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노력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안 되는 이유를 알려주는 유튜버도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체형별 특징 1편 th-cam.com/video/4r47eF2ksL4/w-d-xo.html 체형별 특징 2편 th-cam.com/video/0FFbj_YOTnQ/w-d-xo.html [미트리 닭가슴살] 할인 코드 : 100419492 metree.co.kr/index/index.php?sponsor=100419492 [흑자가 추천하는 가성비 보충제] 저먼 프로트 m.smartstore.naver.com/mhwheyprotein [비지니스 문의] jdiet@naver.com
타고나는 체형에 대해서도 그렇고 동생분 생전 영상을 이제는 덤덤하게 첨부하시는 모습도 그렇고 이미 정해져서 바꿀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극복하시는 모습이 오늘 주제보다 더 와닿고 배우고싶습니다 저를 불행하게한 가장큰 세가지가 1.지나간 과거에 기억이 머물러있기 2.이미 불가능하게 정해져서 바꿀수 없는일에 집착 3.스스로를 남과 비교 이것들 때문에 스스로를 불행하게 했는데요 주어진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할 수 있는 일'과 '꼭 해야 하는 일'에 보다 집중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아니 이런 쌉소리가 좋아요를 90개나;; 어제 너무 두서없이 주절주절 일기쓰듯 써놔서 공감 해주시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기에 수정과 첨언을 좀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꼭 해야 할 일'에만 집중 하며 살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과거에 대한 후회,바꾸기 불가능한 상황 등에 집착하지 마시고 주어진 시간을 부디 현명히 쓰시고 건강하시면 좋겠고요 비교는 남이 아닌 과거의 자신과 하는겁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며 타고난 재능등 남이 가진 것들을 부러워 하기보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했을때 '무엇이 달라지고 더 나아졌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더 발전할 것인지'를 더 중요시 여기시며 항상 정진하시길 기원합니다🙏
형님, 헬린이인 저는 거울을 봐도 제가 타고난 체형이 어떤 체형인지 가늠을 할 수가 없는데 저같은 구독자들을 위해 ‘퍼스널 컬러 테스트’처럼 ‘퍼스널 바디 테스트’ 컨텐츠를 진행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타고난 체형에 맞는 운동을 하면서 발전하고 싶습니다.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흑자님과 비슷한 체형입니다..키는 큰데 너무 말랐어서 페인트존에서 계속 밀리더라고요. 군복무하며 웨이트를 시작해서 덩치를 많이 키웠네요. 물론 운동능력의 한계상 덩치가 커진만큼 예전보다 둔해지긴 했지만, 상당히 만족합니다 ㅎㅎ 모두가 같을 수 없으니 각자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리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현직 약사인데. 흑자님 말씀에 동감하면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통뼈 통코어 체질인 분들은 나이들어서 뚱뚱한거 같은데 의외로 당뇨 혈압이 크게 안높아지더라구요. 반대로 선천적으로 가는 체형인 분들은 컴플렉스 극복하고자 많이 먹고 몸집을 키우면서 , 우리가 보기에는 그리 뚱한 체형이 아닌데도 배가 잘나오고 당뇨 혈압 고지혈증수치가 높은경우가 많더라구요
@@jeongyong2 동의합니다. 저도 지극히 마른몸이라(180cm. 66kg) 몸집 키우려고 가능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소화가 잘안되고 좀 과식을 했다고 생각한 날에는 어김없이 배탈이 옵니다. 그래서 요즘엔 적당히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오히려 속이 편하고 전보다 더 말라간다는 느낌은 안나네요
나름대로 변화해가는 내 몸과 향상되어진 체력에 만족감을 느끼지만 주변에서 왜 누구누구같이 복근이 안 나오냐, 아직도 어깨가 좁냐 누구는 몇 개월만에 몸짱되던데 이런 말 들을때마다 기운 빠지긴 했는데 흑자형 영상보고 다시 힘내봅니다. 오늘도 난 나대로 피땀 흘려가며 타고나지 못한 썩은 내 몸 가꿀려고 아둥바둥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조금 첨언드리자면 대부분의 경우 역용마와 역용우의 견인력을 비교했을 때는 역용마, 즉 수레나 괭이를 끄는 말이 일소보다 더 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말이 얇아 보이지만 세로 두께가 만만치 않고, 타고난 힘부터 다르거든요. 일용 거세소(ox라고 합니다)랑 힘이 비슷하려면 우리 생각보다 훨씬 작은 조랑말, 혹은 노새를 데려와야 그나마 게임이 되지요.. 대신 말은 소보다 월등히 소화 효율이 떨어져 먹잇값이 많이 들고, 자체 몸값도 훨씬 비싸고, 진흙이나 자갈이 많은 지형에서 관절이 다칠 위험성도 훨씬 큽니다.(이게 평탄하고 건조한 유럽 밭에서 주로 말을, 습하고 구릉진 동양 논에서 주로 소를 사용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즉 운동선수로 비유하자면 말은 fa 수십억을 들여서 데려와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지만 경기 출장도 적고 툭하면 부상당하는 인기선수, 소는 적당한(?) 돈을 들여 계약하고 나니 인기선수만큼의 활약은 못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준수하게 소화하며 잔부상 하나 없이 팀을 지탱하는 돌쇠형 선수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잘 봤습니다 ㅎㅎ 초식동물도 영상에 안 나온 하마나 코뿔소 같은 경우에는 가젤같은 경우와 대조적으로 굵직한 몸통에 강력한 힘을 자랑하니까요. 늘 비율 좋은 친구들 부러웠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 자신감은 안 들어도 헬스장 열심히 가야겠다는 의지는 생기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보실지는 모르지만 예전 구독자 몸평 3탄 자벌레 1등입니다. 운동하다보니 흑자형님 말대로 뭔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 비록 다른 이유로 다쳐 3개월만 헬스장가고 엄청 오래 쉬다 무게조절 덤벨 사고 최대한 복합다관절 운동하고 있는데 형님이 저 평가해주신 부분 이 영상에서 말하는것 처럼 되는거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99퍼센트의 공감을 하고있습니다.. 100퍼센트였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이번 편이 아니라 예전에 정준하님의 다이어트, 운동 후의 모습이 언밸런스 하다고.... 그것역시 공감했었다가 정준하님이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얘기한걸 보고 본인이 만족하고있는데 제가 저건 아니네~ 라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라면 흑자님 조언대로 벌크업에 도전했겠지만요.. 흑자님 채널은 뭔가 다른곳에서는 알려주지 않는...그러면서도 한편에 늘 의문으로 남아있던 것을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계속 시청하게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구 많이 못생기지 않으셨어요👍👍
형님 항상 느끼지만 채널이 너무 유익한것 같아요 황철0 그분이 약한거에 대해서 아무런 반감도 없지만 약한걸 약하지 않았다고하며 하물며 다른건 다 인정해도 그렇게 근육만 멋있게 키워놓고 정작 힘쎄고 강한사람이 시비걸거나 장난치면 가만히 있다가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이 그러면 바로 폭행해버리는 인성 머저리 인간의 문제점을 흑자님이 말하는 방구석 심리학으로 정확하고 신랄하게 비판해주시것도 그렇고 헬스장에서 기생하는 무개념 헬스트레이너 퇴치법 혹은 이렇게 우리 신체에 대한 차이점 및 지식들까지 영상에서 다루니 이보다 더 좋은 헬스채널이 없는것 같아요 김계란님 채널을 보면 운동능력에 자극을 받고 다른 신체해부학 채널들을 보면 지식을얻고 흑자님 채널을보면 일상에서 느껴지고 보이지만 그 누구도 심도깊게 생각하지 않은것들을 풀어주니깐 좋은것 같아요 형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인터넷에 악플 다는 유형들은 대부분 열등감이 많이 쌓여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악플같은거 신경 쓰시고 상처받으지 마시구요 ㅎㅎ!)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피지크 체형이 예뻐서 운동 시작했지만 타고난 장사체형이라 두껍고 덩치가 앞뒤로만 커쳐 좌절하고 어느정도 취미정도로만 운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의 내용이 많이 널리 알려져야 운동이라는 노력 전에 '선택'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취지만 운동 7년차인데 지금도 어깨가 넓고 허리나 코어통이 좁은 피지크 체형이 부럽네요..
무조건 맞는 말임. 운동 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거의 모든 영역은 재능의 영향이 굉장히 큼. 그러나 영상에서도 말하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능이 없음. 그 말은 노력이라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서는 우위에 올라설 수 있다는 말임. 재능이 있는 사람을 이길 순 없어도 적당한 노력만으로도 상당히 우위를 점할 수 있으니까 할 이유는 당연함.
저도 어머니 닮아서(어머니 골격근량30kg) 살면서 웨이트라곤 해본적이 없지만 또래보다 훨씬 근력이 좋았고 지금도 헬스 9달차지만 골격근이 44~5정도 찍히네요 라이브 방송 하실때 간담회 말씀하셨는데 기회가 된다면 정말 가서 운동 배우고 싶습니다. 자세도 잘 몰라서 스쿼트랑 데드는 거의 못하고 벤치만 하는중이네요 300은 무조건 넘긴하는데 그이상은 무서워서 못하겠어여 ㅎㅎ..
누가봐도 타고난 장사체형 낭비하는게 아까워 헬스장에 데려가 시켜본 생애 첫 데드 170 벤치 110 제 친구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얇고 마름 모델같은 몸을 원한다며 웨이트는 하지않고 걷기를 하거나 자잔거를 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탔더니 허벅지 근육이 붙는다 하고 걸었더니 종아리가 커진다고 징징거립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전형적인 장사체형인데요 (187에 115) 3대 650치고, 근데..역삼각형이 아니라 어깨가 넓어지는 만큼코어통도 계속 같이 커요. 체지방 8까지 빼봤는데도 코어통이 두꺼워서 포기하고 그냥 파워빌딩하면서 체지방 12~17정도 유지중입니다. 형님말에 100퍼 공감하고 갑니다.
저랑 현재 키, 몸무게까지 비슷하시네요ㅎㅎ 저는 187cm 116kg입니다. 3대는 520 칩니다! 저는 체지방 높을때는 복부쪽에만 주로 지방이 끼였다가 체지방 낮추면 코어통이랑 복부근처만 빠진다고 봐도 무방 할 정도입니다! 대신에 저는 코어가 못 버텨줘서 백스쾃 등의 운동으론 하체를 터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머신이 필수입니다. 저희가 흑자님이 말한 예시인가 해서 댓글 답니다. 한때는 선희 남편님처럼 강한 몸을 멋지다고 생각하고 갈망했으나, 몇년하다보니 저도 제 몸만의 매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흔히 말하는 장사 체형으로 굵은하체 짧고 굵은 허리와 목 으로 어려서부터 사람들에게 힘좋아보인다며 듣고살다가 운동의 시작하고 생각했어요 내 몸은 이쁜 몸은 아니지만 무겁게 잘들수 있는 몸이라고 그래서 열심히 스트랭스를 키워 178/87 현재 헬스 11개월 만에 땅데드 180kg의 2,3번씩 들면 옆에 있는 회원들이 힘 자랑하는 줄알고 씨끄럽다고 나한테는 뭐라고 하면서 엽에서 100kg으로 루마니안으로 갱갱거리는 몸짱멸치보고는 부러워하는 눈초리로 멍때리면 보고 있어요 아 그지같은 헬스문화 심지어 일부러 땅데드할때 힘들지만 매너사마 네거티브 걸어 산산히 내려 소리도 안나는데 근육멸치들은 힘들다고 비명지르고 그러는데 아..
오래 전(20몇 년전), 마른 몸의 청년이었던 저는 6,7개월 열심히 헬스장을 다녔습니다. 처음엔 20kg짜리 올림픽 역기봉 들고 균형도 잡기 힘들었지요. 하지만 드디어 6,7개월 후에는 40-50kg정도의 무게를 들어올렸고 (관장님이 안해도 된다했지만 열심히 식단도 하면서)제법 몸도 좀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몸통이 두텁고 손목 발목이 두껍고 단단한 동생이 따라 와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역기 들어보고 싶다기에, 말렸지요. 안 해보면 균형잡는 것조차 힘들다 하면서요. 그런데 꽉 쥐면 되지 않느냐고 하더니 잘 들더라구요. 휘청휘청하면서도 요령을 익히더니 그날 80kg 넘게 들더라구요. 당시 불량배들과 시비를 붙은 적이 있었는데 처음엔 욕만 오가다가, 이 아우가 거칠게 다가서는 한 명을 들어서 던지더군요. 유도를 배운 건 아닌데 순간적으로 맞을 것 같아서 얼른 들어던졌다나요... 정말 사람이 그렇게 빠르게 공중에서 날아가는 건 처음봤지요. 인자강이라는 게 있더라구요.
흑자형 말씀대로 저는 통뼈에 가슴통 몸통이 너무 커서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을 빼도 둥그런 몸이 나와 매번 실망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운동이 좋아 제가 잘 할 수 있는 파워리프팅, 기능성 운동 등 기록으로 증명할 수 있는 운동들을 즐겨합니다. 제가 하는 운동이 틀리지 않다는 내용을 듣고나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느바선수들 몸 유지하는거 피터집니다. 훈련하는거 옆에서 봤는데 화려함 뒤에 피나는 노력이 있기때문에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워드 나와서 조금 썰을 풀자면 투어 기간동안 새벽5시부터 1시간반-2시간 운동하고 오전일정 오후에 코트훈련 2시간정도+웨이트 1시간이 매일 반복이었습니다. 해외에 행사를 왔는데도 불구하구요.
여기에 동지가 많아서 기쁩니다 저도 피지크형 몸매를 원하고 어릴때와 아버지를 보면 피지크형일 줄 알았는데 헬스를 시작하고 보니 장사형입니다 따로 부위를 안빼고 기본운동만 해도 협업근들도 볼륨이 커져서 덩어리 같은 몸입니다 서글프지만 인정해야겠죠 증량하면서 건강에 목표를 둬야겠습니다
저는 누가봐도 장사형 체형 입니다. 선천적으로 팔 굵고 발목 굵고 장딴지 굵고 몸통도 두껍습니다. 운동하면 근육도 금방 붙고 힘도 쌔서 학창시절 팔씨름 전교 1등이었습니다. 유도를 취미로 해서 몸도 좋았습니다. 목욕탕 가면 아저씨들이 괜히 만져보고 "이야 니 운동하나?" 하면서 물어보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38살인 지금에는 운동을 안해서 점점 근육이 지방으로 치환되고 체력도 딸리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몸 아깝다고 운동 하라고 하는데 귀찮다는 핑계, 피곤하다는 핑계, 유부남이 무슨 운동이냐는 말갖잖은 얘기로 현실을 피했었습니다. 속으로는 '내가 운동을 안해도 니네들은 그냥 찌발러' 라는 개ㅈ같은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흑자형님 얘기가 공감이 많이 되고 다시 운동을 해야겠다는 자극이 됩니다. 헬스장 등록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흑자형
흑자형 말 동의합니다. 사람은 다 타고난 재능이 있는데 그걸 알아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전 어릴 적부터 예쁘장하단 소릴 듣고 자랐습니다. 기집애같단 소리가 싫어서 운동 엄청 열심히 했는데 턱수염 안나고 얼굴 작은 건 키울 수 없더라구요 ㅋㅋ 항상 추성훈같은 상남자를 멋있다 생각했고 되고싶다 생각했는데 이제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곱상함을 살리려 합니다.
큰 틀에서는 그럴만한 얘기긴 한데 디테일이 좀... 돈치치는 순간 스피드나 밸런스 회복능력같은 건 NBA 탑급입니다. 하워드의 경우도 덩치 대비 잘 뛰긴 하지만 파워에 있어서도 야오밍급이 아니면 오히려 비교우위였고요. 동물 비교에서도 좀 안 맞는게 체형은 기본적인 골격구조와 근육의 조직학적인 구조가 일치하는 사람들에서 의미가 있지 아예 다른 종에서는 끼워맞추기가 되기 쉽습니다. 차라리 하체 두께의 변화가 태클 타이밍에 어떻게 영향을 줬는가 (조르주 생 피에르 같은) 아니면 등빨 증가가 미는 힘을 어떻게 올리는가 (마이클 조던 같은) 같은 예를 드셨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극단적인 예시의 맹점입니다, 올림픽 100미터 결승에 장사형 체형이 있나요? 없죠 그렇다고 그게 장사형 체형이 느리단 뜻은 아닙니다, 강호동st 체형이 100m 결승선에 설 일은 없겠지만 님이 말한 동네농구 수준에선 가장 빠른 축일수 있어요. 일반적 수준에서 체형적 유불리의 영향보단 그냥개 체간 차이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뭐든지 극단으로 갈수록 사소한 차이가 더 과잉대표되기 마련이니까요 요키치가 전형적인 백인떡대똥파워인것과는 별개로 드와이트 하워드 힘 좋은건 유명하죠(ad같은 애들이 진짜 반대유형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장사형 체형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힘도 그닥이고 걍 몸이 안예쁜거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건 모든 것에 다 통합니다. 마른 몸에 작고 이쁜 가슴을 가진 여성이 남성들이 무조건 가슴이 크면 좋아할 줄 알고 가슴 성형을 하여 괴이한 풍선 가슴이 되어 본인의 타고나게 이쁜 가슴을 망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제발 자신에게 주어진 타고난 멋짐, 아름다움이 뭔지 스스로를 좀 잘 알았으면 좋겠어요. 역시 흑자님의 통찰력은 엄청나요. 유튜브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피지크 체형처럼 허리가 얇은게 좋은 것 만은 아님… 제가 허리 26인치 거의 여자급이라 몸은 이쁜건 만족스러운데 코어가 진짜 약하다는게 느껴짐…코어 운동을 따로 할려고 필라테스까지 배우게됨…진짜 프로들처럼 운동하지 않는 이상 3대500은 절대 못가겠다 라고 생각이든다..
흑자형님 영상 정주행하고 제 인생에서 예쁜 몸은 어차피 될 수도 없고 어울리지도 않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벌크업을 하고, 장사다운 몸을 만들 때 이상적인 체지방률을 15%라고 말씀 주셨는데요. 지금의 저는 체지방률 15%를 훌쩍 넘는 20% 전후입니다. 이런 경우엔 체지방률 15%까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그 이후로 벌크업을 시작해야하는 건지, 5% 가량의 체지방을 무게 삼아 근육을 더 늘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운동하다가 자연스레 15%로 맞추게 되어야할지 궁금합니다. 다른 고수님들도 헬린이에게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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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정주호 대표가 수많은 연예인을 몸짱으로 만들었던 이야기를 통해 그 비밀을 알아봅니다!🚨[의사결정 ep.45 Full Ver.]](/img/tr.png)
![[Sub Thai] APT. - ROSÉ & Bruno Mars](http://i.ytimg.com/vi/bYjhzP8x_uc/mqdefault.jpg)
다들 노력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안 되는 이유를 알려주는 유튜버도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체형별 특징 1편 th-cam.com/video/4r47eF2ksL4/w-d-xo.html
체형별 특징 2편 th-cam.com/video/0FFbj_YOTnQ/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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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가 추천하는 가성비 보충제] 저먼 프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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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문의] jdiet@naver.com
예전에 이거랑 비슷한 영상 있었는데 그때도 공감하고 오늘도 공감하고 갑니다!
코어통 넓고 장사체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특 : 대부분 살빼놓으면 개씹멸치 코어씹좆망임
형 생방은 언제해요?? 저번에 뭐 꽁치라면 드시는거 보고 생방참여하기가 참 어렵군여 ㅋㅋ
체형별 특징 너무 재밌어요 ㅎㅎ
상체는 말라서 힘이 없고
하체는 살짝 두꺼워서 달리기도 느린
이도저도 아닌 체형은 뭐에요?
농구가 허락되지 않은 짧은 팔처럼
운동이 허락 되지 않은 건가요 ㅜ ㅜ
정말 공감되는 글귀고
이런 삶의 자세가 내가 흑자를 구독하는 이유임.
퍼지티브한 거? 좋지.
근데 뻔히 지각하고 있는 현실과 펙트를 외면하면서까지 긍정적인건
의도는 알겠으나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함.
스팸인간 영상 올린걸 보니,
완전히 받아들이고, 이겨낸 모습같아
팬으로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에 그런 줯같은 홍보 댓글을 쓰고 싶냐?
@강채연 ㅇ미 없냐?
이런 말을 할 사람이 한국 유튜브에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팸형 보고싶습니다..
저도요ㅜㅜ
타고나는 체형에 대해서도 그렇고
동생분 생전 영상을 이제는 덤덤하게 첨부하시는 모습도 그렇고
이미 정해져서 바꿀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극복하시는 모습이
오늘 주제보다 더 와닿고 배우고싶습니다
저를 불행하게한 가장큰 세가지가
1.지나간 과거에 기억이 머물러있기
2.이미 불가능하게 정해져서 바꿀수 없는일에 집착
3.스스로를 남과 비교
이것들 때문에 스스로를 불행하게 했는데요
주어진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할 수 있는 일'과 '꼭 해야 하는 일'에 보다 집중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아니 이런 쌉소리가 좋아요를 90개나;;
어제 너무 두서없이 주절주절 일기쓰듯 써놔서
공감 해주시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기에 수정과 첨언을 좀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꼭 해야 할 일'에만 집중 하며 살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과거에 대한 후회,바꾸기 불가능한 상황 등에 집착하지 마시고
주어진 시간을 부디 현명히 쓰시고 건강하시면 좋겠고요
비교는 남이 아닌 과거의 자신과 하는겁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며 타고난 재능등 남이 가진 것들을 부러워 하기보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했을때
'무엇이 달라지고 더 나아졌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더 발전할 것인지'를
더 중요시 여기시며 항상 정진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나간 과거 바꿀수없는 현실에 집착해서 스스로 불행했다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저도 늘 그렇거든요 좋은 글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좋은 댓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힘내세요
ㄹㅇ
쌉소리가 아니라 훌륭한 피드백인 것 같습니다.
형님, 헬린이인 저는 거울을 봐도 제가 타고난 체형이 어떤 체형인지 가늠을 할 수가 없는데 저같은 구독자들을 위해 ‘퍼스널 컬러 테스트’처럼 ‘퍼스널 바디 테스트’ 컨텐츠를 진행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타고난 체형에 맞는 운동을 하면서 발전하고 싶습니다.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손목 굵기랑 팔다리 길이보면 답나옴
좋은데
굿굿
오 좋은생각
타고난 체형은 운동 하기 전부터 본인이 알고 있습니다. 운동이랑 담 쌓고 살면서도 운동 하냐는 말 매일 들어와서 알 수 밖에 없답니다.
흑자님 썰푸는것도 재밌긴하지만 갠적으로 이렇게 체형분석하는 영상이 제일 흥미롭고 재밌더라구요.
농알못 축빠이지만, 흑자님 썰로 다 커버가 될 정도 ㅋㅋㅋㅋㅋ
말씀하신 장사체형 생각해보니 WWE에서 많이 본 것 같네요
체형 분석이 아니라 그냥 예쁜몸만들려하지말라고 강조만하는느낌인데
@@god3585 저는 타인의 시선에 사로잡히지 말고 행복 웨이트 하라는 영상으로 보이네요.
저는 님을 설득시킬 자신도, 권리도 없지만
이분법적이고 부정적인 사고 방식을 좀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god3585 예쁜 체형인 사람은 예쁘게 몸 만들라고도 흑자님이 언급 하셔요.
@@god3585 안타깝다
유전자의 한계를 알면 서글플 때가 있지만... 극복하고 자신에게 만족하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이게 정답. 모든 분야에서 마찬가지임.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는 거죠.
@@Kim2005success 근데 애초에 다니엘 헤니같은 체형 유전으로 물려받은 사람도 극소수임.... 걔네가 다 모델이나 배우로 나서거나 꼭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운동을 자기만족 ,건강을 축으로 해야하는데
그 날 그 날 나아지기위해 뭔가를 했다는 것에서 자존감이 오르더라구요ㅎㅎㅎ다들 홧팅
저도 흑자님과 비슷한 체형입니다..키는 큰데 너무 말랐어서 페인트존에서 계속 밀리더라고요.
군복무하며 웨이트를 시작해서 덩치를 많이 키웠네요.
물론 운동능력의 한계상 덩치가 커진만큼 예전보다 둔해지긴 했지만, 상당히 만족합니다 ㅎㅎ
모두가 같을 수 없으니 각자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리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현직 약사인데. 흑자님 말씀에 동감하면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통뼈 통코어 체질인 분들은 나이들어서 뚱뚱한거 같은데 의외로 당뇨 혈압이 크게 안높아지더라구요. 반대로 선천적으로 가는 체형인 분들은 컴플렉스 극복하고자 많이 먹고 몸집을 키우면서 , 우리가 보기에는 그리 뚱한 체형이 아닌데도 배가 잘나오고 당뇨 혈압 고지혈증수치가 높은경우가 많더라구요
뚱뚱해보이는거지 뚱뚱한게 아니라서요ㅜ 정상체중인데 코어통이 커서 그냥커보입니다 사람이 나이들어도
@@jeongyong2 동의합니다. 저도 지극히 마른몸이라(180cm. 66kg) 몸집 키우려고 가능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소화가 잘안되고 좀 과식을 했다고 생각한 날에는 어김없이 배탈이 옵니다. 그래서 요즘엔 적당히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오히려 속이 편하고 전보다 더 말라간다는 느낌은 안나네요
재밌게 잘 보다가 마지막에 울컥했다...
스팸인간 진짜 돌아가신건가요? 믿고싶지않네요
스팸인간보고싶네요 그리웡ㅅ
장사 체형도 아닌 것 같고,,,힘도 약하고,,,몸이 이쁜 것도 아니고...그냥 건강해지려고 하는 중입니다 ㅋㅋ...ㅜㅜ
그 마인드은 정말 좋게 타고나셨네요🙂
@@Cleaner10무궁무진..은 아니죠. 몸은 한계가 명확히 있습니다
저도 ㅋㅋㅋ 어깨 좁고 코어통도 애매하게 둥근데 두꺼운 것도 아니고 참 애매한 체형임 그나마 팔길이 다리길이는 괜찮아서 위안삼는 중
호랑이 몸 미쳤네요… 삼두 도랐.. 형님 더 단단해지고 더 강해지셔서 다행입니다. 언제나 이해하기 쉬운 드립들로 헬스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헬스 5년치 운동하면 몸예뻐진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운동을했지만 커지는건 중량과 목 두께 만커져서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영상을보고 한번더 절망에 빠진잠시 저는 깨우쳤습니다 아 난 리프팅 체질이구나 짧은 팔다리
드럽게 큰 흉통과 코어 좁은어께 작은 야추 이모든것이
생각을 달리해보니 제겐 축복같더라구요 형님 감사합니다 저를 깨우치게 해주셔서 지금껏했던 고립들이 후회스럽지만 이제껏했던 스트렝스 훈련 수많은 리프팅들이 아름다운 추억이되었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ps-이 재능들 덕에 반년만에 컨벤 200을 찍었습니다
형님 작은 야추는 왜 넣으신겁니까 ㅠㅠ
작은 야추는 리프팅에 도움 안됨
야추가 길면 데드할때 야추가 도와줌ㅋ
ㅋㅋㅋㅋㅋㅋ작은 야추
@@Junil9 이걸 아네 ㅋㅋ
야추크면 봉을 야추에 걸어놓을수있어서 개꿀임
스팸인간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고 눈물나고 그런다 ㅠㅠ
농구밖에 안하는 농구쟁인데 요즘 농구에 도움되기 위해 헬린이 도전하는중입니다.
NBA말고 동호회만 가도 근육질에 몸좋은 센터보다(사실 동호회에서 몸작살 나는 센터 찾기 힘듦) 통나무형 물덩이 센터가 훨씬 막기 어렵더라구요ㅋㅋㅋ 농구얘기 많이 해주세요
농구 시리즈 이해도 잘되고 재밌어요 ㅋㅋㅋ
저도 형 몸평하는거 보면서 타고난 제 몸에 실망했었는데 그냥 예쁜 몸보다는 기능적이고 건강한 몸 만드려고 계속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ㅋㅋ
@@TV-cx1yq 고소합니다
@@TV-cx1yq 체력은 복싱 하는 사람이 더 좋다
@@TV-cx1yq ㄹㅇ그럼?
@@mok2927 뭘 그런거야 사바사야..
@@TV-cx1yq 알도 못하면서 뇌피셜로 끄적 거리시네요^^
그래도 착각에 빠져서 열심히 운동 해보는 기간이 필요하다 봄
이런 영상을 다이어트 결심한 일부 사람에게 보여주면
그나마 나아진 나를 위해 투자하지 않고 다 포기하고 던져버리는 경우가 더 많음 ㅜㅜ
나름대로 변화해가는 내 몸과 향상되어진 체력에 만족감을 느끼지만 주변에서 왜 누구누구같이 복근이 안 나오냐, 아직도 어깨가 좁냐 누구는 몇 개월만에 몸짱되던데 이런 말 들을때마다 기운 빠지긴 했는데 흑자형 영상보고 다시 힘내봅니다. 오늘도 난 나대로 피땀 흘려가며 타고나지 못한 썩은 내 몸 가꿀려고 아둥바둥 합니다.
저도 피지크 체형입니다. 헬스장 갔을 때 보디빌딩 몸매보다 통짜이신 분이 쇠질하는 모습이 훨씬 간지나더라구요 ㅋㅋㅋ 통짜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걔들은 님 몸보면서 더 부러워함
기만하지마라..
기만
강호동은 강호동을 낳았고 이만기는 이만기를 낳았습니다. 타고난 체형은 존재합니다. 키 174cm에 발목이 손으로 잡히는 저는 70kg 초반대가 제 몸에 맞는 최대 몸무게인 것 같더라구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조금 첨언드리자면 대부분의 경우 역용마와 역용우의 견인력을 비교했을 때는 역용마, 즉 수레나 괭이를 끄는 말이 일소보다 더 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말이 얇아 보이지만 세로 두께가 만만치 않고, 타고난 힘부터 다르거든요. 일용 거세소(ox라고 합니다)랑 힘이 비슷하려면 우리 생각보다 훨씬 작은 조랑말, 혹은 노새를 데려와야 그나마 게임이 되지요.. 대신 말은 소보다 월등히 소화 효율이 떨어져 먹잇값이 많이 들고, 자체 몸값도 훨씬 비싸고, 진흙이나 자갈이 많은 지형에서 관절이 다칠 위험성도 훨씬 큽니다.(이게 평탄하고 건조한 유럽 밭에서 주로 말을, 습하고 구릉진 동양 논에서 주로 소를 사용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즉 운동선수로 비유하자면 말은 fa 수십억을 들여서 데려와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지만 경기 출장도 적고 툭하면 부상당하는 인기선수, 소는 적당한(?) 돈을 들여 계약하고 나니 인기선수만큼의 활약은 못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준수하게 소화하며 잔부상 하나 없이 팀을 지탱하는 돌쇠형 선수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잘 봤습니다 ㅎㅎ 초식동물도 영상에 안 나온 하마나 코뿔소 같은 경우에는 가젤같은 경우와 대조적으로 굵직한 몸통에 강력한 힘을 자랑하니까요.
늘 비율 좋은 친구들 부러웠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 자신감은 안 들어도 헬스장 열심히 가야겠다는 의지는 생기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왜 네이마르가 생각이나죠 ?
네이마르 팬인데 안타깝 .. ㅠ
좋은글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ㅎㅎ
@@90main86 걱정하지 마세요 에버랜드가서 티익스도 타고 행복하게 관광중이더라구요
진짜 분석잘하고 정확하네..
댓글 웬만하면 안다는데 농구도 좋아하고 웨이트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매우 동감합니다
키운몸으로 축구농구하면 관절 부서진다는말..
보실지는 모르지만 예전 구독자 몸평 3탄 자벌레 1등입니다. 운동하다보니 흑자형님 말대로 뭔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 비록 다른 이유로 다쳐 3개월만 헬스장가고 엄청 오래 쉬다 무게조절 덤벨 사고 최대한 복합다관절 운동하고 있는데 형님이 저 평가해주신 부분 이 영상에서 말하는것 처럼 되는거 같습니다!
와... 진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셔서 흑자님께 헬스뿐만아니라 객관적으로 보고 말하는 방법도 배우고싶어요.
어떻게 보면 정말 인생이야기인것 같네요...취준하다 잠안오는밤...그냥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엔 눈물이나네요
운동의 목적을 한동안 잊고있었네요.
내 자신이 즐겁게하려고하는게 맞죠.
최근의 운동의 목적이 없이 그냥 일상이되어서 하는 느낌이있었는데
다시 설정해야겠다 싶네요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올해 가장 잘한 일 = 흑자헬스 구독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말씀도 너무 깔끔하게 잘하시고 무던한 표정으로 툭툭 내뱉는 유머가 제 개그코드랑 잘맞아서 재밌게 보고 있네요😂
와이프분 복받으신듯ㅎㅎ
내가 관심있어하는 종목 두개를 다 이렇게 합쳐서 설명해주니 너무 좋음 ㅎㅎ 흑자님 다음에도 이런 컨텐츠 기대할게요~
처음엔 가볍게 들어와서 들었는데, 들을 수록 점점 의미있는 말씀을 하셔서, 완전 빠져들어서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Nba선수로 예시 들어주시는거 넘무 조아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99퍼센트의 공감을 하고있습니다.. 100퍼센트였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이번 편이 아니라 예전에 정준하님의 다이어트, 운동 후의 모습이 언밸런스 하다고.... 그것역시 공감했었다가 정준하님이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얘기한걸 보고 본인이 만족하고있는데 제가 저건 아니네~ 라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라면 흑자님 조언대로 벌크업에 도전했겠지만요..
흑자님 채널은 뭔가 다른곳에서는 알려주지 않는...그러면서도 한편에 늘 의문으로 남아있던 것을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계속 시청하게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구 많이 못생기지 않으셨어요👍👍
ㅠㅠ 열심히해도 프레임이 에매하고 돼지같기만해서 우울했는데, 흑자님 영상보고 제가 잘하는 고중량운동하니까 중량도 폭발적으로 계속 늘고 재밌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체형이 어떻게 됐든 운동 안한 몸 보다는 운동 한 몸이 이쁘다고 생각해요. 자기 체형보고 시도도 안하진 마시고 꼭 해보시길! 운동 하다보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좋습니당
느바팬으로써 느바선수로 예시 너무 좋다
ㅇㅈㅋㅋ
형님 항상 느끼지만 채널이 너무 유익한것 같아요 황철0 그분이 약한거에 대해서 아무런 반감도 없지만 약한걸 약하지 않았다고하며 하물며 다른건 다 인정해도 그렇게 근육만 멋있게 키워놓고 정작 힘쎄고 강한사람이 시비걸거나 장난치면 가만히 있다가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이 그러면 바로 폭행해버리는 인성 머저리 인간의 문제점을 흑자님이 말하는 방구석 심리학으로 정확하고 신랄하게 비판해주시것도 그렇고 헬스장에서 기생하는 무개념 헬스트레이너 퇴치법 혹은 이렇게 우리 신체에 대한 차이점 및 지식들까지 영상에서 다루니 이보다 더 좋은 헬스채널이 없는것 같아요 김계란님 채널을 보면 운동능력에 자극을 받고 다른 신체해부학 채널들을 보면 지식을얻고 흑자님 채널을보면 일상에서 느껴지고 보이지만 그 누구도 심도깊게 생각하지 않은것들을 풀어주니깐 좋은것 같아요
형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인터넷에 악플 다는 유형들은 대부분 열등감이 많이 쌓여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악플같은거 신경 쓰시고 상처받으지 마시구요 ㅎㅎ!)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피지크 체형이 예뻐서 운동 시작했지만 타고난 장사체형이라 두껍고 덩치가 앞뒤로만 커쳐 좌절하고 어느정도 취미정도로만 운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의 내용이 많이 널리 알려져야 운동이라는 노력 전에 '선택'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취지만 운동 7년차인데 지금도 어깨가 넓고 허리나 코어통이 좁은 피지크 체형이 부럽네요..
난 장사체형이 좋은데
남자는 힘이지 왜 좌절함
나는 미적인게 더 좋아서 ㅎㅎ
그냥 뱃살지방을 빼고 싶을 뿐...ㅠㅠ 지방기 덜한 뱃살로 바지 허리 줄여 입어보고 싶어요.
막상 피지크 체형 타입인 분들은 장사타입 부러워합니다 ㅠ
와...스팸인간 봉무게 빼고 250임?!
스시형 하이
저는 체격이 작아서 헬스랑 물구나무 서기, 플란체 연습, 달리기 이렇게 트레이닝 해요. 가끔은 덩치 큰 리프터 분들이 부럽기도 한데 제가 잘 할 수 있는거에 집중하려구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너를 1년을 기다렸다 체형별 특징.......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3회독 할게 흑자형... 꺄르륵 꺄륵
굉장히 철학적인 내용이네요, 실존주의 같기도 하고 아모르파티 하고도 일맥상통하는듯
흑자형이 강조하는 '타고남'이 어느 종목이나 어느 분야나 진짜 중요하긴함..거기에 노력까지 더해지면 완벽해지는거임
뭐든지 자신에게 어울리는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운동이든 스타일이든 직업이든
지금까지 구독 안하고 영상봤는데.
이 영상보고 구독 했습니다. 형님
하하하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제 디엔에이에 알맞은 체중은 70이하에 날련한 몸매인데.. 90넘게 찌우고 파워리프팅하고 있는모습이라니..수년동안 훈련햇는데 아직 490...
무조건 맞는 말임. 운동 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거의 모든 영역은 재능의 영향이 굉장히 큼. 그러나 영상에서도 말하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능이 없음. 그 말은 노력이라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서는 우위에 올라설 수 있다는 말임. 재능이 있는 사람을 이길 순 없어도 적당한 노력만으로도 상당히 우위를 점할 수 있으니까 할 이유는 당연함.
저도 어머니 닮아서(어머니 골격근량30kg) 살면서 웨이트라곤 해본적이 없지만 또래보다 훨씬 근력이 좋았고 지금도 헬스 9달차지만 골격근이 44~5정도 찍히네요
라이브 방송 하실때 간담회 말씀하셨는데 기회가 된다면 정말 가서 운동 배우고 싶습니다. 자세도 잘 몰라서 스쿼트랑 데드는 거의 못하고 벤치만 하는중이네요 300은 무조건 넘긴하는데 그이상은 무서워서 못하겠어여 ㅎㅎ..
3대요 아님 벤치만요?
@@wannabe2891 벤치만300 을 어케치노... 세계급선수도간신히하는데
내가 37때 3대 300은 넘게쳐서 좋은건지 잘 모르겠음
@@wannabe2891 ㅂㅡㅡㅅ
근데 성함이 은빈이신데 골격근 45정도면 이게 말이 되는 부분인가....
이 컨텐츠 많이 해주세요 흑자화이팅!!
왜 굳이 남의 기준에 들어가서 하위권이 되려하느냐는 말이 인상깊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주변에서 타고난 장사형이라네요 전완근이 발달되어있으며 통코어 가슴근육은 앞뒤로 커요..목도 두껍고 뼈는 통뼈입니다 엉덩이 허벅지가 크며 전문적으로 운동을 배운적이 없는데 사우나가거나 옷을 갈아입을경우가 있을때 다들 장사네 장사야 이런식으로 말해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왓는데 이영상을 보니 공감가는게 많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이런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되었을때 정말 절망에 가까운 감정을 느꼇는데 이제는 그냥 운동하는게 습관이 되서 재밋게 하고있어요! 전 힘같은건 1도 관심없는 멋진 몸만드는게 목적이였던 사람이였거든요 ㅠ.
그래도 운동 안하던거보다는 더 멋진 몸이 되셨을거라 믿어요!
@@sheeppocket 전체적으로 보면 더 괜찮아진건 맞는데 근육성장전엔 단점인지 몰랏던 근육부분이 도드리 져서 슬픈 ㅠ
ㅋㅋㅋㅋㅋㅋ 딕션 너무 좋으신데 정자세로 서서 말하시는거 넘 웃겨요 zㅋㅋㅋㅋㅋ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예
형 하트 고마워 요즘 형 영상밖에 안봐 ㅠㅠ 최근에 많이 올려줘서 고마오
나도 고마워~
이야 드디어!!!!! 이 컨텐츠 평생해주셈ㅎㅎ
후.... 크폴횽님.... 이번이 좀 해볼만한 마지막 시즌 같아보였는데....... 돈찌찌 장사한테 사고당하다니... 아 그리고 흑자횽님. 항상 응원합니다. 마음 깊은곳으로부터 기쁜일들 가득하기를
크폴형도 장사형체형인데 더 큰 장사한테 밀린거 같아요
영원히 우궁사로 남아야 할 듯 ㅋㅋㅋ
누가봐도 타고난 장사체형
낭비하는게 아까워 헬스장에 데려가 시켜본
생애 첫 데드 170 벤치 110
제 친구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얇고 마름 모델같은 몸을 원한다며 웨이트는 하지않고 걷기를 하거나 자잔거를 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탔더니 허벅지 근육이 붙는다 하고 걸었더니 종아리가 커진다고 징징거립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ㄹㅇㅋㅋ 장사의 몸으로 내시의 길을 가려하다니
첫데드 170이면 몸무게가 최소 100은 넘겠죠?
칼바람하다 바로 뛰어왔습니다 응원합니다 형님
항상 고마워
@@흑자헬스SurplusHealth 항상 감사합니다
근육이 크고 잘 드러나면 힘이 더 세다고 생각 했었는데 주짓수라는 운동을 해보고 진실이 뭔지 알게 됐었죠. 구구절절 모두 공감합니다.
저도 전형적인 장사체형인데요 (187에 115)
3대 650치고, 근데..역삼각형이 아니라
어깨가 넓어지는 만큼코어통도 계속 같이 커요.
체지방 8까지 빼봤는데도 코어통이 두꺼워서 포기하고 그냥 파워빌딩하면서 체지방 12~17정도 유지중입니다. 형님말에 100퍼 공감하고 갑니다.
걍 장사자너 ㅋㅋㅋ
장사체형 예시로 나왔던 돈치치는 빅맨들도 몸싸움으로 밀어내는 힘 가진게 놀라움ㅋㅋㅋ부럽다 장사체형..
저랑 현재 키, 몸무게까지 비슷하시네요ㅎㅎ 저는 187cm 116kg입니다. 3대는 520 칩니다! 저는 체지방 높을때는 복부쪽에만 주로 지방이 끼였다가 체지방 낮추면 코어통이랑 복부근처만 빠진다고 봐도 무방 할 정도입니다! 대신에 저는 코어가 못 버텨줘서 백스쾃 등의 운동으론 하체를 터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머신이 필수입니다. 저희가 흑자님이 말한 예시인가 해서 댓글 답니다. 한때는 선희 남편님처럼 강한 몸을 멋지다고 생각하고 갈망했으나, 몇년하다보니 저도 제 몸만의 매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개부럽습니다ㅜ
@@IlllIllllllIIlllllIIlIlIIII 전 역삼각형이 이쁘더라구요 ㅎㅎ 근데 직사각형이라는.ㅜㅠ
본인의 타고난 좋은 재능을 남의시선에 맞춰 살아가느라 인지하지못하고 써먹지않는다는것에 감탄햇어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흔히 말하는 장사 체형으로 굵은하체 짧고 굵은 허리와 목 으로 어려서부터 사람들에게 힘좋아보인다며 듣고살다가 운동의 시작하고 생각했어요 내 몸은 이쁜 몸은 아니지만 무겁게 잘들수 있는 몸이라고 그래서 열심히 스트랭스를 키워 178/87 현재 헬스 11개월 만에 땅데드 180kg의 2,3번씩 들면 옆에 있는 회원들이 힘 자랑하는 줄알고 씨끄럽다고 나한테는 뭐라고 하면서 엽에서 100kg으로 루마니안으로 갱갱거리는 몸짱멸치보고는 부러워하는 눈초리로 멍때리면 보고 있어요 아 그지같은 헬스문화 심지어 일부러 땅데드할때 힘들지만 매너사마 네거티브 걸어 산산히 내려 소리도 안나는데 근육멸치들은 힘들다고 비명지르고 그러는데 아..
남성미 재기한 게이민국에서 v테이퍼니 뭐니 예쁜몸 만드는 게이새끼들 시선에 신경쓰지마세요
힘도 좋고 덩치도 크실텐데 그런 소리 들으시는거면 인상이 좋으신가 봐요. 머리스타일을 한 번 빡세게 바꿔보세요. 헬린이들 찍소리도 못할겁니다 그때는
님도 그사람들이랑 똑같은거에여 ㅋㅋ 님도 몸짱멸치라고 무시하면서 다른사람들은 왜 힘자랑하는땅땅한놈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죠?ㅋㅋ 님이 무거운거 더 잘든다고 몸짱멸치보다 더 노력했고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ㅋㅋ 흑자말처럼 장점따라 시작위치부터가 태생적으로 다른거에요 님이 절대 역삼각형 몸짱이 될수없는것처럼 말이죠
님도 생각하는꼬라지보니 정상은아닌듯
@@나다-w1d 데드리프트 최대한 소리 안내면서 고중량 치는 사람하고 고중량은 아니지만 비명지르면서 내려 찍으면서 땅데드 치는 사람하고 비교하면 뭐가 똑같음
귀여운 햄휴먼 그리웠는데 오랜만에 모습 보네융... 250킬로 지렸다
오래 전(20몇 년전), 마른 몸의 청년이었던 저는 6,7개월 열심히 헬스장을 다녔습니다.
처음엔 20kg짜리 올림픽 역기봉 들고 균형도 잡기 힘들었지요. 하지만 드디어 6,7개월 후에는 40-50kg정도의 무게를 들어올렸고 (관장님이 안해도 된다했지만 열심히 식단도 하면서)제법 몸도 좀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몸통이 두텁고 손목 발목이 두껍고 단단한 동생이 따라 와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역기 들어보고 싶다기에, 말렸지요. 안 해보면 균형잡는 것조차 힘들다 하면서요.
그런데 꽉 쥐면 되지 않느냐고 하더니 잘 들더라구요. 휘청휘청하면서도 요령을 익히더니 그날 80kg 넘게 들더라구요.
당시 불량배들과 시비를 붙은 적이 있었는데 처음엔 욕만 오가다가, 이 아우가 거칠게 다가서는 한 명을 들어서 던지더군요. 유도를 배운 건 아닌데 순간적으로 맞을 것 같아서 얼른 들어던졌다나요... 정말 사람이 그렇게 빠르게 공중에서 날아가는 건 처음봤지요. 인자강이라는 게 있더라구요.
형님은 정말 멋있는 사람입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제게 또 다른
동기부여를 줍니다
저희 같이 내일도 버텨봐요
흑자형 말씀대로 저는 통뼈에 가슴통 몸통이 너무 커서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을 빼도 둥그런 몸이 나와 매번 실망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운동이 좋아 제가 잘 할 수 있는 파워리프팅, 기능성 운동 등 기록으로 증명할 수 있는 운동들을 즐겨합니다. 제가 하는 운동이 틀리지 않다는 내용을 듣고나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스퀏, 데드는 몰라도 벤치는 뭐가 기능성인지 잘 모르겠음... 차라리 ohp나 역도가 더 좋을듯?
@@diary2101 어느정도 동감해요 그래서 금전여유가 생기면 헬스장 웨이트말고 클핏하면서 역도까지 같이 배워보게요
ㄹㅇ 명강의(?)다... 책 쓰셔도 될듯.. 이번편은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급임
흑자형 너무 똑똑하셔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고 마지막 영상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회사쉬는시간에 보는데 ㅈㄴ잼있네요
난 벌크업하다 챙겨먹기도 힘든데 소화도 잘안되서 컨디션유지도 안되서 포기하고 그냥 체지방율만 유지하고 삶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3탄이네욯ㅎㅎ 1,2탄 30번씩은 봤는데
이것도 30번 달리겠습니당
실제로 느바선수들 몸 유지하는거 피터집니다. 훈련하는거 옆에서 봤는데 화려함 뒤에 피나는 노력이 있기때문에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워드 나와서 조금 썰을 풀자면 투어 기간동안 새벽5시부터 1시간반-2시간 운동하고 오전일정 오후에 코트훈련 2시간정도+웨이트 1시간이 매일 반복이었습니다. 해외에 행사를 왔는데도 불구하구요.
성덕 팀 하워드님 반갑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의 글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하워드가 허리만 안 다쳤어도... 수비+리바+블락에서 어마무시한 이정표를 세웠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저는 제임스 팬이다 보니 LA에서 고생해 주던 하워드가 참 고마웠습니다
@@흑자헬스SurplusHealth 홀 흑자형이 댓글을 ㄷㄷ 감사합니다. 느바에 녹여서 설명해주시니 더 재밌고 쏙쏙들어오는거 같아여. 응원 많이 할께요 화이팅!
와ㅡ좋은 유투버다!! ㅎ
저는 데드60들고 지구를 드는것 같았는데ㅋ 저보다 흑자님이 더 그리우시겠지요? ㅠㅜ
씩씩하고 여전히 똑똑하게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여자몸기준 예쁜몸VS강한몸도 올려줘 !!
많은 사람들이 슬퍼질 거야...
@@흑자헬스SurplusHealth 남자는 슬퍼도 돼 형..?ㅠ
@@jayy5233 사내는 강하게 키우는 주의야
여기에 동지가 많아서 기쁩니다 저도 피지크형 몸매를 원하고 어릴때와 아버지를 보면 피지크형일 줄 알았는데 헬스를 시작하고 보니 장사형입니다 따로 부위를 안빼고 기본운동만 해도 협업근들도 볼륨이 커져서 덩어리 같은 몸입니다 서글프지만 인정해야겠죠 증량하면서 건강에 목표를 둬야겠습니다
스팸인간 진짜 미쳤다......자세가 좋긴 해도 하체에서 힘 받아서 허리로 드는 리프팅식으로 뽑아버리는데 250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ㄷㄷㄷ
@@신모씨-x5m 와 디스크까지.....진짜 대단하시네요....멀쩡하게 움직이는 것도 어려울텐데......
게다가 노벨트
저는 누가봐도 장사형 체형 입니다.
선천적으로 팔 굵고 발목 굵고 장딴지 굵고 몸통도 두껍습니다.
운동하면 근육도 금방 붙고 힘도 쌔서 학창시절 팔씨름 전교 1등이었습니다.
유도를 취미로 해서 몸도 좋았습니다.
목욕탕 가면 아저씨들이 괜히 만져보고 "이야 니 운동하나?" 하면서 물어보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38살인 지금에는 운동을 안해서 점점 근육이 지방으로 치환되고 체력도 딸리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몸 아깝다고 운동 하라고 하는데 귀찮다는 핑계, 피곤하다는 핑계, 유부남이 무슨 운동이냐는 말갖잖은 얘기로 현실을 피했었습니다.
속으로는 '내가 운동을 안해도 니네들은 그냥 찌발러' 라는 개ㅈ같은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흑자형님 얘기가 공감이 많이 되고 다시 운동을 해야겠다는 자극이 됩니다.
헬스장 등록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흑자형
흑자형 말 동의합니다.
사람은 다 타고난 재능이 있는데 그걸 알아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전 어릴 적부터 예쁘장하단 소릴 듣고 자랐습니다.
기집애같단 소리가 싫어서 운동 엄청 열심히 했는데 턱수염 안나고 얼굴 작은 건 키울 수 없더라구요 ㅋㅋ
항상 추성훈같은 상남자를 멋있다 생각했고 되고싶다 생각했는데 이제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곱상함을 살리려 합니다.
얼굴 작은 게 싫을 수도 았군요...
감사합니다 스팸인간 영상도 한번씩 보여주세요
처음 소식을 들었을땐 슬퍼서 울었는데 오늘 영상은 옅은 미소가 지어지네요
큰 틀에서는 그럴만한 얘기긴 한데 디테일이 좀... 돈치치는 순간 스피드나 밸런스 회복능력같은 건 NBA 탑급입니다. 하워드의 경우도 덩치 대비 잘 뛰긴 하지만 파워에 있어서도 야오밍급이 아니면 오히려 비교우위였고요. 동물 비교에서도 좀 안 맞는게 체형은 기본적인 골격구조와 근육의 조직학적인 구조가 일치하는 사람들에서 의미가 있지 아예 다른 종에서는 끼워맞추기가 되기 쉽습니다. 차라리 하체 두께의 변화가 태클 타이밍에 어떻게 영향을 줬는가 (조르주 생 피에르 같은) 아니면 등빨 증가가 미는 힘을 어떻게 올리는가 (마이클 조던 같은) 같은 예를 드셨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 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누가봐도 장사형 체형인데 제자리에서 림을 잡고 속공때 제일 먼저 뛰어나가는 사람은 그냥 미친놈인건가요?
그게 선수급 자질이죠ㅋㅋ
극단적인 예시의 맹점입니다, 올림픽 100미터 결승에 장사형 체형이 있나요? 없죠
그렇다고 그게 장사형 체형이 느리단 뜻은 아닙니다, 강호동st 체형이 100m 결승선에 설 일은 없겠지만
님이 말한 동네농구 수준에선 가장 빠른 축일수 있어요.
일반적 수준에서 체형적 유불리의 영향보단 그냥개 체간 차이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뭐든지 극단으로 갈수록 사소한 차이가 더 과잉대표되기 마련이니까요
요키치가 전형적인 백인떡대똥파워인것과는 별개로 드와이트 하워드 힘 좋은건 유명하죠(ad같은 애들이 진짜 반대유형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장사형 체형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힘도 그닥이고 걍 몸이 안예쁜거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건 모든 것에 다 통합니다. 마른 몸에 작고 이쁜 가슴을 가진 여성이 남성들이 무조건 가슴이 크면 좋아할 줄 알고 가슴 성형을 하여 괴이한 풍선 가슴이 되어 본인의 타고나게 이쁜 가슴을 망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제발 자신에게 주어진 타고난 멋짐, 아름다움이 뭔지 스스로를 좀 잘 알았으면 좋겠어요. 역시 흑자님의 통찰력은 엄청나요. 유튜브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이 형 한테 운동 배우고 싶다....
점점 컨텐츠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를 누를 수밖에 없다👍
누군가가 대신 해줬으면 하는 말을 해주셨네요!
저도 약간 몽골인 체형이고 해서 오히려 자부심 느끼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저는 보디빌딩 보다 크로스핏이 더 재밌더라구요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합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흑자헬스님!
자부심 느끼셔도 됩니다 장사형 몰골인체형 타고나야만 하죠 bb
흑자헬스님 말 하나하나가 뭔가 일깨움을 주는거같아요...
2:49 이렇게 보니까 샤크는 진짜 괴물이네 ㅋㅋㅋㅋㅋㅋㅋ
통의 규격이 다름...
피지크 체형처럼 허리가 얇은게 좋은 것 만은 아님…
제가 허리 26인치 거의 여자급이라 몸은 이쁜건 만족스러운데 코어가 진짜 약하다는게 느껴짐…코어 운동을 따로 할려고 필라테스까지 배우게됨…진짜 프로들처럼 운동하지 않는 이상 3대500은 절대 못가겠다 라고 생각이든다..
웨인루니 절구통드리블이 가능했던 이유.
그냥 무던히 던지는 말들이 웃겨서 최근 구독을 시작했는데 인생의 교훈까지 되는 말들 감사합니다
흑자형님 영상 정주행하고 제 인생에서 예쁜 몸은 어차피 될 수도 없고 어울리지도 않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벌크업을 하고, 장사다운 몸을 만들 때 이상적인 체지방률을 15%라고 말씀 주셨는데요.
지금의 저는 체지방률 15%를 훌쩍 넘는 20% 전후입니다.
이런 경우엔 체지방률 15%까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그 이후로 벌크업을 시작해야하는 건지,
5% 가량의 체지방을 무게 삼아 근육을 더 늘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운동하다가 자연스레 15%로 맞추게 되어야할지 궁금합니다.
다른 고수님들도 헬린이에게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후자요. 벌크업하려면 다이어트 하시면 안돼죠. 탄단지 위주로 많이 먹고 운동 열심히 하시면 자연스레 될걸요
스팸인간 오랜만이다!
역시 대단했던 사람👍
농구 실력 향상에 (순간 폭발력,점프등) 도움이 되는 트레이닝 같은거 추천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형님
농구인으로서 공감합니다
하이클린같은 역도성 훈련 추천합니다
타고나는영역이라생각드네요ㅋㅋㅋㅋ
클린 스내치 버피등등 웨이트, 크로스핏, 역도에서 필요한거만 하면돼요
저체중 역도선수들 맨몸으로 점프하는거 보면 역도가 확실히 도움되겠네요
엄빠가 남이랑 비교하면 입에 거품을 물지만 정작 남과 가장 많이 비교하는건 자기 자신이죠. 특히 사춘기 시절에 그 경향이 가장 심한데,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어른이 되기를 바랍니다.
몸 구별 보러 왔다가 명치맞고 갑니다. 살면서 느낀 점이 역시 적성이 참 중요하다인데, 비슷한 맥락을 얘기하신거 같아요. 더불어, 스팸님이 턱걸이하는 모습이 지금도 인상적으로 남아있습니다
진짜 이번 영상에서 많이 배웁니다
후 저도 허리 얇은체형이라 보기엔 좋은데 허리 자주 아파서 코어통 컷으면..하고 코어통 넓은 사람들 부러워 합니다. 보기 좋은거 말고 기능적으로 좋은 몸인 분들 부러움..
그리고 혹시 코어통 키우는 방법있음 영상 한번만...
흑자님 유튜브보며 왜 그렇게 친구들이 중량을 잘 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각자의 장점을 살리라는 말씀 기억하며.. 운동능력이 좋은 예쁜 몸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장점을 살려 전 여자를 만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