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2권에 토마스와 제임스가 등장했고, 토마스를 제외한 기관차들은 모두 차량번호가 없다가 초록색 기관차 헨리 편에서 부터 등장했으며, 시즌 21부터 에드워드는 웰스워스 역에서 필립과 함께 자고, 헨리도 시즌 22에서 비커스타운으로 로지와 함께 자면서 1권부터 함께 해오던 고든만이 스팀팀에 남게 됌..
토마스 팬으로서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기존의 정채성을 잃어버렸거든요. 토마스는 기관차에 대한 애니메이션이었는데, 2020년 리부트는 토마스가 말만 기차지 기관차가 해서는 안 될 것들을 하기 때문이죠. 토마스는 생각보다 현실적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실존하는 기관차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었고, 실재로 존재하는 기관차가 나오기도 했었죠. 기관차들이 사는 섬의 설정도 영국 옆에 있어 영국과 오갈수 있었고, 또한 원작 시리즈를 쓰신 윌버트 목사님이 아에 어떤일이 정확히 언제 일어났는지 설명하는 책을 쓰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증기기관차들은 자신들이 폐차되고 디젤기관차들이 대체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도 합니다. 결국 현실에선 그렇게 되었고, 자신들의 형제들도 폐차되었으니까요. 하지만 리부트를 하면서 그런 여소를 완전히 다 없애버렸기 때문에 팬들이 떠난것입니다.
어릴 때 토마스 재밌게 봤는데 지금 이 영상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아이들한테 꼭 필요한 애니메이션인듯 사실 헨리가 굴 속에 갇히는것도 모두 일하는데 혼자 하기 싫다고 이기적으로 땡강부리다가 벌받는거고 본적은 없지만 힘자랑하다 탈선되는 애는 자신의 역할과 맞지않게 위험을 초래하고 거만하기 때문에 대가를 치렀다고 생각함 어릴 때부터 규칙을 지키는 것과 오만함에 대한 경계심을 심어주는 건 필수적이고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토마스는 꼭 보게 할 듯
헨리가 갇힌거는 모험의 시작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에드워드가 한 말 그대로 말해보면 "헨리는 열차를 끌고 있을 때 먹구름에서 비가 왔어. 그는 페인트가 벗겨질까봐 터널에 숨었지. 토팜 햇 사장님께서도 그에게 나오라고 재촉 해 보지만 그는 비가 그쳐도 나오지 않겠다고 했지. 밀고 끌고 당겨도 그가 나오지 않자 토팜 햇 사장님이 그를 터널에 가두셨어. 아 물론 사장님께서 그를 풀어주셨지. 고든의 안전 벨브가 터질 때." 라고 한 걸 보아 페인트칠이 벗겨질까 하는 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고, 스머저가 바퀴가 안맞고, 힘자랑을 해서 탈선하여 그를 폐차 시키지 않는 대신에 바퀴를 때고 발전기로 사용하고. 폴스 비디오의 2차 창작물인 'Shed 17"- 프로젝트 G-1에서 기중기 크랭키가 스머저를 강제로 때어내려고 할때 계속 달려있었으니 그는 발전기로 오래 있었나 보다. 그러다 폐차하고 르네이어스라는 스칼로이 철도 2번 빨간 기관차로 바뀐 것.
@@jinrosoju123 노래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약간 조용하고 칙칙한 느낌을 좋아해서...어릴 적부터 타고나길 쓸쓸하고 미스테리한 느낌 좋아했음 그 그레고리오 성가인가?(검은사제들 같은데에 나올 법한거) 중세 이전에 음침한 성가도 다들 이상하다는데 나는 좋아했고 ㅋㅋㅋㅋㅋ 무섭고 괴기한건 못보고 딱 토마스랑 팀버튼 정도.
오 마이 갓! 나도 어렸을 때 토마스 기관차 시리즈를 봐왔는데 약간 불쾌한 골짜기 같지만 재미있고 교훈적이어서 참 좋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것 같아요! 또, 아직은 아니지만 토마스 기관차 실사 영화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되기도 해요.
어렸을 때 토마스 지이짜 재밌게 봤었는데… 유행을 잘 안타는 성격이라 어느날 걍 재미로 k밈 피하기를 해봤는데 거기서 익숙한 브금과 함께 토마스가 나와서 “오 ㅅㅂ 여기서 토마스가 왜 나와? 얘가 밈이라고?? 왜??? 어쩌다 이러케 된거임????” 했었는데 그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그나저나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만화라니… 좀 아숩넹… ㅠㅠ
옛날에 토마스 진짜 좋아해서 장난감도 많이 사고 만화도 많이 봤었는데 사실 영상에 나온 에피소드들도 어렸을때는 그냥 모르고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이런 내용이 숨겨져 있다는걸 알았습니다.저의 어린시절을 챙겨줬던 만화들중 하나인 토마스가 이렇게 변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그렇다고 사장님이 엄하고 효율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니고 기관차들에게 벌을 주는 상황 대부분은 합당한 경우가 많고(예시:고든,제임스,헨리가 단체로 일 안한다고 반앙하고 파업해서 한동안 차고에서 못나오게 한적도 있고 올리버가 자만하다가 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을때는 무조껀 혼내지는 않고 올리버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해서 사고가 낮는지를 인지한것을 보고 전차대가 고치는 동안 다른 기관차들이 고생할거다 다음에는 이러지 않으면 된다라고 하시기도 했다)기관차가 칭찬받고 옳은 일을 했을때는 세차나 페인트칠을 세로 해주거나 개인만의 철도 노선을 계통해주시거나 하신다 (예시:토마스가 자기혼자서 제임스 사고처리 도와서 상으로 토마스의 지선을 새로 만들거나 특별 손님이 오셨을때 손님을 모셔오는 중요임무를 주시기도 하신다)
6:00 사실... 3D에서 2D로 전환해서 원작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문제보다 현 애니메이션 업계가 가진 추세 문제가 큰데 우선 적은 인원과 제작비 절감에 날먹으로 비판 받고 대체적으로 동화가 극히 단순하기에 보는 인식들이 매우 안 좋으며 대중의 인지도도 매우 저조한 탓이 큼. (지적인 풍자질과 언어유희도 떨어져서 대부분 슬랩스틱으로 억지웃음 자아내려는 경향도 덤) 이건 현 디즈니나 워너 브라더스도 겪는 문제로서 당장 2D 작품에 1950~60년대 셀 동화와 2010~20년대 디지털 동화를 비교해보면 세세해보지만 큰 차이가 있음. 이에 제작자의 역량 문제를 논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결국 자본 투입에 대한 문제로 귀결...
토마스와 친구들 모험의 시작 영화에서 토마스가 소도어 섬에 처음 오고 처음 객차를 끌때 자신도 잘 할 수 있다고 신나하지만 실수로 객차를 아예 안 끌고온거 였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에 속상해서 글썽이는 장면이 나온 것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개봉을 안했기에 유튜브에서 thomas fhe adventure begins 라고 치면 영판 풀버전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초1이였던 2009년까지만 해도 진짜 되도 않는 영어, 일본어로 구글링 유튭질 해가면서까지 덕질했던 나름 토마스 (구)딥팬인데, 토마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에 끌렸고.. 일부 시즌은 확실히 무서웠던 기억이 생생함. 다른 시즌은 그렇다쳐도 시즌5는 전반적으로 하늘 색 자체도 누리끼리한게 음산하고, 스토리도 죄다 애들 만화라곤 믿기지 않을만큼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들이여서 그 기분이 아직도 안가심.. 대신 비평가들한텐 아주 좋은 평가를 받은 시즌이라곤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암튼 초등학생 되니까 다른 취미가 생겨버려서 토마스는 그때 이후로 다 잊고 살았는데 근황 알고 넘 충격이였다는.. ㅎㅎㅎ 2D화가 웬말이양.. ㅜㅜㅋㅋㅋ 추가로 그 당시에도 해외유튭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었어서, 서양계 토마스덕후들이 토마스 모형 마개조시켜서 별 샹.. 괴랄한 영상 많이 올렸었답니다 ㅋㅋㅋㅋ
토마스와 친구들 화차를 끌고 밀고 빨강 초록 갈색 파랑 고마운 기관차들 하는 일도 많지요 역에서 일도 하고 멀리 여행도 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토마스 귀여운 장난꾸러기 제임스 재미있는 멋쟁이 퍼시 약속을 잘 지켜요 고든 바람처럼 빨라요 에밀리 아는 것이 많아요 헨리 언제나 씩씩해 에드워드 마음씨가 착해요 토비 착한 네모얼굴 토마스와 친구들 화차를 끌고 밀고 빨강 초록 갈색 파랑 고마운 기관차들 하는 일도 많지요 역에서 일도 하고 멀리 여행도 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토마스 팬으로서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팬들이 토마스를 떠나게 된 이유는 기존의 정채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토마스는 기관차에 대한 애니메이션이었는데, 2020년 리부트는 토마스가 말만 기차지 기관차가 해서는 안 될 것들을 하기 때문이죠. 토마스는 생각보다 현실적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실존하는 기관차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었고, 실재로 존재하는 기관차가 나오기도 했었죠. 기관차들이 사는 섬의 설정도 영국 옆에 있어 영국과 오갈수 있었고, 또한 원작 시리즈를 쓰신 윌버트 목사님이 아에 어떤일이 정확히 언제 일어났는지 설명하는 책을 쓰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증기기관차들은 자신들이 폐차되고 디젤기관차들이 대체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도 합니다. 결국 현실에선 그렇게 되었고, 자신들의 형제들도 폐차되었으니까요. 하지만 리부트를 하면서 그런 여소를 완전히 다 없애버렸기 때문에 팬들이 떠난것입니다. 심지어 시즌 22부터는 성별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처음 책에 나온 세 기관차중 둘(에드워드, 헨리)를 급히 매인 캐스팅에서 쫓아내고 딱히 특별한 성격이 없는 새로운 두 여성 캐릭터를 넣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토마스를 떠난건 어두운 2차 창작 말고도 점점 기관차가 해서는 안 될짓을 하거나 (예 : 롤러코스터 마냥 360로 돌기) 아니면 아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예 : 토마스가 코끼리로 변신을 한다) 것들을 하기에 떠났습니다. 토마스의 매력은 현실적이라는 것인데, 마텔(현재 토마스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에선 그것을 한계라고 봤기에 문제가 된 것이죠.
토마스를 1살부터 현재 14살까지 보고있는 사람입니다...예전 토마스 1시즌부터 현재 극장판까지 다 찾아서 보고있는데 현재는 공포물인 폭주기관차가 되있더군요..ㅋㅋㅋㅋ 토마스 성우분들도 굉장히 유명하신 분들도 많으신데..(토마스 성우분은 "신용우" 성우님)근데 이렇게 동심파괴가 된게 너무 욕나오더라구요.. 처음에 다른사람들과 달리 토마스와친구들 애니메이션에는 광기 그 자체여서 굉장히 열심히 봤고, 지금도 보는데 중간중간 애니장면이 나올때 "예전에는 저런거 다 모형이였는데"라는 생각하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근데 토마스가 뭔가 여러게임에서 보스로 나오는게 굉장히 뭔가 어울리더군요..ㅋㅋㅋㅋ 뭔가 "공포대상이면 이정도는 해줘야지"이런 느낌?ㅋㅋㅋㅋ 그리고 후반쯤 2D토마스는 저에게는 굉장히 불호여서 안봤는데 그게 마지막이였다는게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암튼 현재 "공포물 대표 대상"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7
그리고 저 영상에서 토마스의 얼굴이 없어지는 이유는 2000년 토마스와 마법기차라는 영화가 나올 당시 기관차들은 소도어섬에 있지 않으면 얼굴이 존재 할수 없다는 설정이 나오는데 영화 출시 이후 레이디라는 기관차 한정으로 바뀌었지만 DiselD199님이 그 설정을 살린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렇게 토마스를 자세하고, 친철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처음 입니다. 그리고, 1986년이 아닌 1984년 10월 9일 입니다.
ㅋㅋㅋㅋㅋ
ㅇㅈ
444
마톰형 ㅎㅇ
진짜네요.
Tmi: 토마스와 친구들의 1권인 '세 기관차 이야기'에는 원래 작가의 말이 없었으나, 그 아들이 나중에 덧붙였다고 합니다.
와 살아있는 공부 앱 같네(?)
@@qwer-1230 뭔 소리?
@와 정말 머시따ㅏ 잼민 컨셉이 아니라 그냥 잼민이임
원작 2권에 토마스와 제임스가 등장했고, 토마스를 제외한 기관차들은 모두 차량번호가 없다가 초록색 기관차 헨리 편에서 부터 등장했으며,
시즌 21부터 에드워드는 웰스워스 역에서 필립과 함께 자고, 헨리도 시즌 22에서 비커스타운으로 로지와 함께 자면서
1권부터 함께 해오던 고든만이 스팀팀에 남게 됌..
@@파산한카트 처음부터 끝까지 고든은 살아남았다
어릴땐 토마스 꺄르르 웃으면서 잘 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 공포네 ㅋㅋㅋㅋㅋㅋ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소름돋는 부분 분간을 잘 못했던걸로....어릴때니깐유...
내가 어릴 때는 아무 생각없이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공포가 하나도 없는대 (스머저빼고)
마지막 2020 토마스 외형이 친근하고 표정도 다양한건 괜찮았는데 목소리가 바뀌니까 성격마저 바뀌어버리네요...ㅋㅋ 기존팬들이 왜 받아들이지못하는지 이해가요ㅋㅋㅋ...
토마스 팬으로서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기존의 정채성을 잃어버렸거든요. 토마스는 기관차에 대한 애니메이션이었는데, 2020년 리부트는 토마스가 말만 기차지 기관차가 해서는 안 될 것들을 하기 때문이죠. 토마스는 생각보다 현실적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실존하는 기관차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었고, 실재로 존재하는 기관차가 나오기도 했었죠. 기관차들이 사는 섬의 설정도 영국 옆에 있어 영국과 오갈수 있었고, 또한 원작 시리즈를 쓰신 윌버트 목사님이 아에 어떤일이 정확히 언제 일어났는지 설명하는 책을 쓰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증기기관차들은 자신들이 폐차되고 디젤기관차들이 대체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도 합니다. 결국 현실에선 그렇게 되었고, 자신들의 형제들도 폐차되었으니까요. 하지만 리부트를 하면서 그런 여소를 완전히 다 없애버렸기 때문에 팬들이 떠난것입니다.
@@ChomuOmu 그냥 얼굴만 순화시킨건 줄 알았는데 기존 설정들 다 바꿔놔버리면 그건 리부트도 리메이크도 아니고.. 그냥 다른 작품 만들어놓고 토마스라 칭한격이네요...
ㅋㅋ
@@THOK0908 진정한 토마스의 팬이라면 비판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틀리스 옳소
어릴 때 토마스 재밌게 봤는데 지금 이 영상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아이들한테 꼭 필요한 애니메이션인듯
사실 헨리가 굴 속에 갇히는것도 모두 일하는데 혼자 하기 싫다고 이기적으로 땡강부리다가 벌받는거고
본적은 없지만 힘자랑하다 탈선되는 애는 자신의 역할과 맞지않게 위험을 초래하고 거만하기 때문에 대가를 치렀다고 생각함
어릴 때부터 규칙을 지키는 것과 오만함에 대한 경계심을 심어주는 건 필수적이고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토마스는 꼭 보게 할 듯
헨리가 갇힌거는 모험의 시작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에드워드가 한 말 그대로 말해보면
"헨리는 열차를 끌고 있을 때 먹구름에서 비가 왔어.
그는 페인트가 벗겨질까봐 터널에 숨었지.
토팜 햇 사장님께서도 그에게 나오라고 재촉 해 보지만 그는 비가 그쳐도 나오지 않겠다고 했지.
밀고 끌고 당겨도 그가 나오지 않자 토팜 햇 사장님이 그를 터널에 가두셨어.
아 물론 사장님께서 그를 풀어주셨지.
고든의 안전 벨브가 터질 때."
라고 한 걸 보아 페인트칠이 벗겨질까 하는 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고,
스머저가 바퀴가 안맞고, 힘자랑을 해서 탈선하여 그를 폐차 시키지 않는 대신에 바퀴를 때고 발전기로 사용하고.
폴스 비디오의 2차 창작물인 'Shed 17"- 프로젝트 G-1에서 기중기 크랭키가 스머저를 강제로 때어내려고 할때 계속 달려있었으니
그는 발전기로 오래 있었나 보다.
그러다 폐차하고 르네이어스라는 스칼로이 철도 2번 빨간 기관차로 바뀐 것.
@@vibinseal 토마스 취향 뭔데 ㅋㅋㅋㅋㅋ
@내 채널에 알몸 제로투 올려둠 응 안봐요..
저도 애기때 토마스 아빠가 보여주셨는데 지금보니까 교훈애니였음
차라리 타요 보게할래...
제작자가 '에라 모르겠다 그냥 딥다크하게 가자' 이래서 흑화한 '다크 토마스' 시리즈를 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록마 15세 가지고는 안됨
제작자가….죽었어요……
@@도널드의덕 그건 원작자 아닌가요
ㄹㅇ 인기 개많을듯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어렸을때 좋아했던 토마스가 지금 크고 나서는 어느 소울 게임의 튜토리얼 보스가 타는 탈것과 하늘을 날고 불을 뿜는 기차로 변질이 됬다니 그저 충격..............
그러게요...
옛날에 토마스 보고 또봇보고 변신하면 좋겠다고 했던 내가..대체 무슨 생각을...
@@user-ol4eh5nm2g 와우...
@@user-ol4eh5nm2g 도덕책
ㅇㅈ
토마스가 팔자주름만 없었어도 귀여운 얼굴이었을텐데
광대뼈도 기괴해 ㅋㅋㅋㅋ 광대가 크니까 팔자주름이 선명하잖아 ㅋㅋㅋㅋㅋㅋ
웃는데 눈이 안변하니까 더 무서워
ㄴㄴ 눈이 사시야
그러니까요
@@HWRDorthodox 오 또왔네
스머저가 페차되어 발전기로 쓰인건 맞지만 다른 기관차들을 만들기 위해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걍 새 모형을 만들 돈이 없어서 존재하는 모형을 도색한것 뿐입니다
난 어렸을떼 봤던게 더 익숙하다.... 사랑해 토마스 내 어린시절을 책임져줘서 고마워....
어릴 때 봤던 토마스와 친구들, 전혀 공포스럽지 않았는데, 왜 어째서 지금에 와서 공포의 상징이 되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네요. 별거 아닌 거 가지고 말이죠.ㅋ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tv로 토마스 나오면 오 지금 토마스 나오네!! 하고 봤는데지금 다시보니깐 무서워보이네요 ㅠㅠ
나는 어릴때부터 뭔가 거부감 들던데 어쩌다 채널 돌리다 나오면 급하게 넘겨버렸음 ㅠㅠ
난 약간 팀버튼도 그렇고 토마스 느낌 묘하게 기괴해서 더 좋음...
리얼 기차모형로 움직이던 토마스는 정말 내 최애작임 흑흑 ㅜㅜ
꺄아앙 동지
아동만화 특유의 촐싹거림이 없어서 더 좋은거 아님? 나도 그랬고
@@jinrosoju123 노래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약간 조용하고 칙칙한 느낌을 좋아해서...어릴 적부터 타고나길 쓸쓸하고 미스테리한 느낌 좋아했음
그 그레고리오 성가인가?(검은사제들 같은데에 나올 법한거) 중세 이전에 음침한 성가도 다들 이상하다는데 나는 좋아했고 ㅋㅋㅋㅋㅋ
무섭고 괴기한건 못보고 딱 토마스랑 팀버튼 정도.
어릴때부터 뭔가 기분나쁘게 생겼고 뭔가 내용이 잔인하게 느껴졌는데 그럼에도 TV에서 한다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던 애니ㅋㅋㅋㅋㅋㅋ그런 분위기 자체가 토마스의 묘미인거 같음
ebs 인가에서 토마스를 방영했던 때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땐 어려서 그랬는지 토마스를 봐도 기괴하다..까지는 느끼진 못했지만
확실히 밝은 색감과 분위기를 지닌 타 애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었슴
어릴적 토마스보고 내 직업이 지금 기차설비기사를 한지 5년이나 됬네...
토마스보고 기차덕후 되었고, 지금 기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진짜 모형이랑 3D애니 초창기시절이 난 제일 좋았음 ㄹㅇ 인생 애니인데 ㅠㅠ
0:18 파괴 병기
0:20 전투 메카
0:23 디셉티콘
4:16 타이탄 기차맨
토마스ㅋㅋㅋㅋ 어릴땐 분명 파워레인저보다 재밌게봤던 애니메이션이지만 지금은 왠만한 호러영화보다 무섭지ㅋㅋㅋㅋㅋ
처음 봤을 때부터 "불쾌한 골짜기"라는 공포감이 크게 들어서, 토마스 광고만 나와도 채널 돌렸죠... ㄷㄷㄷㄷ ▼
오 마이 갓!
나도 어렸을 때 토마스 기관차 시리즈를 봐왔는데 약간 불쾌한 골짜기 같지만 재미있고 교훈적이어서 참 좋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것 같아요!
또, 아직은 아니지만 토마스 기관차 실사 영화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되기도 해요.
어렸을 때 토마스 지이짜 재밌게 봤었는데… 유행을 잘 안타는 성격이라 어느날 걍 재미로 k밈 피하기를 해봤는데 거기서 익숙한 브금과 함께 토마스가 나와서 “오 ㅅㅂ 여기서 토마스가 왜 나와? 얘가 밈이라고?? 왜??? 어쩌다 이러케 된거임????” 했었는데 그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그나저나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만화라니… 좀 아숩넹… ㅠㅠ
옛날에 토마스 진짜 좋아해서 장난감도 많이 사고 만화도 많이 봤었는데 사실 영상에 나온 에피소드들도 어렸을때는 그냥 모르고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이런 내용이 숨겨져 있다는걸 알았습니다.저의 어린시절을 챙겨줬던 만화들중 하나인 토마스가 이렇게 변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예전에 학교 조별활동에서 기차와 관련된 직업을 설명하는 과제가 있었어요.4절 종이에 내용을 정리해야하던 그때 어릴적 토마스팬이었던 제가 토마스와 친구들을 맛깔나게 그려서 수행 만점을받았었답니다 호호
하하
끝까지 불법개조 당하다가 죽여줘를 외치고 가는 그의 처절한 모습...
ㅋㅋㅋㅋ
그런데 그렇다고 사장님이 엄하고 효율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니고 기관차들에게 벌을 주는 상황 대부분은 합당한 경우가 많고(예시:고든,제임스,헨리가 단체로 일 안한다고 반앙하고 파업해서 한동안 차고에서 못나오게 한적도 있고 올리버가 자만하다가 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을때는 무조껀 혼내지는 않고 올리버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해서 사고가 낮는지를 인지한것을 보고
전차대가 고치는 동안 다른 기관차들이 고생할거다 다음에는 이러지 않으면 된다라고 하시기도 했다)기관차가 칭찬받고 옳은 일을 했을때는 세차나 페인트칠을 세로 해주거나 개인만의 철도 노선을 계통해주시거나 하신다
(예시:토마스가 자기혼자서 제임스 사고처리 도와서 상으로 토마스의 지선을 새로 만들거나 특별 손님이 오셨을때 손님을 모셔오는 중요임무를 주시기도 하신다)
토마스 기차..애기때 무척 좋아하던 애니였는데..그저 기억속 좋아했던 애니로 남기고 10년넘게 안봤는데 결말이 이랬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4:21 저거 극장에소 첨 봤을때 빵 터졌음. 너무 뜬금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텔레토비와 시청률을 다투던 저 때의 토마스가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대체 어떻게 했는지 모를 사정없이 돌아가던 눈알도..
텔러토비도 기괴한건 만점인데..ㅋㅋ
도대체 그 눈알은 어떻게 그렇게
휙휙 돌아갔지? 촬영기법인가?
@@리콘이 돌리는 기계가 있어요
@@리콘이컨트롤러가 있었다네요
착한 심성에 그렇지 못한 얼굴...
아픈 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만든 토마스가 이렇게 소모되고 있는걸 알면 원작자분 슬플듯 ㅠㅜ
애초에 영국 산업혁명에 따른 아동노동착취, 기관사 착취 등 여러 부분들을 비판하려고 만든 거구만 무슨 ㅋㅋ
@@이블철모이의가챠게임 토마스는 영국발 책,애니메이션 입니다~
@@JD__H50네
진짜 옛날에는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20살이 된 지금 보면 얼굴 ㅈㄴ무서움.....
어릴때 어케 봤는지 신기할 정도
어릴때 토마스 재밌게 봤는데 요즘에 토마스를 접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서운 존재로만 생각된다는게 쪼매 슬프당..
토마스 어렸을때 진짜 좋아했었는데ㅎㅎ
노래도 따라부르고 토마스 장난감 가지고
놀때면 진짜 내가 토마스를 타고 있는 기분이였음
이거 프레디의 피자가게도 아동용 게임을 만드는데 캐릭터가 기괴해서 오히려 더 무섭게 해서 공포게임으로 만드니까 떡상의 길로 올라가게 됬는데 토마스도 그렇게 하면 좋을텐데
6:00 사실... 3D에서 2D로 전환해서 원작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문제보다 현 애니메이션 업계가 가진 추세 문제가 큰데 우선 적은 인원과 제작비 절감에 날먹으로 비판 받고 대체적으로 동화가 극히 단순하기에 보는 인식들이 매우 안 좋으며 대중의 인지도도 매우 저조한 탓이 큼. (지적인 풍자질과 언어유희도 떨어져서 대부분 슬랩스틱으로 억지웃음 자아내려는 경향도 덤) 이건 현 디즈니나 워너 브라더스도 겪는 문제로서 당장 2D 작품에 1950~60년대 셀 동화와 2010~20년대 디지털 동화를 비교해보면 세세해보지만 큰 차이가 있음. 이에 제작자의 역량 문제를 논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결국 자본 투입에 대한 문제로 귀결...
2D가 더 좋아보임..3D는 뭔가 불쾨감? 이 생기고 얼굴이 너무 사람같아서..ㅋㅋㅋㅋㅋ 목소리도 어린이 목소리로 바꿔서 좋다 ㅋㅋ
5:57 토마스 우는짤 시즌 몇이고 몇화인가요 왜 시즌 다 정주행 했는데도 토마스 우는짤은 왜 한번도 본적없는건지;
토마스와 친구들 모험의 시작 영화에서 토마스가 소도어 섬에 처음 오고 처음 객차를 끌때 자신도 잘 할 수 있다고 신나하지만 실수로 객차를 아예 안 끌고온거 였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에 속상해서 글썽이는 장면이 나온 것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개봉을 안했기에 유튜브에서 thomas fhe adventure begins 라고 치면 영판 풀버전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2:59참고로 저건 토팜햇 사장님이 저런게 아니고 퍼시발 사장님이 한것입니다
정확한 정 보 감사한데
퍼시발사장님 보고 피식 웃었습니닼ㅋㅋ이름이 퍼시발ㅋㅋㅋ 퍼시발ㅋㅋ
퍼시벌 사장이 아닌 '중앙 철도 소장(Mid Sodor Railway Manager)'이 한 짓입니다.
와.. 토마스 찐팬이신가보네요 내용도 다 아시고
@@GOPgorani정확히는 퍼시발이 아니라 퍼시벌 사장님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Mid sodor engin:
듀크
헨델경(팔곤)
피터샘(스타르트)
스탠리(스머저보다 먼저 발전기가 된기차)
알버트
팀
제리(게리 일수도)
짐
아틀라스 광산엔진
내가 2024 년때 알았던 엔진
존
제닝스
초1이였던 2009년까지만 해도 진짜 되도 않는 영어, 일본어로 구글링 유튭질 해가면서까지 덕질했던 나름 토마스 (구)딥팬인데, 토마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에 끌렸고.. 일부 시즌은 확실히 무서웠던 기억이 생생함. 다른 시즌은 그렇다쳐도 시즌5는 전반적으로 하늘 색 자체도 누리끼리한게 음산하고, 스토리도 죄다 애들 만화라곤 믿기지 않을만큼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들이여서 그 기분이 아직도 안가심.. 대신 비평가들한텐 아주 좋은 평가를 받은 시즌이라곤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암튼 초등학생 되니까 다른 취미가 생겨버려서 토마스는 그때 이후로 다 잊고 살았는데
근황 알고 넘 충격이였다는.. ㅎㅎㅎ 2D화가 웬말이양.. ㅜㅜㅋㅋㅋ
추가로 그 당시에도 해외유튭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었어서, 서양계 토마스덕후들이 토마스 모형 마개조시켜서 별 샹.. 괴랄한 영상 많이 올렸었답니다 ㅋㅋㅋㅋ
시즌5가 확실히 볼더라는 바위 편과 폐차될 번한 스테프니까지 많이 있죠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지만
빨강,노랑,초록,파랑 고마운 기관차들
하는 일도 많지요 여기서 일도 하고 멀리 여행도 가는 토마스와 친구들~이라는 가사만큼은 기억이나는 작품
저도 accident will happen 이 생각남
4:15 에 나오는 합성물은 게리모드로 만든것 같네요
어릴때는 옴청 재밌게 봤는데
몇년 뒤 커서 보니 왜인지 친근감과 무서움이 함께 느껴진다
토마스 그의 얼굴앤 항상 피가 있었고 항상 그모습을 팬과 유저들은 즐겼다
아직도 토마스 노래가 귀에 맴도네요ㅎ
토마스와 친구들~~~
토마스가 이렇게 소개되는 날이 올 줄이야.. 틀린정보도 있지만 감사합니다
3:26촬영 당시엔 그냥 올리버가 힘
자랑하는 정도만 묘사하려했으나
스크러피가 부서지는 예상 못한
상황이 벌어져서 각본이 바뀌었죠
항상 올빼미만 나오면 불안한 분위기가 시작되는 애니...
어릴 때 너무 사랑했었고 고마운 애니매이션
그래도 뭔가 1차 창작물이 나오면 금방 사라지지 않고 꾸준히 시리즈로 연재를 한다는게 큰 차이랄까, 우리는 저런게 없어서
그나마 나왔었던 극장판조차 음울함과 발랄함의 경계 사이 어딘가의 알 수 없는 어중간한 것이기도 했고…….
어릴 적 유아 때 토마스 처음 보고 무서워서 울었다가
나중에 조금 더 커서 보니까 재밌어 했던 기억이 난다
어릴때 진짜 순수하게봤는데(장난감 거의? 다모을정도로 진심이였던 어린이였ㅈㅣ..) 지금보니 뭔가 기괴하죠 ㅠ
ㅋㅋㅋㅋㅋㄹㅇ
삐에로랑 토마스가 불쌍해진다.... 둘다 처음엔 아이들에게 행복함을 주는 존재였는데
나는 어렸을땐 그냥 생각없이 재미있게 본거같은데… 왜 지금은 무서워보이지
우리들은 저걸 재밌게 보고 지금에서야 공포 자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맞아 예전에 토마스 착한 애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이미지가......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어렸을 때부터 이 만화만 나오면 무서워서 달달 떨었기 때문에,, 인식이 쉽사리 바뀌지는 않네요 ;-;
아예 리부트로 2D를 하지 말고 이미지대로 흑화했다면 대 성공하지 않았을까..?
나 5살때까지는 토마스 별로 안무서워 했는데 6살 되고나서부턴 토마스 표정이랑 눈때문에 무서워함 옛날토마스는 ㅈㄴ 무서운데 지금 토마스는 괜찮음
ㅋㅋㅋㅋㅋ 저 메카토마스 옛날에 영상으로 직접보고나서 살면서 접할수없던 공포감을 느꼈었는데.. 지금도 무서워
그 어떤 파괴로봇보다도 강해보임
2:46 사람으로 치면 산채로 묻어버리는..
토마스 어렸을 적에 정말 좋아했었는데...(장난감도 있었고)
근데지금은 완전 하 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네 ㅋㅋㅋㅋㅋㅋ
어린이:토마스 멋지다
어른:에헤헤히 토마스 개조 겁나 멋지다 ㅋㅋ
저가 어릴때 토마스를 진짜 좋아하다가 갑자기 무서워했던 기억이 저거 때문인듯요
토마스... 어린시절부터 보던 만화인대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어다니 토마스가 다시 살이나도록 빌게요
6:18 내 토마스 왜 저렇게 됐냐
토마스:ㅠㅠ왜 나한테만 이래
루피:???
좀비, 귀신, 괴담 등 공포요소를 하나도 안무서워 하는 동생이 유일하게 무서워 하는게 토마스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토마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화면은 안봐도 목소리 들으려고 틀었었는데...ㅋㅋㅋ
어릴때 아침 일찍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엔 토마스 볼려고 유치원인가 센턴가 가기 1시간 전부터 준비다 해 있었음
80만 추카추카!!!
토마스 기존목소리 왜좋냐ㅋㅋㅋㅋ
EBS에서 방영했던 김승준 성우님 목소리랍니다.
@@Heochya_88 어우 감사합니다
@@younghyunkim7776 시즌5~7까지는 김일 성우님이 맡으셨죠
@@Heochya_88 우리들의 상디...
시즌13~24는 신용우 성우님
옛날의 많이 봤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된거야 내 동심돌려내
옛날에도 기차에 섬뜩한 얼굴 박아놓은게 무섭긴 했어 ㅋㅋㅋㅋ
어릴때 토마스 좋아했는데 ㅋㅋ
그 나레이션 목소리도 좋았음
애니메이션으로 봤을때 마냥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보니 좀 무섭네요…
토마스와 친구들 화차를 끌고 밀고
빨강 초록 갈색 파랑 고마운 기관차들
하는 일도 많지요 역에서 일도 하고
멀리 여행도 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토마스 귀여운 장난꾸러기
제임스 재미있는 멋쟁이
퍼시 약속을 잘 지켜요
고든 바람처럼 빨라요
에밀리 아는 것이 많아요
헨리 언제나 씩씩해
에드워드 마음씨가 착해요
토비 착한 네모얼굴
토마스와 친구들 화차를 끌고 밀고
빨강 초록 갈색 파랑 고마운 기관차들
하는 일도 많지요 역에서 일도 하고
멀리 여행도 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오히려 기괴한 이미지를 살려서 공포 특집 같은 걸 방영했어도 인기 좋았을 것 같음
1:51 입술 질감표현 보소 ㅋㅋㅋㅋ
토마스 팬으로서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팬들이 토마스를 떠나게 된 이유는 기존의 정채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토마스는 기관차에 대한 애니메이션이었는데, 2020년 리부트는 토마스가 말만 기차지 기관차가 해서는 안 될 것들을 하기 때문이죠. 토마스는 생각보다 현실적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실존하는 기관차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었고, 실재로 존재하는 기관차가 나오기도 했었죠. 기관차들이 사는 섬의 설정도 영국 옆에 있어 영국과 오갈수 있었고, 또한 원작 시리즈를 쓰신 윌버트 목사님이 아에 어떤일이 정확히 언제 일어났는지 설명하는 책을 쓰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증기기관차들은 자신들이 폐차되고 디젤기관차들이 대체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도 합니다. 결국 현실에선 그렇게 되었고, 자신들의 형제들도 폐차되었으니까요. 하지만 리부트를 하면서 그런 여소를 완전히 다 없애버렸기 때문에 팬들이 떠난것입니다. 심지어 시즌 22부터는 성별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처음 책에 나온 세 기관차중 둘(에드워드, 헨리)를 급히 매인 캐스팅에서 쫓아내고 딱히 특별한 성격이 없는 새로운 두 여성 캐릭터를 넣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토마스를 떠난건 어두운 2차 창작 말고도 점점 기관차가 해서는 안 될짓을 하거나 (예 : 롤러코스터 마냥 360로 돌기) 아니면 아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예 : 토마스가 코끼리로 변신을 한다) 것들을 하기에 떠났습니다. 토마스의 매력은 현실적이라는 것인데, 마텔(현재 토마스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에선 그것을 한계라고 봤기에 문제가 된 것이죠.
아 그리고 토마스는 2020년에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도 토마스가 아니라고 하고, 팬들도 싫어하지만 마텔은 듣지 않고 리부트된 토마스 시즌 2를 만들었고, 시즌 1은 한국 투니버스에 들어왔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적어도 시즌 5까지는 간다고 한거 같습니다.
1절만 하시지.....
@@jinagarden4256 제가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말하는데 문제가 되나요?
알고보니 토마스.....불쌍한녀석...ㅠㅠ
이러다 요즘 애기들 보는 띠띠뽀나 타요도 현실적 얼굴 되겠네 ㄷㄷ
띠띠뽀는 또 머여?
그거 젤리 아님?
띠띠뽀가 현실적 얼굴이 되면... 캐릭터 모델이 다 한국 기차라 기차 탈 때마다 거시기하겠네요
띠띠뽀는 또 뭐임 ㅋㅋ 타요는 아는데
@@fghjkk-r2i ㄹㅇㅋㅋ 나때는 타요팬은 정상소리 들었는데
띠띠뽀 팬은 임포스터 소리들었지
@@fghjkk-r2i 대충 기차
어렸을때 만화보고 웃고 로봇보고 울었는데😅😅
1:32 눈 돌아가는거 ㅈㄴ무섭네 ㅋㅋㅋ
사실 어릴땐 외형보다도 저 잔잔한 아저씨의 목소리가 약간 저 이야기 속도 아니고 약간 현실을 인지하는 중간 차원의 말투라서 무서웠던것같음
0:17 토마스포머
토마스를 1살부터 현재 14살까지 보고있는 사람입니다...예전 토마스 1시즌부터 현재 극장판까지 다 찾아서 보고있는데 현재는 공포물인 폭주기관차가 되있더군요..ㅋㅋㅋㅋ 토마스 성우분들도 굉장히 유명하신 분들도 많으신데..(토마스 성우분은 "신용우" 성우님)근데 이렇게 동심파괴가 된게 너무 욕나오더라구요.. 처음에 다른사람들과 달리 토마스와친구들 애니메이션에는 광기 그 자체여서 굉장히 열심히 봤고, 지금도 보는데 중간중간 애니장면이 나올때 "예전에는 저런거 다 모형이였는데"라는 생각하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근데 토마스가 뭔가 여러게임에서 보스로 나오는게 굉장히 뭔가 어울리더군요..ㅋㅋㅋㅋ 뭔가 "공포대상이면 이정도는 해줘야지"이런 느낌?ㅋㅋㅋㅋ 그리고 후반쯤 2D토마스는 저에게는 굉장히 불호여서 안봤는데 그게 마지막이였다는게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암튼 현재 "공포물 대표 대상"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7
토마스 어릴때 진짜 좋아했는데 이미지가 이렇게 바뀌어서 슬프네요
우리 토마스가 달라졌어요
어릴떄도 아니고 애기때 좋아한던 많화였는데....내 동심....ㅠ
0:34 저거 어떤 일본인 유튜버가 마개조한건ㄷ
...
올리버가 부서트린 화차는 스크러피입니다.
근데 진짜 스머저는 레전드임.ㅋㅋㅋㅋ
2:06 어떻게 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연출을 뭐라고 하며 페러디 없나 몰겠네요? 저 먼지 연출
@하꼬 그건 아는데 저런 cg 연출을 뭐라고 하는지 또 저 먼지 연출페러디는 더없나궁금함요
2분 6초의 영상은 DiselD199님이 만든 토마스 팬 메이드 작품입니다 퀄리티가 상당히 높으니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그리고 저 영상에서 토마스의 얼굴이 없어지는 이유는 2000년 토마스와 마법기차라는 영화가 나올 당시 기관차들은 소도어섬에 있지 않으면 얼굴이 존재 할수 없다는 설정이 나오는데 영화 출시 이후 레이디라는 기관차 한정으로 바뀌었지만 DiselD199님이 그 설정을 살린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 외국 유튜버가 토마스와 친구들로 트랜스포머 2차창작한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
빛 한점 들지 않는 저 공허한 눈도 한 몫함..
아ㅋㅋㅋ너무 좋아. 집게살인기계 토마스 피규어 개인작 14만원에 구매했었었는데ㅋㅋ지금도 소장중ㅋㅋㅋㅋ난 공포토마스가 너무 조트라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이 "기차 토마스 믹서기에 넣에서 갈아 봅시다~" 했구나...... 내 영어 이름도 토마스라 날 놀리는거 같았는데
토마스 노래는 역시 초반부에 급발진 하는 맛이 있어야 함
주변에서 토마스 막 무서워하고 징그럽다고 싫어하길래 나도 싫어하는척했지만, 사실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봤었음 ㅠㅠㅠ
토마스 캐릭터 요약: 유저들의 창의력으로 개조당한 구식 기차(?)
ㅜㅜ 토마스..어렸을때 나를 즐겁게 해준만화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