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r2f 금쪽이 같은 프로그램은 그래도 아동정신의학 측면에선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방영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린이의 정신적 이상 행동의 원인 중 하나가 잘못된 육아법도 있다는 교훈을 주고, 가족의 잘못된 육아법에 대한 코치를 하면서(물론 오은영 박사님의 해답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성공적으로 풀릴 때도 많은데 말입니다. 영재발굴단은 (하필이면 또 음악 계열에서) 사건사고가 한 번 있었어서 전문가 감수 파트를 매우 보강해서 제작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돈은 더 들어가더라도 확실히 해야지 국익에 도움이 되고... 그런데 처음에 언급하신 이혼 '장려' 프로그램이 있다는 게 전혀 이해가 안 가는군요...
@@ckdkwjd 어... 조금 더 조사를 하고 댓글을 썼어야 했었던 것 같기는 합니다. 영재발굴단에서 방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프로그램에서, 제작진들이 클래식 음악에 무지한 상태에서 어떤 오케스트라 악보를 쓰는 영재(?)에 대해 다루는 회차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악기를 잘못 알려주는 것까지만 기억이 나고 나머지는 기억이 왜곡이 됐는지 모르겠군요... ㅠ.ㅠ
아버님.. 꼭 보셨음 좋겠어요~저는 피아노 치고 싶었는데 아빠가 같은 이유로 반대하셔서 아빠가 하라는 간호사가 되었는데 평생 사무쳐요 돈이 다가 아니에요 아버지... 요즘은 공부해서 잘되는 시대도 아니고 평생직업도 없는 세상입니다 혹시 경제적 이유로 반대하시는 거라면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미안하다고... 아니면 아이가 평생 아빠 오해하고 자기를 비관해요
꿈을 찾는게 나음,꿈을 향해 가는게 나아요. 제아버지도 여기 아버지처럼 저에게 공부를 강요했습니다. 그래서전 모든 꿈을 다포기했습니다. 꿈은 사라졌고 공부압박으로 현재 심리상담까지 받을정도로 심각하게 정신이 무너졌습니다. 그러니 꿈꾸는걸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꿈도 없는 딸 보단 꿈있는 딸이 좋잖아요. 꿈도 희망도 없이 목표도없이 공부하는것보단요.
살다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는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돈벌어서 먹고사는건 주류든 아니든 다 같지만 좋아해야 오래할 힘이 있죠. 재능보다 버텨내는 힘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좋아해야 오래하구요. 공대나와도 여유 없이 사는 사람인데 문화적 소양은 나이먹어서 메우려고 해도 메워지지 않더라는…
12살 은서를 보면서 저는 우선 은서의 말하는 품세의 매력에 빠졋어요 목소리 톤은 부드럽지만 단호함이 숨어 잇어요 연주는 저 같은 문외한이 감히 언급할 부분은 아니지만 자타가 공인할 만큼 탁월하다니 부모님은 속마음으론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울까요 은서는 인물이나 성격으로나 분위기마저도 비올라를 위해서 태어난 아이 같아요 저는 오늘 곧 대가의 반열에 오를 한 어린 비올리스트에게 푹 빠졋습니다
중학교때 입학해서 학교 오케스트라 들어가서 내 인생에 피아노 다음으로 배운 첫 악기가 비올라였음. 바이올린보다 크고 무거웠는데 소리가 넘 좋았다. 졸업하고 안하다가 성인이 되서 다시 접하게 되었는데도 주위사람들은 비올라 그게 뭔데?? 그만해라 비올라~ 비온다고 라는 장난을~
제목에도 영상 내에서도 비올라 개그가... ㅠ.ㅠ 처음에 은서 님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현악 4중주에서 고음부 바이올린과 저음부 첼로의 가교 역할을 해 주는 중요한 악기인데... 그리고 확실히 음악가들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악보에 적어놓을 수 있는 정도'로 표현을 생각해내는 방식이 있네요. 친구 선용이(유튜버 황선용의 그 선용이 맞습니다)가 자신의 해석을 적어둔 노트를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무슨 곡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하도 많아서) 분명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게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실제 피아노를 치기엔 실력도 매우 부족한데다가 최근 몇 년은 양팔 근긴장 때문에 연주가 좀 힘듭니다만... 컴퓨터로 악보를 그리고 가상악기로 출력시키는 프로젝트를 계속 하고 있지만 그게 0부터 127까지 128개 정수로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라 주관적으로 문장을 적어내지는 못하고 있네요. 그저 감으로 때려맞추고 수정하고, 이런 걸 무한 반복하면서 곡을 하나하나 쌓고 있을 뿐입니다... ㅎㅎ ㅠ.ㅠ
은서 아버님.. 비올라가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비해 음악에 있어서는 중간다리 역할이기에 주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비올라를 사랑하고 이만한 재능이 있는 은서의 부모 되시는분만큼은 그렇게 생각하고 언행을 하셔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모름지기 부모란 자식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응원해줘야죠... 현실적인 부분이요? 어머님 말씀대로 정말 아버님도 너무 모르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만 좀 잘나가는 오케스트라 악단들은 전국, 전세계도 돌아다니며 순회공연을 하고 값비싼 관람료와 방송 출연료등을 받고, 또 악단의 연주자로서의 길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좀 더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면 교육자의 길도 걸을수 있구요. 은서도 현재 학원을 다니고 있으니 레슨비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정도는 체감하실겁니다. 경제활동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걱정하실 부분도 전혀 없어요.. 가요만큼이나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세상에 천재라 불렸던 학자들, 발명가들은 대부분 공부를 못했다고 합니다. 아버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난요? 메이저가 아니면 뭐가 어떠한데요.. 딸이 행복하길 바라신다면 딸이 하고싶은걸 하게 해주셔야죠.. 원치않는 길로 가서 하루하루 온갖 스트레스 다 받아가며 돈만 버는 직장인이 되어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시는건가요? 딸의 미래를 걱정하시는건가요 딸의 경제능력을 걱정하시는건가요 맹모삼천지교입니다. 맹자를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기위해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뒷바라지를 했던 맹자의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은서를 대해주시길 바라요..ㅠㅠ 저는 너무 하이톤인 바이올린보다도 너무 저음인 첼로보다도 그 중간을 이어줄 수 있는 비올라의 음색을 더 좋아합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 서브가 아니라 비올라가 없으면 첼로와 바이올린은 이어질 수 없기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래도 아버지가 꿈도 중요하신걸 아시지만 너무 크게 가지지말라는얘기예요 저는 쇼팽인데 피아노스트 로 열심히노력했지만 무대공포증으로 피아니스트 를 접고 작곡을 열공하는사람이예요 ....비올라소녀도 연주자보다는 공부과로 가는게좋을거같아요... 악기다루는게 쉬운일이아니예요....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음악하는 것에 대해서 장래성에 대한 부분 염려하는것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 나이때에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다는 결심을 가지고서 매진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것입니다. 저시절 꿈을 접어버리고 공부에 매진하여 좋은회사 취직하면 경제적으로 윤택함은 설령 누릴지 모르지만 본인의 놓아버린 꿈에 대해서 한평생 후회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저는 16살에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시작하고나서 전공을 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그만두었습니다. 이후에 대학졸업하고 장사해서 음악하는것보다 넉넉한 삶을 살고있는지는 모르나 그때의 한으로 인해서 30대 중반에 일하던거 다 정리해버리고 2년동안 음악에만 다시 몰두하고 연주활동 한적이 있습니다. (억눌리었던 것은 언젠가는 폭발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0세시대라고 합니다. 영원한 일자리도 없고, 안정적인 것도 없고, 수많은 이들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원하지 않는일을 하며 살아가는때에... 본인이 원하는것이 뚜렷하다면 지지와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저마다 자기 먹고살 숟가락은 다 가지고 태어나니깐요. 훌륭한 연주자로 자라길 응원합니다.
아버님 욕은 조금 자제하면 좋겠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자기 자식인데 방송보고 쉽게 한마디 던지는 그 어떤 시청자보다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고 응원하시는게 당연합니다. 물론 서툴고 답답한 부분이 있지만 누군들 안그럴까요... 아버님 생각이 다 옳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나중에 혹시라도 후회할까봐 걱정되서 그러시는 건데요... 은서양도 아버님의 그런 사랑을 알기에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려 했을거구요. 진짜 나쁜 아빠는 저렇게 안합니다. 이러저런 어려움을 겪어가면서 진짜 부모가 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은서양과 은서양 부모님 모두에게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As a parent. To be honest, the father is not wrong either, because he just want the daughter have other option, in case something happened. I saw plenty people got dream but later on its crushed so easily. They become so lost and some of them already gave up on life because that dream the only thing they can do. No offense, To have multiple ability is the most humble way, unless you are the chosen one.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와 관련이 없지만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behave today finger ski upon boy assault summer exhaust beauty stereo ov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버님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해하는 길이 뭘까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래에 행복도 중요하겠지만, 오늘 아이가 행복한 걸 맘껏 하도록 해주시고 그걸 지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가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 아니겠습니까? 아이가 행복해하는 오늘과 오늘이 모여서 아이는 자신의 행복을 잘 찾아갈겁니다.
비올라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교수자리도 갈만 한데... 아버님이 잘모르시는듯. 그리고 주류 비주류는 없어요. 지금처럼 비올라 일찍 시작해서 자리잡는게 더 좋음.. 아버님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겠는데.. 반대하기전에 공부를 좀 해봤으면... 자리가 많을 수 있는데 진짜 좋은기회를 잃고 있는듯.
8:30 아버지께선 한길만 보여주고 싶지 않다 하시는데, 결국 아버지가 보여주고 싶은 길은 "돈버는길" 하나인거 같은데요? 본인의 생각과 행동이 스스로의 합리화로 닫혀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또는, 인간내면의 깊은곳엔 시기심이 걱정이라는 모습으로 교묘하게 변장해서 자리잡고 있는데, 부모자식간에도 피할수없어요. 혹시 아버지께서 젊은 시절 하고 싶은 걸 못하시고 포기 당하신적이 있는지 살펴보심도 권장드립니다.
이혼장려나 금쪽이 이런방송 말고
세상에 이런일이랑 영재 발굴단 다시 방송 했으면 좋겟어요
@@굿잡-r2f 금쪽이 같은 프로그램은 그래도 아동정신의학 측면에선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방영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린이의 정신적 이상 행동의 원인 중 하나가 잘못된 육아법도 있다는 교훈을 주고, 가족의 잘못된 육아법에 대한 코치를 하면서(물론 오은영 박사님의 해답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성공적으로 풀릴 때도 많은데 말입니다.
영재발굴단은 (하필이면 또 음악 계열에서) 사건사고가 한 번 있었어서 전문가 감수 파트를 매우 보강해서 제작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돈은 더 들어가더라도 확실히 해야지 국익에 도움이 되고... 그런데 처음에 언급하신 이혼 '장려' 프로그램이 있다는 게 전혀 이해가 안 가는군요...
@@Yubin_Lee_Doramelin 영재 발굴단에서 어떤 사건 사고가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ckdkwjd 어... 조금 더 조사를 하고 댓글을 썼어야 했었던 것 같기는 합니다. 영재발굴단에서 방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프로그램에서, 제작진들이 클래식 음악에 무지한 상태에서 어떤 오케스트라 악보를 쓰는 영재(?)에 대해 다루는 회차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악기를 잘못 알려주는 것까지만 기억이 나고 나머지는 기억이 왜곡이 됐는지 모르겠군요... ㅠ.ㅠ
@@Yubin_Lee_Doramelin솔직히 금쪽이보다보면 애문제보단 부모문제가 더 심각한쪽이많던데
@@Cat_butler_camping 그래서 '잘못된 육아법'이 언급된 겁니다. 사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후속판 격으로 제작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도 대부분은 부모의 잘못된 육아법 때문에 어린 자식이 이상 행동을 보이기도 했으니...
아버님.. 꼭 보셨음 좋겠어요~저는 피아노 치고 싶었는데 아빠가 같은 이유로 반대하셔서 아빠가 하라는 간호사가 되었는데 평생 사무쳐요 돈이 다가 아니에요 아버지... 요즘은 공부해서 잘되는 시대도 아니고 평생직업도 없는 세상입니다 혹시 경제적 이유로 반대하시는 거라면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미안하다고... 아니면 아이가 평생 아빠 오해하고 자기를 비관해요
비올라 주류 아니라서.. 자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비올라 어디가든 사람 없어서 대우 받습니다.. 나라면 비올라 얼른 시킨다
@@kim.serenaemery7569 씁쓸한 비올라 개그만 너무 퍼져서 비올라의 매력에 빠지는 사람이 줄어들까봐 걱정이 되긴 하네요...
비올라, 더블베이스 지금 많아지는 추세
오
근데 나머지 바이올린 첼로에 비해 유명해지기는 많이 힘듦
일단 비올라를 위한 곡이 별로없음
박은서양 예원학교 졸업하고 한예종 영재입학하여 나이로는 고1이지만 현재 대학교 1학년입니다.. 방송은 짜여진 대본이니 아버지에 대한 악플은 그만
이런 딸.. 있으면 세상 다 가져갖겠다. 아버지요.. 적당히하소. 저 나이에 책임감까지 실력에. 아부지요 그러다 강요 강요에 어긋납니다. 욕심이 과하면 그게 다 돌아옵니다.
비올라는 오케스트라에 필수인 악기이지만 경쟁이 덜해서 해외 오케스트라나 교수직 더 수월하게 들어가더라고요..큰 국제 콩쿨도 없어서 남들이랑 피튀기게 경쟁 안 해도 되고요 ㅠㅠ
오케스트라에서 감초역할
자식 걱정하시는 마음은 알겠는데… 무엇 하나에 재능이 있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ㅠ 보니까 학업에 소홀한 것도 아닌 거 같고 저 나이에 자기 꿈이 뚜렷하다는 게 대단한 건데 아버님도 은서 조금 더 응원해주셨으면😂
아이들이 하고싶은
꿈이 있다면 밀어주
고 응원해주고 뜻을
존중해주는 부모님
이 됩시다.
목적없이 하는 공부가 진짜 되도 않는것 같다...
아버님, 답답 ㅠㅠ
꿈이 있고 재능도 있는 딸 부럽습니다.
아이의 꿈 응원합니다.
비올라 ,바이올린 ,첼로 그런거가 얼마나 좋은건데요 공부보다 더 희귀하고 더 재능있는거에요. 연주를 한다는거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해요. 공부가 다가아니라고요. 비올라로 몇억씩도 벌수있는데 진짜 딸의 꿈을 막으려하시고 ..
세상에ㅠㅠㅠ아빠가 우물안 개구리네요
아빠가보는 세상만이 다가 아니에요
오희려 음악으로 더 세상을 넓게보고 사람의마음을 움직이고 그 무엇보다 아이가 행복해할수 있는 아이의 마음을 봐주세요
저렇게 하고싶어도 재능없는애들은 못해요ㅠㅠㅠ
오희려 ㅋㅋ
웃는 모습 정말 어머님 닮았네요😊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울까요
글씨도 예쁘고 와~
금호 영재되서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가는 길이 항상 건강하길 그리고 그 꿈들을 이뤄나가길 축복해요❤
아이가 잘 자라면서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12:26 아버지 입에서 저런말이 나오다니... 충격적이네요..
나는 저런 아빠 있었르면
꿈을 찾는게 나음,꿈을 향해 가는게 나아요.
제아버지도 여기 아버지처럼 저에게 공부를 강요했습니다.
그래서전 모든 꿈을 다포기했습니다.
꿈은 사라졌고 공부압박으로 현재 심리상담까지 받을정도로 심각하게 정신이 무너졌습니다.
그러니 꿈꾸는걸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꿈도 없는 딸 보단
꿈있는 딸이 좋잖아요.
꿈도 희망도 없이 목표도없이 공부하는것보단요.
원귀가 되는건 필수 불가결한 선택일듯요...
나증에 신에게 고해버려요.
'자기에겐 텔런트가 있었지만, 아버지의 무지로 인해서 썩히게 되었다'고.
필시, 아비놈이 지옥행일겁니다.
먼 개소리
아버님.. 제발 컨셉이길 바라요 😂
비올라는 어딜가든 환영을 받는데... 오히려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같은 악기들은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잘해야 돈 많이 버는데...
살다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는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돈벌어서 먹고사는건 주류든 아니든 다 같지만 좋아해야 오래할 힘이 있죠. 재능보다 버텨내는 힘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좋아해야 오래하구요.
공대나와도 여유 없이 사는 사람인데 문화적 소양은 나이먹어서 메우려고 해도 메워지지 않더라는…
안녕하세요 저는 비올라 전공을 목표로 하고있는 중1입니다. 확실히 비올라는 잘 없어서 어딜가든 솔로도 혼자하고 하더라고요 저도 열심히 해서 박은서님 처럼 되고싶습니다!!
12살 은서를 보면서
저는 우선 은서의 말하는 품세의 매력에 빠졋어요
목소리 톤은 부드럽지만
단호함이 숨어 잇어요
연주는 저 같은 문외한이
감히 언급할 부분은 아니지만 자타가 공인할 만큼 탁월하다니 부모님은 속마음으론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울까요
은서는 인물이나 성격으로나 분위기마저도 비올라를 위해서 태어난 아이 같아요
저는 오늘 곧 대가의 반열에 오를 한 어린 비올리스트에게
푹 빠졋습니다
바이올린이랑 피아노같은건 경쟁이 너무 많지만 비올라는 좋은 기회가 얼마나 많은데요... 정말 좋은 악기인 비올라 더욱 널리 알리려는 것 응원합니다!!
지금 17살이 되었겠네요
어떻게 자랐을지 궁금하네요❤
한예종 다녀요
처음 화면중간보다 아빠반대가 너무 어이상실해서 안봤다가
끝까지 보니 아빠가 맘 돌아섰네요~♡
ㅋㅋㅋ 부러운 따님 행복하세요
정말 좋은 아버님이시네요 ㅠㅠ
아버님께서 클래식쪽을 잘 모르셔서 비주류니뭐니해도 사실 아버님 말씀이 일반적으로 틀린말은 아니잖아요
오케스트라에서는 비올라 꼭 필요한 악기입니다!!
아이고 ㅠㅠ 엄마라서 맘이 아프다 ㅠㅜ 아빠 말도 이해 가 가고 아이 맘도 알기에 맴찢 ㅠㅠ
이 때만 해도 은서 아버님께서 음악하시는 것을 반대하셨지만, 지금은 아버님께서 팍팍 밀어주신답니다. 은서는 예원학교 졸업하고 한예종 영재 입학해서 1학년에 재학중이랍니다.
슬픈이야기지만 진짜 성공하는 사람아니고서는... 학원이나 시간강사하는 사람이 많은 현실을 걱정하는거지요... 아버지걱정도 이해는 됩니다 ㅠ
부모가 아니면 편하게 생각하고 꿈이니 응원해줘라 마라 하지요. 부모가 아니면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클래식 연주자로 살아가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중학교때 입학해서 학교 오케스트라 들어가서 내 인생에 피아노 다음으로 배운 첫 악기가 비올라였음. 바이올린보다 크고 무거웠는데 소리가 넘 좋았다. 졸업하고 안하다가 성인이 되서 다시 접하게 되었는데도 주위사람들은 비올라 그게 뭔데?? 그만해라 비올라~ 비온다고 라는 장난을~
12:54 이게 한국이라서 그렇습니다.
외국이면 특기생이다 뭐다 해서 국가 지원이 많은데
한국은 특정 분야에 탑급이다라도 해도 성적 안되면 ...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아버님이 딸의 원하는 걸 몰라서가 아닙니다.
현실이라 그렇습니다.
큰 딸 첼로, 둘째 바이올린, 셋째 비올라하는데요. 제일 걱정 안되는 아이가 ㅂ올라하는 셋째입니다. ^^ 매번 응 천천히 놀면서 해~ 하죠.
제목에도 영상 내에서도 비올라 개그가... ㅠ.ㅠ 처음에 은서 님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현악 4중주에서 고음부 바이올린과 저음부 첼로의 가교 역할을 해 주는 중요한 악기인데...
그리고 확실히 음악가들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악보에 적어놓을 수 있는 정도'로 표현을 생각해내는 방식이 있네요. 친구 선용이(유튜버 황선용의 그 선용이 맞습니다)가 자신의 해석을 적어둔 노트를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무슨 곡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하도 많아서) 분명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게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실제 피아노를 치기엔 실력도 매우 부족한데다가 최근 몇 년은 양팔 근긴장 때문에 연주가 좀 힘듭니다만... 컴퓨터로 악보를 그리고 가상악기로 출력시키는 프로젝트를 계속 하고 있지만 그게 0부터 127까지 128개 정수로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라 주관적으로 문장을 적어내지는 못하고 있네요. 그저 감으로 때려맞추고 수정하고, 이런 걸 무한 반복하면서 곡을 하나하나 쌓고 있을 뿐입니다... ㅎㅎ ㅠ.ㅠ
즐기면서 행복한 연주자가 되시길...응원해요^^♡
은서 아버님.. 비올라가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비해 음악에 있어서는 중간다리 역할이기에 주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비올라를 사랑하고 이만한 재능이 있는 은서의 부모 되시는분만큼은 그렇게 생각하고 언행을 하셔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모름지기 부모란 자식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응원해줘야죠... 현실적인 부분이요? 어머님 말씀대로 정말 아버님도 너무 모르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만 좀 잘나가는 오케스트라 악단들은 전국, 전세계도 돌아다니며 순회공연을 하고 값비싼 관람료와 방송 출연료등을 받고, 또 악단의 연주자로서의 길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좀 더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면 교육자의 길도 걸을수 있구요. 은서도 현재 학원을 다니고 있으니 레슨비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정도는 체감하실겁니다. 경제활동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걱정하실 부분도 전혀 없어요.. 가요만큼이나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세상에 천재라 불렸던 학자들, 발명가들은 대부분 공부를 못했다고 합니다. 아버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난요? 메이저가 아니면 뭐가 어떠한데요.. 딸이 행복하길 바라신다면 딸이 하고싶은걸 하게 해주셔야죠.. 원치않는 길로 가서 하루하루 온갖 스트레스 다 받아가며 돈만 버는 직장인이 되어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시는건가요? 딸의 미래를 걱정하시는건가요 딸의 경제능력을 걱정하시는건가요 맹모삼천지교입니다. 맹자를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기위해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뒷바라지를 했던 맹자의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은서를 대해주시길 바라요..ㅠㅠ 저는 너무 하이톤인 바이올린보다도 너무 저음인 첼로보다도 그 중간을 이어줄 수 있는 비올라의 음색을 더 좋아합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 서브가 아니라 비올라가 없으면 첼로와 바이올린은 이어질 수 없기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해주세요~~~
식견이 짧다는게 저런거구나
외국에서 비올라 관련 릴스만 떠도 비올라를 조롱?까진 아니지만 밈댓글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비올라가 뭐지? 이런 느낌으로.. 클래식 전공하는데 요 계열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밈…
@@f0rher 말씀하신대로 전세계적으로 비올라를 까내리는 밈이 많더라고요. TwoSetViolin에서도 많이 언급됐었고... 현악 4중주나 거기서 피아노가 추가된 피아노 5중주를 잘 듣지는 않는 편이지만, 저도 이런 걸 보다 보면 씁쓸하기는 합니다.
이런 얘들은 걱정할 필요엾어요 아빠는 은서가 좋아하는거 시키세요 아빠보다 더 성숙함을 느껴집니다
아빠가 맞아??진짜 아빠면 딸의 꿈을 응원하고 해줘야 하는건데 공부에 강요만 한다면 딸은 그것 때문에 더 하기 싫어질수 있고 공부를 안 하는 것 도 아닌데 그러면 좀.....
그래도 아버지가 꿈도 중요하신걸 아시지만 너무 크게 가지지말라는얘기예요 저는 쇼팽인데 피아노스트 로 열심히노력했지만 무대공포증으로 피아니스트 를 접고 작곡을 열공하는사람이예요 ....비올라소녀도 연주자보다는 공부과로 가는게좋을거같아요... 악기다루는게 쉬운일이아니예요....
아버지의 걱정은 이해되지만 은서가 공부를 완전 등한시 하는 아이는 아닌데..비올라의 길도 충분히 좋습니다.그리고 영재잖아요..ㅎ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음악하는 것에 대해서 장래성에 대한 부분 염려하는것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 나이때에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다는 결심을 가지고서 매진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것입니다.
저시절 꿈을 접어버리고 공부에 매진하여 좋은회사 취직하면 경제적으로 윤택함은 설령 누릴지 모르지만
본인의 놓아버린 꿈에 대해서 한평생 후회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저는 16살에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시작하고나서 전공을 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그만두었습니다.
이후에 대학졸업하고 장사해서 음악하는것보다 넉넉한 삶을 살고있는지는 모르나 그때의 한으로 인해서
30대 중반에 일하던거 다 정리해버리고 2년동안 음악에만 다시 몰두하고 연주활동 한적이 있습니다.
(억눌리었던 것은 언젠가는 폭발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0세시대라고 합니다. 영원한 일자리도 없고, 안정적인 것도 없고, 수많은 이들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원하지 않는일을 하며 살아가는때에... 본인이 원하는것이 뚜렷하다면 지지와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저마다 자기 먹고살 숟가락은 다 가지고 태어나니깐요.
훌륭한 연주자로 자라길 응원합니다.
이 방송이 벌써 5년전 (2019년) 인거 같은데요, 지금 박은서양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너무 궁금해요. 제 딸이 11살이고 비올라로 얼마전에 바꿨는데, 은서양을 롤 모델로 삼고 싶어요.
23:03 영어 너무 잘하는데?
부럽다…12살에 이렇게 영어
유창하게 말하는애가 어딨어..
박은서 비올리스트 눈물나도록 반갑고 고마워요?
아버님 욕은 조금 자제하면 좋겠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자기 자식인데 방송보고 쉽게 한마디 던지는 그 어떤 시청자보다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고 응원하시는게 당연합니다.
물론 서툴고 답답한 부분이 있지만 누군들 안그럴까요...
아버님 생각이 다 옳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나중에 혹시라도 후회할까봐 걱정되서 그러시는 건데요...
은서양도 아버님의 그런 사랑을 알기에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려 했을거구요.
진짜 나쁜 아빠는 저렇게 안합니다.
이러저런 어려움을 겪어가면서 진짜 부모가 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은서양과 은서양 부모님 모두에게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도 많죠. 뭘 상처받을걸 벌써부터 우려하시나. 영상에도 나왔지만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저 아버지 말처럼 저 아버지는 돈이 되냐 안되냐부터 생각하는데요. 클래식 사람들 안좋아한다고 단정하고 밥벌이가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죠.
Yes
Well done young lady! ❤
와... 비올라를 연주하다니!!! 한국에는 천재가 많네요. 비올라는 악보도 가온다자리 아닌가요? 저는 햇갈리던데...
As a parent. To be honest, the father is not wrong either, because he just want the daughter have other option, in case something happened. I saw plenty people got dream but later on its crushed so easily. They become so lost and some of them already gave up on life because that dream the only thing they can do. No offense, To have multiple ability is the most humble way, unless you are the chosen one.
같은 클래스인데 이렇게 영상 뜨는 건 처음이라..😂😂 이런 영상 찍을때 어땠냐고도 물어봤어요 ㅎㅎ
아삐ㅡ 가 미 첬 다
진짜 미쳤다
아니 저런 재능을 반대한다고~~헐
하나님께서 주신 그누구도
안준 저런 달란트를 아빠가 만족 하지 않는다고~~~
진짜 어이상실~~~
비올라 소리가 더 좋지않나욘
제발 자식 진로는 자식이 정하자. 나쁜길로 가는거아니면
살아보면 아버지 말도 이해가된다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와 관련이 없지만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behave today finger ski upon boy assault summer exhaust beauty stereo ov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원들어간것까지는 아는데 그 다음은 모르겠음
성장후기 궁금합니다 😊
근황도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이미 유명한 연주자가 되었지 ❤
아버님,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기 좋아하는거 하는게 먼저에요.
은서는 지금 목표를 정해놓고 그를 이루는 것만 보아도 나중에 비올라로 크게 될 아입니다.
근데 그걸 헛된 것이라 하시는 것은 잘못하신것 같아요. 자식 생각해서 하시는 말이라지만, 꿈은 자기가 정해야죠
남의 애라고 쉽게 낭만만을 애기하는 댓글들 다좋은데 아버지에게 욕은 하지말자
아버님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해하는 길이 뭘까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래에 행복도 중요하겠지만, 오늘 아이가 행복한 걸 맘껏 하도록 해주시고 그걸 지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가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 아니겠습니까? 아이가 행복해하는 오늘과 오늘이 모여서 아이는 자신의 행복을 잘 찾아갈겁니다.
우리부모님도 예체능반대해서 포기했는데...아직도 마음 한구석이 안좋아요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걸 하는 게 삶의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요,,?
아버지도 한길만 보시는거 같은데 지금도 클래식 수요가 적지 않습니다
클래식 붐이었던 80년대생들이 부모가 되는 시점이라 한번더 올수있어요
지금 트로트 처럼 클래식 붐이라도 일면 무슨 원망 들으시려고
아버지가 공부만 하라고 하닌까
은서 응원합니다!!
아이가 실력이 뛰어나네요..8살 때부터....
저도 악기 좋아했어 플룻 이랑 트롬본 배원볼 생각이 있어요
에휴 돈이 다가 아닌데...
자기 삶인데 왜 반대 하는거지? 부모도 꿈이 있는거고 자기 애도 꿈이 있는거지 그냥 냅두던지 아니면 걍 신경쓰지 말던가
블루오션이죠 😊
it's already rare for a child to have a dream and be so determined, she also plays really well at such a young age, parents should support her more!
아빠가 알지도 모르고 그냥 뭐라 하는구만.ㅋㅋㅋ 오히려 바이올린은 차고넘쳐서 힘들고,비올라는 귀해서 존나 대접받는데 ㅋㅋㅋ... 오히려 블루오션에서 짱먹는게 좋지
바이올린은 사람도 많고 오히려 레드오션이라 애매하면 답없어..
아이고 아버님~~맘은 이해가지만,이런애는 밀어주셔야해요.저 비올라전공한 1인입니다.
꼭 본인들이 못한 거 자식한테 바라더라
자기가 못했으면, 좀 늦더라도 자식한테 강요할게 아니라, 자기가 직접 하던가...
악기도 똑똑해야 하는 것. 활을 잘 쓰는 것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모두 다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비올라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교수자리도 갈만 한데...
아버님이 잘모르시는듯.
그리고 주류 비주류는 없어요.
지금처럼 비올라 일찍 시작해서 자리잡는게 더 좋음..
아버님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겠는데.. 반대하기전에 공부를 좀 해봤으면...
자리가 많을 수 있는데 진짜 좋은기회를 잃고 있는듯.
기업은 영재에게 후원하세요
아니 아빠가 어찌 저리 무식하죠? 어떻게 아이에게 클래식을 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속에서 잘하는게 신기 하네요. 비올라는 주류가 아녀서 하는분들이 희귀성이 있는데.. 비올라도 독주회도 있는데..공부 놓치말라는 말은 이해가 가요.
참 한심한 아버지네요 저렇게 영재딸을 갖고도 감사하지 못하는...자기가 좋아서 저렇게 연습을 알아서하고 ...딸의 인생을 살게 하세요
리처드용재오닐이라니 대박
참... 해당 분야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고 공부만 강요하는 아버지들 어이털린다. 비올라는 블루오션이라 경쟁이 치열한 바이올린보다 일자리나 대학TO를 얻기 쉬운데. 천재가 즐비한 우리나라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성공하는 건 아이돌만큼이나 힘든 건데.
이거 옛날에 했던 방송 같은데
Wow
드레스입은 모습이 어린 시절 사라장을 빼닮았어요!
8:30 아버지께선 한길만 보여주고 싶지 않다 하시는데, 결국 아버지가 보여주고 싶은 길은 "돈버는길" 하나인거 같은데요?
본인의 생각과 행동이 스스로의 합리화로 닫혀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또는, 인간내면의 깊은곳엔 시기심이 걱정이라는 모습으로 교묘하게 변장해서 자리잡고 있는데, 부모자식간에도 피할수없어요.
혹시 아버지께서 젊은 시절 하고 싶은 걸 못하시고 포기 당하신적이 있는지 살펴보심도 권장드립니다.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
요즘은 클래식이 k클래식 어쩌구해서 엄청 뜨고 있구만 물론 조성진, 임윤찬 공이 크지
난 아빠 마음도 어느 정도는 이해된다
아빠말이맞다 서울수석도 후회함
악기 전공하면 돈 수없이 많이 들고 나중에 밥 굶어 먹기 좋음
요새는 예체능 비젼 없음 공부 잘해서 취업 하는게 이득
일안해도 부모지원가능한 금수저아니면 현실적으로.. 힘들죠.. 해봤자 학원선생님 강의레슨..
너무하다
바이올린 중심의 패러다임은 깨져야할 유리벽. 고음은 고막을 너무 자극하죠. 그에 밤해 비올라와 첼로는 편안하고 따뜻한 음색이 사람에게 자연스럽죠. 응원합니다
비올라 조크가 좀 있긴한데
요즘은 비올라가 주류로 떠오르는 중이라 저런 걱정은 안해도되는데..
솔직히 놀림 많이받긴함(드립으로)
ex) 비올라와 양파의 차이점은?
: 양파가 쪼개지면 눈물이 나오지만
비올라는 쪼개져도 누구도 눈물이 나오지않는다
어딜가나 비올라 사람없는데 아버지 뭔소리고
아빠가 아는 세상이 좁다
11:55 레오폴트모차르트라면 아들에게 안그러시겠다
11:55 루트비히 판 베토벤 아버지 아니랄까봐
아빠조끔심했다진짜짜증나내
저는 바이올린이랑 비올라를 둘 다 해서 아는건데, 솔직히 비올라가 더 어렵습니다.
대단 해요
@@정미선-q5p 저는 영상의 주인공처럼 전공이 아닌 취미로 합니다.
악기는 먹고살기 힘들다던데......ㅜㅜ
부모가 전공자면 지식이많을텐데.. 분야를 모르니 막지
이번에는 화평님 만나주세용
님이 직접 가서 만나세요
@@최예리-c9z🤦
@@최예리-c9z꺼지세요
@@최예리-c9z싸가지