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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 먹고도 멀쩡하면 어떻게 처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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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ส.ค. 2024
- 사약은 죄를 지은 사람에게 임금이 내리는 독약으로 사극 드라마/영화에서 정말 많이 봤을 겁니다. 그런데 사약은 어떻게 만들었고, 왜 굳이 번거롭게 사약으로 죽였을까요? 그리고 사약을 마셔도 죽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하는데, 이때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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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논문자료·자문 등 도움
- 서울대학교 국사학 교양강의 강사 김한빛
- 숙종실록 35권, 숙종 27년 10월 8일 신유 11번째기사
- 중종실록 15권, 중종 7년 4월 20일 甲午 1번째기사
- 민간 요법이 불러온 비극…독풀 '초오' 먹은 70대 사망
: www.hankyung.c...
- 초오 끓여 마신 80대 할머니 숨져…초오 뭐길래
: news.mt.co.kr/...
- 『禮記』 「儒行編」
- 『新書』
- 윤휴의 문집 『백호전서』 33권
- 유몽인의 『어우야담』
- 『송자대전』 속습유부록 2권
- 『을사전문록』 한국고전종합데이터베이스의 번역문 참고
▪ 배경음악
: Burlesque Heartache - RKVC
: Ether Oar - The Whole Other
: Fallen Soldier - Biz Baz Studio
: Gunpowder Tea - Mini Vandals
▪ 애니메이션 감독 : Studio G
▪ 음향효과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정자료 이용 및 자체제작
▪ 기타 사진·영상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이용
00:00 원고 투고자 소개
00:09 주제 소개
00:43 사약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01:37 사약을 마시면 바로 죽을까?
01:54 왜 굳이 사약으로 죽였을까?
02:24 사약이 안 통하면 어떻게 했을까?
02:35 ① 김안로 사례
03:20 ② 송시열 사례
04:07 ③ 임형수 사례
04:28 정리
#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사약 #왕조시대 #조선시대 #사형제도 #역사 #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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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빛님 박사과정생이었는데 이제는 박사님이시네..
한빛님 축하합니다!!
한빛님의 학위 취득을 축하드립니다
이사람 섬세하다!
여담이지만 드라마를 통해 사약을 강제로 마신 걸로 연출된 장희빈은 기록에선 정작 별 다른 저항 없이 사약을 들었다고 합니다.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헐 진짜요?
@@user-of3xs6tp8z 난리법석을 떤 것은 그 오빠 장희재이지 장옥정 아님.
송시열은 하도 안 죽어서 금부도사가 "영감, 제발 좀 죽어주세요ㅠㅠ" 라고 애원까지 했더랬다
조선도 말아먹고 사약도 말아먹고
서양에서도 고위직이나 귀족, 왕족을 사형할 때에는 신체를 훼손하지 않는 문화가 있었죠, 체스에서 킹을 직접 잡지 않고 포위해서 잡아야 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김한빛님이 박사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1:58 독도가 울릉도 왼쪽에 있네ㅋㅋㅋ
3:38 그럴만도 한게 송시열이 저때 80대였음 ㅋㅋㅋㅋㅋㅋ
조선 평균 수명을 감안하면 정말 오래 산 거지
약빨 잗 받으라고 뜨끈한 온돌방에 넣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음
요즘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면 사물궁이님 영상이 문쪽 티비에 나오더라구요! 처음에는 신기해서 보게되었는데 이제는 습관처럼 보네요! 무튼 잘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물궁이 잡학지식님. 저는 도덕 수업에서 선플달기 활동중인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사물궁이 잡학지식님 영상의 평소에 궁금했거나 보니까 호기심이 생기는 주제를 잘 설명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
삼국지의 관우는 무예도 허접하면서 자신의 무예가 뛰어나다고 보는 사람들에게마다 강요했지만, 정작 관우는 감녕과 일기토 떠서 감녕이 "엣취!"하고 재채기를 하자 말에서 떨어져 땅바닥을 뒹굴었다.
❤
오우 섹ㅅ킹 ㅈ되누
사약에 대한 일화는 사약받고 죽을 기미가 보이질 않자 아랫목에 뉘여서 불을 지펴 약효를 퍼뜨려서 죽게했다는 기록도 있었던 것 같은데...
와, 이 영상 정말 놀랍고 감동적이에요! 사약을 먹고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워요. 어떤 식습관이나 운동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건강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약 몸에 잘 받으면 배부를 때 까지 먹었다고도 하죠 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말하기엔 너무 잔인합니다 ㅜㅜ
@@Dawn._ 잘받는다는건 먹고 안죽는다는거임 ㅋㅋㅋㅋ 보약인거지
@@go-sun-twi 먹고 안 죽는다고 보약이라니...방사능도 적당히 먹고 안죽으면 보약이라고 할겁니까?
@@user-xn4mj1wl5r 에이 너무 진지하다
@@user-xn4mj1wl5r 그런데 사약의 재료들은 약재로도 쓰이는 재료들이라 실재로 몸에 잘 맞으면 보약이다.
사극 볼 때 사약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야담을 통해 재밌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찐이다
평소에 알고 싶었거나 호기심이 생기는 주제를 짧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2:04 그랬던 나라가 지금 왜 저렇게 됐을까요 ㅠㅠ 어쨌든 티비보면서 가끔 궁금했는데요, 저는 사약 자체가 드라마 각색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있긴 있었고 그런 일들이 있었네요 (자세한 건 영상에! )
예전에 어디서 봤던것같은데 사약을 먹고도 안죽어서 계속먹이다가 약 잘돌라고 따뜻한 방에다가 넣어놓고... 근데 나중에 무죄인게 밝혀저서 그냥 보약만 먹고 나왔다는 이야기를 봤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약의 사자는 죽을 사가 아닌
줄 사 즉 말해 왕께서 하사한 약이라는 의미
즉 사약 자체가 배려인 거임.
그럼 왜 사독이 아닌 걸까요? 치료하라고 하사하는 것은...
많은 사람이 다뤄 아는내용인줄 알았는데 교살이나 다른 여러 사건은 처음보네요
이번 주제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로 승격하셧네요. ㅋㅋ
조선왕조실록 기록으로 사약 성분 추정해보는거 진정한 문이과 통합이네ㅋㅋㅋㅋㅋㅋㅋ
고딩때로 돌아갈수 있으면 한국사 세특쓸때 썼을텐데..
독을 써도 최대한 안 독하게.... 흉하지 않게 죽도록 제조하다 보니 안죽는 경우가 왕왕 있었던 모양이군요.....
독이 독하지 않으면 독이 아닌데ㅋㅋㅋㅋㅋㅋ 죄인들을 속 든든하게 죽으라고 배려해주는 조상님들 센스~
같은 원료를 약으로 자주 접한 경우 내성이 생겨서 그렇다는 썰이 있습니다
약효가 들도록 방에 가둬놓고 불을 뗐다는 말도있고 안죽으면 대외적으로 죽은 이로 취급하고 사람 취급도 안했다고 들었는데.
사약을 얌전히 받은것도 아니고 종이나 이런 놈들이 못먹게 방해한 경우도 있음.
사물궁이님 너무 재밌어요 매일 보고있어요^0^
사형수들 너무 기엽다👻
예전에 제주도 숲길에서 예쁜 빨간색 열매가 여러개 달려있는 식물을 발견했었어요. 맛이 궁금해서 먹어보려고 했는데 가족이 산에서 아무거나 따먹는거 아니라고 말려서 사진만 찍어놓고 지나갔었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열매가 사약의 주재료인 천남성이었다는..
어우 천만다행이네요 정말 야생 식물은 절대 막 드시면 안돼요 ㅠㅜ
임형수는 무슨체질인지 16잔 마시고도 살아남는건지
어렸을 때 책에서 독당근으로 사약을 만든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어요!
이젠 이런 주제도 나오네요... 사약 먹으면 예외없이 죽는다고 생각이 들지만 여기에도 궁금증을 가질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궁금한게 생겼어요!!
우리가 내는 벌금은 어디에 쓰이나요??
사물궁이님은 궁금증을 풀어주신 죄로 사약을 내리겠습니다(?)
그림이 점점 귀여워지네요😍
어디에선가 읽은 내용인데 어떤 죄인이 사약이 몸에 너무 잘 받아서 7~8사발 까지 마셨는데도 안 죽길래 그냥 죄를 사해줬다더라 라는 애기를 들었습니다..ㅋ
케바케 인가 봐요ㅎㅎ
임형수 : 야! 금부도사야 니도 사약 한잔 하라 마!
금부도사 : ㅋㅋㅋㅋ 그냥 곱게 가십셔
임형수가 사약 18번을 먹고도 멀쩡했다느니, 그리고 유쾌하게 드립치고 장난도 쳤다는 일화는 야사에만 나오는 기록이라..실록엔 그냥 집안에 들어가서 죽으라고 권유같은 걸 했는데도 뭐더러 그러냐며 구경꾼들이 보는 앞에서 호방하게(?) 사약 먹고 죽었다는 기록밖에 없죠. 물론 실록이라고 실록 기록만 온전히 믿어야 하는지는 별개임. 사약 집행관인 금부도사야 있는 그대로 보고하기보단 최대한 사실을 정제해서 잘먹고 죽었다~ 식으로 보고했을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약먹는걸 사관이 현장에서 본 것이 아니므로 진실은 저 너머에...
배부를때까지 먹었는데 안죽어서 방에 구멍뚫어서 그구녕으로 줄넣고 목에 건다음에 당겨서 죽였다고 하죠..
사약의 목표가 크게는 신체를 훼손 시키지 않는 것과, 그렇게 죽이기 위해서 "중독" 시켜서 죽인다는 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런데 또 의아하게도 뱀이나 복어독 처럼 고통이 수반되는 중독이 아니라
수은이라든지 중금속에 의한 중독 처럼 고통이 최소한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택했던 듯 합니다
현대에는 화학이 발달해서 치사량이라는 기준도 있고, 어떻게 조합하고, 어떻게 해독 하는지 알지만
그걸 알리 없던 예전시절에는 사실상 사약을 받는 사람이 실험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위험하다고 알려진 독초들을 이것저것 섞어서 먹여 보는 겁니다
재미있는건 이독제독이라고 현대에서도 몇몇가지 독은 다른 독으로 치료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예전에 그걸 알리 없었으니 A독을 먹여놓고 해독이 되는 B독도 같이 먹인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죽을리가 없으니까요.
촛점(x) 초점.
@@user-xn4mj1wl5r ㅈㅅ 물리학을 좋아하다 보니 헷갈렸음요
대단한 사물궁이❤
양반정도는 되야 사약이지.
천민은 참수지.. 묘지나 있겠어? 목 매달아 걸던게 그시절인데..
사약 먹어도 안 죽는다 = 온갖 약재를 많이 먹고도 살아남았다 = 공짜 한약 = 개꿀
1시간전! 사물궁이님 사랑해요!
마셔도 안죽을수 있다잖아 한잔 해~
도로에 가끔 이음새?처럼 있는 것들의 용도가 궁금해요
차가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리니 안 궁금할수가 ㅠㅠ😂😂
그냥 갈라져서 아스팔트 땜빵친거아님?
복어독같은걸 쓰면 확실했을텐데 왜 안썼을까요? 이게 항상 궁금했었는데ㅋㅋㅋ그당시에도 복어독이 치명적인건 알고있었더라구요. 쉬운방법이 있는데 왜 초오나 부자같은 애매한 약물을 썼는지 이해가 잘 안되긴합니다.
귀했나보죠
복어독은 아마도 사람이 먹으면 죽기전까지 몸부림치면서 죽지 않았을까? 그래서 아마도
약초야 말려놓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지만 복어는 구하기도 어렵고 보관도 어려워서 사용 못했을겁니다
복어독, 즉 테트로도톡신은 호흡을 조절하는 신경을 마비시키지만 의식, 심장박동, 고통을 느끼게 하는 신경은 놔두기 때문에 굉장히 고통스럽게 죽게됩니다
숨참고 저승다이브 하는거죠
저는 역사학 전공자가 아니기에 이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추측해보자면 사약이란게 신분 높은 죄인에게 체통 지키면서 편하게 죽으라고 내리던 건데 옛날사람들도 복어독 중독으로 어떻게 죽어가는지 보고 저건 안되겠다 싶지 않았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약 10번 넘게 마신 사람도 있었던 것 같은데?ㅎㅎ 사약이 효능이 없으면 교살이라니..
당연히 참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그 시절에는 신체가 중요해서 머리도 안잘라서 상투를 틀었다고 하던데 죽을 때도 마찬가지네요 잘못 걸리면 얄짤없지만요
차가 지나갈때 옆차안에 있으면 차가 흔들리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싶어요
번역을 누가 먼저 어떻게 시작했는지 궁금해요
송시열은 장사라서 한 그릇으론 끄떡도 없었군요.
사약도 빽있고 잘나가는 양반들이나 받았던 고급 사형이다
포청천으로 따지면 용작두?ㅋ
식물에 오줌싸면 잘 자라나요
사약재료는 그냥개짬뽕입니다 옻같은것도 기록에남아있는데 옻면역이였던사람이.. 사약을4~5번받고도 안죽어서 상처를내서 거기다 부어서 죽었다고 하더군요 고추도 들어간적이있고 여러개를 막넣고 끓여서 오히려 보양하신분들도..
제가 새로운 주제를 생각해냈는데 젤리를 얼렸다 녹이면 어떻게 될까,축구장에는 왜 그물이 없을까요가 있어요
사약 몇잔을 마셔도 안죽으면 찜질방처럼 뜨거운 방에 가두는데 여기 있음 열에 의해 혈액순환이 빨리 돌아 약효가 강해져서 죽음 그것도 눈알이 튀어나오고 몸이 부으면서 사망
송시열 제자: 들으시게나? 대감이 니 친구냐?
탄산음료를 마시고 트림을 코로 하면 코가 따가운 이유가 궁금합니다...!
1:59 유교가 종교라는건 좀 표현이 잘못된거같네요.. 조선후기들어 교조화 되긴했지만 통치이념입니다.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
간호사님 수면제 맞고 잠 안들면 어떡해요?
괜..
추우면 이빨이 떨리는 이유가 궁금해요!
협죽도 아녜요?
정리하면 역시 손맛이 최고?...
3:04 ㅓㅜㅑ담
핸드폰 후면 카메라는 왜 거의 왼쪽에 있나요..?
해당 콘텐츠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사학 교양강의를 하는 김한빛님의 투고한 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제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부자 먹어봤는데 독성 죽여놓은것도 한참 마비되더만…
어릴때 여인천하에서 강제로 사약 먹이는거보고 무서웠음 ㅋㅋ
눈뜨고 자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상태에서 tv가까이 보게 하면 눈 나빠지나요?
조선시대때 망나니는 어떤 사람일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야담 이름이 어우야담 엌ㅋㅋ
저 점잖은 중국은 언제기준임? 원숭환을 책형으로 죽이고 허조가 순장한다고 비판한 명나라는 아닐거고 팽형이나 인간돼지 같은 기록이 있던 한나라도 아닐테니 당? 송? 주자가 남송사람이라 송나라려나?
???: 이모 여기 한그릇 더요
꺼억~ 한잔더~
한 사발 더? ㅋㅋㅋㅋ
1분말에서 2분초까지 조선과 관련된 그림에서 중국은 명이나 청이 나와야 했는데, 뜻밖에도 중화인민공화국 국기로 표시되네요. 사소하지만 잘못된 게 아닐까요?
금수저는 갈때도 편안히
사약이 死약이 아니라니…
콧구녕에 불 쑤셔박아서 확인하는건 첨 알았네요 ㅋ
중국은. 작두형이 아니었어?
귀족은 용작두, 기타 개작두
송시열은 이미 산송장이나 다름없는데 곧 갈 사람을 사약으로 하루 먼저 보내버리네
남탓 왕조 변명왕조 답다. 무서워서 어디 관료생활하겠나
죽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왜요?
진짜 왜요?
왕!왕!
킹킹
앙앙
왕왕
이건 지난번 다룬 내용이것 같은데?
예전에 사약 열 몇그릇 먹고도 안죽어서 살려줬다는 이야기 본 적 있는데 그건 지어낸 이야기인가? 안죽으면 목졸라 죽였다는거 보면...
거 참 QC가 시급한 제품이구만
사약을 보약들로만 지었다는 건 가짜뉴스인가요
11초전ㄷㄷㄷ
오호
1등
2등이세요
1
3등이세요
3:05 ㅓㅜㅑ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