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들이 공부를 해봐야 뭘 알겠음. 매운맛이 하나도없는 나라에서 못느끼고 살았는데; 한국이 매운걸로 유명하니까 도전해봐야지 싶은 마음에 스파이시 치킨 시키고 생각보다 너무 매워서 못먹는거지; 저런경우는 충분히 이해갑니다. 오히려 이해못하는건 한국사람이면서 한식,사찰음식이 어떤음식인지 알면서 찾아와가지고 밑반찬들 다 남기고 가는 사람들이 이해불가지. 그런사람들이 적은것도 아니고 내 살아보면서 본게 반수이상이 밑반찬들 거의 남기는 사람많고 반은 남기는게 태반인게 한국상황인데. 생각보다 훨씬 매운음식인데 그걸 억지로 다먹고 탈나고 남은여행다녀라??? 이게 진짜 몰상식한소리임
나도 저런적이 있지.. 곱창을 배달 시켰는데 실수로 불곱창으로 배달시킴..ㅋㅋ 진짜 울면서 먹었닼ㅋㅋ
타이 음식점처럼 메뉴에 매운맛 정도를 표시해주면 좋을듯
애초에 우린 김치찌개나 닭볶음탕은 맵다고 전혀 생각을 안하니까.. 한국인한테도 매운건 옆에 고추그림 그려져있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고요
메뉴에 spicy 써있었는데 딴거 시키지..ㅋㅋㅋㅋ 못 먹어서 우째
처음에 불닭볶음면 오리지날을 먹고 한국에 왔으면
그거보단 안매워 하면서 먹었을듯
대구의 수성구쪽에 불닭집이 있었는데 안에 벽지가 빨갛더라.
전부 빨갛던데 청양고추도 10개씩 넣고 열라면이나 틈새라면 먹던 나였는데...
소문듣고 엄청 맵다고 찾아갔는데 쿨피스를 큰거 주더라. 왜 주냐고 했더니 매워서 그렇다고.
불닭에 프랑크 소시지와 무쇠접시에 나무판을 데어 이글이글 지지직 거리는거 가져왔던데 한잎먹고
사리걸려서 이건 정말 음식이 아니란걸 알았지. 근데 서울선 먹을 때는 맛있게 맵던데 대구는 역시 독종들이 살아서
그런지 매운음식이라고 하면 진짜 졸라 매운거임. 신길동 짬뽕보다 3배는 매웠던거 같다. ㅜㅜ
꼭 염라대왕급이었다. 프랑크 소시지 한개도 못먹었네. ㅜㅜ 같이 갔던 형님, 동생도 웃으며 한잎먹고 나랑같이 쿨피스만 3통주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내가 불닭 처음 먹었을때 그 기분인가 ㅋ
ㅋㅋ 아니 매운거 안먹는사람들이 어떻게 메뉴는 또 다 매운걸 시켜서ㅋㅋㅋ
안쓰럽다.. 다음부터는 안 매운거 먹어야 할텐데
다..닥터 옥토프ㅅ...?
삼계탕하고 불고기지
여행 첫날이라 피곤한데 배까지 고프고 한식 처음 먹는데 맛대가리 없는거 먹으니깐 스트레스 이빠이 받았겠구만
왜 공부를 안할까... 국민성 과감하네.... 지하철 환승 할때도 과자 뿌리며 귀중한 시간 다 허비 하더니... 방송 분량으론 좋겠다만 음식에 대한 예의는 진짜 아니다. 정성껏 한음식 다 음쓰로 전환.
저 사람들이 공부를 해봐야 뭘 알겠음. 매운맛이 하나도없는 나라에서 못느끼고 살았는데; 한국이 매운걸로 유명하니까 도전해봐야지 싶은 마음에 스파이시 치킨 시키고 생각보다 너무 매워서 못먹는거지; 저런경우는 충분히 이해갑니다. 오히려 이해못하는건 한국사람이면서 한식,사찰음식이 어떤음식인지 알면서 찾아와가지고 밑반찬들 다 남기고 가는 사람들이 이해불가지. 그런사람들이 적은것도 아니고 내 살아보면서 본게 반수이상이 밑반찬들 거의 남기는 사람많고 반은 남기는게 태반인게 한국상황인데.
생각보다 훨씬 매운음식인데 그걸 억지로 다먹고 탈나고 남은여행다녀라??? 이게 진짜 몰상식한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