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현실적으로 할수없으면 책으로라도 간접 경험이라도 하면 아예 안한것보다 당연히 낫겠죠. 그런데도 직접 경험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가장 쉬운 예로 날씨가 있겠죠 일기예보에 몇도,체감온도 등 나오면 덥다 또는 춥다 대충 느낌은 오지만, 막상 날씨를 접하면 생각보다 덥다,춥다 조금은 차이가 나면서 옷을 잘못입고 나왔다 느낄때가 종종 있었죠.두분 유익한 토론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다산 정약용의 주역에 대한 상상을 초월하는 치열한 과정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고. 주자는 본의를 통해 주역이 본래 점서로 출발했기 때문에 괘효사의 점서적 특징을 이해하지 않으면 그 본래의 의미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격물치지의 입장에서 상수적인 설명을 곁들였을 뿐인데 마치 주자가 상수적인 측면만을 강조한 것으로 말씀하시는 등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김언종 교수님은 중국 고전을 연구한 우리나라의 석학이시지만 주역에 대한 이해는 물론 세상사 이치에 대한 말씀에도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개적으로 강의를 하는 것은 이런 부담이 있습니다.
주역이 점에서 과학에 밀렸다는 말 동의 할 수 없고, 주장에 논거도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흙수저보다 금수저가 낫다는 식의 수준 낮은 견해가 저분의 근본을 의심하게 합니다. 금수저가 흙수저보다 최종적으로 고생을 덜 한다는 통계가 있나요? 주역을 봤다는 사람이 허허....
사실 주역은 해석하는데 있어 고인들이 삽질을 많이했죠. 그래서 후학들이 삽질에 삽질을 많이하게 되어 참된 가치를 알기가 너무 어려워졌다고 봅니다. 주역을 제대로 알고 점을 제대로 쳐본 분이라면 저렇게 쉽게 말하기는 어렵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조현선생님도 김언종교수님의 의견에 왠지 수긍을 잘 안하시는 것 같고요.
교수님 너무 재미있습니다.....감사합니다....임진왜란 당시 서울이 함락 됐을 때 서울은 평온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 민심이 궁금합니다....
조현 선생님의 편향되지 않고 열려있는 종교관에 존경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
자기 교리에 편향된 왠만한 종교지도자 보다
나은 신관이라 봅니다.미약한 힘이나마 항상 응원합니다.
맹자님 말씀은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분의 눈높이에서는 절대 이해하실수 없는 말씀
일겁니다.....
'"맹자가 답답하고 열받아서 한소리.. " ㅎㅎ .시원시원 하시고 재밌네요.
고생을 많이 하다보면 정말 주저앉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살아보니 책으로 또는 간접 경험을 통해서는 절대 깨달을 수 없는 지식이 있다는 걸 깨달아 갑니다. 더 살아보면 알게 될 겁니다. 어려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지식이 있어요.
보면 볼수록 유쾌하고 해박하시네요.
자주 출연 요청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큰 겸손은 어쩌면 타고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두분 대담 강의 너무 쉽게 공부 할수있어 너무 감사 드리며 재미 있었습니다🙏🙏🙏🙆✌️
세상은 자신의 지혜만큼만
보입니다~
나 잘나고 남은 못났다는 식의
분리적 사고 자체가 地山謙의 道를 벗어났다고 봅니다~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타로 이야기도 그렇고 상수역에 대한 교수님의 냉정한 평가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산겸 괘가 참 의미 깊다고 봅니다
직접 현실적으로 할수없으면 책으로라도 간접 경험이라도 하면 아예 안한것보다 당연히 낫겠죠.
그런데도 직접 경험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가장 쉬운 예로 날씨가 있겠죠
일기예보에 몇도,체감온도 등 나오면 덥다
또는 춥다 대충 느낌은 오지만, 막상 날씨를 접하면 생각보다 덥다,춥다 조금은 차이가 나면서 옷을 잘못입고 나왔다 느낄때가 종종 있었죠.두분 유익한 토론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대담 더 듣고싶은데
아쉬워요
맞는 말씀 입니다 ~~ 미륵을 만나면 그냥 똑같은 미륵이 되겠지요 ^^고생않고요~~
고생은 자기 이익을 도모하는 요령은 됩니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야 원만하다ᆢ에
은근 동의합니다
옳은걸 참으로 바르게 말씀 하시는 교수님
참으로 꼼꼼히 짚어 주시네요
옳은 소리 바르게 ㅋ
감사해유 두분^^()
다산 정약용의 주역에 대한 상상을 초월하는 치열한 과정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고. 주자는 본의를 통해 주역이 본래 점서로 출발했기 때문에 괘효사의 점서적 특징을 이해하지 않으면 그 본래의 의미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격물치지의 입장에서 상수적인 설명을 곁들였을 뿐인데 마치 주자가 상수적인 측면만을 강조한 것으로 말씀하시는 등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김언종 교수님은 중국 고전을 연구한 우리나라의 석학이시지만 주역에 대한 이해는 물론 세상사 이치에 대한 말씀에도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개적으로 강의를 하는 것은 이런 부담이 있습니다.
주역하고타로하고 같이 보면좋을것 같아효
타로가 답이네요
교수님 공손하지 못합니다.
주역을 다시 보시기를 권합니다.
무례하였다면 사과드립니다.
주역이 점에서 과학에 밀렸다는 말 동의 할 수 없고, 주장에 논거도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흙수저보다 금수저가 낫다는 식의 수준 낮은 견해가 저분의 근본을 의심하게 합니다.
금수저가 흙수저보다 최종적으로 고생을 덜 한다는 통계가 있나요? 주역을 봤다는 사람이 허허....
동감이요
탁월한 견해이십니다
에라이!!
주역이복덕방노인들뒷얘기거리인가??
빨려 들어가네요
사실 주역은 해석하는데 있어 고인들이 삽질을 많이했죠. 그래서 후학들이 삽질에 삽질을 많이하게 되어 참된 가치를 알기가 너무 어려워졌다고 봅니다. 주역을 제대로 알고 점을 제대로 쳐본 분이라면 저렇게 쉽게 말하기는 어렵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조현선생님도 김언종교수님의 의견에 왠지 수긍을 잘 안하시는 것 같고요.
모든 점서는 사기다.
소설에 목메지 말자.
어리석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