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읽을 일은 없겠지만 노력할 줄 아는 것 자체가 재능이야 채린아 그리고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언니를 두어서 어릴 때부터 자극받을 수 있는 건 너한테도 큰 축복이야. 자신이 가장 잘하고 잘나다고 믿다가 학년이 올라가고 머리가 더 커서 나와 출발선이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닫는 건 더더욱 고통스럽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일이거든. 언니가 채린이보다 낫다는 말이 아니야. 출발선이 다르다고 계속 뒤쳐져 있는 것은 아니거든. 지금은 내가 더디고 느린 것 같지만 꾸준히 계속 가다보면 너만의 길이 나올 거야. 화이팅이야!
동생이 너무 착하니까 고통도 심할것인데 걱정인데 형제 라도 재능은 항상 한쪽에 몰빵하는 법이라 동생이 그냥 언니는 천재다 다른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으면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근데 동생한테는 이쁜 눈과 귀여운 볼과 너무 어른스럽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준것 같네요 동생 너무 귀여워요^^
채린이가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지만, 채현이도 음악적 재능이 있고, 꾸준히 노력할 줄 아는 것도 큰 재능이란다.. 무엇보다 채현이는 생각이 깊고, 따뜻한 마음을 타고났구나. 그것도 아무나 갖지 못한 아름다운 자질이란다. 댓글 보니까 채현이는 국악을 계속 하고있는 것 같은데, 학교에서 경쟁 분위기를 무시하긴 힘들겠지만 남과의 상대적인 비교에 마음 힘들어 하기 보다는, 절대적인 기준에서 자신의 음악을 다듬고 깊게 만드는데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성악가 조수미씨도 젊은 시절, 외국에서 콩쿨 우승을 못 했을 때 음악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었대. 근데 어머니께서 '1등 하려는걸 목표로 하지 말고, 음악을 사랑하렴. 음악은 아름다운거잖아.'라고 말해주셔서 음악을 포기하지않고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해. 채현이도 행복한 음악 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화이팅~
I feel so much for the little sister… having an older sibling be so successful and it coming almost effortlessly as compared to your own hard work and still struggling is so so hard. I hope they both are happy
최근에 어버이날 기념으로 티비에서 킹리차드라는 영화를 하는 걸 봤어요. 테니스 선수로 두 자매를 키운 아버지에 대한 실화바탕 영화였는데, 두 자매 중 언니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주목받았던 케이스더라구요. 동생은 그런 언니의 그늘에서 힘들어하며 언니가 우승한 빈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아버지가 동생의 어깨를 감싸면서 한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네 언니는 세계 최고가 될 거야.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지. 그리고 넌 역대 최고가 될거야.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 언니의 그늘에서 힘들지? 내가 널 그 자리에 둔 이유가 있어. 넌 강한 전사니까. 그래서 네가 그 자리에 있는거야. 그만큼 강하기 때문에. 잘보고 다 흡수해. 곧 네 것이니까." 그리고 실제로 두 선수는 정말 아버지의 말대로 비교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둘 모두 탑티어가 되었죠. 밑에 댓글 중에 모차르트를 언니로 둔 살리에르라고 하는데, 살리에르와 모차르트를 비교하는건 현대인일 뿐, 당대엔 둘 모두 각자의 영역이 확실한 최고들이었다는 것 아시나요? 그리고 비교를 하는 제 3자와는 달리, 둘은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만이 공유할 수 있는 우정을 나눴다고 해요. 언니가 낫다, 동생이 낫다 아무 의미없습니다. 세레나와 비너스 선수처럼, 모차르트와 살리에르처럼 둘 모두 재능을 빛내며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니까요..! 평생 친구로 지내는 자매들이 많은 만큼, 이 자매도 음악이라는 분야를 통해 평생 서로를 이해하며 오손도손 잘 살 것 같아요. 내 힘듦을 이해해주는 언니,동생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D
와ㅡ성실함도 재능인데요, 꾸준함을 지키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이란걸 재현이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결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말고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길 바랍니다. 커서 다른 진로를 할 수도 있겠고요, 스스로 헤쳐나갈 아이라서 너무 틀에 가두지 않았으면 하네요ㅡ
Lovely family... Such mature and intelligent sisters, it's great that they have each other... and I love that mom is making sure their mental health is being taken care of ....
Yes its better to solved the problem because its really hard to fixed it once you adult. I kinda understand little sister feeling. Having a very talented sibling can put you under stress. Sometimes people and my father asked if I'm really the older sibling or are we even related? If so why am I so behind my little brother? Im so average compared to him who excel in everything. You dont hate them just... you want to become like them but they way too amazing. And to make it worst the gaze from your own family...
Yes, hopefully ChaeHyun learns not to compare and put pressure on herself too much. Life is still so long for them and they should enjoy this journey. I hope you are doing well too dear writer.
A very good caring mother and such talented sisters. I hope ChaeHyun doesn’t put too much pressure on herself and will share her emotions to her mother. It can be difficult to deal with such complex emotions alone. Life is a long road, so take your time going through the journey ❣️
CHAEHYUN YOU JUST A LITTLE GIRL, IF YOU WANT TO CRY JUST CRY😢 IT'S BREAK MY HEART TO SEE A LITTLE GIRL HOLDING BACK THEIR TEARS (sorry for my broken grammar 😅)
Привет из России , всегда нравилаьс Корея и после просмотра этих девочек , я так восхищена , красавицы , так еще невероятный ум . Родители должны быть горды такими детьми . Я только мечтать могу что когда-нибудь рожу настолько талантливых детей . Пожалуйста поддерживайте своих детей они прекрасны .❤
Такие хорошие комментарии такие замечательные Я не знаю, хорошо ли получился перевод с помощью переводчика, но я думаю, что этот похвальный комментарий лучший.
둘다 고등학교 잘 갔다하니 다행이다ㅜㅠ 언니 보면서 스스로 비교하게되고 너무 힘들었을텐데.. 어린아이가 저렇게 우니 너무 속상하다 ㅜㅜ 말할때마다 생각많고 가족이랑 주의신경쓰는게 느껴짐ㅜ 마음이 무거워보인다ㅠ 언니가 좋은 상받아오면 자기도 좋은상받아야 되니까...아이가 진짜 성숙하고 생각이깊다...많이 공감되요 둘다 화이팅 화이팅!!
The parent have to reinforce that they love them for who they are not their talent. She also needs to make sure none of the girls are left behind whatever you do for 1 you do for the other there will be time that it might not be possible and you have to choose one (say they both have an event on the same time) but it needs to be balanced. The first daughter needs a stricter routine the time to practice and the time for play have to be earned (if you practice for 30 min you can play for an hour something like that its up to the mother to negotiate the exact time) The second sister needs break a bit more so her routine have to intentional give her a day off when she doesn't practice at all. They are still kids so this is the time to be strict with their discipline and routines but also intentionally give them enough rest. Wishing then the best
Omg. Chaehyun. you're so sweet & so special! Chaehyun has a special gift- she works so. hard & she's so mature & thoughtful. It must be hard bc her sister doesn't practice but always places first.. but that' ok! That doesn't mean Chaehyun has to do the same. I hope she can just enjoy pansori and not feel the need to be #1 or get medals. Everyone has slumps! She's way too mature for an elementary student. I hope she can just enjoy her childhood more bc she acts like an adult! also.. the teacher was kind of mean. She's just a. child. man.. I hope she can find a more encouraging teacher!!!
@@xcileter2063the comment didn't invalidate any of the sisters. Op mentioned that Pannsori needs more efforts and training than Gayageum and normally it's true. Pannsori needs more efforts to maintain the same level since it uses a whole body as an one and only instrument. So op wished her good luck since she's doing exactly what is needed not dragged the other one nor mentioned her. It seems like you used google translation and I saw so many foreigners getting angry at Koreans cus translation often cannot express its exact context and tone fully. Please always mind that you're reading a foreign language and don't get mad so easily at people.. There's always a chance of misunderstandings even in your native language.💧
My sister and I were like this. We were pitted against each other in grades to the point where I gave up by age 12. We wanted to be separate beings but we were just “the girls” even though we’re opposite people. We both adore each other but it made growing up harder. We did everything to be different from each other. She was good at art so I sang, She played sports I played violin we couldn’t do the same thing at the same time it never worked
I love both sisters they are good people ❤❤❤ I hope the younger sister realizes that she is so special and if I had a daughter in future I want her to be like her she going to win in live because she’s hard working, the older sister she is amazing and doing her best two but because she learn everything fast she gets bored and that okay she is trying too both sisters are sooooooo lovely I love them so much. They younger sister can’t explain her feelings to her sister because she is kind being envy or jealous doesn’t make you bad considering them make your feelings easier to understand . 😢
18:54 That woman should not be teaching children. She looks irritated and condescending the entire time, and there is no reason to yell at someone like that over music. Look how much she broke the girl's spirit when she is so hardworking and passionate.
I think that the mother was so preoccupied with the success of the eldest daughter and forgot the younger one that she created a rift between her and her sister because of discrimination. The mother must pay attention to her like the eldest daughter so that the girl’s psychology improves. and I wish them all the best ❤
It's very strange, like seeing Leo Messi and Cristiano Ronaldo born as a sisters in the one family, one is so genius that even without hard working she still succeeds, while the other train like crazy to catch up her sister
불 끄고 연습... 광기다.. 연습량은 적어도 연습의 질과 밀도가 다르네
동생은 아이가 너무 성숙하다
모차르트를 언니로 둔 살리에르라니... 잔인해
언니 근황 찾아봤는데 심지어 민사고 재학중..진짜 공부도 잘하고 음악도 잘하고 타고났나보다
동생 근황도 궁금하네요😢 언니는 그냥 정말 다방면으로 타고난 천재가 맞나봐요
결국 성인이돼서 어떤 진료로 나아갈지 궁금하네요 ㅎㅎ
@@엘피-g2d맞아요.
@@엘피-g2d동생은 서울국립전통예술고 갔데요
어디서찾아봣어여,
@@jinstar1115어머님이 블로그 하셔요
언니가 찐 천재에 알아서 잘하는 거고 동생도 재능+노력하니 부모는 행복한 고민이네;;
아마 읽을 일은 없겠지만 노력할 줄 아는 것 자체가 재능이야 채린아 그리고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언니를 두어서 어릴 때부터 자극받을 수 있는 건 너한테도 큰 축복이야. 자신이 가장 잘하고 잘나다고 믿다가 학년이 올라가고 머리가 더 커서 나와 출발선이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닫는 건 더더욱 고통스럽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일이거든. 언니가 채린이보다 낫다는 말이 아니야. 출발선이 다르다고 계속 뒤쳐져 있는 것은 아니거든. 지금은 내가 더디고 느린 것 같지만 꾸준히 계속 가다보면 너만의 길이 나올 거야. 화이팅이야!
너무 좋은 말씀이신데, 언니이름이 채린이고 동생이름이 채현이에요.ㅎㅎ
채현이요
멋진 댓글❤
동감입니다 👍
와 언니는 민족사관학교 갔고 동생은 서울 국립전통예술고 감…둘다 대박임..
올해건데 알수있어요?
@@Csal-s4j2018년 방송이에요
@@Csal-s4j 18년도 방송분이에용
@@Csal-s4j2018년 방송이에요 ㅎㅎ
@@Csal-s4j2018년 방송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냥 얘는 이렇게 살아야 함 이게 자기 방법임 ㅋㅋ 우리나라만 굳이 열심히 해야한다는게 기조에 깔려서 그렇지 그냥 저렇게 사는 애들은 사는거임
천재니까 저렇게 살아도 되는거지 뭐
보면서 눙물이... 😢 언니가 진짜 상위 1% 재능을 타고 났지만 동생의 노력하는 재능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 마음을 울리네요😭😭 국악을 사랑하는 두 자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응원합니다👍
저 정도로 노력할 수 있는 열정과 에너지가 무엇보다도 더 큰 재능이에요~
동생이 너무 착하니까 고통도 심할것인데 걱정인데 형제 라도 재능은 항상 한쪽에 몰빵하는 법이라 동생이 그냥 언니는 천재다 다른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으면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근데 동생한테는 이쁜 눈과 귀여운 볼과 너무 어른스럽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준것 같네요 동생 너무 귀여워요^^
채린이가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지만, 채현이도 음악적 재능이 있고, 꾸준히 노력할 줄 아는 것도 큰 재능이란다.. 무엇보다 채현이는 생각이 깊고, 따뜻한 마음을 타고났구나. 그것도 아무나 갖지 못한 아름다운 자질이란다. 댓글 보니까 채현이는 국악을 계속 하고있는 것 같은데, 학교에서 경쟁 분위기를 무시하긴 힘들겠지만 남과의 상대적인 비교에 마음 힘들어 하기 보다는, 절대적인 기준에서 자신의 음악을 다듬고 깊게 만드는데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성악가 조수미씨도 젊은 시절, 외국에서 콩쿨 우승을 못 했을 때 음악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었대. 근데 어머니께서 '1등 하려는걸 목표로 하지 말고, 음악을 사랑하렴. 음악은 아름다운거잖아.'라고 말해주셔서 음악을 포기하지않고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해. 채현이도 행복한 음악 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화이팅~
판소리 레슨받을때
어른들도 집중안될때가 있고 틀릴때가있고 그렇습니다
로봇이 아니잖아요
그럴때 선생님이 좀 다독여주고 숨도좀 쉬게하고 할수있다고
칭찬도 해주면서 자신감도 붓돋아주는게
선생의 할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금만 잘못하면 바로 소리지르고 야단쳐버리니
아이가 기가더 죽을수밖에 없죠
실력있는 인간문화재도
정말 중요한 선생님이만큼 제자들을 인격적으로 대해줬으면 좋겠어요
국악전공자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22 선생님 영향도 클듯
동생은 진짜 배려심이 정말 깊고 마음이 따듯하고 착하네... ㅠㅠ 이 집 부모님은 너무너무 복받았다
역시 타고난 재능은 이길수가 없다
돈으로 이길수있다
@@오잉-p8l여기서 돈이 왜 나오냐
@@오잉-p8l재능이 없는데 돈이 수백억있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임ㅡㅡ
@@하은-m2s레슨비라던지, 집에서 연습 못하면 연습실 빌려야하고, 악기값도 있으니 돈 없으면 엄두도 못내죠
@@천태혁-w8y 그니까 내 말은 재능 이야기 하는데 돈이 왜 나오냐고 ㅋㅋㅋㅋ 애 칭찬하는 글에 찬물 끼얹었다고 이야기 하는 거잖아요 ㅋㅋㅋ 누가 그걸 몰라서 그러나
I feel so much for the little sister… having an older sibling be so successful and it coming almost effortlessly as compared to your own hard work and still struggling is so so hard. I hope they both are happy
엄마도 우네.. 그치 같이 노력하는 입장에서도 저런 천재 있으면 마음잡기 쉽지 않은데.. 언니는 잘못한 게 없이 눈치 보이고.. 그래도 어머니 보니까 잘 이겨낼 것 같네요.
채현이 진짜 뭐 이런 아이가 다 있지……
넌 분명히 성공할거야….
최근에 어버이날 기념으로 티비에서 킹리차드라는 영화를 하는 걸 봤어요. 테니스 선수로 두 자매를 키운 아버지에 대한 실화바탕 영화였는데, 두 자매 중 언니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주목받았던 케이스더라구요. 동생은 그런 언니의 그늘에서 힘들어하며 언니가 우승한 빈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아버지가 동생의 어깨를 감싸면서 한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네 언니는 세계 최고가 될 거야.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지. 그리고 넌 역대 최고가 될거야.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 언니의 그늘에서 힘들지? 내가 널 그 자리에 둔 이유가 있어. 넌 강한 전사니까. 그래서 네가 그 자리에 있는거야. 그만큼 강하기 때문에. 잘보고 다 흡수해. 곧 네 것이니까."
그리고 실제로 두 선수는 정말 아버지의 말대로 비교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둘 모두 탑티어가 되었죠. 밑에 댓글 중에 모차르트를 언니로 둔 살리에르라고 하는데, 살리에르와 모차르트를 비교하는건 현대인일 뿐, 당대엔 둘 모두 각자의 영역이 확실한 최고들이었다는 것 아시나요? 그리고 비교를 하는 제 3자와는 달리, 둘은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만이 공유할 수 있는 우정을 나눴다고 해요. 언니가 낫다, 동생이 낫다 아무 의미없습니다. 세레나와 비너스 선수처럼, 모차르트와 살리에르처럼 둘 모두 재능을 빛내며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니까요..! 평생 친구로 지내는 자매들이 많은 만큼, 이 자매도 음악이라는 분야를 통해 평생 서로를 이해하며 오손도손 잘 살 것 같아요. 내 힘듦을 이해해주는 언니,동생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D
살리에르 - ×
살리에리 - o
정말 좋은 글이네요 비교보다도 시너지를 내며 정상에 오르는것
와ㅡ성실함도 재능인데요, 꾸준함을 지키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이란걸 재현이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결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말고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길 바랍니다. 커서 다른 진로를 할 수도 있겠고요, 스스로 헤쳐나갈 아이라서 너무 틀에 가두지 않았으면 하네요ㅡ
그냥 언니는 가야금 말고도 잘하는게 너무 많아
가야금에 간절하지가 않아서 노력할 이유가 없는거임
지금은 재능싸움으로도 이기지만 몇년 뒤엔
재능만으론 간절하고 노력하는 아이를 이길 수 없음
언니는 그냥 천재네..둘째도 좋아하는 것 잘 찾아서 행복하길 바래요.
Lovely family... Such mature and intelligent sisters, it's great that they have each other... and I love that mom is making sure their mental health is being taken care of ....
와 ...... 가야금 소리가 이렇게 심금을 울리게 하는지 처음 느꼈네요. 채린님, 앞으로도 좋은 음악 계속 많이 들려 주세요. 고마워요!
가야금약7년째하는중인 전공생입니다
저도 대회에서 2등하고 상금으로 60받은게 최댄데 아니왜나보다잘하지
꾸준함과 열정, 끈기도 재능이죠. 언니와 동생 둘 다 타고난게 정말 많은 자매네요!! 둘 다 잘 해나갈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매일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정말 좋아요
Me too❤
선생님 이 기대가 커서 ...선생님께서 너무 심하게 혼내시면 애가 기가
죽어 하기 싫어 질 수도 있어요.
나는 그래서 연주실력이 좋은사람보다 잘 가르치는 사람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싶음
연주만 잘하는 사람들은 가르칠 줄을 모름 싸가지 없는게 실력인 줄 알아서
강씨여자는 얄짤없음
어울린지는 몰르겠지만
마치 모짜르트와 살리에르 같은 양상이네
와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
가야금 타는 언니는 진짜 천재인갑다. >>> 세상 모든 일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는 구나
실기도 그렇고 이론도 결국 노력하는 자에게는 못 당합니다. 대기만성이란 말이 그래서 있는거죠. 언니도 곧 피나는 노력을 해야 재능이 제대로 피어날거니 열심히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동생은 이미 노력하는 훌륭한 자세가 타고났으니 걱정 말고 꾸준히 정진하면 됩니다.
민사고..와 미친 재능이다 진짜 동생도 그렇고 대단해
둘 다 너무 소듕한 한국의 미래🍀💕 채현아 우리에겐 국악보다 너가 더 소중하단다… 판소리가 힘에 부치거나 좀 혼나도 괜찮아 🥲 성장해야한다는 부담감보다 미소를 잃지 않았으면… 화이팅💪🏼
아니..판소리 가르쳐주는 쌤 너무 강압적으로 하는거 아니냐...아직 애기고 입시하는애도 아닌데... 예체능 입시한 사람으로써 진짜 저렇게 열심히하고 노력하는데 자꾸 다그쳐봤자 의욕만 떨어짐...잘되라고 혼낸다고들하는데 아니 잘되라해주고싶으면 응원을해주시라고요... 고함치고 혼내는게아니라....
채현이가 진짜 너무너무 귀엽네요
언니분은 너무너무 이뻐요
Yes its better to solved the problem because its really hard to fixed it once you adult. I kinda understand little sister feeling. Having a very talented sibling can put you under stress. Sometimes people and my father asked if I'm really the older sibling or are we even related? If so why am I so behind my little brother? Im so average compared to him who excel in everything. You dont hate them just... you want to become like them but they way too amazing. And to make it worst the gaze from your own family...
Yes, hopefully ChaeHyun learns not to compare and put pressure on herself too much. Life is still so long for them and they should enjoy this journey.
I hope you are doing well too dear writer.
언니가 진짜.. 어디에든 재능이 있네요.. 우와..?
The sisters are so pretty. I know that they will become great people. And I wish parents to always support their children💜👌
A very good caring mother and such talented sisters. I hope ChaeHyun doesn’t put too much pressure on herself and will share her emotions to her mother. It can be difficult to deal with such complex emotions alone. Life is a long road, so take your time going through the journey ❣️
애가 초딩인데 논문을 스스로 쓰고 해부학 책을 읽는것부터가... 👍
채현아 애기가 너무 어른스러웠구나 ㅜㅜ,,, 채현이는 아기야 아기 아직도 아기야 좀 더 아기답게 해두돼
I love this instrument and the sound brings you back to the past... is history in the present day...
채린이 신나게 노는 거 너무 귀여움ㅋㅋㅋㅋ가야금 잡으니 진짜 멋있네ㄷㄷ
채린이 논문실화임? ㅈㄴ멋잇네걍
동생이 너무 불쌍하다 연습도 열심히 하는데 연습 거의1도 안하는 언니만 잘 되고 합격하고 동생이 너무 안타깝다 재능은 동생한테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니면 반반이던가
CHAEHYUN YOU JUST A LITTLE GIRL, IF YOU WANT TO CRY JUST CRY😢 IT'S BREAK MY HEART TO SEE A LITTLE GIRL HOLDING BACK THEIR TEARS (sorry for my broken grammar 😅)
네이버에 최근 근황봤는데 예쁘게 잘 자라주었네요🙂
어때
진짜 예쁜 자매다~
언니는 언니대로 매력이 대단하고,동생은..말해 모해?
소중함 그 자체!
Lovely... Beautifully done the whole video...
💜💜💜💜💜💜💜💜
Fighting Chae-Hyun and Chae-Rin!!!
Привет из России , всегда нравилаьс Корея и после просмотра этих девочек , я так восхищена , красавицы , так еще невероятный ум . Родители должны быть горды такими детьми . Я только мечтать могу что когда-нибудь рожу настолько талантливых детей . Пожалуйста поддерживайте своих детей они прекрасны .❤
Такие хорошие комментарии такие замечательные Я не знаю, хорошо ли получился перевод с помощью переводчика, но я думаю, что этот похвальный комментарий лучший.
14:05 My GOD. She written more essays and done more research than i’ve ever done in my entire time at university 😂
요즘 정년이에 빠졌는데 알고리즘에 이게 뜨네 😮 자매들 대단 하네요 👍
Sono due bravissime ragazze! Ognuna con i propri talenti. Congratulazioni! 👏👏👏👏🥰🇮🇹
Seeing these sisters remind me Messi & Ronaldo, one is born with gifts another is with hard works!
각자의 재능 멎짐 언니도 동생도 멎짐
멋짐
둘다 고등학교 잘 갔다하니 다행이다ㅜㅠ
언니 보면서 스스로 비교하게되고 너무 힘들었을텐데.. 어린아이가 저렇게 우니 너무 속상하다 ㅜㅜ 말할때마다 생각많고
가족이랑 주의신경쓰는게 느껴짐ㅜ 마음이 무거워보인다ㅠ 언니가 좋은 상받아오면 자기도 좋은상받아야 되니까...아이가 진짜 성숙하고 생각이깊다...많이 공감되요 둘다 화이팅 화이팅!!
The parent have to reinforce that they love them for who they are not their talent.
She also needs to make sure none of the girls are left behind whatever you do for 1 you do for the other there will be time that it might not be possible and you have to choose one (say they both have an event on the same time) but it needs to be balanced.
The first daughter needs a stricter routine the time to practice and the time for play have to be earned (if you practice for 30 min you can play for an hour something like that its up to the mother to negotiate the exact time)
The second sister needs break a bit more so her routine have to intentional give her a day off when she doesn't practice at all.
They are still kids so this is the time to be strict with their discipline and routines but also intentionally give them enough rest.
Wishing then the best
둘째가 속이 깊구나 하지만 어리광 부려도 괜찮아요 이쁜 공주님
어머니가 미인이다~
그래도 언니가 천재라 다행이네 반대였으면 열등감이 심했을 수도
ㄹㅇ 언니가 노력파고 동생이 천재면 과장 조금 보태서 가정사 파탄남
@@yuyuyuyu25 첫째가 효자면 상관없음. 천재는세계를 돌아다니고, 안천재는부모곁에서
우리 집이랑 똑같네ㅋㅋㅋ 내가 첫째인데 더 손 많이 가고 게으름부려서ㅎㅎ 공부는 동생이 더 열심히 함
I love the sound of korean traditional music❤
김수연 장인이 스승이면 말이 필요없죠
훌륭한 스승과 제자 응원합니다
Omg. Chaehyun. you're so sweet & so special! Chaehyun has a special gift- she works so. hard & she's so mature & thoughtful. It must be hard bc her sister doesn't practice but always places first.. but that' ok! That doesn't mean Chaehyun has to do the same. I hope she can just enjoy pansori and not feel the need to be #1 or get medals. Everyone has slumps! She's way too mature for an elementary student. I hope she can just enjoy her childhood more bc she acts like an adult! also.. the teacher was kind of mean. She's just a. child. man.. I hope she can find a more encouraging teacher!!!
저렇게 연습하다니 역시 천재는 천재인가
I think genius people always lazying around. They're truly gifted!!
상을 저리 받으면 나간 대회나 이런게 많으니 노력을 안한게 아닌…ㅎ
그러니까요 대회를 하나하나 직접 다 찾아보고 계획하고 가고 한 건 아니더라도 대회 여러번 나가는 것도 진짜 큰 일인데 말이죠
아니 채린아 하니만 잘 해!! 공부도 잘 하면 우리는 어케ㅜㅜㅜ
할수있을거에요가야금보다 판소리가더어렵거든요연습을꾸준히해야됩니다
Stop invalidating the other one, both of them are great why compare? You don't have to bring one down so the other can rise
@@xcileter2063the comment didn't invalidate any of the sisters. Op mentioned that Pannsori needs more efforts and training than Gayageum and normally it's true. Pannsori needs more efforts to maintain the same level since it uses a whole body as an one and only instrument. So op wished her good luck since she's doing exactly what is needed not dragged the other one nor mentioned her. It seems like you used google translation and I saw so many foreigners getting angry at Koreans cus translation often cannot express its exact context and tone fully. Please always mind that you're reading a foreign language and don't get mad so easily at people.. There's always a chance of misunderstandings even in your native language.💧
너무 멋져요❤❤. 힘내세요!
My sister and I were like this. We were pitted against each other in grades to the point where I gave up by age 12. We wanted to be separate beings but we were just “the girls” even though we’re opposite people. We both adore each other but it made growing up harder. We did everything to be different from each other. She was good at art so I sang, She played sports I played violin we couldn’t do the same thing at the same time it never worked
둘 모두다 이쁘게 잘 컷으면 좋겠네요~
I'd take a break for awhile.... Enjoying other things. I don't know but to me always practicing actually feel stressful.
채현이 화이팅
두 자매가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어머니~~~~~큰애한테 말좀 예쁘게 해주세요^^그냥둬도 알아서 될 아이 같아요~부모님이 부럽네요~
절대음감까지 ㄷㄷ 재능이네.. 상대음감은 울고감요
어머니가 참 훌륭하신분. 자녀교육의 대가
부모님이 훌륭하심. 자매를 너무 잘 키우셨네요.
언니들 최고다!
인생5회차vs인생1회차
꿈이 왜 가야금이 되었는가. 하루 30분만 연습하면됨 개꿀
Woahhhh her teacher is a national cultural property👏👏😲😲
I love both sisters they are good people ❤❤❤ I hope the younger sister realizes that she is so special and if I had a daughter in future I want her to be like her she going to win in live because she’s hard working, the older sister she is amazing and doing her best two but because she learn everything fast she gets bored and that okay she is trying too both sisters are sooooooo lovely I love them so much. They younger sister can’t explain her feelings to her sister because she is kind being envy or jealous doesn’t make you bad considering them make your feelings easier to understand . 😢
언니는 아빠 동생은 엄마 판박이네😅
I can completely understand how the 2ñd one feels
그래서, 제가 이겨 볼려고요. 우리 언니.
인생은 백채린 처럼^^
18:54 That woman should not be teaching children. She looks irritated and condescending the entire time, and there is no reason to yell at someone like that over music. Look how much she broke the girl's spirit when she is so hardworking and passionate.
백채현 힘내 넌할수 있어😊👍나는 발음을 잘못해 너는 아직 어려나도 그래 주눅 들지마! 햄내 안뇽😊
아빠 하나, 엄마 하나씩 꼭 빼닮았네요. 지금 힘들어도 타고 난 심성이 좋아서 채현이는 꼭 극복하고 잘 될거예요. 물론 타고난 다방면 천재소녀 채린인 두말할 것도 없고요. 두 자매의 힘찬 미래를 응원합니다.^^
전생에서 두분 나라를 구하셨어요
축하드려요
두 자매 다 대단허다
I think that the mother was so preoccupied with the success of the eldest daughter and forgot the younger one that she created a rift between her and her sister because of discrimination. The mother must pay attention to her like the eldest daughter so that the girl’s psychology improves. and I wish them all the best ❤
I wish them all the best.
It's very strange, like seeing Leo Messi and Cristiano Ronaldo born as a sisters in the one family, one is so genius that even without hard working she still succeeds, while the other train like crazy to catch up her sister
keren banget, mereka ikut melestarikan musik tradisional. dimana ga banyak anak yang bisa ngelakuin itu.
언니는 가야금이 문제가 아니네;;:;;;;;;; 글고 엄마는 언니한테 잔소리 그만해야할듯
채현이 아직 애깅인데, 동생인데, 부지런하고 잘 챙긴다는 이유로 채비도 혼자하고 혼자 계획해서 나가 연습까지..
언니는 천재 동생은 영재
동생이 더 노력은 하는데 천재는 못이기니 속상할듯..?
ياربي طفلة صغيرة ر ناضجة جدا ومراعية وجيد في التعبير اتمنى ان تنشاء بشكل سوي
inshallah she will grow up well
When there is no progress, find another mentor that can make her breakthrough the problem
판소리는 소리에 한도 실려야해서 언니로 인한 좌절과 상실감도 소리에 자양분이 될것같음. 화이팅 동생
어떻게 자매가 수묵화 같아...
Her mother pressuring too much
놀라운 재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