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례한 말을 듣고 한번도 제대로 받아쳐본적이 없는것같아요 항상 그냥 참자 이러고 넘기는 스타일인데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요ㅠㅠ 순간 어안이벙벙해지고 아니면 긴가민가하다가 나중에 기분나빠지고 ㅠㅠ 바로바로 대체 잘하는 불같은 성격이였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 잘하시는분들 너무 부러움
상처받는 말을 들었다면? 1. 상처받는 말은 과연 다 나쁜가? 2.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3. 상처주는 사람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인가? 4.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의 특징을 기억하자. 5. 나를 비난하는 자들의 논리에 놀아나지 말자. 결론 : 남의 하찮은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내성을 기르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아라!
마지막에 하신말중에...나보고 왜이리 살쪘냐고 상처주는 사람한텐 너는 주름살이 눈밑에 자글자글 하니~라고 응수해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본인이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제 경험에는 50년 가깝게 인생 살면서 느낀게..그런 사람들 어짜피 필요 없는 사람들이란 것입니다....!30대 중반때까진 친구를 잃는게 두려워서 친구가 다소 무례하게 굴어도 참아넘겼는데,,,,,,그게 나이 먹고나니 엄청 나게 후회 되더라구요;;;;;ㅜㅜ그런애들 어짜피~~필요 없는애들이었더라구요......!!!
암수술전에는 시어머니의 쌉소리를 (ㅎㅎ)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알파카님 영상들도 보고 큰수술을 하고 멘탈도 단련되어서 시어머니가 자꾸 아들 착하다. 자기딸 잘났다 이런 식의 쌉소리를 하시면 반대의견을 냈거든요 ㅎㅎㅎ 몇번 탁구처럼 쳐냈더니 시누들한테 하소연해서 저한테 니가 참아줘라 하는 피드백으로 돌아오더라구요 만만하게 본 애가 말대꾸를 하니 충격으로 다가왔나봐요 고마워요 제가 하도 참고 살아서 스트레스성 위염을 몇년 가지고 있다가 그 자리가 위암이 됬었거든요 수술할때 동생들이 언니 할말 다 하고 사는줄 알았더니 바보처럼 그게 뭐야 하면서 울었어요 저같은 극악 상황이 되어서야 반격하지 말고 미리미리 조금씩 반격해서 우습게 보이지 말아야 할거 같아요^^ 알파카님 내 마음의 지주 ㅎㅎㅎ 나이는 제가 많지만 언니로 모시고 싶어요
언니 개복치 멘탈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엄마의 말에 하루를 망치고 죽고싶다는 생각뿐인데 울면서 또 웃으면서 보고 있어요. 상처주는 사람이 가족일 때 그 후폭풍이 더 큰거 같아요. 남들이 하는 말이야 솔직히 기분 나쁘면 관계를 끊을 수 있는데, 가족은 ... ㅠㅠ 잘 견뎌볼게요. 언니한테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집정리하다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채널 방문하게 되었는데 매일 보다 정 들겠습니다~ 유튜브 구독하고 꾸준히 보는게 처음인데 끊을수가 없어요. 밝고 건강한 에너지 감사합니다~알파카님 천재같아요.개그우먼 언론인 종교인 의사 작가 변호사 등등 어떤직업을 상상해보아도 잘 어울리시고 최고가 되실 분 같아요.지금 하시는일도 최고가 되실꺼라 믿어요~지금도 최고입니다~!!
알파카님 이런종류의 컨텐츠 또 다뤄주세요!!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기싸움 대처법. 나이많다는 이유로 은근히 명령조로 말하며 자기 업무 분담시키려는 유형들 ㅠㅠㅠ 저는 예스맨 성향이 있어서 생각하기전에 오케이 해버리거든요.. 정신차리고 보면 얼레벌레 상대방이 원하는 의도에 넘어갔더라구요.. ㅠㅠ
저는 새벽반인데 타블렛 들고다닐땐 이렇게 정상적인 시간엔 댓글답니다. ㅎㅎ 아 저 다 겪어봤어요. 솔직한 성격인척 무례하게 지적질하는 전남친,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아무 잘못 없는저한테 푸는 00,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시달린 나. 등등 대응방법 보니 싸운다고 싸운게 오히려 휘말린거였네요. 맷집 강화가 더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휴. 보통은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다가 꼭 자기전에 생각나서 그때 이렇게 할걸이러며 후회하는타입이라. ㅠㅠㅠ
와... 정말 알파카님... 진짜 제스타일........ㅎㅎㅎㅎㅎ 요즘 그냥 틀어놓고 설거지하면서 듣고 이닦으면서 듣고 암튼 그러는데 와... 통찰력이 엄청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그걸 말로 풀어내는 능력, 씨니컬하게 풀어내는 능력은 정말 숨은 무림의 고수가 드러난 것 같아요!!
멘탈 와르르맨션에 어릴적 착한아이병에 걸렸었는데 저도 알파카님처럼 각성ㅋㅋㅋ하고 독 품은 독두꺼비가 되서 할말은 어느정도 하고 거절도 할 줄 알게되니 진짜 주변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조심스러워지고 훨씬 친절해지더라구요. 저의 mo친또한 그러하셨습니다. 그녀의 감정 쓰레기통이자 언어폭력의 단골맛집이었던 저는 더 이상 참지않는 독뚜가 되었고 그녀는 저에게 소프트해졌죠. 여러분 누군가 내게 이유없이(이유가 있다면 알파카님 말씀처럼 자신을 좀 되돌아보시길) 헛소릴 지껄인다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주옥까라 마음으로 심호흡 3번하시면 좀 나아집디다. 다들 멘탈챙기고요 내 사람들에게도 쓸 에너지도 부족한 인생 너무 잔잔바리들에게 소비하지맙시다
아, 언제 봐도 무릎을 치며 공감가게 해 주시는 우리의 알파카님... 오늘도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 하나같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두 번째에 말씀하신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관한 말씀, 다른 영상에서도 비슷한 말씀 하신 것 같은데 정말 맞더라고요. 저도 20대 때 대학생 시절이랑 30대 때 유학 시절,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한 좋은 사람이 되자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돌아오는 건 쟨 그냥 만만한 사람이야, 호구야 하는 업신여김 뿐이더군요. 세상이 그런 거 같애요. 착한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뼛속까지 긁어먹으려고 하는... 물론 본인은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착하고 예의바르게 대하면 다른 사람도 나에게 그렇게 대해 주겠거니 하는 기대 심리가 마음에 깔려 있었던 것도 있었죠. 근데 타인한테 그렇게 기대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나 자신이 강해져야 하고, 내가 정당하게 받아야 하는 건 나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푼돈 아껴서 모아 둔 돈 친척한테 빼앗기거나 멍청하게 보증 서 줘서 자기가 모은 전재산 다 날리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겠죠. 전 절대로 딴 사람한테 보증이나 서 주는 얼간이는 되지 않을 겁니다. 다섯 번째에 말씀하신 사람과 같은 케이스, 저도 대학생 때 아는 놈이 하나 있어요. 이 친구 처음 봤을 때 공부도 아주 열심히 하고(장학금 전액면제를 두 번이나 받았음) 교회도 아주 열심히 다니고 처음엔 아주 착한 친구 같았는데 이 친구랑 같이 말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점점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나부터 열까지 지적질, 말꼬리 잡기... 알파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만 올바르고 정의로운 재판관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인간이었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제가 걔를 그냥 공부 잘 해서 질투하는 거라고들 생각하더군요. 결정적으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저한테 떠넘겨 버렸고, 전 거절하고 싶어도 그때 상황상 도저히 거절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되었고 그 일로 인해 제가 겪지 않아도 되는 뭣같은 꼴을 겪어야 했고... 진짜 백여우도 그런 백여우가 없어요. 솔직히 툭하면 성질부리거나 사이코패스같은 인간들은 그냥 피해 버리면 그만인데, 진짜 무서운 게 착한 척하면서 백여우짓하는 인간들이라고 봅니다. 부드러운 위선자들이죠.
알파카님 찐 팬입니다! 직장에서 제 일이 아닌데도 조직을 위해서! 그래 내가 하자하고서! 예스맨으로 살았는데! 지난주 정말 제순서도 아닌 부당한 걸 요구하는거에 거절이란걸 처음 해봤어요! 걱정하면서~~쫄보라서~ 그리고 눈물이 그냥 나오더라고요~~ 이런 대접 받으려고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살았나~~ 와 제상황과 맞는 시기적절한 영상 소오름~~ 너무 좋아요 힐링 치유영상 알파카
취미로 시작한 새로운 환경에서 그 그룹 한 명에게 꼰대같은 ...안 좋은 말을 들은적이있는데 그곳에서 저는 제일 어려서 정말 계속 친절하게 굴었었는데 안 좋은 그 말듣고 진짜 멘탈 이나갔었어요... 그후로 계속 안좋은 얼굴로 티내니까 결국 저만 고생하더라고요 ...정말 외부적으로 착하다는 것은 저에게 손해인것같아요 그걸왜 저는 지금알았는지...언니 말듣고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kim_alpaca ~를 닮았다는 말을 엄마가 알고있던 가장 심한 표현으로 승화?시키기위해 쓸개가 동원된 것 같아요. ^^ 그런데 제 친구 중에 경상도애가 있는데 걔네 할머니도 그런 말 하셨다는 것 보니 경상도에서 누구의 심성을 꼭 빼 닮았다는 말을 부정적으로 할 때 쓰이는 말인가보네요~!
진짜 앞에 인트로 멘트 들으려고 영상 하나 하나 정주행 하고 있네요 ~ ㅋㅋ 근데 너무 웃긴게 ㅋㅋ 자려고 누워서 알파카님 목소리 들으며 잠에 든 다는거 ㅋㅋㅋㅋ 어제도 그러다 잠 들었어요 저도 모르게 항상 언제 10만 되나 하고 숫자를 보게 되네여 ~ 올해 안에 실버 버튼 받을 수 있기를 🙏🙏
자긴 솔직하고 논리적인 사람이라면서 나이 40먹어 외모지적하는 남사친이 있었는데 진짜 이십년만에 첨 들어봐서 넘 당황해서 제대로 바로 공격못하고 지인들한테 그친구가 한말을 고대로 전달해서, 한친구가 그친구한테 그친구가 잘못했다고 말을 했는데 니는 별거 아닌거 가지고 동네방네 소문내냐고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 아니고 자기가 솔직한 거라고 또 그러네요. 그래서 저도 얘기해줬어요. 누군 니 머리숱 없고 피부드럽고 못생기고 나보다 키작고 그런거 안보여서 말 안하는거냐고 ...한마디 해줬네요. 보통 이렇게 지적하는 인간들이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지적당할만한 것들이 나보다 많은 사람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혹시나 여기서 솔직함을 가장해서 남을 지적하실 분들은 자기를 한번 뒤돌아보고 그걸 말했을때 상대방도 자기의 가장 취약점을 말할걸 좀 생각해보고 말해요. !!!!!!!!!!
저도 어릴 때부터 단련됐는데, 옛날엔 바로 받아치고 무시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건강이 심하게 망가지고 이로 인해 기력이 너무 없어지니까 개복치가 됐어요. 문제는 너무 오래 억압해서 옛날 것까지 한꺼번에 터진거예요 언니도 건강 꼭 챙겨요 몸이 크게 아프면 멘탈도 개복치로 변하더라구요. 예전에 악담 들어도 상처 안 받고 곧장 받아치던 제가 그리워요 모든 에너지가 아픈데 쓰이니까 에너지 여유가 0이예요
저는 아직 멀엇나봐요. 누가 말같지 않은 소리하면 무시를 못하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같이 맞대응해요. 무시가 안되네요 ㅠㅠ 상처라기 보단 빡쳐요 ㅠㅠ 알파카님 말 생각하고 생각하고 다음에 오늘 같은일 있으면 웃으면서 오쪼라구요 해야겠아요. 직장은 내 자존심과 월급을 교환하는 장소다. 이거 또 곱씹으면서 자야겠아요. 영상 너무 재밋어용 ㅋㅋㅋㅋ
언니 최근에 가장 친하게 지냈던 6살 연상 언니랑 서로 멀어지기로 했어요ㅠㅠ 이 언니는 너무 권위적이고 저를 포용하지 않았고 저는 너무 기대고 의지하려고 했는데 그게 서로에게 안맞았나봐요ㅠㅠ 전 항상 잘해줬는데도 조금만 실수해도 항상 사과하기 급급한 관계에 지쳐서 그만뒀고요 최근에 가장 친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마음이 우울해서 이 영상 보고가요~ ㅠㅠ
야매 오은영 .. 치과가 아니라 정신과 공부를 했으면 정말 잘 하실 듯 .. 뭐든 잘하시고 본인의 철학이 확고하신 게 멋있어요
월급주지도 않는 인간들 ...신경쓰지마라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명언
와 올해들은 최고의 명언입니다...
가훈으로 삼고 싶네요
크
네~!♡
자존심을 돈으로 바꾸는곳
저는 무례한 말을 듣고 한번도 제대로 받아쳐본적이 없는것같아요 항상 그냥 참자 이러고 넘기는 스타일인데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요ㅠㅠ 순간 어안이벙벙해지고 아니면 긴가민가하다가 나중에 기분나빠지고 ㅠㅠ 바로바로 대체 잘하는 불같은 성격이였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 잘하시는분들 너무 부러움
상처받는 말을 들었다면?
1. 상처받는 말은 과연 다 나쁜가?
2.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3. 상처주는 사람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인가?
4.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의 특징을 기억하자.
5. 나를 비난하는 자들의 논리에 놀아나지 말자.
결론 : 남의 하찮은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내성을 기르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아라!
회사의 경우에는 자기중심적으로 살수있을지
@@rssk9490 알파카님 영상 다 찾아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오~요점정리~!!!
@@rssk9490자기중심적행동보다는 표정관리요. 항상 웃어주는거. 아무도 나한테 못 들이대더라고요
이언니 정신과의사나 강사보다 훨씬 시원하게 이야기해주네
맨날 참아라 이해해라 이러는말 가식적으로 답답하게 느꼈는데 속이 다 후련하네
언니 행복해요~
참아라~이해해라~와 함께 자매품~ 화해해라~~^^;;;;ㅋㅋㅋㅋ
@@davidcrowley6216 부록으로 "내 탓이요~!" ㅋ
아진짜 이언니 너무 좋다 미치겠다
맞아요
말듣기전에 검사부터 하라는데 비싸요
마지막에 하신말중에...나보고 왜이리 살쪘냐고 상처주는 사람한텐 너는 주름살이 눈밑에 자글자글 하니~라고 응수해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본인이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제 경험에는 50년 가깝게 인생 살면서 느낀게..그런 사람들 어짜피 필요 없는 사람들이란 것입니다....!30대 중반때까진 친구를 잃는게 두려워서 친구가 다소 무례하게 굴어도 참아넘겼는데,,,,,,그게 나이 먹고나니 엄청 나게 후회 되더라구요;;;;;ㅜㅜ그런애들 어짜피~~필요 없는애들이었더라구요......!!!
알파카님~
교대 합격하셔서
학생들을 가르켜야
했어야 했는데
교육적, 국가적인 손실
어마무시 합니다~
가르쳐야
@@이거북-u5w
허걱~!!
국어선생님 이신가봐요
@@이거북-u5w한테
유머짱 ..맞아요 이상한인간들 선생되서 성추문 일으키고 .....
😊😊😊😊😊😊😊😊😊😊😊😊😊
공감능력도 지능이라는 말 진짜 공감해요~~~~직장에 무례한 사람 하나 있었는데 저뿐만 아니고 모두가 같은 생각이더라구요. 그리고 허언증까지 ㅋㅋㅋ결국엔 그 사람 거의 쫓겨나듯이 퇴사했어요. 너무 속이 후련해요.
20년 사회생활 중 최악의 캐릭터였어요.
정신과 의사나 종교인들이 말해주는 이야기가 이론수업이라면 김알파카님은 실전문제풀이 수업 같아요ㅎㅎ
주변에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을 주는 언니가 있는데요, 가정교육이 덜 되먹은 애라고 부모의 양육방식에 문제가 있는 무식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ㅎㅎ 감사해요^^
지상렬님과 대화해도 말빨
뒤지지 않을것 같아요
말빨 최고 통찰력 최고
머리가 좋은 알파카님
화이팅
저는 허접이에요 ㅋㅋ
@@kim_alpaca 같은 일을 겪고 다른 삶을 살아 가고 있는 인생의 선배님~~~👍👍👍♥️
암수술전에는 시어머니의 쌉소리를 (ㅎㅎ)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알파카님
영상들도 보고 큰수술을 하고 멘탈도 단련되어서
시어머니가 자꾸 아들 착하다. 자기딸 잘났다
이런 식의 쌉소리를 하시면 반대의견을 냈거든요
ㅎㅎㅎ
몇번 탁구처럼 쳐냈더니 시누들한테 하소연해서
저한테 니가 참아줘라 하는 피드백으로 돌아오더라구요
만만하게 본 애가 말대꾸를 하니 충격으로 다가왔나봐요
고마워요 제가 하도 참고 살아서 스트레스성 위염을 몇년 가지고 있다가 그 자리가 위암이 됬었거든요
수술할때 동생들이 언니 할말 다 하고 사는줄 알았더니 바보처럼 그게 뭐야 하면서 울었어요
저같은 극악 상황이 되어서야 반격하지 말고
미리미리 조금씩 반격해서 우습게 보이지 말아야 할거 같아요^^
알파카님 내 마음의 지주 ㅎㅎㅎ
나이는 제가 많지만 언니로 모시고 싶어요
건강잘챙기셔요 저도 위염이 잦아서 흑흑
울시모도 자기아들 자기가 잘안다고 그런사람 아니라고 했을때 그냥 참았음. 돌아가셨지만 살아있었다면 욕 패대기 먹었을것임. 욕안먹으려고 일찍 갔나보네요. 자기인생을 소중히 아끼기.
무례하고 후진 인성을 가진 사람들 하고 친해지려고 노력 하지마세요. 휘말리지 않고 화제 전환 하는것 도움 많이 됐습니다. 좋아요 꾸욱~~~!!!
언니 진짜 진심으로 똑똑하고
현명하신것같아요 ..
매번 영상 볼때마다 저도 의식하지 못햇던 잘못된생각 행동..생각하면서 아차 !싶은것도 있고 저의 삶을 다시 뒤돌아보게 만드네요..
영상처음보고 머리 한대 맞은것마냥 자극 받아서 매일매일 주구장창 마셨던술도 한달넘게 금주 하고있고 아직은 현재진행형 노력중이지만 ..ㅠㅠ
그동안 어리석게 살았으니까 반성하는 차원에서 만든 영상이지 저는 똑똑한 사람은 아닙니다.
@@kim_alpaca충분히 똑똑하세요❤
언니 개복치 멘탈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엄마의 말에 하루를 망치고 죽고싶다는 생각뿐인데 울면서 또 웃으면서 보고 있어요. 상처주는 사람이 가족일 때 그 후폭풍이 더 큰거 같아요. 남들이 하는 말이야 솔직히 기분 나쁘면 관계를 끊을 수 있는데, 가족은 ... ㅠㅠ 잘 견뎌볼게요. 언니한테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쯤은 독립하셨나요? 꼭 집에서 나오세요.
인간관계로 힘들었는데 싹정리됨 ...착한사람되려고 애쓰지마라 ...나쁘단말 안듣고살라고 했더니 스트레스많고 더 호구되는것같아요
와 ..유튜브보는데 솔직히 길이가 17분인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평소에 5분짜리도 끝까지 잘 못보는데 신기로운 경험입니다 ! 알파카님 너무 청중을 잡는 매력이 있으십니다 !
타인의 인정따위 필요없다. 인생각자 도생. 내가 나를 사랑해주면되요~내가 기준이되면 인생 좀 편해짐.
놀라운 통찰력과 언어구사력 그리고 유머까지 ㅋㅋㅋㅋ
유튜버만 하기에는 아까운 인재네요
짱~!!
집정리하다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채널 방문하게 되었는데 매일 보다 정 들겠습니다~
유튜브 구독하고 꾸준히 보는게 처음인데 끊을수가 없어요. 밝고 건강한 에너지 감사합니다~알파카님 천재같아요.개그우먼 언론인 종교인 의사 작가 변호사 등등 어떤직업을 상상해보아도 잘 어울리시고 최고가 되실 분 같아요.지금 하시는일도 최고가 되실꺼라 믿어요~지금도 최고입니다~!!
홧병이 확~~~낫는 기분이예요~~^^
고마워요..진짜 고마워요~~
김알파카님의 ...자유영혼에 박수를~~^^
알파카님 이런종류의 컨텐츠 또 다뤄주세요!!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기싸움 대처법. 나이많다는 이유로 은근히 명령조로 말하며 자기 업무 분담시키려는 유형들 ㅠㅠㅠ 저는 예스맨 성향이 있어서 생각하기전에 오케이 해버리거든요.. 정신차리고 보면 얼레벌레 상대방이 원하는 의도에 넘어갔더라구요.. ㅠㅠ
조금 못되게 굴어도 경찰서에서 안잡아간다고 ㅋ 빵터졌네요 저도 요즘 착하게 안살려고 노오력중입니다.
알파카님 저 정말 이 영상이 정신과 상담 받아본적은 없지만 그거보다 나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정말 힐링인데 어떻게 재미와 사이다와 통찰력을 한번에 가진영상이라니요 정말 이내용으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알파카님 영상 접하고나서 댓글에 김미'땡' 강사보다 훨 낫다고 했다니까요. 알파카님은 우리 멘탈코어근육의 퍼스널트레이너입니다~!!!
진짜 ㅎㅇㅈ
남의 일이지만 얼른 구독자 10만 되서 실버버튼 받으세요~ 뭔가 아싸들의 찐 인싸인 알파카님 응원합니다~~!!
동감요 ㅋㅋ 알파카님 흥해라
저는 새벽반인데 타블렛 들고다닐땐 이렇게 정상적인 시간엔 댓글답니다. ㅎㅎ 아 저 다 겪어봤어요. 솔직한 성격인척 무례하게 지적질하는 전남친,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아무 잘못 없는저한테 푸는 00,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시달린 나. 등등 대응방법 보니 싸운다고 싸운게 오히려 휘말린거였네요. 맷집 강화가 더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휴. 보통은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다가 꼭 자기전에 생각나서 그때 이렇게 할걸이러며 후회하는타입이라. ㅠㅠㅠ
남이 어떻게 듣던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홧병 안 나요.
지옥의 실미도 치과의사ㅋㅋㅋㅋ이제 하도 많이 들어서 내적 친분까지 생겼어요ㅋㅋㅋㅋ 울동네 치과의사같고 그렇습니돠
ㅋㅋㅋㅋ 거의 그쪽 계통으로는 완벽한(?) 분이셔서요.
말이 센데 재치있어서 너무 웃겨요 빵빵터져요 ASMR도 아닌데다 뼈때리는 단어들이 난무하는데도 뭔가 할때 틀어놓고듣는것도 좋아요. 왜조상님들이 황태 때리거나 빨래를 곤봉으로 때리면서 수다떨었는지 알겠는부분ㅋㅋㅋ 때리면서 보면 더 재밌음
직장은 내 자존심하고 월급을 맞교환하는 장소다... 명언....
앜ㅋㅋㅋ 입금하고 쌉소리하란 공지를 무시한 새벽반 아싸 아이 어쩔;;; 공개적으로 부관참시 당했네요ㅋㅋㅋ 왠지 부들부들하며서 이 영상도 보고 있을거 같아 웃음이 나요ㅋ
이주에 한번씩가는 정신과만큼 멘탈치료에 효과적인 유튜브에요 넘 잘보고 있어요 알파카님 짱짱
아 진짜 무릎을 치다가 박수를 치다가 감탄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심리학 박사 학위 받고 교수님 하셔야할듯 ㅜㅜ
ㅋㅋㅋㅋ선량한 표정으로 ebs나 ㅊ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자냐여😆
ebs 봐야될 분들이 저한테 자꾸 질척거리네요 ㅋㅋㅋ
@@kim_alpaca ^^ ebs 의문의일패? 큭
와... 정말 알파카님... 진짜 제스타일........ㅎㅎㅎㅎㅎ
요즘 그냥 틀어놓고 설거지하면서 듣고 이닦으면서 듣고 암튼 그러는데 와...
통찰력이 엄청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그걸 말로 풀어내는 능력, 씨니컬하게 풀어내는 능력은 정말 숨은 무림의 고수가 드러난 것 같아요!!
말도 잘하고 경험치를 학술적인 면으로 논리를 너무 잘하고 판단력끝내주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멋있어요
멘탈 와르르맨션에 어릴적 착한아이병에 걸렸었는데 저도 알파카님처럼 각성ㅋㅋㅋ하고 독 품은 독두꺼비가 되서 할말은 어느정도 하고 거절도 할 줄 알게되니 진짜 주변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조심스러워지고 훨씬 친절해지더라구요. 저의 mo친또한 그러하셨습니다. 그녀의 감정 쓰레기통이자 언어폭력의 단골맛집이었던 저는 더 이상 참지않는 독뚜가 되었고 그녀는 저에게 소프트해졌죠. 여러분 누군가 내게 이유없이(이유가 있다면 알파카님 말씀처럼 자신을 좀 되돌아보시길) 헛소릴 지껄인다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주옥까라 마음으로 심호흡 3번하시면 좀 나아집디다. 다들 멘탈챙기고요 내 사람들에게도 쓸 에너지도 부족한 인생 너무 잔잔바리들에게 소비하지맙시다
악플에서 설교까지 선입금이 붙었네요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어제 지인에게 상처 받고 마음이 너무 흐트러져있는 상태였는데ㅠㅜㅜ 고마워요ㅠㅠ 제 길을 가겠습니다!!
맞아요 이런 말이 있는데
상대방이 컵을 줬는데, 나는 그 컵을 받는걸 거절했다. 그럼 그 컵은 누구 것인가? 라는 말이 있어요
상대방이 시비를 걸든 화를 내던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인 거 같아요 !
비유가.. 멋있다.
간혹 받지 않았을 때 컵 안의 물을 뿌리는 사람이 있어서
뮬벼락 피하는 법도 익혀야 되는 삶이예요
상처받는게 두려우면 더 상처받는게 면역력도 기르고 내적성숙을 이룰수 있다... 라는 말씀 넘나 공감갑니다. 저도 두부멘탈이라 상처를 피해오려고만 했는데, 이것도 피곤하고 힘들더라고요. 이제 상처주는 사람쯤은 가볍게 맞서보려고 해요.
워메~맘에 들어
4:08 악플을 돈벌이로... 역시 전화위복의 대가 알파카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상대방의 프레임에 휘말리지 말고 내가 제시하는 새로운 프레임으로 상대를 역공격하여 멘탈을 흔들어라!' 아주 창의적인 공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악의 무리들이 아무리 ㅈR해도 내가 채널을 접는 일은 없다. 너무 멋져요~ 저도 그런 멘탈로 살아야겠어요 37세에 진짜 스승을 만난 거 같네요 제 알고리즘에 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영상은 야매인문학의 바이블이에요... 연초가 몇시간안남은 23년의 마지막날에 뭔가 정리가안되는 복잡한맘으로 우울해졌는데 언니말씀을 듣고나니 기운이 샘솟고 웃음이나요 😂
언니의 멘탈이 부럽다
그래서 정주행중 맞말대잔치🔥
정말 아름다운 인생사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경지까지 되신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직작에서 받는 스트레스 욕 그리고 좀 있으면 이직을 생각하는데
좋은 강의 듣고 마음이 한결 편해 졌습니다
손절 하고 살겠습니다!!!
알파카님 너무 좋아욬ㅋㅋ 공감가는 말도 있고 저를 되돌아 보게 하는 말들도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 안보고 음성만 들어도 지장이 없어서 일하면서 라디오 듣는것처럼 듣는데 제 멘탈이 케어되는 느낌입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하나씩 다보겠습니당!!
멋있는 분이시다~이분
감사합니다.
울엄마 생각난다 이해되네 밖에서 착한척하는 습관 사랑받고 싶은거 아직 못 고쳤어요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아 힐링되네여ㅋㅋ 알파카님 말씀중에 본인이 솔직하고 정의로운척하면서 무례하게 지 할말 다하는타입 한번 더 다뤄주세여 ㅋㅋㅋ
똑똑한 처자일세...
친구가 ㅋㅋ하나도 없어도 내생명에 지장이 없더라 ㅋ와~ 알파카 명언 모음집 하나 만듭시다~~~!
너무 속시원한 알파카님의 일침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요
열받을때마다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함
혼자 막 웃습니다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ㅎㅎ 저는61살 입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 ~
마치 저를 위해 만든 영상 같아요
속이 시원합니다
현실적이고 가슴에 와닿는 ..
감사합니다 💕💕💕
언니 심리학 공부해서 그쪽으로 가보세요. 존나 에이스일듯
김알파카님의 인트로 멘트… 늘 새롭고 기대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영상 매일매일 듣고 있습니다. ㅎㅎ 텅스텐멘탈이 되는 그날까지!! 🙌🏻
진짜 누나! 시원~~하시네요♥
스트레스 퐉퐉 풀려요.
어제 회식자리였는데 어떤 인간이 저한테 별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저를 낮추면서 본인을 올리더군요. 들을때 정말 짜증났는데 누나영상 보면서 스트레스 풀고 가네요.
떡상 하세요~^^
아, 언제 봐도 무릎을 치며 공감가게 해 주시는 우리의 알파카님... 오늘도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 하나같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두 번째에 말씀하신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관한 말씀, 다른 영상에서도 비슷한 말씀 하신 것 같은데 정말 맞더라고요. 저도 20대 때 대학생 시절이랑 30대 때 유학 시절,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한 좋은 사람이 되자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돌아오는 건 쟨 그냥 만만한 사람이야, 호구야 하는 업신여김 뿐이더군요. 세상이 그런 거 같애요. 착한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뼛속까지 긁어먹으려고 하는...
물론 본인은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착하고 예의바르게 대하면 다른 사람도 나에게 그렇게 대해 주겠거니 하는 기대 심리가 마음에 깔려 있었던 것도 있었죠. 근데 타인한테 그렇게 기대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나 자신이 강해져야 하고, 내가 정당하게 받아야 하는 건 나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푼돈 아껴서 모아 둔 돈 친척한테 빼앗기거나 멍청하게 보증 서 줘서 자기가 모은 전재산 다 날리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겠죠. 전 절대로 딴 사람한테 보증이나 서 주는 얼간이는 되지 않을 겁니다.
다섯 번째에 말씀하신 사람과 같은 케이스, 저도 대학생 때 아는 놈이 하나 있어요. 이 친구 처음 봤을 때 공부도 아주 열심히 하고(장학금 전액면제를 두 번이나 받았음) 교회도 아주 열심히 다니고 처음엔 아주 착한 친구 같았는데 이 친구랑 같이 말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점점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나부터 열까지 지적질, 말꼬리 잡기... 알파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만 올바르고 정의로운 재판관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인간이었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제가 걔를 그냥 공부 잘 해서 질투하는 거라고들 생각하더군요. 결정적으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저한테 떠넘겨 버렸고, 전 거절하고 싶어도 그때 상황상 도저히 거절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되었고 그 일로 인해 제가 겪지 않아도 되는 뭣같은 꼴을 겪어야 했고... 진짜 백여우도 그런 백여우가 없어요. 솔직히 툭하면 성질부리거나 사이코패스같은 인간들은 그냥 피해 버리면 그만인데, 진짜 무서운 게 착한 척하면서 백여우짓하는 인간들이라고 봅니다. 부드러운 위선자들이죠.
아 그리구 하나더 ㅎㅎ
상처 받기 싫어서 어떤 상황은 도망다녔어요 ㅠㅠ
피하는게 답인경우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더 상처 받는것도 내면적 성숙의 과정이라 여기고 내면의 힘을 단련시킨다는 사고방식이 너무 좋아요~~~!!!
성숙하면서 강하고 재치있는 김알파언니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언니 저 16년 이상 강박증 불안장애 겪고 있는데 언니 영상 볼 때만큼은 정말 괜찮아져요... ㅠㅠ 신기해요 고맙습니다
와ㅠ 진짜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넘나 현명하세요~ 평소 인간관계속에서 뭔가 저 역시도 느끼고 있던 것들을 콕콕 집어서 한방에 정리해주시는👏👏👏
알파카님 찐 팬입니다! 직장에서 제 일이 아닌데도 조직을 위해서! 그래 내가 하자하고서! 예스맨으로 살았는데! 지난주 정말 제순서도 아닌 부당한 걸 요구하는거에 거절이란걸 처음 해봤어요! 걱정하면서~~쫄보라서~ 그리고 눈물이 그냥 나오더라고요~~ 이런 대접 받으려고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살았나~~ 와 제상황과 맞는 시기적절한 영상 소오름~~ 너무 좋아요 힐링 치유영상 알파카
저도 그리 직장생활 햇는데 돌아오는건 더 과한 요구가 오더군요.
울같은 사람들은 알파카님 영상 반복적으로 보면서 화이팅 해봅시당
취미로 시작한 새로운 환경에서 그 그룹 한 명에게 꼰대같은 ...안 좋은 말을 들은적이있는데 그곳에서 저는 제일 어려서 정말 계속 친절하게 굴었었는데 안 좋은 그 말듣고 진짜 멘탈 이나갔었어요... 그후로 계속 안좋은 얼굴로 티내니까 결국 저만 고생하더라고요 ...정말 외부적으로 착하다는 것은 저에게 손해인것같아요 그걸왜 저는 지금알았는지...언니 말듣고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어우 시원해
알파카님 쌉소리 언제나 좋습니다. 새벽반 친구들 컨텐츠는 영원하라~
매일 아침마다 들어야겠다
2번째들을때 속이 시원하네요 뭐가 문제 인지 모르고 늘 삶에 불편감이 가득했는데 쪽집게 강사처럼 찝어주심
30대중반인데 남은 인생이라도 제대로 살아볼라요 언니
감사해요.
와 언니 진짜 뼈때리는 한마디 한마디 👍
8:43 드러운 광산김가 씨알머리
내 경우엔 울 엄마가 저한테 "즈그 고모 쓸개를 빼먹었다"는 말로 저를 나무랐네요. ㅋㅋㅋ. 자상한 엄마셨지만 이대목에선 뭔가 알파카님 어머니랑 일맥상통하네요.^^
쓸개는 왜요 ㅋㅋㅋㅋ
@@kim_alpaca ~를 닮았다는 말을 엄마가 알고있던 가장 심한 표현으로 승화?시키기위해 쓸개가 동원된 것 같아요. ^^ 그런데 제 친구 중에 경상도애가 있는데 걔네 할머니도 그런 말 하셨다는 것 보니 경상도에서 누구의 심성을 꼭 빼 닮았다는 말을 부정적으로 할 때 쓰이는 말인가보네요~!
광산 김씨인데..또 르르
와ㅋㅋㅋ 저희 엄마도 저 욕할 때 고모년 성질머리랑 똑같다 그러던데 남편의 누이가 젤 꼴보기 싫은 사람인가봐요. 저도 엄마가 그런 소리하면 걍 시누이짓하듯이 따졌어요 ㅋㅋㅋ
@@cocorico0425 ^^ 그렇죠. 얼마전에 제가 고모한테 엄마가 전에 그러셨다고 했더니 "내 쓸개가 뭔죄냐?" 하면서 기분 별로인것 같던데요. 내가 고자질쟁이가 되었죠? ㅋㅋㅋ
악플러도 소재로 써서 이용하시는거 최고에요ㅋㅋㅋ
직장은 자존심과 맞바꾼다 ...올케와 오빠 사망후 서로 안보고살았어요 ..서로편하게 .....이제와서 상속문제생기니까 너무 어머니 모시고싶었는데 밀어내서 못모셨다고 하네요 .편하게 지내다 돈생각나니까 급 효부모드로 되네요
아줌마도 시누짓 그만하세요
@@okayotl5292 남의집 일에 아는척 .잘난척 하지마요
@@okayotl5292 올케 본인 등장?ㅋㅋ
알파카 언니 최고당ㅋㅋㅋ 맷집과 면역력 열심히 기르겠습니당ㅋ
진짜 앞에 인트로 멘트 들으려고 영상 하나 하나 정주행 하고 있네요 ~
ㅋㅋ 근데 너무 웃긴게 ㅋㅋ 자려고 누워서
알파카님 목소리 들으며 잠에 든 다는거 ㅋㅋㅋㅋ 어제도 그러다 잠 들었어요
저도 모르게 항상 언제 10만 되나 하고
숫자를 보게 되네여 ~
올해 안에 실버 버튼 받을 수 있기를 🙏🙏
악플러가 내 돈줄이다 이 한마디가 영상의 핵심인 거 같아요 큰 힘얻고 갑니다
고마워요!
회사에 막말하는것들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고 사는데
좋은 영상 보구 멘탈 치료받고 갑니다
자긴 솔직하고 논리적인 사람이라면서 나이 40먹어 외모지적하는 남사친이 있었는데 진짜 이십년만에 첨 들어봐서 넘 당황해서 제대로 바로 공격못하고 지인들한테 그친구가 한말을 고대로 전달해서, 한친구가 그친구한테 그친구가 잘못했다고 말을 했는데 니는 별거 아닌거 가지고 동네방네 소문내냐고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 아니고 자기가 솔직한 거라고 또 그러네요. 그래서 저도 얘기해줬어요. 누군 니 머리숱 없고 피부드럽고 못생기고 나보다 키작고 그런거 안보여서 말 안하는거냐고 ...한마디 해줬네요. 보통 이렇게 지적하는 인간들이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지적당할만한 것들이 나보다 많은 사람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혹시나 여기서 솔직함을 가장해서 남을 지적하실 분들은 자기를 한번 뒤돌아보고 그걸 말했을때 상대방도 자기의 가장 취약점을 말할걸 좀 생각해보고 말해요. !!!!!!!!!!
외모 지적하는 인간은 본인 최대 컴플렉스가 외모라서 그런겁니다 자기 단점을 숨기기 위해 남을 내려까는거죠 수준보이는 못난 인간이네요
못생겼으면 착하기라도 해야지 그 사람은 왜 그 지경일까요? 이 얘기도 해주세요 ㅎㅎㅎ
기피해야할대상1순위: 자기스스로 자기입으로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고 말하는사람ㅋㅋㄲㅋㅋㅋ
오히려 타인이 그렇게 인정안해줘서 자기는이런사람이라고 pr하는거 넘웃김
언니… 진짜 …. 너무… 멋져요… 지나가던.. 갓
스물유리멘탈.. 오늘도..한수.. 배워갑니다 💟💟💟💟💟
속이 시원~해요♡
어떻게 이렇게 다 제 애기 일까요.
세상이 겁이나서 집에서 새들하고 지내는데, 이 영상 몇번 더 봐야겠어요♡
이번 영상은 명언이 쏟아지네요😆
배찢 ㅋㅋㅋ 🤣 정말 오랜만에 박장대소했어요~ 갈수록 띵언이 쏟아지네요~ 사이다 발언에 오래 묵혀둔 체증이 시원하게 뻥뻥 뚫리네요~ 감샤~👍😘💕
어떻게 말로만 17분을 꽉채웠는데 안지루할 수가 있죠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릴 때부터 단련됐는데, 옛날엔 바로 받아치고 무시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건강이 심하게 망가지고 이로 인해 기력이 너무 없어지니까 개복치가 됐어요. 문제는 너무 오래 억압해서 옛날 것까지 한꺼번에 터진거예요 언니도 건강 꼭 챙겨요 몸이 크게 아프면 멘탈도 개복치로 변하더라구요.
예전에 악담 들어도 상처 안 받고 곧장 받아치던 제가 그리워요
모든 에너지가 아픈데 쓰이니까 에너지 여유가 0이예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정신적인 지주 ㅎㅎ
실용적인 인생꿀팁 항상 잘 얻어가고 있습니다
자기연민에 빠져있었던 것 같네요
지금 저한테 정말 필요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 채널 몰아서 보고있네요. 나이만 먹은 저한테 보내는 쓴소리 같아 뜨끔하며 봤어요. 체증이 팍 내려가는 시원한 입담 굿~~
후련해요.... 알파카님 공감하는 부분 많고 대응도 시원해요. 대응 못했던 과거에 내 자신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저도 요즘은 시원하게 날립니다. 알파카님 화이팅!!!
아 언니 오늘 이 영상 나에게 넘나 도움되는거요 ㅠㅠ 위안받음요 ㅎㅎㅎㅎ오늘 빡쳤는데, 다시 한 번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없다 진리 뇌에 박고갑니다
내 스톼일이야~~~
알빠카님 넘 쪼와~~
김알파카ㅎㅎ
채널명부터가 개성 넘쳐요
대단하세요 원고도 없이 어찌 그리 말씀을
잘하시는지
비.속어 섞어가며 통쾌하게 말하는게
넘 통쾌해요
내가 못하는욕 하는거 중독성있어서
유포하고 있음다ㅎ 홧팅
나도 새로 일하는데 상처 받는말 많이 듣지 내잘못도 있지만 내목표를 위해 감내해야할 일이라 생각하고 부딪혀 이겨내야지 지금 당장 힘들어도 시간은 금방 지나가거든 그때보면 아무것도 아닌거더 라구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항상 공감 또 공감...
그리고 힘을 얻고
내가 결코 틀리지 않았구나 위로받는 기분🥲
항상 응원합니다 👏👏
채널 절대 그만 두시면 안돼요! 악플 달려도 슬기롭게 넘어가서 멋지네요 쭉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김알파카님 너무 시원한 사이다대응 발언
듣는 사람이 속이 시원하네요
dia tv 에도 볼수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저는 아직 멀엇나봐요.
누가 말같지 않은 소리하면 무시를 못하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같이 맞대응해요.
무시가 안되네요 ㅠㅠ
상처라기 보단 빡쳐요 ㅠㅠ
알파카님 말 생각하고 생각하고 다음에 오늘 같은일 있으면 웃으면서 오쪼라구요 해야겠아요.
직장은 내 자존심과 월급을 교환하는 장소다. 이거 또 곱씹으면서 자야겠아요.
영상 너무 재밋어용 ㅋㅋㅋㅋ
경계선 지능인 이야기 진심 공감!!!
직장은 내 자존심과 월급을 교환하는 장소라는 말.. 명언입니다.
저도 더럽고 치사할 때는 혼자 화장실에 가서 마법의 주문을 외옵니다.
돈이다... 돈이다.. 이건 그저 돈일 뿐이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좀 나아져요ㅋㅋ (자본주의 노예1)
언니 최근에 가장 친하게 지냈던 6살 연상 언니랑 서로 멀어지기로 했어요ㅠㅠ 이 언니는 너무 권위적이고 저를 포용하지 않았고 저는 너무 기대고 의지하려고 했는데 그게 서로에게 안맞았나봐요ㅠㅠ 전 항상 잘해줬는데도 조금만 실수해도 항상 사과하기 급급한 관계에 지쳐서 그만뒀고요 최근에 가장 친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마음이 우울해서 이 영상 보고가요~ ㅠㅠ
와! 진짜 일파카 멋지다♡♡♡♡♡♡
명석해요 논리적이면서 현실적예화에다 그 유머러스함이라니!!!
상처를 덜 받았다는 말에 골이 땡하네요 호오~ 감사합니다 이 험난한 세상 더 굴러야 하는군요
아우 시원해!. 매일 들어서 정신 맷집을 키워야 해. 실전에 자연스럽게 써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