한문은 꼭 필요합니다 아래 댓글에 한글이 이 시대에 부합한 언어라고 말하셨지만 그건 틀린 표현이고 부합한 글자이고 언어습관에 있어서는 한자, 한문 그리고 영어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방구석 여포
한자의 영향이 너무도 크기에 알아볼 정도는 배워야 되지만 굳이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고고학, 역사학 등 특수분야에서는 당연히 쓸줄도 알아야 겠지요, 고급지적경계에 이르려면 한자를 잘 배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산까진 좋았는데, 이름풀이에서 ...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름이야말로 누가 만들어주는거지 타고난게 아니지않습니까?
정말 별로였습니다.
@@KIM-zs8rl 이런 운명학에서 타고난다는건, 단순히 물리적인 타고남뿐 아니라 내가 태어날때 주어지는 모든 환경을 의미합니다 단지 이름같은 환경은 후천적으로 바꿀수있는 타고남이죠
이름을 한자 뜻으로만 풀이하면 안되지요..그러면 한자를 안 쓰는 (우리나라 사람도 한글로만 이름을 짓는 사람도 있지만)
미국인은 어찌 플이 할 것인가요? 이름은 발음을 으뜸으로 해서 지어야 합니다.
한자사용을 보편화하는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한국의 문명적 기반은 한자문화권에만 있지 않으니까요. 희랍어, 라틴어, 히브리어, 독어, 불어, 영어 등 서구 사상이 이미 한국문화의 일부로 자리잡았습니다. 전통 불교문화조차 빨리어, 산스크리트어, 티베트어 문헌들을 같이 봐야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 다양한 고전문화들을 흡수해내기 위해서라도 한자를 예전만큼 중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한자를 예전처럼 사용하면 한자필터로 인해 오히려 이런 사상들을 흡수하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한자문화가 이들과 비교해서 전통한국문화의 핵심 고전어로서 좀 특별한 대우를 받을 필요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인 교육과 일상적 사용이 필요한지는 회의적이네요.
공감합니다. 저는 나름 한문과 중국어를 통한다 자부하는 사람입니다만, 한자 한문의 보편교육에는 반대합니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한자폐지도 하나의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한문교육폐지 후 한글세대는 대체로 영어도 잘해 수출입 등 국제업무도 자유롭게 됐다고 봅니다. 한국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영어공용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구감소시대에 외국인재 흡수를 위해서도 그렇고요.
만약 한자교육시대라면, 지금의 네이버 카카오톡 같은 구글의 대항마를 한국이 가질 수 있을까요? ㅎㅎ
말은 평소에쓰는 우리말이고,글자를 쓸때는 상형문자(한문)를 쓰고,상형문자가 발전하여 오늘날의 한자가 되었다.
그런후에
한글을 만들어서 우리가 평소에쓰는 한글이 되었다.
우리가평소에쓰는 토속사투리가 산스크리트어라면(강상원박사),
한문도 우리글이요,산스크리트(범어)도 우리글이요,한글도 우리글이다.한글은 자음과모음의 결합으로 하나의소리글을 만들었으니 이는 양(+)과음(-)의 결합이니 자연의 이치에 부합하다.
세계유일하게 두글자가 합하여 하나의소리글을 만들었으니 이는 인류역사의 걸작품이다.
우리는 인류역사 문화의 시조다.라고 함에있어서 일점의 의심이없다.
우리역사는 충북 소로리에서 발견된 탄화된 볍씨를 탄소측정결과일만칠천년전의 볍씨 유물로 보았듯이 우리민족은 일만년 이상의 역사와 인류문명역사의 시조라고 규정한다.
대한국인 !.
지금처럼
한자
한글다사용하라
둘다.조상들이준.
소중한유산이고
자기가더편한걸.
주로사용할수도있는
복받은국민들이
웬.밥투정하는소린가?
한자.한글이양팔이라면
물론
한팔만으로도
익숙해지면잘살수는있다
그러나
멀쩡한양팔을두고
한팔사용만고집하며
나머지한팔은.잘라버리자는
극단적인자는
정신감정이필요함
이름 잘지어서 덕보려는건 공짜 심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대 국가들 이름은 당대 음가로 재구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댓글들의 여러 고견 높이 삽니다
좋은이름을 가졌는데. . .
고생을 모르고 살았는지. 고집이 있으신듯...전체를 포용하는 안목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